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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그룹 사장 김힘찬. 23세의 젊은나이에 사장이라는 직책을 얻었다. 23세지만 아버지한테 물려받은 직책이다. 그냥 직책이다. 김힘찬사장에대한 비서이찬희는 이렇게 말한다. "어휴;;어휴;;어휴;;사장님은 일을 어휴;; 그냥 말단사원 아니 인턴 아니 알바;; 어휴;; 계속 어휴어휴 거리니까 땀나네 어휴;;일을 어휴::직책만 사장이지 하는짓은;;" 이찬희비서의 말을 대충 해석하면 "사장님은 일을 못해요, 얼마나 못하냐면 그냥 말단사원,,인턴,,아니 알바도 할수있는 일을 못해요. 볼때마다 짜증나요" 라는 뜻이다,,
"아 사장님!!!" "왜?" "왜!! 아오 또!!" "왜? 나 선봐?" "무슨!! 역시 사장님은 일을 진짜 못하세욧!! 그쪽에서 또 계약을 파기하겠다고 그랬어욧!!" "응응 미안,미안, 그래도 찬희야 콧구멍은 크게하지마" "뭐라구욧!! 지금 사장님이 제 콧구멍 크기에 대한걸 운운하실 자격이있어욧↗↘!!(삑살)" "아 미안 화내지마,," "됬어욧!!↗↘(삑살)" 저번에도 이런일이있어다. 뭐 이런일은 김사장과 이비서간의 최대 다툼거리다. 이런일이있으면 이비서는 연락하고 또 연락해 계약을 성사시킨다. 일못하는 김사장때문에 이비서의 콧구멍은 더 커지고 삑사리는 고쳐지지 않는다 (비서의 콧구멍은 저번 3번째 단체회식 노래방에서부터 커졌고 삑사리는 비서의 습관이다)
"오호 차니차니~~" "뭐에욧↗↘!!" 김사장은 이비서를 좋아한다. 그건 이비서도 마찬가지고 둘은 연인사이지만 비밀연애이기때문에 이비서는 김사장이 회사에서하는 애정행각을 싫어하지만 김사장은 그런말따위 신경 안 쓴다. 매사에 쿨한 김사장이다. "오홍 차니~~" 김사장이 이비서의 와이셔츠속에 손을 넣고 허리를 쓰다듬는다. 그럴때마다 비서는 사장의 손을 쳐내며 "사장님↗↘!!!" "왜?" "회사에서 이러지말라고했잖아요" "뭐 어때? 내가 한다는데 쟤네들이 뭔 상관? 보라고해. 보고나서 소문내고싶음 소문내는거지, 소문내면 아주 ㅈ 되는거야" "사장님, 말하는 태도도 좀 고쳐요" "내 맘" 역시 쿨한 사장이다.
"사장님" "왜? 내가 또 일을 잘못했나?" "아니요...." "그럼?" "우리 소문났어요. 사귀는거" "뭐라고!! 누구야 소문낸게!!!" "몰라요,,지금 미치겠어요 어떡해요?" "진짜로.. ㅈ 된다는걸 실현시켜야 할때다" "네?" "회의다회의!! 전체회의로 돌려버려!!" 이래서 전직원 회의가 실현되었다. 김사장님은 직원들에게 협박아닌 협박을 한다. "우리 둘이 사귀는거 외부에 소문내면 아주 ㅈ 되는거야" 라고,,. 그리고 비서의 한마디 "우리 둘이 사귀는거 외부에 소문내면 아주 사지를 찢어발길줄 알아욧↗↘!!!!!!!!!!" 라고... |
...나댔죠?
글잡담에 틴탑이없어서 틴탑을 보고싶어서 이랬을뿐이에여......
......
다음엔 젤로엘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