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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축구부 주장 전정국 X 교대생 너탄 05 | 인스티즈 

 

축구부 주장 전정국 X 교대생 너탄

W. 교생쌤

 

 

 

 

 

 

 

 

 

 

암호닉 

연꾹/무네큥/쿠쿠옹/꾸기야/쩡국전/캔디/데이지/녹차맛콜라/뉸기찌/오빠미낭낭/적국/융꾸기/살사리/피치/딸기우유/프리지아/ㅇㅇㅈ/대스윗/윤기윤기/보호/진진♥/오월/항암제/♥여지♥/기지/박닉태/윤기나는/예찬/쿄이쿄이/블체/동백/대구미남/숩숩이/우유/붐바스틱/니나노/축구공/27일/꾹부/민이/꽁뇽/여운/태태야/♥정국/#왕짱맑은맹세# 

 

 

 

 

 

 

 

 

 

 

 

 

 

 

 

 

 

 

 

 

 

 

 

 

 

 

 

 

 

 

 

 

 

 

 

 

 

 

 

 

 

[방탄소년단/전정국] 축구부 주장 전정국 X 교대생 너탄 05 | 인스티즈 

"왜 울어요, 울지마"

 

 

 

 

 

 

 

 

 

 

우울할 땐 딸기우유 마셔요

 

 

 

 

 

 

 

 

 

 

 

 

그렇게 말하고는 빨대 꽂은 딸기우유를 나에게 건네주는 정국이다. 그게 또 귀여워서 울다가 나도 모르게 웃어버렸다. 내 웃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였는지 가슴을 쓸어내리는 정국이다. 너한테 여러모로 신세지는게 많다. 조용히 딸기우유를 내려보다 짧게 한입 들이켰다. 달다. 참 달아.

 

 

 

 

 

 

 

 

 

 

 

 

 

 

 

 

 

 

 

 

 

 

◁◁◁

 

 

 

 

 

 

 

 

 

 

 

 

 

 

 

 

 

 

 

 

한참을 민윤기랑 아무말도 못하고 눈물만 주륵주륵 가래떡 뽑듯이 뽑아내고 있었다. 차마 달래주지 못하겠는지 쳐다만 보는 민윤기였고 그게 날 더 서럽게 만들었다.

 

탈진할 기세로 울어재끼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처음에는 신경쓰지 않으려고 했는데 심해지는 소리에 주위를 두리번 거리면 누군가 내 옆에있는 유리창을 미친듯이 쳐대고 있다.

 

눈물때문에 흐려진 시야였지만 정확하게 알 수 있었다. 그 놈은 전정국이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축구부 주장 전정국 X 교대생 너탄 05 | 인스티즈 

왜 울어, 누가 그랬어

 

 

 

 

 

 

 

 

 

 

 

 

 

 

 

 

입모양이지만 날 걱정하고 있다는 걸 단번에 캐치할 수 있었고 나를 한 번, 당황한 민윤기를 한 번 쳐다보고는 정색한 채 걸어가는 전정국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카페 안으로 당당히 걸어와서는 나와 민윤기가 있는 테이블까지 왔다.

 

내 손을 잡더니 나를 일으키고는 왜 우냐고 다시 물어온다. 당황해서 말도 못하고 눈만 꿈뻑였다. 분명 학교에 있어야할 정국이는 체육복을 입은채 내 앞에 서있다. 아니, 너 수업안들어? 왜 여기있는건데?

 

 

 

 

 

 

 

 

 

 

 

 

 

 

 

 

"김탄소랑 아는사이야?"

"그쪽이 알아서 뭐하게"

"뭐? 뭐하게? 너 딱봐도 고딩인데 어디서 반말이야"

"여자 울려놓고 형대접 받고싶나봐요"

 

 

 

 

 

 

 

 

 

 

원하면 해줄게

 

 

 

 

 

 

 

 

 

 

 

 

그렇게 말하고는 세상 그 누구보다 비열하게 웃어보이는 정국이었다. 그 도발에 민윤기는 또 넘어가서는 얼굴이 새빨개져서는 언성을 높힌다. 흘렸던 눈물이 쏙 들어갈만큼 웃긴 상황이라 나도 모르게 헛웃음이 세어나왔다.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다. 전정국

 

 

내 손을 고쳐잡은 전정국은 나에게 나가자는 말과 함께 성큼성큼 카페를 나선다. 이끌려가는 내내 고개를 돌려 민윤기를 확인하고는 다시 앞으로 돌려 전정국의 동글동글한 뒷통수를 쳐다봤다. 고놈 참 잘났다.

 

 

 

 

 

 

 

 

 

"뒤에 보지마요"

"응?"

"뒤에서 걷지마요"

 

 

 

 

 

 

 

 

 

 

괜히 불안해요

알았어

 

 

 

 

 

 

 

 

 

 

 

내가 민윤기가 있던 카페를 힐끔힐끔 보고있었던 걸 알았는지 갑자기 우뚝 멈춰서서 뒤돌아 날 내려본다. 네 눈빛은 우리가 처음 만난 그날과 비슷한 눈빛이었다. 따뜻한데 어딘가 걱정된다는 눈빛. 너의 눈을 피하지 않고 조용히 쳐다보면 이내 뒤돌아보지 말라며 내 손을 더 세게 잡아왔다. 예상치 못한 답에 '그래'라는 긍정을 보내지 못했고 그게 또 걱정되게 만들었는지 날 끌어당겨 자기 옆으로 데리고 와선 뒤에서 걷지 말라며 나에게 신신당부한다.

 

불안하다는 너의 말을 듣는 순간, 내 입에선 알았다는 말이 튀어나왔고 우리는 서로를 잠깐 쳐다보다 다시 가던길을 마저 걸어갔다. 정국이는 내 보폭에 맞췄고 난 너의 옆에서서 가볍게 걸음을 땠다. 너와 맞잡은 손에는 땀이 흥건했지만 우린 그 손을 놓치않았다.

 

 

 

 

 

 

 

 

 

 

 

 

 

 

 

 

 

 

 

 

 

 

 

 

 

 

 

 

 

 

 

 

 

 

 

 

 

 

 

 

 

 

 

 

 

 

 

▷▷▷

 

 

 

 

 

 

 

 

 

 

 

 

 

 

 

 

 

 

 

 

 

 

 

"아직도 눈물나요?"

"아니, 지금은 기분 좋아서 눈물나"

 

 

 

 

 

 

 

 

 

 

 

웃겨서 눈물날 정도야

 

 

 

 

 

 

 

 

 

 

 

 

 

아까 전정국이 해성처럼 짠하고 나타났던게 다시 생각이 났다. 생각할수록 웃기다. 너무 웃겨서 찔끔찔끔 눈물까지 나온다. 눈물을 닦아내곤 딸기우유를 다시 한 모금 마신 뒤 전정국을 쳐다봤다. 나와 눈이 마주쳤고 서로 피하지 않았다.

 

넌 참 신기하다. 내 히어로라도 되는 듯이 내가 곤란할때마다 너가 날 지켜준다. 너에게 약한 모습만 보여주는 것 같아 속상하다가도 너와 함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슴이 벅찬다. 넌 사람을 기쁘게 하는 신기한 힘이 있는 것 같다.

 

내가 먼저 정국이를 향해 웃어버렸다. 곧바로 정국이도 예쁘게 웃어보인다. 너무, 너무 예쁘다. 너의 주변엔 별들이 맴돌았고 선분홍빛 입술은 붉은 빛을 내는 루비같이 예쁘다. 눈은 웃을때마다 초승달처럼 휘어지는게 사진을 찍어 간직하고 싶을정도다.

 

넌 날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초조하면서도 기분 좋은 떨림에 빨대를 이로 짖눌렀다. 탁탁 소리를 내며 발재간도 해봤다. 그런 나를 말없이 또 웃으며 쳐다본다.

 

 

 

 

 

 

 

 

 

 

 

 

 

 

 

 

"왜 자꾸 쳐다봐?"

"싫어요?"

"싫은건 아닌데 궁금해서"

"운게 더 예쁜가, 안운게 더 예쁜가 고민하고 있었어요"

 

 

 

 

 

 

 

 

 

 

 

 

아으, 느끼해..

그치? 내가 뱉어놓고 나도 손 오그라 들어서 죽는 줄 알았어요

 

 

 

 

 

 

 

 

 

 

 

 

 

그렇게 대답하고는 자기 손을 막 꼬으면서 인상을 찌푸리는 정국이다. 그렇게 장난을 치다가 다시 눈이 마주쳤고 이번에 동시에 웃음이 터졌다. 아, 미치겠네. 오늘 왜 이러지. 울다가 웃다가 정신없다.

 

다시 딸기우유를 한 입 들이켰다. 다 마셨는지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벌써 다 드셨네요. 그렇게 말하고는 내 쓰레기를 가져다 분리수거하는 정국이다.

 

 

 

 

 

 

 

 

 

 

 

 

 

"맛있네. 센스 좋아. 근데 너 바나나 우유 마시잖아"

"오늘은 기분이 좋아서 딸기우유로 전환했어요"

"나보고 우울할 땐 딸기 우유라며"

"상대방에 따라 우유 선정기준이 달라질수도 있어요"

 

 

 

 

 

 

 

 

 

 

 

 

 

앞으로 우울할 땐 딸기에요

나 때문에?

일단은요

 

 

 

 

 

 

 

 

 

 

 

 

 

그렇게 말하고는 주머니에서 바나나 우유를 꺼내더니 빨대를 꽂고는 쪽쪽 잘도 들이는 정국이다.

 

 

그럼 기쁠땐 바나나우유 마셔줘.

그러죠, 뭐

 

 

그렇게 대답하고는 고개를 끄덕이는 정국이다. 그리곤 자신의 큰 손을 내 머리에 얹고는 살살 쓰담아준다. 이게 뭔가하고 멍청히 쳐다만보면 바나나 우유를 원샷한 뒤, 그걸 쓰레기통에 골인시킨 후 말을 한다.

 

 

 

 

 

 

 

 

 

 

 

 

 

"뭐하는거야?"

"위로"

"나 울어서?"

"그것도 있고 나도 있고"

"고딩은 왜?"

 

 

 

 

 

 

 

 

 

 

 

 

 

전정국

아, 미안. 나도 모르게. 정국이 너는 왜?

 그냥. 슬펐어요, 오늘

 

 

 

 

 

 

 

 

 

  

 

 

그렇게 말하고는 내 머리에 얹었던 손을 떼어내곤 자신의 머리를 쓰담쓰담 해주고 있다. 내가 또 뭐하냐고 물으면 '자기 위로'라고 짤막하게 대답하고는 자신의 머리를 쓰담는걸 멈춘다. 뒷머리를 거칠게 몇번 쓸고는 다시 손을 내린다.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는 건지 뒷머리가 아주 성나있다. 

 

천천히 바라만 보다가 정국이 옆으로 더 붙어앉았고 손을 뻗어 성난 뒷머리를 차분하게 쓰담아줬다. 움찔거리던 뒷통수가 내 손길이 익숙해졌는지 움찔거리던 걸 멈춘다. 한 번쯤 만져보고 싶은 뒷통수였다. 동글동글한게 걸을때마다 머리카락이 콩콩이마냥 통통 튀어오르는게 참 귀여운 뒷통수였다. 

 

머리카락 정리를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내 손길을 멈출 기미가 없었다. 정국이도 내 손길이 좋아 졸음이 쏟아지는지 풀린 눈으로 앞을 쳐다본 채 내 손길을 계속 받아내고 있었다. 이내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꾸벅꾸벅 고개를 떨어트리는 정국이었고 그런 정국이가 안쓰러워 조용히 어깨에 머리를 기대게 했다. 

 

머리가 작아서 그런가 별로 무겁지 않았다. 천천히 머리를 쓰담아주니 정말 잠에 들었는지 색색거리는 숨을 내뱉으며 내 목에 정국이의 머리카락이 살살 닿는게 간지러웠다. 자는 모습이 아기같다. 피부도 뽀얗고 생긴 것도 눈은 엄청 큰게 코도 높고 입술도 오물거리고. 아, 내가 전정국을 왜 관찰하고 있지..? 

 

정신차리자, 김탄소. 내 뺨을 살짝 때린다는게 세게 때려서 앓는 소리를 내면 인상을 찌푸리는 정국이고 그런 정국이의 미간을 손가락을 살짝 눌러주면 다시 인상을 핀다. 오, 피부 좋다. 얼굴을 잠깐 쳐다보고 있으면 입맛을 살짝 다시고는 다시 색색거리며 잔다. 

 

 

 

 

 

 

 

 

 

볼살이 귀엽다. 만져보고 싶다. 

 

 

 

 

 

 

 

 

 

 

나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켰고 달달 떨리는 손가락을 정국이의 볼을 향해 이동시켰다. 엄마 몰래 불장난하는 아이마냥 심장이 쿵쾅거렸다. 이 심장소리가 정국이에게 들리진 않을까 걱정되면서도 손가락을 이동시키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누나, 뭐해요?" 

"...어?" 

 

 

 

 

 

 

 

 

 

 

 

 

 

내 손가락이 정국이의 볼에 닿았고 말랑한 감촉에 눈이 커진 것도 잠시 내 손가락을 덥석 잡는 큰 손에 놀라서 소리를 지를 뻔했다. 턱을 내 어깨에 기댄 채 날 쳐다보며 뭐하는 거냐는 정국이의 물음에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했다. 이게 웬 망신이냐.. 얼굴만 붉힌 채 고개를 푹 숙였다. 

 

고개를 숙이는 것도 잠시 다시 느껴지는 말랑한 감촉에 고개를 들면 내 손가락을 자기 볼에 대는 정국이었다. 이게 궁금했어요?라고 당돌하게 물어오는데 아니라고 대답하기엔 내가 이미 저지른 행동이 있어서 조용히 고개만 끄덕였다. 

 

뭐가 좋은지 내 대답을 듣자마자 헤실헤실 웃어대는 너였고 내 손가락을 잡고있던 정국이의 손이 내 볼로 다가왔다. 안아프게 내 볼을 꼬집는데 그게 또 얼마나 당황스러운지 심장이 터질 것만 같았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축구부 주장 전정국 X 교대생 너탄 05 | 인스티즈 

"우리 남도 아닌데 이런거 몰래 안해도 돼요"

 

 

 

 

 

 

 

 

 

 

 

 

 

그렇게 말하고는 조금 세게 꼬집는 정국이었고 아파서 소리를 지르면 미안하다며 손등으로 볼을 살살 쓰담아준다. 너의 손등이 지나간 곳만 뜨거운 물이 닿은 것마냥 화끈거리는게 너무 뜨거웠다.

 

 

 

 

 

 

 

 

 

 

 

 

 

 

 

 

 

 

 

 

 

 

 

 

 

 

 

 

 

 

 

 

 

 

 

 

 

 

 

 

 

 

 

집에 갈 때, 바나나 우유를 사가야될 것 같다. 그것도 아주 많이.

 

 

 

 

 

 

 

 

 

 

 

 

 

 

 

 

 

 

교생쌤 

안녕하세요, 교생쌤입니다:) 벌써 5화입니다!!!(짝짝짝) 오늘은 최대한 달달하게 쓰고싶었는데 그게 참 어렵네요ㅠㅠ 저는 공연도 다 끝내고 시험도 다 끝내서 이제 자유입니다 하핫. 오늘 제가 '방탄동화전'을 낼거에요!!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고 최대한 재미있고 신선한 내용으로 가져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교생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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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 여지예요!
7년 전
독자3
잘 보고 가요 오늘도 여전히 재밌는 글 ㅠㅠㅠㅠㅠ 바나나 우유 제가 짱 좋아하는데 오늘 사먹겠습니다 ^ㅁ^
7년 전
독자2
#왕짱맑은맹세#
7년 전
독자4
딱 원했던대로 스토리가 이어졌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히어로 꾸기ㅋㅋㅋㅋㅋ근데 갑자기 학교에서 어떻게 나온건지!!궁금하네요ㅋㅋㅋㅋ오늘도 설레고 갑니당ㅎㅎ
7년 전
독자5
피치에요!!
7년 전
독자6
어훟ㅎㅎ 정국이 너무 설레네욯ㅎㅎㅎ 아흫ㅎ 바나나우유사먹으러 가야될거같아욯ㅎㅎ 다음전개가 궁금해지넿용ㅎㅎ
7년 전
비회원9.14
살사리입니다~ 으 너무 설레네요>< 이제 바나나우유랑 딸기우유만 보면 작가님 생각날 거 같아요ㅎㅎ 잘 읽었고 방탄동화전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7
블체입니다. 정국이 넘나 쓰윗한것.... ㅠㅠㅠㅠㅠ 짱 설레네요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9
[안녕엔젤]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10
진진❤️이에요
아 마음 몽실몽실해ㅠㅠ정말 귀엽다 정국이 박력남

7년 전
독자11
윤기윤기에요! 엉엉 ㅠㅠㅠㅠㅠㅠ정국아 ㅠㅠㅠㅠ설레ㅠㅠㅠ 설레죽겟어 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애기가 왜이렇게 착해 ㅠㅠㅠㅠ아가 ㅠㅠ
7년 전
독자12
신알신을 해놓고 제가 암호닉을 신청을 안했네요.. 저는 바보입니다. 아니 암호닉 신청을 바보로 하진 않습니다 ㅠㅠㅠㅠ
암호닉 신청합니다 [레드불1일1캔] 입니다 ㅠㅠㅠㅠㅠ 흐어어어 ㅠㅠㅠㅠㅠ 너무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
이 명작을 오ㅑ 이제야 발견했는지..... 진짜 넘 재미써요ㅠㅠㅠㅠㅇ어어ㅓ어엉유ㅠㅠㅠㅠㅠㅠ 진짜 축구부 주장도 잘 어울리고 아 그냥 정국이 ㅠㅠ 미치겠어여... 넘좋앙.....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
7년 전
독자14
암호닉 신청도 되겠조??ㅠㅠ ㅇ[탱탱] 신청하구가여ㅠㅠ
7년 전
비회원222.51
교생쌤 우유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달달하네요 ㅋㅋㅋ
7년 전
독자15
27일입니다 와 하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
무네큥입니다 ㅠㅠ 하 진짜 착한 정국이... 저는 우유 먹으면 배가 아픈데 저도 오늘부터 슬프면 딸기우유 기쁘면 바나나우유를 먹을고에요....
7년 전
독자17
여운이에요!
작가님 일단 노래 선곡 짱입니다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생생한 이미지가 떠오르게 해준 것 같아요♥ 커피를 만드는 카페와 상반된 느낌을 주는 우유가 마음을 간질간질하게 해주는 요소인 것 같아요 밖은 쌀쌀하지만 마음속이는 따스한 바람이 일렁이는 것 같습니다 잘 보고가요♥

7년 전
독자18
으아으아으아 분위기 너무 좋았어!!!!!!! 작가님 온몸이 살살 녹는줄알았어여!!!!!!!! 윤기때무네 우울한거 정국이가 다풀어주는구나!!!!!
7년 전
비회원178.213
[초코아이스크림2]으로 신청합니다! 세상에 왜 저는 이 글을 이제야 발견한 것일까요....
7년 전
독자19
귀여워라...연하면서 오빠미낭낭하다..
7년 전
독자20
[짐태꾹]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진짜 넘넘넘넘넘너먼먼머너먼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 하 대박..ㅠㅠㅠㅠ 연재 자주하셨으면 조켔어요ㅠㅠㅠㅠ 어떻게 기다려 이걸 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
캔디에요!와 정국이 힐링남이네요!진짜 상처 다 치유해준다ㅠㅠㅠ
7년 전
독자22
동백이에요!! 와 너무 설레서 심잘 이파여... 하 주글꺼같....
7년 전
독자23
붐바스틱이에요!! 아 제가 다 설레네요ㅠㅠㅠㅜ 아 심장이ㅠㅠㅠㅜ 정국아 사랑해❤❤❤ 작가님도 사랑해요❤❤
7년 전
독자24
ㅠㅠㅠㅠ너무 설레네요!♥♥♥♥ [달달봉봉]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25
아..대박..이번편 너무 달달해서 녹아내릴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6
꿈틀이에요!넘나달달한것ㅠㅜㅠㅜㅠ조아조아ㅠㅠㅡㅜㅜㅜㅜ
7년 전
독자27
❤️정국
와ㅠㅠㅠ오늘 역대급이에요ㅠ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심장 터질것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구거어어ㅓ어아아어어어어어ㅠㅠㅠㅠㅠ오늘 여러번읽고 자야겠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28
작가님 축구공입니다ㅠㅠㅠㅠㅛㅠㅠㅠ
노래와 글이 너무 짱이잖아요 무슨 잡채도아니고 어쩜 이렇게 잘 어울어져요....
아 전정국 넘후 좋아서 어쩌죠
저 존재를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진짜 부정할 수 없는 존재에요
오늘 너무 잘읽었어요ㅠㅠㅠㅠㅠㅛ

7년 전
독자29
오월이에요!! 아 정쿠......너무 귀여워라ㅠㅠㅠㅠㅠ여주 위로해주는 모습은 듬직한데 또 아가같고..너무 좋아요!!
7년 전
비회원189.34
[연두]로 암호닉신청할게요!!
정국이 볼은 저도 한번 만져보고싶네여.. 막 정국이가 어께에 턱 기대고 쳐다본다는 상상하니까 숨막힐거같아여.. 어레스트 어레스트!!! 저도 기분 좋은날 바나나우유를..(치얼스-☆

7년 전
독자30
예찬이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부터 제 취향저격 하셨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무슨일이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 달달하고 설레고 난리도 아니고...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1
오늘도 역시 심장 폭행 당했어요... 대박쓰 ㅠㅠㅠ 전정국 제사 루팡 해갈게요 휴.. 정말 ... 윤기쨩의 마음은 정말 모르겠네요... 정말 넘나 궁금한 남자에여!
7년 전
독자32
헐 이거완전 정주행감이네요....
7년 전
독자33
아 대박 ㅠㅠㅠㅠ 이럴수가 !!정국아 내심장이남아나질않아 ... 퓨퓨ㅠㅠㅠㅠㅠ 잘보고갑니다작가밈
7년 전
독자34
아 달달해 난 기분 좋으면 초코우유 마신다 정국아 나 좀 봐줘 정국아 우앵
7년 전
독자35
하..달달하네요❤️다음화도 기다릴게용용
7년 전
독자36
정국이 멋져요 ㅠㅠㅠㅠ 남이 아니래 ㅠㅠㅠㅠ 윤기랑 있을 때 데리고 나오는 것도 좋아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37
헐 오늘부터 이거 정주행ㅇ할래요!! 완전 재미써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
정국이 너무 달달해요~!~!
7년 전
독자39
꺄아아아아아ㅏㅏㅏ완전 속이다시원해요 딱딱저때정국이가 나타나서ㅜㅜ
7년 전
독자40
오ㅡㅏ 이거 보고 연애하고 싶단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연애하고 싶다 진짴ㅋㅋ큐ㅠㅠㅠㅠㅠㅠ스윗하다 분위기가
7년 전
독자41
고등학생이 저렇게 치명적이어도 되는 건가요????
7년 전
독자42
허러류ㅠ류ㅠㅠㅠㅠ전정국ㅠㅠㅜㅜㅠㅠㅠㅠㅠ너무 설헤아양우우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43
미쳤다...전정국...진짜....너무 설레...죽을거같아...
사실 음료수나 우유나 잘 안먹지만 괜히 먹고싶어진당...ㅠㅠㅠㅠ너무 조아ㅠㅠ

7년 전
독자44
전정국 진짜 넘 설렌다ㅠ 분위기 쏘 스윗 ,,
7년 전
독자45
꾹...대단해..
7년 전
독자46
다시 보는 중 입니다 ㅠㅠㅠㅠㅠㅠ 달다구리 ㅜㅜㅜㅠㅠㅜ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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