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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소녀 전체글ll조회 17079l 22

LovelyLove 

; 사랑에 빠진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 

 

10 

: 우주가 기울어지는 순간 

 

 

 

 

 

 

 

 

 

 

 

 

  "지금 보이는 건, 멜로." 

  "조금 전 것도 멜로 아니야?" 

  "음. 맞는데, 그건 멜로라기 보다는 로민틱 코미디 느낌이 더 강했어." 

  "그렇구나. 이번 시나리오 내용 말해봐!" 

  "이건 서로 다른 나라에 사는 남자 주인공이랑 여자 주인공이 우연히 여행지에서 살인사건 하나를 같이 목격하면서, 생기는 것부터 시작." 

  "아. 진짜?" 

  "응." 

  "오. 고민 된다. 조금 전 것도 좋았는데." 

  "하나 더 있는데." 

 

 

  그와 연애를 하고 변하게 된 점 중 하나는 평소 사용 빈도가 적었던, 영상통화를 하루가 멀다 하고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스피드와 정확성이 중요한 내 직업과 쉽게 움직일 수 없는 그의 직업 탓에 우리는 늘 이런 식으로 만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래도 이게 어딘가. 그가 촬영만 들어가면, 영상통화는 무슨. 전화 한 통도 타이밍이 그렇게 안 맞을 수가 없다. 그러니 이 전화 한 통도 얼마나 감사한지.  

 

  몇 달 전 그의 새 영화는 출연 배우들의 케미와 탄탄한 스토리로 작년 4분기 영화상을 차지했다. 덕분에 배우로써 그의 입지는 더욱 탄탄해졌고, 이번 신작은 그의 배우 행보를 주목하는 모든 사람이 기다리는 중에 있었다. 그 때문일까. 어째, 촬영시즌 때보다 더욱 피곤해 보이는 그의 얼굴이었다. 나는 서류더미를 책상 가장자리로 밀어두고, 휴대폰 너머 그의 얼굴을 천천히 살폈다. 그는 그런 내 시선을 눈치 채지도 못하고, 시나리오 표지를 보여주며 작품에 대한 설명을 늘어 놓았다. 이건 멜로고, 이건 액션. 아. 이건 스릴러. 유명한 해외 감독 작품이래. 아니나 다를까 오늘은 어제와 다른 시나리오를 잔뜩 받아온 그가, 시나리오 내용을 하나씩 설명해주기 시작했다. 나는 새삼 폭 넓은 그의 스펙트럼에 감탄하며, 그가 설명해주는 배역대로 그를 그려냈다.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서. 작품 속 그의 모습은 어떤 배역을 담고 있어도, 참. 근사했다. 그래서 자꾸만 배시시 미소가 흘러 나왔고, 그는 그런 나를 따라 웃다가 사뭇 진지하게 말을 이었다. 하나 더 있는데.  

 

 

  "오. 이번에는 뭐야?" 

  "이게 대박이야." 

  "뭔데? 완전 궁금해." 

  "에로." 

 

 

  대뜸 에로라는 장르를 꺼내든 그는, 내 반응이 궁금한 것인지 어느새 카메라 앵글 앞에 두 눈을 말똥말똥 뜨고 있었다. 나는 그런 그를 흘기고는 카메라를 들어, 책상 한 구석의 서류더미를 보여주었다. 그리고는 '끊자.'라는 함축적인 의미가 담긴 답을 내뱉었다. 할 일이 많으니 이상한 소리를 해서, 힘 빠지게 하지 말라는 의도와 그 장르만큼은 안 된다는 의도를 담은 대답이었다. 그러자 그는 내 말에 크게 웃음을 짓다, 서류더미를 보고는 작게 미간을 찌푸리며 말을 이었다. '그거 다 하면 죽는 거 아니야?' 나는 그의 말에 울상을 지으며, 어깨를 으쓱였다. 그러자 그는 허공을 향해 손을 뻗어 무언가를 쓰다듬는 듯 하더니, '너 머리 쓰다듬어 준거야. 힘내라고.' 라는 말을 덧붙였다. 나는 나도 모르게 흘러나오는 웃음에 결국은 내 스스로 머리를 쓰다듬고는, 그에게 보였다. 응. 방금 받았다. 쓰담쓰담. 이라고 답하며.  

 

 

  "이제 진짜 끊어야겠다. 나 마감...!" 

  "알았어. 힘내고, 밥도 먹으면서 해." 

  "지금 먹으면 살 쪄." 

  "괜찮아. 쪄도 돼," 

  "쪄도 돼 말고 쪄도 예뻐라고 해야지!" 

  "호빵은 원래 찌는 거야. 푹." 

  "...미워." 

  "뭘 미워. 그리고 호빵은 원래." 

  "또 뭐." 

  "쪘을 때, 제일 예뻐." 

  "..." 

  "포동포동." 

  "..." 

  "얼굴 또 핑크색 됐다." 

  "...끊어요." 

  "응. 힘내요." 

 

 

  그와의 전화를 끊고도, 여전히 열기가 남아 있는 휴대폰이었다. 나는 휴대폰을 가만히 두 손에 쥐었다가, 검은 화면에 내 얼굴을 비춰보았다. ...닮았나. 호빵. 내가? 

 

 

 

 

** 

 

 

 

  "미안. 좀 늦었지?" 

  "아니야. 춥겠다. 이거 덮어." 

 

 

  연예인 커플들을 담을 때나 왔던 곳이었다. 한강은. 그런데 그 한강에 지금 그와 내가 있다니.  

 

  대뜸 얼마 전, 잠들기 전 전화에서 나와 함께 한강을 가고 싶다고 말했던 그였다. 나는 그의 말에 한참을 고민하다 나름의 기자정신으로 기자들이 많이 가지 않는 곳의 위치를 말했다. 그는 그런 내 말에 오늘 새벽 스케쥴이 끝나면 그곳에 차를 주차하고는 나를 기다리겠다는 메세지를 남겼다. 나는 그의 문자에 알겠다는 답을 하고는, 한강으로 향해 혹시나 누가 있을까 그 주변을 샅샅히 살피고는 재빠르게 그의 검은 세단으로 올라탔다. 검게 선팅된 차는 외부에서 절대 내부가 보이지 않았다. 내가 차에 올라타자마자, 그는 뒷자석에 준비해둔 담요를 내게 덮어주며 캔커피를 손에 쥐어주었다. 따뜻해. 나는 순식간에 감싸지는 온기에 긴장이 풀려, 그를 향해 몸을 돌리며 오는 중에 있었던 일을 쫑알거렸다. '팀장님이 나보고 어디 가냐고, 막 엄청 쪼아가지고 나름 변명하고 나왔는데 티 날 것 같아. 아. 그리고 윤기선배는 어떤 걸그룹한테 번호 따였다고, 그러더라. 사실 그것도 자기가 준 게 아니고, 취재 때문에 알려준 건데 연락 온다고. 맨날맨날. 자기는 관심 없다면서, 나 오늘 여기 나오는데 나 보고 옷 좀 골라달라고. 얼마나 조르던지. 어쨌든 그래서 나오는데 혼났어. 또 우리 회사 어떤 여자 선배가 오빠 엄청 팬이래! 회의하다가 나온 말이었는데, 팀장님이 완전 티나게 내 이름 자꾸 부르는 거 있지? 아. 진짜. 나이는 어디로 먹나 몰라.'  

 

  그는 나와 마찬가지로 내 쪽으로 몸을 돌려, 내 이야기를 하나하나 담아 듣다가 내 말이 끝나자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이번에는 진짜로.' 라고 말하며. 아마도 지난번 통화에서 허공에 쓰다듬어준 손길이 미안했던 모양이었다. 나는 그의 행동을 가만히 받아내며, 내 말에 대답을 하라는 뜻으로 '나 힘들었겠지. 응?' 이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그는 격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답했다.  

 

 

  "힘들었겠다." 

  "그치?" 

  "응. 엄청나게." 

 

 

  나는 그의 마지막 말을 끝으로, 그의 손을 잡아 내 쪽으로 가져왔다. 그리고는 그의 손에 코를 묻고는, 그가 했던 것처럼 크게 숨을 들이키며 말했다. 나도 충전. 그러자 그는 내 코 언저리에 있던 제 손으로 내 콧잔등을 아프지 않게 꼬집고는, 내 의자 시트를 뒤로 넘겨주었다. 동시에 제 의자 시트도 뒤로 넘기며. 순식간에 서로 마주보고 누운 우리는 그런 우리의 모습이 웃겨, 웃음을 참지 못했다. 서로를 바라보기 위해서, 옆으로 몸을 돌려 누운 우리의 모습은. 굳이 보지 않아도. 제법 사랑스러울 듯 했다. 그는 움직임에 흘러내린 담요를 내 어깨 근처까지 다시 정리해준 뒤, 내 어깨를 토닥여 주었다. '요즘 맨날 야근이었다며.' 하루 끝의 전화에서 내가 늘 달고 살았던 말이었다. 나 오늘도 야근. 이 말이. 그는 알게 모르게 그 말이 신경 쓰였는지, 헝클어진 머리칼을 정리해주며 말했다. '조금 자.' 나는 그의 말에 얕게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괜찮아. 그러자 그는 제 손을 뻗어, 내 볼을 쓸어주며 답했다. 그럼 피곤하면 꼭 말해.  

 

  매일 같이 통화를 하면서도, 우리는 여전히 할 말이 많았다. 뭘 먹고 지냈는지, 가장 추운 날에는 어디에 있었는지, 눈이 내린 건 봤는지. 전화로 몇 번이고 나눴던 이야기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러다가 문득 그는 무엇이 생각난 듯, 뒷자석으로 손을 뻗어 무언가를 건넸다. 그가 건네준 것은 영상통화에서나 보던, 시나리오 종이였다. 오. 신기해! 나는 그가 건네준 시나리오 대본을 받아들며, 자세를 고쳐 앉았다. 우와. 대본은 이렇게 생겼구나. 나는 서둘러 차 안 조명을 키고는, 표지의 제목을 살폈다. 

 

 

 

  [우주가 기울어지는 순간] 

 

 

 

  "이거 나한테 보여줬던 것 중에, 있어?" 

  "아니. 없어." 

  "뭐야 - 얼마나 좋길래. 꽁꼼 숨겨뒀어?" 

  "글쎄." 

  "나 이거 봐도 돼?" 

  "그냥 내가 말해주면 안 돼?" 

  "그래!" 

 

 

  그가 보여줬던 시나리오 중에 없었던 작품이었다. 하지만 조금도 서운하지는 않았다. 그의 일에 있어서는 그가 전문가였으니. 나는 직접 스토리를 말해주겠다는 그에, 다시 의자 위로 몸을 누우며 그를 바라봤다. 그는 이번에도 내가 눕자마자 담요를 다시 정리해서 덮어주고는 말했다. 

 

 

 

  내 역할은 공군 중위. 이것봐. 이렇게 놀랄 줄 알았어. 그래서 말 먼저 못했어. 할 일도 많은데, 괜히 이것까지 걱정할까봐. 사실 나도 처음에는 쳐다도 안 봤는데, 그냥 제목이 계속 밟히는 거야.  그래서 잠들기 전에 그냥 읽었어. 가벼운 마음으로. 그런데 날이 밝았더라. 다 읽은거지. 그 날, 그 자리에서. 욕심이 나더라고. 너랑 나중에 내 방 침대에 또 누워서, 내 작품들을 볼 때. 그게 나오면 좋을 것 같아서. 그래서 하고 싶었어. 그런데 애써 무시하면서, 너랑 다른 시나리오들 보고 이야기 하고 했지. 솔직히... 나한테는 무리라고 생각해서. 근데 그때 또 생각난 게, 너가 찍은 하늘 사진인 거야. 그런 하늘이라면 또 괜찮을 것 같다. 그런 높은 곳이라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싶어서.  

 

 

 

  내 손을 단단하게 잡으며, 이야기 하는 그에 아무런 말도 꺼내지 못했다. 그의 말이 이해가 가면서도, 이해 되지 않았다. 고소 공포증 있는 사람이 공군 역할을 맡겠다는데. 그걸 안 말리고 버틸 사람이 있을까. 우리 집 옥탑에서도 그렇게 파리하게 떨던 사람인데. 그는 제 이야기가 길어짐에도 불구하고 풀리지 않는 내 표정에 말을 끊고는, 내 손등 위로 짧게 입을 맞췄다. 

 

 

  "내가 안 했으면 좋겠어? 이거?" 

  "완전 응." 

  "옆에서 같이 도와주면 안 될까? 잘 하라고. 잘 할 수 있다고." 

  "...싫어. 이건 너무 억지잖아. 하다가 무슨 일이라도 나면?" 

  "그런 일 없게, 너가 응원해주면 돼." 

  "안 해 줄래. 응원." 

  "언제까지 그렇게 무서워 할 수는 없잖아. 안 그래?" 

  "그래도. 왜 하필. 아니.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는 거잖아. 공군이 뭐냐고. 공군이." 

   

 

  그는 끝까지 단호한 내 어투에 결국은 내 손을 놓는 듯 했다. 하지만 살짝 힘을 풀었다가, 깍지를 끼며 더욱 단단하게 손을 잡았다. 그리고는 눕혀져 있던 의자를 올리고는 다시금 바르게 앉아, 내 의자도 올려주며 나와 눈을 맞췄다.  

 

 

  "내가 왜 고소 공포증 생겼게." 

  "...몰라. 안 알고 싶어." 

  "어렸을 때, 놀이공원을 갔어." 

  "..." 

  "거기서 관람차를 엄마랑 아빠랑 같이 탔는데." 

  "..." 

  "가장 높은 곳에서 관람차가 멈춰 버린 거야. 덜컥. 하고." 

   

 

  처음 듣는 이야기였다. 그에게 먼저 묻지도 않았고, 그 역시 내게 먼저 말을 꺼내는 법이 없었다. 가장 높은 곳에서 관람차가 멈춰 버렸다는 그의 말에, 심장이 덜컥 내려 앉는 기분이었다. 경험해 본 적도 없는 일이었지만, 마치 내가 겪은 듯. 그렇게 불안해져 왔다.  

 

 

  "근데 나는 몰랐어. 그게 멈춘건 줄." 

  "..." 

  "이벤트 같은 건 줄 알았거든. 어려가지고." 

  "...응." 

  "엄마랑 아빠도 내가 놀랄까봐, 원래 그런 것처럼 행동했거든." 

  "..." 

  "태형아. 재밌지." 

  "..." 

  "태형이 착해서, 하늘에 더 오래 있는거야. 하면서." 

  "..." 

  "그래도 다행인 건, 무사히 내려왔어." 

  "..."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관람차가 몇 번 흔들리기도 했어. 쿵쿵. 하고." 

  "...무서웠겠다." 

  "나는 몰랐지. 어렸으니까." 

  "...응." 

  "그런데 무사히 내려오고 나니까." 

  "..." 

  "엄마가 쓰러진 거야. 내려오자마자." 

  "..." 

  "그래서 병원을 갔어. 바로." 

  "..." 

  "어. 울지마. 우리 엄마 살아계셔." 

  "...안 울어." 

  "알았어. 어쨌든 그날 그렇게 병원을 갔는데." 

  "...응." 

 

 

 

 

 

 

 

 

  "엄마 뱃속에 있던 동생이 죽었어." 

  "..." 

  "엄마가 임신 중이었거든." 

  "..." 

  "그래서, 그렇게." 

  "..." 

  "본 적 없는 동생이, 갔어. 먼저." 

  "..." 

  "하늘에서 가장 가까이 있을 때, 하늘로." 

  "..." 

  "엄마가 얼마나 아팠겠어." 

  "..." 

  "아빠가 얼마나 무서웠겠어." 

  "..." 

  "그런데 내가 있으니까, 티를 못 낸거야." 

  "..." 

  "나 놀랄까봐. 나 하나 울까봐." 

  "..." 

  "...나 때문에." 

  "..." 

 

 

  결국은 제 아랫입술을 세게 깨무는 그였다. 동시에 그의 어깨가 흐느낌에 크게 움직였다. 그의 말에 줄곧 침묵으로 답하던 나는, 그를 따라 울었다. 그의 이야기도 슬펐지만, 지금의 내게는. 당장 내 앞에서 우는 그의 모습이 슬펐다. 어린아이처럼 숨이 넘어갈 듯이 우는 그의 모습이, 슬퍼서. 그래서. 울었다. 그가 울어서, 나도 울었다. 아무런 위로도 건네주지 못하고, 그냥 같이. 그렇게 오래.  

 

 

 

 

 

 

  누군가의 우주 속에서, 울었다.  

 

 

 

 

** 

 

 

- 

Q. 외동으로 자라시면서, 외롭지는 않으셨나요? 

A. 외로울 자격이나 있었나 싶어요. 제가. 감히. 

- 

 

 

 


 

그날 밤.

 

 

 

"엄마. 아파요?" 

"...응. 아파요. 그래서 코 자네." 

"그럼 내 동생도 코 자요?" 

"..." 

"아기는 원래 많이 자는데, 동생은 더 아기니까 더더 많이 자나봐요. 그쵸. 아빠?" 

"...응. 우리 태형이 똑똑하네." 

"지민이는 벌써 형아잖아요. 아기 동생이 있어서." 

"..." 

"그래서 내가 배웠어요. 동생 공부! 했어요!" 

 

 

 

 

그날 태형의 아버지는, 무너졌고 강해졌다. 

 

 


 

매니저X태형

 

 

 

 

"형." 

"응?" 

"나 그거 할래." 

"진짜로?" 

"어." 

"임마. 잘 생각해. 너 이거, 애들 장난 아니야." 

"알아." 

"뭐 방법은 있ㄱ," 

"그날 내가 본 하늘은 색깔이 없었어." 

"..." 

"그냥 어둡고 어두웠어." 

"..." 

"사실 지금까지도 내 하늘색은 어두운데." 

"..." 

"이만큼 어두운 데서 살았으면." 

"..." 

"이제 조금씩 밝은데서 살아도 되지 않을까." 

"..." 

"나." 

 

 

 

 

 


 

태명이 우주였던, 아이에게.

 

 

 그는 자신이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보라고, 부엌에 나를 데려오고는 몇 번의 실수 뒤에 갑자기 나를 거실로 내몰았다. 그리고는 부엌만 들어오지 말고 집 어디서든 놀고 있으라며 말하고는, 어디선가 나는 타는 냄새에 서둘러 부엌으로 향했다. 나는 그에게 그냥 같이 하자고 몇 번이고 청했지만, 그는 제 마지막 자존심이라며 아랫입술을 앙 물고는 고개를 저었다. 그래. 내 애인의 자존심은 내가 지켜줘야지. 나는 결국 많은 방들의 문을 살짝 열어보며, 각 방의 용도를 살폈다. 그리고 그 중에 침실처럼 보이는 방으로 향했다. 침실은 침대와 테이블 위에 향초 한 개가 전부였다. 침대 위에는 열기구 모양의 장난감이 공중에 떠 있었다. 우와. 신기해.  

 

 

 

 

- 8화 중 - 

 

 

 

"엄마! 나는 이거 사줄래!" 

"그거 동생 사줄거야?" 

"응! 이거 그거 이모들이 선물로 준 거, 하늘에서 막 빙글빙글 도는 거!" 

"모빌?" 

"응! 그거랑 똑같은데, 이거가 더 멋져. 이거 사줄래!" 

"그래. 진짜 멋진 형아다. 우리 태형이." 

"이거 오 달란트야. 떡볶이가 삼 달란트인데! 나 이거 떡볶이도 안 먹고, 사는거야." 

"최고. 우주가 좋아하겠다!" 

"우주야. 형아가 사준거 좋아해야 돼. 알겠지?" 

 

 

 

 

 

 

안녕하세요. 겨울소녀입니다! 

 

이번 화는 조금 시간이 더 걸렸어요. 이 이야기를 후반부에 넣을까, 지금 넣을까 플롯 상에서 고민을 더 하다가 그래도 독자 분들이 태형이의 고소 공포증에 대해 의문을 많이 품으시기에...! 10화에 넣었습니다. [우주가 기울어지는 순간]은 언제가 들었던 노래의 제목이에요. '우주'라는 태명은 작품을 기획할 때부터 정했었는데, 작품 속 태형이의 시나리오 제목으로 빌려왔습니다. 이제 미스테리는 다 풀렸으니, 조금 더 씩씩해진 태형이와 여자 주인공으로 만나요. 우리. 

 

눈이 많이 왔어요. 다들 길 미끄러우니까, 휴대폰 보면서 걷거나 주머니에 손 넣고 걷는 거 하면 안 돼요. 다쳐. 다쳐. 

 

암호닉은 정해진 기간 내에 신청해주신 분들로 정리해서, 글 먼저 업데이트 한 후 수정할게요. 

 

급하게 올리느라, 오타도 눈에 보여요 ㅜ_ㅜ 암호닉 수정하면서, 수정할게요. 미안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이야기 나눠주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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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캔디에요!와 일등이다!!영상통화 너무 스윗하다..이젠 여주도 익숙해졌나봐요.하 저래서 고소공포증이 생긴거구나..죄책감이 있었겠어요 태형이ㅠㅠ이젠 좀 밝은데에서 살아 충분히 그래도 돼!동생도 하늘에서 널 응원할거야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일 등 축하해요! 이제 더욱 씩씩해진 러블리 커플로 만나요 ㅎㅎ 오늘도 이야기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2
춍춍이에요!!! 고소공포증이 생긴이유를 이제야 알았네요..저런 이유인지 꿈에도 몰랐어요ㅠㅠㅠ잉 이제는 씩씩해져서 빨리 극복했으면 좋겠어요!!
7년 전
겨울소녀
이번 화로 더욱 성장한 러블리 커플이 됐겠죠?! 이번 화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3
꿀냄새설탕냄새예요!!! 끄으으으어아어 태형아 울지마ㅠㅠㅠㅠㅠㅜ 아이번화 역대급설렘인데 태형이과거들으니까 맘이 싱숭생숭....ㅠㅠ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설렘은 앞으로도 많이 있겠ㅈ...! 아픈 과거도 곧 씩씩하게 이겨낼 거라고 믿어요! ㅎㅅㅎ 이번 화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4
ㅅㄷ!
7년 전
독자7
리본이에요!!! 이번 글 제목부터 너무 예뻐요.. 제목이랑 과거사랑 잘 어울려서 읽는 내내 글 푹 빠져서 읽었어요!! 좋은 글 늘 감사합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제목을 지을 때, 고민을 하는 편인데...! 제복이 예쁘다니 ㅎㅎ 좋아요 :) 저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5
ㅅㄷ
7년 전
독자111
으어어유ㅠㅠㅠㅠㅠ 읽던 중 쓰차가 걸리고 쓰차 풀리길 기다리다가 잠들고 지금 일어났네요...(퍽퍽) 그나저나 태형이 마음이 너무 예뻐요ㅠㅠㅠ 태형이 부모님이 태형이를 위해 거짓말을 해주신 것만 봐도 태형이를 사랑해주면서 자라지않았을까 예상해봐요ㅠ 어머니 얘기하길래 정말 돌아가신줄 알고.. 어떡해.. 하고 있는데 살아계시다고 하는데 거기서 혼자 창피해지던... 그리고 공군 드라마를 하면서 고소공포증도 조금이나마 고치게 되고 여주가 옆에서 고치도록 하는 과정에서 큰 도움을 주는 매개체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6
녹차맛콜라
제목이 참 예뻐요.. 태형이를 위하는 부모님의 마음도, 그런 부모님 아래에서 자라 동생을 위하는 어린 태형이의 마음도 너무 예뻐서 슬픈 화네요ㅜㅜㅠㅠㅠㅜㅠ 무너졌고 강해졌다는 말이 계속 마음 한 구석에 새겨져서 왱왱되는 것 같아요ㅠㅠㅠㅜㅜ
드라마를 매개로 동생을 아끼던 어린 태형이와 여주화 함께하는 지금의 태형이가 어른 하늘의 빛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7년 전
겨울소녀
이번 화가 제목이 예쁘다는 칭찬이 많아요! 뿌듯합니다 ㅎㅎ 태형이의 새로운 하늘을 응원하며, 더욱 씩씩한 주인공들의 모습으로 만나요! 아버지의 말도 깊이 새겨주셔서 고마워요...! 이번 화 함께 해줘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8
체셔리어에요! 작가님.....우리 태태.......이제는 여주가 옆에 있으니까, 힘이 되줬으면 좋겠어요. 서로거 서로에게 힘이 되기를 잠시 바래봅니다 8ㅅ8
7년 전
겨울소녀
서로가 서로에게 또 다른 우주와 하늘이 되어줄 거예요! 러블리 커플이니...! ㅎㅎ 이번 화도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9
헉.. 태형이한테 그런 사연이 있었다니ㅠㅠㅠ 항상 밝던 태형이한테 저런일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7년 전
겨울소녀
태형이도 이번 화를 통해서 더욱 단단해지겠죠? ㅎㅎ 고마워요. 이번 화도 함께 읽어주셔서❤️
7년 전
독자10
테형이
ㅜ ㅜ 고소공포증에 저런 숨겨진 사연이 있었다니... 여주의 도움두 받구 잘 극복할 수 있길 바라면서 오늘두 잘 보고 갑니다 자까밈

7년 전
겨울소녀
여주의 도움은 여주의 존재 자체겠죠?! ㅎㅎ 이번 화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11
ㅅㄷ
7년 전
독자12
다홍빛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눈물 훟럴어요ㅠㅠㅠ흐어러렁 태형이 그런 슬픔이 있엇구나ㅠㅠㅠㅠㅠㅠㅠ같이 토닥토닥 .. 우리 태형이는 잘 할수 있을거예용
7년 전
겨울소녀
태형이는 여주와 여러분이 있으니!! 더욱 단단해질 거예요. 이번 화도 나눠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13
빅닉태입니다! 태형이가 그렇게 고소공포증이 생겼다니 ㅜㅜ 이번작품으로 태형이가 고소공포증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잘 할 거예요. 우리 태형이는! 더욱 씩씩한 러블리 커플로 만나요. 우리 :) 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14
0623
동생이 지민였다는게 조금 걸리지만 그래도 그런 사연이 있었다니 음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이제는 이겨낼 때도 됐으니 우리 호빵이 찐빵 도와줘야하지 않을까요

7년 전
겨울소녀
엇...! 지민이가 동생인 게 아니구, 지민이는 태형이 친구입니다! 태형이보다 먼저 형이 된 친구!! 동생이 생긴 지민이에게 먼저 물어보고 배웠다는 뜻인데, 헷갈리시나요? ㅜ_ㅜ 수정할까봐요...!
7년 전
독자17
아니에요! 제가 지금 걸으면서 읽어서 사실 아직 정확히 파악을 못했어요!
7년 전
독자18
이거봐요 오타도 막 나ㅋㅋㅋㅋ
7년 전
겨울소녀
혹시라도 언제나 불편하신 거 있으면 말해주세요 ㅎㅎ 괜찮습니다! 추운데 어여 가세요. 미끄러워요. 길이!
7년 전
독자15
ㅅㄷ
7년 전
독자30
연찌에요ㅠㅠㅠㅠㅠㅠ
아 태형이한테 그런 일이 있었군요ㅠㅠ 하... 정말 달달해요.. 연애세포가 막 퐁퐁 솟아나는거 같아요ㅠㅠ
대박... 헤어지지말고 오래오래 알콩달콩 콩볶았으면...♥

7년 전
겨울소녀
어떤 시련이 있어두 잘 이겨내기를...! 연애세포가 끝까지 쭈욱 함께 하실 수 있도록, 설렘을 쥐어 짜볼게요 ㅎㅎ 이번 화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비회원205.148
오냐입니다ㅠㅠ 태형이가 고소공포증이 생긴 이유를 알게되니 마음이 짠해지네요,,,ㅠㅠ 태형이가 저 작품을 무사히 찍어서 고소공포증도 극복해야 할 텐데요!!
7년 전
겨울소녀
씩씩한 태형이를 기대해봅시다! ㅎㅎ 이번 작품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16
근육탱탱입니댜! 태태의 멋진 도전 ㅠㅠㅠ 부디 아무일 없이 트라우마 잘 극복했으몀 좋겜ㅅ어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태형이의 도전으로 더욱 씩씩한 러블리러브가 되기를! 끝까지 지켜봐주세요 :) 이번 화도 나눠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19
뷔티뷔티예요! 몇화동안 쓰차때문에 댓글을 못 달았아요ㅠㅠㅠ 아니 오늘도 넘나 쏘스윗한 우리의 태형이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괜찮아요 :) 이번 화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20
뀨기에요 태형이 고소공포증생긴이유가 그거였구나ㅠㅠ 죄책감이 많이컸겠네요 근데 저도 태형이가 그 시나리오는 안했으면 좋겠어욬ㅋㅋㅋ하핳.. 이번편도 잘읽다갑니다!
7년 전
겨울소녀
태형이라면 뭐든 잘 하겠죠? ㅎㅎ 이번 화도 나눠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21
아ㅠㅠㅠ태형이 과거 너무 마음아파요.. 하지만 이 커플은 오늘도 너무 달달하네요ㅠㅠ 먼저간 우주를 생각하는 마음을 그리고 또 여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멋진 공군역할을 맡으면서 이겨나가는 태형이가 되었으면좋겠어요ㅠㅠ 작가님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새로운 우주와 새로운 하늘을 만나기를 바라며! ㅎㅎ 이번 화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 역시❤️
7년 전
독자22
0309에요! 태형이에게 저런 마음아픈 사연이 있을 줄 몰랐어요 단순히 높운 곳을 무서워 하는 줄로만 알았는데 제가 너무 가볍게 넘겨 짚어 생각했네요. 태형이가 여주와 함께지내면서 그 아픈 기억들을 더 이상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이 함께니, 잘 이겨내지 않을까요?! 이번 화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7년 전
비회원178.213
초코아이스크림입니다! 저런 사연이 있을 줄 몰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태형이가 올바른 부모님 아래에서 사랑받고 자라서 너무 잘 컸네요ㅜㅜㅜㅜㅜ
7년 전
겨울소녀
그 사랑 나눠주며, 바르게 잘 컸죠! 앞으로도 더욱 씩씩한 태형이의 모습이 러블리 러브 속에서 보이길 바라면서! 이번 화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23
오늘부터 윤기는입니다 태형이의 고소공포증의 이유를 알게되다니얼른 극복하고 여주랑 더더설레는 하루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네요!!
7년 전
겨울소녀
그럼요. 두 사람은 함께니, 금방 씩씩해질 거예요. ㅎㅎ 이번 화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24
작가님 초코찐빵 입니다! 태형이가 높은 곳을 무서워 하는 이유가 너무 슬퍼요 ㅠㅡㅠ 그치만 태형이가 두려움을 극복하고 이겨내려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ㅠㅠ 여주가 옆에서 태형이 보고 괜찮다고 할 수 있다고 많이 얘기해 줬으면 좋겠어요 ! 동생 준다구 떡볶이도 안 먹고 선물 사는 아가 태형이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 아가 태형이든 어른 태형이든 예쁘고 착하구 사랑스러운 건 마찬가지인가바여 ;ㅁ; 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두 꼭 미끄러운 길 조심하셔야 해요 ❤❤
7년 전
겨울소녀
바르게 자란 태형이에요...ㅎㅎ 역시 어디서나 사랑둥이! 앞으로 더욱 씩씩한 태형이의 모습도 기대해주세요. 오늘도 이야기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7년 전
독자25
정꾸기냥
태형이에게 그런 아픔이 있었군요. 아픔을 이겨내기란 쉽지 않죠. 무섭고 두렵고 아픔을 이겨내기 위해 또 다른 아픔을 견뎌내야 하니까요. 하지만 태형이는 여주도 있고 또 태형이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까 이겨낼 수 있다고 믿어요. 다음 화도 기대할게요.

7년 전
겨울소녀
작품 속 태형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에요. 이번 화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7년 전
독자26
정꾹꾹이에요!ㅠㅠㅜㅜㅠ저런아픈일이있었네요..ㅠㅜㅜㅜㅜㅜ동생을...ㅠㅠㅠㅠㅠ그래두이겨낼려고노력하는모습이마음이아프면서도뭔가..대견하달까ㅠㅠ앞으로좋은일만있었으면좋겠어여 ㅠㅠ잘이겨내구!!ㅠㅠ오늘은뭔가맴찢이었어요 ㅠㅠ오늘두잘읽구갑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씩씩한 태형이의 모습 앞으로 더욱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저 역시 오늘도 제 작품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댓글 잘 읽고 가요 :)
7년 전
독자27
990419
아ㅠㅜ 과거 슬퍼요ㅠㅜ 우주가 기울어지는 순간ㅠㅜ 대박 잘지으신둣ㅠㅜㅠ다음화도 기다리겠습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좋은 제목인 만큼, 작품이 좋았어야 하는데...ㅎㅎ 더욱 열심히 써야겠어요! 이번 화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7년 전
독자28
호호삼촌 이예요!!! 으아아아 글이 너무 따스해요ㅜㅜㅜㅜ 늘 생각하지만 작가님 글은 겨울에 읽으면 막막 따뜻해져서 더 좋은 느낌이예요❤️ 이번화도 역시나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추운 겨울 제 글이 조금이라도 따스함을 전달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 이번 화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29
진리젤리입니다! 오늘은 제목부터 달달한가 보다 하고 들어왔는데 우주가 기울어지는 순간이라는 말이 글을 다 읽고 생각해보니 그렇게 마음 아픈 표현일 수가 없네요. 처음부터 태형이가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건 알았지만 단순하게 생각을 했지 이런 일이 있었을 거라고는 생각조차 못 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더 마음아프네요ㅠㅠㅠㅠ 그래도 이겨내려는 게 기특하고 대단한 거 같아요! 여주가 찍은 하늘 사진은 봐도 안 무섭다는 것도, 옆에서 도와달라는 것도, 꺼내기 힘든 이야기 들려준 것도 태형이에게 여주가 그만큼이나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고 여주 덕분에 태형이가 이겨내보려 용기 내는 거 같아 보이기도 해서 더 대견하구요! 이왕 이렇게 마음먹은 거 멋있게 이겨내고 이제 밝은 곳에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제가 사는 지역은 눈이 안 와서 아쉽지만 얼어서 미끄럽고 위험한 걸 생각하면 다행이다 싶기도 하네요ㅠㅠㅠ 작가님도 눈길 조심하세요❤️
7년 전
겨울소녀
태형이와 여주가 더욱 단단해질 시간이에요. 이제. ㅎㅎ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저는 눈길 조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 이번 화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31
10041230

그런 일이 있었는지 몰랐어여ㅠㅠㅠㅠㅠㅠ 흐어어어(´°̥̥̥̥̥̥̥̥ω°̥̥̥̥̥̥̥̥`) 잘 읽고 가요!

7년 전
겨울소녀
앞으로 두 사람이 더욱 씩씩해지겠죠?! ㅎㅎ 이번 화도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196.9
땅위입니다ㅠㅠ
으어... 태형이의 고소공포증이 저렇게 생겨난거네요... 어렸을 때는 동생의 죽음을 몰랐으니 좀 더 커서 고소공포증이 생겼을거같네요...ㅠㅠ 빨리 태형이의 고소공포증이 나았으면... 아! 작가님 날도 추운데 따뜻하게 입고다닛고 빙판길 조심하세요ㅠㅠ 저 오늘 빙판길에서 미끄러져서 물리치료받고왔어요ㅠㅠ

7년 전
겨울소녀
ㅜ_ㅜ 조심해서 다니세요! 다치면 몸 고생, 마음 고생합니다...! 저는 조심해서 다니고 있어요. 그리고 이번 화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 겨울 더 이상 넘어지시는 일이 없기를...!
7년 전
독자32
쿠쿠에요! 태형이에게 이런 일들이 있었군요ㅠㅠ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태형이랑 여주는 일 때문에 바빠도 알콩달콩 한게 보기 좋네요! 오늘 태형이가 낸 용기가 너무 멋졌어요. 다음 화에서 더 멋질 태형이를 기대해요!
7년 전
겨울소녀
더욱 더 씩씩하게 성장하는 태형이를 기대해주세요! ㅎㅎ 이번 화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디ㅏ :)
7년 전
독자33
김짱구에요! 태형이에게 이런 사연이 있었다니 맘이 너무 짠해져요... ㅠㅠ 우주라는 태명도 너무 예쁘네여!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
7년 전
겨울소녀
저 역시 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더욱 씩씩해질 아이들을 기대해요. 우리!
7년 전
비회원89.12
마느리에요!!
이래서고소공포증이생긴거군요ㅠㅜ다음화도너무기대되고태형이가어떤결정내릴지도궁금해요♡♡사랑해요자까님!♡!♡

7년 전
겨울소녀
앞으로의 이야기도 열심히 쓸게요. ㅎㅎ 이번 화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싸라해여!
7년 전
독자34
오늘도 태형이의 다정함과 스윗함에 치이고갑니다. 엉엉.. 어쩜 글을 이렇게 따뜻하게 잘 쓰시나요 ㅠㅠ 읽을때마다 글에서 포근하고 따뜻함을 느껴요 그래서 너무 기다려지는 글이기도 하고 매번 복습하기도해요ㅎㅎ.. 그날 태형이의 아버지는 무너졌고 강해졌다라는 문장 너무 맘에 들어요. 태형이가 많은 죄책감을 갖고 살았을걸 보면 마음이 아파요 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해요 ♥
7년 전
겨울소녀
글 칭찬은 언제나 저를 춤 추게 해요. ㅎㅎ 이번 화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욱 씩씩해질 아이들도 기대해주세요!!
7년 전
독자35
똑띠에요!!!! 이제 태형이의 과거가 밝혀졌네요ㅠㅠㅠ 태형이가 얼른 트라우마를 극복했으면 좋겠네요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시간이 걸리겠지만, 단단해질 거예요. 태형이! ㅎㅎ 이번 화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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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겨울소녀
태형이의 애인 사랑... 못 숨겨요! 이번 화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욱 씩씩한 태형이가 작품 속에서 숨 쉬기를...!
7년 전
독자37
삐리입니다!! 우리 태형이 그런일이 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꼭 극복하길 바라요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앞으로 더욱 씩씩해질 태형이도 기대해주세요. ㅎㅎ 이번 화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7년 전
독자38
윤기윤기에요 ㅠㅠㅠ아 ㅠㅠ대박이에요 ㅠㅠㅠ 태형아 ㅠㅠ그래서 고소공포증이 생겻두나 ㅠㅠㅠㅠㅜㅜ 이젠 밝은곳에서 살아도되 ㅠㅜㅠㅠㅠㅠㅠㅠ 최고야 ㅠ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조금씩 더욱 밝은 곳으로 나올 태형이를 응원해주세요!! 이번 화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39
은노잉이에요! 태형이에게 고소공포증이 생긴이유가 저거였다니...태형이가 작품을 통해 죄책감이 조금이라도 사라졌으면 좋겟네요ㅠㅠㅠ 작가님도 눈길조심하세요!
7년 전
겨울소녀
눈길 조심히 다니고 있어요! ㅎㅎ 이번 화도 나눠주셔서 고마워요. 더욱 씩씩해질 아이들로 만나요. 우리!
7년 전
독자40
만두짱
태형이 고소공포증에 저런 사연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태형이의 사연이 태형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겠죠? 이번 화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4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에게 고소 공포증이 생긴이유가 저거 였군요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겨울소녀
저 역시 이번 화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욱 단단해질 태형이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7년 전
독자42
신아입니다ㅠㅠㅠ 고소공포증이 생긴 이유가 나오다니.. 밝은 곳에서 이제 살아도 될 것 같아 태형아ㅠㅠㅠ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 오늘도 너무 재밌게 읽고 가고, 눈길 꼭 조심하세요♥
7년 전
겨울소녀
이제 밝은 곳에서, 더욱 환하게 살아갈 태형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댓글이에요. ㅎㅎ 고맙습니다! 저는 눈길 조심히 잘 다니고 있어요 :) 이번 화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비회원127.149
화이트초코예요 작가님ㅠㅜㅠ너무슬퍼요..ㅜㅜ
따뜻하고 아련해서 저도 눈물이글썽여지는 것 같아요..

7년 전
겨울소녀
이번 화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더욱 단단해질 아이들을 생각하며, 눈물은 꾹 참아주세요! ㅎㅎ
7년 전
독자43
윈터에요! 태형아..ㅠㅠㅜㅜㅠ우리 태형이가 그런 가슴 아픈 과거가 있었군요.. 항상 구름위에서 낮잠자는 기분으로 읽었었는데 오늘은 조금 어두운 느낌이네요! 이런 내용도 너무 무겁게 이끌어가지 않는것도 작가님 능력이겠죠? 오늘도 잘 읽었어요 작가님 다음 화도 기대할게요♥
7년 전
겨울소녀
사실 이번 화는 두 사람의 연애 이야기에 치중하기 보다, 그들이 맞춰가야 할 것에 치중하고 싶었어요. ㅎ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44
이번 화는 달달한 편인거 같은데 태형이가 고소공포증의 원인이 드러나니 씁쓸한 편인거 같기도 해요.
공군역할을 잘 해내는 태형이의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작가님 짱!!

7년 전
겨울소녀
태형이가 더욱 단단해질 수 있기를! 그리고 저 역시 이번 화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45
윤기와 산체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 자신의 가정사는 정말 말하기 힘든 법인데 그걸 여주한테 말하는 걸 보면 태형이가 정말 마음도 많이 열었고, 의지한다는 걸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그리고 태형이의 트라우마.. 정말 궁금했었는데 진짜 이건 너무 슬프잖아요ㅠㅠㅠㅠㅠ 부모님이 정말 태형이를 생각하고 너무나도 멋지신 분들이었기에 지금의 태형이가 여주를 만났고 다 극복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다음편 정말 기대됩니다ㅠㅠㅠㅠㅠ 작가님두 눈 길 조심하시구요!! 다음편에서 뵐게여❤
7년 전
독자46
벌스에요!!
고소공포증이 그래서 생긴거군요ㅜㅜㅜㅜㅜㅜ 관람차가 잘못했네ㅜㅜㅜㅜㅜㅜㅜㅜ 태형이가 잘 이겨냈으면 좋겠어요!!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47
♡자도♡입니다!
하ㅜㅜㅜㅜ태형이에게 그런 아픈사연이ㅜㅜㅜㅠㅜㅜ이번화에서 좀 더 인간적인 태형이를 본것같아 더욱 애착이가고ㅜㅠ거기에 공감해주는 여주도 이쁘고ㅠㅠㅠㅠ서로 함께 극복했으면 좋겠네요ㅡㅜㅠㅜㅜ그리고 이런 사연을 풀어내리는 중에도 달달함ㅜㅜㅜㅜㅡ역시 작까님♡

7년 전
독자48
밀키
큽.. 찌통.....
제 삼자 추가 해줘여.. 같이 운 사람 9ㅅ9
오늘도 이 커플은 서로를 너무 좋아하네여
달달하게

7년 전
독자49
미묘입니다ㅜㅜㅜㅜㅜㅜ제발 극복했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ㅠ저렇게 아픈 과거일쥴몰랐네요ㅜㅜㅜ
7년 전
독자50
아망떼
태형이과거가 너무아프네요ㅠㅠㅠㅠ저렇게 또 뮤덤덤하게 말하는게 더 슬프네요ㅠㅠ드라마하면서 자꾸생각날꺼같은데 태형이가 잘 극복하기바랄께요!

7년 전
독자51
굥기
아고 태태한테 그런 일이 있었네요ㅠㅠㅠ 마음이 아파요 그리고 태태가 고소공포증을 이겨내 볼려고 하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53
반석입니다! 제가 너무 오랜만에 왔죠ㅠㅠ 역시나 작가님 글은 너무 재미있네요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4
2월이에요! 태형이가 고소공포증이 생긴 거에는 사연이 있었군요.... 태형이가 너무 죄책감에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같이 슬퍼해주는 여주도 정말 예쁜 거 같아요 태형이가 이번 기회에 죄책감이나 고소공포증을 떨쳐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55
토끼에요 그래도서로스윗하네요..그리고태형이고소공포증이유너무슬프잖아요ㅠㅠㅠㅠ그래도극복하는모습봉여서너무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잘읽었어요♡
7년 전
독자56
1600이에요
아 태형아.. 무리하지는 마ㅠㅠㅠㅠㅠ
열기구 사연 너무 찌통ㅠㅠㅠㅠㅠㅠ 애써 외면하다 저 대본 얘기 꺼내는 거 너무 맴찢ㅠㅠㅠㅠㅠㅠㅠ
태형아ㅠㅠㅠㅠㅠㅠ니 하늘 밝아도 돼ㅠㅠㅠ맑아도 돼ㅠㅠㅠ넌 그래도 돼ㅠㅠㅠㅠㅠㅠㅠ우주야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7
태형이한테도 그런 사연이 마음 아파라 공군하면서 더 강해졌으면 좋겠네요 태형이가
7년 전
독자58
[침블리]
태형이가 하늘을 무서워하는 이유가 정말 슬프네요 ㅠㅠㅠ 태명이 우주라니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을 지 짐작이 가요 ㅠㅠㅠㅠ 태형이 부모님이 많이 힘드셨을 거에요

7년 전
비회원134.94
낭랑입니다! 고소공포증이 생긴 이유를 들으니완전 맴찢이네요ㅠㅠㅠ공군 역할이랑 여주 도움받고 이겨내겠죠?
7년 전
독자59
늘봄이에요'-'*♡ 태형이가 고소공포증이 생긴 이유를 알게 되었는데 제가 상상했던 것보다도 더, 아니 제가 감히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슬픈 이야기가 있을 줄은 몰랐어요
태명이 우주였던 태형이의 동생을 태형이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많이 아껴주고 사랑했다는 게 드러나서 더 마음 아팠어요
그런 태형이가 여주가 찍은 하늘 사진을 보고 여주에게서 용기를 얻고 자신의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 영화 찍으려는 모습이 참 먹먹했어요
부디 아무 일도 없길 바라요
태형이의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주며 공감해주고 같이 울어주는 여주도 정말 따스한 거 같아요
사랑합니다 겨울님❤

7년 전
독자60
엘런이에요!!!! 이번 작품에도 역시나 달달하고ㅠ예쁘면서 탄탄한 이야기... 작가님만의 특징이자 장점이 여과없이 드러나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서로를 위하고 또 용기가 되는 모습이 저까지도 웃음짓게 만드는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61
보라도리 입니다
태형ㅜㅜㅜㅜ그런일이있어서 고소공포증이 생긴거군요ㅜㅜㅜㅜㅜ엄ㅁㅓㅜㅜㅜㅜ

7년 전
독자62
회색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소공포증 생긴 이뉴가 ,, 이제 알앗네요 과거를 들으니 맘이 아프기도하고 오늘 글 또 설레기도 하고 헹 ㅠㅠ
7년 전
독자63
기지입니다 아..태형이 고소공포증에 이유가엄청나네요ㅠㅠㅠㅠㅠ그래도 용기내서 말하는 태형이 멋지네요!
7년 전
독자64
바다코끼리에요
태형이의 고소공포증에 저런 이야기가 있었다니....

7년 전
독자65
안녕엔젤
고소공포증 생긴 이유..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저 작가님께서 메일링해주신 뮤즈보이, 다정한 핀잔 어제 새벽 4시까지 다 읽었는데 작가님 진짜..ㅠㅠ매 화가 간질간질하고 진짜 짱이세요ㅠㅠ

7년 전
비회원78.31
청록입니다!!태형이가 고소공포증이 생긴이후에 자신의 하늘은 어두웠다고 표현하는부분에서 많이 힘들었을것을 생각하니 마음은 아프지만 조금씩 밝은곳에서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먹은계기에 탄소가 있음에 다행이에요 서로에게 말하지않아도 느껴지는 버팀목이 되어주는모습이 따뜻했어요
7년 전
독자66
616이에요!!! 작가님 글 너무 잘 쓰시는 듯...ㅠㅠ 사랑해요 진짜 뮤즈보이도 그렇고 넘나 좋다능
7년 전
독자67
메론이에요ㅠㅠㅠ태형이에게 고소공포증이 생긴이유가 너무 맘이아파요..ㅠㅠㅜㅜ본 적도 없는 아이를 잃은 태형이의 부모님 심정과 태형이의 심정이 얼마나 아팠을지 상상이 안가요ㅠㅠㅜㅜ그래도 극복하려는 태형이가 진짜 멋있는거같아요♡ 작가님 오늘두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68
디즈니예요 자주 보지를 못하니 영상통화로ㅎㅎ 참 이뻐보여요 두사람~ 만나서도 오늘 이랬고 저랬고 하나하나 얘기하는 여주 모습이 너무 귀여워 보여요 태형이 눈에선 꿀떨어졌겠네 우리 태형이에게 그런 아픔이 있었군요... 그래서 고소공포증이 심하게 있었던거구나 그 어린나이에 충격이 컸나봐요 그래도 태형이 부모님 너무 멋지신거 같아요 우주도 형아가 꼭 이겨내길 바라고 있겠죠? 태형아 나도 응원할게
7년 전
독자69
망개떡짐니에요! 영상통화하는 태형이의 모습을 상상하는데 올라가는 입꼬리를 주체할 수 없더라구요..ㅎㅎㅎ 우주가 기울어지는 순간 되게 영화나 책 제목 같았는데 노래제목일 줄이야.... 오늘도 잘보고가요 작가님❤
7년 전
독자70
처음입니다!!! 우와 딱 쓰차가 풀렸을때 이랗게 글이 올라오다니..!!! 작가님과 저는 역시 데스티니! 운명인가봐요!! ㅎㅎ 태형이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오늘도 너무 잘 보고 가요! 항상 달달한 태형이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71
태형이의 이야기가 나왔네요. 과거는 슬펐지만 도전하려는 현재의 모습이 멋집니다
7년 전
독자72
8월디디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쓰차가 이제 풀려서 이제 댓글을 쓰네여 오늘도 너무너무 설레고 재밌고 걍 완전 최고였어요ㅛ!!!!!!!!!!!!!1 태태 ㅁㅏ음도 너무 이해가고ㅠㅜㅠㅠㅜㅜㅠㅜㅠㅜ계속 죄책감 가지는게 막 안쓰러운거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작가님 ㅎㅎ
7년 전
독자73
하...작가님 진짜 제가 암허닉을...넣쳐서 너무 슬퍼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놓쳤을까 나레기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는 암호닉 안받으시겠져? 그렇겠죠?ㅠㅠㅠ항상 잘버고갑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74
구트에요!
아 오늘 편 왜이렇게 눈물나죠..ㅠㅠㅠ태형이를 위해서 티 안내주신 태형이 어머니와 아버지 너무 멋지신 것 같아요 자식을 잃고 트라우마도 크셨을텐데 태형이도 잘 키워주시고..ㅜㅜ그리고 이젠 그걸 이겨내려는 태형이가 너무 대견하네요 제 새끼인줄..ㅎㅎ특히 저 태형의 아버지는 무너졌고 강해졌다 라는 문구가 저를 강타했습니다 다들 너무 고생 많았어요 태형이의 동생 우주가 이젠 정말 우주가 되어 태형이와 여주를 지켜주고 있나봐요 최고의 가족,그리고 최고의 사랑입니다.힘들겠지만 태형이가 꼭 이겨내주었으면 좋겠고 여주랑도 더 돈독하게 서로의 아픔을 더 감싸주고 서로를 더 위로해주는 사이가 되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작가님 사랑해요 ♥

7년 전
독자75
푸른날이에요~ 오늘 에피소드는 아련하면서 먹먹해지네요..ㅠㅠ 부디 태형이 이겨낼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ㅎㅎ
7년 전
독자76
으휴ㅠㅠ 가슴이 먹먹하네요ㅠㅠ 태형이ㅠㅠ 그런 사연이 있는줄으뉴ㅠㅠㅠ
7년 전
독자77
모찌섹시에요!
태형이가 고소공포증이 생길만한 이유가 있었네요...태형이 잘못은 아니지만 태형인 본인 스스로 죄책감을 많이 느꼈던거같아요.. 자기의 두려움을 극복하려는 모습이 참 멋집니다!!

7년 전
독자78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잘보고 갑니다!!❤❤
7년 전
비회원195.41
또또입니다 ^ㅁ^
태형이의 고소공포증에 대한 궁금증이 풀렸네요 ㅠㅠ 이런 안타까운 일이 있었을지 몰랐어요 :( 그래도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 싶어 하는 태형이를 보니 기특하기도 하고 여러 배울 점이 있는 거 같아요 ㅎㅎ 태형이가 탄소와 함께 잘 극복할 수 있겠죠 ~? 멋지게 극복해냈으면 좋겠네요 :)
앞으로는 비회원으로 만나 봬야 할 거 같네요 ㅠ_ㅠ 아무튼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님 XD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 ❤❤❤

7년 전
독자80
고소공포증이생긴이유가트라우마같은거였네요..작가님글속에있는태형이가진짜너무착해서글을읽으면서도막..울컥하는감정이조금씩생기는것같아요ㅠㅠ다음편은오랜시간동안겪어왔던죄책감을덜어내는모습도볼수있길바랄게용!잘읽고갑니당ㅎㅅㅎ
7년 전
독자81
태형이가 여주 덕분에 고소공포증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그걸 고치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ㅠㅜㅜㅠ 태형이가 한 말처럼 이제는 색깔이 있는 하늘색의 아름다운 하늘 아래에서 살았으면 하네요!!
7년 전
비회원21.6
삐요에요!
태형이에게 고소공포증이 생기게 된 이유가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 항상 밝은줄로만 알았는데, 저런 슬픔이 있을줄은 몰랐어요ㅠㅠ

7년 전
독자82
감자입니다! 저 내일 알바가야하는데 망했네요 눈 부어서ㅠㅠㅠㅜㅠㅠㅠ 그 날 태형이 아버지는 무너졌고 강해졌다에서 엄청 울었어요ㅠㅜㅠㅜㅠ 하 왜 아부지께 감정이입이 되는지ㅠㅜㅠㅠ
7년 전
독자83
암호닉 신청은 놓쳤지만 매번 잘보고 있는 독자입니다! 오늘은 너무슬프네요ㅜㅜ 태형이가 이런 아픔을 가지고있을줄이야...제 눈에 왜 물이..그래도 점점 극복해나가는 배우 김태형이 멋있네요 응원합니다!
7년 전
독자84
이렇게 또 서로를 알아가네요ㅠㅠ 너무 감성적이고 슬퍼서 숨죽이고 봤어요..ㅎㅎ 멜로나였습니당
7년 전
독자85
태형이가 죄책감을 많아 가지고있었나봐요ㅠㅠㅠ 아직까지도 동생을 잊지못하고 장난감도 가지고있서 그런거보면 ㅠㅠㅠㅠㅠ 이번 영화를 통해서 태형이가 죄책감을 조금이라도 덜어낼수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86
크림빵이에요!오늘은 조금 진지한 이야기인거 같아요!태형이의 과거 이야기도 있었고 과거의 있었던일을 여주의 도움을 받아서 천천히 견뎌내고 고치려고 하는 태형이의 모습이 좋네요ㅠㅠ태형이가 다 이겨내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당 오늘도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87
아 짠하면서도 기분이 묘하네요. 너무 마음에 짐이 안됐으면 하는데..
7년 전
비회원 댓글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7년 전
독자88
달빛이에요
제목이너뮤이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아근데태형이과거이야기들으니까뭔가기분이뭐라고표현해야될지모르겠는데먹먹하다고하나요?하튼그러네요ㅠㅠ

7년 전
비회원47.115
도손
아니 이렇게 마음찢어지는 일이 있었다니 태형이가 우주가 기울어지는 순간을 찍으면서 태명이 우주였던 아이로부터 생긴 공포증을 이겨냈으면 좋겠네요ㅠㅠ이런 므찐형아ㅠㅠ

7년 전
독자90
꽃소녀입니다!!!
우주가 기울어지는 순간..뭔가 문장이 묘하면서 디게 이쁜거같아요ㅜㅜㅜㅜㅜ태태가 걱정이긴하지만 잘 이겨냈으면....!!!'

7년 전
비회원45.141
안녕하세용 휴지입니당 !! 태형이 고소공포증이 이러케 슬픈내용이 담겨잇다닝 ㅠㅠㅠㅠ 후 막 먹먹해지네용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7년 전
비회원109.192
세상에 읽으면 읽을 수록 감탄밖에 안 나와요. 앗차차 저는 공부해야지입니다! 잠깐 나왔던 한 문장에 떡밥이 있을줄은 ㅠㅠㅠㅠㅠ 과거사가 너무 마음 아픈데 이걸 다 말해줄 정도로 태형이가 여주를 사랑한다는 것도 맘에 들고, 이제 공포증에서 벗어나려는 태형이의 마음가짐 그 자체에도 너무 ㅠㅠㅠㅠ 그냥 잼이 되어버리네요..네.... 태형이도 얼마나 속이 상하고, 부모님도 얼마나 맘고생을 심하게 하셨을지 ㅠㅠㅠㅠ 잘 자라준 태형이에게 고마울 따름이네요 헝 진짜 ㅠㅠㅠ 태형이 생각해주는 여주도 정말 좋아요! 처음보다 좀 더 마음 표현에 있어서 나아지는 것 같고. 아닌가? 하여튼 정말 일단 제게 가장 인상깊었던 건 저번 떡밥..정말... 그냥 그런 걸 좋아하나보다 라고 넘긴 과거의 제 자신을 반성하라고 하고 싶어요. 하나하나에 의미를 두고 자세히 들여다 봤어야 했는데. 동시에 작가님의 글실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오늘도 글 잘 읽었구요 항상 좋은 글 언제나 감사드려요! 진짜 대반전으로는 오늘화가 역대급이었던 것 같아요! 주관적인 제 기준에서요!
7년 전
비회원65.45
몽마르뜨입니다.. 우주가 태형이 태명인건가요..? 아님 태어났으면 태형이 동생이 될 아이의 태명인건가요..? 이해력이 느린 저를 매우치세여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65.45
아... 동생인가보구나!! 그죠???!! (..맞아라맞아라...ㅜ)
7년 전
독자91
고구마에요! 태형이에게 이런 과거가ㅜㅜㅜㅜ진짜 태형아 엉엉 죄책감 갖지말고ㅜㅜㅜ 니 탓이 아냐ㅜㅜ
7년 전
비회원142.138
슈가나라에요!!
아ㅠㅠㅠㅠㅠ태형이랑여주랑통화하는거 넘나 스윗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가 고소공포증이 저래서 생긴거군요....동생이 태어나기도 전에 그런일이 있었으니까... 진짜 많이 힘들었겠어요...태형이나 부모님이나...그래도 여주를 통해서 많이 발전하고 나아지겠죠..? 오늘도 잘 봤습니다!!!감사해요!!1

7년 전
독자92
러블리러브다!!!우왕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기다렸어요!!!! 태형이가 저런 일이 있었는지 몰랐는데 이렇게 보니 안쓰럽네요...태형이가 고소공포증 극복해서 얼른 좋은 행복한 나날만 보내길...!
7년 전
독자93
0894에요 ! 태형이가 고소공포증이 있는 이유가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 그래도 여주가 있으니까 잘 해나가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요 ~
7년 전
비회원105.38
뀨뀨입니다!!
태형이한테 그런 과거가 있었다니ㅜㅠㅜㅠㅜㅠ
동생이 태어나기도 전 부터 챙겼었는데...죄책감이 정말 많이 들었겠어요ㅠㅜㅠㅠㅠ
동생의 태명이였던 우주가 들어가는 제목이 태형이의 하늘에 본연의 빛을 찾아주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항상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94
호호할아버지입니다ㅠㅠㅠㅠ! 태형이의 과거가 너무 슬프네욧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ㅠㅠㅠㅠ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95
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과거가 있었다니..8^8 태형이는 저 드라마를 과연 찍을까요...? 찍겠죠....? 찍는다면 아무 일 없이 잘 찍어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6
데이지입니다!! 우리 태형이 고소공포증이 왜 생기게 되었는지 지금에서야 알게되었네요!! 어찌보면 하늘은 태형이에게 트라우마의 존재로 남아있는 거겠죠? 자기때문에 우주가 죽었으니까. 그래도 그걸 이겨내려는 태형이의 모습이 잘 보여서 다행이에요. 여주가 옆에서 열심히 응원해주고 도와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ㅠㅜㅠㅜㅠ
7년 전
독자97
헐 소름 제 태명도 우주여써요 헤헤^^
7년 전
독자98
스윗비예요ㅠㅠ 우주때문에 평생 죄책감을 안고 살며 하늘 한번 제대로 올려다보지 못한 태형이 너무 맘 아파요ㅠㅠ 이제 예쁜 하늘 찍어주는 호빵이 만났으니 조금씩 맘열고 하늘에 다가서려하네요ㅠㅠ 아무일없이 예쁜마음 그대로 행복하게 촬영하고 또 상 받았으면 좋겠어요! 잘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99
태형이ㅜㅜㅜㅜ어떡해요ㅜㅜㅜ너무인쓰럽네용
7년 전
독자100
침구입니다 저런 슬픈 사연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그래도 부모님까지 돌아가신게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이에요8ㅅ8 이번에 태형이가 맡은 역할이 아픈 기억을 극복하는데에 도움이 될 지 모르겠네요
7년 전
독자101
꾸니예요 대박 대박... 태형이한테 이런 아픔이 있을 줄 몰랐어요 ㅠㅠ 그리고 작가님 제목 대박... 태형이도 넘 다정한데 작가님 어?! 우리 챙겨주는 것두 넘 다정해요 조아해요 안냐뷰
7년 전
독자102
0207이에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뉴누물나ㅠㅠㅠ태형아ㅠㅠㅠ너이렇게 착한애였어ㅠㅠㅠ아마음아파진짜ㅠㅠㅠ너때문애동생그런고아니야ㅠㅠㅠ
7년 전
독자103
수수태태에요! 와 태형아ㅜㅠㅜㅜㅜㅜㅠㅜㅜㅜ아 진짜 이래서 고소공포증이 생겼구나ㅜㅜㅜㅜㅜㅇ동생이우ㅜㅜㅜㅜㅠㅜ와 그런데도 공군을 하겠다고하는거도 멋있네요...슬퍼ㅠ유ㅠ유유유ㅠ유ㅜㅜㅜㅜ오능도 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104
그랬구나 그때 동생이 그렇게 되고...ㅠㅠ 태태가 촬영하면서 어서 극복했으면 좋겠어요! 호빵이 옆에서 꽁냥꽁냥 응원해주겠죠?ㅋㅋㅋㅋ
7년 전
독자105
또비또비 입니다 ㅠㅠㅠㅠ 생각보다 훨씬 더 가슴아프고 안타까운 사연으로 태형이가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었네요 ㅠㅠㅠㅠ 무너졌고 강해졌다는 말이 되게 먹먹해지기도 하고 괜히 눈물이 나네요 ㅠㅠ 우리 태형이 잘못이 아닌데ㅠㅠ 마음에 담아두지않고 이겨낼수있었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106
워더에요ㅠㅠㅠㅜㅜㅜㅠㅜㅜㅠㅠㅠㅜㅜㅜ아ㅏㅠㅠㅠㅠ마우미아파ㅠㅠㅜㅜㅜㅜ우ㅡ허러루ㅜ허루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ㅜㅠㅠㅠ다음휴ㅏ가너무너무기대되는 그런ㅠㅠㅠㅠㅠㅠㅠ 맴찌즞...
7년 전
독자107
물결잉이에요 아 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너의 장못이 아닌데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8
라임슈기입니다
응허어헝 태형이ㅠㅠㅠㅠㅜ 과거가 너무 안쓰러워요ㅠㅠ 여주가 태형이가 할 작품 응원해줬으면 좋겠네요ㅠㅠ

7년 전
독자109
정말행복하네요.....너무21태형이넘나넘나발리느는것 너무 재밌아요 너무냐무너무너무너무좋당 넘우 재미잇어욤
7년 전
독자110
새벽별입니다☆
으헝 이런 슬픈과거가 있었다니...ㅠ
그래도 멋지게 극복해주리라 믿어요❤

7년 전
독자112
빵빵맨입니다ㅜㅜㅜㅜㅜㅜ 이번화 너무너무 슬프잖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런 스토리가 있을줄이야 ㅜㅜㅜㅜㅜㅜㅜ 오늘두 잘 읽고 갑니다 겨울님!
7년 전
독자113
망개떠억입니다 아...진짜 달달의 끝판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가 이제 트라우마를 벗어나는것같아서 다행입니다 여주도 성격 넘 좋고 다 좋아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4
3001이에요 ㅜㅜ태형이한테 그런 과거가 있었네요ㅜㅜ 잘 극복했ㅇ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115
ㅈㅁ입니다
아 그래서 태형이가 고소공포증이 생겼던 거군요ㅠㅠ 윽 마음아파여 태형이ㅜㅜㅜㅜ으엉ㅠ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6
꾸꾸낸내
아이구... 이런 깊은 사연이..... 하늘 볼 때마다 괜히 죄책감 들고 미안하기 그지 없었겠네요ㅠㅠㅠㅠㅠ 하루빨리 태형이 고소공포증이 나아졌으면 좋겠더ㅠㅠ유ㅠㅠ

7년 전
독자117
윤기가 번호 따인 얘기도 차기작으로.....ㅎㅎ
7년 전
비회원80.110
꿈틀이에요!동생이 잇엇규냐ㅜㅜㅜㅜㅜㅜㅠ마음이아파요ㅠㅜㅠㅜㅠ공군연기도 잘할것겉애ㅜㅜㅜㅜㅜㅜㅠ
7년 전
비회원118.157
0006125
감히 외로워할 자격이 있냐니.. 찬찬히 읽다 마지막 인터뷰 부분에서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았어요
일단 소제목이 너무 예뻤는데 이게 또 우주라는 이름의 무게를 말해주는 것 같기도 하고.. 소제목이 뭔가 이야기 전체 분위기를 잡아주는 것 같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119
설레임이에요ㅠㅠㅠ태형이에게그런과거가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0
으아ㅠㅠㅠ 태형이 너무 슬퍼요 진짜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1
그레입니다 !
잠점시간이 갈수록 더 애틋해지네요 ㅠㅠㅠ 보는제가다 설렘사할것같아요 ㅠㅠ 그리고 태형이한테 ㅠㅠㅠㅠㅠ 그런일이있었다니 진짜 충격인것도 있고 힘들어했을 태형이가 생각나서 너무 슬펐어요 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저 질문에 답한태형이가 너무의젓해서 또 눈물이나려그러네여 ㅠㅠㅠㅠ흑흑 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2
됼됼
아ㅠㅠㅠ태형아ㅠㅠㅠ이겨낼 수 있우ㅠㅠ힘내져

7년 전
비회원100.4
꽁뇽

오늘편 너무 슬픈거같아요 태형이가 왜 고소공포증이 ㅛ생겼을까는 한번도 생각을 못했었는데 ㅓ런 슬픈이유가 있을줄은 몰랐네요... 공항이라 그러지 집에서 봤으면 펑펑 울었을거같아여

7년 전
비회원222.51
괜찮아 나라면 비즈니스니까 이해할래
7년 전
비회원222.51
우유입니당 ㅋㅋㅋ
7년 전
독자123
방소에요 아 오늘도 저를 눈물나게 하시네요 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ㅠㅠ너무 슬퍼요 ㅠㅠㅠㅠㅠㅠㅠ저런 이유였구나 싶고 ㅠㅠㅠㅠㅠㅠ하 오늘도 잘 봤습니다!!!
7년 전
독자124
추억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 울지마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에는 언제나 가슴아픈 이야기가 하나씩 들어가는 것 같네요ㅠㅠㅠㅠㅠ그래도 고소공포증을 이겨내려는 노력을 하려는 태태를 보니 제가 더 대견하네요. 작가님 글 분위기가 굉장히 따듯해서 좋습니다ㅠㅠㅠㅠ 모빌도 너무 감동이데 짠하고ㅠㅠㅠ흐엉 다음화 기대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125
요2예요!!태형이가 고소공포증이 생긴 이유가 이런거였다니ㅠㅠㅠㅠㅠㅠㅠ매우 충격이였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서로 믿어서 이러한 이야기도 하고 그래서 좋아보이네요
7년 전
독자126
피글이에요!
아..태형이에게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이번 화를 통해 태형이를 조금 더 알 수 있게 됐네요..얼른 극복했으면 좋겠어요..♡여주가 힘이 되어 주겠죠..!?♡

7년 전
독자127
태형에게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ㅜㅜㅜ태형이 여주를 만나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 태향이의 하늘의 색이 다시 밝아졌으면 좋겠습니다
7년 전
독자129
복숭아꽃입니다 '-' 아 태형이가 저래서 고소공포증이 생긴 거라니 마음 아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여주가 있으니까 이제 차차 괜찮아지겠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태형이 너무 마음 아프고 그래요... 그렇지만 이제 여주랑 하나하나 잘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ㅁ^ 오늘은 달달하기도 하고 간질 거리기도 하면서 되게 마음도 아프고 태형이에 대해서 여주가 조금은 더 많이 안 거 같은 글이네요! 다음화는 또 어떤 설렘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됩니당 ㅎㅎ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가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30
뜌입니다ㅠㅠ 우리 태형이가 왜 하늘을 무서워하는가 했더니 이런 아픔이 있었네요ㅠㅠ 제 가슴이 다 아픈것... 이제 여주랑 같이 상처 잘 아물게 노력하면서 지금도 충분히 멋지지만 더 멋진 태형이가 되기를 바라요ㅎㅎ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31
핫초코입니당 읽고 댓글을 안달은게 생각나서 달러 왔답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형이가 이런 과거를 가지고 있었는지 몰랐는데 ㅠㅠㅠㅠㅠ정말 마음아프다 ㅠㅠㅠㅠㅠ 고소공포증이 단순한 고소공포증이 아니였어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2
태태에요ㅠㅜㅜㅜㅠ태형이 너무스윗 ㅜㅜ저도 이런연애하고싶네여
7년 전
독자133
숭아복이에요 작가님 저두 무너졌어요오....8ㅅ8 아너무 슬퍼요 몽글몽글한게 퐁 터져서 눙물이 눙눙누웅우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잘읽고갑니다ㅜㅜㅜㅜㅜㅠㅠㅜ♥!♥
7년 전
독자134
태형이 과거를 알게 되었네요 그냥 단순한 고소공포증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네요ㅠㅠ 그래도 여주 통해서 조금씩 나아질려고 해서 다행입니다!
7년 전
독자135
[정연아]에요!
ㅜㅜㅠㅜㅠㅜ어구ㅜㅠㅜㅠㅜㅠㅜ
보지도못한 동생을 잃은 기분은...
지금 제 동생도 많이싸우긴하지만 저 시끄러운게없으면 어찌살까싶기도한데...(얘기가 산으로)
다음편 기대할께요! 태형이 무리하지않기를..

7년 전
독자136
빠삐코
허거거겅ㅜㅠㅜㅜㅜ태허ᆞㅇ이가 왠지 그 작품을 할커같은데ㅜㅜㅜㅜㅜㅜㅜㅜㅡ여주랑 잘 해결하구ㅜㅜㅜㅜㅜㅜㅜㅜ잘찍어씅며누ㅜㅜㅜ

7년 전
비회원135.149
라일락
정말 예상치도 못했던 태형이의 과거...난 태형이가 높은곳에 있다가 떨어지는 사고 때문에 그런줄 알았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다니.....태형이라면 꼭 극복할 수 있을거야

7년 전
독자137
부니야예요 ㅠㅠ 동생 태명이 우주라서 계속 그 시나리오가 눈에 밟혔구나... 게다가 내용이 ㅠㅠㅠㅠㅠ 태형이가 용기를 내서 꼭 이겨냈으면 좋겠네요
7년 전
독자138
작가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화부터 보면서 분명히 [태뭉이]로 암호닉을 신청했던 것 같은데 다시 정주행하면서 찾아보니까 없네요 죄송해요ㅜㅜㅜ 신청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고 있습니다 ♥ 항상 이 작품보면서 이런 연애를 하고 싶다, 이렇게 사랑받는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하고 생각하면서 너무 몽글몽글하고 두근거렸었어요! 오늘은 태형이가 여주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여주는 태형이의 이야기를 듣게 된 날이네요.. 진짜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태형이를 위해서 아프고 두려운 것도 참고 견뎌내셔야했을 태형이 부모님도, 아무것도 모르고 동생을 기다리다가 뒤늦게 알게 됐을 태형이도.. 항상 작가님 작품보면 그 날 그 날 제목이 정말 많이 와닿았는데 오늘은 제목을 본 순간부터 막 가슴이 아리고 울컥하더라구요.. 매번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가 항상 기다리고 응원하고 있어요 작가님!♥
7년 전
비회원245.72
두유망개에요! 오늘은 달달하지만 약간슬프고 담담한 화였네요...ㅎㅅㅎ...항상 잘읽고있어요 ♡♡
7년 전
비회원92.234
정꾹꾹이에요! 제가 요즘에 인티를 자주 못 들어오는데 들어올 때마다 겨울소녀님 글 있으면 심장이 막 두근거리고 호들갑 좀 떨다가 글보러 들어오는거 아세요?(그걸 어떻게알아!)ㅠㅠㅠㅠㅠㅠ 아 정말 좋아합니다ㅠㅠㅠㅠㅠ 태태가 여주랑 같이 아픔을 이겨내고 더 단단해지겠죠?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40
아 대박,,, 우주 준다고 산 그걸 아직도 가지구 있는거,,? 대박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1
달고나 Q&A 답변이 가슴 아려요...그러지 않아도 되는데 너무 무리하는 건 아닌가 싶지만 별 탈 없었음 좋겠어요. 뮤즈보이 때도 느꼈지만 글에 따뜻한 구석이 있어요
7년 전
독자142
뿡빵쓰에요!
자까님 ㅜㅜ 진짜 뱃속에 있던 동생이 죽었다 했을때 눈물 줄줄 ㅠㅠㅠ 태형이에게 그런 과거가 있었다니..그냥 단순 고소공포증인줄 알았어요ㅠㅠ 태형이 방에있던 열기구 장난감도 그렇고..진짜 대박 ㅠㅠㅠ 눈물바다ㅠㅠㅠ

7년 전
독자143
이번편은 태형이 과거를 알수잇르서 가슴이 먹먹하네요ㅠㅠㅠㅠㅠ고소공포증이 그래서 생겻구나ㅜㅜㅜ너 탓아니야 태형아ㅜㅜㅜ
7년 전
독자144
단태 에요 태형이에게 이렇게 아픈부분이 있었다니...오늘은 짠하면서 로맨틱한거 같아요 항상잘보고있어요 !!
7년 전
독자145
아태형이ㅠㅠㅠㅠㅠㅠ잧보고가용
7년 전
독자146
룬입니다!!!!!!!
저렇게 달달한 통화라니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
태형이가 저렇게 용기를 낸거면 부디 잘 할 수 있기를 바래요 ㅠㅜㅠㅜㅠㅜㅠㅜ

7년 전
독자14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생한테, 부모님한테 죄책감 느끼는 게 꽤나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기도하구요ㅠㅠㅠ
7년 전
독자148
어깨입니다 고소 공포증이 이렇게 생겼을 줄은 전혀 생각도 못 하고 있었네요 ㅠㅠ 외로울 자격이 있냐는 듯이 대답하는 게 너무 슬프고 안타깝고 ㅜㅜㅜ 트라우마를 사랑을 통해 극복해가는 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공군으로 나오는 태형이의 모습도 넘 기대되네요 ㅜㅜ
7년 전
독자149
으어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뭐랄까 맘이
아파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발박스입니다.

7년 전
독자150
룰루랄리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래서 태형이에게 고소공포증이생긴거엮군여 ㅠㅠㅠㅠ 넘짠하구 ㅠㅠㅠ 그래도 이겨내려는 태형이너무ㅁ ㅓㅅ지궁....ㅠㅠㅇ흐엉
7년 전
독자151
그래서 고소공포증이 생긴거구나...어렸을 때 알고 지금까지 얼마나 큰 죄책감을 가지고 살았으면...ㅠㅠㅠ이제 작품으로, 주변환경으로, 여주를 통해 나아지는 태형이가 됐으면 좋겠어요!! 저장소666씀
7년 전
독자152
저 울었어요ㅠㅠㅠㅠ 너무...예상치도못햿어서ㅠㅠㅠㅠㅠㅇ
7년 전
독자153
ㅠㅜㅜㅜㅜㅜㅜㅜㅜ아픈과거가 있구나...완벽한줄만 알았는데 아픔이 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4
태형이의 고소공포증이 생긴 원인이 저렇게나 큰 아픔일 줄을 몰랐어요ㅠㅠㅠㅠㅠㅠ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죄책감에 시달리며 살았을지... 태형이의 아픔인 고소공포증이 여주와 통해 나아졌으면 좋겠어요ㅎ
7년 전
독자155
ㅠㅠㅠ 슬퍼요오ㅜㅜㅜㅜ그래두 울 자랑스러운 태형이가 이겨내려고 도전하려는 모습이 넘 이쁘고 장하네요 ㅠㅅㅠ !!!!
7년 전
독자156
진짜 작가님은 글에 감동이 정말 잘묻어나는거같아요 너무좋네요 ㅍ퓨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 또한번슙기력작가님글솜씨에치입니다
7년 전
독자158
아 진짜 이건ㅠㅠㅠㅠㅠㅠㅠㅠ먹먹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멋진 태형이 이겨낼 수 있을 건사고 생각함니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9
ㅠㅠㅠㅠㅠ태형이에게 이런사연이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1
작가님 오늘도 잘읽고가요
역시 이런글은 밤에 읽어야죠!!!
오늘 꼭다보고잘꺼어요!!! 자야하는데ㅜㅜㅜㅜ나고쓰린데ㅜㅜㅜㅜㅜ자카님 책임져!!!ㅜㅜㅜ

7년 전
독자162
아 고소공포증이 생긴 이유가 저렇게 너무나 슬픈 이유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래도 태형이가 이겨내 보려고 도전하네요
7년 전
독자163
태형이한테 이런 과거가 있었구나 ㅠㅠㅠ 윽 맴ㅣ즈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꼭 극복해서 요듀랑 행복했으면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4
태형이가 어린나이에 그런 경험을 하고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지 몰랐네요ㅠㅠ 새로운 부분이고, 여전히 신경쓰고 미안해하는 태형이가 안쓰럽고.. 태형이 말대로 이제 밝은 하늘을 봐도 괜찮을 것 같네요. 여주랑 함께 이겨내서 푸른 하늘을 내려볼 수 있게 되는 날이 빨라졌으면 바라요:)
7년 전
독자165
아 태형이에게 이런 과거가ㅠㅠㅠㅠ 아 오늘은 슬프네요ㅠ퓨ㅠ퓨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6
으앙 마음이 아파 우주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67
태형이에게 그런 과거가 있을줄이야ㅜㅜ 고소공포증 꼭 극복했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168
[ 하바나콩 ]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지금이라도 러블리러브를 읽게 되어서 다행이고 영광이고 너무 설레고 그러네요 ㅎㅎ

7년 전
독자169
으앙 ㅠㅠ 이런 과거가 ㅠㅠ 같이 울었어요ㅠㅠ
7년 전
독자170
이번 큐엔에이는 왜이렇게 맘이 쓰리죠 ㅠㅠㅠㅠㅠ 더보기 보는데도 뭉클해서 혼났네 태형이 꽃길만 걸어 ㅜㅜ
7년 전
독자171
아이큐ᅲᅲᅮᅮ 동생 태명이 우주였구나 .. 그래서 그 작품에 눈이 더 갔던 거구나.. 만약 동생이 태어났더라면 태형인 정말 좋은 형이 되었을 텐데 너무 안타까워요 ㅜㅜ
7년 전
독자172
아ㅠㅜ이번 화는 설레고 알콩달콩 하면서 분위기는 약간 어두운 것 같았어요 차에서 데이트 할 때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웃으면서 왔는데 고소공포증 생긴 이유부터 조금 무거워진 것 같아요 분위고도 제 마음도요 태형이도 태형이 부모님도 힘드셨을텐데 그런 태형이가 공군 중위를 한다고 하니 저도 막 걱정되고 그러네요 하지만 태형이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여주로 인해서 하늘에 대한 두려움도 조금씩 사라질 것 같아요 이번화도 정말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74
꾸기야 에요! 태형이ㅜㅜㅜㅜ 얼마나 힘들었을까ㅜㅜㅠ 고소공포증도 그런 이유때문에 생긴거였구나ㅠㅠㅠ 앞으로는 공군영화 찍으면서 탄소랑 함께 고소공포증 풀면 좋겠어요ㅠㅠ
7년 전
독자175
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 ㅠㅠㅠㅠㅠ 아 ㅠㅠㅠㅠㅠ 우리 태형이 ㅠㅠㅠㅠ 아 너무 맘아파요 ㅠㅠㅠㅠㅠ우주야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6
으아아스류ㅡ다...그런사연이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7
으어ㅠㅠㅠ 태형이에게 저런 과거가ㅠㅠㅠ 드라마 잘 찍고 극복해냈으면 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8
고소공포증 이겨내려는 모습이 마냥 예쁘다고 했었는데 생긴 이유를 알고나니 마음이 아프네요..8ㅅ8 ㅠㅠㅠㅜ
7년 전
독자179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이런사연이ㅜㅜ
7년 전
독자180
ㅠㅠㅠ태형이는 어릴때부터 멋진말을 하는 애기였네요ㅠㅠㅠ
6년 전
독자181
태형ㅇㅣ항테 그런 사연이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2
태형 너무 안쓰럽고... 안아주고 싶고 ㅠㅠㅠㅠ 울지 마로라 여주랑 행복해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3
아 태형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ㅠ 이 남자야 ㅠㅜㅜㅜㅜㅜ 맘 아프게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4
흐어ㅠㅠㅠ눈물나요ㅠㅠ
6년 전
독자185
와...태형이가 너무 슬프겠어요...//
6년 전
독자18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 진짜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 고소공포증 생긴 이유 진짜..ㅠㅠ 태형이 우는 거 상상하니까 너무 맴찢이네요
6년 전
독자187
우주가 기울어지는 순간........ 왜 이렇게 아프지 ㅠㅠㅠㅠㅠ 신비하고 오묘하면서도 영원이 틀어지는 순간... 많이 아픈 문장인데 참 예쁘게 풀어내셨네요... 참 좋아요 작가님
6년 전
독자188
백퍼 내일 아침에 또 눈이 붓겠네요 봐도봐도 너무 슬픈 장면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잘 보고가요
6년 전
독자189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 편은 너무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태형이가 어린 나이에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까ㅠㅠㅠㅠㅠㅜㅜ 이제 여주 만나서 행복해야해..ㅜㅜ
6년 전
독자190
태형이가 고소공포증이 생긴 이유가 드디어 밝혀졌네요ㅠㅠㅠㅠㅠㅠ 열기구 장난감이 이렇게 연결될 지 몰랐는데ㅠㅠㅠㅠㅠㅠㅠ 이번화도 잘보고 다음화로 정주행 합니다
6년 전
독자191
인터뷰 저 한 줄이 진짜 아 가슴 찢어지네요
6년 전
독자192
엉엉 이번편은 태형이의 고소공포증이야기네요ㅠㅠㅠ너무슬퍼요ㅠㅠㅠ엉엉
6년 전
독자193
태형이가 고소공포증이 생긴 이유가 나오는 화였는데 다시봐도 마음이 찡 하네요, 그 작은 아이가 동생이 없어졌다는 걸 알고 정신정인 병을 앓고 살아오는 게 얼마나 힘들었을 까..뭔가 읽으면서도 제가 얘기를 듣는 듯이 숙연해 지는 글이었어요! 저장소666왔다감
6년 전
독자194
태형이 너무 마음아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열기구가 저런 의미인줄 몰랐네요 8ㅅ8..잘 봤습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19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한테 이런 트라우마가 있었구나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6
진짜 자까님 최고에요ㅠㅠㅠㅠㅠ 어쩜 글이 이렇게 따뜻하고 포근하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8
ㅌㅐ형아 ㅠㅠ 그렇게 슬픈 사실이ㅠㅠ
6년 전
독자199
우리 태형이ㅠㅠㅠ 마음도 이쁘고 완벽하다ㅠㅠ 부족한게 뭐니ㅠ
6년 전
독자200
태형아ㅠㅠㅠㅠㅠㅠ너무슬프자나ㅠㅠㅠㅠㅠ 열기구 대박 이에요 1도눈치못챈!!!
6년 전
독자201
ㅠㅠㅠㅠ맴찢..그래서 고소공포증이..ㅠㅠㅠㅠㅠㅠ 흡 이번 화 역시 최고ㅠㅠ 작가님 짱..乃
6년 전
독자202
ㅠㅠㅠㅠㅠ태형이가 이런 속 사정이 있었구나 슬프네요 ㅠㅠ,,이런 얘기를 풀어내는 작가님 문체가 너무 좋아요 !! 담담하면서도 슬픈 감정을 온전히 전달하는 것 같아요 그 와중에 극복해 보려는 태형이 너무 대단하고 예쁘네요 잘 봤어요 !
6년 전
독자203
ㅠㅠㅠㅠㅠㅠ저도모르게 눈물이 나와용ㅠㅠㅠㅠㅠ태형이의 트라우마가 너무슬퍼요ㅠㅠㅠ항상좋은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04
마지막 비하인드 읽고 눈물이 막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의 아픔도 느껴지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5
고소공포증이 생긴 이유가ㅠㅠㅠㅠㅠ너무 슬퍼요 아무일도 안 일어났다고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머니랑 우주...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6
그 우주라는 공간과 단어안에 많은게 들어잇을줄은 몰랐는데 짠하기도 하고 어린태형이가 느꼈을 그 감정읏 또 얼마나 무거운 짐같은거엿을까 싶네요ㅜㅜ
6년 전
독자207
아..눙물......ㅜ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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