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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홍일점] 소녀인데 소년단으로 데뷔했어요. 06 | 인스티즈 

 

 

 


 


 

EP. 06, 몰래 카메라
 


 

** 


 

[ 한번쯤 해보고 싶었어, ] 


 


 


 

이때는 너 탄의 머리는 살짝 긴머리에 중간부터 자연스레 사르르한 빛을 보여주는 애쉬 브라운으로 너 탄의 리즈를 찍은 날이였음. 그리고, 이때 너 탄은 파랑새에 올라오는 자신의 프리뷰와 고화질을 보며 생각했어. '몰카하고싶다.' 와 '팬싸인회를 어떻게 재밌게할까?' 라는 두 가지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고 있었어. 그리고, 결국 너 탄은 그 해결책을 찾았지. 


 


 


 

팬싸인회에서 몰래카메라를 하면 되는거야!
그래서, 피디님께 오도도도 뛰어가서 말을해. 이러이러한 이유로 제가 팬싸인회를 잠시 늦는다고 얘기를 한 후에 짠! 하고 등장해서 팬들과 멤버들을 놀려줄 얘기를 신나서 하지. 그리고 회사와 피디님은 오케이싸인을 내려. 그리고, 너 탄은 몰카를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 계획을 짜기 시작하지.
 


 


 


 

일단 대충 계획은 이러했어. 


 


 


 


 

1. 가발을 쓰거나 머리를 조금 잘라서 보이쉬하게 만든다. 


 

2. 마스크를 쓰고, 모자를 쓴다. (너무 티나나) 


 

3. 마스크와 비슷한 색깔로 옷을 깔맞춤한다. (아마도 블랙이 좋을듯) 


 

4. 윤기나 정국의 카메라를 빌린다. (몰래 가져온다) 


 

5. 멤버들을 찍는 홈마인 척 한다! 신! 생! 홈! 입! 니! 다! 


 

6. 너 탄이 살짝 늦는다는 소식을 알리는 순간 


 

7. 놀라는 척하며 일어난다. 


 


 


 


 

이렇게 허접하게(? 계획을 짜두고서는 너 탄은 멤버들에게 말하고 싶어 입이 간질간질 거렸지만, 후 참았음. 하지만, 멤버들과 피디님이 누구임? 탄소맘인 동시에 탄소를 놀리기를 참 좋아하는 빅히트 패밀리였음. 피디님은 이미 방탄이들에게 너 탄의 몰카 소식을 알려줬지. 그런 멤버들은 너 탄의 계획에 살풋 웃으며 멤버들끼리 다른 계획을 짜기로 했음. 바로, 팬들과 함께하는 너 탄의 몰래카메라! 당연히 너 탄은 그걸 모를거고ㅇㅇ, 본격 너 탄 바보 만들기가 시작되었어. 멤버들의 계획은 이러했지. 


 


 


 


 

1.팬들에게 너 탄 몰래, 몰카의 계획을 알려준다. 


 

2. 1번 계획을 제대로 실행한다. 


 

. 


 

. 


 

. 


 


 

그 이후의 멤버들은 머리를 잘 굴렸지만, 저 두개만큼 잘 짠 계획이 없는거 같아 더 이상 적지는 않고 이렇게 진행하기로 했음. 


 


 


 

너 탄은 역시 그런거 1도 눈치 못 채고 해맑게 웃으며 팬들을 놀릴 생각에 웃으며 잠을 자다 일어나 씻고 옷을 입고, 샵에 가서 가발을 씌어달라고 부탁하고 열심히 가발을 쓰고, 마스크도 쓰고 방밤을 멤버들 몰래 찍은 후에 너 탄은 다른 차량으로 이동을 하며 놀았어, 너 탄은 늦게 들어가고 멤버들은 그 틈을 이용해 빠르게 몰카의 계획을 전달했음. 


 


 


 


 

팬들은 즐겁게 웃으며 끄덕거리고 너 탄은 마지막에 들어와 구석진 곳에 앉아 너 탄은 너 탄이 일어날 순서를 기다리며 멤버들이 너 탄이 조금 늦게 온다는걸 알려주게 되자 팬들이 곳곳에서 야유를 뱉어내며 회사를 욕하는게 들리자 너 탄은 너무나도 많이 당황했어. 그리고, 일어날 타이밍을 놓쳐 우물쭈물 일어나며 주머니에 낑낑거리며 숨겨 놓았던 마이크를 꺼내 말을 시작했어. 


 


 


 


 

"..ㅇ..여, 여러분?" 


 


 



 


 

팬들은 이미 너 탄의 몰래카메라를 알고 있기 때문에 웃음을 참으며 너를 다 째려봤어, 물론 팬들이 너 탄을 속여야해서 속으로는 쓴 울음을 삼키며 어색하게 연기를 했지. 그 중에서 제일 잘한 팬의 눈빛을 본 너 탄의 속마음은 '일반인이 왜 마이크를 가지고 있어;' 라는 눈빛이였다고해. 


 


 


 


 

아, 다시 돌아와서 너 탄이 너 탄에게 쏟아지는 눈빛에 당황하며 더 안절부절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열심히 썼던 가발을 벗고 마스크를 내려도 팬들의 시선이 떨어지지 않자 용기를 내어 말해.  


 


 


 


 


 

"..아, 이거 몰래카메라예요.., 진짜.., "

 


 


 


 

(?) 


 


 


 

(동공지진) 


 


 


 


 

"마. 많.이.놀.라.쬬?" 


 


 


 


 

(無반응) 


 


 


 


 

(땀땀) 


 


 


 


 

"..바, 반갑습니다!" 


 


 


 


 

라고 말을 마친 뒤, 붉어진 얼굴로 후다닥 내려오며 다시 머리를 정리하고 멤버들 옆에서서는 무대에 서서 말을 하기 시작해. 

물론, 머리를 정리하며 들린 팬들과 멤버들의 "탄소를 속여라!" 라는 말에 허-, 하며 헛웃음도 쳤고 


 


 


 


 

"어떻게 여러분이 그래요? 짱 너무해"

 


 


 


 

"멤버들이랑 피디님이랑 매니저 오빠도 진짜 너무행, 내가 이걸 진짜 며칠을 고민했는데, 와, 진짜 너무행" 


 


 


 


 

"나, 진짜, 와, 나 오늘 이름 안 써줄거예요. 손도 안 잡아줄거고, 머리띠도 안 써줄거야" 


 



 


 

팬들은 그런 너 탄의 귀여운 투정에 웃으며 미안해, 화 풀어! 라며 크게 소리쳤고, 너 탄은 지민이의 입술을 잇는 오리입술을 만들며 흥, 이라는 표정을 지으며 자리에 착석했어. 물론 팬들이 주는 선물은 흥흥 거리며 다 쓰고, 아마도 그 날 삐침레전드였을거야, 오리입술+츤츤의 합체였으니까. 그렇지만 멤버가 치는 장난은 받아주지 않았다고 해. 


 


 


 


 

그리고, 다시 조금 시간을 앞으로 당겨 팬들은 어렵게 어렵게 너 탄을 어루고 달래 이름이 적힌 싸인씨디를 받아왔다고 하고, 이 날은 또 특별한 일이 또 있었어. 


 


 


 

바로 너 탄의 형제들이 찾아온거야. 이 때 하필이면 너 탄의 올블랙 패션과 비슷했어. 남매는 다 통하나봐. 그리고, 이 집안은 유전자가 가만히 있지를 못 해. 팬들의 눈이 살짝 돌아갔었어. 저런분이 우리랑 같은 팬이라니? 남덕이라니! 라는 생각과 함께. 하지만, 그 사람들은 너 탄의 오빠와 동생이였지. 


 


 


 


 

그 세명의 차례가 되자 아무리 그래도 저런 피지컬을 가진 팬이 있었나, 너무 익숙한데 라는 느낌에 그 두명을 쳐다봤어, 

그리고, 너 탄은 자신의 앞에 앉은 아미에게 웃으며 인사를 해주고 이름을 써주고 제 앞에 온 남팬을 봤어. 


 


 


 


 

그 남팬은 첫째. 첫쨰는 앞자리에 오자마자 너 탄에게 앨범을 조심히 내려놨어. 너 탄과 첫째는 나이차가 조금 심해서 첫째가 너 탄을 부둥부둥하며 거의 키워줬어. 그런 첫째가 오랜만에 보는 너 탄을 보니 너무 반가워 싸인을 하는 너 탄의 손목을 잡아 일으키고는 꼬옥 안았음. 너 탄도 아직 마스크를 내리지 않은 팬에게 안기니 당황해 손을 이리저리 놓지 못 하다 옆자리에 앉은 윤기와 호석이가 팔을 잡으며 놓으라고 말했고, 그 말에 첫째는 그제서야 아, 하며 마스크를 벗었어 


 


 


 


 

"오빠!" 


 



 

"애기!" 


 


 



 

오빠를 알아본 너 탄은 바로 먼저 오빠를 꼬옥 껴안고, 오빠는 너를 부르는 애칭으로 부르자 멤버들은 팬들과 같이 하나같이 멘붕. 다들 'ㅅ'? 이런 표정으로 너 탄과 너 탄의 오빠를 바라보고 있었어. 그러다가 너 탄은 오빠에게 말했어.  


 


 


 


 

"망냉이는 왔어?"

 


 


 


 

"응, 왜, 오랜만에 막내 보니까 좋아?" 


 


 


 


 

"..흠, 요즘 잘 지내?"

 


 


 


 

"어, 졸라 잘 지냄" 


 


 


 

사실 막내와는 나이차이가 별로 나지 않아서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실남매지만, 다정함이 붙은 현실남매야. 

나이는 정국이와 동갑. 너 탄은 그런 막내의 말을 가볍게 무시하고 첫째를 보며 말해. 


 


 


 

"오빠는 잘 지내썽?" 


 



 

"그러.." 


 


 


 

"난 안 보이지? 섭섭하네, 내가 여기 오자고 한건데" 


 


 


 


 

"어이고, 그랬어요? 잘했네" 


 


 


 


 

너 탄과 막내동생의 말싸움같지 않은 말싸움에 매니저가 와서 말리고서는 가족이 싸인을 다 받은 후 대기실로 데려갔고, 아미들은 아직도 ㅇㅁㅇ? ㅇㅂㅇ? 이라는 표정으로 너 탄과 너 탄의 가족을 멍때리며 보고 있었음. 그리고, 끝난 팬싸인회를 끝내고, 너 탄은 급하게 가족들을 만나러 갔음. 


 


 


 


 


 

(다음주에 계속-) 


 


 


 


 


 


 


 

+ 


 

앞으로 공개된 에피소드는 2정도 남았습니다. 

그 이후로는 다시 포인트를 받을 예정입니다. 

7화까지 무료인 이유는 이 에피소드들이 이미 한번 공개 됐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내용이 별로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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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2.192
예전에 봤던 기억들이...새록새록...♡♡♡♡오늘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7년 전
독자1
윤기윤기에요ㅋㅋㅋㅋ아 탄소 너무 귀여워욬ㅋㅋㅋ오구 울탄소ㅋㅋㅋㅋㅋ몰카 실패해서ㅜ삐졌엏ㅎ
7년 전
비회원196.9
땅위입니다! ㅋㅋㅋㅋㅋㅋ탄소 몰카 실패해서 삐진거 귀엽네요!! 그리고 탄소네 남매!! 탄소가족이니 모두 잘생겼겠죠? 궁금하네옇 핳
7년 전
독자2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팬이 오빠인 줄 몰랐을 때 엄청 당황했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
[달별]로 암호닉 신청 가능 할까요?ㅅ?
몰카하는 아미들이나 거기에 속는 탄이나 너무 귀엽네요ㅠㅠ 엉어유ㅠㅠ

7년 전
독자5
보그미입니당! 오늘도 잘 읽고가요..♥
7년 전
독자6
진ㅁ만보입니다!! 다음ㅅ솨가 더무 기대되네오ㅡㅠㅜ 다음화때 뵐게요:)
7년 전
독자7
잌ㅋㅋㅋㅋ탄소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7년 전
독자8
[한빛]으로 암호닉 신청하고싶어요!!! 탄소귀요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
ㅠㅠㅠㅠㅠㅠㅠㅠㅠ탄소 넘 귀엽잖아.. [어화동동]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7년 전
비회원168.243
한새온 이에요! ㅋㅋㅋ 다음화 스펙타클 한 걸로 알고 있는데ㅋㅋㅋ 아무튼 탄소 몰카 실패한거 넘 귀엽자나 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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