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공포증있는 너징이 SM의 여자솔로가수인썰1
(부제:무대공포증)
너징은 가수를 꿈꾸는 여대생이야
그치만 지금까지 봤던 오디션에서 노래도 제대로 못부르고 뛰쳐나오는게 다여서
데뷔는 커녕, 연습생이라도 되면 감지덕지라고 생각해
왜냐면 너징은 무대공포증이있어서 남앞에서 노래를 못불러
근데 오디션은 남앞에서 노래를 불러야하니 무대공포증이있는 너징은 미칠노릇이지
그런너징을 되게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있는데 바로 너징의 가족들이야
너징이 혼자노래부르는걸 들은 너징의 가족은 너징을 열심히 응원하는데
무대공포증이라고하니 너징을 따라 같이 미칠노릇이지
너징의 노래는 사람을 감동시키게하는 그런게 있어서 너징의 가족은
너징이 남앞에서 노래를 부를수있게 별거별거 다해봤어
심리상담도 받아보고 약도먹어봤는데 별소용이없었어
어느날은 SM에 넣어놨던 서류면접에 드디어 합격이 되어서 오디션을 보러가게되었어
큰연예기획사에서는 항상 서류면접에서 떨어져서 작은 소속사에 넣기만했는데
드디어 SM과 같은 큰데에 서류면접에 합격하게된거야
무대공포증이있는 너징은 설렘반,불안반으로 오디션을 보러갔지
"그럼..오징어씨? 노래불러보세요"
심사위원들이 너징의 앞에 앉아있고 조용한 공간안에 너징혼자 서있어
마이크를 잡은 너징의 손은 떨리고
너징의 이마에선 땀이 뚝뚝 떨어지기시작해
"괜찮으세요?안색이 많이 안좋아보이시는데"
얼굴까지 창백해지자 너징의 앞에 앉아있는 심사위원들이 놀라서 괜찮냐고물어보지만
너징은 그게 들릴리가 없음
결국 너징은 마이크를 떨어뜨리고선 밖으로 뛰쳐나가버렸어
"아, 미쳤다 오징어..."
너징은 뛰쳐나와선 화장실에 쪼그려앉아 숨을 고르다 미쳤다며 벽에 머리를 박기시작했어
"never mind. i'll find someone like you....."
아무도 없는 화장실에서 준비해온 노래를 부르기시작했어
아델의 someone like you지
이렇게 쉬운데 왜 못부르냐고 생각하며 노래를 계속부르다
억울함에 울기시작하는데 노래는 못멈추겠는겠는거야
결국 끅끅거리면서 노래하는데 갑자기 누가 말을거는거야
"이렇게 좋은노래부르면서 왜 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