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복숭아 향기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복숭아 향기 전체글ll조회 3537l 3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bgm 슈퍼주니어 규현 - 듣죠... 그대를


[방탄소년단/정호석]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04 | 인스티즈




요즘들어 물건들이 하나둘씩 사라져갔다.

처음에는 안대, 두 번째는 내가 먹다 놔둔 물병, 세 번째는 이어폰이었다.

그 뒤로도 물건들은 계속해서 사라져갔다. 딱히 큰 물건들은 아닌데 생각해보면 내가 늘 사용하는 물건들.

그런 소소한 물건들이 자취를 감춰갔다.

누가 가져갔나 곰곰히 생각해봤지만 딱히 확신이 서지 않았다.

물건들이 없어진 곳들이 대부분 사람들이 자유로히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의심가는 인물이 없느냐. 그건 또 아니었다.

언젠가 네가 그랬지.

이 바닥에서 살아남으려면 눈치는 필수적으로 있어야 한다고.

나도 점점 연예인이 되어가는 모양이었다. 정확한 물증도 없이 심증만으로 한 사람을 의심할 정도가 되었으니 말이다.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04

w. 복숭아 향기




리얼리티의 전체적인 컨셉은 앨범을 작업하는 우리의 모습이었다.

녹음하는 모습도 나오고 자켓 촬영하는 모습도 나오고. 뮤비 촬영하는 모습도 나오고.

또 안무 연습을 하는 모습도 나오고.

그래. 우리 둘이서 이번에 내는 노래는 발라드나 힙합이 아닌 댄스곡이었다.

팀에서 나와 솔로로 활동한 이후 처음으로 불러보는 댄스곡이었다.


덕분에 나는 네 얼굴을 정말 질리도록 실컷 볼 수 있었다.

나에게 안무를 가르쳐주는 선생님이 바로 너이기 때문이었다.

이 역시도 방송 컨셉의 일부였다.

새로운 얼굴이 나오는 것보다 너에게 춤을 배우는 것이 더 뭔가 그림도 괜찮고 좋잖아?

하지만 너도 나도 피디님도 작가님도 예상치 못했던 일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내가 진짜 심각할 정도로 몸치라는 것이었다.




"다리 들어봐."


"이렇게?"


"살짝 오른쪽으로 틀어서."


"이렇게?"


"허리 그렇게 빼지 말고."


"..."




분명 너와 나는 같은 동작을 하고 있는건데 왜 거울 속의 너와 나는 다른 동작을 하고 있는 걸까.

오랫동안 춤을 춰온 너와 같은 동작을 하는 건 역시 나에게 너무나도 큰 도전이었나보다.

너는 한숨을 내쉬며 내 허리 위에 손을 올렸다. 아. 아까 떡볶이 먹었는데. 먹지 말걸.

나는 배에 단단히 힘을 주며 다시 한 번 네가 말한대로 움직여보았다.




"그렇지."


"..."


"여기서 허리 한 번 돌려봐."


"이렇게?"


"조금만 더 크게."


"..."


"이름아."


"어?"




너 스트레칭 안했지?


헐. 들켰다.

그리고 너와 같이 안무를 연습하면서 느낀 것이 하나 더 있었다.

연습실 안에서의 네 모습은 무대 위 네 모습보다 훨씬 더 프로다웠다.




-




"이번에는 이어폰?"


"그렇다니까."


"진짜 짐작가는 사람 없어?"




있어.

라고 말을 하면 너는 뭐라고 말을 할까.

나는 들고 있던 커피잔을 만지작거리며 생각했다.


내가 의심하고 있는 사람은 나랑 가장 가깝게 붙어있는 사람.

매니저 언니였다.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은 것도 있었고 가장 이상한 기색없이 내 물건을 가져갈 수 있는 사람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의심일뿐이었다.

내가 직접 언니가 물건을 가져가는 걸 본 것도 아니고 그럴싸한 증거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


그냥 다음에 확실해지면 말하던지 해야지.

안그래도 요즘들어 나한테 이것저것 챙겨주려고 노력하는 언니의 모습이 자꾸 떠올라서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었다.




"없어."


"...진짜?"


"응."




너는 더이상 묻지 않았다.

아마 너도 대충 짐작은 하고 있을 것이다.

내가 의심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하지만 너는 굳이 말을 더 꺼내지 않았다.

이유는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었다.


너는 내가 그다지 말을 하고 싶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너는 또 확신하고 있었다. 언젠가 적당히 정리가 되면 내가 말을 해줄 것이라는 것을.

그러기에 너는 내게 더이상 캐묻지 않았다.


요즘들어 늘 옆에 있던 카메라도 스텝들도 없이 잠시 화장실 앞에서 이렇게 대화를 나누는 순간이 나는 참 좋았다.

연말이라 바빠서 한동안 보지 못했던 네 얼굴을 마음껏 볼 수 있는 요즘이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단 둘이 보는 건 드물었으니까.


왜?

네가 빨대를 입에 물며 입모양으로 물어왔다.

나는 입꼬리를 말아올리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조금 있으면 연습실 안으로 다시 들어가야했다.

너무 오랫동안 밖에 있으면 스텝들이 의심을 할 수도 있었다.




"그냥."


"잘생겼지?"


"못생겼어."


"상처."


"사실인데?"




홉이 상처.

너는 입술을 삐죽 내미는 시늉을 해보였다.

나는 푸스스 웃으며 네 이마를 손가락으로 톡 건드렸다.

가끔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무뚝뚝한 나에 비해 너는 이렇게 종종 애교를 부려주곤 했다.

그래서그럴까. 너를 보면 나도 모르게 자꾸 웃음이 새어나올 때가 많았다.

참으로 간만에 느끼는 그런 잔잔한 행복함이었다.




-




"호석아."


"응?"


"여기서 이렇게 딱 돌아볼 때 있잖아."


"허리 살짝 숙이고. 응. 그렇게."


"너 봐야 돼?"


"그럼 어디보게?"




그러게.


나는 머리를 긁적이며 네 눈을 바라보았다.

음... 그러니까 이렇게 연습하면서 보는 건 좀 괜찮은데 말이야.

연습실이 아니라 무대에서 너랑 눈 이렇게 마주치면...




"나 보고 한 번 씩 웃어."


"웃음 안나오면?"


"억지로라도 웃어."


"싫은데?"


"너 웃기만 해봐. 너 한 번 웃을 때마다 나한테 커피 사기."


"콜."




뒤에서 작가 언니의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말투는 장난기가 다분했지만 지금 우리는 굉장히 진지했다.

내가 웃나봐라. 절대 안 웃을거다. 겁나 슬픈 생각하면서 있을 거야.


사실 좀 웃을 거 같았다.

네 얼굴이 웃겨서가 아니라 조금 어색해서.

너와 대화를 할 때 눈을 마주치는 걸 좋아하는 편이지만 그건 언제까지나 사석에서였으니까.

무대 위에서 너와 눈을 마주친다는 걸 상상을 해본적도 없는지라 아직은 조금 낯설었다.

괜히 그런 거 있잖아.

내가 이래도 되는 건가 싶은 거.




"녹음이 언제라고 했지?"


"다음주부터 시작이잖아."


"아. 맞다."




목관리 잘해야겠다.

집에 있는 네가 줬던 유자청이 떠올랐다.

너는 다 먹었으려나? 나는 바닥에 내려놓은 핸드폰을 집어들며 너를 힐끗 바라보았다.

너는 핸드폰 비행기 모드를 해제하고 있는지 핸드폰 화면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었다.

집 가는 길에 마트 한 번 들려야지.

안그래도 셀프캠 찍으라고 제작진 분들이 말도 했었으니까.


숙소에 가면 멤버들이 득시글하게 있는 너와 다르게 우리 집은 참으로 썰렁하고 찍을 거리가 없었다.

젠장.




-




[정호석♥]

- 너 다음에 진 형이랑 배틀해봐

- 누가 이길지 궁금하다


시꺼 -

내가 이겨 -


- 형은

- 무조건 자기가 이긴대

- 담에 배틀 콜?


안해 -

자존심 상해 -


- 그대로 전해주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새끼.

나는 탁 소리나게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다.

누구는 지금 자몽청 담근다고 장까지 봐왔는데.

아. 맞다. 셀프캠 찍어야지.




"저는 지금 집에 도착을 했습니다. 여기. 이렇게 재료들도 사왔어요."




처음 찍어보는 셀프캠은 참 어색했다.

나는 머리를 긁적이며 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재료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오늘 냉장고를 채울 이런저런 먹을 것들과 자몽 그리고 설탕이 테이블 위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내일부터 녹음이 있거든요. 내일 바로 먹을 수 있는 건 아닌데 목에 좋다니까 청이라도 담글까 해서 사봤어요."


"제가 따듯한 차 종류를 되게 좋아해서요."


"밖에서 음료수 같은 거 사먹는 건 아직 조금 힘들거든요."




혼잣말을 하듯 중얼거리며 자몽을 집어들었다.

언젠가 팬들이 보내준 자몽 타르트를 맛있게 먹던 네 모습이 떠올라서 집은 것이었다.

잘 먹으려나. 자몽이 좀 써서 별로 안좋아할 수도 있는데.

쩝...




"담가서 저도 좀 먹고. 호석이도 좀 줄까해요. 노래하는 것도 목을 많이 쓰기는 하는데 랩하는 것도 마찬가지잖아요."


"근데 이 새... 아니 얘는 지금 나 춤 못춘다고 놀리고 있어. 그냥 주지 말까봐요."


"그래도 이렇게 카메라에도 담고 했으니 줘야겠죠."




카메라를 한 쪽에 잘 고정해놓고 자몽을 썰기 시작했다.

시큼하면서도 달달한 향기가 올라왔다. 냄새 좋다.

나는 작게 콧노래를 부르며 칼질을 계속했다. 집에서 이렇게 뭐 해먹는다고 칼이랑 도마 쓴 것도 언제더라.

만날 밖에서 사먹기만 했는데.




"집에 있는 재료들이 대부분 인스턴트라서... 딱히 막 요리하는 모습은 못담아도 좀 봐주세요."


"집에서 밥 먹는 일이 많지 않아서..."


"그래서 제가 칼질이나 이런 것도 좀 서툴러요."




처음에는 좀 어색했던 이 혼잣말도 점점 적응이 되어가고 있었다.

가지런히 썰어둔 자몽을 한 쪽으로 치워놓고 미리 소독해둔 병 안에 설탕을 먼저 집어넣었다.

그리고 그 위로 자몽을, 자몽 위에는 또 다시 설탕을 차곡차곡 쌓아갔다.

놔두면 알아서 청이 되겠지.

나름 예쁘게 잘 쌓여진 모습을 보니 괜히 뿌듯해졌다.


나는 유리병을 한 쪽에 밀어두었다.

네가 만들어준 유자청이 있는 곳 바로 옆이었다.

노란색과 분홍색이 같이 있는 모습은 꽤나 잘 어울렸다.

색감이 예뻐서 그런가?


다음에는 레몬으로 담가봐야지.

이러다가 우리 집에 과일청만 가득하겠네. 괜시리 푸스스 웃음이 흘러나왔다.




-




"언니."


"응?"


"이거 먹어요."


"뭐야, 이게?"


"자몽청이요."




집에서 만든 청은 총 3 병이었다.

네거. 내거. 그리고 매니저 언니거.

언니 몫을 따로 준비한 이유는 별 거 없었다.

그냥 좀 친해지고 싶어서. 그 때문이었다.




"웬 자몽청?"


"담갔거든요. 어제 장봐서."


"고마워. 잘 마실게."


"한 이 주 있다가 먹어요. 어제 만든거니까."




매니저 언니는 환하게 웃으며 병을 받아들었다.

나는 차 등받이에 기대 그런 언니의 모습을 보며 입꼬리를 말아올렸다.

이 사람이 맞을까. 내 물건을 가져갔던 사람이.

아니면 어떡하지. 괜히 내가 엄한 사람을 의심하고 있는 거면 어떡하지.

어찌보면 지금 나는 나와 가장 가깝게 지내고 있는 사람을 스토커로 의심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아직은 좀 지켜볼까.




"아. 맞다. 이름아."


"네?"


"네 이어폰 찾았어."


"진짜요?"


"뒷좌석 시트 사이에 있더라."


"아, 그래요?"


"의상들 쌓아놓느라 안보였었나봐."


"그러게요."


"여기."





그래. 아직은 정확한 증거도 없었다.

그리고 언니가 가져갔다는 보장은 더더욱 없었다.

난 그저 의심스러울 뿐이었다. 언니가 아직 나와 친하지 않다는 그런 사소한 이유 하나로.


나는 입술을 잘근 깨물며 언니가 내미는 이어폰을 받아들었다.

그냥 내가 덤벙거리는 건가? 아. 머릿속이 점점 복잡해지는 기분이었다.





"언니."


"응?"


"점심 때 스케줄 다른 거 없죠?"


"응. 딱히 없는데."


"같이 밥이나 먹어요."


"밥?"


"김밥 말고. 제대로 된 밥으로."





언니는 괜찮은데...


나 오늘 김밥 먹기 싫어서 그래요. 응? 내가 살게.


언니는 내 말에 그제야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핸드폰을 꺼내 주변에 있는 맛집을 검색해보았다.

언니랑 밥을 먹어야겠다 생각한 이유는 별 거 아니었다.

그저 사소한 이유로 언니를 의심했다는 거에 대한 나만의 속죄..? 같은 것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언니가 완전히 의심스럽지 않다는 건 아니지만.

오랜만에 김남준에게 부탁할 것이 생긴 것 같았다.




-


[암호닉]


우와탄  삐뽕  전아장  헤융  꿀떡맛탕  인디핑크  솜구  경쨩  야야  강여우  키딩미  별  민윤기를 고소합니다  분홍빛★  마솨  모찌  자몽주스  오츠카레  와장창  토끼 

디즈니  쁘니야  7842  하쿠  정꾸기냥  녹차  쿠키랑 나랑  뉸기찌  연꾹  0609  땅위  율  동동  희망이♥  비비빅  썬키스트자몽  둥둥이  꾸엥  0622  망개야망개야 

진진자라  열렬  쿠쿠  스티치  만두짱  단아한사과  숨채  잇찌니홉찌니  요를레히  밍슈가  꽃길  8월디디  코코몽  ♡율♡  웃음꽃  감귤  킁카킁카  방칠이방방 

호비호비  잼잼  요귤  모찡  꾹후  망개구름  감자  휘보휘보  뀰  채린  자도  쪼꼬  10시 13분  2월  짐꾸  꾸월달  징징이  윈터  요정국  새우양  강낭콩  휴지  DEL 

펭곰  호호할아버지  짝짝  삐용  유너무너  하바나콩  링링뿌  호두마루  ♥심슨♥  rosebud  녹차맛콜라  수수태태  또비또비  라임슈가  0207  워더  청포도  9민  신디 

미윈다  너만볼래♡  윤치명  꾸꾸낸내  Fataler  룰루랄라  붕어  도리도리  늘봄  데이지  pp_qq  숩숩이  윤기립밤빠라밤  윤기와 산체  100609  됼됼  자몽슈  쌈장 

탬버린  청보리청  굥기  챨리  뀰  0117  스톡홀름  솔랑이  리턴  침침망개  버츠비자몽  체리마루  추억  유후  온니짐니  정사장  뜌  크림치즈  뷩귤  꾸꾸  노츄 

ㅇㄱ39  @고래52@  달고나  양양  40745  호시기호시기해  ●달걀말이●  단풍  0404  붉은달  슈가야가야해  아메리카노  안 발  뷔스티에  무리  흑슙흑슙  현 

쮀이호옵  짐뚜  어른꾹꾹  천하태태평  키친타올  부산아미동  지민이떡  ♤기쁠희♤  석진센빠이  김시준  복숭아미  호어니  두유망개  꾸기야♥  래여  숭니  망고꾸기 

크림빵  짱구  펭곰  고마  12월의벚꽃  열렬  진진  슈크림  쵸코두부  쿄이쿄이  거창왕자태태  벼리  초코에몽  초딩입맛  그때쯤이면  마망  찌몬  찌밍지민  홀릭 

ㅇㅇㅈ  덩율곰  아망떼  삐삐걸즈  쫑냥  무네큥  정꾸꾸까까  1122  레인보우샤벳  유너무너  다이아몬  소보로크림빵  꾸기단  진진자라진진  토토  봄플  골드빈 쟈몽 

리허설와이두잉요  뷔주얼  방소  뉸뉴냔냐냔  방칠이방방  마녀님  보보  #유명인  빠밤  뷰아  체크마킹  둥근달  단비  쿄이쿄이  다름  건망고  지해  굥굥  청춘

빙빙  아이스  한빛  쮸뀨  또비또비  호빵  보리차  고미  1내가하면로맨스  달  경희  쀼우웅  웃음망개짐니  꿀냄새설탕냄새  환타  두유망개  ihm  달콤한마을  ♡율♡

홍홍  목소리  호빵붕어  면봉




혹시 여주가 예전에 어떤 일을 당했는지 모르시는 분들은 '무명 아이돌도 연애한다.' 를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얼마 전에 공지 올렸었죠.

생각했던 것보다 투표가 참 치열했어서...ㅎㅎ 놀랐어요.

독자분들이 골라주신 대로 지금은 유명 아이돌에만 집중해서 연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무명 때와 비교했을 때 여주의 성격이 변한게 느껴질지 모르겠어요.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의심하면서도 친해지겠다고 마음을 먹는다는 게 사실 쉽지는 않죠.

하지만 그래야할 때가 가끔 있어요.

아이러니하죠.

정말 내가 생각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만 살면 참 행복할 거 같은데 말이에요.

하지만 어쩌면 그렇게 원하지도 않는 일들을 의무적으로 하다가 정말 내가 원하는 일을 할 때 느끼는 행복감은 배가 되는 거 같기도 해요.

참 묘한 일이죠. 그래도 저는 제가 원하는 일만 하면서 지내고 싶네요.

너무 어린걸까요?ㅎㅎ


연휴가 끝났네요. 다들 푹 쉬셨는지 모르겠어요. 다시 힘내서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제 글을 사랑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꾸엥입니다! 작가님 연휴는 잘 쉬셨나요? 연휴는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내일이면 개학이라 우울했는데 유명아이돌 올라와서 기부니가 너무 좋아요 ʚ(o´ω`o)ɞ 히히 호석이랑 여주케미는 오늘도 쩌네요ㅠㅠㅠㅠ 별거아닌데 설레고ㅠㅠㅠㅠ 그나저나 범인누굴까요ㅠㅜㅜ 왜자꾸 가져가아ㅏ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었어요 ! 감기조심하세요 작가니이이이임
7년 전
독자2
단아한사과
작가님은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설 제사상준비 도와드린다고 전을 열심히 부치다가 손에 화상을....... 전 뒤집다가 기름이 튀는바람에.....ㅠㅠㅠ
이젠 얼마 남지 않은 연휴지만 작가님 글 보고 힐링 하고 갑니당

7년 전
독자3
열렬 입니다! 남준이한테 부탁할 게 생겼다니, 그게 있다면 뭘까요? 혹시 차 안에 숨겨둘 수 있는 조그마한 초소형 카메라? 호석이랑 카메라 앞에서 관계를 애써 숨기는 게 넘 속상해요 8ㅁ8 노래를 부르고 싶어 노래를 택했지만 호석이와의 관계는 깊숙이 묻어 둔 보물 같달까요 8ㅅ8 여튼 점점 흥미진진해져 가는 관계에 입이 바싹 마르네요! 다음 편에서 또 뵈어요 ♥
7년 전
비회원40.50
율이에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
7년 전
독자4
[밤툰]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5
꿀냄새설탕냄새예효!!! 끄으으응 전괜히 여주가 집에서 셀프캠찍은게 맘에걸리네여ㅠㅠㅠㅠ 이아슬아슬한관계속에서 서로 이쁘게좋아하는모습이 넘나이뻐요ㅠㅠ
7년 전
비회원196.9
땅위입니다!! ㅡㅇ오오옹 여주한테 무슨일이 있었는지 엄청 궁금하네여!! 무명아이돌도 연애한다 다시보고와야겠네요!! 아직도 글에서 궁금한게 많지만 연재하면서 서서히 그 궁금증이 풀리는 재미가 있겠죠?? 다음 편도 기다리겠습니다!!
7년 전
독자6
호석이랑 여주 너무 귀엽고 진짜ㅠㅠㅠㅠ 그나저나 진짜 범인은 누구일까요!!
7년 전
독자7
지해입니당! 으허허러허 진짜범인은누굴까여
7년 전
독자8
암호닉 [아조트]로 신청하겠습니다~!
무슨일 있었는지 너무 궁금해서 역주행하고 와야겠어요!!ㅎㅎ

7년 전
독자9
요귤입니다! 범인 대체 누구일까여ㅜㅜㅜㅜㅜㅜ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
7년 전
독자10
누가 우리 여주 물건을 하나씩 가져가는 거야ㅜㅜㅜㅜㅜ 오늘 호석이랑 여주 너무 달달하고 여주랑 석진이 춤 배클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 상상만 해도 웃기구ㅠㅠㅠㅠ 항상 재미있는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1
건망고입니다ㅠㅜㅠㅠㅠㅠㅠ누가 여주 물건을 가져가는 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석이 넘 스윗하고ㅠ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
달이에요!!!!!! 누구일까요 음 .. 그래도 집에 카메라가 달렸으니 이제 덜하려나요?? 그나저나 연애를 참 귀엽게 하네요 여주랑 호석이랑 .. 귀여워 ...... 곧 1월도 끝나가네요 이렇게 겨울도 서서히 지나가고 있어요 그래도 감기 조심하시고 옷 따뜻하게 입으셔요 작가님 예쁜 글 좋은 글 늘 잘 읽고 있어요
7년 전
독자14
뜌입니다ㅠㅠ 여주가 이렇게 커서 저도 다 흐믓 하네요ㅎㅎ 그래도 이제 아픈일은 없었으면 좋겠지만ㅠㅠ 진짜 매니저 언니가 엄청 의심스럽네요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5
여주가 좀 더 편하게지내고있는것 같아서 마음도 놓이고 너무 좋아요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16
방소입니당 무명을 얼마전에 정주행하고 다시 봤어요 ㅠㅠㅠ 아 이번에도 너무 불안하네요ㅠㅠㅠ 친하게 지내려 했던 사람한테 배신당할까봐 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갑니당
7년 전
독자17
[석진이시네]로 암호닉신청이요!!!!!! 아이돌에 집중하는것도 좋지만...연하도 나무 좋은글이에요ㅠㅠㅠ
7년 전
독자18
호빵붕어에요! 둘의 모습을 보면 엄마미소 지어지고 좋은데 자꾸 무슨일이 터질거같은 예감 ㅠㅠㅠㅠㅠ 불안불안하네요ㅠㅠ 저번에 그 기자도! 있구ㅜㅜㅜㅜ
7년 전
독자20
진진자라에요!!
진짜 매니저 언니같은데ㅠㅠ아닌가ㅠㅠㅠ
여주엑 여성여성같은 모습이 있었넿ㅎㅎ

7년 전
독자21
앗 작가님 암호닉 신청 2화였나 거기서만 받는다구 하셔서 거기에 신청해놨는데 제 이름이 없네요 ㅠㅠ [면봉]으로 신청했습니당...! 그나저나 범인이 누구길래 자꾸 우리 여주 물건을 가져가는지 ㅜㅜ
7년 전
복숭아 향기
가장 최근화에서 받는다고 했어요! 그리고 면봉 마지막에 업데이트 해드렸습니다.:)
7년 전
독자23
앗 세상에... 방금 일어나서 못 찾았나 봐요ㅜㅜ 엉엉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
꾹후입니닷 ! 작가님도 설연휴 잘 보내고 오셨나용 ?-? 작가님이 설때도 연재해주신 덕분에 전 글도 읽고 아주 잘 보내고 왔어요 ㅎㅎ !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
7년 전
독자24
뷩귤입니다! 저번에 그 기자가자꾸마음에걸려요ㅠㅠ 둘이행복했음좋겠는데ㅠ 오늘도잘읽고가겠습니당ㅎㅎ즐거운설연휴되세요작가님♡♡
7년 전
독자26
강여우에요!여주 진짜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는데ㅠㅜㅜ오늘도 잘읽고가요❤❤
7년 전
비회원106.149
[자몽슈]
작가님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ㅎㅎ 올해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진짜 범인이 누군지ㅠㅠㅠ 오늘도 너무 잘 앍고 가요(하트)

7년 전
비회원106.149
[자몽슈]
작가님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ㅎㅎ 올해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진짜 범인이 누군지ㅠㅠㅠ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가요(하트)

7년 전
독자27
무네큥입니다 아아 좋은 일만 생기기를 바라는데 ㅠㅠ 매니저 언니가 정말 아니기를......
7년 전
독자28
경쨩입니다 매니저가 아닌가...?? 근데 진짜 여주 성격 변하긴 변했네요...!! 근데 저 셀프캠에서 아무리 콜라보를 한다지만 저렇게 다정하게 호석이라니... 도키도키하ㅈ다. . 그리구 몰래 얘기하는것두 설레고.. 휴 그냥 호석이가 애교부리는것도 귀엽고... 아무튼 다음화 너무 기다려지네요ㅠㅠㅠ 감사핮니다!
7년 전
독자29
데이지입니다!! 우리 여주 물건들은 어디로 계속 사라질가요~? 매니저 언니가 아니였으면 좋겠는데.... 아직은 쉽게 판단 하면 안 되는 거겠죠..?
7년 전
독자30
짐꾸입니당 설 연휴도 마지막이네유.. 설은 잘 보내셨는지요 !! 설에도 이 글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잘 읽고갑니다 !!
7년 전
독자31
감자입니다! 여주 성격이 바뀐게 너무 느껴져요ㅠㅠ 많이 힘들었구나.. 싶네요 진짜 우리 애들도 많이 힘들었겠다 싶고 엉엉 꽃길만 걸어 얘드라ㅠㅠㅠ
7년 전
독자32
토끼에요!의심하면서도같이밥먹자하고대단해요오..!!!그리고나쁜사람이아니었으면좋겠어요정말심증에서만끝났으면좋겠어요호속이랑은계속잘지내서정말다행이에요!그런데생각지도못한몸치라니..ㅎㅎ조금터졌어옄ㅋㅋ8
7년 전
독자33
크림빵이에요!여주 성격이 바뀌고 있어서 좋으면서도 좀 그러네요ㅠㅠㅠㅠ그래도 좋은쪽으로 바뀌고있다고 생각해야겠어요!
7년 전
독자34
[마솨]
스토커 때문에 걱정이네요 ㅠㅠㅠ 그래도 여주 눈치가 빨라져서 대처를 잘하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7년 전
독자35
[사과]암호닉신청합니다!! 매번잘보고있습니다ㅠㅠ 날씨가 다시 쌀쌀해지고있는데 감가조심하세요~~
7년 전
독자36
숨채입니다! 연휴 마지막인데 쉬지도 않으시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잘보구 가요!!
7년 전
독자37
아망떼
여주성격이 좋은쪽으로 바꿔지는거같아서 보기좋아요!!잘보고가요!!

7년 전
비회원191.87
[퐁당] 으로 암호닉신청해요!!! 오랜만에 이렇게 좋은 글 보는거같아요ㅠㅠ너무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8
매니저언니가 아니길...범인 대체 누구야!
전편에 암호닉 신청했는데...빠졌나봐요ㅠㅅㅠ [토토로]로 암호닉 다시 신청합니당

7년 전
비회원223.58
안녕하세요 작가님! 호시기호시기해 입니다♡ 작가님은 연휴 잘 보내시고 오셨나요??? 전 엄청 먹었더니 살이...2키로정도 찐것같아요..ㅜㅜㅜ 작가님 사족이 진짜 공감돼요...그래서 그런지 매니저언니가 더욱 찝찝하게 느껴져요ㅠㅠ 한번 사는 인생 확실하게 사는것도 나쁘지만은 않을것같아요! 여주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괜히 뭔일 날까봐 걱정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호석이랑 영원히 행쇼하길~♡
7년 전
독자39
흠.. 나만 아직도 저 매니저 의심되는건가.. 자몽청 주니까 이어폰 주는것 같고 아 내가 의심병인가 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52.47
암호닉 [우동맨]으로 신청할게요!!
처음부터 봤었는데 다시 연재돼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앞으로 이어질 내용들이 너무 기대돼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별이에요 오늘도 호석이랑 여주는 설레네요 항상 이렇게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는데 자꾸 물건 가져가는 건 진짜 매니저언니일까요... 사소한 것도 의심되서 여주가 셀프캠 찍은 거 까지 괜히 맘에 걸리구요 그러네요ㅋㅋ 마지막에 언급된 남주니는 또 어떤 역할을 해줄 지! 윤기와 남준이가 여주에게 사소하지만 큰 존재인 것 같아요 이것저것 옆에서 호석이 못지않게(ㅋㅋ?) 도움을 가장 많이 주고 여주가 편해 하니까요 아직도 음료수를 못 마시는 걸 보면 마음이가 아파요ㅠㅁㅜ 호석이와 이것 저것 해가면서 잊혀지고 좋은 기억만 남았으면 좋겠어요 오늘이 연휴 마지막 날이라 내일 생각하면 한숨나왔는데 이렇게 유명아이돌로 힐링하고 마무리 하는 것 같아서 좋아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요♥
7년 전
독자41
늘봄이에요'-'*♡ 여주의 물건이 하나둘씩 없어지는데 가져간 사람이 정말 매니저 언니일지...아직 확신할수는없지만 가까운 사람을 의심해야하는 여주의 마음도 안 좋을거같아요ㅠㅠ
여주와 호석이 댄스곡이라니 너무 좋습니다'-'♡
호석이와 여주의 사소하고 평범한 일상도 자연스럽게 찍히는거같아서 좋습니다♡
일상이 달달한 둘'-'*♡

7년 전
독자42
꾸꾸낸내에요.. 홉이 상처라니....하...세상 귀엽다.......ㅠㅠㅠㅠ 그나저나 물건 사라지는 거 범인 매니저 언니 아닌거겠죠...?........... ㅠㅠㅠㅠ
7년 전
독자43
굥기예요! 작가님 설연휴인데 푹 쉬시지 않고 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ㅡㅠ 내일부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작은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오늘도 달달하니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아 설 연휴동안 푹 쉬셨나요? 맛있는 것도 많이 드셨죠? 내일도 파이팅합시다!!
7년 전
독자44
뀰이에요! 저도 약간 매니저언니라고 추측은 했었는데 맞는지 아닌지 궁긍하네요! 작가님 설연휴동안 떡국도 드시고 많이 쉬셨나요?!!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7년 전
독자46
[0894]로 암호닉 신청할께여 !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7
호호할아버지입니다! 오늘도 달달하네요8ㅅ8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49
소보로크림빵이에요!작가님 이렇게 설명절이 끝나고 글을 올려주시다니 선물이나 다름없네요!도대체 무슨일이 잇는거죠 뭐죠 이 불안감....
7년 전
독자50
펭곰입니다!@ 매니저 언니를 의심하게 되는 이 상황은 ㅜㅜㅜ 매니저 언니가 범인이 아니길 ㅜㅜ
7년 전
독자51
호두마루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화 올라온지 모르고 5화 먼저 읽었눈데..ㅎㅎ 어쩐지 갑자기 뻥뛰었다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ㅎㅎㅎ
으어어어엉ㅇ 음료수 밖에서 사마시기 아직 힘들대ㅠㅠㅠㅠㅠ 너무 안쓰러워요 최정연 나쁜...사람 ㅠㅠㅠㅠㅠ
근데 오빠는 갑자기 왜 나와서 염치없이 아직 트라우마 극복도 다 못했는데 뭘 잘했다고 복수한다 만다야 자기 동생이 살인미수였는데 가해자가 피해자한테 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7년 전
독자52
스티치
ㅋㅋㅋㅋㅋ호석이랑 여주는 연애를 오글거리게 안하고 어른스럽게 서로 배려해주면서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그리고 물건을 훔치는 사람이 누구던 왜 그러는 걸까요 괜히 불안하게 ㄷㄷ 암튼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7년 전
독자53
너만졸래♡예요!
진짜 둘이 너무 예머요 호석이라 여주 배려해주는 모습도 정말 예쁘고 여주가 의심을 막 하지않고 정확한 증거잡기 전까지는 친햐지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서로 바라보는 눈짗이랑 생각해주는 모습도 너무예뻐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54
보보입니댜 여주가 활기차져서 참 좋아요 다행이에요!! 그나저나 매니저언니 정체가 너무 궁금하네요,,, 헤헤ㅔ 작가님 오늘도 글 잘보고갑니다아❤️
7년 전
독자56
워더에용 여주 셀프캠같은거나 막 카메라 차에 달린거 보며는 누가 가져가는지낮중에 나오겟죠!???
7년 전
독자57
희망이♥입니다! 와 무슨 일을 남준이한테 부탁한다는걸까요.. 여주도 센스있게 일을 잘 처리하는 성격이라 참 예쁜..ㅎㅎ 그렇게 나도 항상 눈치가 있음 좋을텐데 ㅋㅋㅋ 저도 열심히 함양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58
쿠쿠예요
오늘 들어오니까 글이 2개나 올라와있네요
넘나 행복한것
오늘도 잘 보고가용 ❤ 다음화도 보러 갑니댜 ❤

7년 전
비회원145.155
정꾸꾸까깡예ㅛ!!!!!ㅠㅠㅠㅠ여주 너무 스윗하고 착하네요ㅠㅠㅠㅠㅠ 음료수부분에서 맴찢...ㅠㅠㅠㅠ여주가 행복했스면 좋겠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59
pp_qq예요!!! 범인이 얼른 누군지 알려져야 할텐데.. 튼 여주가 많이 성장했다는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7년 전
독자60
디즈니예요~ 전편에서는 매니저언니가 나쁜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해서 불안했는데 이제는 사생팬처럼 여주 물건 훔치거나 그런건가? 싶기도 해요 범인이 매니저 언니가 아닐수도 있으니 너무 많은 생각은 안할게욯ㅎㅎ 우리 여주 석진이랑 배틀ㅋㅋㅋㅋㅋㅋ 하면 웃기겠어요~~
7년 전
독자61
이어폰에 도청장치가 달렸다거나...(아무말) 그냥 다 의심스럽네여...
7년 전
독자62
Rosebud에요! 흠.. 매니저언니가 좋은사람이었던가 아니었던가...
7년 전
독자63
무리에요 작가님! 도대체 범인이 누굴까요... 매니저 언니가 맞는지는 모르겠으니 여주가 얼마나 답답하면서... 막 누구일지 궁금할까요... ㅜㅜㅜ
7년 전
독자64
룰루랄라에요..! 매니저언니가아니었다니...?아니아직 범인은안나왔지만... 자기주변사람들을 의심한다는것 자체가 너무 슬픈일인거같아요 ㅇㅅㅠ흡
7년 전
독자65
솜구에요! 진짜 범인이 누굴까요ㅠㅠㅜㅠ 매니저 언니랑도 오해를 풀고 친해질 거 같아서 일단 너무 다행입니다만! 그리고 오늘도 둘의 케미는 죽여주네요ㅠㅠㅜ 친구인듯 친구아닌 그런 설레임!!! 이랄까요! 자몽청 갑자기 저도 먹고 싶네요ㅎㅎ
7년 전
독자66
복숭아미예요! 이전의 상처 때문에 선뜻 마음을 열지 못하는 것 같아 안쓰럽네요ㅠㅠ 그래도 다가서려는 모습이 참으로 기특해요...! 진 형이랑 댄스배틀ㅋㅋㅋㅋㅋㅋㅋ 에구구 귀여워랗
7년 전
독자67
아....매니저 뭔가 의심스러운데.... 스토커인가?? 뭐지??? 너무 궁금해!!! 오늘 브금도 좋네요♡♡
7년 전
독자68
남준이한테 부탁할게 생겼다니! 그게 뭘까요 나름 예상해보고있는데 뭔가 아닐것 같네요 빨리 다음편봐야겠어요!!!
7년 전
독자69
진짜 누굴까요? 매니져면 진짜 대박.....
7년 전
독자70
그래 우선 좀 친해져야 의심을 하든말든하지
그리구 우선 미안하니깐 의심한거에대한 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붙어있는 시간 많아서 젛다ㅠㅠㅠ

7년 전
독자71
동동입니다! 자주 들어오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 되네요ㅠㅠㅠㅠㅠ 그래서 이제 봤어요... 8ㅁ8 으아 근데 전 아직 매니저 언니가 너무너무 의심돼요! 여주가 막 저러케 밥 안 사줘도 될 것 같은데ㅜㅜㅜㅜ 엉엉
7년 전
독자72
뭐죠ㅠㅠㅠㅠㅠ누가ㅜ자꾸 가져가는거에요ㅜㅠㅜㅠㅠ자몽하는 거 보고 딱 자몽타르트 먹는 호석이 생각났어요 ㅋㅋㅋ 무뚝뚝한 여주와 사랑둥이 호석이ㅜㅜㅠㅜㅠㅜ너무 예뻐요
7년 전
독자73
흠....근데 나만 아직도 매니저 의심되나 ...ㅠㅠㅜㅜ 이러다 통수 맞으면 우째....
7년 전
독자74
오 남준이한테 부탁할게 생겼다니 궁금한데요?!? 빨리 다음편 보러 가야겠어요 진짜 재밌게 봤슺니다 이런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75
하쿠예요! 으앙 이걸 이제야 보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범인 빨리 잡았으면 좋겠는데 전 아직 매니저가 의심돼요ㅜㅜ 왠지 스파이일 것 같구.. 지금까지는 사소한 거였지만 더 큰일이 생기기 전에 얼른 잡았으면 좋겠어요ㅜㅜ
7년 전
독자76
뭔가 잘 풀린거같은데 왜때문에 더 불길한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7
막 설마 이어폰에 도청장치있고 그런건아니겠죸ㅋㅋㅋㅋ 의심병만 도져가꾸..헤헤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본듯 ㅎㅎ 매화매화 즐겁게 읽고 갑니다><-망개야망개야
7년 전
독자78
설마 매니저가 범인인거 아니겠죠??ㅠㅠㅠ 여주가 또 가까운 사람한테 상처받으면 안되는데ㅠㅠㅠ
7년 전
독자79
아 진짜 누구져ㅠㅠㅠ 떨려요ㅠㅠ
7년 전
독자80
매니저언니가 아니길....간절히 바래봅니다ㅠㅠㅠ또 상처라니ㅜㅜ
6년 전
독자81
해결사 남준이 등장인가요? 이번편도 잘읽고 갑니당!!
6년 전
독자82
남준이한테 뭘 부탁한다는걸까욥 ㅠㅠㅠ 궁금하네여 오늘도 작가님 글 너무 재밌어요 !! ㅎ ㅎ 그래서 범인은 후아유 ,,,?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독서실에서 고딩이 자꾸 들이대요 0796 복숭아 향기 04.06 19:0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독서실에서 고딩이 자꾸 들이대요 0681 복숭아 향기 04.06 16:1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남준] 17171771 六56 복숭아 향기 04.06 15:0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독서실에서 고딩이 자꾸 들이대요 05133 복숭아 향기 04.02 12:0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독서실에서 고딩이 자꾸 들이대요 04100 복숭아 향기 04.01 08:5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독서실에서 고딩이 자꾸 들이대요 0363 복숭아 향기 04.01 01:4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남준] 17171771 五73 복숭아 향기 03.31 02:2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독서실에서 고딩이 자꾸 들이대요 02114 복숭아 향기 03.30 20:4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독서실에서 고딩이 자꾸 들이대요 01117 복숭아 향기 03.30 09:0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독서실에서 고딩이 자꾸 들이대요 pro41 복숭아 향기 03.29 13:0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남준] 17171771 四37 복숭아 향기 03.27 21:3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남준] 17171771 三62 복숭아 향기 03.21 10:0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남준] 17171771 二54 복숭아 향기 03.16 17:4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남준] 17171771 一54 복숭아 향기 03.11 10:1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남준] 17171771 始92 복숭아 향기 03.06 21:1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남준]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미리 쓰는 연하남 프롤로그32 복숭아 향기 03.06 18:4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정호석]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13 完136 복숭아 향기 03.06 17:5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정호석]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1299 복숭아 향기 03.03 15:4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정호석]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1173 복숭아 향기 02.27 16:3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정호석]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1073 복숭아 향기 02.17 13:2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정호석]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0966 복숭아 향기 02.13 14:1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정호석]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0878 복숭아 향기 02.09 13:0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정호석]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0791 복숭아 향기 02.06 19:5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정호석]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0685 복숭아 향기 02.01 13:1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정호석]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05112 복숭아 향기 01.30 23:2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정호석]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0485 복숭아 향기 01.30 14:5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정호석]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03101 복숭아 향기 01.29 12:01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