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플오당합 전체글ll조회 2409l 3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세븐틴/권순영] 대행 남친 권순영 x 모태솔로 너봉 - 05 | 인스티즈

HAPPY NEW YEAR,
            연애대행서비스
( ;대행 남친 권순영 x 모태솔로 너봉 )
 
[ EPISODE. 05 ]
 

 






 
" 저기, "

" 응? "

" 집에 안가요? "






 
내 물음에 너는 어깨를 으쓱하며 제가 왜 가냐는 식으로 웃어보인다.

여기는 제 집입니다만.







" 졸업앨범이네 "

" 아, 헐. 안돼요 그거. "

" 왜ㅡ. "





너는 벽에 착 붙어서는 제 등 뒤로 앨범을 숨겼다.
내가 앨범을 뺏으려 오른손을 네 등 뒤로 뻗으면 너는 앨범을 왼쪽으로 빼고, 내가 왼손을 뻗으면 오른쪽으로 뺐다.






" 아, 진짜. "






네 앞에 서서 너를 올려다보고있다가 네가 내 눈을 보며 방심한 틈에 양 손을 뻗어 네 등 뒤로 손을 넣었다.
 
툭, 그와 동시에 앨범이 그의 손에서 떨어지더니 네 팔이 내 허리를 감싸안았다.





" 와, 노렸다. "

" 뭐가, 니가 먼저 안은건데? "






얼굴이 새빨개지는게 느껴지면서도 네게 너무나도 세게 안겨있는 탓에 식히지도 못하고 네 품에 고개만 박고있었다.


놔주시면 안ㄷ..

뽀뽀.

네?

뽀뽀해주면.


놀라서 너를 올려다보자 너는 생긋 웃으며 고개를 돌려 뺨을 내 쪽으로 보였다.
 
그런 네가 괘씸해서 네 발을 밟자 너는 아, 하면서 더더 강하게 나를 감았다.





" 진짜 얄미워. "

" 니가 안하면 내가 하면 되지. "





너는 그 말을 뱉자마자 손을 풀어 살짝 뒤로 나를 보내더니 고개를 숙여 볼에 입을 맞추고서는 자세를 바꿔 나를 벽으로 몰았다.





" 이번에는 해줘, 응? "





솔직히 볼이면 설레는 김에 해줄려고했는데 이 사람이 눈을 감으면서 입술을 내미는거있지.

손으로 그 입을 톡, 때릴까하다가 또 그게 너무 귀엽고 잘생겨서 나도 모르게 그의 목에 팔을 두르고서는 입에 꽤나 오래 입을 맞대고있기만 하다가 팔을 풀고 민망함에 쇼파에 주저앉았다.





" 미친다. "

" 뭐가요, 뭐가. "

" 진짜.
아, 존나 예쁘다 "








너와 함께하는 겨울날의 매일매일도 무엇보다도 좋고 벅차지만, 가끔 너랑 같이 보내는 봄날은 얼마나 찬란할까 하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아직 꽃이 필 때까지는 2달이나 남았지만.




" 봄.., 봄 되면 좋겠다. "

" 웬 봄. "

" 지금 커플이라고 봄타령하냐. 나가. "

" 아 맞다, 이석민 너 어떻게 된거야.
연락하는 사람 그거. "

" 일종의 거래지. "





이석민은 핸드폰에 빨려들 것 처럼 고개를 쳐박고 실실 웃으며 누군가와 카톡을 주고받고있었다.
 
무슨 거래. 하고 묻는 내 물음에 천천히 고개를 저으며 나중에 다 알게 될거야ㅡ. 란다.





" 쟤 뭐라니. "

" 너도 커플이면서 나랑 편들려고 하지마.
동정이냐. "

" 얘는 또 왜이래. "





부승관 솔로 컴플렉스 언제 끝나죠?

부승관 여친 구함. (0/1)








" 여보세요. "





자다가 일어났어?

묻는 네 목소리에 괜히 아닌척 크게 아니요? 하고 대답했고 그 후로 들려오는 작은 웃음에 네 얼굴이 그려지면서 또 마음이 간질거렸다.






' 아니, 나 지금 너희 집 근처 지나는 중이거든. '

" 아.. "

' 잠깐 들러도 되는거지? '

" 네? "






급히 손을 더듬어 책상위의 거울을 들고서는 얼굴을 확인했다. 잔뜩 기름져있는 머리카락과 얼굴, 부어있는 눈, 파자마 차림까지.

준비시간 최소 40분이다.





' 응? '

" 안돼요. "

' 그럼 뭐, 할 수 없지. '





뭐야, 포기가 좀 빠르다?

내가 거절해놓고 괜히 뚱해지는 마음은 네 말에 풀려버렸다.

갑자기 보고싶어져서 그랬지.





" 자던 잠 마저자고. "

' 안잤다니까요ㅡ. '

" 그래그래, 잘자. "





전화가 끊기고 전화기만 멍하니 보고있다가 헤, 웃었다.
 
이게 연애구나.
 
몸 전체를 울리는 이상한 기분에 이불을 발로 차면서 베개를 꼭 끌어안았다.








이왕 일어난 김에 세봉틴이나 봐야지, 하고 티비를 틀고서는 과자봉지를 뜯어 한참 웃고있는데 카톡, 하고 알림이 온다.


권순영님이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확인     닫기


메세지창의 권 자가 보이자마자 잠금을 풀어 네 톡을 확인했다.

 


 

[일어나면 현관 문 앞에 봐봐]


너의 의미심장한 메세지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자리에서 일어나 일단 문을 열기전에 문에 귀를 가져다대었다.

이꼴로 마주쳤다가 나한테 정떨어지면 어떡해. 하면서 문을 조금 열고 아무도 없는걸 확인한 후 문을 활짝 열었다.





" 어? "





문 앞에 놓여있는 작은 흰 물체에 자리에 주저앉아 집어들어 확인하자 그 정체는 다름아닌 눈사람이었다.

그걸 또 조물거리며 만들고 손시려서 손에 입김을 불 생각을 하니 그게 또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었다.
나 이쯤되면 덕질 수준이라니까.

손바닥에 눈사람을 올려서 가져와 식탁 위의 빈 접시 위에 올려놓았다.

만든 주인을 닮아 위로 째진 나뭇가지 눈이 귀여워서 손가락으로 쓰다듬다가 문득 고맙다고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핸드폰을 들어 사진을 찍은 후 냉동실에 고이 넣어두었다.

녹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세븐틴/권순영] 대행 남친 권순영 x 모태솔로 너봉 - 05 | 인스티즈

 
 
 
거실이 그야말로 난장판이었다.

컵은 언제 엎어진건지 줄줄 흘러다온 액체는 이미 내 새우깡을 다 적시고있었고 이석민은 이미 소주병에 숟가락을 꽂아 이승철의 인연을 열창하고있었다.
부승관은 또 그 옆에서




" 그 노래 부르지 마라고ㅡ, 하. 씨. "





하면서 무릎을 끌어안고 울고있었고.

치우는건 왜 항상 제 몫인거죠.

아니 그러니까 얘네가 우리집에서 왜 이러고있냐면,




 
[야]
[야]
      [이석민]

                                                                                        [?]
                                                                                       [왜]

       [나 오늘]
            [술마실건데]
         [너도 ㄱ?]

                                                                             [ㄴㄴ]

[?]
[와]
   [배신]
                     [지금 솔로 버리냐]

                                                        [ㅋㅋㅋㅋㅋㅋㅋ갈게]




뭐 대충 이런 대화였는데 그냥 나도 끼고싶잖아.
아, 저는 물론 술을 좋아하는 건 아니고 그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뻔뻔)

그래서 내가 어디서 마실건데? 하니까,




[너네집]
                      [너도 참여하려면 하고]





란다.

그래서 얘네가 우리집에 있.. (이마짚)





" 한번만 더 컵 엎어봐! 니네 인생을 엎어버릴라니까! "

" 이미 엎어진 인생, 한 번 더 엎으면 원래대로 돌아가는건가요ㅡ. "

" ... "




저새끼가.

둘이 만담을 펼치고 있는 동안 영화를 보다가 우연히 옆을 돌아봤을 때 그 둘다 바닥에 누워 곯아떨어져있길래 어질러진 거실을 치우기 시작했다.

나정도면 보살이지, 마음같아서는 쟤네도 쓰레기통행이었어.


잔뜩 퍼먹은 얼음을 냉동실에 넣으려고 냉동실 문을 열었는데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았던건지 곳곳에 물방을들이 맺혀있었다.
 
헐, 눈사람. 하고 구석의 눈사람을 확인하는데 배부분이 조금 녹아 팔 한쪽이 저쪽 밑에 겨우 매달려있었다.





" 아, 어떡해. "





하며 흘러내린 팔을 다시 만들어주려 눈사람을 옆으로 돌려보는데 웬 비닐봉지가 끼여있었다.

궁금한 마음에 빼내는데 예상과 다르게 쏙 뽑히기에 냉장고문을 닫고 작은 비닐을 열어보는데 그 안에 이유모를 쪽지하나가 들어있다.

머리 위로 잔뜩 띄워진 물음표들을 정리하며 천천히 쪽지를 펴자 네가 천천히 눌러 쓴듯한 글씨가 눈에 들어온다.



[세븐틴/권순영] 대행 남친 권순영 x 모태솔로 너봉 - 05 | 인스티즈

 

눈 보니까 니 생각난다
좋아해




미친다. 그 밑에 몇번을 지우고 그리고를 반복한 하트까지.

이 사람 어떡하지 진짜.
 
 
 
 
 
 
 
 
 
 
 

암호닉

 

 

[[ 곰세마리 ]]   

[[[ 권쑤녕 ]]]

[[ 규글 ]]

[ 김민규 여자친구 ]

[[ 김후군 ]]

[[[[ 급식체 ]]]]


[[ 남양주 ]]

[[ 내일 ]]  

[ 냐냥 ]

[[[ 느림의 미학 ]]]

[[ 늘보워누 ]]

[[ 늘부 ]]  

 

 

 

[[[[ 다라미 ]]]]

[ 당이 ]

[[ 대깨홍 ]] 

[ 더쿠 ]

[ 도리 ] 

[[[ 도리도리 ]]]

[[[[[ 독짜 ]]]]]


[[ 라온 ]]

[[[ 라온하제 ]]]


[[ 마그마 ]]

[[[[ 맴매때찌 ]]]]

[ 멜팅 ]

[[ 모라고 ]]

[[[[ 몬 ]]]]

[[[ 몽마르뜨 ]]]

[ 밀테는비냉 ]


[ 방울방울해 ]

[ 벌렝 ]

[[[[ 벌스 ]]]]

[ 벚꽃 ]

[[[[[[[ 보나 ]]]]]]]

[[ 보름 ]]

[[ 봄꽃 ]]

[[ 부니야 ]]

[[ 빙구밍구 ]]

[ 빵싯 ]

[ 뿌 ]


[ 사랑둥이 ]

[ 사이다 ]

[[ 세븐틴틴틴 ]]

[ 순영사랑해 ]

[[ 스타터스 ]]

[[ 신아 ]]

[[[ 쑤하진 ]]]

[[ 쒜이더 ]]

 

[ 아날로그 ]

[ 아니아니 ]

[[[ 양융 ]]]

[ 연전복 ]

[[ 에디 ]]

[ 우아나다 ]

[[ 우지소리 ]]  

[[ 원우야나랑살자 ]]

[[ 원우의겨울 ]] 

[ 유우놓차나대 ]

[[ 유자청 ]]

[[ 윤기의융털 ]]

[[ 윤전사 ]]

[[[[[ 은블리 ]]]]]

[[[[[[ 이지훈오빠 ]]]]]]


[[ 자몽몽몽 ]]

[ 자몽쩀 ]

[[ 젤리망고 ]]

 

[[ 찬아찬거먹지마 ]]

[ 찬이엄마 ]

[[ 참깨 ]]   

[ 찹쌀떡 ]

[[[ 천사영 ]]]


[[[[[[[ 쿠조 ]]]]]]]

[ 쿱스팝 ]

[[[[ 크롱크앙 ]]]]

[[ 킨다 ]]


[[[ 파스텔블루 ]]]


[ 하금 ]

[ 핫초코 ]

[ 햄찌 ]

[ 햄찌수녕 ]  

[[[[ 햄찌의시선 ]]]]

[ 허니하니 ]

[[[ 호루 ]]]

[ 호시기두마리치느님 ]

[ 호시탐탐 ]

[ 호지 ]

[[[[[[[ 호찡 ]]]]]]]


Y

[ Yib ]


숫자

[[[[[ 8월의 겨울 ]]]]] 

[ 9575 ]

[ 96 ]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몬입니다!
7년 전
플오당합
오 첫번째 축하드려요!!
7년 전
독자4
이야 첫 번째네요 ㅜㅜ 역시 우리 작가님... 저 설레서 밥 먹으러 가는 것도 잊고 정말... 저 꿈에서도 수녕이랑 데이트....했고 넘나 좋았구 글에서도 달달한 수녕이 만났구... ㅜㅜ
7년 전
플오당합
몬님ㅠㅠㅠ 부러워요 꿈에 순영이 나오시고.. 저는 한번도 안나와주고ㅠㅠ
7년 전
독자8
도깨비에 나왔던 공유님 의상... 고거 입구 나와가지고 ㅜㅜ
7년 전
플오당합
8에게
(말잇못).. 순영..나도..

7년 전
독자9
플오당합에게
되게 피지컬 대단해써여... 권수녕 걍 모델... 저 피팅룸에 나오는데 다 입었어? 하면서 뒤도는데...

7년 전
플오당합
9에게
(벅참) 엉엉엉 좋아요

7년 전
독자12
플오당합에게
작가님 제가 팁을 드릴ㄹ게여ㅡ... 자기 전에 꾸고 싶은 울 애들을 내내 생각하세요... 꿈은 무의식에서 나오는 장면들이니까요.

7년 전
플오당합
12에게
매일 앓다가 자지만 한번도 나온적이 없구.. 흑

7년 전
독자14
플오당합에게
전 갑자기 나와서 매번 당황스럽그...

7년 전
독자2
ㅅㄷ은블리
7년 전
플오당합
은블리님 두번째시네요! 반가워요 댓글 기다려야징
7년 전
독자16
으아아아아 작가님 죄송해요ㅜㅜㅜㅜ 노래방에서 열창하다가 그만...ㅎ... 눈사람 만드는 쑤녕의 모습 하...상상했어요ㅜㅜㅜ 너무 카와이 할듯 싶네요ㅜㅜㅜㅜ 글구... 달달하고 달달하고 달달해서ㅠㅠㅠㅠ외롭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 오늘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뭔가 잠들기전 한번 더 읽어야 될것같아용ㅎㅎㅎ
7년 전
플오당합
은블리님 현실미ㅋㅋㅋㅋㅋ 노래방 저도 가고싶은데 8ㅅ8
새해복 많으받으세요❤

7년 전
독자18
붐붐 열창했습니다 하하...
요즘 달달한 글들을 너무 많이 봤더니...제가 연애하는것같고...그래서 인지 현실에 남치니가 없는것같고...다들 남친있는데...나만없고....흐엉...작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7년 전
독자3
작가님♡ 유우놓차나대예요 승관아 여친없니..그럼 나를 가져ㄱ..ㅋㅋㅋㅋ한가했는데 글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대사가 너무 설레서 2~3번 반복해서 읽은건 절대 안비밀입니다♡
7년 전
플오당합
반가워요! 대사가 설레다니.. 흡흑 제가 보기에는 오글파티인데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33.174
으악 순영이 넘나리 스윗한 거 아닙니까... 눈사람에 쪽지라니 심장이 저리네요 정말 ㅠㅁㅠ 혼자 웃으면서 보다가 현실 깨닫고 울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민이 일종의 거래 그건 무슨 말인지 궁금하네요 혹시 지금도 암호닉 받으신다면 [우리토토야] 로 신청할게요 잘 봤습니당!
7년 전
독자5
배가 간질간질하네요....쑤녕아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
양융입니다 오늘도 역시 스윗하신ㅜㅜ순영이!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7년 전
플오당합
양융님 반가워요!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7년 전
독자7
늘보워누에요!!! 하 순영이 너무 달달하네요ㅠㅠㅠㅠ 승관이가 불쌍하고요ㅋㅋㅋㅋㅋ날도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글 감사합니달~❤❤
7년 전
플오당합
늘보워누님 반가워요! 감기조심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7년 전
독자10
빙구밍구에요! 수녕아ㅠㅠㅠㅠㅠㅠㅜㅜ앓다죽을권수녀우ㅜㅜㅜㅠㅜㅜㅠㅜㅜㅜㅜ진짜설레죽을거가타요ㅠㅠㅠㅜㅜ오늘을 얼마나 기다렸는지ㅠㅠㅜㅜㅜ다음화두 기다릴게용!
7년 전
플오당합
빙구밍구님 반가워요! 다음화도 꼭 보러와주세요 :)
7년 전
독자11
혹시 암호닉 계속 받으시나요..? 꾸준히 읽으면서 왜 신청할 생각은 못했는지ㅜㅜㅜㅡㅠ 순영이는 오늘도 달달하네요ㅜㅜㅜㅜㅜㅜ 눈사람이라니ㅜㅜㅡㅠ 눈사람 만든다고 손 호호 불어가며 만든거 생각하면 끄아ㅜㅜㅜㅜ 너무 귀여워요ㅜㅠㅜㅜㅜ 작가님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글 감사합니다ㅜㅜㅜ❤ (암호닉 할수있다면 [찬둥이]로 될까요?ㅜㅜㅜ)
7년 전
플오당합
네! 그런데 제가 깜빡하고 누락될 가능성이 있어서 혹시 암호닉 신청방에 한번더 해주실 수 있을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13
넵!!❤
7년 전
독자15
아니아니에요 아 순영이 어쩜 하나하나 전부 다 설레게 하는건지 그럼 저 죽어요 정말로.. 눈사람 만드는 순영이 생각만 하면 귀여워죽겠고 웃음만 나와요 귀여워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미리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년 전
플오당합
아니아니님 반가워요 :)
독자님도 새해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플오당합
보나님 반가워요 :)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7년 전
독자19
방울방울해 입니다ㅠㅠㅠ 순영이 너무 달달해요ㅠㅠㅠ 세상에나 정말.. 여주랑 순영이 연애 너무 예쁘게하는거 아닙니까ㅠㅠㅠ스킨쉽도 막..막 워후 사랑해요 작가님!ㅎㅎㅎㅎ그리고 명절 잘 보내세요~♥
7년 전
플오당합
방울방울님 반가워요 :)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7년 전
독자20
벌스에요!!
아ㅜㅜㅜㅜㅜ 완전 설레요ㅜㅜㅜㅜㅜㅜㅜㅜ 수녕아아우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플오당합
벌스님 반가워요 :)
오늘도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22
윤전사입니다 ♡ 너무 설레요 쑤뇨이의 눈사람 ㅠ.ㅠ 작가님 오늘두 잘 봤어용 설레요 ❤ 오늘두 잘 읽고 갑니닷! ❤
7년 전
플오당합
윤전사님 반가워요 :)
오늘도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23
오엠지... 핫초코입니다... 눈사람 진짜 놀랍도록 사랑스럽자나여ㅠㅠㅜㅠㅠㅡㄹ
7년 전
플오당합
핫초코님 반가워요!
오늘도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24
쿠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승관이 여친 제가하면 안되엒죠 ㅠㅠㅠㅠ넌 나랑 하자 승간ㄴ ㅏ....
7년 전
플오당합
쿠조님 반갑습니다 :)
오늘도 보러와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5
햄찌의시선이에요!! ㅠㅠㅠ오늘도 순행설에 눈물흐리며 봅니다ㅠㅠㅠㅠ설레죽겟네여ㅠㅠ 어쩜 저렇게 깜찍한생각을 ㅠㅠ눈사람이라니..!!!
작가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7년 전
플오당합
햄찌의시선님 반가워요 !
독자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7년 전
독자26
8월의 겨울이예요수녕ㅇ이 진짜 설레가지고 ... 눈사람 윽ㄱㄱ구ㅜㅜㄱ구 ㅜㅜㅜㅜㅜ앓고갑니다 ㅜㅜㅜㅜ새해복많이받으세요 작가님 ❤
7년 전
플오당합
8월의 겨울님 반가워요 :)
새해복 많이 받고 명절 잘 보내세요❤

7년 전
독자27
급식체/아니 순영이 쪽지 너무 당콤해유ㅠㅠㅠㅠ
나도 권순영 줘라!! 줘!!!!

7년 전
플오당합
급식체님 반가워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8
도리도리입니다!!! 오늘도 달달한 순영이때문에 보는내내 설렜네욝 끄에에엙 눈사람이라니ㅠㅠ 손 시린거 참으면서 만들었을걸 상상하면 너무...후후하후ㅏ 그나저나 석민이랑 승관이가 여주 집에서술마시고 놀고 그랬던거 알면 막 질투하고 그럴까요?!!! 흐헤 오늘도 좋은글 너무 감사드리고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즐거울 설명정 보내세요❤:)
7년 전
플오당합
도리도리님 반가워요 :)
짱짱 긴 댓글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29
아ㅠㅠㅠㅠ이런ㅠㅠㅠ권수녀유ㅠㅠ쏘스윗가이ㅠㅠㅠㅠ
7년 전
독자30
호루입니당 ㅇ흫흫 눈도 온거 보니까 왠지 진짜인듯한ㅎㅎㅎㅎㅎㅎㅎ 흫 순영이 로맨티스트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 오늘도 심장 부셔진 저는 감동받고 갑니다
7년 전
비회원221.88
쑤하진/ 와 쓰차먹고 비회원으로도 댓글이 안달아져서 완전 우울하게 읽기만 했는데 오늘 드디어 댓글이 달아지네요!!!!저의 기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었어요ㅠㅠㅠㅠ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가요 항상 권스윗ㅠㅠㅠㅠㅠㅠㅠ너무 사랑스럽네요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31
늘부예요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뭐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 보니까 니 생각 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 이렇게 스윗해도 되는 건가요 8ㅁ8 그리고 저 부석은 왜 여주 집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2
호찡이에요 으어어어 아침부터 설레요 진짜 어떻게 귀여운 행동만 골라서 하는지ㅠㅠㅠㅠㅠ 아 안녕하세요 승관이 여친이에요ㅎㅎㅎ(뻔뻔) 죄송해여..하하 아침이라 맛이 간 것 같네여
7년 전
독자34
이지훈오빠에요! 어머 작가님 설날은 잘 보내셨는지요?? 할머니댁 다녀와서 들어왔는데 작가님 글이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정말 설레서 이불뻥뻥 차면서 봤어요ㅠㅠㅠㅠ 세상 대스윗한 권순영.. 작가님 남은 설날 잘 보내세요❤
7년 전
독자35
도리ㅔㅇ요!!! ㅠㅠㅠ신알신신청해놧었는데 뒤로가기누르다가 취소됐었나봐요8ㅅ8 구래서 오늘왔숩니당!!! ㅠ눈사람주눈순영이도귀엽고 그걸또 냉동실에얼려놓는 여주도귀여워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
아날로그입니다!!!
일단 먼저 앞에 다른 분들이 먼저 하셨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부승관 여친 여기 있습니다 ㅎㅎ(무염치)
그나저나 순영아..... 어쩜 그리고 사람을 설레게하는 스킬을 갖고 있는 거니 너의 그 행동에 어떠한 사람은 죽어가고 있다는 거를 알고 그러는거니 ㅠㅠㅠㅠ

7년 전
독자37
정주행끝 이제부터 꼬박꼬박봐야징ㅎㅎㅎㅎ 너무 설레는 글 감사해요 작가님은 사랑입니당
7년 전
독자38
으앙 ㅠㅠㅠㅠㅠ 넘마 대박 ㅠㅠㅠㅠㅠㅠ 권순영 어찌 저렇게 설레는 짓만 쏙쏙 골라하는거져 ?!?!?!?!! 이러다간 심장이 남아질 않겠어여 .. [아몬드] 로 암호닉 신청합니댜 !
7년 전
독자39
아아 이리도 달콤하네요 미쳤오ㅠㅜㅜㅜㅠㅠㅠ 원우는 어찌되냐요?ㅠㅠㅠㅜ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ㅇ원우야ㅜㅜㅠㅠㅜ불쌍해ㅜㅜㅜ그래도ㅠ달달한 너네보면 기분아 좋아ㅜㅠ
7년 전
독자40
호시탐탐 입니다ㅠㅜㅜㅠㅜㅜㅠㅜ아니 세상에 진짜 미친다......수녕아 내가 더 미치겠어...미치겠네 진짜ㅠㅜㅜㅠㅠ너무 귀엽고 너무너무너무 좋고 너무너무 설레요 작가니뮤ㅜㅜㅠ작가님 전직 스나이퍼 인증?ㅠㅜㅜ
7년 전
독자41
꺄 너무 설레요....♡심장이가 간질간질 합니다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42
너무 달달해서 심장에 무리가.....ㅎ 제 심장은 항상 무리해도 좋으니 계속 달달했으면 좋겠네요!!
7년 전
독자43
아 정말 작가님 미치도록 글을 잘 쓰시네요 진짜 권순영 돌아버렸다 와 진짜 정말로 세상에서 제일 달달하고 사랑해 정말 내 인생글이다 인생글 마지막에 하트를 몇번이나 지우고 다시 그린 그 장면 킬링파트네요 진심 하..
7년 전
독자44
현현이에요
눈사람 안에 좋아한다는 편지까지 쓰도 솔로는 웁니다

7년 전
독자45
현현이에요
눈사람 안에 좋아한다는 편지까지 쓰도 솔로는 웁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46
아이고ㅠㅠㅠ죽었던 연애세포들이ㅠㅠㅠ 스믈스물 살아나고잇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47
하..................살랴주세여................아권순영.......내심장.............................
7년 전
독자48
세상에ㅠㅠㅠㅠㅠ 너무 달달하다 진짜ㅠㅠㅠ 마지막 대사에서 너무 설레고 광대 폭발하는 줄 알았어요ㅠㅠ❤❤❤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2 1억05.01 21:3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2 1억 05.01 21:30
나…16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617 1억 12.23 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