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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샤이니
리트리버 전체글ll조회 2035l 2

현재 대형견 텍파는 100편 가량 작업이 끝난 상태입니다. 이제 약 90편 정도 남았네요.

대형견썰은, 앞으로 2편밖에 남지 않았고요.

사실 요즘 대형견썰을 쓰려다가 멈칫하는 경향이 있긴합니다만, 그래도 안 쓸 수는 없겠죠.

저 스스로도 많이 아쉬운가봐요. 이 느리고 느린 썰이 천천히 끝을 맺어가는 게. 

대형견 완결 직후, 올해 안에 메일링 진행하겠습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언제나,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V.K-Reflection (mirror night)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88 | 인스티즈

준아. 정말 괜찮아?

응. 괜찮아. 조금, 아쉽긴하다.

이제는 오후에도 입을 벌려 숨을 뱉어내면 하얀 입김이 나올정도로 온전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

목도리에 얼굴을 파묻은 윤기가 버석하게 말라오는 입술을 혀로 축인 뒤에 손에 끼고 있던 장갑을 벗어내리고 맨 손으로 남준이의 뺨을 한 번 쓰다듬었으면.

남준이 너는 손 차가워진다고 말하면서도 윤기의 손바닥에 얼굴을 부볐으면 좋겠다.

조금 더 많은 가사들을 쓰고 싶었는데. 아쉽다.

걱정어린 눈으로 자신을 올려보는 윤기와 눈을 마주치며 씩 웃은 남준이의 한 손에는 사직서라고 적힌 종이봉투가 쥐어져있었으면 좋겠다.

회사에 사직서를 내고, 사직의 이유로는 청력의 문제를 말한 뒤 관련된 서류를 모두 제출하고 나온 남준이가 멍하니 흐린 하늘을 올려보았으면 좋겠다.

윤기는 그 옆에서 가만히 서 있었으면.

구름의 모양마저 보이지 않는 그저 회색의 하늘을 올려본 남준이가 윤기가 자신의 손 끝을 조심히 그러쥐자 그제야 고개를 내렸으면 좋겠다.

날이 춥다, 주인아.

어.

나 핫초코 마시고 싶어.

카페 가?

아니. 집에서 마실래.

집에 핫초코 가루 다 떨어졌을텐데. 그럼 집 앞 카페에서 사서 들어가던지.

응. 그건 좋아.

윤기 너는 손을 들어 남준이의 오른쪽 귀를 쓰다듬었으면 좋겠다.

조금만 더, 힘내달라는 듯이 아주 조심스럽게.

아, 나. 잠깐만.

왜. 또 어지러워?

조금. 심하진 않아. 심하지는 않은데…, 그냥, 조금 어지러웠어. 지금 또 괜찮아.

요즘 이명이 자주 일어나네.

그러게.

길을 걷다가 남준이가 윤기의 어깨를 감싼 채 눈을 질끈 감았다가 뜨면서 조금 힘이 빠진 얼굴로 웃었으면 좋겠다.

이명이 울릴 때는 아무 소리도 안 들리던터라, 잠시 윤기의 입술만을 바라봤다가 천천히 다시 오른쪽 귀가 들리기 시작하자 길게 숨을 내쉬며 고개를 끄덕였으면 좋겠다.

윤기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가, 남준이의 손만 더 꽉 그러쥔 채로 걸음을 옮겨 집으로 향했으면.

남준이 너는 와중에 제 손이 아플까 천천히 힘이 빠지는 하얀 손을 더 단단히 마주잡았으면 좋겠다.

손 끝이 새하얗게 질릴정도로.

주인아.

어.

내 이름 불러줘.

준아. 남준아.

내, 강아지. 집에 도착하자마자 들리는 말에 윤기는 느릿하게, 또박또박 남준이의 이름을 불렀으면 좋겠다.

눈을 감고 있던 남준이의 입꼬리가 천천히 올라가고, 윤기의 허리를 끌어안았으면 좋겠다.

괜찮아. 나 아직 잘 들려. 주인의 목소리.

윤기는 그 말에 답하지 않고 그저 남준이를 마주 안았으면 좋겠다. 등을 천천히 쓸어내리기도 했으면 좋겠다.

연말에, 여행이나 갈까?

어디로?

어디든.

외투를 벗어내리며 하는 윤기의 말에 남준이는 얌전히 고개를 끄덕였으면 좋겠다.

사람이 없고 조용한 곳.

조금 더 우리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으로.

윤기가 다시 손을 뻗어 부드러운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면, 남준이 너는 윤기의 손목을 잡아 손바닥에 입을 맞추었으면 좋겠다.

일찍 찾아온 겨울의 밤을 또 한 번 같이 맞이했으면 좋겠다.

준아. 일어나.

이제는 남준이가 먼저 일어나는 것이 마냥 당연한 일이 되지 않았으면.

느릿하게 눈을 뜬 윤기가 고개를 돌렸다가 세상 모르고 곤히 자는 남준이를 보며 작게 입꼬리를 올려 웃었다가 손을 뻗어 남준이를 깨웠으면.

어깨를 흔들며 몇 번이나 남준이의 이름을 불렀으면 좋겠다.

그러다 남준이가 천천히 눈을 떠 자신의 시선과 마주했을 때 다시 남준이의 이름을 부르려다가,

살짝 당황한 듯 보이는 남준이의 표정에 심장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걸 느꼈으면.

잠시 아무 말도 오가지 않았다가 남준이가 잠긴 목소리를 겨우 내었으면 좋겠다.

주인아.

불러줘, 내 이름.

남준이의 말이 끝나고서는 잠시간의 정적이 흘러서야, 윤기 너는 남준이의 이름을 천천히 말했으면 좋겠다.

준아.

응, 주인아. 괜찮아. 나 아직 들려.

가만히 있던 남준이가 씩 웃으며 하는 말에 윤기는 아무 말도 못 했으면.

그러자 남준이가 정말이라며 눈을 감고는 또 한 번 불러보라고 했으면.

조금 떨리던 나직한 부름 뒤에 바로 따라오는 남준이의 대답에, 그제야 윤기는 쿵쿵 존재를 알리는 심장을 눈치챘으면.

굳었던 윤기의 표정이 조금 풀리자 남준이 너는 그 얼굴을 가만히 바라봤으면 좋겠다.

잔뜩 헝클어진 머리 아래로 자리한 하얀 얼굴이 햇빛을 가득 머금은 것을 바라보다가 조심히 손을 뻗어 윤기의 양 뺨을 감쌌으면.

두 손으로 소중하게, 윤기의 뺨을 어루만지면서 눈을 맞추었으면.

안 울기로 했잖아.

안 울었잖아.

거짓말. 울 것 같은 얼굴이었어, 주인.

...

윤기가 남준이의 말에 그저 두 손을 올려 남준이의 손목을 잡아 내리려고 했으면 좋겠다.

순순히 두 손을 내린 남준이가 윤기의 어깨에 이마를 대고, 마른 허리를 끌어안았으면 좋겠다.

울지마, 주인아. 울어도 내 눈앞에서 울어줘.

더 나중에 나는, 주인이 뒤에서 우는 걸 모를테니까.

위로라도 할 수 있도록, 숨기지 않아줬으면 좋겠어.

그래줄거지, 주인아.

약속했잖아, 나랑.

병원에서 정기검진을 받고 온 날,

예전보다 오른쪽 귀의 청력도 많이 나빠졌다는 소식을 들었던 날,

남준이의 회사 사직과 곡을 그만 만들기로 결정했던 날.

윤기의 눈시울이, 잔뜩 붉어졌던 그 날. 

남준이는 자신의 억지로 맺어놓았던 약속을 다시 꺼내보이면서 윤기를 한없이 끌어안았으면 좋겠다.

안 울거야.

응.

안, 울고 있잖아.

나 괜찮아, 주인아.

자신의 눈가를 다시 엄지로 쓰다듬으며 말하는 남준이의 말에 윤기는 뜨거워지는 눈시울을 애써 진정시키며 고개를 느릿하게 끄덕였으면 좋겠다.

나중에, 내가 너의 등을 바라보며 이름을 불러도 네가 못 듣는 날이 온다면 나는 네 어깨를 두드리면 돼.

네가 음악을 듣지 못한다면 어떤 곡인지 내가 설명을 해주면 돼.

네가 내 목소리를 더 이상 듣지 못해도 우리는 입술모양으로 대화를 나누면 돼.

그러니까, 그러니까 괜찮아.

나도, 괜찮아.

윤기가 자신의 등을 토닥이는 남준이의 손을 잡아 내리면서 나직히 말했으면 좋겠다.

남준이 너는 윤기의 그 말이 꼭, 너에게 건네는 위로가 아니라 스스로 다짐하는 말 같다고 느껴져서 그저 웃어버렸으면 좋겠다.

응. 괜찮아, 우리.

그리고 윤기의 마른 어깨를 품에 또 한 번 가득 끌어안았으면 좋겠다.

한참을, 서로에게 기댄 채로 끌어안고 있었으면 좋겠다. 마른 등도, 어깨도, 새어나오는 감정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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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자랑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88 | 인스티즈

귀여운 글씨와 그림 감사드립니다. ♥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88 | 인스티즈

예쁜 글씨 감사드립니다. ♥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88 | 인스티즈

귀여운 글씨와 그림 모두 감사합니다. ♥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88 | 인스티즈

귀여운 남준이 그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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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윤기와 남준이가 이별을 준비하게 되는 날이 다가오네요... 윤기도 남준이도 너무 속상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
햇살곰
7년 전
독자8
되게 초반부터 봤던것 같은데 벌써 2화밖에 안남았네요... 곧 완결이란 사실에 슬퍼하며 읽다가 내용보고 더 슬퍼졌어요...
그리고 윤기가 남준이가 청각을 잃어도 이렇게 하면 돼 라고 말해주는 모습에 감동이 되네요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닥쳐와도 함께 견뎌나갈 모습이그려지기도 하구요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
밀방입니다. 보다가 울 뻔했네요. ㅋㅋ 브금도 너무 매치가 잘 돼서 말입니다. 오랜만에 뵙는데 끝이 얼마 남지 않았다니 매우 아쉽네요. 참 잘 어울리는 한 쌍이었는데. 홈에 연재하시는 글들과 리트리버, 토끼 썰까지 모두 잘 끝이 마무리되기를 바라며 추운 날씨에 감기 들지 않도록 따뜻하게 몸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7년 전
독자4
푸른빵입니다 오늘은 분위기가 어두우면서도 달달하네요... 윤기와 남준이가 너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ㅠㅠ 윤기랑 남준이 모두 달달한 사랑 했으면 하는 저의 작은 바람... 좋은 글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6
만두짱이에요 2화밖에 안남았다는 사실에 아쉽고 슬픈 감정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글을 읽고나니 눈물이 눈앞에 아른거려요ㅠㅠㅠㅠㅠㅠ 서로를 위해서 약속을 하는데도 얼마나 그 약속 하나하나가 슬프게 들리는지ㅠㅠㅠㅠㅠ 브금도 한 몫했어요 ㅠㅠㅠ
7년 전
독자7
골뱅입니다.
그간 윤기랑 남준이가 너무 따뜻해서, 늘 따뜻하고 밝고 달콤한 글 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댓글을 달았었는데. 오늘은 좀 많이 쌀쌀하네요. 둘이 연애하는 과정을 오래 지켜봐서 그런가 더 속이 답답한 것도 같고. 확실히 전보다 둘의 거리 아닌 거리가 조금 더 멀어지고 있는 건 사실이니까.
아무래도 이거 완결판 때 울지도 모르겠어요, 저. 좋은 오후 보내시고 저녁도 건강도 모두 챙기시길.

7년 전
비회원185.58
에이블
완결이 다가오는 것도 슬프지만 남준이가 청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도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 사랑스러운 둘이지만 오늘따라 더 애틋하구..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9
930309 아 뭐지 오늘... 과제 하다가 되게 슬픈 부분을 건드린 느낌이에요 ㅠ 점점 이별할 날이 다가오는 게 딱 현실 같아서, 그게 참 아쉬워요. 그래도 잘 읽다 갑니다. :)
7년 전
독자10
청춘입니다 오늘편은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제발 슬프게 마무리되지 않으면 좋겠다는 독자의 마음입니다... ㅠㅠ 둘이 영원히 사랑하면 안 됩니까... ㅠㅠㅠ 아아 준이 귀가 괜찮아지기를...
7년 전
독자11
찹쌀떡입니다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이번 편 너무 먹먹하면서도.. 짝이 윤기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그저 제 3자로서 작품 밖에 서서 관찰하는 입장인데도 감정 컨트롤이 안돼서 울 뻔 했어요 진짜 읍 소리가 밖으로 나왔는데ㅜㅜㅜ 윤기는 너무 잘 버텨주고 있어서 남준이도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이 저렇게 씩씩하게 버텨주니까요 부디 두 사람이 계속 행복하기를 바랄뿐입니다(어떤 전개에 대한 압박?같은 걸 드리는 건 아니에요ㅜㅜ 그냥 진짜 마음속으로 바라는) 늘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12
또비또비
아 오늘은 정말 ㅠㅠㅠㅠ너무 슬프네요 진짜 보다가 눈물나올뻔했어요 ㅠㅠㅠ 준아 ㅠㅠㅠ나중에 준이가 청각을 잃고 살아가도 윤기가 잘 옆에서 도와주고 예쁘게 살아가긴하겠지만 그래도 너무 슬프고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ㅠㅠ 정말 ㅠㅠㅠ 2회 밖에 안남았다는 말이 더 더욱 슬퍼지고요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
광어회
독방에서부터 지금까지 쭉 챙겨보고있는 독자 중 한명입니다ㅠㅠㅠㅠㅠㅠ벌써 끝이라니ㅠㅠㅠㅠ 랩슈하면 리트리버님글이고 반인반수로 대형견하면 준이밖에 생각이 안날만큼 제게 많은 감명과 인상을 준 작품이였어요ㅠㅠㅠㅠㅠ 남은 2회도 쭉 챙겨볼게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15
감자입니다 저 지금 할머니집이라 저도 눈물 삼키느라 엄청 애썼네요 혼자 있었더라면 그냥 조용히 울고 말면 되는데 감정을 삼키고 나니까 더 서러워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더 그런것같아요 보내기 싫은데 보내야 하는 시간이 오네요 결국ㅠㅠㅠ
7년 전
독자16
슙슙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아 내 귀 가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 끝나간다는게 아쉽고 준이가 계속 건강했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
짐짐입니다아 아..ㅠㅜㅜ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아ㅠ남주나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대형견썰이 끝난다는 생각을 하니 너무 슬프구요
7년 전
독자18
희망찬란이에요. 아... 아아... 진짜 예상은 항상 했었지만 막상 윤기가 슬퍼하는 거 보니까 너무 짠하고 진짜 끝이 아닌데 너무 왜 진짜 끝인 것 같고... 저는 받아들이기에 넘 힘들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어엉ㅇ 안ㄷ 도ㅐ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남은 두편동안 어떻게 될지두 모르고 그동안 너무 행복했으니까 저는... 왈칵... ㅠㅠㅠㅠㅠㅠㅠ 부디 마지막까지 랩슈네가 행복했음 좋겠어요 ㅠㅠㅠ
7년 전
독자19
슈레
남준이와 윤기가 이별하지 않고 예쁜 사랑을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인데, 이별이 다가오니 저조차도 슬퍼지네요. 윤기는 과연 남준이가 없는 생활에 잘 적응을 할지.

7년 전
독자20
아,,,,,,, 안대ㅜㅜㅜㅜㅜㅜㅠㅠ 진짜 마음아파요 ㅠㅠㅜㅜ내가 귀대신해서 노래 만든거 듣고 싶다 ㅜㅜㅜㅜㅜㅜ 아프지마ㅜㅜㅠㅠㅠ
7년 전
독자21
작가님워더입니다 준아ㅜㅜㅜㅜㅜㅜㅜㅜ 정말 대형견썰의 끝이 다가오는게 이번편을 보고 실감이 가네요...
7년 전
독자22
흑슙흑슙이에요 점점더 마음이 아파지는 글이네요ㅠㅠ 언젠간 다가올 일이라는걸 알고있었지만 막상 다가오니 맘이 아파요ㅠㅠ 그래도 둘은 둘만의 방식으로 잘 이겨내겠죠?ㅠㅠ 담편이 천천히 나왔으면 좋겠어요... 더 오래 대형견준이와 주인 윤기를 볼수있도록ㅠㅠ
7년 전
독자23
릴리아
끝이 온다는 건 언제나 슬픈 것 같아요 독방에서 보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나 됐나 싶고 마음이 먹먹하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24
시에입니다. 대형견 썰 마지막이 얼마 남지 않았다니 많이 아쉽네요. 오랜 시간동안 함께한 아이들이라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작가님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5
연나입니다 작가님 모든 것에 마지막은 있듯이 준이와 윤기를 보는 것도 언젠가는 마지막 날이 있을 거라고 생각은 하고 지내왔지만 진짜 마지막이 다가온다고 하니 오래 같이 지내온 친구랑 작별인사 나누는 것만 같아요 아쉽고 보내기 싫고 슬프고 8ㅁ8 준이랑 윤기가 서로 잘 이겨내고 둘만의 행복이 계속 이어 나갔으면 좋겠어요 내 사랑둥이들! 작가님도 사랑둥이...8ㅅ8
7년 전
독자26
합격입니다ㅜ
아 결국 준이의 청력이 점점...ㅠㅠ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둘 다 너무 힘들텐데 잘 이겨내주길 바라고 또 잘 이겨낼 거라고 믿어요!ㅠㅠㅠ 벌써 이게 완결을 향해 간다니... 그래도 준이와 윤기는 끝까지 행복할거라 믿으면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27
판다입니다. 집 가는 길에 읽는 리트리버 랩슈가... 이제는 좀 찡하네요. 이별을 어쩔 수 없이, 아직 준비도 덜 되었는데... 저도 아쉽고 속상해요. 극 중 인물들은 더 그러겠고 그 주인인 작가님은 더 그럴 것 같지만요...
7년 전
독자28
헤이★입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집 구석에서 몰래 읽다가 마음 한 켠이 찡해서ㅠㅠㅠ 달달한 모습을 보다가ㅠㅠㅠ 둘이 오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어후
7년 전
독자29
햇님입니다 진짜 작가님ㅠㅠㅠㅠㅠ준아 아프지마ㅠㅠㅠㅠ 윤기랑 준이랑 오래오래 행복해야해ㅠㅠㅠㅠㅠ 그쵸 작가님?ㅠㅠ
7년 전
독자30
청춘20이에요!
오랜만에 제가 들어왓어요ㅜㅠ현생에 치이다가 오늘 글을 읽는데...벌써 완결이 2편밖에 안남앗다니요ㅠ그리고 남준이의 귀가 잘 안들린다는 이야기에 너무 놀랐어요ㅜㅜ이제 점점 남준이와 윤기의 이별이 가까워져오는건가..?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다른한편으로는 아닐거야라는 생각이 드네요ㅠ 너무 슬퍼요...ㅠ

7년 전
비회원32.3
밤이죠아 입니다. 오늘은 꽤 많이 슬프네요 처음은 아니더라도 초반부터 봤는데 벌써 2화밖에 안남았다는게 믿겨지지도 않고 둘의 이별이 생각보다 빨리 왔다는것도 전혀 믿기지가 않아서 너무 슬퍼요 저도 이렇게 슬픈데 윤기나 남준이 자신은 얼마나 슬프고 그럴까요 눈물나네요 8ㅁ8
7년 전
비회원207.219
쮸뀨에여!! 벌써 2화밖에 남지않았다는 이야기를 들으니..끝이 난다는 기대감과 또 윤기와 남준이가 헤어져야하는 시간이 다가오니까 슬퍼요ㅠㅠㅠ 윤기가 많이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31
준남입니다... 진짜 어떡해... 오랜만에 밀린 글을 하나씩 천천히 읽는데, 아 남준이... 진짜 너무 슬퍼요ㅠㅠㅠ 이제 윤기 목소리 못 듣는 걸까... 했네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2
야상입니다! 오랜만인데 너무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리광부리고 귀여운 남준이었는데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 그걸 지켜보는 윤기 가슴이 얼마나 미어질지 상상도 안되네요. 어느새 완결이 정말 코앞이예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7년 전
비회원97.114
안녕하세요 진진이예요!
추워지는 겨울날인데 따뜻하게 입고다니시죠?
진짜 얼마 남지않은 이 이야기를 아끼고 아껴보고있어요 사실 기억이 날때마다 다시 처음부터 읽고나면 마음이 찡-해져요
남준이가 윤기와 이별을 하는 순간이 다가오는데 저는 그게 너무 슬퍼서 다음 만남을 준비하려고 잠시 서로 준비하는 시간이라고 믿고있어요 엉엉 ㅠㅜㅠㅜ

7년 전
독자33
헐..ㅜㅠ 안돼요ㅠㅠ 이별이라니ㅜㅜ 진짜...ㅠㅠㅠ 슬프잖아요ㅠㅠㅠ 헝허우ㅜㅜㅜㅠㅠ 남준이가 잠점... 아ㅜㅜ 안돼ㅠㅠ
7년 전
독자34
별별이입니다 뭔가 이별을 앞두고 있다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예상치못한 이별도 슬프지만 알고있는 이별도 슬픔을 가져다 주는것같아요..
7년 전
독자35
꼬맹이
ㅠㅠㅠ이 썰과도 작별할때가 다가오는군요..
솔직히 끝이나지않았으면 하는 욕심도있어요
처음 작가님을 만나게되면서 이커플을 알게되었고 지금은 제 상상속 가장예쁘고 좋아하는 커플이 되었어요
언젠가 나도 이런연애를 하고싶을만큼 ㅎㅎ
남은 두편 그리고 토끼썰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7년 전
독자36
변호인입니다
2편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 믿기 싫어요.
오랫동안 함께한 작품이 끝난다는 게 아쉬워요
독신인 저를 그렇게 연애해보고 싶게 만들었고 여러 가지 감정을 느끼게 해준 작품이라서 남준이와 윤기에게도 고맙고 작가님께도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남은 2편 잘 부탁드립니다.

7년 전
독자37
정말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을 작가님의 글을 읽었는데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을 들으면 뭔가 아쉬워요 끝나지 않을 줄 알았던 것도 아닌데... 마지막까지 좀 더 힘내주세요! 그때까지 계속 응원할게요! 오늘도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8
뜌입니다ㅠㅠ 언젠가는 올 줄 알았던 순간이지만 생각보다 빨라서 너무 슬프네요ㅠㅠ 작가님ㅠㅠ 그래도 우리 랩슈커플 이렇게 끝까지 의지하며 살아가는 모습 보니까 보기 좋네요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39
모찌
윤기랑 남준이한테 항상 행복한 일만 있었으면 좋겠는데 마음이 아파요ㅜㅜ

7년 전
독자40
살구아가시입니다... ㅠㅠ 이제 갈 준비를 하는 남준이와 윤기가 너무 애틋해서 기특해서 눈물이 나고 준이를 가슴에 묻고 살아가는 윤기가 떠올라서 더 눈물이 나오고 가슴이 아프네요... 윤기와 남준이가 남은 날들을 누구보다 더욱 더 행복하게 기억에 남게 혹은 아무렇지 않도록 일상적인 생활을 하면서 정리했으면...
7년 전
독자41
라이온입니다!!진짜 끝이다가오네요 점점늙어가는 남준이네여 진짜 보다가 울뻔했어여..ㅠ 살짝 찔끔했는데 참았어여 잘했져ㅎ 윤기의 다짐이 남준이와했던 약속이 안무너지기를 빌어야겟어요..ㅠ
7년 전
독자42
가자미진
읽는내내 진짜 가슴아프고 저릿하네요
비지엠 듣자마자 아.... 뭔가 읽기 두려웠어요 글 분위기가 느껴진달까 ...제가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걸까요 오늘 읽는데 너무 마음아팠어요
남준이도 아프지않고 윤기와의 이별이 영원히 안 왔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으니까.. 그걸 서로 알고있으니까 더 슬프네요 윤기랑 남준이가 이별하는날 가슴아파 울거예요ㅠㅜ 둘이 따뜻하게 서로 위로해주는 모습보니 더 가슴저려ㅠ
다 괜찮을거예요 그쵸? 둘은 잘 이겨낼거니까 ㅠ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감기조심하세요!

7년 전
독자43
[악마]
언젠가는 올 줄 알았던 순간이 조금씩 다가오는 것 같아서 정말 맘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4
진짜 울컥하네요ㅠㅠㅠㅠ 둘이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지만 서로가 서로의 운명을 알기에 오히려 더 티내지않으려하고 다가올수있는 이별도 덤덤하게 맞이하려하는거같아 너무 슬프네요ㅠㅠ
아 근데 작가님 이제 진짜 두편밖에안남았나요ㅠㅠ 비록 늦게 알게되어서 암호닉은없지만 대형견썰은 진짜 제가 처음읽었던 랩슈픽이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글이예요ㅠㅠㅠ 곧 끝난다니 너무 슬프지만 미리 그 동안 너무 수고하셨고 제 인생픽 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드리고싶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45
빠숑이에요 벌써 2화밖에 남지않았다니... 슬프네요 그래서인지 내용을 읽다보니 더 슬퍼지고 울뻔했어요 그래도 둘이서 많은시간들을 고난을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네요
7년 전
독자46
수조입니다..ㅠㅠ 역시 시작이 있으면 끝도 항상 있기 마련이겠죠..대형견이 시작할때부터 쭉 읽어왔던 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끝이라는게 너무 아쉽네요..남준이도 이제 점점 이별을 해야되는것 같아서 마음이 찡하고..늘 행복했으면 좋겠지만 또 이런것도 있어야겠죠..늘 잘보고 가요!
7년 전
비회원54.133
세 연
점차 다가오네요 둘의 헤어짐이 다가올수록 저에게는 더 큰 슬픔으로 다가오네요 오늘은 브금도 내용도 너무 좋지만 그만큼 슬픈 내용이네요 벌써 헤어짐을 준비할 단계가 왔다는 사실이 되게 믿고 싶지 않은데 이렇게 성큼 다가와버렸네요 윤기가 남준이에게 너가 청력을 잃어도 내가 이렇게 저렇게 해주면 돼 라고 하는 장면이 너무 좋으면서도 아프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언제나 좋은 글 감사드려요 :)

7년 전
독자47
누누슈아
아......앙대여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랩슈를 보내야한다니ㅠㅠㅠ 덤덤하게 보내줘야지 하면서도 작가님의 글을 읽는 낙으로 살았던 저는......ㅠㅠㅠㅠ
곧 이 둘의 이별도 다가오겠죠...??? 헤어짐은 언제나 낯서네요ㅠㅠ

7년 전
비회원12.30
0013이예요 너무 오랜만에 글잡담에 들어왔더니 많은 양의 글이 밀렸네요..ㅠㅠ 밀린 건 괜찮은데 이제 2화밖에 안남았다하니 너무 슬프네요 준이도 윤기도 마지막을 준비하는 것 같아서..끝이 점점 다가오는게 실감이 나네요 준이도..윤기도..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프지 않게..안 아프게 끝을 맞이할 순 없겠죠..요번 편은 슬펐지만 다음편은 몽글몽글하고 달달한..이런 글은 대형견썰에서는 더 써주시기 힘드시겠죠? 끝이 다가오니깐..끝이라는 말이 너무 슬프지만 그래도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8
케로입니다. 종강을 하고, 온갖 약속을 다 잡고 보내고 오니 대형견썰이 와있네요. 두근두근 하면서 왔지만 내용은 왜이리 맴찢인지. 드라마 도깨비를 보는데 저승가기 전에 키우던 강아지가 마중나온 그런 편이 있었는데 그거 보고 대형견썰이 바로 생각 났었어요. 그래서 왜이리 눈물이 나던지... 끝을 준비 하는 남준이와 윤기라니. 이게 끝이 아니고 나중에 다시 만날 거라고 전 믿지만 그래도 끝이라는 것은 참 슬퍼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작가님이 끝을 어떻게 내주실지 궁금하고 기대도 됩니다. 요즘 독감이 유행이래요.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시고. 따듯하게 입고 다니세요! 마스크도 챙기시고. 오늘도 좋은 글 고맙습니다. 잘 읽고가요!!
7년 전
독자49
붕어입니다! 현생에 치이고 글잡 사춘기가 이제야 끝나가 와보니 앞으로 2화가 남았다뇨...너무 슬프네요ㅠㅜ2화만 남은 것 만으로도 너무 슬퍼서 벅찬데 남준이가 아프단게 너무 슬프네요. 그리고 둘이 자연스럽게 이별을 맞이하는 모습이 정말 제 심장이 박살날 것 같아요.정말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작가님 이번편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다 항상 글 올려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0
다소다
곧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같이 달려올동안 정말 너무 행복했고 재미있고 같이슬펐습니다ㅜㅠㅠㅠ 윤기 남준이 이별은 안돼...너무슬플거같아요ㅠㅠ 둘이 항상 행복하기를 ㅠㅠㅠㅠㅠ 항상 좋은글감사해요 오늘도 재밌게읽었습니다!

7년 전
비회원1.128
물보라입니다! 아 눈물 나와요ㅠㅠㅠㅠ 남준이가 점점 청력을 잃는다는걸 믿고 싶지 않아요ㅠㅠㅠ윤기는 얼마나 가슴찢어지겠어요..그래도 덤덤하게 말하려고 노력하는 윤기 보며 눈물흘립니다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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