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STEM : 사건 현장에 도착하셨습니다]
들어가시겠습니까?
피해자. 전정국(18)
사망 추정시간 : 오후 8시 30분
발견 장소 : 정국의 방
직업. 고등학교 2학년
단서[ 노트 / 쪽지]
용의자1. 박지민(19)
"..내가 죽였어요. 내가 죽였다고!"
직업. 고등학교 3학년
단서[ 다이어리 / 친구의 증언 ]
용의자2. 김석진(19)
"..안타깝군요."
직업. 고등학교 3학년 & 떠오르는 신인 만화가
단서[ 카톡 / 서랍장 ]
용의자3. 정호석(18)
"왜..전 기억이 안날까요.."
직업. 고등학교 2학년
단서[ 어머니와의 관계 / 호석의 진심]
진행 순서. 단서 질문 - 히든 질문 - 용의자 심문 - 작가 심문 - 투표 - 결과 발표&마무리
시작 시간. 오후 11시
규칙을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피해자와 용의자를 포함한 모든 단서의 갯수는 8개.
하지만 그대들이 밝혀낼 수 있는 기회는 5번.
번호 추첨을 통해서 원하시는 단서를 제공해 드릴 겁니다.
그리고 히든 질문은 인물 별 각 1개씩 있습니다.
제가 부르는 번호에 해당되신 분은 [1/2/3]중 하나를 고르시면 됩니다.
맞추시면 히든 힌트를 얻게 되며, 틀리면 꽝.
용의자들은 모두 거짓말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그 용의자들의 꾀를 피해서 진범을 검거해 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범행은 계속 될지도 모르니까요.
참고로, 단서는 거짓말을 할 수 없습니다.
물론, 범인의 알리바이와 진술들은 얼마든지 거짓이 존재한다는 사실.
위에서 언급했지만 또 해드릴게요.
범인이 아닌 용의자들도 거짓말을 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규칙은 중요하니까요.
2017년 1월 30일 월요일
오후 11시
그럼 내일 봽죠.
그대에게 행운이 따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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