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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에 대한 공지를 올렸으니, 한 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인데, 검은 배경 한 번 가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 시간에는 아무도 안 계실테니까 던져놓고 사라져야지.


Marian Hill - Lovi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86 | 인스티즈

마음에 안 들어.

뭐가.

그 사람 자꾸 주인 어깨 감싸잖아.

그냥 친목 표시야.

왜? 내 애인을 마음대로 만지는 게 어디가 친목 표시야?

이해가 안 간다는 얼굴로 살짝 인상을 찡그린 채 남준이가 윤기를 바라봤으면 좋겠다.

윤기는 새롭다면 새로운 모습에 가만히 남준이를 바라보다가 가볍게 웃으면서 심통이 난 연인에게 다가갔으면.

단정한 넥타이를 쥐고 살짝 끌어당겨 입을 맞추고는, 남준이가 혀를 내밀어 윤기의 아랫입술을 핥기 전에 떨어졌으면.

이 행동 또한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순간 인상을 찡그리며 더 다가오려는 남준이를 익숙하게 막아내고서는

능숙하게 남준이의 넥타이를 풀어주고 미련없이 뒤로 물러났으면.

묘한 입꼬리를 더 끌어올리며 웃은 윤기가 남준이의 볼을 톡, 건들였으면 좋겠다.

그러는 너야말로 아무하고나 악수하지 말던지.

그럼 나도 어깨 감싸는 거 거절할게. 그럼 됐지? 윤기의 말이 끝나자마자 남준이의 머릿속에는 어깨 감싸기와 악수가 저울질이 되고 있었으면.

무엇이 더 자신의 것을 침범하는 행위인가, 에 대한 생각에 잠긴 사이

윤기는 익숙하게 남준이를 지나쳐서 거실에 들어서면서 남몰래 한숨을 내쉬었으면.

남준이가 자신과 비슷하게 출근을 하고, 돌아오면서 생긴 변화 중 하나는 윤기의 사회생활에 대해서 어물쩍 넘어갈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었으면 좋겠다.

누가 자신에게 호의를 표하는지,

누가 자신에게 어떤 행동을 하는지 등등.

그런 것들이 남준이의 눈에 담아지고, 남준이는 어렴풋이 윤기가 바깥의 내음과 같이 가져왔던 낯선 이의 향이 어떻게 묻는지 직접 보게 되면서

불만이 커졌으면 좋겠다.

같이 외투를 벗어내리고, 저녁을 먹고, 회사에서 받아온 일거리를 손에 쥐고 있으면서도 한 편으로는 계속 그 불만, 생각이 머릿속을 빙글빙글 돌았으면.

왜 함부로 만질까.

왜 대뜸 다가와서 어깨를 감싸지?

손을 왜 만지지?

허리는 왜?

내 건데.

남준이가 작게 짜증이 난다는 얼굴로 펜을 놓고 소파에 기대어 고개를 젖히고는 앓는 소리를 내었으면 좋겠다.

집중이 안 돼.

마음 같아서는 그 자리에서 물어버리고 싶은데, 그러면 안 되겠지?

조금은 차가운 빛을 띄는 눈에는 아마 자신의 세상, 자신의 연인에게 침범하는 누군가를 향한 날카로운 적의가 가득했으면.

그 모습은 아마 제 것을 지키려는 여실한 수컷의 모습이었으면.

윤기 보고 싶다.

당연하다는 듯 뒤따라온 생각에는, 망설임 없는 행동이 깃들었으면.

벌써 가사 다 썼어?

조금 열린 작업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남준이를 본 윤기가 고개를 기울였다가 쓰고 있던 펜을 손가락 안에서 굴리면서 남준이를 바라봤으면.

남준이가 고개를 젓고는 윤기의 목덜미에 얼굴을 묻으면 아직도 그 일때문에 이렇게 심통이 났나 싶어 윤기가 짧게 웃었으면.

손을 들어서 남준이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다가 목덜미에서 느껴지는 따끔한 감촉에 남준이의 뒷덜미를 가볍게 두드렸으면 좋겠다.

깨물지마. 자국도 안 돼.

왜 안 돼?

지금은 일 하는 중이니까.

일 안하는 중이면 해도 돼?

뭘, 하고 싶은건데.

윤기의 물음에 남준이가 윤기의 모습을 바라봤으면 좋겠다.

의자를 돌리고, 의자의 손잡이를 잡아 허리를 숙여서 의자와 자신의 몸 사이에 윤기를 가두어버렸으면 좋겠다.

알잖아, 이미.

시선이 마주치고, 남준이의 허리가 숙여져 숨결이 닿을 때면 윤기는 그때서야 짙어진 분위기를 눈치챘으면.

시선이 가까워지고, 코 끝이 닿았다고 생각한 순간에,

들고 있던 펜으로 정말 바로 지척까지 닿은 남준이의 입술을 꾹 눌러 움직임을 막아내었으면.

마음대로 혼자 발정하지 말랬지, 멍멍아.

발정이 조절이 되나?

능청스럽기까지한 남준이의 말에 윤기가 짧게 헛웃음을 지었으면 좋겠다.

펜을 가운데에 두고 아슬하게 닿을락 말락하는 입술이 간지러워서 고개를 뒤로 물리려고 했다가

흠칫

혀를 내밀어 자신의 입술까지 핥아내는 남준이의 행동에 움직임을 멈추었으면.

남준이의 혀가 입술을 가르고 나와 펜대와 같이 윤기의 입술을 건들였으면 좋겠다.

고개를 살짝 비틀어서,

시선을 내려 윤기의 눈을 마주한 채로

키스를 조르듯이,

어쩌면

이미 하고 있는 듯이.

지척에 닿는 뜨거운 남준이의 숨결과, 입술에 느껴지는 말캉한 혀에 윤기는 뭘 하냐는 듯 남준이를 바라봤으면.

연신 보채는, 귀엽지는 않은 재촉에 결국 천천히 입술을 열어 남준이의 혀에 자신의 혀를 맞대었으면.

펜을 사이에 두고 혀 끝이 맞닿았다가, 엉켰다가,

키스의 흔적으로 길쭉한 펜에는 타액이 또르륵, 흘러내렸으면.

맞닿았던 혀가 떨어질 즈음에는

남준이가 윤기의 손목을 잡아 옆으로 이끌었으면.

잠깐의 시간 뒤에, 바닥에는 타액에 젖은 펜이 툭 떨어졌으면 좋겠다.

펜 대신에 남준이의 목덜미와 어깨를 감싸고 있던 윤기가 입술이 떨어지고, 자신의 허리를 감싸는 손길을 느끼고는 헛웃음을 뱉어내었으면 좋겠다.

살짝 이를 드러내어 남준이의 코 끝을 아프지 않게 물었으면 좋겠다.

음란한 강아지.

윤기의 중얼거림에 남준이는 가볍게 웃음을 내보였으면 좋겠다.

그러면서 살짝 허리에 감싼 손에 힘을 줘서 윤기를 더 품에 끌어안았으면 좋겠다.

여기선 안 돼.

지금은 안 된다고는 안하네.

안 하라고 하면, 안 할 것도 아니잖아. 여기 싫다, 멍멍아.

그럼?

남은 곳은 하나밖에 없잖아, 임마.

주인아, 소파가 좋아? 남준이의 물음이 끝나자마자 윤기가 다시금 남준이의 코 끝을 깨물었으면.

어깨까지 들썩일 정도로 웃은 남준이가 윤기를 안아든 채 느릿하게 걸음을 옮겼으면 좋겠다.

그렇게 남준이의 허리에 감싸여져 달랑거리던 윤기의 발 끝은

침실의 문이 닫혔을 때, 같이 모습을 감추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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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자랑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86 | 인스티즈

귀여운 글씨와 그림 감사드립니다. ♥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86 | 인스티즈

예쁜 글씨 감사드립니다. ♥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86 | 인스티즈

귀여운 글씨와 그림 모두 감사합니다. ♥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86 | 인스티즈

귀여운 남준이 그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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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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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111
7년 전
독자2
완전 완전 오랜만이죠? 멍뭉이예요! 간만에 새벽 늦게까지 안 자구 있는데 신알신울리길래 반가워서 얼른달려왔더니 맨처음 댓글도 써보네요 아무도 없을줄 아셨죠~~?ㅎ 오늘도 랩슈 달달해 죽을꺼같아요 글로 연애를 배우네요... 하... 완결 너무 먼 얘긴 줄 알았는데 벌써 이렇게 공지가 올라오고ㅠㅠ 으엉ㅠㅠㅜ 그래두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7년 전
독자3
0123
7년 전
독자4
와... 오랜만에 검은 배경이네요ㅜㅜ 리트리버님 보고 싶었습니다...♥ㅔ
7년 전
독자5
[Dean]입니다. 하아... 여러 번의 쓰차와 정지를 딛고 제가 왔습니다 작가님. 정말 오랜만이예요. 경고일 땐 작가님 글이라도 읽었지 정지일 땐 정말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요. 아직 토끼썰과 같이 못 읽은 게 수두룩합니다. 반성할게요. 점 하나 빼먹지 않고 전부 다 읽을게요. 오랜만에 쓰는 댓글니 검정 배경이라 상당히 유감입니다만 작가님 보고 싶었어요. 날씨 추우니 옷 따뜻하게 잘 입고 다니시길 바라요.
7년 전
독자6
930309 ㅠㅠ 저 과제 하다가 이렇게 좋은 글... 오랜만에 접해요....... 오랜만이에요❤️ 한동안 과제랑 현생에 치여서 글잡에 들어올 시간 없었는데 농땡이 피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ㅠㅠ 오랜만에 블랙, 검정 배경 사랑입니다! 힘 얻고 가요 ㅠㅠ
7년 전
독자7
케로입니다. 시험 공부하고 이제 눕기전에 정주행 마저하려 왔더니 세상에... 이렇게 투척하고 가시면... 이 시간에 이거 보고 잠 자지 말라는 건가요. 그럼 제가 또 자지 않고 다시 읽으러가야죠. 확실히 초반보다 둘다 능글능글. 하지만 섹시는 농염한게 짱이죠. 그리고 랩슈글은 작가님이 최고지요. 진짜 잠자긴 글렀네요. 공부도 다 때려치고 정주행을 해야할 기분이에요. 막 불타오르네요. 랩슈들아ㅠㅠ 현생에 치여 연애고 뭐고 생각 안 나다가 작가님 글만보면 연애하고싶고... 옆구리가 시리고 그래요. 책임지세요ㅠㅠ 그럼 저는 이제 자러 가야겠네요. 오늘도 수면부족이겠지만 작가님 글 몇번 더 읽고 가면 꿈에서 랩슈들이 나와주려나. 하며 다시 읽으러 갑니다. 오늘도 잘 읽고가요!
7년 전
독자8

검!!!은!!!배!!!경!!! 세상에 질투심과 소유욕 가득한 남준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검은배경은 항상 저를 실망시키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른하고 섹시하고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9
쌈닭이에요.
검은 배경이라니.....!!!!!!!!!!!!
질투 많고 소유욕 강한 남준이 너무 좋아요. 그런거에 솔직하게 표현하는게 너무 귀엽고... 윤기한테 영역표시 해놨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윤기가 허락해줄리 없겠지만..

7년 전
독자10
꼬맹이
작가님 아침부터 이러시면 제가 너무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글과함께 활기참 아침을~~

7년 전
독자11
코카콜라.
알바 왔는데 이런 글 주시면 정말 제가 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검은 배경에 어른 남준이와 윤기는 진짜 최고죠. 남준이는 오늘도 귀여운데 섹시하고... 잘 읽고 갑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36.76
아니 이런 세상에 숩슙이에여....아니 아니아잉ㅇ앙 아 너무 섹시 아.ㅡ......룸을 쉴수없어서 아니 술을 싕 수 없어야 아니 자판도 안쳐지네 아 너무 치명적....아...
7년 전
독자13
[짬뿌]
현생에 치여 엄청 못봤어요. 대신 몰아보는 기쁨도 있는데 그와중에 흑배경..핫. 공지봤어요! 얼마못가 완결이라니ㅠ글잡에서 보는 것 몇 없는데 대형견과 토끼를 곧 떠나보내게되서 아쉬워요. 아,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4
변호인입니다.
워후! 검!은!배!경! 알러뷰 쏘마츼!
오늘은 남준이고 윤기고.. 둘다 섹시를 넘어섰어요.. 평소엔 이정도까진 아니였는데 오늘은 진짜.. (입틀막) 예쁜글 고마워요!

7년 전
독자15
갸악 뚱이)입니다 엳시 검은배경은 옳군요!!!아주 좋아요!!!ㅠㅠ오늘도 넘너ㅠ잘 읽었습니다 고마워용
7년 전
독자16
흑슙흑슙이에요!! 자고일어나니 선물이 뙇!!!!!!!!오랜만에 검은배경 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우리준이 점점더 능글맞아 지는거 아닌가요...?ㅎㅎㅎㅎㅎㅅㅎ받아주는 윤기도 좋네요ㅠㅠ 이렇게 랩슈들 꽁냥거리는거에 설레고있는데 대형견또한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있다는게 믿기지않네요ㅠㅠ 그렇지만 대형견은 마지막도 설레고 따뜻할거겠죠...? 작가님 믿고 담편도기다리고있을게요♥
7년 전
독자17
옥수수수염차입니다
너무 오랜만이라서 얼굴을 비추기도 민망하네요.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요.
그래서 저도 지금 몸 상태가 말이 아닌데,
작가님은 어떠실지 모르겠어요.
제가 있는 지역은 주룩주룩 비도 와요.
작가님은 몸도 옷도 따뜻하게 하고 계시죠?
그러셔야 해요.
아님 저처럼 감기가 진득하게 붙어서 안 떨어질 테니까.
음... 그리고 보고 싶었어요, 작가님.
작가님 글 속의 윤기도, 남준이도 보고 싶었지만.
그래도 가장 보고 싶었던 건 우리 작가님이에요.
아직 살아 있다고, 얼굴 보여주고 싶어서 왔어요.
하트.

7년 전
독자18
골뱅입니다. 아침이라 짧게 쓰겠습니다.
출근길이 매우 즐겁습니다.

7년 전
비회원185.58
에이블
아... 참 오랜만이네요 검은 배경ㅎㅎ 과제에 치여사는 요즘인데 뭐랄까 힐링이네요. 질투하는 남준이는 오늘도 귀엽구요ㅎ 완결이 머지 않았다는게 참 아쉽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D

7년 전
독자19
푸른빵입니다! 검은 배경... 넘나 좋은 것 아닙니까 ㅎㅎㅎㅎㅎ 펜을 사이에 두고 뚜루뚜뚜도 너무 좋은 거 같거요ㅠㅠㅠ 남준이의 질투가 너므 귀엽고 그걸 받아주는 윤기도 사랑이고 ㅠㅠㅠ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20
시에입니다. 작가님 검은 배경을 읽다보면 멍멍이가 능청스러워지는 과정을 보는 것 같아요.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21
냠냠이에요
검은배경...오랜만이네요ㅎㅎ 검은배경은 언제나 좋아요 그리고 질투하는 남준이도 좋고 그런 질투를 다정하게 받아주는 윤기도 좋아요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었어요ㅎㅎ 언제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3
홉요아입니다.

오랜만에 왔는데 검은 배경이라니요. 아. 진짜 작가님 애정합니다.. 우리 작가님 저한테 중요한 시점에 힘주시는 글을 올려주시니까 작가님이 예뻐 보여요 안 보여요. 우리 작가님 드시라고 하트 놓고 갑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

7년 전
독자24
짐짐입니다아 남주니 질투가 더더 많아지네요ㅋㅋㅋ귀여워요ㅎㅎ 완결공지를 보고 나니까 한편이 약간 무서워요ㅠㅠㅠㅠ끝날시간이 다가오니까요ㅠㅠㅠ 그래도 빨리 보고싶고 그렇습니다아...ㅠㅠ
7년 전
비회원32.3
밤이죠아 입니다! ㅠㅠㅠㅠ오랜만에 들어왔는데 글이 올라와 있네요ㅠㅠ!! 랩슙이들 오늘..굉장히 야하구..ㅁ 농염하구.... 좋아서 주거버링..8ㅅ8 오늘 처음으로 남준이가 저렇게 강하게 질투심과 소유욕을 표하는걸 본 것 같은데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 안해줄듯 하면서 해주는 윤기도...사랑입니ㄷㅏ♥
7년 전
독자25
라이온입니다 아 부끄렁ㅠㅠ매번 작가님은 제가 상상하게 만들어버리시네요 진짜 너무 졓아여ㅠㅠㅠㅠ 먼가 이런게 더 야한것같아ㅠㅠㅠ 작가님 이름만떠도 쿵인데 내용은더 쿵이고 오늘은 검은배경에 더 쿵쿵 윤기가 은근 홀리고 눈치못채고 대사가너무 좋아요ㅠㅠㅠ 어뜨케ㅠㅠㅠ
7년 전
비회원227.138
특별한너 입니다
오랜만에 좋은글!!! 게다가 검은배경이라니ㅜㅜㅜㅜ 이제 윤기와 같이 사회생활을 하니 윤기에게 나는 냄새의 경로로 인해 질투가 좀 사라질줄 알았는데 더 크게 작용해버렸네요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좋아요ㅠㅠㅠㅠㅠㅠ 이젠 냄새가 아니라 윤기에게하는 터치로 질투를 또 하다니!!! 윤기는 남준이꺼야ㅜㅜㅜㅜ 치명치명한 강아지 준이ㅜㅜㅜㅜ

7년 전
독자26
요정이야사람이야
오랜만에 검은배경이네여ㅜㅜ
질투하는남준이는귀엽게느껴지고ㅠㅠ
애타는게섹시해여ㅜㅠ잘보고갑니당

7년 전
독자27
부산의바다여예요!!!과제에이리치이고저리치여한동안오지못했는데오랜만에오니검은배경이라뇨♥중간도지나갔겠다,기말까지시간널널하니앞으로자주자주오고,밀린글정주행하고와야겠어욛항상좋은글멋진글써주셔서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8
뜌입니다!!ㅠㅠ 엉어유ㅠ 이렇게 글도 감사한데 심지어 검은배경><ㅎㅎㅎ 그 뒤는 저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곻ㅎㅎㅎ 사실 글만 봐도 너무 야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멍뭉이 질투하는 모습도 너무 귀엽고 윤기가 남주니 너무 잘 다루어서 그것도 엄청 발리네옇ㅎㅎㅎ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당♥♥♥♥♥
7년 전
독자29
오랜만에 읽는 실시간 대형견이 검은배경이라니 세상에.. 초희예요! 저 못 온 사이에 남준이 어느새 취직도 했군요 사회생활 하는 강아지라니.. 직접적인 표현이 아니라 괜히 더 간질간질거리는 것 같아요 물론 귀여운 느낌은 아니지만.. 뭔가 예전까지 제가 읽어왔던 검은 배경의 랩슈들보다 지금이 더 능구렁이 같아진 것 같아요 서로에게 더 어른같아진 느낌? 뭔가 지금까지 검은배경에 댓글을 달아온 적이 아예 없거나 드물거나 했던 것 같은데 이번엔 댓글 달아보네요 오늘도 잘 읽었어요:D
7년 전
독자30
살구아가씨예요 와...이거 진짜 너무 오랜만에 오셔서 이렇게 거무튀튀한 배경으로 오시면 저야 감사하죠..ㅠㅠ 안오신다고 원망하지않을게요ㅠㅠㅠ 왛ㅎㅎㅎㅎㅎㅎ 어느새 벌써 186편이나... 끝날 때가 될수록 왠지 모르게 아쉬워요ㅠㅠ
7년 전
독자31
석류! 어우... 진짜 대형견 썰의 랩슈는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요. 보면서 제가 다 발끝이 저릿한 기분이고, 막... 그러네요. 허허. 리트리버 님의 문체와 장면 묘사는 진짜 최고인 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32
만두짱이에요 하 음란한 강아지라고 말할때 너무 좋아여❤❤❤❤❤
7년 전
독자33
체리에여!!!오랜만이구만요!!!검은배경!!!!!나도음란한강아지랑살고싶덩....ㅎㄹㄹㄹㄹㄹㄹㄹㄹ
7년 전
독자34
왘!!!! 감자입니다!!!!! 작가님 왜왜 뭐죠 음.. 왜 막 농도가 짙어진 느낌!!!! 막 엄 진짜 고농도초콜릿먹은느낌이에요ㅋㅋㅋㅋㅋㅋ 으잌 좋ㅇ..핰..♥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54.162
어머나 어머나 이게 무슨 어머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입니다 자까님 심지어 이런 글로 저를 죽이시고 브금은 저를 두 번 죽여요 ㅠㅠㅜㅜㅜ 전 chouchou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어머 어떻게 해 ㅠㅠㅠㅠㅠ 근데 완결 공지라니... 절대 오지 않을 줄 알았는데 ㅠㅠ 오늘도 글 잘 읽고 가요 자까님 ㅠㅠㅠㅠㅠㅠ 행복한 시간 주셔서 감사드림다...
7년 전
비회원1.128
물보라입니다! 오랜만에 검은배경이라니...ㅈ..좋은데요?// 나른하고 섹시한 분위기에요 으아ㅠㅠㅠ항상 잘보고있어요!
7년 전
독자35
누누슈아
세상에..................(입틀막)

7년 전
독자36
안녕하세요, 작가님. 오랑지나에요.
너무 오랜만에 왔더니 벌써 완결 이야기가 나오고 있군요.ㅠㅠ 작가님 글이 완결이라니 믿기지가 않아요. 항상 따뜻하고 사랑스럽고 또 때로는 이렇게 섹시한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못 본 글들 정주행해야 겠어요.

7년 전
독자37
[악마] 너무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남준이 질투하는게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와... 펜하나를 사이에 두고 저런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니!!!
7년 전
독자38
슈랩슈
으아 ㅠㅠ 이런 대단한 글을 오늘에서야 읽게 되다니 그동안 바빴던 제가 싫어요ㅠㅠ 진짜 많이 생각났는데 드디어 읽게 되었네요 완결 얘기도 읽었습니다 ㅠㅠ 벌써 완결이라니 실감이 안 나네요 ㅠㅠ 조금 남은 시간 동안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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