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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팀장님 최승철 × 평범한 일반사원 너봉

20

 

 

 

 

 

 

 

 

 

 

 

 

 

 

 

두 사람을 마주 보고 있는 것이 이렇게 힘이 드는 일인지 알지 못 했다.

 

지금까지 그어떤 제대로 된 댭변하나 내주지 못하고 있는 내 상황이 한심스럽기도 했고....

 

사람들은 나보고 그리 말할 것이다.

 

 

 

 


두 남자의 마음을 가지고 논 나쁜 년

 

 

 

 


그 어느 쪽이다 확신되지 않는 내 감정이 내 마음이 싫었다.

 

이 대리님 최 팀장님과 함께 밥을 먹으면서도 이게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알 수가 없었다.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이렇게 다른 모습으로 보일 줄이야

 

한 입 먹고 한숨 한번 내쉬는 내 모습에 걱정돼셨는지 최 팀장님과 이 대리님의 시선은 나에게로 집중되어있었고 이 상황을 자각한 순간 목에 무언가 탁- 하고 막혀오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세븐틴/최승철] 이혼한 팀장님 최승철 × 평범한 일반사원 너봉 20 | 인스티즈

 

 

 

 


 

"여주 씨 어디 안 좋아요??"

 

 

 

 

 

 

 

 

 

[세븐틴/최승철] 이혼한 팀장님 최승철 × 평범한 일반사원 너봉 20 | 인스티즈

 

 

 

"어디 불편하면 들어갈까요? 소화제 필요하면 말해요 사다 줄게요"

 

"아니에요 좀 딴생각 좀 하느라... 하하 하하.."

 

 

 

 

 

 

 

 

 

 

 

 

 

 

 

 


여기서 더 깊이 생각하면 보는 입장에서 걱정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벌써부터 체한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억지로 올라가지 않는 입꼬리를 올려 보이며 앞에 있는 음식을 떠먹었다.

 

 

 

 

 

 

 

 

 

 

 

 

밥을 다 먹었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나 때문인지 일찍 회사로 올라온 우리는 어색한 미소와 함께 자리로 향했다.

 

자리에 앉아서 멍하니 있다가 나를 힐끔힐끔 보고 계시는 이 대리님과 눈이 마주쳤는데 이 대리님의 눈빛에서 '나 때문인가?' 하는듯한 느낌이 들어 이 대리님을 향해 미소 지어 보이고는 자리에서 나왔다.

 

자리에서 나와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카페나 갈까?라며 엘리베이터에 몸을 실었다.

 

 

 

 

 

 

 

 

 

 

 

 


"여주 선배님??"

 

 

 

 

 

 

 

 

 

 


잠시 윗층에 다녀왔던것인지 내려가는 엘리베이터에 타있던 다솜씨가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해왔다.

 

그런다솜씨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고 한결 편해진 마음으로 있을수 있게 되었다.

 

 

 

 

 

 

 

 

 

 

 

 

 


"어디가세요 선배님?"

 

"카페가려고하는데 다솜씨는요?"

 

"어?? 저도 그런데 ㄱ.. 같이가도 될까요?"

 

"그럼요"

 

 

 

 

 

 

 

 

 

 

 

 

그렇게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우리는 회사 근처 카페로 향했다.

 

 

 

 

 

 

 

 

 

 

 

 

"카페 모카 하나요 다솜 씨는요?"

 

"저도 카페모카요 휘핑크림 많이요 마아아아안이!!!!"

 

"카페 모카 두 개요 하나는 휘핑크림 엄청 많이요!!"

 

 

 

 

 

 

 

 

 

 

"총 만 사백 원입니다"라고 말해오는 직원의 말에 나는 별생각 없이 카드를 내밀었고 "어?? 아니 제거는 제가 사도 괜찮은데..."라며 화려한 동공 지진을 보이는 다솜 씨의 모습에 웃으며 그냥 내가 살게요라며 말하고는 결제를 했고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나온 카페모카를 들고는 근처에 있던 테이블에 앉았다.

 

회사일과 별일 아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아!라며 테이블을 손으로 탁- 소리 나게 쳐오는 다솜 씨의 모습에 뭐지? 하는 표정으로 다솜 씨를 바라보았다.

 

 

 

 

 

 

 

 

 

 

 

 

 


"ㅎ... 혹시 여주 선배님 우리 회사 근처에 있는 고등학교 있잖아요 그 회사 뒤쪽이 요"

 

"네 알고 있죠 왜요?"

 

"혹시.. 거기 나오셨어요?"

 

"네?? 아 네 누가 알려줬어요?"

 

"헐..."

 

 

 

 

 

 

 

 

 

 

 

 

 

 

다솜 씨의 멍한 표정에 뭔가 싶어 갸우뚱하며 다솜씨릉 보는데 갑자기 벌떡 하고 일어나더니 90도가량으로 몸을 숙이며 인사를 해왔다.

 

지금 이게 뭔 상황인가 싶어 두 손을 들어 뭔 뜻인지 모르겠다는 듯이 표시를 취하자 다솜 씨는 자리에 앉으면서 입을 열어왔다.

 

 

 

 

 

 

 

 

 

 

 

 

"문예창작부 37기입니다... 헤헤.. 35기 시죠??"

 

"ㅇ.. 어??? 아 아!!!"

 

 

 

 

 

 

 

 

 


우리 고등학교는 완벽하게 고3들의 동아리 활동이 제한되어 있었기 때문에 1학년과 3학년이 만나는 경우는 드물었는데 가끔 만난다면 축제에서 부스 가서 보는 거 말고는 만난 길이 없었다.

 

심지어 3학년만이 쓰는 건물이 따로 있었기 때문에 간간이 매점에서 만나러 인사하는 거 말고는 없었는데... 어쩐지 익숙하다 했더니

 

 

 

 

 

 

 

 

 

 

 

 

"신기하죠? 저도 엄청 신기해요 어디선가 뵀던 거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세상에나... 엄청 오랜만이네요??"

 

"그러니까요!!! 근데... 여주 선배님 어디 기분 안 좋은 일 있으세요..?"

 

"네?"

 

"아니.. 좀 뭔 일 있으신가 해서요 그리고 말 편하게 하세요!"

 

"아.. 응"

 

 

 

 

 

 

 

 

 

 

 

 

 

순간 고민이 되었다.

 

이걸 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누군가한테 말하는 편이 훨씬 마음은 편해질 거 같기는 한데...

 

그때에 우리의 테이블에 비어있던 의자가 움직였고 우리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의자를 향해 옮겨졌다.

 

그리고 그곳에는 권 팀장님이 계셨다.

 

 

 

 

 

 

 

 

 

 

 

 

 

 

 

 

 


"어??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에이 그렇게 격식 차릴 필요는 없고 편하게 해요 편하게 여기 앉아도 괜찮죠?"

 

"당연하죠"

 

 

 

 

 

 

 

 

 


권 팀장님의 등장에 뭔가 나와 다솜 씨의 사이에 아니 우리 셋의 사이에는 왠지 모를 긴장감이 다시 흐르고 있었다.

 

 

 

 

 

 

 

 


"분위기가 너무 이상한데... 나 혹시 초 친 거 아니죠...?"

 

"에이 당연히 아니죠"

 

 

 

 

 

 

 

 

 

 

 

 

 

권 대리님의 말에 웃으며 답했다.

 

하... 씨바 혼자 생각하는 것보다는 남한테 말해보는 편이 도움이 될 거 같기는 한데.... 이 사람들이라면 이곳저곳에 말 옮길 사람들도 아닌 거 같고

그런 생각이 듦과 동시에 이미 나는 입을 열고 있었다.

 

 

 

 

 

 

 

 

 

 

 

 

 

"혹시... 최 팀장님이랑 이 대리님 있잖아요....."

 

 

 

 

 

 

 

 

 

 

 

 

 

 

 

 

 

 

 

 

 

 

 

 

 

 

 

 

그렇게 이야기는 시작했고 권 팀장님과 다솜 씨는 내 말에 완전히 몰입해서는 이야기를 들어갔다.

 

가득 차있던 커피 모카는 이미 바닥을 보였고 나의 말도 끝이 났다.

 

내 말이 끝나자 둘은 자기 일인처럼 "그 여자들은 뭔데 그런대요?"라며 열을 올렸고 나를 위로해줬다.

 

솔직히 내가 위로받아야 하는 일인가 싶기도 했지만 누군가에게 이런 이야기들을 털어놓고 위로를 받을 수 있다는 그 사실에 눈물이 차오르는 것만 같았다.

화장 다 한 상태라 물면 눈 화장 다 번질 건데... 그런 화장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거고

 

이런저런 고민들로 흘러나오는 눈물을 억지로 참고 있을 때에 권 팀장님이 휴지를 손에 쥐여주며 입을 여셨다.

 

 

 

 

 

 

 

 

 

 

 

 

 

 

 

 

 

"울고 싶을 때에는 울어야 해요 그럴 때 못 울면 마음 상해요"

 

 

 

 

 

 

 

 

 

 

 

 


그 말이 도화선이 되어 눈물은 주르륵하고 흘러나왔고 옆에 앉아있던 다솜 씨 역시 조용히 내 손을 잡아주었다.

 

 

 

 

 

 

 

 

 

 

 


"선배님이 마음 가시는 곳으로 가시는 개 옳은 길이에요 다른 사람들 말에 흔들리지 말아요!!!"

 

"고마워..."

 

 

 

 

 

 

 

 

 

평소에는 말 한두 번 섞어본 사람이 한순간에 이처럼 오랜 시간 동안 알고 지냐 왔던 친구들처럼 편하게 느껴지는 건 한순간이었다.

 

얼마 남지 않은 점심시간 때문에 우리를 급하게 회사로 들어갔고 흘러내린 눈물 때문에 권 팀장님과 다솜 씨를 먼저 올려보냈고 다솜 씨에게 연락을 해서 화장품이 들어있는 파우치를 넘겨받고는 화장실로 들어갔다.

 

 

 

 

 

 

 

 

 

 

 

 

 

 

 

 

 


아무리 보고 또 봐도 화장을 지운 모습은 왜 이리도 적응이 안 되는 것인지....

 

평소 피부색이 화장한 피부색이고 눈썹을 그린 게 평소 눈썹이고 입술을 칠한 기 평소 입술색이었으면 이 3가지만 평소 내 얼굴이었으면은 좋으련만....이라며 한탄을 하며 지워진 화장에 한숨을 내쉬고는 모든 화장을 지워버렸다.

 

다시 처음부터 하나하나 하다 보니 벌서 시간은 20분이 넘게 흘러가있었고 세상에나 빨리 가야겠다는 생각만으로 손에 파우치를 들고 화장실을 나왔다.

 

 

눈치를 보며 내 자리에 앉았을 때 권 대리님이 나를 툭툭하고 쳐왔다.

 

 

 

 

 

 

 

 

 

 

 

"...???"

 

"지금 난리 났어"

 

"ㅁ.. 무슨 난리요?"

 

 

 

 

 

 

 

 

 

순간 그 회사 여직원들이 하던 대화 내용이 생각나 나도 모르게 심장을 조린 나는 눈치를 봤다.

 

 

 

 

 

 

 

 

 

 

 

 

 

 

 

-------------------

 

 

 

안녕하세요!!!!!! 우리 독자님들 정말 일주일만인 거 같아요... 일주일 만인가..?


컴퓨터를 뺏긴 체리 보스는 글을 올릴 수 없는 불쌍한 존제랍니다..ㅠㅠㅠ 부디 제가 토요일에는 딱 11시에 맞춰서 올 수 있기를 기원하며!!!


그리고 저 오늘 영화 봤어요!!!


위자라고 아시려나??


사실 제 취향은 신비한 동물 사전이지만... 친구들의 꼬임에 넘어가 별로 무섭지 않다며 설득당해 끌려가서는


영화의 적어도 3분의 1은 못 본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코트를 제가 안고 있었는데 그걸로 다 가렸습니다...


보실 분들 있으면 꼭 보고 후기 남겨줘요못 봐서 기억에 남는 게 크게 없어서.. 헤헿


그럼 기다려준 우리 독자님들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오늘도 와준 우리 여주 님 사랑해유~~~


그리고 계속 못 올린다 올라오고 친구 글 때문에 공지 올리고 하느라 신알신 울려서 기대했을 우리 님들한테 미안하고 고마워요...


그럼 우리 21화에서 봐요~~~

 

그리고 이제 큰일났네요.. 필력 엄청나신 고3봉들 몰려오시면.. 전 어케 살아남을지 ㅠㅠㅠ

 

오늘 수능보셨을 고3봉들 수고했어요!!!!

 

이제 제가 바통을 넘겨 받겠네여...하하핳...

 

D-365.... 씨방... ㅠㅠㅠㅠㅠㅠ

 

 

♥♥♥

[암호닉]

승처라,호시 부인,호찡,크롱크앙,코드마인,부들부들,내가 이구역 진짜 호시의 반려견이다 컹컹,김만세,슨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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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캐럿쀼,미니,느림의 미학,Easy훈,마음을 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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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신청은 계속해서 받고있어요 무서워하지말고 다가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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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5.45
몽마르뜨입니다!!! 전 오늘 수능을 친 고3이예요! 바통넘겨받으시면 꼭...열심히하세요..ㅠㅠ 정시에자신이없으면 내신열심히해서 그나마 맘평하 수시로 가시고.. 수능성적은 고3 1년만에 나온다고해도 절대 과언이 아니라는걸 나중에 뼈저리게 느끼게되실거예요...ㅠ 저처럼 오늘 대수능을치고 유리멘탈..와장창.....이렇게되지마시구 꼭 원하는학과가시길 바래요!!
7년 전
독자2
무슨난리일까요!!궁금해요~!!
7년 전
독자3
벌스에요!!!
무슨 난리가 난걸까요??!?!? 빨리 여주가 마음을 결정했으면 좋겠네요!!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4
호시탐탐 입니다!!!! 맞아요 저렇게 사소한거든 중요한거든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성공한 삶 입니다!! 근데 무슨 일이 일어났길래 분위기가.....ㄷㄷ 으앙 너무 불안하네여8ㅅ8
7년 전
독자5
자까님 저 17뿡뿡이예영 ㅎㅎ 오늘 알아버려따 ~~ 저도 D-365입니다 ^^ 바통을 넘겨받았어요...ㅜㅜㅠㅠ 열심히해봐여우리
...무튼 회사에선무슨일이일어난걸까요...ㅠㅠㅠㅠㅠ괜시리걱정되네 여주도 맘고생심햌ㅅ겠어요.... 아이구 어서 좋은일만생겼으면 좋겠다 조심스럽게 승철여주 응원하구갑니다 ☆ 오늘도 글써주셔서 감사해요 ~♡

7년 전
독자6
꽃돼지에요! 전 작년과 올해도 수능을 봤죠...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7
리소미에요 아 결국 잠들어서 이제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난린지 궁금해요 ㅠㅠ 21화기대할게요~!~!
7년 전
비회원204.35
수녕챱챱이에여!! 작가님 끊으시는거 주말드라마급이네요ㅜㅜ 궁금해요ㅜㅜㅜㅜ 오늘도 잘보고가융!!❤️
7년 전
독자8
하늘의 높이에요 기다렸어요ㅠ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7년 전
비회원122.169
흐어어엉 1817입니다!!!기다렸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9
크림빵이에요!!회사에 무슨 일이 있길래 저러는건지.....여주에 대한 얘기가 아니였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10
슨페에요ㅋㅋ 아주 승철이랑 석민이랑 여주 부둥부둥하능게 완전 ((((여주)))) 이거네오 ... 부럽긔 ,, 아니 그나저나 큰일이 뭔데 막 .. 이렇게 잘 끊는거 잇기없기 ...? 잘읽구가용 사랑해오 ❤️❤️
7년 전
독자11
퍼플 세삭에 ㅁ ㅓ애무어ㅐ무애무야 ㅁ ㅓㄴ난리린가요!!!!!!
7년 전
독자12
뭐죠뭐죠 여기서 끊다니요ㅠㅠㅠㅠㅠ뭐에요ㅠㅠㅠㅠ뭔난리가...ㅠㅠㅠ
7년 전
독자13
호찡 / ...? 무슨 큰일이 일어난거죠? 불안하게.... 작가님 진짜 끊으시는게 드라마급이예요..
7년 전
독자14
헐 이게 무슨..... 대체 무슨 일이길래ㅠㅠㅠ아 너무 궁금해요 별 일 아니였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ㅜㅠ 으앙 고3 지금까지 정주행 다 했습니다! 제가 깜빡하고 암호닉을 신청 안했었나요..? [에디]로 신청할게용!! 다음화 기다릴게요 작가님 잘 읽었어요♥
7년 전
독자15
내맘때리는 최승철입니다! 오랜만이네요 작가님ㅠㅠㅠ 역시 기달린만큼 오늘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뭔일이지 빠릴 알고싶네요ㅠㅠ 감기 조심하세요❤
7년 전
독자16
하금
헐 대박 여주도 갈팡질팡 하는거여ㅛ군여 여주도 힘들지만 남주들이 진짜 불쌍하네여 결국은 한명은 선택받지 못해지니까......

7년 전
독자18
드디어 정주행 다 했네요![찬란할찬] 암호닉 신청할게요!!!여주가 드디어 마음을 터놓을 사람들이 생겼네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
ZZU에요 어허러러 무슨일이 일어난걸까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20
체리쥬빌레예요!! 아니 세상에 무슨 난리가 난 거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왔는데ㅠㅠㅠㅠ 무슨 안좋은 일은 아니겠쥬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
독방에서보고 새벽에 정주행했네욯ㅎㅎ 도대체 무슨 난리인디ㅠㅠ 자까님 너무 궁금해용 ㅠㅠㅜㅜㅜㅜ얼른 돌아와쥬데여❤️ㅜㅠㅠ 암호닉 [빙구밍구]로 신청해요! 기다리구 있겠습니당!!
7년 전
독자22
정주행 다했아요ㅠㅠㅠㅠㅠㅠ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암호닉 [오렌지] 로 신청할께요!
7년 전
독자23
어후 독방에서 보고 지금 정주행했어요ㅠㅠ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너무 궁금해요!ㅠㅠ 빨리 다음화도 보고싶네요❤️
7년 전
독자24
작가님 보고싶어여... 언제오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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