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혼입니다
3편 초고를 쓰는 중인데 독방 놀러갔더니 제 글을 보신다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얼떨떨했어요.. 제 글을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근데 왜 이 새벽에 공지를 올리느냐..!!
제가 아무래도 교복을 입고 학교를 다니는 사람이다보니 시험이라는 큰 장애물이 절 기다리고 있네요.
시험 6일 전이라서 시험 끝나기 전엔 아마 못 올 거 같아서요.
그 대신 저희 학교가 중간고사를 세 과목만 보는 혁신을 보여줘서 26일에 끝나니 아마 26일 오후나 27일 새벽에 3편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때까지 기다려주시고요. 독방에 소문 좀 많이 내주시고요.
26일에 뵙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