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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번호좀 주세요" 

 

 

 

 

 

 

 

30살 아저씨 홍지수 X 당돌한 여고생 너봉 

 

 

 

 

 

 

 

 

 

 

 

 

 

 

 

 

 

화창한 날씨 시험도 끝났겠다 친구들과 놀러 나온 여주는 한 손에 아이스크림을 들고는 걸어가고 있었다. 

 

 

 

 

 

 

 

 

 

 

 

"김여주!!!! 너 안 춥냐? 지금 매우 추운데 이 날씨에 미쳤다고 아이스크림은 아이스크림이야" 

 

"응 안 추워 띠~" 

 

 

 

 

 

 

 

 


여주는 시험이 끝났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쁜지 친구들보다 앞서서 걸어가고 있었다. 

 

룰루랄라 신나게 길을 걸어가다가 익숙한 친구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자 뒤를 돌아본 여주는 있어야 할 친구들이 보이지 않자 아이씨-라며 탄식을 내뱉고는 핸드폰을 들었다. 

 

하지만 날이 날이라고 얼마 전에 정지가 된 핸드폰에 친구들에게 연락을 할 수 없자 여주는 지나가던 사람에게 핸드폰을 빌려서 전화를 걸자는 결론을 내렸다. 

 

어디 착해 보이는 사람 없나?라며 두리번 거리던 여주는 저기 멀리서 걸어오는 은혜로운 비주얼을 가진 사람이 걸어오는 게 느껴졌다. 

 

친구들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보다 저 사람의 번호를 알아내야겠다고 생각한 여주는 본래의 목적을 까먹고는 그 사람을 따라갔다. 

 

한편 뒤에서 누군가가 자신을 따라오는듯한 기분을 느낌 지수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뒤를 돌았고 조심조심 지수를 따라가던 여주는 그래로 멈출 수밖에 없었다. 

 

여주는 지수의 얼굴을 정면으로 마주치자마자 헐-이라며 탄식을 내뱉었고 본능적으로 핸드폰을 들어 "ㅈ.. 저기 번호 좀"이라고 말을 걸었다. 

 

교복은 입은 학생이 자신에게 번호를 달라며 핸드폰을 내미는 모습을 보자 지수는 살짝 입꼬리를 올리고는 여주를 향해 입을 열었다. 

 

 

 

 

 

 

[세븐틴/홍지수] 아저씨 번호좀 주세요 : 30살 아저씨 홍지수 X 당돌한 여고생 너봉 (for.선샘미) | 인스티즈

 

 

 

 

 

 

"학생 번호는 왜요?" 

 

"마음에 들어서요 그쪽이랑 연락하고 싶어요" 

 

 

 

 

 

 

 

 

 

 

 

 


당돌하게 나오는 여주의 모습에 웃으면서 허리를 굽혀 여주와 시선을 맞추었다. 

 

 

 

 

 

 

 

 

 

 

 

 


"학생이 보기에 나 몇 살로 보여요?" 

 

"음..." 

 

 

 

 

 

 

 

 

 

 


 


갑작스러운 지수의 질문에 여주는 머릿속으로 이런저런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딱 얼굴만 봤을 때에는 20대 초중반쯤으로 보이는데 실수로 좀 더 높게 말하면 기분 나빠할까 봐 여주는 조심스럽게 입을 다시 열었다. 

 

 

 

 

 

 

 

 


"스물 셋....? 넷? 많아봐야 스물다섯?" 

 

 

 

 

 

 

 

 

 

 


여주의 말에 육성으로 웃음을 터트린 지수는 흘러내렸던 머리를 쓸어 넘기고는 여주를 바라보았다. 

 

여주는 지수의 행동에 뭐지...? 내가 너무 많게 말했나?라며 조마조마하고 있었다.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지수의 모습에 방금 전 나이를 말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내려갔던 시선을 올려 지수와 눈을 마주쳤다. 

 

 

 

 

 

 

 

 

 

[세븐틴/홍지수] 아저씨 번호좀 주세요 : 30살 아저씨 홍지수 X 당돌한 여고생 너봉 (for.선샘미) | 인스티즈

 

 

 

 

 

 


"학생이 생각한 스물다섯에서 딱 5년을 더해봐요" 

 

"서른...?" 

 

"나 서른 살인데 학생이 19이라 해도 나랑 11살 차이에요" 

 

 

 

 

 

 

 

 

 

 

 

 


생각지도 못 했던 답에 여주는 헐- 대박...이라며 어벙한 표정으로 지수를 바라보았고 지수는 그럴 줄 알았다며 "학생 그럼 공부 열심히 해요!"라며 말하고는 자신이 가던 길을 가려는 듯했다. 

 

그때에 탁! 하고 지수의 손목을 잡아온 손이 있었으니 

 

자신의 손목을 잡아오는 손에 뭐지? 하고 시선을 돌린 지수는 자신의 손목을 잡고 있는 여주의 모습에 무슨 일이지? 하고는 여주와 시선을 맞추었다. 

 

 

 

 

 

 

 

 

 

"저기요 아니 아저씨 " 

 

"네...?" 

 

 

 

 

 

 

 

 

 

 


30살이지만 그 누구에게 아저씨라는 소리를 들어본 적 없던 지수는 여주의 아저씨라는 소리에 두 눈을 크게 떴고 여주는 결심했다는 듯이 비장한 눈빛으로 입을 열었다. 

 

 

 

 

 

 

 

 

 

 

 

 

"아저씨라도 좋으니까 번호 줘요 이대로 가면 저 엄청 후회할 거 같아요" 

 

 

 

 

 

 

 

 

 

 

 

그 말과 함께 다시 핸드폰을 내미는 여주의 모습에 지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무엇에 이끌린 거처럼 손가락을 움직여 여주의 핸드폰에 번호를 찍어줬고 저기 멀리서 여주의 친구들이 여주를 찾고 있는 것인지 여주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에 여주는 "아저씨 저 가요!!! 꼭 연락하면 답해줘야 하는 거예요 알겠죠???"라며 소리치고는 친구들이 모여있는 쪽으로 달려갔다. 

 

여주가 떠나고 멍하니 여주가 떠난 자리를 보는 지수의 표정은 번져있었고 잠시 뒤 나타난 지수의 친구인 정한이 "야 너 뭐 하냐"라며 지수의 어깨를 툭하고 치자 그제야 정신이 돌아온 듯 보였고 살짝 입꼬리를 올리고는 말했다. 

 

 

 

 

 

 

 

 

 

[세븐틴/홍지수] 아저씨 번호좀 주세요 : 30살 아저씨 홍지수 X 당돌한 여고생 너봉 (for.선샘미) | 인스티즈

 

 

 

 

 

 

 

"골 때리게 귀엽네" 

 

"나? 내가 귀엽다고?? 고마워" 

 

 

 

 

 

 

 

 

 

 

 

옆에서 정한이 지수를 향해 중얼중얼 거렸지만 그런 정한을보며 지수는 "닥쳐" 라말하고는 갈길을 걸어갔다. 

 

 

 

 

 

 

 

 

 

 

 

 

 

 

 

 

 

 

 

 

 

 

 

 

 

 

 

 

 

 

 

 

 

 

 

 

 

 

 

 

 

 

 

 

 

 

 

 

 

 

 

 

 

 

 

 

 

 

 

 

 

 

 

 

 

 

 

 

 

 

 

 

그렇게 여주가 지수의 번호를 알아간지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그들은 꽤 많은 대화를 나눴다. 

 

물론 여주의 치댐이 엄청났던 탓도 있지만 그런여주를 밀어내지 않는 지수의 탓도 어느 정도 있었다. 

 

계속 연락만 하던 이 둘은 여주의 생일인 11월 3일에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고 약속의 시간은 생각보다 빠르게 다가오고 있었다. 

 

 

 

 

생일 전 날이라는 설렘보다 지수를 만난다는 생각에 심장이 두근거려 잠을 이룰 수 없던 여주는 밤새 뒤척이며 잘 수 없었고 그 덕에 아침에 일어난 동생에게 뚜까뚜까 맞을 수밖에 없었다. 

 

한 변 지수네 상황도 크게 다른 점은 없었는데 

 

평소에 재미있던 TV프로그램도 그 흔한 SNS에서도 아무런 감흥이 느껴지지 않았다. 

 

처음 봤던 여주의 당돌한 모습만이 머릿속을 해집어놓자 지수는 마른 세수를 하며 침대 위에 누웠다. 

 

 

 

 

 

 

 

 

 

 

[세븐틴/홍지수] 아저씨 번호좀 주세요 : 30살 아저씨 홍지수 X 당돌한 여고생 너봉 (for.선샘미) | 인스티즈

 

 

 

 

 

 

"하... 빨리 보고 싶네" 

 

 

 

 

 

 

 

 

 


나지막하게 자신도 모르게 흘러나온 목소리에 양손으로 입을 탁! 하고 막은 지수는 내가 미쳤나 봐라며 실소를 터트렸다. 

 

 

 

 

 

 

 

 

 

 

 

 

 

 

 

 

 

 

 

 


마침내 기다리고 기다리던 11월 3일 11월임에도 추운 날씨에 나가서 얼어 죽더라고 꾸미고 죽느냐 아니면 따듯함을 위해 패션을 포기하냐를 고민하던 여주는 에이 몰라 그냥 교복이나 입고 가자를 선택했고 두껍고 따듯한 패딩 대신에 예쁜 후드집업 하나를 손에 들고 집을 빠져나왔다. 

 

문을 열자마자 다리에 느껴지는 차가운 바람에 와- 개 춥다며 서둘러 학교로 향했다.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친구들에게 "미친 년 너 옷 그렇게 입고 온 거야? 이 날씨에?"라는 소리를 들었고 하 몰라 존나추워라며 익숙하게 체육복 바지를 입었다. 

 

그렇게 잠이 솔솔 오던 수업시간은 오늘따라 왜 잠은 또 안 오는 것인지 멀뚱멀뚱한 눈으로 멍하니 칠판만 바라보다가 끝난 수업시간에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핸드폰을 봤다. 

 

 

 

 

 

 

 

 

 

 

 

 

 

 

[나 지금 도착했어요 : 아저씨] 

 

 

 

 

 

 

 

 

 

 

 

 

 

 


그 문자에 담임선생님이 종래를 하러 들어오는데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꺄!!!!!!라고 소리 질러버린 탓에 한동안 여주는 선생님에게 "선생님이 들어오는데 그렇게 소리를 지르면 되는 건가요? 그러면 안되죠!!!"라며 혼이 났다. 

 

선생님의 종래가 끝나고 회장이 인사를 함과 동시에 급하게 체육복 바지를 벗고 친구들의 화장품과 자신의 화장품으로 정성 들여서 한 화장을 확인하고는 급하게 뛰어내려갔다. 

 

여주가 학교에서 내려오자마자 눈앞에 딱 보이는 파란색 무광의 폭스바겐의 모습에 헐- 미친을 육성으로 뿜으며 설마... 설마....라며 내려갔다. 

 

 

 

 

 

 

 

 

 

[세븐틴/홍지수] 아저씨 번호좀 주세요 : 30살 아저씨 홍지수 X 당돌한 여고생 너봉 (for.선샘미) | 인스티즈

 

 

 

 

 


"김여주 " 

 

 

 

 

 

 

 

 

 

 

 

 

 

 

 

 

창문을 내리고는 김여주라며 자신의 이름을 불러오는 지수의 모습에 여주는 그대로 심궁이라며 심장을 부여잡았다. 

 

일단 차에 타라는 지수의 말에 헤실헤실 거리며 지수의 차의 조수석에 올라탄 여주는 이리저리 차 안의 내부를 구경하기 시작했다. 

 

 

 

 

 

 

 

 

 

 

 

 


"오랜만이네?" 

 

"그러게요 아저씨는 다시 봐도 잘생겼네요!!" 

 

 

 

 

여주의 말에 지수는 정말 다시 봐도 당돌하게 귀여워라면 서 미소를 지어 보였고 여주는 뭐가 좋은 건지 계속 헤실 헤실 거 렸다. 

 

영화를 좋아하는 여주 덕에 영화관으로 향한 지수의 차는 계속해서 슝슝 달려나갔고 여주는 차를 구경하다가 시선을 지수에 개로 옮겼을 때에 하얀 셔츠를 입은 지수의 모습에 코피를 쏟을뻔했다. 

 

 

 

 

 

 

 

[세븐틴/홍지수] 아저씨 번호좀 주세요 : 30살 아저씨 홍지수 X 당돌한 여고생 너봉 (for.선샘미) | 인스티즈

 

 

 

 

 

 

 

"왜?"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 느껴졌던 것인지 시선을 살짝 돌려 여주를 보았고 자신을 향해 말을 걸어오는 지수의 모습에 여주는 "아저씨 아닌 거 같아요...."라며 입을 열었다. 

 

여주의 답에 지수는 "어디 가서 나 아저씨로 안 봐 너만 나 아저씨라 부르는 거예요 알겠어? 여주야?"라며 웃어 보였다. 

 

 

 

 

 

 

 

 

 

 

그렇게 영화관에 도착한 이들은 미리 예매해두었던 영화 표를 발급받고는 딱 맞춰온 시간 덕에 바로 영화관으로 들어섰다. 

 

아까 차에서는 둘밖에 없어서 신경 쓰지 못했었지만 여주의 교복 치마가 신경 쓰였던 것인지 지수는 들고 나왔던 겉옷을 여주의 다리 위에 얹어주었다. 

 

지수의 하나하나 설레는 행동에 얼굴을 붉혔고 서로의 행동을 신경 쓰느라 지수와 여주는 영화에 집중하지 못하고 영화의 내용을 하나도 기억하지 못한 상태로 영화관을 빠져나왔다. 

 

평소에 친구들이랑 영화를 보고 난 후에는 영화의 내용을 줄줄이 말했던 여주였지만 멍하니 아무것도 못하고 지수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어디 가고 싶은 곳 있어요? 배는 안 고프고?" 

 

"음... 딱히요 아저씨는 뭐 하고 싶은 거 없어요?" 

 

"근데 여주야 왜 계속 나 아저씨라고 불러? 아저씨 말고 다른 호칭도 많은데" 

 

"나랑 띠동갑이잖아요 12살 차이 아저씨는 12살 어린애한테 오빠 소리 듣고 싶어요?" 

 

"응 듣고 싶어요 그러니까 해줘요" 

 

 

 

 

 

 

 

 

 

 


지수의 말에 여주는 큰 흠 하고는 목을 가다듬고는 아이씨- 오빠 소리는 쪽팔린데...라며 말하고는 입을 열었다. 

 

 

 

 

 

 

 

 

 

"ㅇ.. 오... 오...." 

 

 

 

 

 

 

 

 

 

 


여주의 목소리가 떨리며 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지수는 기대한다는 듯이 여주를 바라보았다. 

 

 

 

 

 

 

 

 

 

 

 

"ㅇ... 오오오.." 

 

"..." 

 

"오빠 아저씨!!!!" 

 

"에이- 그게 뭐예요" 

 

 

 

 

 

 

 

 

 

 

 

그렇게 말하고는 부끄러운 것인지 얼굴을 가렸고 그 모습이 귀여웠던 것인지 지수는 여주의 얼굴을 감싸고는 "얼굴 좀 들어봐요"라며 웃어 보였고 여주가 얼굴을 들자 지수는 여주를 향해 시선을 맞추고 눈 웃어 보였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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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러는 거 도둑놈이라는 거 아는데 나랑 사귈까요 여주야?"" 

 

 

 

 

 

 

 

 

 

 

 

여주는 지수의 소리에 두 눈을 크게 떴고 배시시 웃어 보였다. 

 

붉어진 얼굴은 화근 화끈거렸고 여주는 조심스럽게 끄덕거리자 지수는 그대로 여주의 입술을 향해 돌진했고 부드럽게 입술을 맞추었다. 

 

농밀한 키스가 아닌 달콤하고 상큼한 키스라 부르기는 애매한 뽀뽀가 끝났고 지수가 여주에게 눈을 마주쳐 오자 여주는 부끄러운 듯이 시선을 피하다가 지수의 눈을 딱! 하고 마주쳐왔다.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귀엽다 정말" 

 

 

 

 

 

 

 

 

 

 

 

 

 

 

이렇게 여주의 생일을 얼마 남기지 않은 상태에서 이들의 사랑의 꽃은 피었고 지수는 여주의 눈을 마주치면서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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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해 여주야 그리고 사랑해 김여주 " 

 

 

 

 

 

 

 

 

 

----------------------- 

 

 

 

 

 

 

안녕하세요 체리보스입니다.. 이렇게 네 다른글로 찾아와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드리고.. 

 

11월3일은 둥둥! 선샘미가좋마묘의 생일입니다... 예에에엥!!! 

 

그분의 평소 말에따라 

[ex)지수 글잡보고싶다 정말 지수글잡이면 무조건본다] 

 

단편으로 찾아왔어요 본래의 예정이라면 딱 12시에 올려주는것이었으나 지금 시간은 6분임으로 딱 18분에 올릴생각입니다.. 

 

아마도 그쯤이면 올라가겠죠?? 헤헿 

 

선샘미씌 생일축하하고 우리 잘 지냅시더 

 

꿈을 이뤄서 우리 므흣한 미래 생활을(읍읍) 

 

 

 

 

 

 

 

 

 

 

 

그리고 우리 독자님들을 위한 공지 둥둥!!!!! 

 

이번주는 정말 아무때나 올리는거여요... 다음주부터 화목토화목토입니다!! 시간은 11시쯔음으로 확정인듯하고요 

 

일단 이번주에도 대부분 제가 글을 올린다면 11시쯤이겠죠?? 

 

오늘도 글 읽으러 와준 여주님 고맙고 사랑해요 ♥ 

 

그리고 이런글로 와서 미안해유....(쭈글) 

 

 

 

+) 사진을 깜박하고 추가 안 하고는 18분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 한 저는... 사진을 넣고는 쭈그려 웁니다. 엉엉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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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호시탐탐 입니다!!!!!! 할헐 오늘 샌새미 작가님 생일이시군여!!! 축하드려요 워후~~~!!!∩'ω'∩ 작가님 세분이서 알콩달콩 꽁냥꽁냥 커엽커엽하게 잘 지내시구 맛있는거 마니마니 드세용~❤️근데 젠변님 너무 스윗.....심장이...간질간질 두근두근!
7년 전
독자2
세상 오늘 샌새미 작가님 생일이셨구나... 진짜 그나저나 지수 넘나리 설레는거 아닙니까 저도 오늘치수 글잡이나 업로드 해야겠어요 우울보스라서 미뤄뒀던 글을 다시 써봐야겠어요..
7년 전
독자3
홀 대박 슨페에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님 두분이서 친하신건가요 !!! 헉 대박 세상좁네요 너무좋아 두 작가님의 친목을 응원합니다 ❤️ 선샘미님 생일 축하드려용 갹갹 제가 많이 좋아해오 (선샘미님의 샘블리 슨ㅍㅔ ,, ❤️) 진짜 왕 체리보스님 지수옷에 체리가 잇네요 , 운명이에요 갹 !!! 다시한번 생일축하드려용 ! 잘읽구가용 체리보스릠 ❤️
7년 전
독자4
...오늘 넘 재밌잖아요... 저랑 사귑시다 체리보스언니ㅠㅠ 내일 학교에서 만나요ㅠㅠ 나 지금 창문깨고 죽는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6
규애에요! 앗 제 친구도 3일에 생일이였는데ㅇㅅㅇ!!!!!! 샌새미 자까님 생일이였다니... 두분 다 좋아하는 저는 놀라고 갑니당..! 지수 넘 좋아여...엉엉 제 심장 와장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보고갈께여!!!!
7년 전
독자7
헤엑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수ㅠㅠㅠㅠㅠㅠ진짜 와 너무 .... 요즘 안 그래도 아저씨 나오는 게 보고 싶던데요 후 참 좋ㄴ에ㅛ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
호찡입니다 얼마전에 아저씨 읽었는데ㅜㅜㅜ 순영이도 설렜는데 지수도 설레요ㅜㅜㅜㅜㅜ❤❤ 승행설을 이을 승행조(?) 승행홍(?) 승행수(?) 승행슈(?) 암튼!! 그만큼 설렌다구요
7년 전
독자9
체리쥬빌레예요! 아니 어떤 아저씨가 저래요ㅠㅠㅠㅠㅠㅠ 저렇게 쏘 스윗한 아저씨는 어딜가야 볼 수 있는 거죠ㅠㅠㅠㅠ아마 없겠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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