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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소녀 전체글ll조회 21615l 18

LovelyLove

; 사랑에 빠진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

05

: 중심으로, 너에게로.

 

 

 

 

 

 

 

 

 

 

 

 

 

 

  "괜찮아요?"

  "안에 들어와서 괜찮아요."

  "...진짜죠?"

  "정말로."

  "그럼 다행이구요."


 

 

  제자리에 서서 무섭다고 말하는 그를 가만히 바라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창백해지는 안색에 서둘러 그에게로 향했다. 나는 그를 서툴게 안고는 그의 호흡이 일정해질 때까지 기다렸다. 그리고는 그의 손을 잡고 조심스레 걸음을 뗐다. 이제 걸음마를 시작한 아이를 데리고 가는 것처럼. 그는 여전히 손을 바짝 잡아오며 내게서 떨어지지 않았다. 결국 손으로 열쇠구멍에 열쇠를 맞추고 그를 집으로 들인 나는, 곧장 불을 키고 그를 소파이자 침대인 곳에 앉혔다. 괜찮아요? 하며 그러자 그는 저를 의심하는 듯한 눈빛에 정말 괜찮다고 답해왔다. 나는 테이블 위의 티슈를 뽑아 그에게 건넸다. 


 

 

  "이마에 . 닦으시라구요."

 


 

  그는 말에도 멀뚱히 나를 바라보며, 얼굴을 가까이 들이밀었다. 


 

 

  "닦아줘요."

  "...제가요?"

  "장난이었어요. 내가 게요."

 

 

 

  제 말을 끝으로 손의 휴지를 가져간 그가 이마를 닦았다. 나는 구부렸던 다리를 피고 일어나 부엌으로 향했다. 사실 부엌이라기 보다는 그냥 싱크대로 향했다는 표현이 적절했다. 원룸에 부엌이 어딨고 침실이 어딨으랴. 나는 선반에서 라면 개를 꺼내고는 냄비에 물을 받고, 불을 켰다. 그리고는 뒤를 돌아 냉장고로 향했다. 반찬이 있었나. 아니나 다를까. 냉장고에는 생수 뿐이었다. 나는 서둘러 냉장고 문을 닫으며, 그에게 김치가 필요하냐고 물으려는데. 

 


 

  " 먹고 삽니까?"

  "깜짝아!"

  "어어. 손도 댔는데. 놀라면 내가 당황스럽죠."

  "...언제부터 뒤에 있었어요?"

  "냉장고에 있나 해서 봤죠. 근데 너무 뭐가 없다. 그쵸."

  "제가 야근이 많아서 주로 회사에서 숙식을 해결하거든요. 그래서..."

  ". 김석진 . 자기는 맨날 먹고 놀면서."

  "...팀장님이랑 아는 사이세요?"

  " 끓는 같은데."

  ". 맞다."

 


 

  정말 라면만 두고 먹자니 목이 막힐 같아, 근처 편의점에서 김치라도 사오려 했다. 하지만 그는 점퍼를 챙기는 행동을 제지하고는 그냥 앉으라고 말했다. 자기가 정말 고작 김치에 라면 하나 먹겠다고 여기까지 아니라며. 


 

 

  "내가 설마 라면하고 김치 먹으러 왔겠어요? 여기를?"

  "...그래도."

  "에이. 지금 먹어야 맛있어요. 지나면 불어서 없어."

 

 


  그는 막무가내로 어깨를 잡아 앉히고는 먹을게요. 하며, 내게 라면을 들어주고 자신은 냄비뚜껑을 집어들었다. 

 


 

  "라면은 이렇게 먹어야 맛있어요. 원래."

 


  그는 얼굴 만한 뚜껑에 얼굴을 묻고는 라면을 먹었다. 무슨 광고처럼. 진짜 잘생긴 얼굴로, 진짜 맛있게. 나는 그래도 맛있게 먹어주는 그에 안심하며, 역시 그릇에 담긴 라면을 먹었다. 오랜만에 집에서 먹는 밥이었다. 

 

 

 

**

 


 

  굳이 설거지를 하고 가겠다는 그에 안절부절하며, 그의 옆을 서성였다. 아니. 얼굴에 빨간 고무장갑은 진짜 아닌데. 

 


 

  "제가 해도 돼요. 진짜로."

  "요리 해줬잖아요. 설거지는 내가 할게요."

  "라면이 무슨 요리라고... 김치도 없었는데."

  "그럼 다음에는 김치 두고 라면 끓여줘요."

  "다음이 있어요?"

  "그럼요. 있죠. 다음도 있고 다다음도 있을 텐데."

  "...김팀장님이랑은 어떻게 알아요?"

  "민망하구나."

  "... 나요?"

  ". 엄청요."

  "..."

  "석진이 형이랑은 데뷔 초부터 알았어요. 저희 소속사 언론보도 담당이 석진이 형이었거든요. 마음도 맞고 편해서, 지금도 친하게 지내요."

  "... 그렇구나."

  "착하잖아요. 사람이."

  "착하기는 하시죠."

  "착하기는?"

  "...설거지 했다. 그쵸?"

  ". 근데."

  "! 차가워!"

 


 

  그는 근데- 하며 뜸을 들이다, 고무장갑에 묻은 거품을 쪽에 묻혔다. 나는 순간 다가오는 차가운 물기에 몸을 움츠렸다. 그러자 그는 말갛게 웃으며 말했다. 


 

 

  "이번에는 볼에 뭐가 없길래."

  ".... 진짜!"

  "우리가 가까운 사이가 되면, 좋겠어요."

  "...설마 고백이에요?"

  "아니요. 그냥 지금 생각?"

  "그런 그냥 혼자 ..."

  "겁이 너무 많은 아니에요? 누가 좋아해주면 그걸 그냥 누려요. 탄소 씨가 잘나서 그런 건데. 도망가지."

  "... 가세요?"

  " 거예요."

  "이번에도 제가 잡아야 돼요?"

  "잡고 싶구나."

  "아닌데요. 전혀. 정말. 완전."

  "이번에는 매니저 불렀어요. 아쉽게도."

  " 아쉽다니까요."

  "보낼까요? 다시?"

  "... 대만 때려도 돼요?"


 

 

  그는 마지막 물음에 내게 가까이 다가와 머리를 헝클이고는 현관으로 향했다. 나는 그가 헝클인 머리를 정리하며, 그를 배웅하기 위해 현관 앞에 섰다. 그는 신발을 신고는 현관 옆의 창문에 달린 창살을 쥐어보고는 인상을 찌푸렸다. 제가 조금만 흔들면 금방 떼어지겠다면서. 별로 신경을 쓰고 있지 않았던 부분이라, 나는 그냥 그런가 - 하는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일 밖에 없었다. 그러자 그는 창틀을 가리키며 말했다. '이거 계속 이러면 여기로 아무때나 들어와요. 고쳐요. 이거.' 나는 대충 고개를 끄덕이며, 어서 나가라는 손짓을 해보였다. 그러자 그는 손을 흔들며 다른 손으로 현관문을 열었다. 나는 대충 아무런 슬리퍼를 따라 신고서 그의 뒤를 따랐다. 그러자 그가 자신을 따라온 나를 바라보며, 나오냐고 물었다. 


 

 

  "그래도 손님인데 배웅은 해야죠!"

  "그런가. 그럼 나온 김에 산책해요. 우리."

  "산책이요? 어디서?"

  "여기서. 보는 눈이 많으면 내가 곤란해요."

  "하긴."

  "여기는 그쪽 밖에 없으니까."

  "그래요. 옥상 산책도 좋죠!"

  "그럼 저기 앉아도 돼요?"

  "."

 


  그는 옥상 중간에 자리 잡은 평상을 가리키며 물었다. 저기 앉아도 되냐고. 산책 한다면서 무슨 평상을 가리키나 싶었지만, 이곳에서 제법 떨던 그가 생각나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평상에 앉고는 옆자리를 치며 나도 앉으라고 손짓했다. 나는 조심스럽게 그의 옆자리에 앉아, 밤하늘을 바라봤다. 집에서 보는 하늘은 오랜만이네. 그와 내가 평상에 앉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지하철의 진동이 전해졌다. 동시에 그가 내게 가까이 붙어왔다. 설마 무서워?

 


 

  " 이렇게 겁이 많아요!"

  "... 없어요. ."

  "없기는. 완전 쫄보 같은데."

  ". 쫄보래."

  "아니에요?"

  "아닌데."

  "아닌 아닌 같은데."

  "본인 유리한데 왔다고 완전 변했네요. 태도가."

  "왜요? 김태형 씨한테는 불리해요? 여기가?"

  "."

  "왜지?"

  "..."

  "왜요?"

  "..."

  "김태형 ?"

 


  그는 물음에 침묵으로 답하다가, 금방이라도 얼굴이 닿을 듯한 거리까지 내게 다가와 물었다. '고소 공포증 있는 남자는 어때요?' 하고. ... 고소 공포증이라. 

 


 

  "저희 아빠가 비행기 기장이세요."

  ".... 진짜요?"

  " . 그래서 고소 공포증 있는 남자는 상상이 가는데!"

  "..."

  "...표정이 그래요?"

  "뭐가요."

  "... 되게 지금 약간, ..."

  "되게 지금 약간. 뭐요."

  "...입이 나오신 같은데."

  "."

 


  사탕을 빼앗긴 어린 아이처럼 잔뜩 심통을 부리던 그가 말에 불만 달린 토를 달기 시작했다. 어느 부분에서 잘못했나 모르겠네. 진짜. 나는 머리만 긁적이며 내가 했던 말을 곱씹었다. 우리 아빠가 비행기 기장이라 싫은가? 아니. 자기가 ? 아니면 고소 공포증 있는 남자를 상상해본 없다고 그래서 그런가? 그게 자기랑 상관이 있다고...? 순간, 고소 공포증 있는 남자. 그러니까 내게 그런 남자는 어떠냐고 물어보던 그의 얼굴이 떠올랐다. ...설마 본인 얘기인가. 그래서 지금도 떨고, 호텔에서 창문 보고 있을 놀래킨 거에도 그렇게 반응하고 그런건가?

 


  "...."

  "."

  "고소 공포증 있으세요?"

  "왜요. 기사 쓰게요?"

  "아니요! 무슨 기사를 써요."

  "고소 공포증 있는 남자 별로라면서요."

  "별로라고는 했는데!"

  "그게 그거죠. ."

  "...아니. ? 사람이 어떻게 완벽할 수가 있겠어요. 부족한 것도 있고 그래야지! 김태형 씨는 가졌으니까 그런 공포증 하나 쯤은 있어도 돼요!"

  " 가졌어요?"

  ", 그럼요! 얼굴이고 기럭지고 장난 아니죠! 연기도 잘하고! 최고. 최고. !"

 


 

  나는 그를 달래기 위해, 서둘러 양쪽 엄지를 치켜들고는 말했다. 최고. 최고. ! 그러자 그는 그런 엄지를 차례대로 접으며 말했다. 첫번째 엄지를 접으면서 '하나는 고소 공포증.' 두번째 엄지를 접으면서 ' 하나는 그쪽.' 하고. 이게 무슨 뜻인가 싶어 눈만 꿈뻑거리자, 그가 조심스레 평상에서 일어나 걸음을 뗐다. 역시 그를 따라 자리에서 일어나자 그가 내게 손을 뻗으며 말했다. 

 


  " 약점. ."

  "..."

  " 개가 여기 있어서 무서운데 좋네요."

  "..."

  " 잡아줘요. 약점 깨는 연습 하게."



**


 

  "그렇게 가까이서 봐도 괜찮아요?"

  "잡았잖아요. 손."

  "언제까지 잡아요? 놓으면...안 되겠죠? "

  "놓으면 나 죽어요. 아까는 영화에서 나 죽었다고 그렇게 울었으면ㅅ."

  "네. 놓을 생각이 없었어요. 이 손을 .제가."

 

 

  자꾸만 조금 전의 흑역사를 꺼내려는 그를 밉지 않게 째려 보고는, 마주 잡은 그의 손을 더욱 힘주어 잡았다. 이 손을 놓을 생각이 없었다며. 그러자 그는 밝게 웃으며, 잡지 않은 다른 한 손으로 야경을 가리키며 말했다.

 

 

  "그나저나 야경 예쁘네요."

  "그쵸? 제가 그것때문에 여기로 계약했거든요!"

  "예쁜 거랑 가까이 사는 사람이라 예쁜가."

  "못 들은 걸로 할 게요."

  "들은 걸 어떻게 못 들은 걸로 합니까."

  "전 할 수 있어요."

  "능력 좋네요."

  "칭찬으로 들을게요."

  "나 능력 있는 여자 좋아하는데."

  "..."

  "멋져서."

 

  **

 

 

 

  그를 데리고 갈 매니저가 계단 앞에서 그를 기다렸다. 그는 매니저에게 금방 내려가겠다며 말을 건네고, 마주 잡은 손을 천천히 풀어냈다. 그리고는 자신의 볼을 가리키며 말했다.

 

 

  " 닦고 자요."

  "그럴 거예요."

  "그리고 다음에 만날 때는 고백할 거예요."

  "저한테요?"

  "."

  "왜요?"

  "?"

 


 

  아니. 누가 고백을 예고하고 ? 나는 나도 모르게 내게 고백을 한다는 그에게 왜요? 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건 예고 고백에 대한 질문이 아니라 나에게 고백을 하느냐는 것에 대한 질문이었다. 그는 질문이 이상한 , ? 하고 되물었다. 역시 적지 않게 당황한 했다. 

 


 

  "아니, ... 고백을 해요? 나한테?"

  ". 해요. 그쪽한테."

  "왜요? 진짜로 궁금해서."

  "라면 되게 맛있던데."

  "...라면 때문에 한다구요? 고백을?"

  "김치도 없이 라면만 먹었는데, 근래 먹은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근데요?"

  "그거면 아닌가. 그쪽이랑은 해도 좋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먹어도 맛있겠구나. 해도 즐겁겠구나. 같이 있으면 좋겠구나. 이런."

  "라면 먹으면서?"

  "라면 먹기 전부터 조금씩. 라면 먹고 확신으로. 이제 됐어요?"

  "..."

  "고백은 다음에 만나면 거예요. 도망가기 없어요. 거절이면 거절. 오케이면 오케이. 개야."

  "...말도 ."

  "나도 내가 이상해요. 이렇게까지 무대포는 아닌데. 내가."

  "... 대박."

  " 자요."

 

 

 

 

-

Q. 사랑을 확신하는 순간이 있나요?

A. 평범한 게 특별해졌을 때요. 그때 확신해요. 나 사랑하는구나. 하고.

-

 


매니저 X 태형

 

 

"밥은 먹었고?"

"응. 엄청 맛있는거."

"뭐?"

"라면."

"...라면?"

"응. 라면."

"...그래."

"맛있더라. 진짜."

"아. 그럼 이번에 라면 광고 들어온 거 오케이 할ㄲ,"

"나 라면 안 좋아하는 거 알잖아."

"...?"

"안 해."

 

 

 

 

 


 

**

 

안녕하세요. 겨울소녀입니다. 날이 많이 추워요! 다들 몸 조심하세요 :) 늦은만큼 조금 길게, 많은 이야기를 담으려고 했는데...!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어요. 오늘은 대화가 특히 많았던 회차라 내용이 잘 전달되셨을까 싶네요ㅜ_ㅜ 댓글 잘 읽고 있어요. 저. ㅎㅎ 늘 고마워요!

 

사랑스러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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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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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라면 좋아하지도 않으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진짜 로맨틱해요ㅠㅠ 내가 싫어했던게 누군가랑 함께해서 괜찮다 느껴지면 그게 바로 사랑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
캔디에여!와 태형이 능글ㅠㅠㅠ근데 라면을 안좋아하다니ㅠㅠㅠㅠ여주가 끓여주고 같이 먹어서 맛있었던거야?ㅠㅠㅠ그리고 예고후 고백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다ㅠㅠ
7년 전
독자4
ㅅㄷ
7년 전
독자5
모찌섹시에요!
헐 태형이가 라면 안좋아한다고 했응 때 어디 한대 맞은 것처럼 딩~했어요.. 대박 너무 스윗하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그 당돌한 모습까지 진짜 2개빼고 완벽한 남자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
미묘입니다ㅜㅜㅜㅜ
오랜민이에요 작가님!!!!보고싶었습니다ㅜㅜㅜㅜㅜ
오늘도 너무 설레네요♡♡♡♡

7년 전
독자7
녹차맛콜라입니다!! 라면 안 좋아한다니ㅜ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ㅠㅠㅠ 앓다 죽을 김태형ㅠㅠㅠㅠㅠㅠㅠ 나는 고소공포증있는 남자도 대대ㅐㅐㅐ애애박 좋은데ㅜㅠㅠ 그게 김태형이라면 더더더ㅠ
다음편이 시급하네요! 잘생긴 김태형을 불러줘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설레고 가요❤❤

7년 전
독자8
침치미입니다! 꺄...오늘도 태형이 넘 설레여..진짜...넘 설레요ㅠㅜ 그리고 넘 귀엽고...빨리 다음에 만났으면 좋겠네여... 그럼 막 태형이가 탄소한테 고백하니깐! 헤헤 오늘 잘 봤습니다! 자까님 알랍❤
7년 전
독자9
호비요정
7년 전
독자10
마새❤
아 어쩜 대사까지 저렇게 설레게 적으십니까..완전 설레요ㅠㅠㅠㅠ진짜 보면서 아 태형이 진짜 멋있는 남자다..이 생각 많이 했어요 라면 안 좋아한면서 근래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다는 태형이한테 마지막까지 설렜습니다..❤

7년 전
독자11
크림빵입니다!!ㅠㅠ진짜 항상 태형이한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능글맞으면서도 너무 멋진....ㅠㅠㅠ다음편이 너무 보고싶습니더ㅠㅠㅠ
7년 전
독자12
윤기와 산체
7년 전
독자29
와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바하다가 깜짝 놀라서 기뻐하며 들어왔네요!!! 이번편 내용도 너무 꿀잼인 거 아닙니까!?!!!!! 태형이가 딱 직진남인 것 같으면서도 어딘가모르게 작아지는 느낌도 들고ㅠㅠㅠㅠ 여주한테 기대고.. 너무 제 스타일입니다!!!! 다음편 진짜 무지하게 기대되네요! 기다리고 있을게용♥
7년 전
독자13
감자입니다! 읍으부ㅠㅜㅠ으부ㅠㅜㅠㅜㅠㅇ,ㅎㅂ흐ㅜㅜㅠㅠㅜㅠㅜㅠ하 김태형 하.. 미친... 너무 설레서 미칠것같아여ㅜㅜㅠㅜㅠㅜㅠ 평범한게 특별해질때라니ㅠㅠ 아 작가님 진짜 너무 멋있어요 말을 너무 멋있게 해요 진짜 설레서 미치겠어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
토끼에여!! 아구 귀여워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자동우쮸쮸엄마미소장착하고봐여ㅎㅎㅎ라면싫어하는데먹고다음엔고백쿨럭..너무좋아여ㅜ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
윤기윤기에요 ㅠㅠ 라면도 안좋아하면서 ㅠㅠ좋아하는 아이랑 잇다고ㅠㅠㅠ맛잇다고 하고 ㅜㅜㅜㅜㅜㅜㅜ약점이 고소공포증이랑 너랑 둘이래 ㅠㅠㅠㅠㅠ최고야 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
모찌
태형이ㅜㅜㅜㅡ왜이렇게 설레죠

7년 전
독자17
0309에요!! 티켓팅으로 상처받은 마음 태형이로 치료하고 가네요ㅠㅠ 라면을 안 좋하면서 굳이 먹어준 태형이 너무 멋있어요ㅠㅠ
7년 전
독자18
밀키
아아 오늘도 너무 재밌어..
너무 좋아.......
핫챠!

7년 전
독자19
호비에요!!!
흐허후ㅜㅠㅠㅠ 태형아ㅜㅜㅠㅠ 너 너무 로맨틱가이 아니니...ㅜㅜ 고소공포증있는 사람 별로냐곺물어보고 사무룩해지는거 생각하니... 너무 귀엽습니다ㅜㅠ 다음화에서는 태형이가 어떤 설레는 말을 할 지 궁금햐지네요!! 오늘도 재미있게 읽고가요 작가님!

7년 전
독자20
아망떼
헐 태태...스윗ㅠㅠㅠㅠㅠ라면을 안좋아하는데 맛있게 느껴졌다니!!!!너무달달해요ㅜㅜㅜ그럼 다음화에는 태태와 여주가 사귀는 모습을 볼 수 있는건가욥?!기대할께요!!

7년 전
독자21
작가님 초코찐빵 입니다 ㅠㅠ 둘이 대화 하는게 넘 매력적이에요! 탁구 경기를 보는 느낌 ... 넴 아무말 그만할게요 ㅎㅏ핫 ㅇ태형이가ㅜ너무 매력적이게 나오는 거 같아요 여주도ㅠㅠ!! 마지막에 라면 씨에프에서 확 느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태형이 넘나 귀여운 것 ...
7년 전
비회원128.177
베네딕션 입니다 ㅎㅎ 이렇게 달달한 글을 보면 부럽다는생각밖에 안드네요 저도 이쁜사랑하고싶어요ㅜㅠ 잘읽었습니다~♡
7년 전
비회원171.167
정감이에요 : )
음.. 태형이가 라면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여주가 끓여준 라면을 특별하게 생각하다니!
좋아한다는 확신을 저 때 했겠네요ㅎㅎ 아 제가 다 떨려요... 직구로 '나 고백할 거니까 너는 대답만. 알지?' 이런 느낌이라 매력있어요!!

7년 전
독자22
꾸니예요 라면을 안 좋아하는데 라면 먹고 고백을 한다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므찐 남자가 또 어딨어요 엉엉... 김태형은 만세입니다 자까님 조아해요 ❤❤
7년 전
독자23
동백이에요!! 드라마 작가 아니세요? 직가님?? 8ㅅ8 이거 데뷔해야합니다!!! 드라마로!!!!!!!
7년 전
비회원 댓글
우꼬예용 태형이 질투 너무 귀엽고 라면 안좋아 하면서 먹어주는데 설레고
7년 전
독자24
민트 아 진짜 태형이 사랑둥이? 라면 안 좋아는데 먹고ㅠㅠㅠ 넘 좋아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25
뜌입니다ㅠㅠ 으아 태형이ㅠㅠㅠㅠㅠㅠㅠㅠ 저였더라면 제가 먼저 바로 고백했을듯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라면을 원래 싫어한다니ㅠㅠㅠㅠ 이러뉴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26
너이거 김태형 은근 츤츤거리면서 고소공포증있는남자 나만매력있냐ㅠㅠ??
7년 전
비회원15.177
위티
김태형ㅠㅠㅠㅠㅠㅜㅜ너무 스윗해서 심장이 터져버렸어요...진정 좀 해줘라 줘ㅠㅠㅠㅠㅠ선예고 후 고백은 또 처음 이네욬ㅋㅋㅋㅋ귀여워라ㅠㅠ

7년 전
독자27
피글입니다♡
작가님!!!!!!!기다리고 있었어요....ㅜㅜㅜㅡ요즘 제가 작가님 글에 푹 빠져있거든요...♡♡그냥 태형이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어요......!!!!!!

7년 전
비회원87.82
너무 오랜만이라 암호닉도 놓쳐버렸네요 허헝 태형이 능글맞은 거 너무 좋아요 이번에는 적극적인 남자 주인공이라 또 색다르네요 끄아
7년 전
독자28
신아입니다! 오늘도 태형이는 귀엽기도 하고 설레기도하고 멋있기도 하네요ㅠㅠㅠㅠ정말 모든걸 다하는 태형이 너무 좋고.. ㅠㅠㅠ작가님이 써주는 비하인드도 너무너무 재밌어요! 항상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비회원185.32
키친타올입니다! 태형이 능글능글한게 넘 귀여워요 ㅠ
7년 전
독자30
겨울이에요 김태형 사랑둥 아닌가요 라면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왜 먹어 ㅠㅠㅠㅠㅠㅠ 사랑하면 저렇게 되나요 너무 스윗해요 ㅠㅠ 아 정말 한없이 여주가 부러워지네요... 고소공포증이 있으면서도 여주 보러 오고... 얼른 태태가 여주한테 고백했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음 화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31
달빛
아김태형이능글쟁이ㅠㅠㅠㅠㅠㅠㅠ라면싫어한다니사실이해안되는부분이지만김태형이니뭐ㅠㅠㅠ아걍너ㅜㅡ무설레요.....으허

7년 전
독자32
보라도리 입니다
뭐아ㅡㅜㅜㅜㅜ라면안조아하는데ㅜㅜㅜㅡ먹은거야?ㅜㅜㅜㅜㅜㅡㅜㅜ

7년 전
독자33
ㅈㅁ입니다
라면 안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안좋아하는데 가장맛있었던음식....ㅠㅠㅠㅠㅠㅠ크 진짜로맨티스트네요 태형이ㅜㅜㅜ

7년 전
독자34
[침블리]
태형이는 능력 있는 사람이죠 여주가 설레게 하는 능력 말이죠 ㅎㅎㅎㅎ 평범한 걸 해도 행복한 순간은 정말 더할 나위 없는 것 같아요 작가님 글을 보는 저도 잠시지만 그래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35
으ㅠㅜㅜㅠㅠㅠㅠ너무너무 젛아요ㅜㅜㅜㅜ대사며 상황이며 모든게 다! 좋네요
7년 전
독자36
정콩국입니다ㅜㅜㅜㅜ우리태형이ㅜㅜ라면 안좋아하면서 라면도 먹고가고ㅠㅜㅜㅠ 흐헿 아니 너무 설레는거 아닙니까?!ㅎㅎㅎ 오늘도 글 잘읽고가요!
7년 전
비회원222.51
작가님 우유입니다! 원래 글을읽어도 아 이대사 명대사다 이대사 뭔가 와닿는다 이런느낌을 가진적은 인스티즈내에서 단한번도 없엇는데 남주가 "평범한것이 특별해지는"이라고 말하는데 진짜 공감가고 마음에 확 와닿앗던것같아요! 뭔가 새로운걸? 감정? 그런걸 깨닫게 좋은글 써주셔서 김사해요! 흐우유ㅡ
7년 전
비회원222.51
우유입니당 ㅋㅋㅋ 감기조심하세요 요새독감유행이래요 ㅋㅋㅋ
7년 전
독자37
그레!
아진짜 이사랑스러움의 결정체는뭐죠 ㅠㅠㅠㅠ 라면좋아하지도않으명서 ㅠㅠㅠㅠㅠㅠ 같이먹어주는거진짜 ㅠㅠㅠㅠ하 ㅠㅠㅠㅠㅠ 갭차이쩌네여 ..

7년 전
독자38
춍춍입니다....하...세상에 고소공포증이 이렇게 귀여울 일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라면 싫어하는데 맛있다구 한거 진짜ㅠㅠㅠ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예고한 뒤에 고백이라니요ㅠㅠㅠㅠㅠ꺄 다음편 기대하고 있을게요
7년 전
독자39
두유망개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라면안좋아하면서 저렇게맛있게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한테 여주는 벌써 큰 존재가 되었네요 여주가 겁먹지않고 맘을 잘 열었으면..!! 태형이 불도저스타일너무좋아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사정으로 인해 오랜만에 왔습니다 작가님!! 아마 제 암호 닉시 없는 걸 보니 프리뷰에서 신청하면 안 됐나 봐요ᅲᅲ 어쩔 수 없지요... 다음 기회를....ㅎㅎㅠㅠ
이번에는 직진하는 태형이네요~ 오늘도 마음 따뜻해지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7년 전
비회원178.213
초코아이스크림입니다! 와 김태형 너무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왜 이렇게 달달해!!!! 라면 맛있게 먹었으면서 라면 안좋아한다는 건 또 뭐얔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65.45
몽마르뜨
아 오늘대화 진짜 많았는데도 저어어언혀 이해안되는거없구 어색한거없구 걸리는거없구 좋았아요ㅠㅠ 이해도팍팍 잘됐습니다ㅠㅠ 덕분에 더 설레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41
낮누와찌여:)
비하인드 태형이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유행하는 뭐죠 그라데이션..뭐가 있던데 ㅎ 아무튼 그렇네요!! 엄청 웃었어요 ㅋㅋㅋㅋㅋ 제가 저런느낌의 말투 좋아하는건 또 어떻게 아시구~~~ㅎ헤헤 그리고 탄소처럼 태형이같은 비주얼완벽한 남자가 빨간 고무장갑끼고 설거지를 한다고하면 .. 저라도 정말 그만두라고 했을것같아요... 아, 또 태형이가 창살만지는 장면은 설마 복선이거나 그런건아니죠ㅠㅠㅠ?! 괜히 무서워지는 저 구간..!! 얼른 탄소가 고치거나 태형이가 고쳐줬으면 좋겠군요!! ㅋㅋㅋㅋㅋ 오늘 그래도 공포증을 참아보려고 한 태형이가 너무 자랑스럽고 기특합니다 ! 완전 짱짱 ㅎㅎ 늘 감사해요 알랍유뿅뿅❤️❤️❤️❤️

7년 전
비회원119.219
젤리팁
흐아앙 태형이 너무 설레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42
듀크왔어요! 평범했던 모든 것들이 특별해지는 연애, 또 그런 사람. 너무 달콤하네요! 잘읽고가요^ㅁ^
7년 전
독자43
엉엉 작가님 태형이 로맨티스트네요 하 라면 .. 부러워요 빨리 또 만나야죠 이제 !!! 고백해야죠 !!!!! 다음편 기다릴께요 아 저 뀹쁍뀹쁍이에요 ♥
7년 전
독자44
레인보우샤벳. 김태형 ㅋㅋㅋㅋㅋ라면ㅋㅋㅋㅋㅋㅋ마지막애 ㅋㅋㅋ뭐얔ㅋㅋ
7년 전
독자45
꽃소녀입니다!!!
진짜 이런 적극적인 태형이 너무 좋네요ㅠㅠㅠ쉴틈 없이 막 훅훅 들어오는데...ㅠㅠㅠ

7년 전
독자46
만두짱
헐 라면도 안좋아 하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27.156
토끼정입니다. 평범한 순간이 특별하게 느껴질때 사랑이구나 확신한다는거 진짜인것 같아요! 세사이 아름다워보이구....태형이랑 알콩달콩 지내는거 너무 귀엽고 행복해지네요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7
꿈틀이에요!태형이 넘나독특해ㅋㅋㅋㅋ라면시러하먼서도 먹어주구ㅠㅠㅜㅠㅠ고백예고도하고ㅋㅋㄱㅋㅋ기여웡ㅎㅎㅎ
7년 전
독자48
마앙개입니다! 오늘도 핑크빛 대퍽발ㅠㅠㅠㅠ진짜 넘나리 설레요ㅠㅠ 진짜 글 써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49
아 ㅠㅠㅠㅠㅠㅠ뭐야 정말 김태형 라면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맛있다고 먹은거야ㅠㅠㅠㅠ?? 정말 ㅠㅠㅠ 사랑꾼이 따로 없구만 ㅠㅠㅠㅠㅠㅠ 사랑스러워ㅠㅠㅠㅠ 근데 또 설레 ㅠㅠㅠㅠ 고백을 예고하고 가는건 고백할때까지 계속 설레라는 거ㅠㅠ
7년 전
독자50
헐 라면 안좋아하느네듀ㅠㅠㅠㅓ헐 ㅜㅜㅜㅜ대바구구ㅜㅠㅜㅜ
7년 전
독자51
아ㅜㅠㅜ쥰쥰이에요ㅠㅠ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형이 라면ㅇ ㅏㄴ좋아해..?ㅠㅠㅠㅠㅠㅠ근데 그렇게 맛있게 먹어준거야..?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ㅠㅠ아이 사랑둥이야 진짜ㅜㅠㅠㅠ 둘이 화법 너무 좋아요ㅠㅜㅠㅠㅋㅋㅋㅋ이렇게 말투도 담백해서 좋고ㅠㅜㅜㅠㅜ 장난없다..와... 그쳐 연애는 저렇게 해야해....와하.. 또 글로 배우고 갑니다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52
리여니예요! 하 태형이 매력이 아주 흘러넘쳐서 어떡하죠ㅠㅠㅠㅠㅠ? 얼른 여주랑 잘되서 꽁냥꽁냥대는거 보구싶네여ㅠㅠㅠㅠㅠ라면도 안좋아하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알면 감동받게써여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3
안녕엔젤
김태형ㅠㅠㅜㅠ맛있었다며ㅠㅠㅠㅜㅠㅜ라면 안좋아하면서 엉어유ㅠㅠ무슨 애가 브레이크가 없이 훅훅 들어와 이러는게 어딨어 진짜ㅠㅜㅜㅠ다음엔 예고고백인가요 핰핰 심장 하뚜..

7년 전
독자54
찌밍이에요! 인터뷰 넘 설레요 평범한게 특별해질때라뇨ㅠㅠㅠㅠㅠㅠ 다음에는 고백 받아주는 건가요 ♡⁺◟(●˙▾˙●)◞⁺♡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ㅠㅠ❤
7년 전
독자55
990419 입니다ㅠㅜㅠ 평범했던 것들이 특별해졌을때ㅠㅜㅠㅜㅠ 라면 싫어하면서ㅠㅜㅠ ㅠ 김태형 짱좋다ㅠㅜㅠ
7년 전
독자56
바다코끼리에요!
태형이 라면도 안좋아하면서 좋아한다고...그래 사랑이즈뭔들이겠냐만 너무 부럽다..

7년 전
독자57
작가님글기다리고있었는데또이렇게설레는글을들고오셔서너무기분이좋았습니다ㅎㅎ평범한게특별해진다는말이되게좋네용ㅎㅎㅎ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58
10041230

ㅠㅠㅠㅠㅠㅠㅠㅜ무슨 라면먹는 것도 설레게ㅠㅠㅠ 진짜 불도저스타일 ㅠㅜㅜㅜ 짱 좋아요ㅠㅠㅠ 태형이가 정말로 여주가 맘에 들었나봐요. 라면만 먹어도 좋으면!

7년 전
독자59
늘봄이에요'-'*♡ 오늘도 태형이는 설렘으로 제 심장을 후드리챱챱하고갔습니다'-'♡ 여주에게 좀 더 가까운 사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모습도, 여주와 라면을 먹고 설거지해주는 모습도 집에서 나가면서 창틀 고치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는 모습도, 여주에게 고백을 예고한 모습도 무엇 하나 빠짐없이 설렘과 더불어 웃음을 가져다주었어요❤ 게다가 라면 싫어한다니ㅠㅠㅠㅠ그러면서도 여주와 먹었다는거에 한 번 더 심쿵합니다'-'* 겨울님 애정 합니다❤
7년 전
독자60
재미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로맨틱가이 태형이 ㅠㅠㅠㅠㅠ러블리ㄹㅓ브라는 제목이 너무 잘 어울려여ㅠㅠㅠ
7년 전
독자61
뿡빵이에오ㅠㅠ 태형쓰ㅠㅠ 좋아하지도않으면서 맛있게먹었다니ㅠㅠㅠㅠ 그만큼 여주가 특별한거겠죠ㅠㅠ? 감동쓰ㅠㅠ
7년 전
독자62
오늘부터 윤기는 입니다!!다음편이 시급해요 오늘도 태태때문에 잠못드는밤입니다 싸랑해여>♡
7년 전
독자63
프리지아에요...흐아어아ㅠㅠㅠ대박.....설레서잠을못자는밤이되겟네여ㅠㅜ
7년 전
독자64
똑띠에요!!! 와 오늘도 태형이는 달달하고ㅠㅠㅠㅠ 라면을 안 좋아한다니ㅜㅜㅜ너무 설렙니다 작가님ㅠㅠ 아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건데 문체가 너무 좋습니다ㅜㅜ 오늘도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65
무네큥입니다 ㅠㅠ 이렇게 하나씩 공포증도 없애고... 여주랑은 예쁜 연애 하고!! 그나저나 맛있게 잘 먹었다면서 라면 싫어한다닠ㅋㅋㅋㅋ 태형... 이렇게 귀여우면 곤란곤란
7년 전
비회원198.210
&전정국&입니다~오태태가라면안좋아하는지는또몰랐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위험한남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6
빠삐코 입니다 고백 예고를 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ㄱㅣ여워여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67
룬입니다!!!!!!!
라면 별로 안 좋아하지만 탄소가 끓여준건 맛있는건가ㅠㅜㅡㅠㅜㅠㅠㅜㅠㅜㅠㅜㅇ흐얼유ㅜㅡㅜㅠ

7년 전
독자68
쪼꼬예용 ㅠㅠ와 ㅠㅠㅠㅠ 태형이는 오늘도 여전히 설레네요 ㅠㅠ 얼른 여주랑 태태랑 꼴냥꽁냥한 모습 보고 싶어여 ㅠㅠ 엉마나 귀엽고 제목처럼 사랑스러울지 ㅠㅠ 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 제 인생의 활력소입니다 작가님의 글은...! 오늘도 잘 봤어요♡ 감사해요 사랑해용♡♡
7년 전
독자69
호호할아버지입니다ㅠㅠㅠㅠㅠㅠ!!! 윽 너무 조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구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0
물결잉이에요ㅠㅠㅜㅜㅜㅜㅜ아 저렇게 적극적인 아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1
666666이에요. 사소한 이야기로 이렇게 분위기가 자연스러운 게 정말 좋아요. 아무리봐도 인터뷰형식의 김태형의 대답은 너무 예뻐요. 정말 여자를 사랑스러워하는 게 다 느껴질 정도에요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72
[정연아]에요!
아진짜 김태형 이거보고 더 좋아질듯
아 어덯행 대박이네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7년 전
독자73
유자청이에요!!ㅠㅠㅠㅠ으아ㅠㅠㅠ너무 설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 막 엄청 들이대고 . ...좋구..여주도 귀여워뇨ㅠㅠㅠㅠ 오눌도 잘 보고 가요♥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9.237
코예에요!!!
진짜 무대포 태형이는 사랑입니다... 최고에요ㅠㅠㅠ❤️❤️❤️❤️

7년 전
비회원127.149
화이트초코예요 작가님.!!♡♡♡마지막에피소드가 되게귀여워요 제 이상형이정해졌어요ㅠㅅㅠ저도 이 글에나오는 태형이처럼 빙빙돌려말하지않고 자기마음을 솔직하게 말하는사람이좋아요 정말 최고인것같아요 진심이느껴져요ㅠㅠ
7년 전
독자74
방소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ㅠㅠㅠㅠ태형이는 갖을 수 없는 거지만 ㅠㅠㅠㅠㅠ진짜 갖고싶어요 ㅠㅠㅠㅠ이 글이 저를 이렇게 만들었네요 ㅋ큐ㅠㅠㅠㅠ
7년 전
독자75
쌈장이예요!!! 어우우우웅ㅠㅠㅠㅠ너무 달달하잖아요ㅠㅜㅠㅜㅡ저 이렇게 막 능글맞고 달달한거 너무 좋아요ㅠㅠㅠㅜㅜ라면 안좋아하면서 라면도 먹고ㅠㅜㅜㅠ❤
7년 전
독자76
ㅜㅠㅠ태형이 왤캐 스윗해여???저런남자 어디없나..라면도 안좋아하고 고소공포증도 있는데 탄소랑 있으니까 괜찮다 느껴지나보네요ㅜㅜㅜㅜ
7년 전
독자77
잌ㅋㅋ큐ㅠㅠㅠ라면 좋아하지도ㅠ않으명서ㅠㅠㅠㅜㅜㅜㅜ라면 마싯다규ㅠㅠㅠㅠ
7년 전
독자78
종구부인입니다!!! 앜ㅋㅋㅋㅋㅋ아 진짜 마지막에 태형이 라면광곸ㅋㅋㅋㅋㅋㅋㅋ 여주랑 함께해서 모든게 다 특별해지고 좋은데 와중에 라면싫어하는거알잖아 안햌ㅋㅋㅋㅋㅋㅋ 단호하다. 사랑에빠지면 싫은것도 좋아지는건가요...?퓨ㅠㅠㅠㅠ
7년 전
독자79
신발박스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고통받는 매니젘ㅋㅋㅋㅋㅋㅋㅋ 그니저나 둘이 꽁냥꽁냥 진짜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0
태태에요ㅠㅠㅠㅠㅠㅠ와구ㅏ여눈것.....작가님글 넘 설레게
7년 전
독자81
됼됼
아ㅠㅠㅠ태형이진짜ㅠㅠㅠ너무설레는거같아요ㅠㅠㅠ라면 잘끓여줄기ㅠㅠ

7년 전
비회원139.61
살사리입니다~와ㅠㅠ매니저랑 대화가 이번 화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합니다ㅠㅠㅠ하면 안좋아하는데 맛있었대ㅠㅠㅋㅋㅋ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82
꾸꾸낸내에요 ㅎ 오늘도 열일하는 태형사마....♥ 어쩜 말도 저리 낭만있게 하는지ㅠㅠ 딱 제 남자네요!
7년 전
독자83
태형이 ㅜㅠㅠ라면 싫어하는구나..멋있어
7년 전
독자84
처음입니다! 아니 작가님 이거 해도해도 너무 달달한거아닙니까 이거 정말 무슨 드라마 보는 거 같잖아요 작가님 진짜 사랑합니다 이렇게 작가님을 알게되어서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 사랑해요
7년 전
독자85
또또입니다 ^ㅁ^
태형이가 라면을 싫어하는 거였다니.. 크으.. 역시 오늘도 너무 설레는 거 아닌가요 ㅠㅠㅠㅠ 빨리 다음 편도 보고 싶네요 XD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님 !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

7년 전
비회원141.48
휘이니에요!!ㅠㅠㅠㅠ오늘도 설레고 가요 고백할거라니..적극적인 태형이 모습이 상상이가서 더 설레요
7년 전
독자86
구트에요!
와 라면을 안 좋아한다니..정말 식스센스급 반전 아닙니까.태형이 너무 귀엽고 설레고 멋지고 혼자 다하네요 저렇게 저돌적인 거 너무 좋잖아요ㅠㅠㅠㅠ여주도 너무 귀엽고 둘이 케미 짱이고..정말 작가님 짱이에요 사랑해요♥

7년 전
독자87
❤0613❤이에요! 하악하악 진짜 라면...라면... 태형이 너무 로맨틱해서 죽을거 같아요ㅠㅠㅠㅠ 진짜 아 다음편 너무 궁금해요ㅠㅠㅜㅜ아ㅠㅠㅠㅠ대바규ㅠㅠㅜㅜ스윗ㅠㅠㅠㅠ
7년 전
독자88
복숭아꽃입니다 '-' 으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 진짜 너무 너무 너무 스윗해요 ㅠㅁㅠ.... 아니 라면 좋아하지도 않는데 여주랑 먹는 라면은 맛있다니..! 그렇다니..! 저 설레서 쓰러져버려요 아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네요 심장 설레고 간질거리고 몽글거리고 큽 다음화도 많이 기대돼요! 다음화도 열심히 기다릴게용 오늘도 글 잘 읽고 가요 작가님❤️❤️❤️
7년 전
비회원89.12
마느리에요!!
다음화에서는연애하는걸볼수있는건가요,,,♡아벌써설레요ㅠㅠ다음화기다릴게요♡♡♡♡♡♡

7년 전
비회원80.222
1102똑이에용 아 태형ㅇ....심장이.... 어쩜 저렇게 설렐 수 있죠..? 평범한 게 특별해졌을 때라.. 탄소 참 부럽네요. 태형이의 사랑을 받다니..!!!!
7년 전
비회원105.38
뀨뀨 입니다유ㅜㅡㅜㅜㅜㅜㅜ라면 안좋아하면서 그렇게 맛있게 먹어줬다니ㅠㅠㅠㅜㅠ대사 하나하나 다 좋아요ㅠㅜㅠㅠ
7년 전
독자90
쿠쿠입니다! 태형이 라면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제일 맛있는거 먹엇다고 자랑하는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다음에 고백할거라고 말해주고 가는 것도 상남자랄까나 ...? 오늘도 재밌게 보고갑니당 :)
7년 전
독자91
진리젤리입니다! 오늘 태형이 진짜ㅠㅠㅠㅠㅠ 라면 싫어한다는 글 보고 라면 먹던 장면을 다시한번 읽어봤는데 어딜봐서 저게 싫어하는 사람 태도인가요ㅠㅠㅠ 싫어하는 음식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 기꺼이 맛있게 먹어주는건지 아님 싫어하는 라면도 좋아하는 사람이 해줘서 맛있게 느껴지는건지는 몰라도 전자든 후자든 그 마음이 대단한거 같아요..ㅠㅠㅠㅠ 이 글을 읽다보면 사랑의 의미라 해야하나? 사랑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거 같아요! 고소 공포증 때문에 무서워서 벌벌 떨다가도 금세 능글맞게 구는 태형이는 오늘도 너무 귀엽고, 고소공포증 있는 남자는 어떻냐는 말에 잘 상상이 안된다고 하니깐 삐져서 뾰루퉁한 태형이도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예고도 없이 훅훅치고 들어오는 말 보면 우리 유대위님 생각도 나고^_^ 그정도로 이 글 속에 태형이가 매력있어요!! 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평범한게 특별해졌을때 라는 태형이 답도 너무 공감되네요ㅠㅠ 여태 나왔던 인터뷰 답 중에 가장 공감되는 말인거 같아요! 벌써부터 이렇게 달달한데 사귀고나면 얼마나 더 달달할지 기대되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요! 감기 조심하시고 특히 독감 조심하셔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92
일일구1입니다!!! ㅠㅠㅠ리면을 안 젛아한다니!!!! ㅠㅠㅠㅠ태형이 왜케 달달한거죠???흐어어얼 ㅠㅠㅠ
7년 전
비회원229.210
꽁뇽

저는 진짜 러블리러브 읽을 때마다 정말 좋은게 마지막에 비하인드? 식으로 이야기 알려주시는기 진짜 좋은거같아요! 오늘처럼 평범한게 특별하다고 느껴진다던가 하ㅜㅜㅜ 작가님 정말 금손이세요,, 사실 저 부분이 좋은게 아니라 작가님리 좋고 러블리러브가 좋은거지만요❤

7년 전
독자93
반석입니다!! 으헝헝 작가님 최고에요ㅠㅠ
7년 전
독자94
연찌에요 자까님♥
ㅋㄱㅋㄲ둘이 콩트도 아니고 투닥투닥 하면서 대화하는데 진짜 귀여워요ㅋㅋㅋㅋ아 ㄷㅏ음에 만나면 고백하겠다니여ㅠㅠㅠ너무 설레잖아요♥♥♥ 대답은 당연히 오케이죠!!!!!!! 당!!!!연!!!히!!!!!!!!!!!!♥♥

7년 전
독자95
원래 안 좋아한 ㄴ 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저 ㄴ 와 태혀아ㅠㅜ
7년 전
독자96
침구입니다 크 진짜 명언이네요 제가 경험해 본 적은 없지만 평범한게 특별해지는 순간이라니...작가님 진짜 시인하셔도 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완전 감동이다 이거 뭐 어디 배경에 글 삽입하고 싶네요ㅠㅠㅠㅠㅠ캬 뇌리에 박혀서 잊혀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근데 태형이 너무 멘트가 비현실적인거 아닙니까ㅠㅠㅠ뭐 저리 다정해ㅠㅠㅠㅠ 진짜 현실 태형이도 비현실적이지만요
7년 전
비회원134.94
낭랑입니다. 라면을 싫어했다니!! 고백을 예고하다니!! 다음편 완전 기대되네요!
7년 전
독자97
아 세상에 어깨입니다ㅜㅜㅜㅜㅠ 마지막 태형이 말 대박 ㅜㅠㅠㅜㅜㅠㅜ여주의 대한 사랑이 엄청 크게 느껴져요 오늘도 설레고 갑니다ㅜㅜㅠㅠㅠ
7년 전
독자98
추억입니다. 아 평범한게 특별해지는 순간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캡쳐해 갈꺼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태태 너무 스윗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60.6
0006125
ㅠㅠㅠㅠㅠ항상 저 마지막 인터뷰식 큐앤에이? 너무 좋아요.. 평범한게 특별해지는..! 어쩜 그리 포현도 예쁘게 하는지.
라면 안 좋아한다면서 라면으로 사람 낚기 있기 없기... 아 직진남태형이 너무 좋네요ㅠㅠ 그리고 어느샌가 네, 여주는 약점이 되었습니다, 하하 내가 당신 약점입니다 하하하 (부끄)
늘 럽럽을 읽을땐 설레요 수고하셨어요 자까님♡

7년 전
독자99
불타는고구마입니다!!! 역시 작가님 글은 항상 마음이 편해져요!!!! 그리고 넘나리 설레는 것♡♡♡ 작가님 글 읽고 있었는데 대학 추합 전화 왔어요!!!!!!!! 작가님 싸랑해요♡♡♡♡
7년 전
비회원47.115
도손
헐...김태형 완전 설레잖아ㅠㅜㅜ라면 안 좋아하면서ㅠㅠㅜㅠ

7년 전
독자100
아델라에요! 태형이 라면 좋아하는지 알았는데 안 좋아한다니...!! 그냥 여주가 끓여줘서 좋은 거였네여... 태형이 넘나 스윗한 것... 오늘도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101
데이지에요!! 우리 태형이 라면을 싫어하는데 여주와 함께하기 위해 먹은 건가요ㅠㅠㅜㅠㅠ 그리고 라면먹는 게 정말 평범한 건데 특별해진 순간이네요ㅠㅠㅜㅠ 얼른 둘이 사겨라ㅠㅠㅜㅠ
7년 전
독자103
우허우허ㅠㅠㅠㅠ 진짜너무너무설레는데 암호닉을놓쳐서ㅠㅠㅠ 앞으로 아예받으실생각없으신건가요오.....?ㅠㅠㅠㅠㅠ혹시나해서 [꿀냄새설탕냄새]해놓고갑니다ㅠㅠㅠㅠㅠ진짜너무잼있어여ㅠㅠㅠ 신알신 살포시누르고갑니다...❤❤❤
7년 전
독자105
워더에요ㅠㅠㅠㅠ증말김태형 소스윗해ㅜㅜ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너무ㅠㅠㅠ사랑스럽고그래ㅠㅠㅠㅠㅠㅠㅠ부럽아부러워...저것두 여주 최소 수지급이겟지..
7년 전
비회원103.22
[미니]로 신청할게요!!너무 재밌어요ㅜㅜ뮤즈보이때부터 정말 잘 보고 있는데 앞으로도 재밌게 읽을게요!!♡♡
7년 전
비회원124.187
허류ㅠㅜ라면좋아하는게 아니였다니..!! 너무설레네요ㅠㅜㅠ
7년 전
독자106
아ㅠㅜㅠ태형아ㅠㅠㅜ 평범했던것들이 특별해질때 저말진짜 와닿는것 같아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7
ㅠㅠㅠ라면 안 좋이하면서 그렇게 먹은 거야?ㅜㅜㅜ 귀야워ㅠㅠㅠㅠㅜㅜㅠ착해ㅜㅠㅠㅠ태태 착해ㅠㅠㅜㅜ어구 어구ㅜㅜㅜㅠㅠ사라해 태태♡
7년 전
독자108
와 마지막이 진짜 대박이네요 태형이가 왜 확신이 들었는지 알고같아요 자기가 싫어하는 거를 맛있게 먹을 정도면 확신이 들만하죠!! 저장소666씀
7년 전
비회원234.171
홍홍
아 태형이 진짜 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이런 스타일ㅠㅠㅠ 막 고구마 없이 감정표현하는게 너무 좋네요 ㅠ

7년 전
독자109
루어러루루ㅠㅠㅠㅠㅠ 태형이유ㅠㅜㅜㅜㅠㅠ태형이 너무 스윗가이..♥ 아 저 암호닉 신청한줄 알았는데 아니였네용.. 침뀽 으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110
2330이에요!!태형이너무스윗하다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라면안좋아하면서 먹은건또뭐야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1
태태 뭔데 로맨틱해옆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
7년 전
비회원70.13
달다리에요ㅠㅠㅠㅠㅠㅠㅠ 좀 늦었죠ㅠㅠㅠ 정주행하고 지금 덧글 달아요 흑흑 오늘따라 더 태형이가 달고 달콤하고 살랑살랑 하네요. 그래서 기분 좋아요. 다정한 김태형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구 가요ㅠㅠ!
7년 전
독자112
진짜 로맨틱해요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113
디즈니예요 라면 좋아하지도 않아놓고 그렇게 맛있게 먹은거야?? 진짜 여주 좋아하나보다ㅎㅎ 다음에 만날땐 고백한다고 미리 예고까지 해주고ㅎㅎ 새롭네요ㅎㅎ 둘이 너무 좋아요~~♡
7년 전
독자114
요2예요!!태형이 진짜 능글거리면서 티날거는 다 티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엽다 증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5
별빛입니다, 오랜만에 들어와서 예쁜 말들을 보니 기분이 좋아요! 대사들이 어쩜..... 이렇게 스윗....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갑자기 라면이 먹구 싶어진건 비밀! ㅎㅁㅎ 태형이로 인해서 설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늘 애정하는 작가님! 오늘도 미리 좋은 꿈 꾸시구 행복한 하루 되셨길 바래요. 내일도, 모레도! ❤
7년 전
비회원92.234
정꾹꾹이에요! 단점 2개인 남자 태형이! 자기 마음 안 숨기고 다 얘기하는거 좋아요ㅎㅎ 겨울소녀님의 계절, 겨울이네요! 감기 조심하시구 따뜻하게 입으세요:) 이 겨울이 따뜻한 계절이시길 바랍니다❤
7년 전
독자116
[호어니]로 암ㅁ호닉신청해요ㅠㅜㅠ 사랑해요진짜재미있오요
7년 전
독자117
세젤예세젤귀 입니다ㅠㅠㅠ 뭐ㅠㅠㅠㅠ 뭔데 달달해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운 거 아니예여??ㅠㅠㅠㅠㅠ 사랑해ㅠㅠㅠㅠㅠㅠ나랑 결혼해줘ㅠㅠㅠ
7년 전
독자118
강여우에요! 왜이렇게 달달한거야ㅜㅜㅜㅜㅜㅜ오늘도 잘읽고가요!
7년 전
독자119
[담이]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120
[빵빵맨]으로 신청합니다!! 글잡에서 최고 금손이신 것 같아요 정말.... 세 작품 모두 다 봤고 보고있는데 너무 좋아여 ㅠ_ㅠ
7년 전
비회원243.9
숭아복입니다ㅜㅜㅠㅠㅠㅠㅠㅜㅜ작가님 저읽으면서 치인부분이 두군데있습니다 다좋지만 그중에 가까운사이가되자랑.매니저랑 비하인드썰이요오.... 평범한게 특별해졌을때라니 ㅜㅜㅜㅜㅜ으그흑ㅜㅜㅜㅜㅜ 대개 담담한말씨인데 므ㅓ가 많이 담긴 문장이잖아요ㅠㅠㅠㅠㅠㅠ 어쩜 그렇게생각할수있져 저 작가님과 사랑에빠질거같습니다(이실직고) 흑 오늘도 이렇게 잘 읽고갑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121
테형이
라면 안 좋아하면서 맛있다구 먹겠다구 한 태형이가 넘 사랑스러워서 눈물 쭈룩 T T.... 작가밈 지짜 사랑입미다....

7년 전
비회원117.11
마이쮸포도맛입니다! ㅠㅠ 작가님 저 비회원으로 댓 단 이유가,,, 정지를 먹었어요ㅠㅠㅠㅠㅠ 또륵 그래서 작가님 글 어떡하지하고 급하게 비회원으로 들어왔더니 다행히 있더라구요ㅠㅠㅠ 다행입니다ㅠㅠㅠ 댓 쓸 수 있어서,,, 태형이 너무 로맨틱해요 라면도 안 좋아하면서 ㅠㅠㅠㅠㅠㅠ 8ㅅ8 설레❤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22
초록글이라서 봤는데 너무 설레네요 ㅠㅠㅠㅠㅠ 잘 읽구 갑니다
7년 전
독자123
연꽃이어요! 흐헝헝 적극적인 태태 너무 환영입니다ㅎ 근데 귀엽게 고소공포증있고 그걸로 삐지고ㅎㅎ 너무 반전남이네욯 고백이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항상 마지막에 있는 에필로그 너무 좋아욬 이번편도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124
다홍빛이예욮ㅍ퓨ㅠㅠㅠㅠㅠ❤❤❤❤ 오늘두 잘 읽어요ㅠㅠ설렘설엠
7년 전
독자125
뷔티뷔티예요
라면!!!!!! 아 정말 설레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6
감귤탱탱이예요!! 아으아어ㅠㅠㅠㅠ 시험기간에다가 축제 겹쳐서 고생하다가 이제야 들어와서 4화부터 이제야 봤네요ㅠㅠ 시험 망칠거면 그냥 맘 놓고 와서 볼걸그랬나봐요.. ㅋㅋ
작가님! 역시 재밌습니다ㅠㅠ 뮤즈보이랑 다정한 핀잔 볼 때부터 알아봤죠..ㅠㅠ♥ 아아! 그리고 대화 많아서 안 지루했어요! 진짜 작가님 글은 하나도 안 지루해요!! 이번편도 저번편도 너무 잘 봤어요♥ 어쩜 이렇게 스크롤 내려가는 것도 모르게 재밌을까.. 진짜 시험기간 내내 작가님 글 너무 보고싶었는데.. 그러고 축제 겹쳐서는..ㅠㅠ 진짜 너무 바빠서 집 들어오자마자 자고, 학교에서는 계속 불려다니고!!! 작가님 너무 뵙고싶었어요!!♥ 이제 꼬박꼬박 들어올게오♥
오늘도 글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너무 잘 보고 가요 ㅎㅎ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48.210
에그타르트입니자ㅜㅜ태형이 능글거리는게왤케 좋죠ㅠㅠㅠㅠㅠㅠㅠ또 한번 치이고갑니다ㅜㅜㅜ
7년 전
독자127
빠밤입니다 꼭 저렇게 접혀져있는거에 빵빵 숨겨진게 있더라구요 미친다 미쳐ㅠㅠ
7년 전
독자128
망개떡짐니에요!! 태횽이의 능글미가 아주아주 좋습니다 ㅠㅠㅠ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작가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옷 따숩게 입고다니셔용
7년 전
독자129
저는 항상 늦는 것 같아요ㅜㅜㅜ 태형아... 이렇게 설레는 말 아무렇지도 않게 막 하면 탄소가 아닌 척 해도 심장이 엄청 떨릴 걸? 김태형 위험한 남자다 진짜 너무 위험해ㅜㅜ 심장에 해로워... ❤
7년 전
비회원40.173
0000이에요! 김태형ㅠㅠㅠㅠ 라면 안 좋아하면서 먹어줬네요 설레게...ㅜㅜ 근데 고백을 예고하다니 다음편엔 연애하는 건가요?? 다음편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131
꺙이에여!!어머머머머ㅠㅠㅠㅠㅠㅅㅠ태형이 왜이리 사랑스럽나여..스윗해'ㅁ'!!!다음화떳던데 얼른 보러가야게써여!!!다음화는 두사람의 연애시작...!?!?
7년 전
독자132
딘시
헐 라면싫어하는데 맛있게 먹었다는 부분에서 심쿵했어여.. 태형이 완전 불도저네여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 그대로 둘이 러브러브.. 빠른 전개 감사합니다 헤헤헤♥

7년 전
독자133
우어아입니다!! 태형이 능글거리는 게 아주...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134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진짜 어떡해 너무 달달해서 죽을 것 같아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5
뭔데 김태형 설레요... 넘나 스윗한걸요 .... 이라다 잠 못잘거 같아요 ㅡ.. 넘나 쩌는것
7년 전
독자136
눈입니다!!! 라면을 안 좋아하는 구나!!!! 싫어하는 게 좋아하는 사람이 주면 맛있구나!!!ㅏ 그렇다면 저는 만약 태형이가 준게 가지,버섯,두부,양파,마늘,애호박도 먹을 수 있습니다. 엔간하면 진짜 안 먹고 싫은 건데 무조건 주는 거라면 뼈 채 씹어먹습니다!! 모조리 씹어먹어주게썽!!! 크흐 역시... 사랑의 힘!
7년 전
독자137
아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설ㄹ레서죽어버릴거가태.... ㅠㅠㅠㅠㅠ 태형ㅇ아 엉엉
7년 전
독자138
아 세상에...저렇게 능글능글 거리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능력있는 여자ㅠㅠㅠ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앓다 죽을 태형아 ㅠㅠ
7년 전
독자139
라면 싫어하는데 맛있게 먹은거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 말하는 게 너무 설렙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 하나하나 예쁘게하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0
헐 라면 싫어하는데 탄소랑 같이먹으니까 좋았던거야..? 너무 설레잖아요 작가님ㅠㅜㅠㅠㅠㅠㅠㅠㅜ
7년 전
독자141
평범한게 특별해지는게 사랑이쥬ㅠㅠ 라면..뜬금없이 이시간에 라면 먹구싶네요ㅋㅋㅋㅋ하하 계란넣고 신김치에..ㅠㅠ 고백을 어찌할까나요!
7년 전
독자142
푸핰ㅋㅋㅋㅋㅋㅋ라면 안좋아한다니 둘이 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제목하고 너무 잘 어울린는 둘ㅠㅠㅠㅠ핸드폰만 붙잡고 있습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14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귀여운거 아님니꽈.....8ㅅ8!글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심장아파여ㅠㅠ 하 다음화 보러갑니다 !
7년 전
독자144
아니 라면 안좋아하는데 여주링 먹으니까 좋았어??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 고백도 예고하고 다음편에가면 태형이 고백 볼수있는거겠죠ㅠㅠㅠㅠ너무좋다 작가님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45
태형이한테 사랑받는 여주가 한없이 부러워지는 글이에요ㅜㅜㅠ 그리고 매니저랑 태형이 사이도 너무ㅎ 즐거운..ㅎ
7년 전
독자147
말투가 너무 설레서 만약 제가 그 상황이였다면 저는 심장 붙잡고 있었을 것 같아요.. 언제나 작가님 글은 너무 좋고 설레이는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하고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148
김태형 뭐얔ㅋㅋ매니저 당황크리...아 좋네 만날때마다 사랑을 속삭여준다는 남자라니ㅠㅠ
7년 전
독자149
아진짜 김태ㅑㅇㅋㅋㅋㅋㅋ너무욱겨욬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50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잘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51
아아ㅏㅏ진짜 실례되는 말일 수도 있는데 전 왜 이글보면 자꾸 호석이가 떠오를까여..
7년 전
독자152
넘나좋은것..은 이때쓰라고 있는 문장인가봅니다.. 정말 넘나넘너마좋습니다..행복캅니다...기분이가좋슺니다..하..
7년 전
독자153
라면으로 이렇게 설레기도 처음이네요....태형이 너무 예쁜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4
앜ㅋㅋㅋㅋㅋㅋ태형이 너무 귀엽자나여ㅜㅜㅜㅜㅜ라면 안좋아하는데 여주랑 먹는 라면은 맛잇다니 오구오구 귀여워라ㅜㅠㅠ
7년 전
독자155
진짜너무달달해
7년 전
독자1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마지막에 매니저랑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죽겠따ㅠㅠㅠ
7년 전
독자157
태형이 귀엽닾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60.109
태형이 아주~사랑꾼이야~~~~~~
7년 전
독자158
고백을 예고하고 완전 맛있는 라면먹고 왔다면서 라면 싫어하는게 엉뚱해서 더 좋네요..ㅠ 얼른고백햇으면 얼른 사겨버렸으면 조헸어요 그 어떤 오해는 하지말고ㅠㅠㅠ
7년 전
독자159
아ㅠㅠㅠㅠ 진짜 태형이 진짜ㅠㅠㅠㅠㅠㅠㅠ 라면 안 좋아하는데 여주랑 먹는 라면은 맛있다니ㅠㅠㅠㅠㅠ 너무 스윗한거 아닙니까?? 게다가 약점이 여주라뇨ㅠㅠㅠㅠㅠ 그리고 Q&A너무 설레요ㅠㅠㅠ
7년 전
독자160
아 좋아하지도 않는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다니ㅠㅠ어쩜 이렇게 설렘포인트를 잘 아시는건가요??
7년 전
독자161
ㅜㅜㅜㅜㅇㅏ 태형아ㅜㅜㅜㅜㅜ라면안좋아한다며어 ㅇᆢㅇㅇᆢㅇ ㅜㅜㅜ하 너무 로맨틱가이인것... ...ㅜㅜㅜㅜㅜ 스윗보이 ㅜㅜㅜㅜ
7년 전
독자162
라면 안 좋아하면서 여주가 끓여줘서 같이 맛있게 먹은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아 쏘 스윗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3
슙기력외로워요...힝....됴르르
7년 전
독자165
진짜 너 쩔어준다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6
부럽다...하..나도 사랑...이란걸...해보고...싶따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7
제가왜 이걸 이제서야보는걸까요ㅜㅜㅜㅜ 작가님 태형이가 배우라니ㅜㅜㅜㅜㅜㅡ
역시 태형이 너무 설레네요

7년 전
독자168
라면 안좋아하는데 라면 ....어머어머...태형아.........심쿵...고백할거예요....
7년 전
독자170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스윗하다 정말 태형이 같은 남자 이세상에 없을거야
7년 전
독자171
아 라면 안 좋아한대 세상에 너무 좋다 진짜 안 좋아하면서 같이 먹은 라면은 좋고 맛있고 진짜 최고다 진짜 멋있다 너무 좋다 평범했던 게 특별해지면 사랑이라니 진짜 확실한 말인 것 같아요 그것만큼 확실한 답이 없는 것 같아요 정말 평범한 일상이 어떤 사람과 함께해서 특별해진다면 그건 사랑이죠.
7년 전
독자172
같이 먹은 라면이 그렇게 맛있었다더니 라면 안 조아하눈 김태형 ㅠㅠㅠㅠㅠ 핵 발린다 진짜 스윗해도 넘 스윗해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3
탄소가 만들어줘서 먹은거야? 라면? 아ㅠㅠㅠ 김태형 완전 스윗남
7년 전
독자174
응...? 라면안좋아해....?!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집에 라면밖에없으니까뉴ㅠㅠㅠ먹은거야?!ㅠㅠㅠㅠㅠㅠ대단해ㅠㅠㅠㅠㅠ김태형...ㅠㅠㅠㅠ저런남자 어디 없나요...퓨ㅠㅠㅠ
7년 전
독자1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겨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니저X태형이 너무귀옄ㅋㅋㅋㅋㅋㅋ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76
마지막에 매니저랑 이야기하는거 귀엽네요ㅋㅋㅋ 여주가 라면 끓여줘서 맛있다고 하니까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7
와진짜겁나설레여
7년 전
독자178
지금도 암호닉받으시려나..!
암호닉 신청하구싶어요!!
하바나콩으로 신청합니다 ㅎㅎ
태형아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9
아 너무 발리는 태형이라뇨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0
극한직업 태형이 매니저 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귀엽다 라면도 그럼 억지로 먹어준거예요??ㅠㅠㅠㅠ 진짜 너무 이뻐 어떡하지..ㅠㅠ
7년 전
독자181
Q&A 진짜 좋아요 ㅜㅜㅜㅜㅜㅜ 매 ㄹㅎ화마다 간질간질 ㅠㅠㅜㅜ 태형아 ㅜㅜㅜ
7년 전
독자182
헐 유ㅏ 작가님 마지막에 완전 눈물이 글썽거렸네요 제가 감수성이 좀 쓸데없이 풍부해가지고 감동받아서 눈물이..
라면 안 좋아하는데 그걸 그렇게 맛있게 먹은거야?!!!!!ㅠㅠㅠㅠㅠ 진짜 설렘의 정석이다 김태형 와 와 와 와 작가님
헉시 천잰가요

7년 전
독자183
와 헐 김태형 진짜 라면 냄비 뚜껑에 덜어 먹는거 상상했어요 그리고 고무장갑끼고 설거지라니요ㅠㅠ 태형이 조심스럽게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 묻고 여주 아버지 비행기 기장이라고 하니까 풀 죽은 것봐ㅠㅠ그리고 저는 상상도 못했어요 김태형이 라면을 안좋아 할 줄이야 안 좋아하는데 맛있게 먹어주는 것 너무 설레요ㅠㅠ 매니저분이랑 얘기하는 것도 귀엽고ㅠㅠ아무튼 이번화는 설레고 귀엽고 다 했네요ㅠㅠ오늘도 잘봤습니다!!♥
7년 전
독자185
너무 귀엽다 태형이 진심ㅠㅠㅠ 라면 안좋아하면서 탄소랑 먹으니까 맛있었어ㅠㅠㅠ?? 역시 좋아하는 사람이랑 함께면 다 좋고 다 그런거죠ㅠㅠㅠ 너무 재밌다.. 자가님 금손임니다
7년 전
독자186
아악!!!! 아악!!!!! 항상 저 마지막에 저 알짜배기(? 부분이 너무 좋아요 하아 ㅠ ㅠ ㅠㅠ ㅠ ㅠㅠ ㅠ ㅜ세상에
7년 전
독자187
ㅇㅇ어오오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야ㅜㅜㅠㅜ너무좋아
7년 전
독자188
으아ㅏ아ㅏ아ㅏㅏㄱ 김태형 귀엽고 설레는거 자기 혼자 다하네 진짜ㅠㅠㅠㅠㅠㅠㅠ아 태형이 너무 귀엽다ㅠㅠ
7년 전
독자189
세상에........ 김태형 말하는거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ㅜ설레도 되는건가오ㅠㅠㅠㅠㅠㅠ 진짜 공감이에요 평범한게 특별해지는 순간 사랑을 느낀다는 거 ㅠㅠㅠㅠㅠ 진짜 이렇게 달달할 수가...
7년 전
독자190
항상 비하인드가 넘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여주라면을 맛있게 먹은 라면 안좋아하는 태형이ㅜㅜ
7년 전
독자191
와ㅜㅠㅠㅠㅠㅜㅜㅠ평범한게 특별해졌을 때 라는 말이 왤케 훅 다가올까요ㅠㅜㅜㅜㅜㅠㅜ아직 학생이라 연애경험은 미숙하지만 정말 사랑을 하면 저럴 것 같아요ㅜㅜㅜㅜㅜㅠㅠ
7년 전
독자192
왜 라면먹을먹어서 고백을 하나 했는데 태형이가 라면을 싫어했군요! 좋은 하는 사람과는 뭘 먹어도 맛있다는 그런거겠죠~~~
6년 전
독자193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4
진짜 넘 스윗 ㅠㅠㅠㅠㅠㅠㅠ 태형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48.200
아니 지금 정주행하는데 설레서 쥬껬어요ㅛ..... 와 태형이 적극적인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5
아우 직진하는 태형이 넘나 좋구어~~~빨리 여주랑 잘됐으면 좋깄다!!!
6년 전
독자196
태형이 진짜 불도저네
6년 전
독자197
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ㅋㅋㅋㅋㅋㅋ김태형ㅋㅋㅋ마지막 라면광고 진짜 웃겨ㅋㅋㅋㅋㅋ너무 단호해ㅋㅋㅋㅋ다음에는 고백하는 장면을 보는 건 가요?ㅠㅠㅠㅠ여주 받아주는거지?
6년 전
독자198
으아ㅏ아아아ㅏㅏ너무 좋아요 태형이 대사봐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9
김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 회 앓는 것 밖에 할 수가 없다 내ㅏㄱ 진짜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0
이거 읽으면서 14번은 설램사할뻔했어요..ㅠㅠ
6년 전
독자201
김태형 하하하하핳ㅎ 진짜 너무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2
탄소랑 태형이가 너무 달달한 사랑하네요..//
6년 전
독자203
세상에 너무 설레네요 악 너무 좋다 최고 요띠빠띠뿌띠엄청 대박이다 항상 글읽고 마지막쯤에 QNA가 제일 설레는거같아요 잘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204
스토리 진행이 쫄깃해서 태형이에게 진지하게 빠져있는데 항상 마지막 비하인드 에피에서 빵 터져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좋아요 작기님 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205
크 역시 다시봐도 킬링파트인 라면 싫어한다는 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고입니댜 ㅠㅜㅜ 행복해요
6년 전
독자206
비하인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니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면 안 좋아하면서 맛있다고 먹는 김태혀유ㅠㅠㅠㅠ 안 좋아할 수가 없어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7
아ㅠㅠㅠㅠ태형이너무 스윗해ㅠㅠㅠㅠㅠㅠㅠ진짜 조아요 잘보구갑니다
6년 전
독자208
딱 이때인 거 같아요, 여주가 태형이에게 정말 특별한 존재가 되겠구나 두 사람은 행복할 수 있겠구나라고, 처음에 봤을 때는 어렴풋이 느껴졌다면 다시보는 이 시점에서는 도장처럼 꽉 찍혀진 거 같은 당연함이라고 해야할까? 다시 봐도 재미있다는 얘기를 이렇게 길게합니다..하하 저장소666왔다감
6년 전
독자209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형이 라면 안 좋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210
두유망개에요! 겨울하면 자까님! 그중에사도 러블리러브 최고! 고소공포증 넘나 귀여운것 ㅠㅠ
6년 전
독자211
직진 태형이 너무 좋고, 고소공포증 안타까운데 이렇게 귀여우면 어째요. 막 손잡고 안아달래ㅠㅠㅠㅠ 저 큐엔에이 되게 설레요. 평범하던 게 특별해졌을 때 사랑이란 걸 깨닫는다구... 확신을 가지고 밀고 나가는, 그러면서도 무조건 존중과 배려하는 태형이 멋있네요!
6년 전
독자213
대바구ㅠㅠㅠ 태태 라면 별로 안좋아하는데 같이 먹너서 맛있어구나..
6년 전
독자214
라면을 안좋아한다니 트루러브
6년 전
독자215
마지막 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추천 받아서 읽는데 이리도 설렐 일인가ㅠㅠㅠ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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