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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문이열린다. 태민은 활짝 웃으며 인사를 한다. "어서오세요..어 또 오셨네요" "네.." 벌써 한달째. 카페가 오픈하는 순간 들어오는 손님이있다. 일행은 없고 항상 혼자와서 커피를 주문하고 하루종일 앉아있는다. 주문하는건 카페라떼, 지정석은 창가자리. 태민에게는 단골손님이 되었다.
"어서오세요~" "..." "오늘도 카페라떼 한잔 주문?" "..네" 손님은 자기가 주문할건 주문하고 창가에 앉아 밖의 풍경만 본다
"어서오세요~" "네.." "카페라떼?" "..아니 오늘은 아메리카노,,," "아,,오늘은 바뀌셨네요" "네,,오늘부터 다른것도 마셔볼려고" "근데 항상 왜 일행이없으신가요" "네?" "항상 혼자오셔서요" "아...." "여기 아메리카노 한잔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손님은 뒤를 돌아 자리로 간다, 가는데...다시 태민에게 온다 "저기요.." "네?"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네?..저는 이태민입니다,,," "아,,저는 표지훈,," "네.." "친해져요!! 제가 항상 여기오는 이유가 사장님이랑 친해지고싶어서거든요,," "아,,," "오늘 아메리카노를 시킨건 태민씨한테 드릴려고" "네?" "여기..받으세요 팔아파요" "...고맙습니다.." "그럼 항상 제가 주문하던거 주세요!!" "..네!!카페라떼 한 잔 주문받았습니다~"
지훈은 창가자리에 앉아 태민에게 웃어준다, 지훈의 웃음에 태민도 한번 웃어준다 |
죄송합니다,,
이것도 어떤 익인분이 부탁하신거에요,,
근데 제가 망쳤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