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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1 | 인스티즈



+순영=대환장파티11

부제: 멋진 닭




<(순한)(영이)>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1 | 인스티즈

"시러어.. 왜 맨날!!! 나만 두고!!!! 나가는데에에!!!!"




오늘도 순영이는 날 보내기 싫어 안달이다.
진짜 마음 편히 다녀온 적이 없지!!!!




"오랜만에 친구 만나는 건데.. 안 될까? 일찍 올게!"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1 | 인스티즈

"그러며는 수녕이는 뭐하고 이써..?"


"난 순영이가 혼자 놀 때가 제일 멋있더라! 특히 책 읽으면서 혼자 놀 때!"


"...지짜?"


"그럼~"


"수녕이 혼자 잘 놀고 이쓰면 머쨍이라고 해줄 거야아..?"


"당연하지~"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1 | 인스티즈

"잘 다녀와 짐씅!"




와다다 책선반으로 달려가 한권을 꺼내 읽으며 간지나게 손을 흔들어주는 순영이다.
그러던 순영이는 책에 두었던 시선을 옮겨 나한테 고정시켰다.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1 | 인스티즈

"일찍 와야 돼.."


"12시 전에는 오지~"


"짐쓰응.."


"최대한 빨리 올게!"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1 | 인스티즈
"알아써.."


"무슨 일 있으면 전화하고."


"으응.."




다시 손을 흔들며 책으로 시선을 옮겼고 그런 순영이를 보다가 밖으로 나왔다.
귀엽다니까ㅠㅠㅠㅠㅠ







<2>
여주가 하는 말은 부농색입니다!



"여주야 왔어? 연락이 왜 이렇게 안 돼 기지배야!"


"밖에 왜 이렇게 추워? 손이 시려우니까 연락이 안 되지."


"누가 보면 하루 종일 밖에 있는 줄.. 원우가 왜 안 오냐고 이제 막 전화하려던 참이었는데."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1 | 인스티즈

"그거 말하지 말라니까.."


"표정 봐라ㅋㅋㅋㅋ이게 어딜 봐서 말하지 말라는 표정이야? 하여튼 간에 여주덕후라니까.. "


"ㅋㅋㅋㅋㅋㅋ 빨리 오고 싶었는데 차가 신호등에 자꾸 걸려서.."


"차타고 왔어? 누구 차~?"


"기사님 차."


"엥? 너 기사님 있어?"


"..뭐래. 버스기사님."


"ㅋㅋㅋㅋㅋㅋㅋㅋ놀래라ㅋㅋㅋㅋㅋㅋㅋ"


"즐기자. 나 집에 일찍 들어가 봐야 돼."




자리에 앉아 마시다보니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어갔다.
얘기하고, 게임하고 하다 보니 시침이 벌써 11을 가리켰고 난 슬슬 걱정되는데 순영이는 걱정도 안 되는지 연락도 없다.




"..잠시만 화장실 좀."




신나게 얘기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자니 크게 말하기는 민망해서 옆에 있는 친구에게 말하고 일어나 화장실로 왔다.
전화를 걸자 전화기가 꺼져있다는 말만 흐를 뿐이다. 전화는 꼭 받으라니까 걱정되게..
집에 가봐야겠다고 생각하며 화장실 밖으로 나오는데 누가 내 팔을 꽉 잡는다.



"아 깜짝이야. 여기서 뭐해?"


"너 어지러워 보여서."


"나 완전 멀쩡해. 너가 취한 것 같은데?"


"야 우리 방학 동안 왜 한 번도 안 만났냐? 서럽게."


"서럽다는 말은 저기 가서 하시고 난 바빠서 이만."




애들한테 미안하다는 눈빛을 보내며 카톡 하라는 말을 남기고 가방을 들었다.
그런 내 가방을 가져간 방금 전까지 치근대던 장인수는 집에 데려다 주겠다며 앞장서란다.
그런 장인수를 아무도 안 말리는 이유는 성격 좋은 과대에 선배들한테도 인기폭팔이고 동기들한테는 더 말할 것도 없이 큰 지지를 얻고 있는 아이라서겠지?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1 | 인스티즈

"내가 데려다줄게. 그게 편할 것 같은데."


"에이 전원우 또 이런다! 오랜만에 애들 만난 김에 좀 즐겨라. 여주는 내가 안전하게 데려다주고 너한테 연락까지 할게."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1 | 인스티즈

"내가 데려다주고 싶은데.."


"걱정하지마 내가 잘 데려다줄게. 그럼 간다?"



내 어깨를 잡고 밖으로 데려가는 장인수 덕에 원우한테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밖으로 나와야했다.





<일>


버스 타면 늦는다고 택시를 잡은 장인수에 놀라 말리려는데 이미 잡은 후라 보내기도 뭐해서 그냥 탔다.
집주소를 말하자 10분도 채 안 되는 시간에 도착했다. 돈을 내려는데 미리 돈을 준비해둔 건지 택시기사님께 먼저 건네는 바람에 미안함만 쌓여갔다.
집에 와준 것도 미안한데.. 이런 미안한 와중에도 순영이가 걱정돼 걸음을 재촉하며 서두르고 있는데 갑자기 집 근처 놀이터로 날 끌고가는 거였다.




"응? 왜?"

"술 마시고 택시 타니까 좀 어지럽네. 잠시만."




놀이터 벤치에 앉아 옆에서 초조하게 서있는 나의 팔을 잡고 앉힌 장인수는 망설임도 없이 내 어깨에 기댔다.
놀라 옆으로 이동하려고 하자 잠시만 이러고 있겠다며 자기 쪽으로 더 끌어당겼다. 




"둘이 있으니까 좋지 않냐?"



 내 다리에 올리려고 하는 손을 쳐내버리고 일어나 빠르게 집 쪽으로 뛰었다.
빠르게 뛰었으나 내 달리기실력으로는 부족한 듯 집 앞이 보일 때쯤 잡혀버렸다.




"안 놓으면 뒷감당 어떻게 수습할지 생각이나 해."


"어쩔 건데?"


"..어떻게든 할 거니까 놓으라고."


"말하려고? 내가 여태껏 쌓은 이미지가 있는데 믿어줄까?"


"..."


"집에 누구 계셔? 라면 먹고 가라고 해주면 감사할 것 같은데."




심장이 너무 빨리 뛴다. 얘도 남자고 지금 취한 상태에 눈까지 풀려 등골이 오싹할 만큼 무섭다.
갑작스레 장인수의 동공이 흔들렸고 뒤를 보자 그토록 보고 싶던 순영이가 오고 있었다.









사랑둥이님의 소재
<자아>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1 | 인스티즈

"놓아야 할 텐데."


"쟤는 뭐야..?"




벙찐 건지 말없이 내 손목을 부여잡고 있던 장인수의 팔을 순영이가 꽉 잡았다.
평소와 다른 순영이의 모습에 놀라 아무 말도 못하고 쳐다보고만 있자 순영이는 장인수의 팔을 비틀어 내 손목을 저절로 놓게 했다.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1 | 인스티즈

"놓으라고 할 때 놓지. 여기까지 오면서 참았을 텐데."


"같이 경찰서 갈까!? 너 콩밥 먹고 싶어!? 얼른 놓으라고!!"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1 | 인스티즈
"그건 모르겠고. 나도 몇 번 잡아본 적 없는 손목을 너 까짓 게 잡아서 화가 나 참을 수가 없는데."


"야 ㅇ여주 어떻게 좀 해봐!"


"이름도 함부로 부르지 말지. 듣는 입장에서 되게 거슬리거든."




내 이름이 들리자 이 꿈같은 상황이 더 확실하게 와 닿았고 결국 다리가 풀려 주저앉았다.
 그제야 순영이는 내 옆으로 다가와 바닥 차다면서 내 손을 잡고 일으켜주었다.





"다음에 또 이러기만 해 봐. 그 땐 이걸로 안 끝나."


"너 뭔데? 너  ㅇ여주라 무슨 사이라도 돼?"


"이걸로 표현되려나?"





내 손에 깍지를 끼고 보여주는 순영이를 올려다보자 깍지 낀 손을 자기 주머니에 넣더니 말없이 집 쪽으로 걸었다.
금세 도착한 집에 이렇게 가까운데 왜 못 왔나 후회가 되는 한편, 과대의 또 다른 면을 봐서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나한테는 한없이 다정한>


"나 혼자 놀았는데.."


"..."


"짐씅 나 오늘 책도 다 읽었는데.."


"...."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1 | 인스티즈

"머쨍이라고 해준다고 했으면서 거짓말쟁이.."




우리 층까지 올라오면서 난 아무 말도 해줄 수 없었다. 그저 이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을 뿐.
순영이는 대체 정체가 뭘까.




"순영아."


"응?"


"넌 어떤 모습이 진짜야?"


"짐씅한테 보여주는 모습은 다 진짜야."




순영이를 올려다보자 깍지 낀 손이 풀리며 날 안아 서툴게 토닥인다. 
어이없게도 안심이 되며 빠르게 뛰던 심장이 점차 안정되고 있었다.




"이제 괜찮아. 내가 있잖아. 그러니까 떨지 마.. 응?"




한참을 날 안고 토닥이던 순영이에게 벗어나 집으로 들어왔다. 항상 보던 어질러진 모습이 아닌 거실 한가운데 책 한권만이 자리하고 있었다.
혹시라도 뭘 해먹었나 싶어 부엌으로 가보니 너무나도 깨끗해서 미안한 마음이 차올라 눈물로 번졌다.




"왜.. 짐씅 울지 마.."




날 안고 다시 토닥이는 순영이에 여태껏 안 먹고 뭐했냐며 마음에도 없는 짜증을 내자 말없이 손가락으로 책을 가리킨다.
멋쟁이 소리 하나 듣겠다고 책만 읽고 있었나보다. 이 바보가.




"순영아 미안.. 그리고 고마워."


"하나 빠졌는데."


"..잘못했어?"


"사로 시작하는 거 있잖아."


"사랑해?"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1 | 인스티즈

"응!!!"


"그건 나중에."


"책에 나왔는데.. 미안해 사랑해 그 다음이 고마워인데 왜 짐씅은 고마워 먼저 해?"




오글거리는 말은 못하는 성격이라 어서 이 상황을 돌리기 위해 꺼낼 말을 생각해야 했다.
전화가 있었지. 지금 사랑해보다 전화 안 받은 게 더 중요하다고.





"맞다, 전화는? 내가 전화하랬잖아! 왜 꺼져있었어!?"


"혼자 놀라고 했으면서.."


"그렇다고 꺼놓으면 어떡해. 걱정했잖아..!"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1 | 인스티즈

"혹시라도 짐씅한테 전화하고 싶을까봐 꺼놓은 건데.."




순영이 때문에 진짜 미치겠다.










쑤뇨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쑤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 위에 짤중에 책 나오는 짤이 있는데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라는 책이 있더라구요! 너무 로맨틱..(감수성 풍부)
저는 짤과 연관있는 게 너무 좋더라구요!! 싱크도 잘 맞추고 싶고요! 댓글에 싱크가 잘 맞는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전 너무 흐뭇해요ㅠㅠㅠㅠ

일일히 답글은 못 달아드리지만 댓글과 추천 해주시는 분들 다들 감사드립니다♥



맞다, 왜 짐씅한테 말할 때와 다른 남자한테 말할 때와 다르냐면 순영이도 화가 나서에요. 예를들자면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1 | 인스티즈

"놓으라고 할 때 놓지. 여기까지 오면서 참았을 텐데."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1 | 인스티즈

"노으라고 할 때 노치. 여기까지 오면서 참아쓸 텐데."


 정말 멋이 달아나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거라고 칩시다!!!! 순영이도 감정이 있으니 화도 날테니까요!!


말이 길어졌네요! 다음편에서 봬요! 



<울희 짐씅들~>

벌스/(/♡/)/햄찡이/일공공사/크림빵/우들/호시부인/지하/헬륨/썬준/먕먕이/급식체/회귀/6월/숨숨/밍구리밍구리/11023/찬아찬거먹지마/라온하제/착한공/
늘부/꼬꼬빈/thㅜ녕이/예에에/꼬솜/순수녕/햄찌의시선/워누몽/진투/뿌뿌/문홀리/호찡/천사가정한날/Dly/쎕쎕/붐바스틱/순부/마그마/열일곱/또또/0917/
박수짝짝/봉봉/대깨홍/빙구밍구/8월의겨울/꽃신/민규야/메뚝/뱃살공주/오늘부터방학/어화동동/주꾸/호우쉬주의보/석고상/붐붐한귤/인절미/어썸/
사랑둥이/코코몽/레인보우샤벳/지니/벼랑위의쑤뇨/에디/어흥/최순/라넌큘러스/스코/세념/반찬/민들레홋씨/눈꽃/물민/세븐틴틴틴/마릴린/맑음이/밍뿌/
복숭아꽃/로블링/슬곰이/세봉둥이/잼재미/닭삔/순빛/귤멍찌/꽃닭보리/아몬드/예랑이/쟈몽/1124/쑤뇽스/테일러/호시탐탐/귤콩/민규랑/눈누난나/
왼쪽/크롱크앙/권순영/쥬/개미와베짱이/새봉/아날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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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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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일공공사 / 작가님 권순영 박력 넘치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설레잖아요 그나저나 여주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길까 두큰 거리면서 봤어요 ㅠㅠㅜㅜㅠㅠ 작가님 잘 버고 갑니다ㅜㅜㅠㅜㅜㅜ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일공공사님 1등 축하드립니다! 설레나요!? 설렌다는 말 들으니 저도 설레네요ㅠ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
헐 1등이라니 작가닏 너무 붐붐해요 진짜 작가님 제가 더 감사해요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에브리데이 붐붐♥ 아니에요ㅠㅠㅠ 항상 댓글 감사해요ㅠㅠㅠ 한편이라도 안 빠지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동이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
문홀리요! 저 지금 딱 씻으려고 했는데...☆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문홀리님! 저와 운명인가봅니다! 2등 축하드려요!♥
7년 전
독자23
아니 작가님ㅋㅋㅋㅋㅋㅋ 헉 우리 꼬꼬 멋져...! 이러고 내려왔는데ㅋㅋㅋㅋ 노으라고 할 때 노치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우리 꼬꼬 쑤뇨 머째이ㅠㅜㅜㅠㅠㅜㅠ 이 과대 진짜 못된 xxxxxxx... 자체 검열했슴당ㅋㅋ 아 진짜 소름끼치네요. 오늘은 순영이가 멋있는 대신에 원우가 귀엽네요! 동기들 사이에서 여주덕후로 소문난 저너누ㅋㅋㅋㅋㅋ 아 화난 순영이 볼 수록 발리는데요ㅠㅜㅠㅠㅠㅠㅠㅠ 그러고 짐씅한테 보여주는 모습은 다 진짜라니ㅠㅜㅜㅠㅠㅠㅠㅜㅠㅠㅠ 최고야ㅜㅠㅠ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3
맑음이입니다!!선댓이요ㅜㅜ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맑음이님! 3등 축하드립니다!♥
7년 전
독자7
아 대박이에요ㅜㅜㅜㅜㅡㅜㅜ 수녕아 머쨍이야ㅜㅜㅜㅜㅡㅜ 오늘 최고 머쨍이ㅜㅜㅜㅡㅜㅜㅜ 세하님 저 오늘 친구도 꼬꼬 수녕이 영업했어요ㅜㅜㅜㅜㅜㅜ근데 막 이게 뜨니까ㅜㅜㅜㅜ 저 뜬거 보고 소리질렀잖아요ㅜㅜㅜㅜ 순영이 갭차이 대박이네요 진짜ㅜㅜㅜㅜㅜ 최고ㅜㅜㅡㅠㅡㅜ 이런 나쁜놈... 덕분에 분위기 철철 넘치는 순영이를 봤다만 어휴 저런건 정말... 오늘 짤들이랑 싱크 진짜 최고인것 같아요ㅜㅜㅜㅜ 항상 최고였지만ㅜㅜㅜㅜㅜ 최고 힐링물 꼬꼬수녕이에요ㅜㅜㅜㅡㅠ 세하님 사랑합니다❤ 잘 읽고 가요ㅜㅜㅡㅜ❤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아주 옳아요!!! 친구한테 영업했다면 맑음이님은 정말 최고에요ㅠㅠㅠㅠㅠ 영업은 정말 행복한 일이에요ㅠㅠㅠㅠㅠ 제 친구한테도 은근슬쩍 이 글을 영업하고 싶지만 하.. 친구는 캐럿이 아니에요..☆ 정말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2
저도 친구가 캐럿이 아니지만 세봉이들 얼굴은 다 아는 친구라 오늘 카톡하다가 글잡 이야기 나와서 제가 좋아하는 수녕이 우는짤과 함께 영업했어요ㅜㅜㅜㅜㅡㅜ 저도 사랑합니다ㅜㅜㅡㅜ❤❤❤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12에게
어머 캐럿이 아니라면 더더욱 옳아요!!!!!(환호) 사랑해요ㅠㅠㅠㅠ♥♥♥ 친구분이 만약 글을 읽었다면 친구분한테도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7년 전
독자14
세봉이네 하숙집에게
네!!❤❤

7년 전
비회원66.208
왼쪽임니다ㅜㅠㅠㅠㅠㅠ 순영이ㅠㅠㅠㅠ 백마 탄 왕자님 아닌가요ㅠㅠㅠ? 진짜ㅠㅠㅠ 미쳐...... 슌영이 너무 좋아요 오ㅓ우 진짜 대박이에요 반전미ㅠㅠㅠㅠ 광광 우럭 ㅠㅠㅠㅠ 귀여운 쑤녕이든... 박력 순영이든 뭐든 다 좋습니다... 모든 모습을 응원해요.. (울컥
7년 전
비회원66.47
1124에요 작가님! 아 오늘도 순영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여주한테 한없이 다정하고 단슨하고 귀여운 순영이ㅠㅠㅠㅠ 진짜 다른남자앞에서 저렇게 변할때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 사랑해 내가해줄께 순영아ㅜㅜ 전화도 하고싶을까봐꺼놓고 진짜 이렇게 써주시면 제가 좋아서 미챠요ㅠㅠ 오늘도 너무 잘보고가요ㅠㅠ! 어늘도 좋은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5
예랑이입니다
오늘 수녕이 너무 머쪄ㅠㅠㅠㅠ 그리고 쏘카와이슈ㅠㅠ❤️

7년 전
독자6
물민이에요! 오늘의 순영이는 귀엽다가 멋있다가 귀엽다가..... 흐어아ㅏ아 너무 좋아요 !!!! 꾸요운 순영이도 좋지만 가끔씩 나오는 진지한 순영이도 너무너무너무좋네여.... 마지막에 진지한 말인게 말투 바뀐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순영이 말할때마다 사진 넣어주셔서 진짜 좋아요!! 다음편에 또올게요 ㅎㅎㅎ ^3^♡♡♡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물민님! 비회원에서 회원되신 거 축하드립니다!!! 폭죽!!!!!! 함성!!!! 부부젤라!!!!!! 저번편에 답글 달아드리려고 했지만 너무 늦어버렸어요..☆
7년 전
독자10
헐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깜짝놀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해요!!!❤❤❤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당연히 기억해야죠!!! 깜짝놀라셨다니 귀여우셔ㅠㅠㅠㅠㅠ 저도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8
라넌큘러스
쑤녕이ㅠㅠㅠㅠㅠㅠㅠㅠ짤 핵발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섹시하지않나요 엉엉엉

7년 전
독자9
꺄아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운것도 멋있는것도 다하네ㅠㅠㅠㅠ
마지막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요ㅠㅠ♥

7년 전
독자11
닭삔이가 찾던 와일드꼬꼬우!!!!!!워허우!!!!!!!!!!!!!!!❤️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닭삔님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일드 꼬꼬!!!! 야, 짐씅이 나오는 날을 기대해주세요!!!
7년 전
독자15
기대하꽤요우!!!!!!!!아맞다 세하님. 순영이는 진짜 진짜로 순영이는 사랑이에요. 와 진짜 세상... 세븐틴은 진짜 사랑이고 있자나여 진짜 사랑입니다
7년 전
독자13
순부입니다 ㅋㅋㅋ아잠만 ㅋㅋㅋ마지막에 순영이 ㅋㅋㅋ노치 ㅋㅋㅋㅋ아 귀여워서 손이 떨려욬ㅋㅋㅋㅋ또다른매력때매 죽을거같아요 ㅋㅋㅋ 막 짐씅 거리다 저렇게 멋잇으면...아 코피안나오나 확인햇다니까요... 저 일 나가야되는데 순영이가 문앞에서 저러면 저 벌써 백번 백수 됐습니다...작가님 글이 제게 얼마나 영향을 미치냐면요..아프던 감기가 낳은거 같습니다..매번 힐링글..감사합니다❤❤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감기요?ㅠㅠㅠㅠ 아프면 안돼요!! 요즘 감기가 유행인가봐요ㅠㅠㅠ 밥은 드셨죠..? 약은요? 식후 30분 후에 약은 챙겨 드셔야해요.. 따듯하게 입고 계시죠? 이불 목까지 덮으세요ㅠㅠㅠ(구남친st)
7년 전
독자16
암호닉 [요2]로 신청해요!!오늘도 순영이 대박 귀엽고 멋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짤이랑 잘 어울려서 좋아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
숨숨입니다
왕...수녕이남자적인모습(?)그런모습넘조아요..ㅠㅜㅜㅜㅜㅜㅜㅜ진짜수녕이닭아니죠사람이죠ㅜㅜㅜㅜ

7년 전
독자19
코코몽입니다 하 오늘도 수니 죽어가여.. 아 살다살다 닭한테까지 설레다니!! 설레서 잠 못자여ㅠ
7년 전
독자20
세념/ 순영이는 천사야?ㅠㅠ 하너무귀엽고착하고.. 자까님사랑해여♡♡♡
7년 전
독자21
예에에/ 와.. 과대 사람들 앞에서 좋은 이미지 만들어놓고는 뒤에서 저러는 사람인줄은 몰랐네요... 우리순영이가 있어서 다행이에요ㅠㅠㅠ 책 읽으면서 혼자 노는 사람이 멋있다니까 책 읽으러가고ㅠㅠㅠ 짐씅에게 귀엽게 말하는 순영이도 좋지만 저렇게 박력터지는 순영이도 좋아요... 심쿵... 닭이 사람을 이렇게 설레게해도 되는거에여?ㅠㅠㅠㅠㅠㅜ
7년 전
독자22
마릴린 입니다! 쑤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머쨍이!머쨍이이이이이!!!!!! 멋찌다,,,,,징챠 넌 너무 귀여워서 힘들ㄷr...
7년 전
독자24
급식체/ ㅠㅠㅠㅠㅠㅠ 순영아 ㅠㅠ 막 히어로 처럼 그 숭간에 뒤에서 딱! 나타나주면 너무 좋아ㅠㅠㅠ 크오오오..최고야 권순영 꼬꼬..
7년 전
독자25
... 아 난 망햌ㅅ어 댓글이 날아갘ㅅ어 세상에 ㅁ부터 다시... 작가님께... 마음을 담아... 물건을 때려부수어 볼까...? /♡/입니다 작가님... 지금 세 번째 댓글을 쓰는데 네트워크가 거지라서 올라가질 못하네요.. 정말^^ 쓰지 말라는것도 아니고 저한테 이러는 이유가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엉엉... 이렇게 귀여운 순영이를 보고도 마음껏 울지도 못하다니... 정말 저는 짐씅이라서 너무 행복해요ㅜㅜㅜㅜㅜ 작가님의 짐씀ㅜㅜㅜㅜㅜㅜㅜ 순영이의 짐씅ㅜㅜㅜㅜㅜㅜㅜㅜ아 너무 행복해ㅜㅜㅜㅜㅜㅜㅜ 저 모옷된 놈 순영이 덕에 남자구실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왜 저렇게 찌질찌질 열매를 먹은거죠? 순영이한테 정말 나쁘게 구네ㅎㅎㅎㅎㅎㅎㅎㅎ 버르장머리 없는...! 항상 작가님 글을 보면서 짤 싱크가 잘 맞는다는 생각을 하고있엌ㅅ는데 정말..오늘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는 저 좀 소름 돋았잖아요..ㅜㅜ 너무 좋아ㅜㅜㅜㅜㅜ 작가님 입덕송이라도 만들어서 올리고 싶은 심정입니다ㅜㅜㅜ 엉엉ㅜㅜㅜㅜ 오늘도 항상 그러신 것 처럼 예쁜 글, 좋은 글 써 주셔서,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27
세상에 세상에세상엣사ㅏㅅ아엣아에!!!!!!! 올라갔!어!!!!!!!!!!! 작가님!!!!! 너무 길어서 죄송하지만 올라갔어요!!!!!!! 만셰이!!!!!!!!!!!
7년 전
독자26
봉봉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ㅇ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심쿵사하게 만드는구나..ㅠㅜㅜㅠㅠㅠㅠㅠㅠㅜ야주한테 한없이 다정한 순영이의 모습에 또 한번 반했습니다..혼자 책만 읽은 순영이가 넘 착하구 귀엽고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마지막에 멋진 순영이랑 긔여운 순영이 비교한 거 넘 귀여워요!!!!!!!!!아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거하기 설레고 갑니다 작가님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
7년 전
독자28
세봉둥이❤자까님..저 쓰차풀렸어요!!!!!!저 쓰차 오늘 풀리는거 아시고 찜씅!!!! 수녕이 데려오신거져!!!?(아무말)일주일동안 글 읽고 댓글도 못 달고..소통도 못하고 혼자서 끙끙 앓느라 죽을뻔했어요8ㅅ8 이제 소금처럼 짜져서 자까님 글에 댓글만 달고 살거예요 흡 무튼 수녕이 오늘 귀엽고멋있고세쿠시하고짠한거 다하면 어째요ㅠㅠㅠ 자꾸 순영이 사기캐로 만드시면 진짜 오예예요 oh yeah!!!!빼앰!!!! 여주한테 칭찬 받구싶어서 진짜 책만 읽은 수녕이 보고 울컥했다구여ㅠㅠ 심장이찌릿찌릿..그리고 수녕이로도 벅찬데 쏘스윗한 워누 자꾸 내보내시면 그것도 쌩유예요 (므흣)
7년 전
독자29
thㅜ녕이에요! 와 우리순영이 혼다 세상멋짐 다안고있네여ㅠㅠㅠㅠ 과대의 이중성ㅠ어우 무섭네여
7년 전
독자30
꼬솜이에여 아니 세상ㅇ에 이게 뭐람!!!!!! ㄱ순ㄴ닭아 왜케 멋있ㅇ어!!!!!! 저 죽어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그리고 장인수인가 걔는 왜 지 손을 여주 다ㄹ리에 올리려고 난리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반죽으려고 작정했나... 하여튼 그 순간에 순영이가 구해줘서 다행이에요ㅍ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머쨍이 순영이 짱... 근데 아니ㅜㅠㅠㅠㅠ 왜 암것도 안먹고 있었어 ㅡㅠㅠㅠㅠㅠㅠㅠ뭐라도 먹지ㅜㅠㅠㅠㅠㅠㅠ 근데 진짜 이와중에 전화 하고 싶을까봐 전화도 꺼놓구...8ㅅ8 이러니 혼내려고 해도 혼낼 수가 없잖아8ㅁ8ㅜㅜㅜㅠㅠ 광광우러ㅜㅜㅠㅠㅠㅠ롬곡줄줄ㅠㅠㅠㅠㅠ 히엥ㅇ... 다음에는 우리 여주 이런 일 안생겨라...8ㅁ8 그럼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31
슬곰입니다ㅠㅠㅠㅠㅠㅠ기다리는 수녕이는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화난 수녕이라니ㅠㅠㅜㅜㅍ퓨픂ㅍㅠㅠㅜㅜㅠ퓨ㅠㅜ....(ノTДT)ノ너무 멋있는거 아닌가요ㅜㅠ여주한테는 진심이라고 하는것도 너무 머시써ㅠㅠㅠㅠㅠㅠ수녕이 머쨍이야ㅠㅠㅠㅠㅠ!!!!!!근데 그와중에 과대 쓰.레.기같은거 보소..너 그런짓 하려고 이미지 관리했냐...#+!@#~×₩+=!÷!!!!!!!!!
7년 전
독자32
붐바스틱이에요!! 역시 순영이ㅠㅠㅠ 마냥 귀엽기만한 꼬꼬가 아니지ㅠㅠㅠㅠ 멋쟁이야ㅠㅠㅠ 근데 그 과대 진심 없애고 싶네요ㅂㄷㅂㄷ 오늘의 순영이 매우 칭찬해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33
새봉입니다 ㅠㅠㅠㅠ 순영이가 과대한테 확 무서워져서 심장 떨어지려다가 여주한테 다정해지는 거 보고 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순영이 온도차 장난 아니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 ^...
7년 전
독자34
[라온]신청합니다!!/쑤녕 역시 멋진남자ㅠㅠㅡㅠ멋쟁이ㅠㅜㅜㅠ 저도 저런모습보고싶네요...여주 부러워요..ㅜㅜㅜㅜ큐ㅠㅠㅜㅜ
7년 전
독자35
11023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햄찌에서 남자로 변하는고야?ㅠㅠㅠㅠㅠㅠ 진짜 넘 카와이하잔아요ㅠㅠㅠㅜㅜㅜㅠㅠ 박력이써 순영아ㅠㅠㅠㅠㅜㅠㅠㅠ 여주 무슨 일 생기는 줄 알고 놀랬는데ㅠㅠㅠㅜㅜㅠㅠ 수녕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36
크림빵이에요ㅠㅠㅠㅠㅠ헝ㅠㅠㅠㅠㅠ전 수녕이가 화날때 말을 딱딱하게 하는게 그렇게 좋더라고요ㅠㅠㅠㅠㅠㅠ정말로 설렘폭팔ㅠㅠㅠㅠ이제 곧 설렘사로 죽어버릴지도 몰라요......오늘도 귀요미수녕이 때문에 제정신이 아니에요.........정말 작가님을 사랑해요❤️
7년 전
독자37
쎕쎕입니다! ㅠㅠㅠㅜ증말ㅜㅠ순영이 세상 멋지네요ㅠㅠ 역시 순영이의 멋짐은 저런 갭에서 나오는거 아니겠습니까ㅠㅠ 여주한테는 한없이 다정한 온도차이 너무나 사랑하구요ㅠㅠ 그동안 조금씩 머쨍이스러운 모습들이 나오긴 했지만 요근래 아주 폭발하네요!ㅠㅠ 저번화에서 무서워하는 여주 귀엽게 보는 것부터해서 요즘 아주 남자가 다 됐네요(뿌듯) 오늘도 너무너무 재밌게 읽고 가요 작가님❤
7년 전
독자38
세븐틴틴틴 이예요ㅠㅠㅠ 우리 쑤녕이ㅠㅠ 오늘은 박력꼬꼬야ㅠㅠ
7년 전
독자39
앗 암호닉 다시 신청해야 되는군요! 암호닉 [눈누난나]로 신청할게요ㅠㅠ 아 쑤뇨ㅠㅠㅠㅠㅠㅠ 오늘은 박력남이네요!! 박력남!!! 좋아요! 귀여운 수녕이도 좋지만 박력넘치는 순영이도 좋아요! 볼 때마다 심장 아픈 글이에요...
7년 전
독자40
호우쉬주의보입니다ㅠㅠ
세상에 순영이 머쨍이 되고 싶어서 얌전히 책 읽고 있었던 거 귀여우면서 속상한데 저 나쁜놈 한테 뭐라 한 거는 너무 멋있고 설레요ㅠㅜㅠㅠ순영이는 그냥 머쨍이인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ㅜ요즘에 순영이가 귀엽다가 가끔씩 저렇게 설레는 모습 자주 나오는 것 같은데 그거 진짜 최고예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정말로ㅠㅜ오늘도 너무 잘 읽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1
마지막 넘 뀌요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노으라고 할때 노치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2
히에에에ㅔ에엑~!!!!!! 사랑둥이입니다!!! 으아니 ㅠㅠㅠㅠㅠ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저런 이상한 소재를 던졌는데 너무 머찌게 표현하셨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내 소재를 써주시다니ㅠㅠ 넘나 감동8ㅁ8 날 위해ㅠㅠㅠㅠ(아님)
휴.... 오늘도 정말 잘 봤어요 작가님...♥ 진정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네요...*^^* 호호호 저런 순영이ㅠㅠ 정말 옳구요ㅠㅠㅠㅠㅠㅠ 짐씅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책만 읽은거에서 또 감동먹고ㅠㅠㅠ 아니 왜이렇게 우는거야
정말... 작가님은...더럽... The love..... 너무 멋진 순영이 써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재밌게 보고 감동먹고 울면서 가요8ㅅ8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사랑합니다!!!(쩌렁쩌렁)♥♥♥♥♥

7년 전
비회원16.28
호시탐탐 입니다ㅠㅜㅜㅠㅜㅜ우리ㅠㅜㅜㅜ쑤뇨ㅠㅜㅜㅜㅜㅜㅜ꼬꼬쑤뇨ㅜㅜㅜㅠㅜㅜㅠㅠㅜㅠㅠㅜㅜㅠㅠㅜㅜ아ㅠㅜㅜㅠㅠㅜ너무 멋있어요ㅠㅜㅜㅠㅠ발려버렸자나여ㅠㅜㅜㅠㅜㅜ하 세상에 진짜ㅠㅠㅜㅜ여주한테랑 화났을때랑 갭이 큰게 더 발려ㅠㅜㅜㅠㅜㅜ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작가님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요ㅠㅜㅜㅠㅜㅜㅜ아ㅠㅠㅜㅜ글 써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7년 전
독자45
워누몽이에요! 정말인지... 순영이의 이런 모습을 볼 때면 심장이 콩닥콩닥 한다니까요...? 너무 설레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권순영 너란 닭... 내 마음에 불을 지르네...☆
7년 전
독자46
벌스에요!!
저 진짜 저런거 너무 좋아요ㅜㅜㅜㅜ 막 다른 사람한테 하는거랑 여주한테 하는거랑 다른거ㅜㅜㅜㅜㅜ 또 가만히 책만 읽규 있었을거 생각하니까 너무 귀여웡후ㅜㅜㅜㅜㅜ 오늘도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47
밍뿌에여 아후 순영이 넘나 귀여워여.... 뜨든 역시 순영이의 포인트는 갭차이죠.... 아ㅠㅠㅠ 진짜ㅠㅠㅠㅠ 치근덕대는 놈 한대 콱!!! 오늘도 귀엽고 멋있믄 쑤녕이...잘뷰ㅏ써여ㅠㅠㅠ 작가님 ㅠㅠㅠㅠㅠ 오늘 근데 장인성 장인수? 이름이 왔다갔다 한것같아요! 한번 확인해주세여! 막 ㅠㅠㅠ 제가 이렇게 말해서 기붕나빠하시지마시구...ㅠㅠㅠㅠㅠㅠ죄송해여ㅠㅠㅠㅠ 감사드려오 항상!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밍뿌님♥ 아주 빠르게 들어가 고쳤습니다! 그렇게 착하게 말씀해주시니까 마음이 따듯해지네요ㅠㅠㅠ 기분 전혀 안 나빠요!!!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8
으앗 역시 작가님 엄청 빠르셔여! 저도 감사드려여❤❤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눈썰미가 좋으신 밍뿌님 덕에 고칠 수 있었습니다! 하마터면 모르고 그냥 지나칠 뻔했어요ㅠㅠㅠ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0
수녕이 반전매려규ㅠㅠㅠㅠㅠ발리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평소 말투랑 짤분위기 다른게 진짜ㅠㅠㅠㅠ발리네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45.118
찬아찬거먹지마에요! 오늘도 이렇게 순영이에게 반.함⭐️..... 순영이가 나타날줄 알았지만 그래도 심장 부여잡으면서 봤어요 ㅠㅠㅜㅜㅜ 과대 나쁜놈ㅇ시끼... 집가다가 넘어져라 코깨져라.. 잘읽고갖니다!
7년 전
독자51
아날로그입니다!!
짐씅(여주) 앞애소는 말투 부터 시작해서 하는 말이라 던지 행동 표정 등등 모든개 순둥순둥하고 기염기염 한데 여주가 위험한 상황에 처하면 나오는 순영이의 박력 넘치는 모습에 발리고 갑니다...
솔직히 이세상 그 누가 봐도 저런 모습애 안 설렌 사람 없을 겁니다... 작가님 수고하셨고요 이런 카와이한 순영이와 박력 넘치는 순영이를 저희에게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드아❣

7년 전
독자52
에디입니다❤❤ 윽 오늘 순영이한테 제대로 치이고 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권순영 너란 닭(?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과대 진짜 진상이네요 우리 수녕이가 멋지게 물리쳐냈네 오구ㅠㅠㅠㅠ 여주도 이번 일을 계기로 순영이를 다시 보게 되었을거 같아요ㅎㅎㅎ
7년 전
독자53
마그마입니다 아 슨영이 저렇게 반전매력 뽐내주시면 심☆장☆폭☆발☆ 하구요 아 권순영 완전 영웅입니다 히어로... 크으으 화 자주자주 내줘도 고마울 정도... 갭 차이 진짜 사랑하구요 오늘도 너누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55
암호닉 [종이배]로 신청해요//
엉엉 작가님ㅠㅠ 머쨍이 수녕이ㅠㅠ
잘보고 갑니다ㅠㅜ여주 한정 다정함이라니
더 설레버리구요ㅠㅠ저능 이미 죽었어요ㅠㅠ
화나지 않은 수녕이는 더 귀요워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57
권순영이에오!!!! 작가님 순영이 너무 긔여워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저런 닭 키우고 싶어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8
귀여워ㅠㅠㅠㅠ순영ㅠㅠ
7년 전
독자59
순수녕이에요!! 으어어ㅠㅠㅜㅠㅠㅜㅠㅠㅠㅠ 순영아ㅠㅠㅠㅠㅜㅠㅜㅠㅠㅜㅜㅠㅜㅜ 우리 수녕이ㅠㅠㅠㅜㅠㅠㅠㅜㅠㅠㅜㅜㅠㅜㅠ 후... 우리 순영이의 갭차이에 반하고가는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ㅜㅠ 그나저나 저 자식 나쁜놈이네요!!! 무슨 저런 파렴치한이 다 있는지...(쒸익쒸익) 다행이 순영이가 나타나줘서ㅠㅠㅜㅠㅜㅠㅜㅜㅜㅜ 여주에게 큰일이 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 그리구 순영아ㅠㅠㅠㅠㅜㅠㅠㅜㅜㅜㅜ 밥이라도 먹고있지 그랬어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ㅠㅠㅜㅠㅜㅠㅜㅜㅜㅜㅜㅠㅜㅠ 하... 우리 순영이는 여러 면에서 놀래켜주네요... 그럼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비회원129.245
쥬 / 진짜 건쑤뇨 오늘도 멋지다 귀엽다 멋지다 귀엽다 하니까 단짠단짠처럼 안질리네요ㅠㅜㅠ 원래 안질리지만..껄껄 오늘도 제 심장은 설레서 사라진걸로(찡긋)
7년 전
독자60
저 멍청인가요? 암호닉 신청한줄 알았는데 왜 안했지... [하롱하롱] 신청해요!!! 울 쑤뇨... 귀엽고 멋있는거 다 해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심장이 아프자나ㅠㅠㅠㅠ 귀여워.. 으으아아아아ㅏㄱ
7년 전
독자61
어화동동입니다!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ㅜ 넘 삭력 넘치고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좋아해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7년 전
독자62
권순영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 근데 너무 멋있어 ㅠㅠㅠㅠㅠ 모자란 거 없는 사람 ㅠㅠㅠㅠ
7년 전
독자63
아니 이런 머쨍이 꼬꼬가 있다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녕꼬꼬 멋짐 이제 본 저는 주니처럼 벽에 머리 박고 오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세봉지] 로 신청해요!!! 그리고 저 장티푸스 같은 장 므ㅓ시기 으어어어엉 떨어져라 나쁜싸뢈!!!!!!
7년 전
비회원88.181
항상 재밌게보고있어요! 이제야신청하네욤...[뿌야]로 신청하겠습니당
오늘 쑤녕이 박ㄱ녁미 넘치네요ㅠㅜㅠㅜㅠㅠㅜ 넘나발리는것ㅠㅜ퓨 작가님은 사랑입니다...♥

7년 전
독자64
최순입니동 오늘 너무 바빠서 댓글못달았다가 지금달러왔습니당ㅜㅠㅠ 이런 박력있는 꼬꼬 너무조쿠요ㅠㅠㅠ 매 화마다 발전하는 권꼬꼬 너무 귀엽고 깜찍보스ㅠㅠㅠ 말도 잘듣구ㅠㅠㅠ 왜 제 주변엔 저런 꼬꼬없죠ㅠㅠ 잘보고갑니당~
7년 전
독자65
썬준입니다!! 와 순영아... 권순영 이래도 되는건가요...? 너무 착하고 멋있고 예쁘네요ㅠㅠㅠㅠ 저렇게 멋있게 화를 내면 제 무덤은 저기인가봐요...
그리고 책 읽는게 제일 멋있다니까 저렇게 책만 읽고 있고 친구랑 놀고 있는 여주 방해 안하려고 폰도 꺼놓고ㅠㅠㅠㅠ 정말 순영이는 너무 멋있는 것 같아요... 닭중에 톱...

7년 전
독자66
뿌뿌에욬ㅋㅋㅋ마지막 멋달아나는 부분 너무 웃기네욤...! 이중자아 부분볼때 제목만 봐도 심장이 도키도키했어요ㅠㅠ 호ㅏ내는 수농 넘 좋습니다 책 열심히 읽은 기요운 수녕도 좋아요 다 좋아요 사랑해요!!!!!!!!!!
7년 전
독자67
꽃신입니다!! 수녕이 박력넘쳐ㅜㅜㅜ 갭차이 너무 좋다ㅜㅜㅜ'노으라고할때노치'너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귀여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68
민규야에요ㅜㅜㅠㅠㅜㅠㅠㅠㅜ쑤녕ㅜㅠㅠㅠㅠㅜㅜㅠㅜㅜㅜㅠㅠ머ㅛㅣ쩌,,,,!*•€♤머싯져............귀엽고 멋있거혼자다해.....
7년 전
독자69
아 수녕이 멋이따 머시서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시시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
7년 전
독자70
수녕이 박력없애면 저렇게 되는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아 진짜 너무 귀여워라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귀여울땐 귀엽고 멋있을땐 짱멋인 쑤뇨 잘보고갑니다ㅎㅎㅎㅎ
7년 전
독자71
주꾸예요ㅠㅠㅠㅠㅠㅠ 순영이 미리보기 짤만 봐도 발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엽고 멋있고 우리 순영이 혼자 다 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글 잘읽고 가요!!!!
7년 전
독자72
아 순영이한테ㅜ잼발리듯 발리고 가네요,,진짜 쑤뇨 멋지고 귀엽고 아주ㅠㅠㅠㅠ장난아니네ㅠㅠㅠㅠ진짜 짱이야ㅠㅠㅠ혼자 책읽고 있던거도 넘 귀여운거같구...아 순영이 짱이네요ㅠ진짜 짱머거라ㅜㅜㅜ♥♥ 이번화도 잘읽구가요!
7년 전
독자73
아몬드입니다 ㅋㅌㅋㅋㅋㅋㅋㅋㅋ 어이구 여주한테하는것처럼 말하니까 천상 애기네요 .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4
와 권순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숭인인디 장인순지 소름돋는 노뮤ㅠㅠㅠㅠㅠ뮤ㅠㅠㅠㅠ 오ㅑㄴ지 불길하더라ㅠㅠㅠㅠㅠ 워누가 대려다줬으면 순영이의 저런 모습을 못 봤겠죠? ㅠㅠㅠㅠ 순영이 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5
꼬꼬빈이예요! 작가님ㅜ 보고싶었어요 흐엉ㅜㅜㅜㅜㅜㅜ 오늘 쑤뇨 넘나리 멋진걸ㅠㅠㅠㅠ
7년 전
독자76
설렙니다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7
이번편은 진짜 진짜로 귀여운 수녕이가 아닌 멋진 순영이가 등장해서 여주를 뙇 구해줬네요!!!
7년 전
독자78
엄청 귀여운데 게다가 카리스마도 있어 ㅎ 꼬꼬 순영이의 매력은 대체 어디까지인거죠
7년 전
독자79
권순영 이 설레는 남자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좋다 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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