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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_ Fiifth Harmony





[방탄소년단/김태형] 버터 멜로우 _ Preview | 인스티즈




버터 멜로우 

BUTTER MELLOW

w. 공 백











[ PREVIEW ]











김태형으로 말할 것 같으면 _ ONE


[방탄소년단/김태형] 버터 멜로우 _ Preview | 인스티즈



사실 내 기억 속, 어릴 때의 김태형은 편식쟁이에다가 틈만 나면 아파서 골골거리는 약골 이미지가 강한 꼬맹이에 불과했다. 워낙 코흘리개부터 볼 거 안볼 거 다 본 사이었기에 단연 내가 김태형을 잘 안다고 자부할 수 있었다. 녀석은 어릴 때부터 남과 같은 것, 그러니까 흔한 것을 몸서리치도록 싫어했다. 그랬기 때문에 김태형은 항상 독보적인 선상에 놓여 있었다. 특히 패션에 대한 감각이 남달라서 항상 아무 죄도 없는 옷들을 리폼하느라 정신이 없었더랬다. 그렇게 리폼한 옷들을, 김태형은 평상시에 잘만 입고 다녔다. 주변에서 면박 주는 것에 쪽팔리는 것은 녀석이 아닌 내 몫이었다. 아무리 내가 그만 좀 입으라며 극구 만류를 해도 김태형은 당당하게 제가 리폼한 옷들을 입었었다. 


왜? 예쁘잖아-, 라고 하면서.


내가 입으면 거적대기 같을 옷들은 김태형은 무섭도록 잘 소화해내었다. 이를테면, 쇄골 부분에 구멍을 두어개 낸 무지 티셔츠나, 소매부분을 멋대로 잘라낸 긴팔 티셔츠라던가. 리폼을 하지 않은 옷들 중에서도 녀석의 옷장에서는 멀쩡한 옷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녀석은 틈만 나면 구불거리는 무늬가 기하학적으로 그려진 셔츠나, 통 넓은 90년대식 바지를 즐겨 입었다. 야, 그런 거 좀 입지마! 쪽팔려! 라고 내가 질겁을 하며 말을 해도, 개썅마이웨이의 표본인 김태형은 그 말을 귓등으로도 쳐 듣질 않았다. 옷 리폼이나 하며 살아는 듯 했던 김태형은, 본격적으로 패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해외 유명, 그것도 듣도보도 못한 명품 브랜드 이름을 패션 쪽으로 진로를 희망했던 나보다도 더 많이 알고 있었으니, 더 이상의 말은 생략하기로 한다.


원래 하던 색소폰을 때려치우고, 무료하게 살아가던 김태형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미술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


원래 예술에 재능이 많았던 김태형은 그림도 곧잘 그리곤 했다. 심심할 때 그림을 그려 제 친구들에게 선물하곤 했으니까. 선물받은 친구들 중에는 그 때 당시 김태형의 여자친구였던 나도 있었다. 김태형은 미술학원을 다니는 동시에 패션 포트폴리오를 틈틈히 준비했다. 힘들지 않냐, 라고 물으면 좋아하는 일이라서 괜찮아! 라고 하며 그 특유의 하핳, 하는 요상한 웃음소리를 내며 실쭉 웃어보이던 녀석이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직후, 김태형은 그 입학하기 어렵다는 영국의 예술학교인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에 수석으로 당당히 합격했다. 녀석의 영국행이 결정된 날, 나는 눈물 콧물을 있는대로 다 쏟아내며 펑펑 울었더랬다. 그에 녀석은, 우는 내 옆에 쭈그려 앉아 익숙한 듯이 날 달래며 말해왔다. 매일 연락할게, 라며 등을 토닥이던 녀석은, 다음 날 오전 10시 비행기를 타고 영국으로 떠났다.



[방탄소년단/김태형] 버터 멜로우 _ Preview | 인스티즈











5년 후 _ TWO


[방탄소년단/김태형] 버터 멜로우 _ Preview | 인스티즈


끝이 보이지 않는 불경기 속에서, 직장을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와 같았다. 나 역시도, 대학을 졸업한 지 어언 2년이 지났지만 취업난에 허덕이는 한 마리의 백조에 불과했다. 집 안에 가만히 있기엔 왜인지 모르게 찔리는 구석이 있어, 전공인 패션 쪽에 맞추어서 여러 패션 잡지사에 이력서를 뿌리고 다니고 있었다. 오늘도 대한민국에서 꽤나 잘 나간다는 잡지사에서 면접을 보고, 언제 끝날 지 모르는 백조 생활을 즐기려 집으로 향했다. 얼굴에 달라붙는 집 안의 습도 높은 공기가 후덥지근했다. 에어컨을 켜고 땀에 젖어 목 주변에 달라붙은 머리카락을 아무렇게나 한 가닥으로 올려 묶고 난 후, 과자가 놓여 있던 선반에 무심코 손을 뻗었다.


아, 과자 다 떨어졌네. 


혼잣말로 중얼거리고는 화장기 없는 맨얼굴에 안경만 달랑 걸친 채 바닥에 굴러다니던 지갑을 집어들고 과자를 사기 위해 바깥으로 향했다. 예전에는 민낯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일은 여간 민망한 것이 아니었는데, 요새는 펑퍼짐한 운동복에 안경 하나만 걸친 채로 나돌아 다니는 게 일상이 되어 있었다. 엘리베이터 버튼을 손가락을 뻗어 꾹 누르고 하품을 하며 무심코 옆집 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왜인지 모르게 옆집 문이 활짝 열려 있었다. 어, 뭐지. 이사 오나? 머리를 긁적이며 열린 옆집 문 앞에 이리저리 기웃대었다. 과연, 이삿짐 센터 사람들이 한 눈에 봐도 비싸보이는 가구들을 조심해서 옮기고 있었다.


가구 무늬 한 번 더럽게 화려하네. 저거 김태형이 좋아하겠다.


아무 생각 없이 옆으로 삐져 나온 잔머리를 매만지던 손이 멈칫했다. 김태형이라는 이름 석 자를 생각하자마자 속에서 열이 확 뻗치는 것이 느껴졌다. 입학할 때와 마찬가지로, 수석으로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를 졸업한 김태형은 몇 달 전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김태형은 패션 매거진 중에 단연 탑이라고 말할 수 있는 '뮤토'의 뉴욕 본사에서 부편집장으로 근무하던 중에, 어느 유명 패션 잡지의 발행사의 최연소 편집장으로 스카웃되었다고 한다. 그 곳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내가 이력서를 낸 곳 중 한 곳은 아니길 바랬다. 왜냐하면, 김태형과 나는 현재 아주 사소한 걸로 투닥이다가 홧김에 깨진 상태였으니까.


" 김태형, 개새끼. "


싸웠다기보단, 내가 일방적으로 화냈다고 하는 것이 더 맞는 것이지만. 녀석이 영국에서 돌아오기 전에 깨졌기에 나는 녀석의 소식을 일절 모르고 있었다. 알고 있는 소식은 김태형이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소식 정도? 그 새끼가 돌아왔던 말던, 내가 무슨 상관이야. 낮은 소리로 궁시렁대며 열린 엘리베이터 문 사이로 삼선 슬리퍼를 찍찍 끌고 들어갔다. 한창 엘리베이터가 아래로 향할 무렵, 츄리닝 바지 주머니 안에 넣어 둔 휴대폰이 웅웅대며 문자가 왔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주머니 속으로 손을 집어넣고, 깊숙히 있던 휴대폰을 끄집어내어 화면을 켜서 문자를 확인했다.


[ 김공백님, 뮤토 코리아의 편집팀 패션 어시스턴트 면접에서 최종 합격되셨습니다. ]


화면을 켜자마자 보이는 문자 내용에, 그것을 읽어 내려가던 눈동자가 커졌다. 헐, 대박. 입을 틀어막고 계속해서 장문의 문자를 읽어 내려갔다. 내일부터 곧바로 출근하면 될 것 같다는 말과, 뮤토 코리아 본사 주소가 적혀 있었다. 존나 대박적. 한참을 감격한 얼굴을 한 채로 박수를 열나게 치고 있다가, 문득 생각 하나가 떠올랐다. 근데, 뮤토 본사에서 김태형이 부편집장으로 있다가 한국 어딘가로 왔다고 하지 않았나? 마음 한 가운데서 불쑥 치고 들어오는 생각에 불길한 느낌이 척추를 타고 내려갔다. 에이, 설마. 아니겠지. 고개를 흔들어 불길한 기운을 털어내며, 어느새 1층에 도착한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편의점으로 향했다. 백조 생활의 마지막을 장식할 과자와 술을 사기 위해.


그리고 나는, 설마가 사람 잡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한다.



[방탄소년단/김태형] 버터 멜로우 _ Preview | 인스티즈












✔ 김태형은 _____ 이다.

[방탄소년단/김태형] 버터 멜로우 _ Preview | 인스티즈

✔ 김태형은 패션 매거진 '뮤토 코리아' 의 편집장이다.

✔ 김태형은 내 엑스-보이프렌드이다. (소꿉친구 포함)

✔ 마지막으로, 좆같게도 옆집 사는 상사새끼다.












_ 출근, DAY 1


[방탄소년단/김태형] 버터 멜로우 _ Preview | 인스티즈



편집팀에 처음 출근한 날, 나는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갔더랬다.


"김공백씨, 맞죠? 이제부터 저 옆에 책상 쓰면 되고, 저는 패션 디렉터 이혜원이에요. 잘부탁해요. "


들어가자마자 예쁘장하게 생긴, 자신을 패션 디렉터라고 소개한 여자가 나를 자리로 이끌었다. 이제부터 내 자리가 된 책상에 가방을 올려놓기가 무섭게 팀원들에게 인사하라며 내 손목을 움켜잡은 그녀가 성큼성큼 걸음을 옮겼다. 다리가 긴 그녀였기에, 나는 거의 뛰어가다싶이 하며 팀원들 앞에 섰다. 오늘 새로운 편집장님 오시는 날이니까, 간단하게 자기소개만 하죠! 발랄하게 말한 그녀가 팀원들 앞에 나를 떠밀었다.


" 어, 저는 이번에 새로 온 패션 어시스턴트 김공백이구요, 잘 부탁드립니다! "


고개를 숙인 내 위로 팀원들의 박수치는 소리가 흩어졌다. 그 때 마침, 편집실의 문이 한 번 더 열렸고, 내 앞에서 박수를 가장 열정적으로 치고 계시던 부편집장님이 반색을 하며, 어! 편집장님!이라고 소리쳤다. 그에, 나를 포함한 팀원들의 고개가 일제히 문 쪽으로 돌아갔다. 구찌 토트백, 구찌 넥타이, 벨트, 심지어 신발도 구찌 제품이였다. 이야, 돈 존나 많나보네. 속으로 그런 생각을 하며, 무심코 바라본 얼굴은, 내가 분명 아는 얼굴이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내 전 남자친구이자, 근 5년만에 보는 김태형이었다.


" 반갑습니다. 오늘부터 같이 일할 편집장, 김태형입니다. "


나지막한 목소리가 내 귓가에 떨어졌을 때, 나는 본능적으로 깨달았다.

이제 난 좆됐다.

(시_발_)











Cut A / 오늘도_야근_당첨입니다_! 


[방탄소년단/김태형] 버터 멜로우 _ Preview | 인스티즈


" 공백씨, 오늘도 야근하게 생겼네요. "

" … 또요? "

" 네, 또요. 일을 이 따위로 하면 어떡합니까, 안 그래요? "

" … …. "

" 일하기 싫으면, 때려치시던가. "

" 죄송합니다. "

" 죄송하고 자시고, 됐으니까 나가서 업무 봐요. "


나를 면박주는 녀석의 입꼬리에는, 비웃음이 대롱대롱 달려 있었다.

출근한 지 5일밖에 안 됬는데, 난 벌써부터 때려치고 싶었다.

이게 다 김태형, 저 개새끼 때문이다.






Cut B / 표정_좀_풀지_그래_?


[방탄소년단/김태형] 버터 멜로우 _ Preview | 인스티즈


오늘도, 나는 현관문 앞에 서서 조그마한 구멍으로 옆집의 동태를 살피고 있었다. 아무도 안 나오는 걸 확인한 후, 나는 문을 열고 나가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렀다. 세이프! 라고 외치려던 무렵, 옆집 문이 열리더니 한 손에 자동차 키를 들고 다른 한 손에는 구찌 토트백을 든 옆집 남자가 걸어나왔다.


" 아, 씨 … "

" 굿모닝. 표정 좀 풀지 그래? "

" 니 알 빠냐? "

" 매번 나올 때마다, 얼굴 썩히고 나오길래. "


빙글거리는 웃음을 입가에 띄운 채로, 빈정거리는 말투로 내게 말해온 남자는 다름아닌 김태형이었다.

불행하게도, 옆집에 새로 이사온 인간은 김태형이었다. 그리고, 녀석과 난 당연하게도 출근 시간이 겹치게 되었다.

빌어먹을.






Cut C / 왜_?_설렜냐_?


[방탄소년단/김태형] 버터 멜로우 _ Preview | 인스티즈


숙취로 지끈거리는 머리를 붙잡고, 잠에서 깨어난 곳은 내 집이 아닌, 좆같게도 김태형의 집이었다고 한다. 오만상 인상을 찌푸리며 김태형이 타서 내준 꿀물을 들이마시고는, 나 간다-, 라며 문을 열고 나오려 할 때였다. 뒤에서 한 쪽 벽을 짚고 서 있던 김태형이, 문을 열고 나가려던 내 손목을 잡아끌었다. 어느샌가, 제 팔로 나를 가두고는 점점 내 쪽으로 고개를 숙이는 김태형에 나는 그만 얼굴이 홧홧하게 달아오르고 말았다.


" 야, 너 … "

" … 어? "

" 여기 뾰루지. "


긴 손가락으로 내 볼을 쿡 찌르고는, 언제 그랬냐는 듯 떨어져서 나를 향해 한껏 비웃음을 짓고 있는 김태형이었다.


" 왜, 설렜냐? "


… 저 새낀 법이 살렸다. 법블레스유다, 개새끼야.







BUTTER MELLOW


「 공백씨, 내 말 안들려요? 」

「 어떻게, 똑바로 하는 게 없습니까? 」

「 일하기 싫으면, 분명히 때려치라고 했을 텐데. 」






어쩌면, 김태형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미란다 프리스틀리의 남자 버전일지도 모른다.











/


안녕하세요 공 백입니다 꺄루루룰

가져오겠다던 신작 프리뷰를 가져와봤어요! 연재는 언제 할 지 모릅미다 헤헤...

옆집 / 패션 잡지 편집장 / 전남친 태형 X 패션 어시스턴트 공백

커밍쑨 메이비 녹는점 푸른밤 다음?

암호닉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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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멍뭉망뭉잉 입니다ㅜㅠㅠㅠㅠㅠㅠ 혹시 암호닉 이 글에 또 따로 신청해야하는 걸까요?!? 이번 글도 너무 기대가 되는...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2
헐헐 대박 저 전남친이런거...진짜 좋아해요...(수줍)[ 꽃송이가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3
리본이에요!! 혹시 암호닉 이어서 사용 가능한가요!!!? 글 엄청 기대돼요ㅜㅠㅠㅠ
6년 전
독자4
저 새벽별로 신청하겠습니다! 헙 전남친이 현상사가 되는 마법같은 일이 발생했습니다ㅋㅋㅋ 그와중에 태형이 움짤보면서 헉 미쳤... 하면서 글을 보니 몰입도 100.... 패션마이웨이분께서 한순간에 명품을 아는 패피가 되어오셨다니....전남친 전여친이야기 재밌겠어요ㅋㅋ 일방적으로 여주가 화내고 깨졌다고 하니 무슨일로 싸운건지ㅠㅠㅠ
6년 전
독자5
우와아 프리뷰부터벌써이르케재밌다니 ... 감격 암호닉은새롭게받으시는건가요 ?? 그렇다면 [나로]로 신청하겠숩니당 !!
6년 전
독자6
헐 작가님! 이번에도 대작스멜이!!!! 푸른밤이랑 같이 빅닉태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6년 전
비회원110.169
끼이이이이아아아악 너무 대박ㅠㅠ입꼬리 승천ㅠㅠ 암호닉 [봉석김]으로 신청하고싶습니당!! 악 너무 기대만땅ㅠㅠㅠ 컷만봐두 재밌는뎁 본편나오면 을매나 더 재밌을지ㅠ 기대됩니당!!
6년 전
독자8
[숫사]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대박이다 이건 진짜 대작이다 헐 작가님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 본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6년 전
독자9
와 헐 신작 ㅠㅠㅠㅠㅍ [에떼뽀]로 이어서 암호닉 신청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와 ㅠㅠㅠ 구찌 태형이 ㅠㅠㅠ 편집장님 ㅠㅠㅠ 너무 기대돼요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
암호닉 이번에도 [이월]로 신청합니다ㅠㅠㅠㅠ 글 분위기가 좋아요ㅠㅠㅠ 본편이 너무 기대돼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
[쌀떡밀떡] 신청합니다ㅜㅜㅜㅜㅜㅜ 이번 신작 너무 기대돼요ㅠㅠㅠ 공백 님의 글은 전부... 러브입니다 러브!!!!
6년 전
독자12
[설레임]으로암호닉신청할게요!!신작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쭉함께달릴게요ㅠㅠ
6년 전
독자13
이번에도 [우유한잔] 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진짜 분위기 최고에요ㅠ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ㅠㅠ
6년 전
비회원50.102
암호닉신청 가능할까요??? 태형이..절 괴롭히는 태형이라도 좋아여.....암호닉은 [쇼나이슝]으로 신청할게용
6년 전
독자14
짐느러미요!!!!!줄서 있을께요ㅠㅠㅠㅠ넘나 좋은 소재인거슈ㅠㅠㅠ
6년 전
독자15
[핫초코] 신청해염
와 장난아니다 타고난 사람은 진짜...
뭔가 옆에 있으면 갱장히 비교될 듯한 이 느낌 ㅠㅠㅠㅠㅠ 그치만 태형이랑 너무나 잘어울려

6년 전
독자16
[모찌섹시]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이번 신작의 태형이 능글맞으면서도 뭔가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신작 기대됩니다!!

6년 전
독자17
[공육일삼] 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훠우,,, 벌써부터 두근두근 하네요ㅠㅠㅠㅠㅠ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6년 전
독자18
헐 암호닉 [밤밤]으로 신청합니다
이런글 너무 좋아요ㅜ

6년 전
독자19
[안녕엔젤]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6년 전
독자20
[거창]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으아 어제 공지 올리시구 기대했는데 바로 올려쥬시다니.... 대박이에요!!! 이 작품 역시 퀄리티 최고임다 ㅜㅜㅜㅜㅜ 프리뷰인데 벌써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ㅎㅎ 패션 하면 김태형이죠!!!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21
와 이번에도 [뉸기찌]로 신청해요! 공지에 올리셨던 제목이길래 역시나 기대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 너ㅜㅁ 좋아요 ..
6년 전
독자22
[오빠아니자나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너무 재미있어요!!
6년 전
독자23
[지민완댜]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프리뷰만 읽었는데 넘나 기대됩니다..
6년 전
독자24
새싹이입니다! 아...프리뷰인데 이렇게 좋을수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본편이 나오면 얼마나 더 장난아니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에요 정마류ㅠㅠ
6년 전
비회원197.15
[땅위]입니다!! 잡시사가 배경인 스토리라니! 너무 좋네요ㅠㅠㅠ 앞으로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올거같네여!! 기다리고있겠숩니다!!
6년 전
독자25
[윰] 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 벌써부터 대박적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6
11000110이요 작가님ㅠㅠㅠㅠ 신청할게요!!!! 나오는 글 하나하나 다 제 스타일인것,,, 또 신청해도 되는거겠죠..ㅎ 괜히 부끄럽,, 이거 보자마자 김태형이다 했어요 진짜ㅠㅠ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독자27
[양솜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넘 재밌겠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28
기대되는 작품이예요 ㅠㅠㅠ 암호닉은 [존재]로 하겠습니다!! 프리뷰부터 이렇게 재밌어도되나요???!!!브금도 최고고..!!! 얼른 다음화보고싶네요♥︎
6년 전
독자29
ㅓㅇ엉 취향저격 탕탕이네여,,,,, [대구미남]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31
[김태형]
꺄 !!! 회사에서 몰티하기 힘드네여ㅠㅠㅠ
지금 연재하시는거ㅛ도 짱이신데 이것까지 짱이면 어떡해여 ,,❤️

6년 전
독자32
[짜몽이]로 암호닉 신청이요!!!!
6년 전
독자33
어헝 ㅠㅜㅜㅜㅜㅠ 분위기 미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와] 로 닉넴 신청합니다❤️❤️❤️
6년 전
독자34
[데자와카와] 암호닉신청이요!!!!ㅠㅁ ㅠ
6년 전
독자35
이번에도 [레몬사탕]으로 신청할게요!
6년 전
비회원240.34
[달에게]로 암호닉 신청해요 ㅠㅠㅠㅠ넘좋아요
6년 전
비회원240.34
작가님..................사랑합닏.....다...... [ 땅콩버터 ] 로 암호닉 신청해요~
6년 전
독자36
[베네핏]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ㅠㅠㅠ 독방에서 글보고 왔는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얼른 다음화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24.209
[침침맘]으로 신청합니다!! 전남친전여친 컨셉 너무 좋아요..꿀잼각ㅠㅜㅜ
빨리오세요♡♡

6년 전
독자37
[ㄱㅎㅅ]로 암호닉 신청합니다!진짜 작가님글 재밌는 것같아요!
6년 전
비회원245.72
[두유망개]로 신청해요!!! 재밌어보여ㅇㅛ!!!
6년 전
독자38
저 지금 대작하나 발견했어여ㅜㅜㅜ하ㅜㅜㅜㅡㄴ[자도]로 신청합니다ㅜㅠ
6년 전
독자39
작가님 암호닉 가능하다면 이어서 쓰고 싶은데 괜찮나요 !!
6년 전
공 백
네네 괜찮아요 !
6년 전
독자40
앗 감사합니다 (o^^o)
그러 조준으로 계속 쓸게요 ~~

6년 전
독자41
[ 뚬바 ] 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오랜만에 글잡와서 좋은 글 발견하고 가요!~!~!~!!~!
6년 전
독자42
[솝사탕]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아 보는 내내 입 틀어 막고 보ㅓㅆ어요... 너무 설레요....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43
흐아가가아ㅏㅇ아아아앙 이거다!!!!!!!!!유레카..... 렛츠 두잇 암호닉 [두부]로신청해용
6년 전
독자44
와 너무 설레요 전남친이라니! 상사라니 현실에선 끔찍하겠지만 뭐어때요 태형인데!! 암호닉 [봄구마] 로 신청합니다
6년 전
독자45
어떻게 이럴수 있어여 ㅠㅠㅠㅠㅠ 작가님 완전 대박이에요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3.121
헐...ㅠㅠㅠㅠ 개설레ㅠㅠㅠㅠㅠ 다음편 빨리 보고 싶습니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46
와..역시 작가님 기대하겠습니다. [월하] 암호닉 신청할게요!! 다른 작품도 잘 읽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7
아ㅠㅠㅠㅠㅠ추천받고 와서 보는데 진짜 보길 잘했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ㅠㅠㅠㅠㅠㅜㅜ 암호닉 신청을 받으신다면 [하늘하늘]로 신청가능한가요ㅠㅠㅠㅠ 짱입니다ㅠㅠ
6년 전
독자48
작가님 진짜 대박이에요 벌써부터 나 심장 떨려 죽어요ㅜㅜㅜ암허닉 신청합니다 [태형]으롱!'ㅜㅎㅎㅎ 기다리구잇어여
6년 전
독자49
[슈뷰뷰뷰]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ㅜㅜㅜ
얼른 보고싶네요ㅠㅜㅠㅠㅠㅠㅠ 짱짱ㅁ장!!!!!!!!

6년 전
독자50
[윤기와 산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쓰시는 작품마다 제 스타일.. 와우 저만의 작가님을 찾았네요 사랑합니다❤
6년 전
비회원166.9
암호닉 [여운] 신청이욤 전 이런 거 넘 죠아함니다 •_< 사실 지금 자까님 모든 글 읽고 와써요 녹는 점 보고 설레서 심장 부여잡앗다가 푸른 밤 보다가 눈물 쏙 빼놓고 이거 보고 넘 기여워서 헤실 거리고 이써요 (답없음) 자까님 글 너무 제 스탈이에요 전부 사랑해요 쫍쬽!
6년 전
독자51
[빙구]로 암호닉 신청할래요 아 태형이 넘나 설레는거 아닙니까...? ㅠㅠ
6년 전
독자52
[사용불가]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오늘만 세번째 신청하고있네요 엉엉 그만큼 작가님 작품이 짱짱 재밌다는 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53
저 왜 이제 본거죠ㅠㅠㅜㅠ [고로케]로 암호닉 신청해요ㅠㅠ
6년 전
독자54
[사랑아석진해]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오늘 처음 공백 님 글 읽는데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5
와 작가님 이거 기다려도 되죠,,?ㅠㅠ
6년 전
독자58
[벽성]으로 신청해요
아 작가님 글 거의 다 제 취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재밌게봤는데 기대해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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