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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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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권순영! 이젠 반사적으로 고개를 돌리게 만드는 이름에 핸드폰에 두던 시선을 돌려 가게 입구를 바라보았다.
3년만에 보는 친구들에 둘러쌓여 있는 모습은 19살 권순영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화사했다.

이윽고 마주친 두 시선속에서 너는 온 세상을 멈춘체 나를 보며 미소 지었다.

세상이 멈췄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사랑이었다. 

  

 - 영화 '건축 학개론' 中 

 

 

 

 

 

 

 

 ' 

 아 

 치 

 의  

 

정' 

 

 

 

 

 

 

 

 

20宗

100%









"많이 마시지 마."

 


속삭여오는 말에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냅두고 왜 여기 앉냐며 옆구리를 사정없이 찔렀지만 입술을 삐죽 내밀어 오길래 그냥 포기해버렸다.
 

"묻었어."
 


살짝 고개를 돌리는 손길에 그저 얼굴을 맡기고 있었을까 자연스럽게 자신의 손가락에 묻은 소스를 핥아먹는 행동을 바라보던 김민규가 못 볼 걸 봤다는듯 휴지 뭉텅이를 던졌다.
 

"너네 드디어 만나는거야?"
"응."
"근데 김여주가 권순영 인생 말아먹을 뻔 하지 않았었냐?"
 

지나간 일인데, 이젠 웃음으로 남겨두어도 될 일인데. 이상하게 따라 웃을 수가 없었다. 어색하게 웃어오는 내 얼굴을 말 없이 바라보던 김민규가 눈을 돌려 권순영을 바라보았다. 표정 풀어, 임마. 작게 속삭인 김민규의 말에도 권순영은 얘기를 꺼낸 친구의 얼굴을 아무 말 없이 바라보았다.
 

"누가 그래."
"어?"
"여주 안만났으면."
"......"
"내가 고딩때 공부에 손이라도 대봤겠냐."
"......"
"내가 정신 못 차렸을때, 옆에서 한 마디 안해줬던 너보단 여주가 훨씬 낫지."
"......"
"여주 안만났으면."
"......"
"내가 지금 이러고 살았겠냐."
 

고개를 돌려 해맑게 웃어오는 얼굴이 듬직했다. 세상이 등져도 지켜주겠다는, 사랑하겠다는 말이 무섭지 않게 너는 나와 했던 약속을 평생의 약속으로 지켜나가고 있었다. 너는 여전히 내게 꿈이였다. 웃음 섞인 녀석의 마지막 말에 그제서야 풀어진 분위기에 불안함을 한시름 놓았다.
 

"내가 너 있는데 싸우겠냐."
 

속삭여오는 말을 끝으로 칭찬해 달라는듯 내민 얼굴에 손을 들어 볼을 작게 쓰다듬었다.













11시가 되러면 조금 모자란 시각임에도 불구하고 권순영은 늦었다며 나의 손을 잡은체 2차를 가자는 친구들 사이에서 빠져나왔다. 투덜거리는 친구들을 달래느냐 오히려 내가 진땀을 뺐지만 정작 당사자는 단호하게 고개를 저었다. 안돼, 늦었어.
 

"속은 괜찮아?"
"응? 나 별로 안마셨어."
"그랬어?"
 

턱을 간질거려오는 손길에 미간을 찌푸렸지만, 그도 좋다는듯 이젠 손을 옮겨 머리를 쓰다듬어온다.
 

"......"
"......"
"...있잖아."
 

응. 찬바람이 조금 불어오기 무섭게 깍지 낀 손을 주머니에 넣는 행동을 바라보다가 작게 입을 열었다. 조금은 어두워진 목소리를 눈치 챈 건지 너는 느리게 발걸음을 옮기는 도중에도 내 눈을 바라봐왔다.
 

한 발짝, 한 발짝. 쉽사리 입을 열지 못하는 나를 재촉하지 않는 너에게 용기내어 입을 열었다.
 

"...너가 나한테 울면서 고백했을때."
"응."
"부러웠어."
"......"
"눈물까지 흘릴 만큼 솔직한게 부러웠어."
"......"
"나는 내 마음을 아는데도, 시선이 두려워서."
"......"
"지금 생각해보면 뭐가 그리 두려웠나 싶었는데."
"......"
"근데 아까 그 말을 들으니까 왜 두려웠는지 알 것 같아."
"......"
"나는 내가 니 인생에서 폐가 되는게 두려웠던 것 같아."
 


멈춰진 발걸음에 따라 걸음을 멈췄다. 나를 뚫어버릴듯 바라봐오는 눈빛을 마주했다. ##김여주. 단조롭게 깔리는 음성에 짧게 대답했다. 응.
 

"세상이 100이라면, 나는 세상의 1도 모르는 사람이야."
"......"
"남을 괴롭히지는 않았지만, 미성년자나 되가지고 술이나 먹고 다니고, 담배나 피고 다니고. 쌈박질이나 하고 다니는 나였는데."
"......"
"고작 사람 한명 때문에."
"......"
"세상의 1이라도 알게 됐다면."
"......"
"그 사람."
"......"
"진짜 대단한 사람 아니냐."
 

피식 웃음이 터졌다. 생각을 해봐, 와. 진짜 대단하지 않아? 손으로 입을 틀어막는 행동에 소리내어 웃었다. 실실, 따라 웃어오던 그 얼굴이 바짝 다가왔다.
 

"그게 너야."
 

짧게 떨어지는 입술이 마음 속 깊은 곳을 울컥, 건들였다.
 

 
 
 
 
 
 
 
 
 
 
 
 

 
 
 
 
 
 
 


"뭐 풀면서 모르는거 있었어?"

 

 

난감하다는듯 입을 꾹 문체 눈을 요리, 조리 굴리는 순영에 여주는 그저 말없이 순영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그게, 내가 진짜 열심히 보긴 봤는…데. 뒷머리를 만지작 거리며 좀 처럼 제대로 된 답을 하질 못하는 순영이였다. 쪽팔리게 모른다고 사실대로 말하면 실망할 꺼라고 생각하는듯 싶다.

 

 

"…모르겠어."
"뭐야, 그거 말하려고 뜸 들인거야?"
"
…"
"어차피 예상은 했어, 너 주어랑 서술어 목적어. 그런건 알지?"
"
…내가 원래 진짜 아는데 까먹ㅇ,"
"됐고, 잘 들어."

 

힘 없이 끄덕이는 순영의 고개에 여주는 결국 실실, 작게 웃음을 흘렸다. 애가 따로없네 애가. 하트 무늬가 남발하는 제 연습장 하나를 뜯은 여주가 필통에서 컴싸를 꺼내 간단한 문장 하나를 적기 시작했다. 나는, 너를, 좋아해. 순영의 두 눈이 미친듯이 커졌다. 놀라 저를 쳐다보는 순영에 정작 당황한 건 여주였다. …왜, 뭐. 비명이 나올까봐 제 손으로 입을 틀어막은 순영의 얼굴이 순식간에 빨개지기 시작했다. 나,나 잠깐만 화장실 좀. 

 
 
 
 
 
 
 
 
 
 
 
 
 
언제 나도 모르게 두 눈 가득 고인 눈물을 소매로 톡,톡. 두들겨 주던 얼굴이, 밤인데도 불구하고 햇살마냥 화사하게 웃어오는 그 얼굴이.
 
 
 
"나는."
"......"
"너를."
"......"
"좋아해."
"......"
"덕분에 언어가 이렇게 아름다운건지, 처음알았다 여주야."
 
 
 
내 세상을 환하게 비췄다.
 
 
 
 
 
 
 
 
 
 
 


세상의 1이 이렇게 밝고 따뜻한지, 사랑스러운지.
처음 알았다, 여주야.

근데,
보니까 내 세상의 100이더.






 
 
 
 
 
양아치순정 ㅡ 宗
 
 
 
 
 
 
 

더보기

아쉽습니다 아쉽습니다 아쉽습니다..8ㅅ8

 

사실 진짜 인티에서 첫 장편으로 써본 글인데

생각치도 못한 사랑을 받았던 것 같고

참...여러모로 그래요...말로 표현할 수 없네여...8ㅅ8

 

진짜 쓰면서 내내 즐거웠던 글 같아요ㅋㅋㅋ

제가 재밌어서 썼던 글이라고 하죠.

 

보는 분들은 어떻게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전 진짜 행복하게 썼던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기도 하지만

전 진짜 제가 재밌게 썼다는 부분에서 만족하겠습니다.

 

이 글에서는

제가 호시한테 하고 싶었던 말을 좀 썼었던 걸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제가 바라는 사랑을 좀 하는 호시의 모습을ㅋㅋ욕심적으로 들어내 보았죠ㅋㅋ순정남

 

 뭐 순영이는 여기서 나오는 글 보다 더

자신의 여자에게 사랑을 줄 거라고 믿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제 진짜 끝낼 타이밍이네요 ㅠ슈ㅠ슈슈슈ㅠㅠㅠㅠ

 

번외로도 많이 찾아오고

텍파 메일링으로 찾아 뵐테니까

양아치의 순정 끝났다고

 

이 글 속에 있는 권순영을 보내시지는 말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ㅋㅋ

영원히 가슴속에 간직해 두세요.(진지)

 

아무튼 진짜 양아치의 순정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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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초승달이에요!!!!!?!???!!
7년 전
독자7
작가님...ㅠㅜㅜㅠㅠ양순이 이제 막을 내리는군요......ㅠㅜㅜㅠㅠ완결이라 정말 아쉽지만 작가님 글은 정말 1도 아쉽지 않았어요ㅠㅜㅠㅠㅠㅠㅠ가슴 간질간질하고 설레는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번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
7년 전
독자2
선댓이요 호루예요!
7년 전
JACKPOT
아 중간에 줄 뭐야!!!!!!!!!!!!!!!!!!!!!!!!!!!!!!!!!!!!!!!!!!!!!!!!!!!!!!
7년 전
JACKPOT
잠만 나 진짜 짜증남. 아 왜 마지막인데 줄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
일공공사 / 작가님 완결 축하드려요 작가님 글을 읽으면서 많이 즐거웠어요 작가님 재밌는 글 끝까지 책임감 있게 연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ㅠㅅㅠ 잘 보고 갑니다 총총총=3
7년 전
독자5
통찬입니다!!! 아 끝이났군요ㅜㅜㅜㅜㅜ 완결 축하드려요! 그동안 너무 감사했어요ㅜㅜㅜㅜ 앞으로도 감사할겁니다!!! 마지막 하ㅜㅜㅜㅜ대박이네요ㅜㅜㅜㅜㅜ 심장이 막 간질거리고 두근거리고ㅜㅜㅡㅜㅜ 잘 읽고 갑니다!!!❤ 너무너무 재밌는 글이었어요!!!❤❤
7년 전
독자6
학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까지 열심히 달려오느라 수고하셨어요♡♡♡좋은글 써주셔서 항상 감사했습니다!!!!!
7년 전
독자8
빙구밍구에요! 세상에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ㅜㅜ너무 아쉬워요ㅠㅜㅜ양아취미 수녕이 보낼 수 없어요ㅠㅠㅠㅜ힝 오늘 진짜 주옥같은 명대사 많네요ㅠㅠㅜㅜㅜㅜㅜ자까님 그동안 고생하셧어요!! 텍파........❤️ 너무 져아여ㅠㅠㅠㅜㅜㅜㅠ
7년 전
독자9
허루ㅜㅜㅜㅜㅜ작가님고생하셨ㅅ어요둘이해피엔딩이라제가다행복하네요..ㅜㅜㅜㅜㅜ수고하셨어요ㅠㅠㅜㅜ♡
7년 전
독자10
이글을 새롭게 접했을때는 거의 마지막 화쯤이었어서 이번에 정주행을 하고 왔습니다. 사실 순영이가 해주는 말을 듣고 저 자신 위로도 되게 많이 됐어요. 제가 자존감이 많이 없고 되게 요즘 힘든 일들이 있었는데 여기 나오는 대사 하나하나가 막 설레고 사랑을 받는 느낌이라 글을 읽는 내내 힐링이 되네요. 서로 자기 자신은 상대방에게 어울리지않다고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서로 제일 잘어울리는 사람을 만난 것 같아서 그리고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지어져서 너무 행복했습니다.이런 좋은 작품 써주셔서 감사해요. 20화까지 진짜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좋은 글 써주실꺼라 믿고 항상 작가님 응원하겠습니다!
7년 전
JACKPOT
와 어떻게 아셨어요!ㅋㅋㅋㅋㅋ사실 저도 자존감 도둑들이 주변에 너무 많아서 자존감이 거의 바닥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때 그 사람이 저런말을 해주면 좋겠다. 또 내 독자님들이 저런 말을 듣고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한게 거의 순영이 대사 전부거든요ㅋㅋㅋㅋㅋㅋ좀 많이 전해진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뿌듯하고 또 한편으로는 감사하네요! 어떻게 보면 지나쳐 가실만한 글인데도 이 글 하나 때문에 위로받았다는 부분에서 정말 많이 감사합니다. 독자님 사랑 받으실 자격 충분하신거 아시죵?! 진짜 감사합니다 더 나은 글 써보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JACKPOT
(허럴! 고마워요!♥♥)
7년 전
독자12
붐바스틱이에요! 벌써 끝이라니 좀 아쉽네요ㅠㅠ 여주가 순영이의 세상에 전부가 되는 모습을 보면서 서로 사랑하는게 저한테까지 와닿았어요ㅠ 끝까지 저를 설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이때까지 양아치순영이 잘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어느때처럼 잘읽고가요❤❤❤
7년 전
독자14
겨울향기예요ㅜㅜㅜㅜ!!!!!아 벌써 마지막라니.... 뭔가 텅 빈 것 같은 기분이네요 ... 요새 죽은 연애 세포가 이글 보면서 살아났는데 아 정말 너무 달달하고 다사다난 했던 일들이 기억에서 잊히지 않을 것 같아요 ㅜㅜㅜㅜㅜㅜㅜ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언젠간 다시 봬용!!!
7년 전
JACKPOT
계속 봬요!!!! 안놔줄꺼야!!!!
7년 전
비회원68.187
비록 비회원이지만 초반부터 계속 읽어왔어요ㅠㅜㅠㅠ 순영이 글 중에서도 제가 제일 조아하던 글이 결말을 맞았다니.. 믿기진 않지만 읽는 동안 정말 정말 재미있었어요! 텍이, 번외 기다리겠습니다! 'ㅁ'
7년 전
독자15
도리도리에요ㅠㅠㅠ 완결이라니ㅠㅠㅠ 작가님 연재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ㅠㅠ 으아ㅠ 글 너무 재밌게 읽었는데 글 연재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작가님의 다른 글들도 재밌게 읽겠습니다❤❤❤❤
7년 전
독자16
헐 자까님!!! 눠예쁘다에요! 완결이라니ㅠㅠㅠㅠ 아쉽네요! 양아치의 순정 보는내내 너무 이입되서 좋았어요ㅎㅎㅎ 순영이가 말하는 대사 하나하나 너무 예쁘고 기분좋게 해줘서 너무너무 좋아하는 글이에요!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항상 신알신해두고 자까님 오시면 바로바로 댓달께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7
다닝닝입ㄴ다왜이리아련하죠ㅜ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126.236
어헝헝헝허ㅠㅜㅠㅠㅜㅠ그동안 양아치의 순정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작가니뮤ㅠㅠ 그런 작가님 덕분에 그동안 순영이와 여주랑 함께 울고 웃고 마음아파하고 떨리고 흐뭇해하고 또, 설레였던거 같아요❤ 회원으로 구독료를 내고 봐도 아깝지 않은 글인데 비회원이라서 그동안 소심하게 댓글한번 못쓰고 읽었던거 같아요! 이제 양순은 완결이지만 작가님과 양순커플은 꼭 영원히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을꺼 같아요ㅠㅠ 작가님 그동안 수고하셨고...! 저 둘은 결혼하겠죠? 순영이같은 양아치 또 없나요..공부가르쳐줄께..아무튼 저를 포함한 많은 독자분들께 이런 행복하고 좋은글을 써주신 작가님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작가님도 제 세상의 100이에요ㅠㅠ❤❤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7년 전
독자19
세상에 전 완결인지 모르고 그냥 보다가 생각해보니 숫자옆에 머가 있었던거 같아서ㅇ봤더니 완결이였군요 . . 너무 아쉬워요 ㅜㅜㅜㅜㅜ 독방에서 추천받고 뒤늦게 정주행 했지만 그래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완결까지 수고하셨어요 ! ! 저 진짜 이거보면서 문장이 너무 예쁘단 생각만 수도 없이 한거 같아요 정말 하나같이 말들이 다 예뻐요 ㅜㅜㅜㅜㅠ 진짜 보는데 거짓말 안하고 진짜 감탄했어요 진짜 마지막 문장까지 이렇게 설렐수가 없습니다ㅜㅜㅜㅜㅠ 마음속에 지우려해도 ! 지우려하지 않을거지만 그래도 지우려해도 절대 지워지지 않을 작품이 될거 같아요 진짜 순영이의 순정남인 모습 너무 사랑스럽네요 물론 작가님도 사랑스럽습니다 ! ! 감사하단 말만 백번해도 적은데 저의 짧은 필력에 이만큼만 적지만 이거보다 훠어어얼씬 작가님께 감사하고 재밌게 봤다는건 알아주세요 ! 번외편 기다릴께요 했던말이지만 지금까지 수고하셨어요 ! ! 감사함을 조금이라도 느끼게 해주고픈 독자의 주저리였지만 읽어주셨다면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정말 마지막으로 치순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20
어우엉아으ㅜㅜㅜㅜㅜ완결이라니 ㅜ작가님 처음부터 글 잘봤어요!!ㅜㅜ글 써주셔서 감사하구 수고하셨어요!!응원할게요!!잘 읽고 갑니당!!
7년 전
독자21
쑤하진/헐 제가 암호닉 신청을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완결이라녀ㅠㅠㅠㅠ뒤늦게 양순이를 알게되었지만 정말 저에게 좋은 글이었어요ㅠㅠ보면서 항상 여주에 대입해서 순영이의 사랑을 받을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평생을 살면서 날 저렇게나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날수 있다는 건 정말 큰 행운인 거 같아요ㅠㅠ양순이는 끝났지만 잊지 않을테니 꼭 다시 돌아오세요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구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22
작가님ㅠㅠㅠㅠ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매번 글잘읽었어요ㅠㅠ좋은글써주셔서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3
돌하르방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순영이와의연애가끝나버렸어....순정이란말과어울리는 그런순영이를더나버려야한다는...눈물이나는...마지막까지 순영이는이쁘고착하고 그러네용ㅠㅠㅠ
7년 전
독자24
안녕하세요 작가님! 2회 연속으로, 그것도 완결 된 화까지 첫댓을 놓쳐버린 못나디 못난 딸기야, 순영하세요 입니다... 일단 우리 작가님 진짜 필력 죽여주잖아요? 초반부터 꾸준히 작가님 글을 읽어 온 사람으로서, 양아치의 순정이 독방에 추천 올라오고 그랬을 때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작가님이 드디어 더더더욱 유명해지시는구나! 하고요. 작가님이 제 댓글에 답글을 달아 주실 때에는 또 얼마나 좋았는지... 어쩌다보니 구여친을 바라보는 구남친처럼 구질구질하네여ㅋㅋㅋㅋ 아, 작가님 텍스트 파일 공유 하실거죠...? 공유하시면 진짜 빠르게 달려와서 작가님 안아드리고 텍파 가져 갈 거예요 진짜로... 매일 밤마다 읽으면서 주먹 입에다 넣고 광광 울 겁니다... 작가님이 양아치의 순정을 연재하시는 6개월 남짓동안 얼마나 즐거웠는지 몰라요, 양순때문에 울고 웃고 했던 순간들이 다 기억날 정도예요ㅠㅠ 작가님 덕분에 이런 저런 생각도 많이 들었고, 되게 좋았던 것 같아요. 내 글잡 최애 작가님은 누가 뭐래도 잭팟님... 제가 깡팟이라는 애칭을 붙여 드렸을 때에도 되게 좋아하셨던 것 같(기억조작의 끝판왕)은데, 앞으로도 깡팟님이라고 부르며 작가님 글을 읽을 수 있는 거 맞죠? 솔직히 작가님 글 중에 읽고싶은 것들 더 많은데, 일단은 양순을 마치셨으니 조금 쉬고 오시라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이제까지 글 연재하시면서 지치고 힘든 순간들 많으셨을텐데, 짧게라도 쉬고 오세요! 물론 저는 맨날 신알신이 언제 울리나 기다리면서 작가님을 찾고 있겠지만요 헤헤... 글에 나오는 민규도, 순영이도, 여주도 그리고 제가 제일 왠지 모를 애착을 갖고 있는 애증의 현지도... (이마짚) 저는 왠지 현지를 볼 때가 더 집중이 잘 되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다음번에는 짝사랑이 안 이루어지는 그런 찌통 찌통 글도 한 번 쪄주세요... 우럭... 여튼, 제가 너무 말이 많았나요? 양순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 아쉽기도 하고, 완결이라는 생각에 좋기도 해서 점점 쓸데 없는 말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작가님 이쯤되면 제 암호닉은 기억 하셨겠죠...? 늦은 시간인지라 내일 아침에 일어나셔서 댓글을 보시고는 (새벽 감성에 절어있는 딸기의 댓을 보며) 깡팟 : 왜이래... 나 : 유감... 이 될 수도 있지만, 전 상관 없어여!!! 누가 뭐래도 양순은 내 인생글이니까요ㅠㅠㅠㅠ 이제까지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작가님이 싫어하셔도 늘 꾸준히 긴 댓글을 달며 작가님의 옆에서 떨어지지 않을 예정이니까 귀찮아하지마시고요. 그럼 저는 이만 가볼게요. 작가님이 말씀하신대로 양아치의 순정에 나오는 솔직하면서도 순수하고, 예쁜 순영이는 영원히 보내지 않고 제 한 켠에 묻어둘게요. 나의 사랑 너의 사랑 깡팟님, 정말로 사랑해요! 다시 한 번 더, 수고하셨습니다! ♥
7년 전
JACKPOT
누가 댓글을 싫어해 누가!!!!!!! 사실 글을 쓰면서 힘든 점도 많고 포기해야 되나 하는 순간들도 좀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떠올랐던 분들 중 하나가 딸기님이에요. 귀차니즘 개 쩌는 작가 글에도 꼬박꼬박 긴 댓글 달아주시고 참...여러모로 감사한 일이 많습니다! 아마도 언제까지 글을 쓸 수 있을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제가 글을 쓰는 마지막때에도 딸기님 생각이 많이 날 것 같네요ㅋㅋㅋㅋ 딸기님은 절대 구질구질한 구남친 아니시니까 제가 요로코롬 답글을 일일히 달아드리지는 못해도 진짜 글 하나 올릴때 댓글 하나 달릴때마다 전체 댓글 다시 한번 확인하니까 한 하루에 20번씩은 댓글 본다고 생각하시면 되요ㅋㅋ아무튼 그러니까 구남친 즈얼대 아니십니다. 독자님 일상에 제 글이 있었다는 점만으로도 만족하고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6
앞으로도 오래봐요, 사랑해요 작까님!! >ㅂ0!
7년 전
JACKPOT
오잉야❤
7년 전
독자25
순짱이에요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이라니ㅠㅠㅠㅜ아쉬우면서도좋네요ㅠㅠㅜㅜ잘읽었고요ㅠㅠㅠㅠㅠ번외나메일링기다릴게요ㅠㅠㅜ그리고언어기이렇게아름다운건지처음알았다는말이너무젛네요ㅠㅠㅠ물론다른부분도다좋아요ㅠㅠㅜㅠㅠㅠ
7년 전
JACKPOT
잉ㅠㅠㅜㅠㅠㅠㅠㅠ말두안ㄷ9ㅠㅠㅠㅠ이러케 좋아해즈시다니ㅠㅠㅠㅠ마지맊까지 양순정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루
7년 전
독자27
순영지원입니다 ㅠㅠㅠㅠㅠㅠ 헐 ㅠㅠㅠㅠㅠㅠㅠ 제 마음 속 1등인 양아치의 순정이 완결이라뇨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열심히 달려왔어요 작가님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ㅠㅠㅠㅠㅠ 양순 읽으면서 진짜 표현도 너무너무 예쁘고 작가님 필력에 한 회 한 회 감탄했어요.. 8ㅅ8 사랑해요 작가님 정말로... ❤❤ 양순의 권순영 ㅠㅠㅠㅠㅠㅠ 잊지않을게요 정말로 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애정합니다! 다음 작품도 함께 할게요! ❤❤
7년 전
독자28
유닝이에여!! 양아치의 순정이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프면서도 여주가 주어 목적어 서술어 설명해주려고 나는 너를 좋아해 썼는데 당황하는 수녕이 너무 귀엽네요ㅠㅠ
7년 전
독자29
작가님 그동안 연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7년 전
독자30
순영바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양아치의 순정을 읽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항상 모든 단어 하나 문장 하나 하나가 너무 예뻐서 좋았어요 진짜 마지막까지 좋았어요 ㅠㅠㅠㅠ 진짜 예쁜 말로 가득해서 울컥했습니다 ㅠㅠ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 번외두 텍파도 기다릴게요 사랑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32
돌아다니다 제목보고 지금 정주행했는데 너무 글을잘쓰세요ㅠㅠㅠㅠㅠ 아직 첫사랑을 경험해보지못한 제게 첫사랑이란 이런느낌일까 라는 생각을 더 심어주게한 글인것같아요 앞으로 가끔 다시 정주행하게될것같은 느낌이네요 20화 완결까지 달려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7년 전
독자33
쩨짜에 쓰차풀리고 왔더니만 이런..ㅠㅠ양순이 완결을 지었군요 여주와 순여이도 다시만나구 행복한 마무리여서 너무 좋ㅅ브니나 엉앙
7년 전
비회원16.28
호시탐탐 입니다 작가님 와 완결이라니 벌써ㅠㅜㅜㅠㅜㅜㅜ넘나 아쉽지만....보내야겠죠ㅠㅜㅜ작가님 지금까지 수고하셨고 다른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34
명호엔젤리에요 그동안 계속 못보다가 이제수야봤어요ㅜㅜㅜㅜ 아 너무 달달해요ㅜㅜㅜ 너무 달달해서 좋아요ㅜㅜㅜㅜ 그동안 양아치의순정 쓰시느냐거 수고하셨어용
7년 전
독자35
와 브금이랑 글 분위기 ㅠㅠㅠㅠ 이런 글을 늦게봐서 암호닉 신청도 못한 제가 너무 바보같아요 ㅠㅠㅠ 그래도 마지막까지 잘 봤습니다 ㅠㅠㅠㅠ ♥♥
7년 전
독자36
그동안 너무 감사했어요 작가님! 덕분에 너무 행복했습니다ㅠㅠ 포인트가 없어서 항상 글을 읽을 때마다 내가 이렇게 좋은 글을 그냥 읽어도 될까 라는 생각도 했었고 감사한 마음에 댓글을 쓸 때마다 더 예쁘게 열심히 쓰려고 했었는데 마음처럼 잘 써지지가 않아서 다음엔 더 예쁘게 써야지 하다가 결국 완결까지 와버렸네요 작가님 덕분에 양아치 순영이도 순정남 순영이도 만날 수 있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작가님 안보낼거니까 작가님 우리 헤어지면 안됩니다...다음 글 기다릴거에여!!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37
수녕이 대사....진짜 최고인 거 같아요.... 비록 이게 진짜 제 얘기도 아니고 이 글의 여자주인공은 아니지만 수녕이의 대사를 보면서 자존감을 높여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열등감을 가지고 살아온 저에게 저 대사를 보니 뭔가 울컥함이 없지않아 있었어요. 제가 숨겨왔던 약점이 정곡에 찔린기분? 제 자신에게 확신이 안 설 때마다 이 마지막화를 보러와야겠어요. 자까님 그동안 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사실 글 쓰는게 그리 쉽지 않다는걸 너무 잘 알아요 글이 안 써진다고 해서 너무 자책하지 않았음 해요. 저도 그런 적이 있어서 이제는 글을 쓰고싶지 않다라는 생각이 든적이 있거든요. 설령 글이 안 써진다고 한들 자책하지마시고 텀을 갖고 쓰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항상 재밌는 글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인생글잡이 생겨서 너무 기뻐요 다시한번 수고하셨습니다. 나중에 또 좋은 글로 와주세요 언제든지 기다릴게요♡♡♡♡♡
7년 전
JACKPOT
...와 독자님 스스로에게 확신이 안 설 때마다 글을 봐주시겠다니, 영광이네요...ㅋㅋㅋ...진짜. 그리고 음 이건 생각대로 쉽게 되지 않는 일이겠지만 독자님도 글을 쓰시는것 같아서 감히 말 한 번 해보겠습니다...! 사실 제가 글을 쓰면서 가장 신경썼던 건 단연 댓글 수 였던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사람의 성의를 표현하는게 댓글 같은데 저는 그런 성의도 못받고 글을 써야 하나 싶었죠. 구독자가 500명이 넘는데도 댓글은 그 수의 몇 분의 일 밖에 되지 않으니 이기적인 마음에 독자님들을 원망 했던 적이 있었던 것 같아요. 댓글이 피드백이기도 하고 내가 얼마나 글을 잘쓰는지에 대한 평가? 어떻게 보면 기준이라고 생각해서 예민하게 반응을 했던 부분은 사실인 것 같아요. 근데도 제가 글을 여태까지 썼던 이유는
7년 전
JACKPOT
어노 왜 지멋대로 올라가... 아무튼 진짜 이 이유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단순히 제갸 진짜로 재밌었거든요ㅋㅋㅋㅋ 그 글 속에 주인공이 되는 일이 참 재밌더라고요. 제 글을 읽고 일상에서 있었던 일을 위로 받듯이 저도 하루 끝에서 글을 쓰면서 스트레스를 좀 풀었던 것 같아요. 우리는 좀 단순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진짜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고 재미대로 글을 쓰면 그냥 진짜 나는 너무 재밌는데 다른 사람도 재밌어해주더라고요. 우리 독자님도 그 재미에 조금만 더 집중해주시면 글을 쓸때 어떻게 보면 부정적인 생각이 안들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주저리 적어봤습니다...ㅎㅎ 주제넘네여ㅋㅋㅋㅋ 아무튼 감사합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7년 전
독자41
우와....자까님 마인드 멋지신 거 같아요. 사실 저도 옛날에는 글 쓰는게 자기 만족이였는데 요즘은 이렇게 하면 사람들이 내 글을 이해할까? 난 이 행동과 말을표현하고싶은데 전달이 잘 될까? 다른 사람 글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어쩌지? 이러면서 생각도 많아지고, 글은 이상하게 써지는 거 같고, 친구는 괜찮다고 하는데 내 성에 안 찼거든요. 사실 내가 생각이 많아서 그렇구나라는 건 너무 잘 아는데 알면서도 또 확신이 안 서고, 그렇게 또 제 자신을 깍아내리는 행동을 하게 된 거같아요. 성격을 고쳐야지, 마인드를 바꿔야지. 는 항상 입으로, 생각으로만 하고 행동으로 실천 안 했다는걸 오늘 깨달았어요. 글잡 준비중인데 머리속으로는 글이 잘 써지는데 막상 컴퓨터나 휴대폰으로 쓰려고 하면 손이 움직이질 않아요. 어떻게 표현하지 부터가 고민이 들거든요. 일단 생각이 드는데로 써놓고 보면 잘 쓴 거 맞나 하면서 의심이 들죠. 그렇게 한 회를 다 쓰고 또 의심이 들어요. 다른 사람들이랑 글이 비슷해 보이면 어쩌지 이 생각. 저도 수많은 독자들 중에 한 독자이다 보니, 다른 사람 글을 안 읽어 볼 수 없는 거 잖아요. 그럼 당연히 어느 한 부분의 글은 나도 모르게 따라하거나 닮아있을텐데 그게 사람들 눈에 안 좋게 보이면 어쩌지 하면서 생각은 많아지고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고, 몰라 귀찮아 안해 하면서 글이 안 써진다는 핑계로 그 일을 미뤄왔던거 같아요. 이제는 진짜 글 써야죠. 남는게 시간이고 머리속에서는 항상 주인공들이 움직이고 말을 하는데 이젠 써야죠. 제일 걱정되는 건 마무리를 지을 수 있을까이긴 하지만 그런 걱정하기엔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버렸는 걸요. 저도 자까님 마인드 생각하면서 글을 쓸 필요가 있는 거 같아요. 너무 사람들 눈 생각하지말고, 옛날처럼 자기만족을 느끼면서 그렇게 글을 써보도록 할게요. 이렇게 또 하나의 위로와 격려를 받네요 감사합니다 자까님♡♡
7년 전
독자38
부들부들입니다ㅜㅜㅜㅜ 아순영이마지막에진짜ㅜ너무설레요ㅜㅜ 그문장을 아직까지 기억하고있엇어ㅜㅜㅜㅜ 아진ㅁ자너무 뭉클했어요ㅜㅜ 진ㅁ자 순영이한테 너무고마워요ㅜㅜ 양아치의 순정 너무재밌게봤어요ㅜㅠ 수고하셧습니다
7년 전
독자39
민세입니다! 와... 벌써 완결이라니요ㅠㅠㅠㅠㅠ 믿기지 않네요... 그동안 정말 너무 즐거웠어요 양아치였던 순영이가 여주를 만나 예쁘게 바뀐 순영이를 보면서 정말 입꼬리도 엄청 올라가고 흐뭇했었어요~ 마지막까지 순영이는 정말 설레네요ㅠㅠㅠㅠ 양아치의 순정과 같은 좋은 글 써주시고 그동안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작가님!!♡ 앞으로의 글들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40
너무좋아요.. 진짜좋아요..ㅠㅠㅠㅠㅠㅠ 진짜로 제가 사랑하는것처럼 봤어요 하루만에 정주행했어요.. 사랑해요... 저런 순영이를 사랑해요 제가ㅠㅠㅠㅠㅠㅠ 너무 감사해요 사랑해요자까니뮤ㅠㅠㅠㅠㅜ
7년 전
독자42
친구가 추천해줘서 정주행 했습니다 작가님 .. 글이 이렇게 설레기 있기에요 ...? 순영이 대사 완전 좋은 거 같아요 가슴에 확 와닿고 .. 양아치의 순정 저의 인생작이 될 거 같습니다 제가 순영이의 양아치미를 좋아하기도 하고 작가님이 글을 잘쓰는 탓이에요 ㅠㅅㅠ 작가님 글 쓰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이런 설레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43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쉬워요ㅠㅍㅍㅍㅍ
작가님 그동안 양아치의 순정 연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정말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ㅠㅠ
그동안 양순이을 읽으면서 순영이에게 엄청 설렜습니다ㅠㅠ 그리고 마지막의 순영이의 맨트가 넘나리 저의 가슴을 꽁기꽁기 하게 만들어요ㅠㅠ 작가님 다시 한번 수고 많르셨고요 저는 앞으로도 작가님을 항상 응원하는 독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83.171
아ㅠㅜㅜㅜㅜㅜㅜ 작가님 정말 이렇게 집중해서 본건 양순정이 처음이에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글만봐도 순영이 표정에 말투가 상상이가는데ㅠㅜㅜㅜㅜ 작가님 필력짱...♡정말 최고에요ㅠ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44
정주행끝냈습니다ㅠㅠ 읽는동안 끊지도않고 집중해서 봤네요ㅠㅠㅠㅠ 너무재밌었고 정말 순영이 대사 하나하나는 전부 기억에남는 명대사네요ㅠㅠㅠ 정말 문학작품같았고 한편한편이 명대사 대잔치였어요ㅠㅠ 진짜 계속 생각날것같고 이 여운 정말 오래갈것같네요ㅠㅠ 실제로 느껴본적 없지만 이 글 보면서 순영이한테 엄청 설렜고 기분도 넘 좋았고요ㅠㅠㅠ 진짜 계속 떠오를거같아요ㅠㅠ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뒤늦게 정주행했지만 이제라도 이 글을 읽게 된게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ㅠㅠ 정말 최고의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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