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
안녕하세요! 키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너만시 3부를 연재함에 있어서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1부,2부를 연재할 때와는 달리 연재텀이 자꾸만 길어지게 되는 것 같네요.
올해 안에 꼭 완결을 지을거라고 몇번 언급했던 것 같은데, 그 약속 지키지 못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고 연재 중단을 하겠다는 말은 아니에요^^;
제 본분이 학생이다보니 아무래도 공부를 우선시 해야되는 게 맞는 거라고 생각해요.
요즘 과제에, 기말시험 준비에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터라 당분간은 너만시를 연재하지 못할 것 같아요.
최대한 노력해서 9편을 들고 오려고 노력했지만 아무래도 안될 것 같네요ㅜㅜ
과제 제출일은 다가오고, 제가 해놓은 건 없고
시험은 코앞인데 공부한 건 아무것도 없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헝.. 제 맘 이해하시죠?
시험이 아마 12월 20일 전후로 끝이 날 것 같은데,
기말고사가 끝나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12월 중순쯤에 9편으로 다시 찾아뵐테니 그동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반드시! 돌아오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굉장히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구 다음 달에 우리 다시 만나요~!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