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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잔망둥이 전체글ll조회 1429l 1

독자님들~헨노 헨노 나름대로 용길 냈어요 헨노헨노 잠시 얘기 할래요~ㅋㅋㅋㅋㅋ저 왔어요!!

오늘은 징어와 사장님의 첫데이뚜~일입니다!

아 그리고!!이거 실화에여!!!제가 글을 못써서 모르셨나봐여...제 친구 얘기랍니다..(시무룩)

가자아니고 실화임미다ㅠㅠㅠ

그리고 이 글 쓰고 1화부터 다~~수정해요!!내용이 달라지거나 하진 않지만 부가설명이나 이런걸 쓰려고요!

어제 새벽에 심심하고 잠도 안와서 제 글 정주행하는데 이런 똥망글을 독자님들에게 5포인트나 내고 보게했다니..

대둉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포인트값을 해야하니 부족한 건 수정하고 그럴겁니다..네..그냥 그렇다구여...

오늘은 잡담이 길죠..?대둉....그럼 11편 꼬오오오우우우우우우웅

카페사장님과 고딩너징1111111111111111111111

 

 

 

 

내사랑들

보노보노

코코아

루루

엄마의다이어트쥬스

곰돌이

푸우

 

 

 

 

 

 

 

 

"옷은?이게 나아 이게 나아?"

"둘 다 별로....."'

"헐 진짜?아 그럼 뭐입지 아 왜 입을 옷이 없어!!!!"

"너 저번에 산 그 치마 입어"

"저번에 산거?어떤 치마 샀지?"

"그 가죽치마 세일해서 산거 있잖아"

 

 

 

 

 

 

 

 

 

 

 

오늘은 신나는 첫데이트날~유후후후후 오예 빵야 빵상 끼양 꼬우꼬우~~~~이러면서 난리를 치는 오징어씨(한심)

사실 징어랑 사장님은 데이트를 한 번도 한적이 음슴!!!!

사장님이 쉬는 날 금요일은 징어가 학원때문에 늦게 끝나서 안되고

주말에는 사장님 카페 때문에 안되서 뒤로 미루고~미루고~미루고 미루고 고고고고고 고고고고고!

하다가 사장님이 쉬는 날을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옮겨서 드디어 첫 데이트를 하게 되었음!!

그래서 나를 불러다놓고 옷은 어떤게 좋으냐~화장은 하냐 마냐~머리는 묶냐 푸냐 난리를 치는데

옷이 걸리는거임 뭔가 첫데이튼데 예쁘게 꾸미고 그런 분위기가 있어야하는데

너무 평소에 입는 옷 같은 느낌이랄까..

그러던와중 쇼핑하러 갔을 때 세일해서 지른 가죽치마가 생각이 남!

그 가죽치마가 에이치라인이었는데 쫌 짧음...그래서 샀지만 한번도 안입었었던 옷임

근데 첫데이튼데 그런거 한번 입어줘야지요?(ㅇㅅㅁ)흐흐..

그래서 가죽 치마를 추천해줌

 

 

 

 

 

 

 

 

 

 

 

 

"그 치마에 위에 너 쫌 얇은 니트 있잖아 그거 넣어서 입어봐"

"이렇게?"

"와우(힘찬박수ㅋㅋㅋㅋ)위에는 귀여운데 아래는 떽띠해 언발란스하지만 좋아좋아"

"...치마 너무 짧은데..?"

"아 얘가 뭘 모르네 첫데이튼데 그렇게 입어줘야지(음마표정)"

"그렇겠지?(음마표정222222)"

 

 

 

 

 

 

 

 

 

 

 

결국 그 치마를 입고 화장을 쪼큼하고 머리를 고데기로 말고 나감

사실 처음으로 고백하는건데...그 치마 입힌 이유 밝혀도대얼?안궁금해도 들어요!!!내가 말하고싶어요!!

헿..스아실..그 치마를 딱 보고 둘다 반해서 살려고 하는데 치마가 하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제가 져서 오징어가 그 치마를 산건데 안입을거면 저한테 팔라고 해도 안팔길래 제가 꼼수를..부렸습니다..

그 치마를 입고가면 사장님이 너무짧다며 다신 입지 말라고한다 그럼 그 치마를 못입는다 나한테 판다

제 계획은 이거였어욬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 치마년 때문에(부들부들)....

어이쿠 또 얘기가 딴 데로 새버렸..오늘 왜이래여 저..

이어서 얘기를 합시다!오징어는 그 치마를 입고 사장님을 만나러 감

그 날은 사장님이랑 걸어다니면서 구경하려고 사장님한테 차도 가져오지 말라고 했음

근데 징어가 만나기로 한 시간보다 살짝 일찍 나가게 되서 사장님을 기다리고 있었음

 

 

 

 

 

 

 

 

 

 

 

 

 

"어 야 오징어 여기 왠일이냐?"

"우리가 인사할 정도로 친했나?;;"

"까칠하게 왜이래ㅋㅋㅋㅋ남친 기다리는 중?"

"어"

"아..(몸을 위아래로 훑어봄)"

 

 

 

 

 

 

 

 

 

 

 

 

사장님을 기다리던 징어한테 인사를 하는건 다른 반 남자애였음

왜 그런 애 있잖아요 센 애들한테는 소심하고 자기보다 약한 애들한테는 쎈척쩌는;;;

걔가 그런애인데 친하지도 않은 징어 보더니 저러고 인사를 하고 몸을 위아래로 훑어봄;

가라고 하는데도 안가고 징어 옆에서 허세를 떨고있고 징어는 듣는척하면서 멍때리고 있었음

근데 저 멀리서 사람이 걸어오는데 얼굴에서 빛이 나고 뒤에는 날개를 달고 금방이라도 승천할 것 같은

(진짜 징어가 이렇게 말해줬어욬ㅋㅋㅋㅋㅋ)사람이 오길래 봤더니 사장님이었다고함

그래서 징어는 힘차게 사장님을 부름

 

 

 

 

 

 

 

 

"오빠!"

 

 

 

 

 

 

 

 

징어를 발견하신 사장님은 징어를 보고 징어한테 가다가 아직도 안가고

알짱대는 허세남을 봄

 

 

 

 

 

 

 

 

 

"누구..?"

"아는 애에요 신경쓰지말고 가요"

"아..그래 가자 너도 잘가"

 

 

 

 

 

 

 

 

하고 허세남에게 인사를 하고 가려는데 허세남 아..진짜 강여자랑 소개팅시켜주고 싶다

부들부들부들부들

고추절단기 공구할 사람 구해요 부들부들

 

 

 

 

 

 

 

 

 

 

"재밌게 놀아 그리고 치마가..쫌 짧다?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감 하.......분노 게이지 상슴

그건 사장님이 징어한테 할 얘긴데 왜 너가 하니(짜증)

사장님이 징어한테 얘기하려고 하는데 왜 너가 하는거니(못마땅)

징어 요즘 어이가 많이 가출함;;

사장님 어이랑 징어 어이랑 같이 손잡고 가출한듯;;;

 

 

 

 

 

 

 

 

 

"오징어 치마뭐야"

"첫데이트 기념으로 예쁘게 입고 왔어요!"

"예쁘게 입는건 좋은데 그건 나랑 둘이 있을 때만 해당되는거고 너무 짧잖아 이게 치마야 뭐야"

"(시무룩)"

"일단 이거 두르고 다녀(한숨)남자들이 니 다리 다 쳐다보잖아"

 

 

 

 

 

 

 

 

 

 

사장님이 저 때 허리에 남방두르고 맨투맨에 청바지 입고 오셨는데(올ㅋ패셔니스타ㅋ)

허리에 두른 남방 오징어 허리에 묶어주심

근데 설레는거 나뿐..?

막 묶어줄때 안듯이 손 뒤로 해가지고 묶었을텐데..설레는구만...허허허허허허...수줍은 하트..

 

 

 

 

 

 

 

 

 

 

 

"바지 사서 입으라하면 입을거야?"

"네..니요.."

"(마른세수)일단 그럼 어디좀 들어가자 남자들 시선봐..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다 챙겨줘야돼 아주..징어야

남자들은 다 늑대야 물론 난 아니고(깨알ㅋㅋㅋㅋ) 이런 치마 입으면 늑대들 미치는거 안보이냐"

"(시무룩)"

 

 

 

 

 

 

 

 

 

 

 

저러고 남자들은 다 늑대니 조심을 하라는 소리를 들으며 근처에 있는 파스타집으로 감

의자에 앉고나서 허리에 두른 남방 풀어서 다리 위에 덮어두고 주문을 하고 맛있게 먹음

 

 

 

 

 

 

 

 

 

 

 

 

"우리 밥먹고 뭐할까요?길거리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다가~"

"응 구경하다가"

"음..커플로 뭐 하나 맞춰요!"

"어떤거?"

"글쎄요..아무거나!커플로 맞춘거 하나도 없잖아요ㅠㅠ"(커플링 받기 전이에요!)

"그래 그럼 맞추자"

"어떤 게 좋아요?전 다 좋은데!"

"후드티"(단호박 섭취)

"네?"

"후드티로 사자"(단호박 과다 섭취)

"헐 후드티에 대한 집착이 심하네여.."

"(웃음)몰라 난 후드티가 제일 좋아"

"이러다 오빠때문에 옷장에 후드티만 수두룩한거 아니에요?"

"그럼 나야 좋지 월요일날 후드티 입고 화요일날 후드티 입고 수요일날 후드티 입고 매일매일 입어"

"(어이없음)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의 끝없는 후드티 thㅏ랑..S2

이러면서 또 먹고..먹여주고...화목한 시간을 보내던 와중 화장실께서 오징어를 호출하심

화장실의 부름에 답하러 오징어는 화장실에 감

물론 핸드폰은 테이블에 두고 화장실로 감

스아실 징어한테 아까부터 허세남한테 카톡이 왔었음

카톡이 와서 내 카스 봤냐?그거 누구얘기게?

라는 내용의 카톡이 와서 멍멍이소리라고 넘기고 읽씹을 시전하고 계셨음

(나중에 보니 카스에 다리예쁜여자가 제일 좋다,입술훑는여자들보면 키스하고싶닼ㅋㅋㅋ이런내용이었음 한심한것..)

계속 읽씹하고 답장을 안보내니까

허세남이 카톡을 도배하고있었음

핸드폰을 가방에 넣어놨을때는 진동이라 잘안들렸지만

시계를 보느라 꺼내고 화장실에 간 오징어는 허세남이 카톡을 도배하는것도 잊은채

테이블에 핸드폰을 두고감

오징어가 화장실에 가고 자리에 앉아있던 사장님은 카톡이 계속 와서 뭔지 궁금했지만

서로의 사생활이 있으니 사생활을 지켜주기 위해 안보고 있는데

카톡이 오면 미리보기가 뜨잖아요?근데 카톡 미리보기를 보고 이상한걸 눈치챈 사장님이

비밀번호를 풀고 카톡내용을 봄(서로 비밀번호가 서로 생일을 해놔서 다 앎)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너 아까 다리 개섹시하더라?ㅋㅋㅋㅋㅋ

-남친만 없었어도ㅋㅋㅋㅋㅋㅋㅋㅋ

-교복도 그렇게 줄이면 안되냐?

-존X 학교에서 그런거 입고 다니면 와 C발ㅋㅋㅋㅋㅋ

-너 혀로 입술 훑을때 섹시한거 알고하냐

-그거 개많이하던뎈ㅋㅋㅋㅋ

-존X 바람직하닼ㅋㅋㅋㅋㅋ

 

 

 

 

 

 

 

 

 

 

 

 

이런 내용이었음;;;(징어가 입술을 혀로 훑는 버릇이 있어요 그 혀앓이!)

저걸 본 사장님 개ㅋ빡ㅋ침ㅋ

화장실에서 돌아온 오징어는 사장님이 자기 핸드폰 들고있길래

아무렇지 않게 뭐해요?하는데 사장님 표정 굳은거 보고 당황탐

 

 

 

 

 

 

 

 

 

 

 

 

 

"오빠 왜그래요..?"

"얘가 언제부터 이랬어"

"네?"

"(핸드폰 보여줌)"

"(당황)얘 매일 이래요 실제로는 아무말도 못해요"

"실제로 하던 안하던 너는 왜 얘가 너한테 이러는거 말 안했어"

"..죄송해요"

"얘 아까 걔 맞지"

"네.."

"(한숨)너가 잘못한거 아니니까 고개들어"

"(고개들고 봄)"

"이런 일이 있으면 나한테 말을 해줘야지"

"죄송해요.."

"너가 죄송할건 없고 죄송하다는 말은 얘가 해야지"

".."

"후..앞으로는 이런 거 있으면 바로 말해 알았지?"(그와중에 다정다저유ㅠㅠㅠ)

"네.."

"오빠 잠깐 나갔다 올테니까 좀만 기다려봐"

 

 

 

 

 

 

 

 

 

 

 

 

 

하고 밖으로 잠깐 나가심

오징어는 허세남이 이런 적도 한두번도 아니고 매일 나대고 다니는 애고

실제로 만나서 뭐라하면 바로 쭈글쭈글해지는 애라서

관종이라 생각하고 말을 안하고 있었는데

사장님은 남자친구 입장에서 그런 소릴 징어한테 하는걸 보니 화가 많이 난듯하셨음

근데 나가실때 오징어 핸드폰을 들고나감

그러고 5~6분 뒤에 다시 들어오심

왜 나가셨는지는 이때까지는 모르고 있었음

그러고 들어오셔서 친구분한테 전화를 하셨음

 

 

 

 

 

 

 

 

 

 

 

 

"어 난데"

"다른게 아니고 차 좀 가지고 와줘"

"응 지금"

"다음에 사줄게"

"오늘?오늘은 안될것같은데.."

"아 알았어 오늘 사줄테니까 빨리 가지고와"

"어 종인이 집에 있으니까 종인이한테 키 받아서 ㅇㅇㅇㅇㅇ(파스타집 이름)으로 와"

"응 끊는다"

 

 

 

 

 

 

 

 

 

 

하고 친구분하고 전화를 하심

내용상으로는 차가지고 오라는 소리인것같았음

오늘은 걸어서 구경하기로 했는데 왠 차지?싶은 징어는 사장님한테 물어봄

 

 

 

 

 

 

 

 

 

 

"엥?오빠 차는 왜요?"

"차타고 다니게"

"헐 왜요!오늘은 걸어다니면서 구경하기로 했잖아요!"

"너 그 치마 입고 돌아다니면서 다른 남자들한테 니 다리 자랑하고 다닐래?"

"(깨갱)아니요..차타고다녀요.."

"그 치마 입고나왔을때부터 집에 돌려보내려는거 참고 이러는거다 다음에 또 그 치마 입고나오면 진짜 집에 보낼거야"

"안입을게요.."

"말도 잘듣고 착하네..우쭈쭈쭈쭈"

"아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건 또 어디서 배워서ㅋㅋㅋㅋ"

"(웃음)왜~나 그렇게 안늙었어 은팔찌안차려고 노력하고있어"

"ㅋㅋㅋ오빠"

"응?"

"철컹철컹"

"(빵 터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오징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왕 처음으로 사장님이 말할때 'ㅋ'이 붙었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빵터지셨데옄ㅋㅋㅋㅋ하긴 뭐 둘이 있기만 해도 신날텐데 뭔들 안 좋으리..

저러고 있다가 사장님 친구분께서 도착했다고해서 계산하고 손잡고 같이 차있는곳으로 감

 

 

 

 

 

 

 

 

 

 

 

 

"안녕하세요!"

"어 안녕 0아"(여기서 0이는 징어 이름 뒷글자에요 만약에 이름 뒷글자가 00영이라고 치면 뒷글자만 불르는거죠 영이~이렇게요!이해되셨나요?)

"네?0이요?"

"응ㅋㅋㅋㅋㅋㅋㅋ쟤가 우리한테 우리 0이가 얼마나 귀엽고 예쁜줄 아냐고 맨날 자랑한다ㅋㅋㅋㅋㅋㅋ"

"헐 진짜요?대박.."

"응ㅋㅋㅋ쟤 진짜 팔불출이야 쟤랑 술먹기 싫어진다니까"

"와..그정도라니.."

"쓸데없는 얘기 하지말고 빨리 너 가"(사장님)

"ㅋㅋㅋㅋㅋㅋ응ㅋㅋㅋㅋ간다 이따봐ㅋㅋㅋㅋ0이도 잘가~"

"네 안녕히가세요!"

 

 

 

 

 

 

 

 

 

 

 

 

 

예상치못하게 친구분으로부터 사장님 놀림거리를 얻음ㅋㅋㅋㅋ

그 얘기 듣고 차안에 타자마자 놀림ㅋㅋㅋ

 

 

 

 

 

 

 

 

 

 

 

 

 

"오빠 왜 저한테는 0이라 안부르고 친구들 앞에서만 그래요??"

"뭔 소리야 0이라고 부른적 없어"

"에이~얘기 다 들었어요!ㅋㅋㅋㅋ저 귀엽고 예뻐요~?"

"조용히하고 안전벨트나 매"

"네~"

"많이 먹었어?"

"네!근데요 오빠"

"응"

"0이 추워요"

"으..응?히터켰어 기다리면 따뜻해질거야(당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징어

저걸로 일년은 우려먹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부로 0이 춥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리는거 진짜 좋아해 하여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차타고 구경하다가 꼼데가르송 매장에 감

후드티 사러 꼼데가르송을 갔다네요!

근데ㅋㅋㅋ나중에 경수가 슈키라에서 입은거보여주니까 헐 우리가 먼저 입었는데!!이러고 있어여(한심)

그나저나 사장님 옷스타일이 자꾸 엑소랑 겹칩니다잉..?오호랏?

ㅋㅋ아무튼 꼼데가르송 매장 갔는데 와웅....ㅋㅋㅋ매장 안에 갔는데 평소에 가던 옷가게하고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어색어색열매 섭취하심ㅋㅋ

 

 

 

 

 

 

 

 

 

 

"이거 어때?봐봐 귀엽다 우리 이거 사자"

"어디 봐봐요(가격을 봄)헐 미쳤어요?(찰싹찰싹)"

"아..아!왜??"

"무슨 후드티가 이렇게 비싸요 그냥 딴데 가서 사요"

"난 이게 맘에 드는데?"

"안돼요 너무 비싸잖아요(소근소근)"

"내가 사주고싶어서 그러는데 뭐 어때"

"땅파면 돈나와요?얼른 다른데 가요 그냥"

"싫어 이거 산다 넌 흰색 난 검정색 그럼 커플티네"

"아 미쳤어요 진짜 너무 비싸요!"

"(무시)"

 

 

 

 

 

 

 

 

 

 

저러고 계산하심......와..돈이 진짜 많은가바여...

꼼데가르송 진짜 비싼데...뭐지 이 남자 양파같은 치명적인 매력의 남자..

혹시 부업이 바리스타세여?본업으로 큰 사업하시나..?돈이 많으시군뇨..

결국에는 사고 나오는데 그와중에 후드티 남자사이즈로 삼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비싸잖아요 죄송하게.."

"너가 사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뭐가 죄송해 계속"

"그래도..맨날 밥도 사주시고ㅠㅠ초라해진당..."

"(웃음)넌 고딩이고 난 어른이잖아 고딩아 오빠 돈많다(허세)"

"아으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초라한 나레기..쭈글쭈글해진드아어어어엉"

"(아빠미소)고마우면 맨날 입고다녀 이런 천쪼가리 입지말고"

"알았어요..쭈글쭈글"

 

 

 

 

 

 

 

 

 

 

저렇게 첫커플티도 맞추고~드라이브도 하다가~집앞에까지 왔숩니다 왔쒀여

이제 지겹다 저 집앞은...하..

 

 

 

 

 

 

 

 

 

 

"오빠 내일 카페갈때 저 옷입고와요!"

"(웃음)알았어"

"저도 내일 저거입고 놀러갈게요!!물론 밑에는 바지입고!"

"치마입고오기만 해봐 가게 밖으로 내보낼거야"

"알았어요ㅋㅋㅋ오빠가 맨날 저 먹이고 입히느라 고생이 많아요ㅠㅠ"(안아줌)

"(토닥토닥)결혼하고나면 엄청 부려먹을거니까 괜찮아"

"맨날 이 옷 입고다녀야지 가격값 채울때까지 입고다닐게요 고마워요 진짜 완전 맘에들어요"

"맨날 입고다녀라~교복위에도 입고 교복안입는날에도 입고 가격값해라(웃음)"

"ㅋㅋㅋ넵!저 가요~조심해서 들어가고!"

"응 너도 조심해서 들어가"

"네~오빠 사랑해요!"

"응 나도 내일 카페에서 봐"

 

 

 

 

 

 

 

 

 

 

 

하고 둘은 그렇게 돈을 펑펑 쓰는 첫데이트를 마치고 집에 왔숩니다

아니다 둘이 아니고 징어만 집에 가고

사장님은 아까 차 가져다준 친구한테 술사러 갔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일로 인해 사장님 술버릇을 알게되죸ㅋㅋㅋㅋㅋㅋㅋ그런 기념으로 다음편은 술버릇 고..?ㅋㅋㅋㅋㅋ

오늘도 달달하게 읽어주셨길 바래요!!(급마무리)아 싸랑해요!

 

 

아....그리고 그 가죽치마는 제가 샀습니다!후후후후후후후후훟 좋아 원하는걸 얻었어!!!

 

 

 

 

 

 

 

 


 

허세남의 최후

 

 

 

 

그렇게 집에 들어가고 잠깐 티비를 보고 있던 중

잊고 있던 허세남에게서 카톡이 옴

 

 

 

 

 

 

-야

 

 

 

 

 

 

하지만 징어 씹ㅋ음ㅋ

벋뜨 허세남은 씹던 말던 얘기를 계속 한닷!!!

 

 

 

 

 

 

 

-아까 미안

-미안해 이제 안그럴게

-아까는 진짜 미안했어

-월요일날 보자

 

 

 

 

 

 

 

 

뭐여 얜 또(후비적후비적)할 거 다해놓고 왠 사과?

의아했지만 니가 사과를 하던 배를 하던(드립..)내 알빠 아님ㅇㅇ

허세남의 카톡을 씹고 아까 사장님이 핸드폰을 가지고 밖에서 뭘했나 급궁금해져서 사장님께 카톡을 보냄

 

 

 

 

 

 

 

-오빠 뭐해요?집에 잘 들어갔어요?

-아니 나 친구만나러 나왔어 넌 잘들어갔어?

-네 잘 들어갔어요!술마셔요??

-응(헤롱이모티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 아까요 밥먹을때 제 핸드폰가지고 나가서 뭐했어요??

-그런게 있어 남자들만의 대화가ㅋㅋㅋ

-엥?ㅋㅋㅋㅋㅋㅋㅋ알았어요 술 적당히 마시고 들어가요 내일봐요(반함이모티콘)

-응 내일봐

 

 

 

 

 

 

 

 

 

 

이때 징어 조금 눈치를 챔ㅋㅋ

통화목록에 들어가니 역시나 허세남하고 통화한 기록이 있음ㅋㅋㅋㅋ5분26초ㅋㅋㅋㅋㅋㅋㅋ

허세남한테 뭐라한지는 모르지만 사장님 나이스샷~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카톡에 뜨는 전화번호로 전화건듯싶음ㅋㅋㅋㅋ대다나다

 

 

 

 

 

 

 


그들의 커플티..랄까..?쿸..

[EXO/시우민] 카페사장님과 고딩너징1111111111111111111111 | 인스티즈

[EXO/시우민] 카페사장님과 고딩너징1111111111111111111111 | 인스티즈

 

 

 

 

 

위에 검정티가 사장님꺼 밑에 흰티가 오징어꺼라는데

이건가 이거 비슷한건가 뭐 어쨌던 이런거라는데..

아 뭐야;;별로 안예쁘네..안예쁘..예쁘..예...예쁘네..........하....잠시만여 저 화장실좀ㅎㅎㅎㅎ

아!눈물닦으러 가는거 아니에여 오해하지마옇ㅎㅎㅎ...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빙어님은 보시오~~!!

 

 

 

빙어님!안녕하세여~

놀라써요~~?헿헿헿헿ㅎ

다름이 아니구ㅠㅠㅠㅠㅠㅠㅠㅠ빙어님께서 이번편내용으로

징어한테 들러붙는데 징어가 다 받아줘서 사장님이 화난 내용을 원하셨는데ㅠㅠㅠㅠ

징어한테 아무리 물어봐도 그런 적은 허세남 밖에 없었다네요ㅠㅠㅠㅠ

그래서 죄송해요ㅠㅠ듣고 싶은 얘기가 없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무래도 이게 실화다보니..어쩔수가없었습니댜ㅠㅠㅠㅠㅠ

그래서 최대한 비슷한걸로 했는데..재밌게 읽으셨는지 걱정이네여ㅠㅠㅠㅠㅠ

죄송해여 빙어니뮤ㅠㅠㅠㅠ

제가 전화로 물어보니까 징어가 빙어님한테 이 말 전해달래요ㅠㅠ

 

 

"빙어님 죄송해여..저한테 들러붙는 남자가 없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들러붙는 남자가 없어서 화날 일이 없어요!!

생각하니까 분하네?오빠한테는 여자가 막 있는데 왜 나한텐 없는거야...으으으으으!!(생략)어쨌든 기대해주셨을텐데

제가 죄송합니다ㅠㅠㅠ"

 

 

 

라고 전해달라네요ㅠㅠㅠ정말 죄송해여ㅠㅠ제가 시간나는데로 얼른 잔망X빙어 썰도 써올게여..흐흐 불맠으로..찡긋..흐흐흐흐(의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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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진짜 미쳤어 달달해 쥬금 ㅇ<-< ㅠㅠㅠㅠ노래도 달달한거 들어서 그런지 보는 내내 그냥 엄마미소 폭ㅋ발ㅋ 걍 둘이 겨론해(짝) 겨론해(짝) 미쳤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결혼하면 아주 그냥 ㅇ집에서 단 냄새가 진동을 하겠네 아주 그냥. 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예쁜 사랑 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꼭 제발 결혼 하라고 전해주시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겨론이 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겨론해 겨론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잔망둥이
겨론이 신청완뇨!!진짜 꼭 제발 결혼해달라고 해밨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응 똑같이 보여드릴게요
징어"당연하죠!결혼 꼭 할거에요!"
사장님"얘 아니면 나랑 결혼할 사람도 없을 것같은데?(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혼한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혼하면 신혼집에 cctv라도 달아야할까요..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
코코아예여!!!1 아싸!!!! 오늘은 빨리왔당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장님짱! 허세남도 물리쳐주는 짱짱맨!!! 요맨~~ 멋져요!!!!
10년 전
잔망둥이
오오오오오옹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사장님짱짱맨!!박력이 넘쳐흐른다!!!요맨~~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
보노보노 우와유ㅠㅠㅠㅠ이거 제실화죠........죄송해요ㅠㅠ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갑니당 오늘도♥
10년 전
잔망둥이
헿헿 글을 읽는 순간만큼은 징어로 빙의해요..잘보고가주셔서 감사해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노보노님 하트하트
10년 전
독자3
이게실화라니!!!실화라니!!!!!잠깐화장실좀...ㅠㅠ절대눈물닦는거ㄴㄴ함
10년 전
잔망둥이
우리 절대 눈물닦는거 아니져 그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냥 화장실이 급해서...그렇..ㅈ..ㅛ..?ㅠㅠㅠ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해요..같이 화장실이나..허허헣 농담이고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
엄마의다이어트쥬스입니다!! 작가님ㅎㅎㅎ오늘편너무너무ㅠㅠ사장님너무너무ㅠㅠㅠ멋있자나여!!! ㅠㅠㅠㅠ작가님 제가 진짜사랑하는거아시됴?ㅜㅠㅠ근데근데 어디까지가 실화고 어디까지가 픽션이에요??
10년 전
잔망둥이
여기 나오는 얘기 다 실화입니다!픽션으로 쓰는건 이름같은 신상정보 그런것들만 이제 바꿔서 쓰는거고 여기서 하는 얘기나 한것들은 모두 실화입니다!물론 서로 말하는거는 조금씩 다르겠죠?녹음기를 틀고 들어서 하는게 아니니깐요!ㅎㅎㅎ다 실화라고 보시면 될것같네용~저도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하트하트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5
퓨ㅠㅠ빙어에요 ㅠ어쩔수 없이 비회원으로 댓을 쓰다니 ㅠㅠㅠ
아 슬프다 ㅠㅠ 작가님워더하고 다시 로그인햐서 돌아올개여 ㅠ

10년 전
잔망둥이
아이쿠ㅜㅜㅜㅜㅜ절 워더해가지고 떠나셨네요ㅠㅠㅠ기다릴게여...ㅠㅠㅠㅠㅠㅋㅋㅋㅋ빙어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여!찡긋-
10년 전
독자6
민석아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허세남 짱싫;
10년 전
잔망둥이
허세남 짱시룸!!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7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너무달달한데 왜눈물이나오죠.....저만그런가여......후...... 요새 침 얀상이좋네요ㅠㅠㅠㅠ 저도 준댓말쓰면서 연애하고 싶어요....... 소취됐음좋겠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잔망둥이
소취될것거에요!퐈이팅!!!읽어주셔서감사해용!
10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다리하다ㅠㅠㅠㅠㅠㅠ그허세남최후직접보고싶닼ㅋㅋㅋㅋ멋졍
10년 전
잔망둥이
허세남의최후란..비참했죠..ㅋㅋㅋㅋ읽어주셔서감사해요!
10년 전
독자9
달달해쥬거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실화로 쓰셔서 더 달달하고 막 감정이입 잘되는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가영
10년 전
잔망둥이
달달해쥭지마용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영
10년 전
독자10
와 너무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허세남 너무 통쾌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의 대화가 너무 궁금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잘어울리는거 같아서 부럽고 좋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잔망둥이
ㅈ...저도 저렇게 설레할 수 있는 남친이 필요합니다만..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저도 항상 옆에서 볼때마다 부럽고 씁쓸....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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