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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온앤오프 샤이니
삉삉이 전체글ll조회 7078l 48

 

 

 

[기성용]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38 (육아일기 ver) | 인스티즈

 

199x 8월 4일

성용이가 초등학교 4학년 일때.

 

오늘 성용이네 학교에서 전화가 왔다. 급하게 받아보니 성용이가 축구를 하다가 다른 남자 아이와 싸우다가 다쳤다는 것.

너무 놀라서 선생님께 여부를 물었더니, 그저 괜찮으니 잘 타일러 주라고 말했다.

아무리 그렇게 말해도 가슴이 진정되지 않아서 선생님께 많이 다치진 않았냐, 혹여 축구해야 하는데 발은 다치지 않았냐, 애는 울었냐, 병원을 가야 할 정도이냐라고 물었더니 선생님은 그저 웃으시며 모두 괜찮다고 말씀해주셨다.

다행이였다.

그리고 전화가 끊기고, 두, 세 시간이 지나서 성용이가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한참이나 거실을 서성이던차에 성용이를 쳐다보니 살짝 내 눈치를 보며 들어오는 얼굴이다.

나는 얼른 현관으로 달려가서 성용이의 얼굴을 살폈다. 그러자 내 눈치를 보던 성용이가

 

"내 잘못없어!"

 

라고 말하는게 아닌가.

그래서 너 학교에서 무엇을 했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성용이가 조금 머뭇하더니 초등학교 제 선배 5학년 짜리나 되는 남자애를 때렸다는 것이다.

 

"그 형들이 나 축구하는데 괴롭혔단 말이야."

 

그렇게 말하는 성용이의 얼굴엔 그래도 자리잡은 죄책감에 나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래서 그 형들에겐 뭐라고 했어?

라고 물어보는 내 말에 성용이가 작게 당황하더니

 

"사과 해야돼?"

 

라고 물어보는 것이다.

아직은 배울게 너무 많은 우리 성용이.

나는 당연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고, 성용이는 금새 더 침울해진 표정을 짓다가 웃으면서

 

"그럼 축구할 때, 사과해야지."

 

그런 성용이를 바라보며 작게 가슴이 울렁거렸다.

내가 성용이를 잘 키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 잘못을 뉘우칠 줄 알고 스스로 해답을 얻어가려고 하는 우리 성용이.

이대로만…

 

 

" 여보 뭐해, 나와서 밥 먹으라는데."

 

아, 나는 육아일기를 내려보다 말고, 웃으면서 방으로 들어온 그를 쳐다보았다.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그의 얼굴에 육아일기에서 잠깐 봤던 그의 어렸을 적 얼굴이 아직도 있는 것 같았다.

 

"어, 그거 내 사진인데."

 

그가 내 옆으로 바짝 붙어서 앉더니 내 손에 들려진 육아일기를 천천히 바라보다가 

 

"아, 왜 이런걸 보고 있어!"

 

훽- 하고 뺏어가는 게 아닌가. 얼굴이 새빨개 진 체 날 바라보고 있는 그의 얼굴.

나는 그의 얼굴을 바라보며 베시시 웃었다.

 

"우리 남편 어렸을 적은 어땟나 싶어서 봤지- 우리 남편 잘 자랐네? 응?"

 

나는 그의 엉덩이를 토닥이며 웃었고, 그는 여전히 저 어렷을 적 이야기가 그저 창피한건지,

육아일기를 세게 덮어버리곤 내 손목을 잡고 거실로 이끌었다.

이대로 잘 커줘서 다행이다.

 

 

 

 

[구자철]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38 (육아일기 ver) | 인스티즈

 

 

 

199x년 10월 14일

내 새끼 5살 때

 

 

이 놈이 오늘따라 아프기 시작했다.

이마를 만져보니 꽤 뜨겁진 않았는데도 녀석이 눈물, 콧물을 빼내며 우는게 아닌가.

그래서 왜 우냐 울지말고 얼른 자라고 혼내었더니 또 내 호통에 무서웠던지 소리를 꾹 참고 눈물을 쏟아내는 것.

그러면서도 손이 자꾸 배를 긁적이는게 보였다.

무슨 일인가 싶어 애를 눕혀놓고 욋도리를 올려 보았더니 어디서 난 상처였는지 곪아있는게 보였다.

이러니 아플만 하지

용케도 이럴때까지 내 앞에서 웃었던 자식을 쳐다보자 나는 눈물로 얼룩져 있는 얼굴을 손으로 대충 닦아주고 녀석을 안아들었다.

 

"아빠 죄송해요…"

 

잔뜩 흐느끼는 목소리로 내 품에서 조곤조곤 얘기하는 새끼의 목소리를 듣자니 아버지란 놈이 이정도 밖에 안되어 울컥하기만 했다.

그래서 괜히 더 등을 한번 세게 치고는 겉옷을 챙겨 안아들고 밖으로 나와 병원으로 갔다.

왜 그랬냐고 물었더니 녀석은 가만이 내 어깨에 얼굴을 묻고서

 

"하수구에… 강아지가 빠져있길레 뺴줬는데 꺼내다가 긁혔…"



됬다, 마, 그만 말해라.

끙끙 거리는 말투가 괜히 더 애를 나쁘게 할까봐 그냥 내 새끼의 등을 도닥이며 가까운 병원으로 계속 걸어갔다.

걸어가는 동안 내 새끼는 고른 숨소리를 내며 나에게 안겨 있었다.

숨소리도 무엇도 귀여운 내 새끼가 아까 울 던 그 모습을 보니 나도 세삼스레 이 새끼의 아비구나 란 느낌을 받았다.

어찌되었던 이 새낀 내 새끼다 라고…

 

 

 

 "음, 자기야 벌써 깼어?"

 

금방 일어났는지 잔뜩 쉰 목소리로 내 허릴 감싸며 끌어당기는 손. 나는 웃으면서 아버님이 쓰신 육아일기를 잠시 침대 옆에 내려놓고 그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어렷을 적 얼굴은 그의 앨범이 적어 잘 보진 못했지만, 귀여워겠거니 하고 생각하고 살짝 눈을 떠 나를 바라보는 그를 쳐다보았다.

 

"일어나- 벌써 해가 중천이에요, 아저씨. 응?"

 

헝클어진 머리를 정리해주자 그는 기분 좋은 듯 다시 눈을 감으며 내게 이런말을 했다.

좋은 꿈을 꾸었다고, 아버지도 나오고, 나도 나오고, 저도 나오는 행복한 꿈이였다고 했다. 근데 기억은 아직 안 난다나, 뭐라나.

 

 

 

 

[박지성]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38 (육아일기 ver) | 인스티즈

 

 

199x년 8월 16일

지성이 초등학교 5학년 때

 

 

어제, 처음으로 우리 지성이가 하고 싶다는 걸 말해주었다.

축구란다.

하긴, 어렷을 적 지 아버지와 같이 축구경기 많이보고 쉬는 날이면 곧 잘 놀러가고 했으니 별 탈 없이 받아들였다.

하나뿐인 내 아들 하고싶은 건 모두 시켜주고픈 엄마란 마음에 하고싶은 건 모든지 하라고 지성이의 등을 도닥여주었다.

지성이가 그렇게 밝게 웃으니 모든지 잘 할것만 같아 뿌듯하기만 했다.

그리고 오늘 집에오는 날 지성이의 표정이 아주 좋았다.

보니, 축구부에서 좋은 실적을 받았다는 것, 그럼에도 안좋은 소식은 지성이의 키가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 선생님의 말.

선생님과 상담한 결과, 이 정도의 키라면 더 클 수 있겠지만 고등학생 땐 많이 힘들거라는 것.

적정키를 넘어야 하는데 우선 힘내라고 했다.

그렇게 살짝 어두운 표정을 짓는 우리 지성이…

그런 지성이를 보며 안아주며 다 잘할 수 있을거라며 등을 도닥이고 클 수 있도록 우유를 사 놓았다.

사 놓자 잘 먹는 모습이 정말로 축구를 하고 싶구나, 하고 생각을 했다.

등 뒤를 열심히 밀어주는 그런 멋있는 엄마가 되고 싶다.

우리 지성이는 할 수 있다.

아자아자!!

 

 --

 

오늘 밤에 지성이가 아팠다.

우유를 너무 많이 먹어 위가 탈이 난 것이다.

화장실에서 끙끙대고 있는 지성이가 안쓰러워 그저 서성이기만 했다.

지성이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욕심이 났던 탓에, 그런 거 같아 안쓰럽기만 했다.

적당히 우유를 사놓는 것인데...

오늘 하루만에 다 먹은 지성이가 그저 뿌듯하기만 했으니, 엄마로서 조금은 떨어지는 격이 되어버렸다.

얼마나 아플까…

 

 

"여기서 뭐해요?"

 

아… 나는 육아일기를 덮고 내게 오는 그를 쳐다보며 베시시 웃었다. 그런 나를 보고 같이 웃어주는 그를 바라보다가 어머님이 쓰신 육아일기를 보여드리자 잠시 동그래진 얼굴로 쳐다보다가 웃고는 내 옆으로와 앉는 그.

 

"아, 이거… 재미 없을텐데, 뭐하러 봐요, 막 하성이 재웠어요."

 

이제 오래되어 낡은 육아일기를 한번 쓰다듬고 웃으면서 그의 어깨에 머릴 기대었다. 그의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줄 알았다.

원체야 그가 어렷을 적 이야기를 잘 안하니까,

 

"나도 우리 하성이 육아일기나 쓸까봐, 나중에 보면 엄청 생각나고 좋을 거 같아요."

"당신이 좋을대로 해요, 난 당신이 하고싶어하는 건 모두 해주고 싶으니까."

 

그가 가만히 내 머릴 쓰다듬어주며 기분좋은 소리로 말해 주었다.

나는 눈을 감고 그의 품에서 고갤 끄덕였다.

 

 

 

 

 

 



 

 

 

 

 

 

비록 지금은 월요일이지만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38 (육아일기 ver) | 인스티즈

나는 약속을 지켰소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38 (육아일기 ver) | 인스티즈

오늘 스완지랑 리버풀전 보느라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38 (육아일기 ver) | 인스티즈

지금에서야 완성이 됫....ㅋㅋㅋㅋㅋㅋㅋ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38 (육아일기 ver) | 인스티즈

오늘 너무 재밌길레...헿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38 (육아일기 ver) | 인스티즈

그럼 난 자러 가야징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38 (육아일기 ver) | 인스티즈

 

독자분들도 잘자여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38 (육아일기 ver) | 인스티즈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38 (육아일기 ver) | 인스티즈ㅃㅛ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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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혷..쓰니 내꺼하자ㅎㅎ♥ 완전 죠으ㅜㅜ!!!!
11년 전
독자2
식빵) ㅋㅋㅋㅋㅋㅋㅋ아니 내가 2초 차이로 2등이라니!!! 이 적절한 시간 차이....ㅋㅋㅋㅋㅋ..하...ㅋㅋ지금 나 좀 울어도 되여?ㅋㅋㅋㅋㅋ일등 좀 해보래서 읽다말고 내려와서 댓글 달았는뎈ㅋㅋㅋ모티라니ㅡ..고자손...이거..없애야함ㅋㅋㅋㅋㅋ지금 그대가 보내준 브금 들으면서 기숙사 침대위에 누워 편안한 마음으로 읽고있어옄ㅋㅋ좋네옄ㅋㅋㅋ이런 느긋함ㅋㅋㅋㅋ귀엽다...셋다.....잘 컸어요ㅠㅠㅠ아주ㅠㅠㅠㅠㅠ나도 저런 아들을 낳아야 하는데....의젓하게ㅠㅠㅜ저도 엄마가 써놨던 육아일기 읽으면서 울고 웃었었는데ㅋㅋㅋ우리엄마가 이만큼 고생했구나, 학교 들어갈 땐 이만큼 뿌듯해 하셨구나. 한 번 써 놓으면 오래 가니까 괜찮더라구요- 암튼ㅋㅋㅋ다음에 또 만나요! 힁♥ 그대 내 사랑 백 번이고 천 번이고 다 머거용ㅇ 빠빠!☞☜
11년 전
독자3
@히히에오^^안 잔 보람이잇네여.....작가님 빨리오세요 맨날 보고싶음요...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좋네요...육아일기...육아일기 만세
11년 전
독자4
헿...좋다요ㅠㅠㅠㅠㅠ육아일기..!!..잘봤어요ㅎㅎ
11년 전
독자5
아센이에요...헐..지느....완전설렌다ㅠㅠㅠㅜㅜ지느니뮤ㅠㅠㅜㅠㅠㅠㅜ육아일기버젼너무좋네요ㅠㅠㅠㅠㅠ브금진짜좋네여....제목이뭔가요???어디서많이들어봤는데......
11년 전
독자6
잘봤어요!!잘자세요ㅎㅎ
11년 전
독자7
천연에어컨)ㅠㅠㅠㅠ꺅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요엉엉
11년 전
독자8
짤랑이예요. 자까님ㅠㅠ바빠서 못오다가 이제 와써여ㅠㅠ역시오늘도 재밋네요잉
11년 전
독자9
빈츠예요ㅠㅠㅠㅠㅠ와 이거 읽으면서 나도 애낳고 육아일기 써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어요ㅠㅠㅠㅠ나중에 읽으면 되게 묘한 기분이 들거같아서ㅠㅠㅠ와 브금 너무 좋네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
시계에요ㅠㅠㅠㅠㅠㅠ처음에 내가 애낳고육아일기쓰는건줄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ㅠㅜㅜ다들..ㅠㅠㅠㅠ브금도잘어울려요♥♥
11년 전
독자11
그대.. 브금봐요..엉엉 저도 나중에 일기나 써봐야겠어요ㅋㅋㅋㅋ주제가..좀 제스탈.. 이런거 좋아하는건 또 어떻게 아시고..ㅋㅋㅋㅋㅋㅋ 이제 시험 끝날때까지 안들어올건데, 마지막글이 삉삉이님 글이라 좋네요ㅋㅋㅋㅋㅋ 그럼 나중에 뵈요!!
11년 전
독자12
쫑이에요!!우와 완전 새로운 버전!!하 또 오실때까지 일주일 기다려야겠죠ㅠㅜ난 인내심있는 여자니까 끈기있게 기다려야지ㅎㅎ
11년 전
독자13
님 내꺼ㅋ 루팡해감 거절은 거절
11년 전
독자14
핳겁나좋다....
11년 전
독자15
덜렁이에요!! ㅎㅎ 완전 달달해요!! 읽다가 갑자기 울컥해서,, ㅜㅜ 눈물이 맺혀서,, ㅎㅎ 잘보고 가요~~
11년 전
독자15
에리에요..겁나 달달해요ㅠㅠㅠㅠ귀여워요!ㅠㅠㅠㅠ브금도 왠지 모르게 잘어울려서 좋아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6
기성용하투뿅이에여..아완전죠아..엉엉♥
11년 전
독자17
김주영여친/우와 짱이야 작가님 이런것도 잘쓰네요 근데 좀 우울해진다.... 나 어제 돌잔치 다녀왔거든요............ 난 언제쯤 ㅁ7ㅁ8
11년 전
독자18
koogle입니다...ㅠㅠ셋다 너무 잘커줘서 고맙네요ㅠㅠ
11년 전
독자19
손훙민이요!ㅎㅎ 아침에일어나자마자 보는 망상이란...♡ 작가님 스릉해요♥
11년 전
독자20
애교쟁이에요 잘봤슴둥 : )
11년 전
독자21
기식빵식빠잉에요ㅠㅠㅠㅠㅠㅠㅠ좋다♥
11년 전
독자22
사탕이에요ㅎㅎ 육아일기라니ㅎㅎ 좋네용!! 브금 뭔가 익숙한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ㅋㅋㅋ
11년 전
독자23
화연이에요..진짜 좋아요♥ㅎㅎ잘봤습니다~
11년 전
독자24
아롱입니다 으헝헝헝헝 아 좋다... 저도 어릴때 엄마가 써놓은 육아일기 봤는데 기분이 참 묘하더라구요... 나중에 나도 애 가지면 써놔야겠닼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5

11년 전
독자26
뱅뱅이야요ㅋㅋㅋ
지금학교인데ㅋㅋㅋ혼자서엄마미소ㅋㅋㅋ
작가너님사랑해ㅋ

11년 전
독자27
김복경이에요!!아....지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지느는진리입니다 지멘
11년 전
독자28
으헝ㅅ 뭔가 아련아련해요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요 이런글ㅠㅠㅠㅠㅜㅠㅠㅠ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28
작가님스릉합니다 예요ㅠㅠㅠㅠㅠㅠㅠ우선 오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와주신것만으로도 제겐 해피 바이러스ㅠㅠㅠㅠㅠㅠㅠㅠ처음에 여주가 엄마줄 알고ㅋㅋㅋㅋㅋㅋㅋ오오 하면서 읽다가 이해됬어요ㅋㅋㅋㅋㅋㅋ역시 작가님의 금손은 녹슬지 않으셨어욯ㅎㅎㅎㅎㅎㅎ 진짜 저 육아일기 대신 러브레터는 잘쓸 자신 있는데!제가 써드릴까요ㅎㅎㅎㅎㅎㅎ작가님과의 러브러브으흐흐흐흫 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28
브금 아련돋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영! 자철이 육아일기 맘이 찡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잘봤습니다!!
11년 전
독자29
이쁜이에영.. 엉엉 브금도 아련하고 내용도 아련하니 좋다 왜 이리 달달해요ㅠㅠㅠㅜ 엉엉 주글것만 같다.. 하..
11년 전
독자30
ㅎㅎ잘보고가요~
11년 전
독자31
기사핳))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느뭐져 캡팍뭐졍.. 달달 터지네ㅇ.. 버꽃 멍녀보다 이거보니까 달달해서 기분 좋아진당 핳
11년 전
독자32
사랑해용♡짱입니다ㅋㅋㅋㅋㅋㅋ-원걸언제오니-
11년 전
독자33
애기키우고 시퍼져여
11년 전
독자34
마카롱/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달달하고 좋네요...잘보고가요
자까님은 사랑입니다!!!

11년 전
독자35
성용홀릭이에요ㅋㅋ 와우소재신선해요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6
샌드위치예요!! 엉엉 기다렸어요ㅠㅠㅠ 육아일기라니 아잌ㅋㅋㅋㅋㅋ 좋아라..♥♥ 브금도 좋고 내용도 너무 말랑함ㅠㅠㅠ 전 육아일기가없어서ㅠㅠㅠㅠㅠ 꼭 애낳으면 써야겟어요ㅠㅠㅠ
11년 전
독자37
으아조아랑....일케자주오셔요ㅠ루니에영
11년 전
독자38
와우...역시.....저 싱수니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ㅠㅠ
11년 전
독자39
김몽자에여 역시작가님ㅠㅠㅠ금손 기욥네요선수들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0
에이삐씨에요!! 육아일기는 진짜 한아이의 엄마가 되면 꼭 쓰고싶은 것 중에 하나에요ㅠㅠㅠㅠㅠ 나중에 시집이나 장가갈때 꺼내주고싶은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일기는 잘 안쓰게되더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너무 좋네요^*^!!!! 다들 의젓하게 잘 자랐음!!!

11년 전
독자41
힣ㅎ히히히힣ㅎ히힣히ㅣ힣ㅎ히힣ㅎㅎ힣히힣힣
11년 전
독자42
3편이나 써주시다니ㅠㅠㅠ내 하트를 받아라♥♥♥뿅뿅뿅ㅎㅎㅎ
저는 엄마가 육아일기를 안써줘서 슬프지만...이런느낌이군요ㅎㅎㅎ 귀엽다ㅋㅋ_지몽

11년 전
독자43
뭔가 달달해서 좋아요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44
달달하네요! 완전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45
하트뿅뿅이에요!!!!!!!!!!!!얼른 오세요 그리고 버꽃도 써 주시고,멍청한 여자도 써 주시고,국대망상도 써 주시고 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46
사랑해여♥♥♥♥♥♥♥♥♥♥♥♥♥♥♥♥♥♥♥♥♥♥♥♥♥♥♥♥♥♥♥
11년 전
독자4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으다 작가님 잘 보고 가요!!!!!!
11년 전
독자48
연댕입니다 작가님..! 새로워요 육아일기라니 언제 국대글들고오시려나.. 오래기다렸습니다..! 다음편도기대됩니다:)
11년 전
독자49
나에여 아이컨텍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오랜만..
11년 전
독자50
자까님 저 토토에요!!!! 셤기간이어서 나결정 샀다가 이제야 돌아왔는데 이런 값진 글이!!!! 아 설렌다 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1
작가님 뚝딱이에요ㅠㅠㅠㅠㅠ엉엉 인스티즈 너무 오랜만에 접속하네요ㅜㅜ 소재도 좋고 브금도 잔잔하니..ㅠㅠㅠ
역시 삉삉이님이 짱입니당ㅎㅎ

11년 전
독자52
청하에요....비회원이라 일일이 찾아야됭께 참 힘두네영....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3
아....마뇽인데... 진짜 구자철님꺼 읽다가 눈물이...또르르...☆★ 흡 작가님 나쁘ㅜㄴ녀자에여ㅠㅠㅠ절 왜이리 울리시는거에요ㅠㅠㅠㅠ엉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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