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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쬬잉 전체글ll조회 6576l 4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윤미아빠, 우리 이혼할까요?

 

 

 

 

 

: 지쳐버린 기다림

 

 

 

 

 

 

시침이 몇번이나 돌았는지 모르겠다. 아까까지만해도 8을 가르키던 시침은 벌써 3을 가르키고 있었고 아빠를 기다리던 윤미도 잠든 새벽이였다. 이번이 벌써 몇번째일까 지끈거리며 아파오는 머리를 부여잡으며 오지 않는 윤미아빠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은 무슨일이 있어도 이 일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말거야 하는 다짐과 동시에 비밀번호를 두드리는 소리와 윤미아빠. 아니 민윤기가 들어왔다.

 

 

 

"술냄새, 또 술 마신거에요?"

식탁에서 일어나 민윤기를 맞이하러 현관문까지 걸어나가자 나를 흘깃 쳐다보던 민윤기가 자신의 손에 쥐어진 정장마이를 건냈다. "윤미아빠 이야기좀 해요" 내 말은 들리지도 않는지 거실안으로 걸어가던 민윤기가 쇼파위로 쓰러졌다. 윤미아빠, 한번더 낮은 목소리로 민윤기를 불렀다. 눈을 감은체로 아무런 반응이없는 민윤기의 모습에 꾹꾹 참아왔던 화가 터졌다.

 

 

 

"언제까지 이럴거에요? 윤미는 아빠보고싶다고 자야할시간을 훨씬 넘겨서 새벽 12시가 다되서야 잠이드는데 당신은 어떻게 우리 생각은 안하,,!"

"내일 이야기 하면 안될까 "

내 말은 거기서 끝이였다. 피곤함으로 무마시키려는 민윤기의 행동에 더이상 어떠한 말도 나오지 않았다.

"윤미아빠"

"나 오늘 정말 피곤해요. 내일 이야기 하고 싶어. 내일은 정말 일찍 올게요. 약속해 내일은 정말 윤미랑 외식하러가요"

 

 

 

 

그 말을 끝으로 쇼파에서 힘겹게 몸을 일으키던 민윤기는 안방 문을 닫고 들어갔다. 아 , 오늘도 이렇게 끝이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미랑 외식하러가요' 그 말에 조금이나마 부풀었던 마음이 가라앉았다. 이 사람이 표현은 못해도 자신의 딸만큼은 항상 생각하고 있었구나 굳게 닫혀진 안방문을 바라보다가 쇼파위에 누워 옆에있던 담요를 펼쳤다. 방금까지만 해도 누워있던 윤기의 온기와 그리고 비록 술냄새에 묻혔지만 느낄수 있는 윤기의 향기 항상 그리웠던 그의 품을 이렇게 느낄수 있었다.

 

 

 

 

 

-

 

 

 

 

"엄마, 나 배고파-"

식탁위로 엎어지던 윤미의 머리칼을 쓸어넘기며 웃었다. 많이 배고파? 조금만 기다려보자 . 내말에도 찡찡거리며 보채는 윤미의 목소리에 나도 짜증이 솟구쳐올랐다. 어찌 외식하자던 사람은 연락한번이 없지 벌써 윤미아빠가 퇴근할 8시를 넘긴 9시를 가르키는 시계를 신경질적으로 엎었다. 예쁘게 원피스를 입고 식탁위로 엎어진 윤미는 결국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려내며 자신의 방으로 문을 닫고 들어갔다. "아빠 미워!!"하는 짜증과 함께.

 

 

 

그런 윤미를 쳐다보다 휴대폰을 들어 다시 연락을 하기 시작했다. [윤미아빠] 신호음은 끊기지 않았고 결국은 윤기의 목소리가 아닌 기계음으로 끝을 내고야 말았다. 화장을 했던 얼굴은 일그러져갔고 입고 있던 원피스를 벗어던지고는 평소에 집에서 입던 츄리닝으로 갈아입었다. 그래 기대를 했던 내가 바보였지. "윤미야 밥먹자" 윤미를 불러냈지만 한참동안이나 답이없던 윤미가 문을 열고 얼굴을 빼꼼 내밀어 물었다. 아빠 왔어? 그 말에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을것만 같았다. 저 어린것은 아빠가 오기를 저렇게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빠라는 사람은 정말

 

 

 

 

"엄마, 아빠는 많이 바빠?"

밥을 먹고 있는 윤미의 뒤에서 머리칼을 쓸어 묶었다. 응, 아빠가 많이 바쁜가봐 내 말에 시무룩해진 윤미가 숟가락을 내려놓으며 나를 쳐다봤다. "오늘도 꼭 전해줘 엄마 윤미는 아빠가 바빠서 정말정말 밉지만 그래도 많이 사랑한다고" 예쁘게 말을 하는 윤미를 한참이나 바라보며 웃었다. 그런 내 웃음에 보답하듯 윤미도 활짝 웃어보였다. 자신과 놀아주지도 못하고 매일 술을 먹고 들어오는 자신의 아빠가 그리 좋을까 싶어 오늘은 꼭 하고 다짐하며 윤미의 손에 숟가락을 다시 쥐어줬다. 응 엄마가 꼭 전해줄게 고개를 끄덕이던 윤미는 다시 식어버린 밥을 떠먹기 시작했다. 아빠와 놀러가게 되면 꼭 입겠다고 다짐했던 원피스를 입고선

 

 

 

 

12시를 훨씬 넘긴시간에 결국은 내 화가 다해 전화하지 않겠다 다짐했던 윤미아빠의 상사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 네 형수님-" 하고 전화를 받는 상사의 목소리에 조심스레 입을 뗐다. "네, 안녕하세요. 집사람이 아직 집에 안들어와서 혹시나 옆에 있나해서요,, 연락을 안받아서 폐끼치는걸 알면서도 연락드렸어요 죄송합니다" 그런 내 말에 남준씨가 하하 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아뇨아뇨 괜찮아요 죄송하긴 형수님이 뭐가 죄송하세요 잠시만요 하고 한참이나 길어지는 텀에 무엇을 하고 있었나 싶었지만 다시 들려오는 남준씨의 목소리에 고개를 끄덕였다. "죄송해요 형수님, 윤기가 나중에 다시 전화를 주겠다는데요" 아 그래요,,? 네 알겠습니다. 분명히 술잔이 부딪히고 시끌벅적한 공간속에서 윤기의 목소리가 들리는데도 윤기는 내 전화를 받지 않았다. 분명히 내 전화인것을 알고 있었을텐데도 윤기는 누군지 확인조차 하지않은체 연락을 거부했다. 오늘은 꼭 윤미 데리고 외식하자고 그래놓고 약속한다고 그래놓고는 결국은 지쳐버린 기다림에 휴대폰을 닫고 불을 껐다. 이젠 더이상 이 공간에선 민윤기를 기다리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윤미의 방안으로 들어갔다. 아빠가 오기까지 기다리겠다던 윤미는 자신이 소중하게 아끼던 원피스를 입은체 잠이 들어있었다. 그리고 오늘 유치원에서 가져온 가족을 그린 그림과 함께. 그 모습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숨을 참으며 혹여나 윤미가 깰까. 윤미의 방문을 닫고는 급히 베란다로 발걸음을 옮겼다. 엉엉 윤미의 그림을 손에 쥔채로 베란다에서 눈물을 쏟았다. 정말 좋은 아빠가 되줄줄 알았다. 윤미에게 외로움을 주지 않고 주말마다 윤미와 함께 해주는 그런 좋은 아빠가 되줄거라고 믿었다. 하지만 현실은 무참히도 무너졌다. 윤미와 함께 해주는 시간은 물론 나와 얼굴을 마주하고 밥을 먹을 시간조차 부족했다. 그런 윤기의 모습에 이런 사람과 살아도 될까. 하는생각이 눈물과 함께 쏟아져 내렸다. 이젠 이 기다림이 너무 힘들다.

 

 

 

 

 

-

 

 

 

쇼파에서 한참이나 눈을 감고 있었을까.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눈앞이 밝아왔다. 몸을 일으켜 현관문을 쳐다보자 비틀비틀 또 술에 취한것인지 얼굴이 붉어진 민윤기가 신발을 벗어던지고 현관앞에 주저 앉아 몸을 뉘이고 있었다. "윤미아빠 " 잠긴 내 목소리에 고개를 들어 나를 쳐다보던 윤기가 또 다시 입을 떼냈다. "어 미안해" 그 무심한 사과가 왜 그리 가슴이 아픈건지 또 울컥 눈물이 쏟아질것 같았다. 아랫입술을 물며 눈물을 참아내는 나를 바라보던 윤기가 정장마이를 건내고 일어나 쇼파에 앉아 넥타이를 풀어내며 또 다시 내게 말했다. 정말 미안해 오늘 외식하자그래놓고 연락못해줘서 미안해 그 말에 참아왔던 눈물을 쏟아냈다. 당신은 알고 있었음에도 연락한번 하지 않고 그렇게 술을 마시고 들어온거였어.  숨을 참아내며 우는 나를 한참이나 바라보던 민윤기가 비틀비틀 힘든 걸음으로 내 앞으로 다가와 술냄새로 가득한 몸으로 나를 안으며 말했다.

 

 

"정말 미안해 윤미엄마"

찢어진 아랫입술을 풀어내며 윤기를 밀어냈다.  더이상 우선순위는 내가 아니였다. 아니 그것까지는 괜찮았다. 우선순위에 나는 벗어나있어도 괜찮았다. 하지만 우리 윤미만큼은 당신의 우선순위에 있어야 하는거잖아. 윤미만큼은 당신의 그 술자리보다 먼저 우선순위에 있어야하는거잖아. 그게 당연해야 하는게 맞는거잖아 당신은 윤미아빠니까. 내가 뭘 그렇게 큰걸 바란걸까. 주말에 윤미와 한번 놀러가주는게 퇴근시간에 맞춰와서 윤미와 따뜻한 밥한번 먹으며 윤미의 유치원생활 이야기를 물어주는게 윤미를 안아주며 그려온 가족사진을 칭찬해주는게 그렇게 당신에겐 힘이든거였을까. 건내받은 정장을 바닥으로 떨구었다. 한참이나 주고오는말은 없었다. 그러다 먼저 내가 입을 먼저 떼냈다. 이렇게 된다면 윤미를 위해서도 맞는 질문을 해야 했다.

 

 

 

 

"윤미아빠, 우리 이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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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저렇게 안아줄거면 왜 잘못인 일을 하는거야...ㅠ
7년 전
독자2
대박입니다.....와...
7년 전
독자3
윤기너무해..진짜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69.32
와....윤기 나쁘네요...아니 잘못한일을알면서 그걸 고칠려고안하는거지...작가님 혹시 암호닉받으시면 [바다]로 신천해도 될까요 글 너무 좋네요ㅠㅠ
7년 전
독자5
ㅠㅠㅜ대박ㅠㅠ윤기너무해ㅜㅜ 작가님 신알신하고가여ㅠㅠ
7년 전
비회원173.7
뭐야...민윤기..왜그랬어 너...
7년 전
독자6
ㅠㅠㅜ윤기 잘못했네...다음 내용 빨리 읽고 싶어요...
7년 전
독자8
억 대박 ,,,, 민윤기 개너무햇다ㅜ진짜 ㅠㅠㅠ ,,,
7년 전
독자9
헐아니세상에.......윤기야왜그래...너무하잖아ㅠㅠㅠㅠㅠ암호닉받으시나요ㅠㅠ???으아 다음편너무귱금해요ㅠㅠ암호닉받으시면 (몽마르뜨)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10
나빠!!ㅠㅠ 윤기야 너가 잘 못한거야 이건 윤미 기달리게하고!
7년 전
비회원185.109
뭔가 이런 분위기 되게 좋아합니다
가슴이 아픈...

7년 전
비회원128.200
아이고.. 윤기야 :(
7년 전
비회원189.219
혹시나 암호닉 받으신다면 [세이쓰] 로 신청할게요 아 진짜 읽는데 넘 슬퍼서 눈물이 또르륵... 윤기 너무 나빴어요 ㅠㅠ
7년 전
독자12
와...다음 화 너무 기대되요ㅠㅠㅠㅠ 빨리 와주실거죠??(기대기대)
7년 전
비회원112.71
아 왜그래요ㅜㅜㅜㅜㅜㅡㅜㅠ[소진]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ㅜㅜㅡㅜㅜㅡㅜㅜ 윤기 너ㅇ무해ㅜㅜㅡㅜㅠ
7년 전
독자13
허류ㅠㅠㅠㅠㅠ윤미이빠 너무해......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
나쁜융기.. 암호닉신청하고 맨날맹날봐야디요 [딸기빙수]신청해요ㅠㅠ담편도 기대하겠습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15
[요정국]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윤기 너무해여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16
[삐삐걸즈]로 암호닉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17
너무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암호닉 신청받으시면 [푸른 하늘]로 신청하고 싶습니다
7년 전
독자18
어어ㅓㅠㅠㅠㅠㅠㅠ 찌통 ㅠㅠㅠㅠㅠ 제가 원래 글은 안 읽는데 제목이 넘 찌통ㅠㅠㅠㅠㅠ 제 이름 끝글자도 미로 끝나서 이입도 대박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하고 갈게요♥
7년 전
독자19
으ㅏ악 분위기 엄청나!!! 작각
님 다음화가 너무 기대되요 쿵닥쿵닥 빨리 다으화 보고싶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신알신하고 암호닉 [콧구멍]으로 신청하고 갈게용~~

7년 전
독자20
작가님 다음화가 너무 기대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가 너무 빨리 보고싶네요ㅠㅠㅠㅠㅠ암호닉 신청 받으시면 [마망]으로 신청하고 싶습니다!
7년 전
독자21
뭔데요 윤기야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
으악..첫화부터 찌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다음화도 보고싶어요!!!ㅠㅠㅠㅠ윤기는 무슨일ㄸ문에 맨날 늦게 들어오고..ㅠ여자 생긴거면 때릴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유자청]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자주봬요♥
7년 전
비회원161.14
[!@계란말이!@] 로 암호닉 신청하고 아 윤기 진짜 나쁘네요ㅠㅠㅠㅠ 후회할려고! 잘 읽고갑니당
7년 전
독자23
여주와 윤미의 행복을 응원하며 윤기가 빨리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7년 전
독자24
헉 대박 다음,,, 다음을 주새오!'ㅜㅜㅜㅜ
7년 전
독자25
민윤기ㅠㅠㅠ 그게 잘못된 행동인 걸 알면서도 왜 자꾸 그러는 거야ㅠㅠㅠㅠ [윤기쟁이]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26
으어ㅜㅜㅜㅜㅜㅜㅜㅜ 윤가야ㅜㅜㅜㅜㅜㅜ 윤기가 진심으로 미안해하는건가요?ㅜㅜㅜㅜ 윤미너무불쌍하ㅜㅜㅜㅜㅜㅜㅜ 다음화가너무 궁금해요ㅜㅜ
7년 전
독자27
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미아빠 왜 그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15.253
흐어 윤기야 왜그랭ㅠ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8
민윤기 나빴어ㅠㅠㅠㅠ 불쌍한 윤미ㅠㅠㅠ
7년 전
독자29
헐재미써요ㅠㅠ신알신하고 갈께요!
7년 전
독자31
아ㅠㅠ대박ㅠㅠ첫화부터 대박이에요ㅠㅠ완전제취향ㅠㅠㅠㅠ다음편기다릴게요!!신알신하고갑니다ㅠ
7년 전
독자32
헐 작가님 진짜 완전 기대되뇨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3
아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왜그래ㅠㅠㅠㅠ그러는거 아니야ㅠㅠㅠㅠㅠ첫화부터 찌통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윤기가 너무 나빴어여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기대되여!!소재도 진짜 맘에 들구!!!! 신알신 누르고 가요!! 담화가 넘나 기대되여ᕕ(ᐛ)ᕗ
7년 전
독자34
윤미아빠 왜그러나요ㅠㅠㅠㅠ 너무 안쓰러워요
7년 전
독자35
ㅠㅠㅠㅠ 이렇게 찌통오는 글 너무 좋아요 작가님 재미있게 읽고 다음편 바로 읽으러 갑니다! 신알신 신청하고가요~
7년 전
독자36
스에상에..ㅜㅠㅜㅠㅜㅠ넘나맴찢인것..ㅜㅠㅜㅠ
작가님글스타일너무맘에들어용!

7년 전
독자37
정주행을 시작하는 독자입니다~~~~우왕 앞으로 어떻게 될지 얼른 다음화를 읽어야겠어요 ㅎ
7년 전
독자38
헐 지금에서야 읽게 됐어요... 윤기 넘 해... 이혼해라..
7년 전
독자39
이제서야 정주행 합니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ㅠㅠㅠ윤기가 잘못했네ㅠㅠ 윤미가 저렇게 기다리는데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ㅠㅠ
7년 전
독자41
와...진짜...대박....이러기잇니..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2
아 감정이입이 너무 잘되는거같아요ㅠㅜㅜㅜㅠ 이해가되서 찡하게 눈물이 나오네요 ㅠㅠ 윤기는 왜 전화씹는거야... 제일 나쁜아빠가 가족에 관심없는 아빠인데ㅠㅠㅠ 윤미가 성숙하고 말을 이쁘게해서 더 눈물이 나오는거 같아요 정주행합니다 ㅠ
7년 전
독자43
세상에.......ㅠㅠㅠㅠㅠㅠ 윤기야 왜그랬어
7년 전
독자44
와ㅠㅜㅜㅠㅠ 민윤기 진짜 나빴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45
와... 진짜 한달만 참으려 했는데 못참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 하려구요 ㅠㅠㅠㅠ랗핳핳ㅎ
7년 전
독자46
헐 분위기 괘발리구
7년 전
독자47
아 세상에...윤기야.... 왜그래ㅠㅜㅠㅜㅜㅜ
7년 전
독자48
헉 진짜 맴찢이다..
7년 전
독자49
에고ㅠㅠ 진짜 속상하네요 책임지지 못할꺼면사 결혼은 왜 한거래요? 진짜 ㅜㅜㅜㅜ 너무했러요
7년 전
독자50
헐 나진짜 심장덜컥했어요. 민윤기 도대체 왜그런대요? 속상하게
7년 전
독자51
와 ㅠㅠ 윤기가 잘못했네요 ㅜㅠ
7년 전
독자52
오랜만에 글잡 들어와서 보는데 재밌어요 다음편도 보러 가야겠당
7년 전
독자53
ㅠ휴휴ㅠ 윤기가 존대말이라니ㅠㅠ 설정도 너무 독특한것..
7년 전
독자54
윤기야ㅠㅠㅠ 너무해ㅠㅠ 그러는거 아니야ㅠㅠ
7년 전
독자55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6
대박.....작가님뭔가되게찡해요ㅜㅜㅜㅜㅜ내어릴때보는거같기도하고느낌이작가님필력이대박인거같아요존경합니다사랑해요!!!!
7년 전
독자57
엥 이건 윤기가 너무 나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래..ㅠㅠㅠㅠㅠ벌써부터 맴찢이죠 왜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55.37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래
7년 전
독자58
엄마야...이게무슨일이야...쨋든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59
헐.......맴찢이다.....아가는..........무슨 잘못이 있다고........
7년 전
독자60
헐 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안아줄거면서 왜그랬니 정말 나쁘다 ㅠㅠㅠㅠㅠㅠ 여주랑 윤미가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보여서 더 가슴아프네 ㅠㅠㅠ
7년 전
독자61
아 정주행 시작해여ㅜㅠㅠㅠㅠㅠ윤기 나쁘다!!!!
7년 전
독자62
아이고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러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3
아...
7년 전
독자64
헐...이글을 왜 이제야...지금까지 올라온 글 정주행합니다!!
7년 전
독자65
처음 봤는데 너무 나빠요 ㅠㅠㅠㅠㅠ 여주 입장으로 글을 읽으니까 눈물나네요... 아기도 불쌍하고
7년 전
독자66
너무 하쏘ㅍ퓨운기ㅠㅠㅜㅜㅜ윤기 너무해여ㅠㅠㅠㅠㅠㅠ어쩜 저럴수가ㅠㅠ
7년 전
독자67
아 진짜 너무해ㅠㅠㅠㅠㅠ윤기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8
윤기야ㅠㅠㅠㅠ 왜이렇게 무심하니ㅠㅠㅠㅠ
내 맘이 너무 아프다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

7년 전
독자69
너무 슬프다 아떡해..ㅠㅠ 윤기야 왜그래..ㅠㅠ 술자리가 뭐 그렇게 좋은거라고 이렇게 부인을 힘들게 하냐
7년 전
독자70
우선순위가 아닌데도 저렇게 말하기 있나요ㅠㅜㅠㅜ 그래도 윤미보다 술이 좋은건 너무 했어 ㅠㅜㅜ 빨리 다음화 보러갑니다ㅠㅜ
7년 전
독자71
으허..ㅠ 결국에는 이혼애기가 나왓네요 .. 위태위태 하다가..ㅠㅠㅠㅠ
7년 전
독자72
아 어떻게ㅠㅠㅠ 너무 슬퍼요 아빠 기다리던 윤미도 남편 기다리는 윤미엄마도 너무 마음이 아려와요ㅠㅠ 정말 윤기 뭐하는거야ㅠㅠ 무슨일이 있어서 늦는거겠죠??ㅠ
7년 전
독자73
정주행 시작하려고 합니다!! 즐거운 정주행ㅇㄱ 될거같아요!!
7년 전
독자74
윤기야 너 정말 그러면 안 된다... 애기가 너무 불쌍해 진짜 아 정말
6년 전
독자75
아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완전 제 인생작이 될 것같아요ㅠㅠㅠㅠㅠ 정말 잘 읽었습니다ㅠㅠㅠ
6년 전
독자76
저런 남편이면 민윤기라도 이혼하지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한테 제일 잘해야 하는데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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