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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32~34 | 인스티즈

 

 

 

 

DEMON

 

written SOW.

 

 

 

 

 

 

자그마한 새가 소리쳤다. 그가 돌아왔노라고. 숲 전체에 울려퍼지고 나서야 새들은 바삐 움직였다. 잡히면, 죽는다.

잡히지 않아도, 죽을껄.

 

나뭇잎 한 장 마저도 불태워버린 악마는 아무것도 남지 않은 숲에서 아이를 발견했다. 수많은 희생을 낳고서야 낳아진 아이.

드디어, 내게로 와주었구나.

 

 

 

 

 

 

 

 

 

 

 

[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32~34 | 인스티즈

 

 

나의 아이야.

 

 

 

 

 

 

 

 

 

 

32. 아이가 아플 때 악마는.

 

 

 

 

 

 

아이가 아팠다. 아마 스크롤까지 쓰면서 무리하게 마법을 쓴 탓 이리라. 괜히 축제에 데려가선 몹쓸 경험을 하게 했다.

자신이 노려지고 있다는 사실에 꽤 나 충격을 먹었는지 아이는 혼자 방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았다. 열까지 나는데도 아무도 들여보내 주지 않았다.

태형은 제 옆에서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는 정국의 허벅지를 걷어찼다. 아, 왜 때려요! 정국의 말에 정국을 노려본 태형이 한숨을 푹 쉬며 말했다.

 

 

"내가 화 난다고 나를 때릴 순 없잖냐."

 

"아, 그렇다고 왜 저를!"

 

"그래서, 죽고 싶다고?

 

"마음껏 때리시라고요."

 

 

태형은 정국의 말에도 침묵을 지켰다. 여주는 이틀 째 나오기를 거부했다. 태형이 직접 들어가도 마찬가지였다. 여주의 상태라면 멀리 떨어져 있어도

느낄 수 있으니 여주가 아직 살아있다는 건 알고 있지만 지금 정신 상태가 평소 같지 않다는 건 느껴졌다. 어디가 아프길래 얼굴도 안 보여주고,

밥도 안 먹는 건지. 답답함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태형이 여주의 방문을 두들겼다. 아가, 잠깐만 들여 보내주면 안될까.

 

 

"태형이에요?"

 

"응, 나야."

 

"안돼요."

 

"왜 그러는데. 말을 해야 내가 뭐라고 해주지."

 

"‥ 태형, 나 봐도 안 놀라겠다고 약속해요."

 

"내가 널 보고 왜 놀라겠어."

 

 

태형의 말에 문이 살짝 열렸다. 그걸 본 정국도 들어가려 했지만 태형이 눈빛으로 오지 말라고 하는 탓에 다시 자리에 앉을 수 밖에 없었다.

 

태형은 여주의 방에 들어간 순간, 18살의 여주는 어디 가고 고작 해봐야 8살 정도의 아이로 돌아간 여주에 경악했다. 너, 너!

 

 

"처음에 열이 났을 때는 그냥 머리만 아팠는데, 한숨 푹 자고 일어나니까 이렇게 되어있었어요. 나 영원히 못 돌아가는 건 아니겠죠?"

 

"너 그 때 무슨 스크롤 썼다고 했지?"

 

"신체 강화."

 

"아, 그거 부작용이 10년 어려지는 건데, 악마들은 오래 사니까 그런 스크롤의 부작용은 별로 쓸모가 없어서 ‥ 아, 너한테 말하는 걸 깜빡했어."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데요?"

 

 

 

여주의 식겁한 표정을 보던 태형은 씨익 웃으며 여주의 귀에 속삭였다. 영원히.

 

 

 

 

 

 

 

33. 8살의 여주.

 

 

 

 

 

 

 

8살로 돌아간 여주를 보고 좋아하는 건 물론 태형이었지만, 태형보다 더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바로 ‥.

 

 

 

 

 

[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32~34 | 인스티즈

 

"우리 여주, 오빠 품에 안길까?"

 

"지랄 하지마."

 

"쓰읍- 쪼끄만 게 어디서 오빠한테! 빨리 이리와."

 

 

 

 

정국이었다. 18살의 여주를 보고도 여동생 같다던 정국인데, 이렇게 8살 아가가 되었다니. 정국은 지금 완전 아빠 미소를 입에 걸곤 여주를 부둥부둥 하는 중이었다.

그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던 태형은 조용히 여주를 불렀다.

 

 

 

 

"여주야."

 

"응?"

 

"이리와."

 

 

 

 

팔을 벌린 태형에게 뛰어간 여주가 태형의 품에 쏘옥 안겼다. 태형의 품에서 방싯방싯 웃는 여주가 귀여웠는지 정국도 다가가

여주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태형도 정국의 오구오구에 부끄러워하는 여주를 귀엽게 만 바라보고 있었다. 이런 평화가 깨진 건,

갑자기 들이닥친 지민 때문이었다.

 

 

 

 

 

 

 

 

 

[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32~34 | 인스티즈

 

"너희, 결혼했니? 거기 안겨있는 건 딸이야?"

 

 

 

 

 

지민의 말에 정국이를 저 멀리 날려버린 태형이 지민의 머리에 꿀밤을 놓으며 말했다. 여주야, 이 아가.

 

 

 

 

"여주라고? 왜 이렇게 아가가 됐어."

 

"으, 만지지 마여!"

 

"윽, 귀여워. 볼따구 봐."

 

 

 

 

태형의 품에 얌전히 안긴 여주를 마구 만지던 지민은 태형의 발차기를 여유롭게 피하며 소파에 들이 누웠다. 아, 타이밍 좋게 들어왔네.

아가 버전 여주도 오랜만이고 말이야.

 

 

 

 

"언제부터 이랬어?"

 

"어제부터."

 

"뭐야, 그럼 곧 풀리겠네."

 

"에?"

 

 

 

 

지민의 말에 벙진 얼굴로 태형을 바라보던 여주는 곧 태형이 제게 거짓말 했다는 걸 알아차렸다. 아, 태형! 난 진짜 영원히 8살인줄 알았다고요!

노발대발하는 여주의 입에 계속 뽀뽀하던 태형은 네가 너무 귀여워서 그랬다며 상황을 넘어가려 했다. 그러다가도 소파에 들이 누워 있는 지민을

째려보며 살기를 내뿜었다. 저 새끼는 와서 초를 치고 지랄이야.

 

 

 

 

"야, 여주 곧 풀릴거 같으니까, 전정국이랑 정원 가서 좀 놀라고 해."

 

"왜, 내가 데리고 있을 거야."

 

"‥ 말 할게 있어서 그래."

 

"‥."

 

 

 

 

사뭇 진지해 보이는 지민의 말에 여주를 살며시 내려놓은 태형이 정국에게 둘이 놀다 오라며 제 코트를 여주에게 덮어주었다.

정국은 아가인 여주와 논다는 게 마냥 좋은지 흘러내리는 코트에 여주를 꽁꽁 싸매 정원으로 나가버렸다.

 

 

 

 

 

[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32~34 | 인스티즈

 

"네가 여기까지 찾아온 거 보면, 가벼운 얘기는 아닌 거 같은데. 뭐야?"

 

 

 

 

 

[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32~34 | 인스티즈

 

"마왕이 냄새를 맡았어."

 

 

 

 

"나도 알아. 그 새끼는 제 분수도 모르고 나대는 게 정말 한결같아."

 

 

 

"그리고 노리는 건, 알다시피 여주의 피야."

 

 

 

"민윤기 그 새끼 소환하려고?"

 

 

 

 

예전부터 마계에는 이런 소문이 돌았다. 인간은 마계에 올 수 없으나 단 하나, 마계에서 인간을 소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그건 바로 그 인간과 접촉한 존재의 피만 있으면 된다는 것이었다. 마왕은 윤기를 소환하기 위해 윤기와 같이 지냈던 여주의 피를 필요로 했고,

그를 위해 여주에게 현상금까지 걸어가며 찾는 것이었다.

 

 

 

 

"응. 근데 마왕 그 병신은 지 첫사랑 애새끼 데려와서 어쩌려고 그러는 거야?"

 

 

"그 새끼 첫사랑이 워낙 유별났어야지. 자식이라도 데려오면 대천사인 걔가 내려올 거라고 생각 하는 거야."

 

 

"대천사가 뭐가 부족해서 마왕 그 새끼를 만나러 와?"

 

 

 

 

대천사와 대악마는 동등한 지위지만 가끔씩은 마왕 ; 악마의 왕 이나 천왕 ; 천사의 왕 보다 높은 권력을 지니게 된다.

그의 아주 바람직한 예가 바로 태형과 같은 대악마이다. 저번에도 봤듯이 태형은 마왕을 제 아래두듯이 하는데, 마왕도 그것에 대해 뭐라고 할 수가 없다.

자신보다 더 큰 권력과 힘이 있다는 것을 아니까. 천사의 세계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악마의 세계는 철저한 약육강식의 체계이다.

자신보다 강하면 기는 거고, 자신보다 약하면 밟는 것. 그것이 마계의 법칙이었다.

 

 

 

 

"내 말이."

 

 

"그래서, 넌 어떻게 할건데? 마왕이 설치는 거 그냥 보고 있을 거야? 여주가 관련되어 있는데도?"

 

 

"미쳤냐? 안 그래도 지금 머리 터질 거 같아. "

 

 

"뭐? 그냥 네 성격대로 해. 누가 뭐라고 한다고."

 

 

"신중해야 해. 내가 멋대로 일을 벌였다가 피해 받는 건 내가 아니라 아가야."

 

 

"변했네. 그것도 아주 많이."

 

 

 

 

소름 돋는다는 듯 제 팔을 쓸어 내린 지민이 정원에서 강아지 마냥 뛰어노는 정국과 여주를 바라보았다. "너 말이야, 여주 만들 때. 정말 숲만 태웠어?"

지민의 말에 제 손가락을 쳐다보던 태형이 조용히 지민에게 물었다. "그건 왜 물어."

 

 

 

 

"말이 돼야지 말이야. 숲만 태웠는데 어떻게 아이가 생겨? 생명을 창조하려면 생명을 희생해야 하는 법이야."

 

 

"그래서 숲에 있는 생명 모조리 죽였잖아."

 

 

"그걸로도 부족했잖아. 안 그래?"

 

 

"닥쳐, 그런 말 아가한테 하기만 해봐."

 

 

"할 생각도 없었어. 그나저나 너도 참 대단하다. 不死불사의 몸까지 포기하다니. 그 만큼 반려가 가지고 싶었어?"

 

 

 

 

태형은 마법이 풀려 어느새 18살의 여주로 돌아온 여주를 보며 희미하게 웃었다. 함께 늙어갈 사람이 가지고 싶었어. 그것 뿐이야.

 

 

 

 

 

 

34. 지민이 찾아온 악마의 집에는.

 

 

 

 

 

 

"지민! 봐요, 저 원래대로 돌아왔어요."

 

 

"응, 예뻐."

 

 

"헐, 나 방금 소름 돋았어. 보여 정국아?"

 

 

"어, 나도 소름 돋음."

 

 

 

 

지민의 예쁘다는 말에 소름 돋았다며 팔을 걷어 정국에게 보여주는 여주에 태형이 황급히 여주의 팔을 가렸다.

내가 남한테 막 보여주지 말라고 했지. 태형의 진지한 말에 볼을 붉힌 여주가 살며시 고개를 끄덕였다. 자신이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자신을 향한 태형의 애정이 늘어나고 있다는 게 느껴졌다. 자신이 아프면 태형도 같이 아픈 듯한 느낌까지 받을 정도니, 정말 우리가 서로의 일부일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진짜 재네 닭살이야, 그치 정국아."

 

 

"네. 같이 사는게 힘들 정도에요."

 

 

"그럼 박지민하고 같이 살래, 전정국?"

 

 

"아닙니다. 제가 감히 몹쓸 입을 놀렸네요."

 

 

 

 

정국과 지민은 꽤나 친했다. 아마 태형을 놀리는데 쿵짝이 잘 맞아서 그런 것 같다. 여주는 정국이의 소매를 잡으며 말했다. "정국이는 내꺼에요. 지민한테

안 넘겨줘." 지민은 호탕하게 웃었지만 태형은 아니었다. 뭐? 누가 누구 꺼야?

 

 

 

 

"야, 여주야."

 

 

 

 

불안해진 정국이 여주의 입을 급히 막았지만 이미 태형은 정국을 향해 살기를 내뿜고 있었다. 아, 씨발 좆됬네. 정국은 오늘 잠자기는 글렀다며 홀로 절망했다.

아마 오늘은 하루종일 태형에게 시달리리라.

 

 

 

 

"태형아."

 

 

"어?"

 

 

"나는 너랑 여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거야."

 

 

"무슨 소리야, 갑자기."

 

 

"힘든 일 있으면 불러. 여주야, 나 간다?"

 

 

 

 

지민의 말에 고개를 갸웃거리던 여주는 지민을 배웅하러 정국과 나가버렸고, 태형은 홀로 소파에 앉아 지민과 했던 대화를 곱씹었다.

필시, 곧 피바람이 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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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ㅈ
7년 전
독자2
캔디에요!와 8살 여주는 엄청 귀엽나봐요!깜짝 놀랐어요 진짜 안돌아오는줄 알곸ㅋㅋㅋㅋㅋㅋㅋ여주를 노리고 있다니..그리고 그게 윤기 때문이라니..곧 윤기를 또 보게되는건가요 여주는 기억을 못하는데...태형이가 여주 만드면서 불사의 몸을 포기한건가요!!와...피바람이 불다니ㅠㅠ왜 불안하죠ㅠㅠ아니야 태형이가 제일 쎄 아무 일도 없을거야..그러겠죠??제발ㅠㅠ
7년 전
독자3
유은이에요 왠지 곧 무슨일이 일어날거같은 불안한 느낌이 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태형이가 여주를 위해 불사의 몸까지 포기했다는 거를 듣고나니까 태형이가 왜 여주를 그렇게 아꼈는지도 확실히 알게된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
태뭉입니다!! 드디어 다시 로그인이 됐어요! 여주를 위해서 불사의 몸을 포기했다는 태형이가 왜이렇게 대단하고 안쓰럽게 느껴지는지ㅜㅜㅜㅜㅜㅜㅜㅜ 태형이와 여주를 위해 최선을 다 할거라는 지민이의 말도 너무 멋있어요ㅜㅜ 제발 다들 무사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작가님 ♥
7년 전
독자5
녹차맛콜라
곧 피바람이 분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 다들 괜찮아야할텐데ㅠㅠㅠㅠ윤기가 마계에 오게 되는 건 조금 기대되지만 그게 여주의 피가 댓가라면 좀 고려해봐야할 것 같아여ㅠㅠㅠㅠㅠㅠ 지금도 좋다고ㅠㅠㅠ 태형이랑 꽁냥ㅜㅜ 태형이는 숲과 함께 무엇을 아니, 누구를 불태운 것일까요ㅠㅠㅠㅠ 자신의 불사도 포기하게힌 아이라ㅜㅜㅜ 한켠으로는 얼마나 외로웠을까 싶어 씁쓸하게 느껴지네여ㅠㅠ 언제나 그들의 편이라는 지민의 말도요..ㅠㅠ
오늘도ㅠ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6
복숭아시럽이에요 작가님 ! 곧 피바람이 분다니 .. 좀 긴장되네요 ㅠㅠㅠㅠ 다들 무사했음 좋겠어요 8ㅅ8..
7년 전
독자7
미묘입니다ㅜㅜㅜㅜㅜ
제발 다들 살아남았으면 ㅜㅜㅜㅜㅠ

7년 전
독자8
피바람이라ㅣ뉴ㅠㅠㅠㅠㅠ안돼 마음이 아프네요
7년 전
독자9
바다코끼리에여
와....불사를 포기하다니 그래도 같이 늙어가는건 좋은거니까요..

7년 전
독자10
대구미남입니다 태형 갈수록 벤츠ㅠ뉴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머시써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
세상에 불사의 몸까지 포기했었다니ㄷㄷ 그래두 지민이도 있고 정국이도 옆에 있으니까 그나마 다행인거 같아요
7년 전
비회원196.9
땅위 입미다!!!
세상에!!!!태형이가 여주때문에 불사를 포기한건가요???으어...태형이가 여주를 정말 사랑하나봐오...아 그리고 그 마왕놈은 태형이랑 여주랑 잘 지내고있는데 왜 윤기을 소환한다고 저러는지 참... 윤기가 오면 분명 여주는 흔들릴거같아여...윤기도 여주한테 계속 붙을거같고...그러면 태형이가 화가나겠져...?(무시무시

7년 전
독자12
아 대박 작가님 완전 꿀잼ㅜㅜㅜㅜㅜㅜㅜ
단순히 에피소드 형식으로만 가던 얘기가 이제ㅡ막 막 전개되니까 완전 심장이 쫄깃쫄깃해요 여주가 무서해야될텐데ㅜㅜ 마왕은 무슨 첫사랑이 얼마나 대단한 추억을 가지고 있길래..

7년 전
독자13
데이지입니다!! 우리 태형ㅠㅠㅠㅜㅠ 아가를 위해 불사의 몸을 버리다니ㅠㅠㅜㅜㅠ 진짜 아가를 정말 좋아하나봐요ㅠㅠㅜㅠ 제발 아가랑 꼭 이뤄지고 행복해야 할텐데ㅠㅠㅜ
7년 전
독자15
ㅅㄷ
7년 전
독자17
허유ㅠㅠㅠㅠㅠ 함께 늙어간다니...불사의 몸을 포기했다니ㅠㅠㅠㅠㅠ하 너무 좋아요ㅠㅠㅠ 둘이 천년만년 알콩달콩 살았으면..
7년 전
비회원115.213
쩌이쩌이입니다!!!여주의 8살 모습 너무 궁금합니다ㅠㅠㅠ금손 아미분이 팬아트로 그려주셨으면 하는 바램이ㅠㅠㅠ
태형은 여주를 위해 자신의 불사를 버렸던 거군요...태형은 그만큼 외로뤘다는 건가요??ㅠㅠ곧 피바람이 분다는 얘기가 아아아아 불안합니다 몹시 불안해요ㅠㅠ왠지 여기서 한 명이 태형을 떠날 것 같은...지민이나 남준이 될 것 같은 쓸모옶는 예감..ㅠㅠ

7년 전
비회원115.213
쩌이쩌이입니다!!!여주의 8살 모습 너무 궁금합니다ㅠㅠㅠ금손 아미분이 팬아트로 그려주셨으면 하는 바램이ㅠㅠㅠ
태형은 여주를 위해 자신의 불사를 버렸던 거군요...태형은 그만큼 외로뤘다는 건가요??ㅠㅠ곧 피바람이 분다는 얘기가 아아아아 불안합니다 몹시 불안해요ㅠㅠ왠지 여기서 한 명이 태형을 떠날 것 같은...지민이나 남준, 정국이 될 것 같은 쓸모옶는 예감..ㅠㅠ

7년 전
독자16
와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여주도 태태가 자기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대충 알아가고 있네요
7년 전
독자18
ㅠㅠㅠㅠㅠㅠ피바람 ㅠㅠㅠ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태형 다치면 안돼 ㅠㅠㅠ
7년 전
독자19
소솜이에요! 피바람이라니ㅜㅠ여주랑 모두들 무사하겠죠??여주 생각하는 태형이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ㅜㅜ
7년 전
독자20
990419
우어ㅠㅠ 글 분위기 짱이에여.. 여주 무사하길!!!

7년 전
독자21
탬버린이에요!
아 8살의 여주 저도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 아마 엄청 귀여웠겠죠?ㅠㅠㅠㅠ
와 근데 여주 만들면서 태형이가 불사의 몸을 포기했다니....세상에.....
와우....세상에.. 오늘도 잘읽고가요 작가님 ♥

7년 전
독자22
초코에 빠진 커피에요
태형이가 여주를 창조할려고 불사까지 포기했다니....
그래서 여주에 대한 애착이 강했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피바람이 분다는말 너무 걱정되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23
부대찌개입니다
와 진짜 현실감탄하게 만드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면서 진짜 계속 와와소리내면서 봤어요ㅠㅠ진짜 감탄밖에 안나와요ㅠㅠㅠ다음편 빨리 보고싶어요ㅠㅠ

7년 전
독자24
보라도리 입니다.
여주노리지마...마왕아....쥬거ᆢ버린다?!?!

7년 전
독자25
구트에요!
태형이 너무 설레잖아요..끙끙..이렇게 완벽하고 설레고 멋지고 섹시한 남자 또 어디있나요..정국이 넘 카와이고 지민이도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사다귀여움)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그리고 윤기가 요주를 보면 그때부턴 또 어떻게 될까요..!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사랑해ㄴ요♥

7년 전
독자26
대박......여주8살인게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졸포동포동아가.....♥마왕이윤기를탖고있다니ㅜㅜㅜ곧윤기도보게되는건가윤....
7년 전
독자27
징징입니다! 와 진짜 여주 안돌아 오는줄 알았어옄ㅋㅋㅋㅋㅋㅋ(조금 아쉽ㅎ) 그나저나 마왕이랑 전쟁이 일어나는 건가ㅓㅇ... 벌써 기대
7년 전
비회원178.213
초코아이스크림2입니다! 진짜 대박이다..워후 기대돼
7년 전
독자28
됼됼
헐 ㅠㅠㅠ윤기를 데려오기 위해 아이의 피가 필요하다니ㅠㅠㅠㅠ피바람 ㅜㅠ무서워요

7년 전
독자29
헉 곧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아요ㅠㅡㅠ
7년 전
비회원222.51
피바람부는 무서운건 딱 질색인데 힝 암호닉확이누어디ㅓ하나요
7년 전
독자30
안녕하세요 잠만보입니다:) 이번화도 너무 즐겁게 읽었어요!! 다음화 기다릴게요!
7년 전
비회원59.231
융봄이에요! 윽 여덟살의 여주 넘나 보고싶은 것... 막 복숭아처럼 부농부농하고 귀여울 것 같아요ㅠㅠㅠ 상상만 해도 심장에 무리가... 지민이 말이 의미심장한게 곧 무슨 일이 벌어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당
오늘도 예쁜 글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31
핫초코입니당
와 8살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ㅋㅋ군데 이게 무슨 일이야 왜 ㅠㅠㅠㅠㅠ 아ㅠㅠ진짜 이런 정신나간짓하는 마왕이 누굴지 궁금하네

7년 전
비회원232.49
푸딩이에요!
헐 불사까지 포기하고 ㄷㄷ
피 바람... 다들 안 다쳣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32
마왕이 우리 태태랑 여주 괴롭힐거라고요?ㅠㅠㅠㅠ 안돼ㅠㅠ 우리 태태가 불사의 몸까지 포기하며 만든 여주를ㅠㅠ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33
코예에요 ㅠㅠㅠ8살의 여주는.. 귀여움이 느껴지네여ㅠㅠㅠ 불사의 몸 포기한건 충격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저 윤기 진짜 좋아하는데.. 오면 태형이랑 여주사이 멀어질까봐.. 여기선 안왓으면 하는 바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4
피바람이라니ㅠㅠㅠ지금딱뭔가평화로운이분위기가깨진다고생각하니좀슬퍼지네요ㅠㅠ그나저나태형이가왜불사의몸을포기하면서까지반려를만들고싶었는지가의문이네요!잘읽고갑니당♡♡♡
7년 전
비회원57.126
갸똥이에요 !
태형이 애정이 늘어갈수록 쏘 스윗 ,, ㅠㅠㅠㅠ
그나저나 피바람이라뇨 ,, 불안하지만 태형이가 다 이겨서 씹어먹어라 !!! 다들 다치지만 않았음 좋겠어요 엉엉엉 ㅠㅠ

7년 전
독자35
응캬응캬에요! 이번 편 뭔가 많은 게 들이닥친 기분이었어오 왠지 ㅋㅋㅋㅋㅋㅋ 8살로도 변하고 태형이 숲만 태운 게 아니란 것두 알고.. 윤기 소환하는 방법두 알게 되고.. ㅠㅠ 태형은 진짜 여주 사랑하나봐여...❤
7년 전
독자36
@고래52@
아무일고 일어나지마라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ㅜㅠㅠㅠㅠㅠㅠ제발ㅠㅠㅠㅠㅠ가만히 무사히 있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천사가 첫사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악마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피바람은 안듀ㅐ안돼

7년 전
독자37
오늘부터 윤기는 입니다!곧 피바람이 분다니....무슨일이일어날지 궁금하네요 걱정되기도하고ㅠㅠㅠㅠ태형이랑 여주둘다 무사했으면좋겠어요!!
7년 전
독자38
안녕엔젤
피바람...벌써 불안해요ㅠㅠ그냥 태형이랑 여주가 아무일없었으면..ㅠ

7년 전
독자39
늘봄이에요'-'*♡ 지민이의 마지막 말 한마디가 든든하면서도 알 수 없는 불안감을 주는거같아요ㅠㅠ곧 피바람이 분다니...태형이 불사의 삶을 포기하면서까지 여주와 함께 늙어가고싶다는건 뭔가 뭉클하면서도 안타까웠어요ㅠㅠ
8살의 몸으로 돌아간 여주는 어떨지 상상만해도 귀엽습니다'-'*
여주의 피를 원하는 마왕으로부터 여주를 지켜낼 수 있을지ㅠㅠㅠㅠ조마조마합니다ㅜㅜ

7년 전
독자40
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1
으아 여주가위험해지는건가요 ㅠㅠㅠ 안돼 태형님 지켜주세여 !!
7년 전
독자42
침구입니다 그럼 저번에 스포하신게 마왕이 여주를 찾고있다는 거 자체가 스포였던건가요...! 그나저나 융기가 자꾸 거슬리네요 ㅂㄷㅂㄷ 뭔가 찝찝하다했어...또 태형이 불사의 몸을 포기하다니 거기서 또 2차 충격..
7년 전
독자43
누와입니다! 오늘 뭔가 떡밥을 여러개 본 듯하네요..아 불로불사를 포기하고 함께 살 여주를 필요로 했던 태형이에서 심쿵했습니다ㅠㅠㅠ와중에 8살 여주 바라보는 남정네들 반응 왤케 귀엽나여 하하 ㅠㅠ조만간 마왕과 한판 할 삘이네요..무슨 일이 일어날지...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44
빅닉태입니다! 뭐 작가님의 글은 항상 더럽 입니다! 비지엠도 너무좋은걸요ㅠㅠ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45
지민이 오랜만에 등장하네욬ㅋㅋㅋㅋㅋ마왕 왜그러는거야ㅜㅠㅠㅠ불안하네요
7년 전
독자46
0207이에여ㅠㅠㅠㅠ와진짜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아가빨리지켜야지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7
0126이에요.
8살 여주는 정말 귀엽나봐요..♡
곧 피바람이 분다니....무슨 일이 생길까요
ㅠㅠㅠ

7년 전
독자48
아ㅠㅜㅜ작가님 저는 왜 작가님의 글을 이제서야 본 것일까요. 왜저는 인티에 가입을 늦게한걸까요ㅜㅜㅜ가입하고나서 왜 글잡에 바로 들어가지 안았을까요 정말 작가님의 글을 읽으면서 ㅈ난 저의 행동들이 후회가 됩니다. 그냥이 아니라 많이. 어 우선 태형이가 여주를 위해 불사를 포기했다는 말이 뭔가 슬프게 다가왔어요 태형이는 악마인데 죽을 수도 있다는 말이 잔아요 그마를 보고서 뭔가 쓸데없이 생각이 깊어지고 막 나중에 태형이가 죽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벌써부터 하게됐네요 핳 제가 김칫국을 잘 마셔서 그런거에요 암튼 그리고 태형이가 여주가 가지고있는 윤기에 관한 기억을 지웠는데 윤기라는 이름을 들은 것만으로도 눈물이 났는데 막상 윤기를 마주하게됀다면 어떻게 됄지 궁금하고 또 윤기의 첫사랑은 여주인데 여주는 윤기를 좋아하는지 궁금하네요(이 부분은 제가 정말 안타갑게도 난독증이 있어서 놓쳤을지도 몰라요) 그리고 피바람이 불 것이라는 말 전쟁이라던가 그런 것이겠죠 그리고 피바람이 불때 윤기가 오겠고 끄으 그리고 그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데 그 태형이가 인간계로 가는 대신 쿠데타를 일으켜야한다고(?)했던가 그랬잔아요 그거랑 관련이 있는건가 생각이 들고 근데 아닌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아진짜 그리고 작가님 정말 처음으로 댓글 남기면서 이렇게 다차고짜 고백하는 건 좀 그렇다고 생각하실 수 도있지만 장말 사랑해요♥♥어 아 정말 재미있는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또 그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 정말 작가님 글 너무 잘 읽고 갑니다 다음 편이 너무 기대돼요ㅠㅜㅜ
7년 전
SOW
아니 이렇게 길게....?♥ 감사합니다 저의 이런 미천한 글까지 좋아해주시고...일찍 일어나니까 이런 좋은 일도 생기네오 ♥
7년 전
독자53
헙 작가님 답댓을 달아주실 거라 생각지도 못했는데 으아 너무 감사합니다ㅠㅜㅜㅜ그리고 절대 미천한 글이 아닙니다...글잡을 읽지 않았던 저를 변하게 해준 저에게 큰 의미가 있는 글 입니다!!!사실 성격이 급해 읽은 글에 댓글을 못남기고 가장 최근 편인 이글에서만 댓글을 남겨 정말 죄송한 마음이 들었었는데 으아...8ㅅ8암튼 답댓 너무 감사하고 재미있는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오늘 하루 행복한 하루 돼셨음 하네요^0^
7년 전
SOW
오늘 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독자님같은 분들 덕에 글 쓸 맛이 나네여♥
7년 전
독자59
행복한 하루셨다니 다행이네요^0^! 그리고 저는 일개 독자일 뿐인데 그런 말씀해주시니 정말 기슴이 두근거리고 간지럽네요....♥ 저 작가님 그 암호닉? 받고 계신가요?가자 최근 글에서 보면 암호닉은 뭔가 특별해 보이는데! 근디 암호닉은 뭔가 기간을 두고 받고 계신거 같은데 혹시 지금도 암호닉을 받는 기간인가요?
7년 전
SOW
59에게
암호닉은 새작마다 받는데 연애의 온도는 이번화까지 받고 있어요!

7년 전
독자65
SOW에게
그렇군요 마침 연애의 옴도 정주행중이였는데 얼른암호닉 신청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0^

7년 전
독자66
SOW에게
그렇다면 악마와 아이의 일상은 더이상 받으실 계획이 없으신거죠...?

7년 전
SOW
66에게
모르겠어여....2차암호닉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을거 같아서ㅠㅠ

7년 전
독자68
SOW에게
으아 그렇군요....저는 간절히! 원하는데....ㅠㅠㅠ8ㅅ8

7년 전
독자49
작가님 사랑해여... ㅠㅠㅠㅠ앞부분뷰다 좀 더 진지해지는 전개가 되겠네요!! 드디어 다 읽었...
7년 전
독자50
황새입니다! 애기로 변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울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근데 태형이가 불사의 몸이 아니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같이 늙어갈 사람이 필요했다니.. 너무 로맨틱하지않습니까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마왕을 잘 피해야 할텐데 말입니다ㅠㅠㅠㅠ 마왕이 여주를 찾게 되면 여주가 윤기를 다시 볼수있는건가요...?
7년 전
독자51
3x12 에요!!! ㅠㅠㅠ태형이 너무 좋아요ㅠㅠ진짜너무너무좋아요ㅠㅠㅠ 물론 지민이랑 정국이도 좋아요.. 피바람이 불어도 다들 잘 살아남았으면 해요ㅜㅜㅜ
7년 전
독자52
골치아픈일들이 많이 생길거같은.....태태 넘나 쏘 스윗..ㅠㅠㅠ
7년 전
독자54
8살 여주라니... 저도 부둥부둥해주고싶어요! 태형이 불사의 몸을 포기했다는건 늙어서 죽을수도 있다는 말인가요??? 왠지 대형떡밥의 느낌이...!!! 게다가 지난번의 윤기에 관한 비밀도 나오구.. 언제나 재밌지만 이번편은 엄청 더 흥미진진하고 재밌었어요 ><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질까 궁금합니당ㅎㅎ피바람이라니.. 에피소드식으로만 연재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스토리가 있어서 기대도 되구요 ㅎㅅㅎ 다음편에서 뵈요 ㅇv< ❤
7년 전
독자55
디즈니예요 다시 만난 8살의 여주는 너무나 귀여울거 같아요~~ 계속 8살이여도 좋았을텐데ㅎㅎ 마왕이 윤기를 데려오려고 여주를 노리고 있군요...ㅠ 여주 함부로 납치했다간 우리 태형이가 가만히 있지 않을텐데 어쩌려고... 고놈의 첫사랑이 문제네요 그런데 태형이가 불사의 몸을 포기했다는건.. 여주를 만들기위해 불사의 몸을 포기했다니.... 그만큼 여주가 더 소중하고 더 아끼는거겠네요 피바람부는날이 머지않은거같는데 불안해요ㅠ
7년 전
독자56
방소에여!!!! 워후 여주 이쁨받는구 너무 부럽네요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이제 피바람이 분다면 제대로 일이 터지겠네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7년 전
비회원138.206
빔빔입니다!!! 분위기가 뭔가 심각해지는 게 심상치 않은데.. 불사의 몸을 버린 태형이면 언제 죽을 지는 모르겠지만 끝은 있다는 건데 그럼 여주는ㅠㅠㅠㅠㅠㅠ 불사인가요 아닌가요,,
7년 전
독자57
태태에요ㅠㅠㅠ할 ㅠㅠㅠㅠㅠ 사건이 터지는건가요ㅠㅠ
7년 전
독자58
보면서뭔가조마조마하네옹.......
7년 전
독자60
외로운태자)입니당.. 아진짜..저 세계로 들어가고싶네요.. 어려지니까 부둥부둥해주는 태형이와 정국이.. 나만봐주는 태형이.. 나예뻐해주는 태형이..소유욕강한 태형이..킹왕짱쎈 태형이.. 아니 글안에서도 부족한게 없으면 뭐어쩌라는거야.. 너무하자나..돌러놔 내마음..♥
7년 전
독자61
곧 피바람이 분다니... 여주와 윤기가 만나게 되는 것도 얼마 안 남았겠네요ㅜㅠㅠㅠㅠㅠㅠ 태형이랑 여주 행복했음 좋겠어 평생 ㅜㅜㅜㅜ
7년 전
독자62
[앵글]
정국이가 어려진 여주 귀여워하는 거 설레네요 그리고 불사의 몸 포기할 정도면 여주를 얼마나 사랑하는 걸지 가늠이 안되네요 정말 대단해요

7년 전
독자63
헐.....태형이가 여주를 만들어내기 위해 그런 선택까지.....진짜 엄청난 일을 했네요...태형이가 아낄만도 해요..ㅠㅠㅠㅠ그렇담 아무래도 불사의 몸을 가진 마왕보다 전투가 불ㄹ리할거 같기도ㅠㅠㅠㅠㅠㅠ그럼 안 되는데ㅠㅜㅜㅜㅜ.... 다음화를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64
그레입니다 !
헉 ㅠㅠㅠㅠ 8살로돌아간 여주라니 ㅠㅠㅠ 정국이가귀여워하는게벌써부터눈에보이네욬ㅋㅋㅋㅋㅋㅋ 태형이도 부둥부둥하는게 너무귀엽구요 ㅠㅠㅠ 근데 이게무슨일입니까 ㅠㅠㅠ 마유ㅏㅇ저리가 ㅠㅠㅠㅠ 평화를깨지말란말야 ㅠㅠㅠ

7년 전
독자67
오징어만듀입니다 마왕 왜저뤱ㅠㅠㅠㅠㅠㅠㅠ여주 피를 왜ㅠㅠㅠㅠ그래도 태형 정국 지민 쏘 스윗해서 다른 의미로 심장 떨리네요ㅎㅎ
7년 전
독자69
태형이가 여주를 위해 불사를 보기한거...와 ㅌ형이..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0
스노우예요! 워 평소보다 심오해진 느낌이에요...! 태형이에게 탄소의 존재도 크고ㅠㅠㅠㅠ 대단해요... 와중에 장난치고 귀여워하는 건 또 귀엽꾸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1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잘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72
헐 작가님 저 정주행 했눈데요....진짜 재밌어요!!!! 이야기 소재도 너무 좋고 캐릭터 설정도 진짜 잘 짜신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캐릭터 하나 하나가 다 매력있오요ㅠㅜㅠㅠㅠ이야기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에여!!브금도 진짜 묘하고 분위기랑 너무 잘 맞아요! 구독할게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3
편한애에오! 방금글에는 평화롭다고 댓글을 달았는데 곧 그러지 않을것같네요.. 괜찮겠죠? 다시 평화로워져서 한층 더 성숙해진 탄소와 태형이 잘 살겠죠?
7년 전
독자74
골드빈이예요 ㅋㅋㅋㅋㅋ식겁하긴 했는데 그래도 금방 돌아오네용 ㅋㅋㅋㅋ 다행입니다!
7년 전
독자75
피바람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꼭 아무일 없기를ㅠㅠㅠ
7년 전
독자77
태형이 여주를 창조하기위해 무엇을 희생하고 포기한 걸까요... 그나저나 태형과 여주는 여전히 보기좋아요ㅠㅠㅠ저장소666 씀
7년 전
비회원21.6
삐요에요!
세상에ㅠㅠㅠㅠ태형이가 여주를 본인의 불사를 포기하고 만든거였군요ㅠㅠㅠ 그나저나 제발 아무 일도 없어야 할텐데 말이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8
으어.. 태형이가 친구를 좋은 친구 뒀네 그치 지민이지 여튼 왜ㅜㅠㅠㅠ 인간계에가서 윤기를 만난거야..ㅡ 좋은 게 아니였어..(털썩).... 하... 피바람.... 왜 다들 에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9
어쩌면 윤기가 마계에 소환될지도 모르겠네요...으아 긴장감! 재밌어요 너무ㅎㅎㅎ
7년 전
독자80
으아 뭔일 생기려나보다 ㅠㅠㅠ 다음화 보러갈게요 (조급)
7년 전
독자81
아ㅠㅠㅠ태형이가 여주를 만들기위해 불사의 몸을 포기했군요ㅠㅠ 그렇다면 시간이 갈 수록 나이를 먹는건가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82
젤리벨리임다ㅠ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봤네요,,, 사랑해요ㅠㅠㅠ
7년 전
독자83
헐 곧 무슨일 생길거같은 불안감이 느껴지네요ㅠㅠㅠ다 안다치고 무사히 지나갔으면 하네요
7년 전
독자84
아 그렇다면 약간 같이 늙어가고 불사의 몸을 포기하고 마왕은 피를 원하고 마왕의 자식이 윤기 세상에 이렇게 아찔하다녀ㅠㅠㅠㅠ사랑해여ㅠ작가님 ㅜㅜㅜ
7년 전
독자85
아 진짜 매일매일이 저러면 너무 행복할 것 같은데ㅠㅠㅠㅠ 밖으로 안 나갔으면 좋겠다...
7년 전
독자87
피바람...?!?!?!?!? 제발 누구 한명도 다치지말고 무사히 끝나기만을 바라요ㅜ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꼭 부탁드립니댜....젭알ㅜㅜㅠㅠ누구든 다치면 마음이가 아파요..
7년 전
독자88
잘 읽었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89
여주를 위해서 불사의 몸도 포기하다니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아요...걱정된다ㅜㅜ
7년 전
독자90
대박... 오늘도 스토리에 치여 댓글을 씁니다ㅜㅜㅜ 작가님 연재 스피드하게ㅠ너무잘하시는거같아요ㅠㅠ 너무좋아요ㅠㅠ 무슨일이생길지불안하지만 내용짱짱!!
7년 전
독자91
태형이가불사의몸까지포기했을줄이야....같이늙어갈사람이필요했을뿐이라고하는데 울컥ㅠㅠㅠㅠ
7년 전
독자92
어려진 여주도 좋네요... 카와이... 귀여워 근데 지민이 쫌 감동... 쩜 머싯네...
7년 전
독자94
지민의 저 의미심장한 말이 불안하게하네요~ 어쩔 수 없이 치뤄야할 전쟁이겠죠~ 모두 다치지않고 잘끝나길~8살의 여주를 귀여워하는 정국이가 더 귀염ㅋㅋ
6년 전
독자95
불사의 몸까지 포기하면서 반려를 얻고자 한 만큼 여주가 소중할 수 밖에 없겠네여 우리 태형이 여주 지키기 한 번 참 힘듭니다...ㅎㅎㅎㅎ이곳저곳 탐내는 이들이 너무 많아
6년 전
독자96
여주를 만들려고 불사의 몸을 버렸다니 남준이와 비슷하네요!! 윤기와 여주가 만난 이유가 있었군요... 태형이에게 목숨보다 소중한 여주를 지키기 위해 무슨 일을 할지 궁금해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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