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징 고향에서 찍힌 사진.jpg
오늘은 너징이 설날을 맞이해서 너징의 할머니집으로 갈수있게 휴가를 받았어
휴가를 받고 너징은 캐리어에 간단히 짐을 챙기고 매니저오빠가 데려다주는 차안에서 물론자고
엑소들과카톡하면서 고향에 도착했어
고향에 도착하기 직전에 백현이에게 카톡이 왔었는데 그건 생각안하기로하고
오랜만에 찾는 고향에 너징은 앞뒤 생각안하고 캐리어를 끌고 할머니집으로 들어갔어
할머니집엔 가족은 물론이고 친척들, 할머니할아버지 모두계셨고
너징은 갑작스럽게 나온 휴가라 부모님도 몰랐던 고향방문에 친척들이 모두놀라서 벙쪄있음
너징 신발벗자마자 할머니할아버지께 인사드림
그렇게 할머니할아버지께 모두인사드리고
너징의 부모님과 남동생,오빠와도 인사를 나눠
이게얼마만인지...너징 가슴이 아픔
너징을 보며 너징의 오빠와 동생은 고나리를 시작해
치마가 짧다 화장이 진하다 등등
너징은 자연스럽게 그둘에게 주먹감자를 날림^^
너네따위가 감히나한테?(주먹감자)
그거보고 친척들 다쓰러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과도 인사를 마치자마자 친척들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사진을 찍고
조카들과는 폴라로이드를 여러개 찍어서 사진사진마다 싸인이랑 한마디씩을 적어줬어
집에서도 싸인하느라 정신없는 징엌ㅋㅋㅋㅋ
그렇게 가족들과 식사를 하고 너징은 잠깐 혼자 산책을 나갔어
시골중에 시골이라 누가 사진찍을 염려도 없으니까 간단하게 하게 산책을 했지
핸드폰도 두고나왔는데
집에 도착하니까 집이 어수선해
왜이러지?ㅇㅅㅇ?
알고보니 너징이 나간 다음에 바로 변백현이 입장함ㅋㅋㅋ
너징 부모님한테 점수딴다고 이리저리애교부리고 일하는중ㅋㅋㅋ
변백현여기서뭐하냩ㅋㅋㅋㅋㅋㅋ
징어다!징어야ㅠㅠ!@!
백현이 너징을 안을려고하자 너징의 오빠,동생 바리케이트가 완성됨.
그렇게 백현은 구박아닌 구박을받고
징어가 집에올라갈 즈음엔 식구들에게 사위로 인정을 받고 돌아갔다고 한다.
-오늘 팬카페에 올라온 후기-
*대박 나 징순인데 오늘 시골 내려왔다가 징어봄!!!!(사진有)*
보여???보여??보이냐구!!!!!!!
나오늘 오기싫은 고향에 잠깐들렀는데 저 끝에서 익숙한 얼굴이 걸어오는거야
근데 후광이남....
ㅇㅅㅇ...?뀨?....저게뭐지??....
설마....아닐꺼야....징어가 아니겠지...
우리징어는 바쁜걸?ㅠㅠㅠ아버지 징어쉬게해주세여ㅠㅠㅠㅠ
는 무슨
징어야
징어야...징어라고...내눈앞에 징어라고....
차마 징어가 휴식을 취하고 있는거같아서 다가가서 싸인 요청도 못하고
멀리서 사진한장만 찍었어.
징어야 이런 언니를 용서해...
근데 우리징어 실물봄? 존!예!....여신! 요정!
이건 말이필요없어 여신!
내가살다살다 이런 여자처음본다 진짜
주변은 농촌인데 왜때무네 요정이있져?..
시선강탈이다진짜 헤어나올수없어..
이렇게 할매미는 다시 징어에게 입덕을하고......
징어의 atm이 될게.....언니가 통장으로 널 키워줄게....
-징순이진짜 징어봄??실물어때??
ㄴ장난아님...묻지마..그냥여신..
-부럽다징순이ㅠㅠㅠㅠㅠ나도 징어보고싶어ㅠㅠㅠㅠ
-계는 머글이 탄다더니 할매미가 타가셨어......부럽다....
-그래도 징순이 착하다 징어 방해안하고! 멋져!
망글똥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야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임시저장해놓으려했는데
이미다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