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탕 미안♥
음마 써볼까도 했는데 안됰ㅋㅋㅋㅋㅋㅋㅋㅋ음ㅁㅏ는 무리야....)
일단, 소설 동백꽃 줄거리 간단하게 설명해줄게,
점순이(익인이)는 나(흥민이)를 좋아해,그래서 봄감자도 줬는데 나는 눈치를 전혀못채고, 점순이가 준거를 “난 감자 안 먹는다, 너나 먹어라.” 하면서 거절해.
그뒤로 점순이는 내 집에 있는 닭을 막 괴롭혀, 그래도 나는 대들지를 못해, 점순이네가 땅 주인 개념이고 나의 가족들은 그땅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살거든.
그러다가 내가 폭발해서 점순이네 닭을 때려죽여, 끝부분 소설 한 도막 가져올게.
그리고 나서 가만히 생각하니 분하기도 하고 무안도 스럽고 또 한편 일을 저질렀으니 인젠 땅이 떨어지고 집도 내쫓기고 해야 될는지 모른다.
나는 비슬비슬 일어나며 소맷자락으로 눈을 가리고는 얼김에 엉 하고 울음을 놓았다. 그러다 점순이가 앞으로 다가와서,
“그럼, 너 이 담부턴 안 그럴 테냐?”
하고 물을 때에야 비로소 살 길을 찾은 듯싶었다. 나는 눈물을 우선 씻고 뭘 안 그러는지 명색도 모르건만,
“그래!”
하고 무턱대고 대답하였다.
“요 담부터 또 그래 봐라, 내 자꾸 못살게 굴 테니.”
“그래 그래, 인젠 안 그럴 테야.”
“닭 죽은 건 염려 마라. 내 안 이를 테니.”
그리고 뭣에 떠다밀렸는지 나의 어깨를 짚은 채 그대로 퍽 쓰러진다. 그 바람에 나의 몸뚱이도 겹쳐서 쓰러지며 한창 피어 퍼드러진 노란 동백꽃 속으로 폭 파묻혀 버렸다.
알싸한 그리고 향긋한 그 냄새에 나는 땅이 꺼지는 듯이 온 정신이 고만 아찔하였다.
먼저시작해줘! 간단하게 즐기잫ㅎ
안어울리는 브금갖고와서 뎨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