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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 캠퍼스 커플 OFFLINE 09 | 인스티즈

캠퍼스 커플 FACEBOOK

W.미니부기










"누나 다음엔 끝까지 있는 거다?"

"조심히 들어가라."

"이름아, 도착하면 연락해!!"



 내게 인사하는 애들에게 나도 손을 휘휘, 저으며 작별인사를 했다. 아으, 어지러. 막잔이라면서 폭탄주를 연거푸 들이켰더니, 세상이 빙빙 도는게, 얼른 집에 가야겠다는 생각 뿐이었다. 걱정할 민현이를 위해, 카톡을 남겨 놓곤 문을 열었는데,



""

""



 보검오빠와 마주쳤다. 이럴까봐 일찍 일어난 건데. 타이밍도 더럽게 안 맞네.



"재밌게 놀다 가세요. 전 먼저 가볼게요."

"이름아,"



 가볍에 인사를 하곤 지나치려는데, 오빠가 내 이름을 불렀다.



"나 때문에 먼저 가는 거야?"

"..아니에요, 그런 거."



 사실 맞다. 어쩌면 무례할 정도로 철벽을 친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어쩔 수 없었다. 내겐 민현이가 우선이니까.



"잠깐 얘기 좀 할 수 있어?"

"여기서 해도 돼요?"



 따로 자리를 옮기기엔, 조금 부담스러워서요. 내 말에 보검 오빠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어쩌면 오늘이 보검 오빠와 관계를 정리하는, 마지막 날일지도 모르겠다. 조별과제도 끝났겠다, 계속 이렇게 지내면 서로 불편할 테니까.



"그래도 너 보고 싶어서 일찍 온 건데."



 근데 이런 말로 시작하면, 뭐라고 답해야 할 지 모르겠다. 머리를 쓸어 내리는 보검 오빠에게서 알콜 냄새가 약하게 풍겼다. 오늘 과 모임 있어서 늦게 온다고 하더니, 술을 꽤 마신 모양이다.



"미안. 술 냄새 많이 나지."

"저도 마셨는데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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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 취중 고백 해도 돼?"



 섣불리 대답할 수가 없었다. 내가 아무런 말이 없자, 오빠가 내게 한 발자국 더 다가왔다.



"이름아,"



 어, 이건 아닌 것 같은데. 꽤나 가까워진 오빠와 나의 거리에 살짝 뒤로 물러났으나, 오빠가 내 팔목을 잡았다. 어차피 맞닥뜨려야 할 상황이라면, 얼른 끝내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그래, 말해야겠다.



"오빠, 저는-"



 그러나 말을 끝까지 이을 수 없었다.



"민현아!!"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민현이의 주먹이 날아왔으니까. 무방비 상태였던 보검 오빠는 말 그대로 땅에 나동그라졌다. 민현이가 한 번 더 주먹을 날리려는 걸, 내가 잡았다. 아니, 이건 아니지.



"민현아, 그만 해."

"뭘 그만 해."

"비겁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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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말에 민현이가 얕은 한숨을 내뱉는다. 아니, 보검 오빠를 감싸려던 말이 아닌데.



"그럼 저 새끼가 너한테 수작 부리는 거, 난 가만히 보고만 있어야 돼?"

"그런 뜻이 아니잖아. 오해야."

"내 두 눈으로 봤는데, 뭐가 오해야."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될 지 모르겠다. 민현이는 이미 차가운 눈으로 날 쳐다보고 있으니까. 잔뜩 찡그린 표정에선, 내 말을 들어주려는 의지가 하나도 보이지 않으니까. 그래, 민현이의 입장에선, 보검 오빠가 내게 수작 부린 게 맞다. 그런데 내 말을 듣지도 않고, 주먹을 날린 건, 너무 하지 않아?



"내 선에서 해결할 수 있었어."

"이게 해결하는 거야? 아무 말 없이 들어주는 게?"

"그런 거 아니야. 넌 내가 어떤 노력을 했는 지 모르잖아."



 교양 수업 때도, 어떻게든 수빈이 옆에 앉으려고, 평소보다 20분씩 일찍 왔고, 조모임에서도 보검 오빠와 안 엮이려고, 귀찮은 일은 내가 대신 했어. 오늘도 더 놀고 싶은 거 보검 오빠 온다고 해서 일찍 일어났고, 애들이 안 보내줘서 폭탄주도 여러 잔 마셨어. 그래도 내가 아무 짓 안 한 거야? 민현이 역시 많이 참은 거 안다. 아는데, 그만큼 내 노력을 몰라주니까 서운했다. 너만 노력 한 거 아니잖아.



"노력한 거 알아. 근데 나는 노력 안 했겠어? 그 새끼가 너 좋아하는 거 뻔히 보이는데,

밥 먹고, 사진 찍고, 술 먹는 거, 내가 화 안 내려고 별 짓 다했는데, 너도 모르잖아."

"알아, 아는데-"

"아니. 알았으면 내가 주먹 날렸을 때, 저 새끼 걱정을 먼저 하진 않았겠지."

"함부로 이 새끼, 저 새끼 하지 마."



 먼저 주먹을 날린 건 너고, 쓰러진 건 오빠잖아. 오빠가 더 우선 순위라서 그런 게 아니라, 지금 상대적으로 약자인 거잖아. 맞고 쓰러진 사람을, 더 맞게 놔둘 순 없는 거잖아.



"끝까지 감싸는 거야?"

"감싸는 게 아니잖아. 너 도대체 왜 그래?"



 오늘따라 왜 이렇게 유치하게 구는 건지, 진짜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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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화 내는게, 내가 이상한 거라고?"

"그런 말이 아니잖아."

"그럼 뭐가 문젠데."



 너는 네 할 말만 하고, 나는 내 할 말만 하는데, 이렇게 대화하는 게 의미가 있는지, 난 잘 모르겠어.



"오늘은 그만하자."

"김이름,"

"더 이상 너랑 얘기하고 싶지 않아."



 더 나쁜 말이 나가기 전에, 그만하고 싶었다. 서로 화가 가라 앉은 채로 다시 이야기 하는 게 맞는 것 같았다. 그래서 민현이에게 일방적으로 통보하곤, 발걸음을 옮겼다.





-





"그만 마셔."

"맞아. 너 혼자 한 병 다 비웠어."

"그럼 같이 마셔 주던가."



 빈 잔에 소주를 따르자, 성우가 술병을 뺏고, 종현이는 술잔을 뺏는다. 치사하게, 진짜.



"이럴 거면 왜 불렀어?"

"이러라고 부른 건 아니야."



 하여튼 한 마디도 안 져요. 단호한 성우의 말에 입술을 비죽였다.



"네 얘기 들어주려고 부른 거지, 술 마시려고 부른 거 아니거든요~"



 종현이도 옆에서 성우의 말을 거든다.



"너네 나한테 술 사준다고 연락했거든?"

"그래야 네가 나오니까."



 하여튼 옹성우, 넌 날 너무 잘 알아. 

 생각해보면, 동아리에 든 것도 다 성우 때문이다.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던 우리가, 비록 다른 과에 진학했지만, 어쨌든 같은 대학에 다니게 됐고, 성우가 동아리를 소개해줬으니까. 그 때 내가 동아리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민현이도 못 만났겠지. 그런 생각이 들자, 성우가 미우면서도, 고맙다. 그러고보니까 종현이는 민현이랑 같은 고등학교 나왔는데,



"너 스파이지."

"응?"



 황민현이 너 보냈지. 내가 젓가락으로 종현이 옆구리를 쿡, 쿡 쑤시니까 종현이가 뭣도 모르고 항복을 외친다.



"아, 그런 거 아니야!!"

"그럼 왜 황민현한테 안 가고 나한테 왔어."

"유치하게 편 가르냐?"



 성우가 내게 핀잔을 준다. 편 가르는 게 아니라, 그냥 그렇잖아.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으니까 아는 게 더 많을 수 밖에 없고, 더 친할 수 밖에 없잖아. 그러니까 성우 너도, 나한테 먼저 연락한 거고. 그렇다고 다른 애들이랑 안 친하다는 건 아닌데, 그냥 마음이 그렇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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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너 걱정돼서 온 거거든!"

"그래 참 고오맙다."

"아, 진짜야!!"



 답답한 지, 종현이가 제 가슴을 팡팡, 두드리며 말한다. 저럴 때 보면 완전 애기라니까. 결국 웃음이 터지자, 종현인가 드디어 웃었다며, 저 역시 환하게 웃는다. 그래, 나도 모르게 편 갈랐나봐. 유치하게.



"그래서 오늘은 왜 싸웠는데?"



 성우의 물음에 간략하게 얘기를 털어 놓았다. 사람 마음이 참 웃긴 게, 시간이 지나서 다른 사람에게 털어 놓으니, 내 잘못도 생각나고, 민현이에 대한 미움도 줄어들었다. 그저 털어 놓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해결이 됐다.



"황이 잘못했네."

"맞아, 그렇다고 무작정 주먹을 날리냐!"

"일부러 그런 게 아니잖아."



 앞 뒤 사정 아무것도 모르는데. 안 그래도 거슬리는 사람이 내 팔목을 덥석, 잡고 있으니 오해할 만 했지. 이제와 생각해보니 민현이의 행동들이 설핏, 이해가 간다.



"그래도 폭력은 무식한 거 아닌가."

"너 같으면 그 상황에 가만히 있냐, 그럼?"



 이런 말 하기 미안하지만, 성우야, 연애를 하면 그런 감정이 생겨. 이성보다 감성이 더 앞설 때가 있다구. 그러자 성우가 어깨를 으쓱하곤, 말을 이어간다.



"난 혼자서 해결 할 수 있어. 그리고 그 전에도 내가 노력을 많이 했겠지."

"근데도 그런 상황이 만들어졌잖아. 원하든 원치 않든. 만약 내가 네 여자친구라면, 너한테 화가 나는 게 아니라,

그런 상황을 만들 게 한, 다른 여자한테 화가 날 거야. 그리고 그런 내 마음을 몰라주는 너한테 속상했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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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렇지?"



 알면서 왜 물어 본거야. 성우에게 눈짓으로 이유를 묻자, 성우가 그저 웃는다.



"남자친구들도 다 똑같아."



 아. 그렇네. 성우가 내 입장에서 말을 하니까, 나도 모르게 민현이의 입장에서 얘기를 했다. 그렇게 생각하니까, 민현이가 왜 그렇게 화를 냈는지, 이해가 간다. 바보같이, 이제서야.



"근데 그게 이틀 전이라고??"



 종현이가 눈썹을 잔뜩, 이지러트리며 묻는다. 뭐가 잘못됐나.



"응. 왜?"

"그 때 민현이 한창 아플 땐데."



 아프다고? 처음 듣는 소리에, 종현이에게 되물으니, 종현이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대답한다.



"심각하게는 아니고, 민현이 잠깐 몸살 걸렸었거든. 너한테 말 안했어?"



 전혀 몰랐다. 그럼 그 날 계속 인상을 찡그렸던 이유가. 아. 난 그저 화가 나서 그런 줄 알았다. 이마에 땀이 맺혀 있던 것도, 뛰어와서 그런 줄만 알았다. 아픈 몸을 이끌고 날 데리러 왔다는 생각이 드니, 그 동안의 서운함은 눈 녹듯 사라지고, 미안한 감정이 앞섰다.



"나 먼저 갈게."

"어디 가."



 민현이 보고싶어. 봐야겠어. 성우에게 짧게 대답하곤, 가방을 챙겼다. 가서 사과할래. 너무 내 주장만 해서 미안하다고. 내가 생각이 짧았다고. 


 그렇게 나간 술집 앞에서,



"이름아,"



 보검 오빠를 다시 마주쳤다.



"죄송한데, 제가 가봐야 할 곳이 있어서-"

"잠깐이면 돼. 그냥 사과하고 싶어서."



 오빠가 입술을 꾹, 깨물곤, 제 머리를 헝클어트린다. 항상 여유가 넘쳐 보였던 모습과 반대된, 처음 보는 오빠의 모습이었기에, 당황스러운 것은 나도 마찬가지였다.



"너무 내 감정만 앞세운 것 같아서, 너한테 미안하다는 말, 꼭 하고 싶었어. 네 남자친구한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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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사과할게. 미안해, 이름아."



 진심이 느껴지는 오빠의 사과에, 오빠에 대해 가득 차올랐던 미움 역시, 녹아 내렸다. 그렇다고 오빠가 좋다는 뜻은 아니지만, 최소한 최악의 결말은 아니니까.



"괜찮아요. 저에 대한 마음 예쁘게 접는 걸로 충분해요. 

오빠도 더 좋은 사람 만날 거에요, 저처럼."



 내 말에 오빠가 고개를 끄덕였다. 조금 오글거리긴 해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대답이었으니까. 오빠에게 가보겠다고 짧게 인사를 건네곤, 민현이의 집으로 가는 택시를 잡아 탔다.





 그리고 도착한 민현이의 집 앞에서 한참을 기다렸지만, 민현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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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엘아, 안주도 먹어야지."

"내가 알아서 먹을 거니까 신경 꺼."

"자, 오돌뼈 들어갑니다. 슈우우웅~~"

"아, 꺼지라고!!"



 이럴 거면 혼자 술을 먹을 걸 그랬다. 못 이기는 척 영민이에게 안주를 받아 먹는 다니엘의 모습을 보니, 술 맛이 더 쓰게 느껴진다. 씁쓸함에 다시금 술잔을 채우는데 다니엘이 제 검지 손가락을 내 술잔 위로 올린다.



"자작하면 3년 동안 재수 없어, 새꺄."



 그리곤 제 술잔에도 술을 가득 따르는 다니엘이다. 영민이는 알콜 쓰레기니까, 술 대신 물을 채우곤, 각자의 술잔을 부딪혔다. 맑은 '짠' 소리가 나고, 소주를 목으로 넘기니, 씁쓸한 맛이 입안 가득 퍼져나간다. 술이 쓴 건지, 내 기분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맛이 없었다.



"김이름이 잘못했네, 뭐."

"에이, 그런 상황이면 나 같아도 화냈겠다."



 다니엘이 술잔을 내려 놓으며 말하자, 영민이 역시 고개를 내저으며 말한다. 저렇게 성격이 다른데, 매일 붙어다니니, 의아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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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밥 먹는 것도 참고, 술 먹는 것도 참았는데, 뭘 더 참아야 되냐?"

"대신 그만큼 거리를 뒀잖아. 조별과제 하면서 선 긋는 것도 능력이야."



 답답한 지, 서로 열변을 토하는 다니엘과 영민이의 모습이, 나와 이름이의 모습과 겹쳐 보이는 건, 기분 탓일까.



"그럼 뭐해. 제일 중요할 때 거리를 못 두잖아."

"아니 그게 이름이 잘못이야? 무식하게 들이대는 그 자식을 욕해야지!"



 분명 내가 했던 말을 내뱉는 건 다니엘인데, 왜 내 마음은 영민이 쪽으로 기우는 것인지. 그 때는 이해하지 못했던 이름이의 말들이, 영민이가 말할 땐, 왜 하나하나 머릿속에 박히는 것인지. 머릿속이 뒤엉키는 기분이다.



"그건 당연한 건데, 그렇다고 그 새끼 편드는 건 너무한 거 아니냐?"

"그건 편을 든 게 아니지! 앞 뒤 상황 물어보지도 않고 무작정 때렸는데, '오구 잘했어~' 하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어!!"



 그래. 무작정 끼어드는 게 능사는 아닌데. 내 여자친구지만, 그래도 이름이가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고, 그만큼 노력했다는 걸 알았는데. 왜 그때는 내가 옳다고 생각했을까.



"근데 왜 나한테 소리를 지르냐? 내가 때렸냐?"

"아니, 그만큼 이름이 입장이 이해가 간다는거지! 소리는 나만 질렀어?"



 영민이가 '흥' 소리를 내며 고개를 돌린다. 다니엘 역시 허, 하곤 술잔을 주욱 들이킨다. 내가 속상해서 너네 부른 건데, 왜 내가 너네 눈치를 봐야 되는 건데. 이 상황이 어이가 없어 헛웃음이 나온다.



"너한테 소리 지른 거 아니야."

""

"계란 말이 먹을래?"

"먹여 줄 거야?"

"지랄, 아니, 그래 많이 쳐먹어라."



다니엘이 서툰 젓가락질로 계란말이를 왕창 집어, 영민이의 입 속으로 밀어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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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민은 뭐가 좋은 지, 실실 웃는 게, 꼭 병신 같았다. 저럴 거면 왜 싸우는 건지.



"니엘이도 한 입~"



 어째 커플 사이에 끼어있는 것 같은 건, 기분 탓인가. 서로 먹여주는 못 볼 꼴에, 저절로 술병으로 손이 간다. 이름이도 계란말이 좋아하는데. 내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는데, 강다니엘과 임영민을 보고 있으니, 이름이가 더 보고싶어진다. 그렇게 생각하니까 더 미치겠다.



"먼저 간다."

"응? 벌써?"

"눈치 있게 빠져 주는 거야."

"미쳤냐? 뭔 개소리야."



 어이없어 하는 다니엘과, 엄지 손가락을 들어 올리는 영민이를 뒤로 하곤, 술집을 빠져나왔다. 보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뿐인데, 이렇게 보고 싶어 미칠 것 같은 걸 보면, 나도 단단히 미친거겠지. 한 시라도 빨리 봐야겠다는 생각에, 이름이의 집 앞으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보고싶어, 이름아.












< 덧 >

1.

아니 바버들아

핸드폰은 폼으로 들고다니냐거ㅠ



2.

다음이 마지막 offline 이에여..!

인내심을 가지고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곧 갈등을 해결하고

다시 오글오글 페북모드로

돌아올 겁니다..!


3.

그리고 보검님 너무 미워하지 말아여..8ㅅ8

소듕한 보검잉데...

사과했으니까 용서해줘여..8ㅅ8


4.

아 그리구 저번 편에서

프사 바뀐 거 알아보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알아봐줘서 내심 뿌듯했다는..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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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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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계란/ 작가님 저 1등 처음입니당!!!!땨륵!!!!! 캡처하세요!!!!! 예
오늘은 뭔가 진짜 뭐랄까 내 마음이 아파요.. 민현이랑 여주랑ㅜㅜㅜ 아 둘의 입장 다 이해 가요.. 둘이 얼른 풀었으면 좋겠어요!! ㅜ 작가님 이번 주 금속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
ㅅㄷ
6년 전
독자9
작가님 우지니최고야입니다!!!! 둘이 싸우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드라 싸우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하기도 바쁜 너네가 .... 그 와중에 주먹 날리는 미녀니....❤ 저도 박보검씨 참 좋아하지만 오늘는 박보검씨가 다 잘못했다,, 그래도 곧 달달 민현+여주로 컴백한다는 스포에 안심하고 얼릉 둘이 화해하기를 바랄 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엇갈리지 않고 잘 만나겠지요오.....? 헛헛.. 그 와중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녤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지구를 뿌시는 귀여움입니다...이런 사랑둥이들! 너희의 사랑을 응원해!!!!!!!!!! 작가님 글은 언제나 짱이시구요ㅠ^ㅠ❤ 사랑해요 작가님....러브유........
6년 전
독자3
작가밈 진짜 기다렸어요오ㅠㅠㅠㅠㅠㅠㅡ이렇게 꾸준히 좋은 글 써주셔서ㅡ담사합니다아아아아ㅜㅜㅜㅜㅜ 하뚜 하뚜
6년 전
독자4
둘이 만나서 어서 화해 하구! 니엘이랑 영민이는 너무 잘 어울려서 심각한 상황인데도 웃음이 피식피식 나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
화해해 짝 화해해 짝 어서 화해하구 다시 달달해지라구 얘두라ㅠㅠ
6년 전
독자7
ㅠㅠㅠㅠㅠㅠㅠ왜엇갈리는고야 둘이꼭만나서 ㅜㅜㅜ풀자ㅜㅜㅜㅜ
6년 전
독자8
아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꼭 만나서 얼른 다시 꽁냥꽁냥 하게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 너무 예뻐요..ㅠㅠ
6년 전
독자10
아 안 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됩니다...다시 꽁냥꽁냥 해지기를..!!
6년 전
독자11
샘봄임다 ㅠㅠㅠㅠ 하 이번편 너무 좋은데 전 왜이이 여주가 발암인걸까요 전 너무 감정만 앞선가 ㅠㅠㅠㅠㅠ 민현이한테 저런말하는게 너무 미워 ㅠㅠㅜ 흐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여주 좀 하 뭐라 할수가 없네 ㅠㅠ 다음편에 잘될거에요 ㅠㅠ 흐너
6년 전
독자12
작가님 아띠인데요 저 진짜 이것만 기다린거 아세요ㅜㅠㅜㅠ 진짜 인티 들어오면 항상 쪽지 떴나 안 떴나 확인하는데 진짜 작가님 삘이 왔어요 다음 화는 화해하는거죠 그런거죠 전 이렇게 갈등이 짧은거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그리고 다음화가 마지막인건가요..? 그런건가요..? 그래도 그 동안 이렇게 예쁘고 좋은 글 보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ㅠㅠ
알콩달콩한 여주와 민현이를 못 본다는 것은 정말 아쉽지만 뭐 계속 돌려보고 돌려보고 내용 외울때까지 돌려보면 되죠!! 아 그리고 브금이랑 내용이랑 너무 찰떡이에요 민현이 아픈것도 너무 맴찟이구요ㅠㅠ 몸살 걸렸다니ㅠㅠ 진짜 그 와중에 영민이랑 다니엘이랑 잘 어울려서 미치겠어요 이런 와중에 왜 잘 어울리는 건지 아 그리고 짤들은 왜 이렇게 예쁜건지.. 옹성우 움짤에서 한 동안 멈췄다가 다시 내렸잖아요.. 아 올라온지 몇 분 됐다고 벌써 다음화가 궁금해 미치겠어요 흑흑ㅠㅠ 다음 화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민현이의 웃는 짤이 나올 수 있겠죠ㅠㅠ? 민현 여주 못 잃어요ㅠㅠ 그리고 둘 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예뻐요ㅜㅜ 그리고 친구들도 다 너무 착하고 다 못 잃어요ㅠㅠ 작가님 충성충성ㅠㅠ

6년 전
독자13
아ㅠㅠㅠㅠ 이렇게 서로 생각할거면서ㅠㅠㅠ 진짜 보검이가 미워지는 순간이에요ㅠㅠㅠ 서로 엇갈려가지고ㅠㅠ 연락을해ㅠㅠㅠ 얼른 둘이 풀었으면 좋겠어요 꽁냥꽁냥을 다시 보고싶다ㅜㅠ
작가님 계속 기다렸어요 짱잼❤️

6년 전
독자14
자까님.... 저 암닉신청할래여... 밍부기.... 아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화해해서 꽃길만 걸어라 민현아 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엉엉
6년 전
독자15
옹성우입니다ㅠㅠㅠㅠ 민현이랑 여주랑 빨리 화해해서 다시 꽁냥꽁냥하면 안돼요? ᅲᅲ 갈등도 좋은데 이 커플은 그냥 갈등 없이 꽁냥꽁냥하는게 더 좋아요ㅠㅠ 그러니깐 여주랑 민현이랑 빨리 화해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왜 여주랑 민현이 이번에 장소가 엇갈리는겁니까ㅠㅠ 엇갈리니깐 괜히 애가 더 타는 것 같아요ᅲᅲ 그래도 여주랑 민현이 주변에 좋은 친구들이 있어서 빨리 화해할 수 있을 거 같아서 다행이에요ㅠㅠ 빨리 여주랑 민현이 화해하게해주세요ㅠㅠ
6년 전
독자16
둘이 당장이라도 화해해주라~~~~~ 뭔가 싸워도 싸운거 같지 않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둘이 길 엇갈ㄹ리고 정말...저ㅇ말ㅠㅠ
6년 전
독자17
헐 둘이 엇갈린건가요........빨리 화해해서 알콩달콩..... 다음편도 기대할게요ㅎㅎ
6년 전
비회원156.172
0846입니다! 아 멍청이들 서로 미안해할거면서 왜 그케 싸웠어... 멍청이들 서로 집가서 또 한참 기다리는거 아니겠죠...?
6년 전
독자18
얼른 화해하란 말이야ㅠ 작가님 말처럼 정말 휴대폰은 장식으로 들고다니는 저것들을 우째..
6년 전
독자19
어피치임다ㅠㅠㅠㅠㅠㅠㅠㅠ인티하다가 ㅇ알림 울려서 기쁜 마음에 달려와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갈등성애자지만 꼭 화해하고 다시 달달해졌으면 좋겠네요...진지한 와중에 미니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잘어울려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간에 피식했어요...
6년 전
독자20
으악 빨리 전화해서 만나고 잘 화해하길!! 꽁냥꽁냥 안하니까 제가 다 서운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애들도 넘나 착하구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
줄리 왔어여ㅠㅠㅠㅠ근데 진짜ㅜㅜ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둘이 이렇게 싸우는거 보니까 보검이 살짝 ㅂㄷㅂㄷ하긴 하네요..ㅎㅎ 그래도...둘이 잘해결하리라 믿어요ㅠㅠ 작가님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乃오프라인 짱잼이에여ㅠㅠ
6년 전
비회원18.54
게으른개미 신청할께요..항상 글 정말재밌게 보고있어요 ㅠㅠ 작가님글 처음 암호닉 신청입니다
비회원이라..신청안했는데 이번에 용기내서
신청해요오오오옹ㅇ

6년 전
독자22
[괴도]로 암호닉 신청해요ㅜㅠㅜㅜㅜㅠㅠㅠㅠ윽 애두라... 서로의 집으로 찾아가서 서로 못 봤구나....
6년 전
독자24
유한성입니다 아니 얘들아 폰은 진짜 좋은거거든? 좀 쓸래?? 아니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대폰은 좋은거야 얘들아 연락을 하렴... 너네 비트윈 한다며....하라고......6ㅅ6 그리고 영민이와 다니엘의 사랑을 응원합니다..!ㅎ
6년 전
독자25
끄악 너무 감칠나게 끊으셨어요 자까님.. 민현이가 빨리 자기 집으로 가봐야 할텐데..8ㅅ8
6년 전
독자2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작가님 끊는 타이밍이 너무 예술이에요ㅜㅠㅠㅠㅠㅠㅠ어떻게 이럴 수 있죠ㅠㅠㅠㅜ빨리 민현이가 집에 도착을 해야하는데..!!!!!
6년 전
독자27
[부기뿌]입니다 !! 엇갈리지마ㅠㅠㅠㅠㅠ빨리 만나서 풀자ㅠㅠㅠㅠ작가님 항상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28
ㅅㄷ
6년 전
독자30
황새즈에여!!!!! 오늘 분량 실화인가요??? 왜케 길게느껴지는지!!자까님 최고시당ㅎㅅㅎ 저번편에서 보검님 엄청 미워햇는데 오늘보니까 은근 짠함이 있네요...그래도 잘못햇어잘못햇어ㅓㅓ 여주랑 민현이 사이만 갈라놔써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엔 왜또 엇갈리는거죠ㅠㅠㅠㅠ폰은 진짜 장식용인가.....여러분 핸드폰을 쓰세요제발ㄹ 민현 여주야!!!!!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9
너우리 / 여주는 민현이 집앞에서 민현이는 여주 집으로 ㅜㅠ 엇갈리지 말아요 ㅠㅠㅠㅠㅠㅠ 여주 집가는 길에 민현이 집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빨리 달달해졌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31
엇갈리지않고 만나면 좋겠어요ㅠㅠ오늘 분량 진짜 대박이에요ㅠㅠㅠ작가님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2
우즈에여!!! 따흑 ㅠㅠㅠ민현이랑 여주가 결국 싸우다니.. 맴찢이네요 ㅠㅠㅠ 그래도 둘이 엄청 좋아하는게 눈에 보이니.. 곧 다시 화해하겠죠!! ㅠ
6년 전
독자33
쩨아리입니다 !!ㅠㅠ 진짜 휴대폰은 뻘로 들고다니나오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엇갈리다니 ㅜㅜㅜㅜ빨리 화해하거 또 알콩달콩 사귀는거 또 보구싶어요ㅠㅠㅠㅠㅠ지쨔 작가님 딱 궁금해서 미칠때 끊으셔서
지금 궁금해서 미칙거같아요 만났는지 화해는 했는지 ㅜㅜㅜㅜㅜ후 오늘도 너무 재미있게 잘 읽고갑니다 !! ❤️❤️

6년 전
독자34
어흙ㅠㅠㅠㅠㅠ 오늘도 울게요 작가님ㅠㅠ 역시 싸워도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애틋하네요ㅠㅠㅠㅠ 다니엘 안받아주는 듯 하면서 다 받아주는 츤츤도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 다음편도 너무 기대돼요ㅠㅠㅠㅠ 수고하셨습니당!!
6년 전
독자35
따흐흑 엇갈리다니ㅜㅜㅜㅜㅜ오늘 브금이랑 정말 잘 맞는 것 같아요ㅜㅜㅜ제발 빨리 만나서 다시 알콩달콩 모드로ㅠㅠㅠㅠ
6년 전
독자37
자연스롭겡 이에요!!!!!! 너무 재밌는데ㅜ왜케 어긋날까요ㅠㅠ 그래도 제발 둘다 영원히 사랑하길바래욥,,♡ 사랑해오 자까님
6년 전
독자38
ㅠㅠㅠ 서로에게 좋은 친구들이 있어서 너무 다핸이네여ㅜㅜ 그나저나 서로의 집에가면 엇갈리는데ㅠㅠ
6년 전
독자39
호두입니다! 서로 화는 다 풀렀는데 길이 엇갈리다니요ㅠㅠㅠ 여주야 잘리 집으로 돌아가! 너 거기서 오래 기다리다가 아파지면 민현이 가슴아프다~ 다음화도 기다리고있을게요❤️
6년 전
독자40
으잉잉 이바보드라ㅜㅜㅜㅜㅜㅜ 빨리 서로 연락해!!ㅠㅠㅠ
6년 전
독자41
작가님 황미녀입니다ㅜㅜ 각자 서로의 집 앞으로 갔네요... 만나야 할 텐데ㅠㅠㅠㅠ 으이구 여주랑 민현이가 다투어서 속상하네요ㅜㅜ 다시 알콩달콩 깨 쏟아지는 커플로 돌아와조 미녀나 여주야ㅠㅠ
6년 전
비회원102.124
브금제목이 뭔가요??
작품 너무 예쁘게보고있습니다~~

6년 전
미니부기
10cm - nothing without you 입니다~!
6년 전
독자43
오늘도짱ㅇ이에요 ....ㅜㅜ 작가님제사랑다가져가세요ㅠㅠㅠㅠㅠㅠㅜㅠㅠ너무죠아ㅜㅠㅠㅠㅜ흐구ㅜ우ㅜㅜㅜㅠㅠㅠ빨리달달한것도보고싶네요 아근데작가님진짜사랑해요 ㅜㅜ❤️
6년 전
독자44
두현입니다 작가님! 야호! 오프라인 버전도 역시나 좋네요~~! 보검씨....씨익씨익...... 그래도 예쁘게 마음 접어주다니, 마지막이 따뜻해서 다행이에요. 여주도 민현이도 둘 다 나름대로 노력했는데, 마음이 아프면서도 되게 현실적이라 막 와닿네요 (응? 일단 남자친구가 없으면서 와닿는다ㄴ....) 예예.... 좋아요....좋은 글이에요 저한테 진짜진짜..... 둘이 많이 닮아서 좋은데, 왜 연락없이 서로 상대방 집에 가는 것 까지 닮는거야!!!!!!이 바버들!!!!!그치만 난 저런 애틋하게 엇갈리는거 좋아해!!!!!!다 잘될거니까!!!!!너무 좋아!!!!!!!!핳핳!!!!!!!!!
헤헿 오랜만에 읽어도 몰입도가 짱짱이에요 작가님..... 그런 의미에서 알러뷰...... 사랑해용....... 좋아해용........!

6년 전
독자45
어엉어 민현이랑 여주 둘다 이해가서 슬픕니다ㅠㅠㅠㅠ 빨리 화해하기루ㅠㅠㅠ
6년 전
독자46
알팤팤민입니다 커플싸움에 친구들의 조언만큼 좋은 해결책이 없는것같아요 친구들의 이야기들으며 그때는 생각하지못했던 감정이나 생각들을 하게 되고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달달한 둘의 모습이 그립습니다ㅠㅜ
6년 전
독자48
으아 작가님 오늘도 ,,, b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ㅠㅁㅠ
6년 전
독자49
@불가사리입니다 진짜 둘이 다 바보예요ᅮᅮᅮ 아니 연락을 해야지 집 앞으로 가면 어떻게해ㅜㅜㅜㅜ 종현이나 성우가 민현이한테 여주 만났냐고 전화 한 번 해줬으면 좋겠어여ㅜㅜ 둘이 화해하고 싸우지 말고 예쁜 사랑하자ㅜ!
6년 전
독자50
보고싶으면 연락부터하라그ㅠㅜㅜㅜㅜ엇갈리쟈나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비회원172.38
미녀에요! ㅋㅋㅌㅋㅋ아 진짜 니엘이랑 염미니도 너무 귀엽구ㅜㅜㅜㅜ 민현이랑 여주 빨리 화해해!(짝) 화해해!(짝) 서로 집앞에서 기다리다 밤새겠어 전화해라!!
6년 전
독자51
우찐이에요ㅠㅠㅠㅠ
이렇게 엇갈리나요ㅠㅠㅠ 빨리 만나서 화해해랏 ㅠㅠㅠㅠ

6년 전
독자52
둘이 엇갈렸네요ㅠㅠㅠㅠㅠㅠㅠ빨리 만나서 화해하는거 보고시포요!!!!다음편 기대됩니다 작가님! 잘보고 가욧!
6년 전
독자53
롱롱 앜ㅋㅋㅋ 폰은 왜들고다니냐..!!!! 하면서 내렸는데 제 생각이 딱 적혀있어서 터졌네용 보검이도 이젠 안들이댈거같고... 둘 다 보고싶어하니까 얼른 만나서 화해해라!!!!
6년 전
독자54
안녕이에요!!! 잘 끝나서 다행이네여! 다음 편이 정말 기대되용! 그리고 영민이랑 녤이는 정말 뭔가가 있는 거 같구먼유!
6년 전
독자55
작가님 사랑둥이예요! 꺄 결국 일 났네 일 났어.. 두 사람 입장이 모두 이해가 돼서 싸울 때 넘 안타까워 하면서 봤던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헤에에엑 그런 거 아닌데..! 이러면서.. 제가 다 오바 쌈바 난리 부르스 치면서 읽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정말 항상 느끼는 거지만 성우는 진쟈.. 최고의 친구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 미년이랑 완전 베프면서 성우 따라 여주 얘기 들으러 온 종현이도 넘나리 귀엽고ㅠㅠㅠㅠㅠ.. 옹성우 모쏠 아닐 리 없다 증맬 연애박사야ㅠㅠㅠㅠ 미년이 아팠던 거 알았을때 얼마나 미안했을까ㅠ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보검님.. 그래도 일 더 크게 안 키우고 여기서 마무리 지어줘서 넘넘 다행이라고 생각해여ㅎㅎㅎ 이런 일에 헤어질 커플이 아니란 걸 알고 오히려 둘 사이를 더 끈끈하게 만들어 준 것 같아서 보검님의 등장이 나쁘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여주랑 민현이 결국 서로를 이해하고 찾아가는 게 너무 예뻐보이고.. 연애 하고 싶고 8ㅅ8 그랬어요 깨알? 영민다녤도 넘 귀여웠곸ㅋㅋㅋㅋ 진짜 여주랑 미년이 보는 거 같았어요ㅠㅠㅠㅠ 저번에도 얘기했지만 작가님 페북 글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글도 넘넘 잘 쓰세요..乃 캬 좋당ㅎㅎㅎ 오늘도 진짜 진짜 재밌게 잘 봤습니당❣❣❣❣
6년 전
독자56
짱요에요~~~ 민현이..... 박력...... ㅠㅠㅠ 아팠다니 ㅠㅠ 제가 다 맘이 아프네여 ㅠㅠㅠ 아니 진짜 폰은 폼이에여??? 지금 서로 집앞에 찾아가서 뭐하는거야!!!!
6년 전
독자57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다ㅠㅜㅠㅠㅠㅠㅠㅜㅠㅜ얼른 만나서 화해해ㅜㅜㅜㅜㅜㅠㅜㅜ
6년 전
독자58
작가님 챠미입니다!!!하 역시 민현여주 커플 싸움은 물 베기 ㅎ.. 그와중에 민현이 주먹 날리는거 박력 넘치고요.....흑 빨리 화해해ㅠㅠㅠ 화해해서 빨리 달달한 모습 보여줘ㅠㅠㅠ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59
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애깅이ㅠㅠㅠㅠ뮤슨 죄야ㅠㅠㅠㅠ
6년 전
독자60
[좋음] 암호닉 신청할게요 ㅜㅜㅜㅜㅜㅜㅜ 방학마지막스퍼트 달렸습니다 작가님.. 너무 좋아요..재밌어요...네 그리고 사랑해요..❤
6년 전
독자61
징짜 폰은 장식으로 들고다니니ㅠㅠ얘들앙..
언능 만나서 잘 해결했으면 좋겠어욥

6년 전
독자62
포도가시에여.. 힝...싸우면 안되는데ㅠㅠㅜ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3
뿌꾸에요!! 빨리 만나서 화해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둘이 안고 뽀뽀하면소 화해해라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4
0426이에요! 댓글이 조금 늦었어요 ㅠㅠㅠ 싸우기는 했지만 마지막으로 보니 잘 풀릴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얼른 만나서 잘 풀어갔으면 좋겠어요 예쁘게 연애하기에도 시간은 부족한걸요! 오늘 브금도 찰떡이고 좋아요 예쁜 글 감사합니다 ㅎㅎ
6년 전
독자65
저나해 (짝 저나해 !(짝 ㅠㅠㅠㅠ엇갈리지 말구 어서 만나 ㅠㅠㅠㅠㅜㅠ어서 화해해 ...저렇게 조금만 차분하면 서로를 생각할 아이들이ㅠㅠㅠㅠ보검씨 사과해줘서ㅠ고마워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66
저는 미니엘 언제나 응원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두사람 사겨라!!!!!!!!!!!! 민현아 여주야 전화를 해전화를ㅠ
6년 전
독자67
ㅠㅠㅠㅠ 브금도 슬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민현아 여주야 핸드폰 있자나... 전화해..
6년 전
독자68
붐바스틱이에요! 싸워도 진짜 착한 아이들이에요ㅠㅠㅠㅠㅠ 얼른 풀리길 바래요ㅜㅠㅠ 오늘도 잘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69
얼른 화해해ㅜㅠㅠㅠㅠㅠㅠㅠㅠ맴이아프자나ㅠㅠㅠㅠ
6년 전
독자70
민현이랑 여주는 진짜 너무 예쁘게 만나는 것 같아요ㅠㅠㅠㅠ주위 친구들도 다 착하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1
ㅠㅠㅠㅠㅠㅠㅠㅠ민현,,싸우지뭬ㅠㅠㅠㅠ 둘이 얼른 화해했으먄 좋겟어여ㅠㅠㅠㅠㅠ 다녤이랑 영미니는 둘이,,사귀네,, 최고다,,크으,,,
6년 전
독자72
민혀나ㅜㅜㅜㅜㅜㅠ 여주랑 빨리 화해하자ㅜㅜㅜㅜㅠ 잘 읽고 가용!!
6년 전
독자73
밤하늘입니당 ㅠㅠㅠㅠㅠㅠ 으아아아아 싸우다니 이런 소재도 은근 재밌는것 같아요 (소근) 하핳 빨리 만나서 화해했으면 좋겠어요!! ㅠㅠ헝헝
6년 전
독자74
큐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만나는 일만 남았네요ㅎㅎ
6년 전
독자75
뿜뿜이입니다ㅠㅠㅠㅠ아니 저렇게 또 서로 엇갈려버리면 도대체 화해는 언제하는거죠ㅠㅠ
6년 전
독자76
크으ㅠㅠㅠㅠㅠㅠㅠ우리 착한 남주여주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은 더 감정이입해서 보게된 것 같아요ㅠㅠㅠㅠㅠ이런 갈등 넘 좋습니다ㅠㅠㅠㅠㅠ보검이도 마냥 나쁜 애는 아니얐군요!!!! 후 얼릉 담편!!!
6년 전
독자77
뿌야입니당! 11일 전 글을 시간나서 이제서야 ㅠㅠ 민현이와 여주의 앞길을 응원하며 또 정주행하러 갑니다 ㅎ흫ㅎ히
6년 전
독자78
와 진짜 임영민이랑 강다니엘 커플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 화에서는 무조건 화해를 할 수 있도록 온 지구가 도와줄 것입니당!
6년 전
독자79
보검오빠 ㅠㅠㅠ 왜그랬어요 ㅠㅠㅠ
6년 전
독자80
어서ㅠㅠㅠㅠ 어서 만나서 화해하길 ㅠㅠㅠㅠㅠㅠㅠ 둘이 꽁냥거리는 모습 보고싶다ㅠㅠㅠ
6년 전
독자81
힝 여주편을 들구 싶지만 솔직히 여주가 넘해따 힝
6년 전
독자82
진짜 작가님은 제스타일이세여ㅜㅜㅜ너무 제가 좋아하는 글스타일이세여ㅜㅜㅠ정낳 와ㅜㅜㅜ 사랑합니다ㅜㅜ 근데 영민이 뭔가 고맙네ㅜㅜㅜㅠ어어엉 ㅠㅠㅠ
6년 전
독자83
둘이 서로 집 ㄱㅏ서 엇갈린건가ㅜㅜㅠ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는ㄷㅔ? 온능 화해해서 달달한 모습 보여줬으면 ㅠㅜㅜ갈등도 있구 재미써요ㅜㅜㅜㅜ
6년 전
독자84
브금때문에 눈물 나려고 그래요ㅜㅡㅜ 전화라도 하지..저러다가 감기 걸리면 어쩌려고,,, 그래도 서로 입장도 생각해보면서 이해하고 그러는 모습이 정말 예뻐요! 무작정 서로의 입장만 밀고 나가는 게 아니라서 더 정이가고 그러네요,, ♡ 그와중에 영민이랑 다녤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85
ㅠㅜㅜㅜㅜㅜ왜 서로의 집을 가 ㅜㅜㅜㅜㅜ같이 사로라 짝 사로라 짝 언넝 연락해 ㅜㅜ
6년 전
독자86
역시ㅠㅠㅠㅠㅠㅠㅠ 커플 싸움은 칼로 물베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싸우디마ㅜㅜ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7
이와중에미니에루ㅜㅜㅜㅜ넘기여운거아니냐구요
6년 전
독자88
역시둘이엇갈려야 제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89
오늘내용 진짜 남녀차이를 직관적으러 보여주네요ㅠㅠㅠㅠ 진짜 공감돼요ㅠㅠㅠㅠㅠ 다음화 너무 기대ㅠㅠ
6년 전
독자90
헉ㅜㅜㅜㅜ이름이도 민현이도 서로에게 좋은 친구를 둔거 같아요ㅠㅠ이제 둘이 잘 화해할 일만 남았네요 꺄
6년 전
독자91
헉 ㅠㅠㅠㅠㅠ 엇갈리면 안될텐데!! 행복하다가 갑자기 서로한테 상처주는 거 보니까 마음이 너무 아퍼요 ㅠㅠ
6년 전
독자92
빨리 화해하자ㅠㅠㅠㅠㅠㅠㅠ 보는 내 맴도 같이 아프다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3
얼른 화해했으면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4
아팠다니ㅜㅜㅜㅜㅠㅠ아팠다니ㅜㅜㅜ 얼른 만나라 둘이 ㅜㅜ
6년 전
독자95
서로의 집에 가서 기다린다는 게 얼마나 서로 아끼는지 보이는 내용이에여 ㅜㅜㅜㅜㅜㅜㅜㅜ 어떻게 그렇게 감정묘사를 잘 하시는지 퓨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작가밈 살앙해여 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96
어고ㅠㅠㅠ 그 날 아팠다니 민현아ㅜㅜㅜ얼른 다시 달달해지자ㅜㅜㅜㅜ
6년 전
독자97
아ㅠㅠㅠㅠㅠ얼른 화해하고 다시 꽁냥거리는거 보고싶네요ㅠㅠㅠㅠㅠ다음편 얼른 보러기야겠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98
마자오 ,, 소둥한 보거미 ,,, 그리구 진짜 핸드폰으로 연락하면 될걸 ㅋㄱㅋㄱㅋㄱㅋㅋㅋ 그만큼 간절하다는거 겠쬬 ?
6년 전
독자99
어우 서로 집 앞에서 계속 기다리겠네. ㅜ 바부들아 연락을해..
6년 전
독자101
맞아!!! 핸드폰은 들고 다니라공 ㅣ있는거죠!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2
아오 ㅠㅠㅠㅠ 진짜루 핸드폰 장식이냐 연락해서 만나!!!!!! ㅠㅠㅠㅠ 답답하네요
6년 전
독자103
진짜바버들아ㅠㅠ전화를해전화를 ㅠㅠㅠㅜ 둘 다 진지하게 만나는거같아서 보기넘쥬타.. 작가님 필력 다리... dㅇㅁㅇb 둘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죠.. 그리고 영민이도...화이팅
6년 전
독자104
엇 엇갈리는건가여 ㅠㅠ
6년 전
독자105
아 ㅠㅠㅠ둘이 이렇게 어긋나는건가여ㅠㅠㅠㅠ 폰으로 연락을 해야지ㅠㅠㅠ바보들어ㅠㅠㅠ엉엉 제발 만나게 해주세요ㅠㅠㅠㅠ 둘이 얼른 풀렸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106
여주 맘도 이해 되고 민현이 맘도 이해 되요 ㅠㅠㅠㅠㅠ 서로 생각 하는 예쁜 아이들 ,,,,,,
6년 전
독자107
얼른 화해해ㅠㅠㅠㅠ 싸우지 마ㅠㅠㅠ 민현이도 여주도 이해가 돼서ㅠㅠ 더 안타깝다......
6년 전
독자108
화해해ㅠㅠㅜ싸워도 서로를 생각해주는 맘이 너무 이쁜거같아요ㅠㅜ
6년 전
독자109
화해해...얘두랑....얼른 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ㅠㅠㅠ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10
서로 화날텐데 이해해주니까 예쁜사랑하는거겠져 ㅠㅠ? 빨리 화해해조라
6년 전
독자111
빨리해결되구 러브러브모드 갑시당
6년 전
독자112
진짜 너네 핸드폰 폼으로 들고다니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서로 집 앞에가서ㅠ청승떨고있어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3
잏 싸우지뭬ㅠㅠㅠㅠㅠㅠㅠㅠ나 광광 우러 ㅠㅠㅠㅠㅠㅠ 빨리 화해해 (짝
6년 전
독자1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능 둘이 만나서 화해해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싸우지마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5
ㅠㅠㅠㅠㅠㅠㅠ애깅이들 얼른 달려가서 화해해라ㅠㅠㅠㅠ 보검이 마지막은 최고야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6
아 엇갈리다니ㅜㅠㅠㅠㅠㅜ안더ㅐㅜㅜㅜㅜㅜㅜㅠㅠㅠ
6년 전
독자117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영민이 너무 귀여운데요? ㅜㅜ 오히려 커플 사이에 낀거 같은 기분 진짜 공감합니다...
6년 전
독자118
민현아ㅠㅠㅠ 더폭팔 하란 ㅁ말이야유ㅠㅠㅠ 더 성질내라고 쌍욕하라고ㅠㅜ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9
유우ㅜㅠㅠㅠㅠㅠ 앙다 얼른 화해 ...
6년 전
독자120
오프라인 너무 ㅠㅠ
6년 전
독자121
둘이 엇갈리지 말어라 ... 얼른 화해하자 ㅠ
5년 전
독자122
힝 엇갈린거야?ㅠㅠㅠㅠ 그래도 너네 사랑 트루러브야ㅠㅠㅠㅠㅠ 짜식덜
5년 전
독자123
헉 그래두 보검이가 사과해서 다행잉에ㅛ유ㅠㅠㅠㅠㅠ 얼른 화해했으면 좋겠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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