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하와벡터입니다
깜짝놀라셨나요ㅋㅋㅋㅋㅋㅋ
우선 6편이 아닌점 정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흙_흙
제가 글을 올리는건 다름이 아니라
규선생과 남제자를 앞으로 어떻게 끌고 나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 글이 거의 일년전에 시작된건 아시죠?
사실 그때 쓰던글을 계속 이어서 쓰고 싶었는데 일년동안 손을 놓고 있어서 그랬는진 몰라도
제가 전문작가도 아니고 글을 잘쓰는 사람도 아니지만
같은 문체로 쓸 자신도 없었고 또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야심차게 글 내용도 싹바꾸고 문체도 바꿔서 시작했는데.....
앞이 까마득한게...
6편은 사실 이번주 화요일에 처음 시작했는데 오늘까지 4일동안 쓴건 겨우 6줄 뿐이네요..
도저히 진도가 안나가요 우짜면 좋을까요...ㅠㅠ
예전엔 러브러브달달다랃ㄹ달한게 맨날 떠오르고 그랬는데 요즘엔...하.......
일부러 로맨스코미디영화도 계속보고 드라마도 보는데 예전만큼 안돼요ㅠㅠ
그래서 글을 아예 미완으로 놔두고 새글을 써볼까 라는 생각도 해봤는데..
글을 읽던 독자님들한테 너무 죄송스러워서...ㅠㅠㅠㅠㅠㅠㅠ
뭐라고 주저리주저리 썼긴 썼는데 제가 뭐라고 썼는지도 모르겠네요ㅋㅋ
그래서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녀러분들 저에게 힘을주thㅔ요!!
아이디어나 소재,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면 좋을지 등등.. 무엇이든 좋습니다
사랑하는 독자님들ㅠㅠ
세줄요약갑니다
1.앞으로 규선생과 남제자를 어떻게 끌고가야할지 모르겠어요
2.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3.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