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징어] 너징이 SM 신인 솔로여가수 인 썰18 (너징과 엑소의 화보촬영 上)

★암호닉★

루루 , 웬디보단 피터팬 , 비타민 , 징징이 , 쳘컹쳘컹 , 밍쉘통통 , 솜이 , 내꺼세훈, 드폰 , 짱구짱아, 텐더

암호닉 항시 받고있어요.

[EXO/징어] 너징이 SM 신인 솔로여가수 인 썰18 (너징과 엑소의 화보촬영 上) | 인스티즈 (종인) (세훈)

[EXO/징어] 너징이 SM 신인 솔로여가수 인 썰18 (너징과 엑소의 화보촬영 上) | 인스티즈 (종대)

혹시 제가 안적은분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제사랑 암호닉분들 사룽합니다~♡

오늘은 너징이 엑소와 함께 세계적으로 통일된 표지로 보급되는 유명 잡지 화보를 찍는 날이야.

너징은 화보를 잘 안찍어봐서 이리 거절하고 저리거절 했는데 엑소들이 너징과 화보찍는다는 소리를 듣고 강제 계약함ㅋㅋ

그렇게 컨셉 회의에 너징과 엑소가 출석해서 컨셉에대해 이야기를 나눴어

잡지사 사람들은 엑소들을 몇명씩 나눠서 찍고 너징과 커플화보를 제안했어

저번에 규와 함께 찍은 화보가 대박을 쳤거든

그래서 커플화보를 찍는다는 소리에 엑소들은 입이 찢어져라 웃고 너징은 시달림을 받을 생각에 굳음

그렇게 촬영 당일 촬영장에 도착해서 너징과 엑소는 촬영 분담을 나눴어.

먼저 너징은 제일 먼저 민석오빠와 준면오빠와 함께 순수함을 컨셉으로 잡고

두번째로 세훈이와 검정과 빨강을 컬러로 잡고 뱀파이어 컨셉

세번째로 찬열이와 너징이 기타와 스탠드마이크를 가지고 2인밴드 컨셉

넷째로 루한오빠와 함께하는 요정컨셉

다섯째로 레이오빠와는 서로 기대서 쉬는 그런 힐링힐링한 커플

여섯째로 크리스가 너징의 보디가드이고 너징은 탑연예인 컨셉

일곱째로 백현이와 경수 사이에서 삼각관계 컨셉

여덟번째는 타오와 함께하는 체육전공 커플

아홉번째로 종인이와 관능적인 섹시컨셉

마지막 열번째로 종대랑 홈데이트 컨셉!

컨셉을 들은 너징은 쓰러지기 직전

저걸 다 찍으려면 죽을맛이지.

벌써부터 컨셉을 듣고 신난 엑소들은 너징에게 함부러 터치하지말라고 으르렁 대는중.

가장먼저 너징은 민석오빠와 준면오빠와 천사 같은 컨셉으로

다들 화이트 계열의 의상을 입고 자연스레 창가와 그 근처에 자리를 잡아

오빠들과 함께하는 촬영이라 많이 힘들지도 않고 너징을 배려하는 민석과 준면이라

너징은 편안하게 웃으면서 그 둘에게 기대면서 사이에서 웃어

하늘에서 계속 떨어지는 깃털들에 털뭉치가 되고 나서야 촬영이 마무리가 돼.

두번째로 방금 컨셉과 상반되는 뱀파이어 컨셉을 찍으러 너징은 준비해.

빨강과 검정이 섞인 체크드레스와 세훈은 검정 수트에 빨간 와이셔츠.

이때를 위해 너징은 잠시 컬러 스프레이로 금발로 만들어서

너징과 세훈이의 금발이 더 눈에 띄는 컨셉이야.

세훈이가 쭈뼛거리는 너징은 끌어다가 끌어안고 카메라를 노려보듯이 봐.

물론 너징의 허리에 손을 감고 목에 입을 가져다 대면서

한번은 어깨에 입을 묻고 눈을 슬쩍 감아서 멤버들의 야유를 샀어

그렇게 뱀파이어 컨셉으로 검은 깃털이 내리고

너징은 좀더 대담하게 세훈이와 역할을 바꿔서 세훈을 유혹하는 뱀파이어 역할을 수행해.

너징은 이렇게 다크한 컨셉의 화보를 찍어본적 없는지라

처음엔 주춤했지만 세훈이의 리드와 스태프들의 칭찬에 다행히 순조롭게 마무리를 지어

쉴새없이 이루어지는 촬영에 벌써 찬열이와 하는 밴드 촬영이 되었어

옆에 해피 바이러스가 있는지라 이 촬영또한 립싱크가 아닌 진짜

너징은 너징의 수록곡을 부르고 찬열이는 너징의 수록곡을 연주해주면서

서로의 눈을 보고 웃는 장면이 베스트컷으로 찍혔어.

네번째로는 루한오빠와 요정컨셉이었는데 스태프들이 이 촬영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썼어

스캔들이 터진이후의 촬영이었고 염색해놓은 너징의 머리가 루한과 잘어울렸기 때문이야.

이 컨셉은 루한오빠가 숲속 나무에 걸터앉아서

요정같은 하늘거리는 미니드레스를 입은 너징이 루한오빠 무릎위에 앉아있고

루한오빠가 너징을 뒤에서 안아주면서 서로를 쳐다보는 우리지금 사랑해요 라는 분위기

사랑에 빠진 요정 컨셉? 이었던것같아.

세기의 스캔들이 났던 이후라 스태프들도 너징과 루한의 촬영에 집중을 했고

엑소들도 은근한 고나리를 하면서 촬영을 지켜보고있었어

그렇게 대충 마무리가 되려던 순간에 루한오빠가 너징을 자기 허벅지에 눕히더니

머리를 쓸어주는거야. 근데 그게 은근 세트와 잘맞아서

스태프들은 굉장히 분주해지고 반짝이가루를 뿌려대기 시작했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