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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박지훈] 얼빠 능글 박지훈이 지금 당장 보고 싶다 E | 인스티즈

아니 여러분 이게 뭐람!



[워너원/박지훈] 얼빠 능글 박지훈이 지금 당장 보고 싶다 E | 인스티즈

아니 100명이라뇨 의사양반


앞으로도 열일하는 썰풀 되겠습니다^___^!




















[워너원/박지훈] 얼빠 능글 박지훈이 지금 당장 보고 싶다 E | 인스티즈

얼빠 능글 박지훈이 지금 당장 보고 싶다 E

부제: 서로의 소문에 대한 대처법
















암 걸릴 것 같다.




별 것도 아닌 소문 때문에.




"야야, 너 그거 들었어?"




"뭘 들어."




"박여주랑 박지훈이랑 사귀잖아."




"아 닥쳐라 진짜. 우리 지훈이 여자친구 생겨서 빡치니까."




"그거 박여주가 존나게 쫓아다녀서 박지훈이 어쩔 수 없이 받아주는 거래."




"미친 진짜?"




"박여주 한 성격 하잖아. 난 그럴 줄 알았음."







이와 같은. 뭘 그럴 줄 알긴 그럴 줄 알아. 내 소문이 개거지같이 떠돌고 있다. 하여간 남의 인생에 왜 그렇게 관심이 많은지 한시도 입을 안 털어대고 망상을 안 쓰면 입 안에 가시가 돋치나보다. 마음만 같으면 지금 당장 박지훈한테 일러바쳐서 학교를 뒤집고 싶지만, 우리 지훈이 인생 착하게 산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다시 이미지 추락시킬 수는 없다. 그래서 이 소문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결과,





고민은 무슨. 답도 없다.








[워너원/박지훈] 얼빠 능글 박지훈이 지금 당장 보고 싶다 E | 인스티즈

"야 너 제정신이야?"




"대휘야. 시비충이야? 왜 갑자기 와서 시비털어."




"아니 너 귀도 없어? 혹시 문명과 담을 쌓은 거야?"




"아 뭐. 내가 들러붙는다는 얘기?"




"아니 이 미친년이. 진짜 정신을 뺐네."




"제 정신 온전하니까 걱정마시고 하던 일 하러 가세요."




"아니 넌 니가 욕 먹는데 어떻게 그렇게 평온하냐?"




"안 평온한데."




"아 안 되겠어. 박지훈한테,"




"아니 멈춰. 야 오바야."







아니 대체 뭐가 오바라는 거야! 이대휘도 어디서 소문을 듣고 오셨나보다. 박지훈네 반이 조례하는 사이에 -박지훈 네 반의 조회는 무려 20분이다. 담임이 안 끝내줌.- 이대휘는 개좆같이 떠도는 소문을 듣고 우리 반으로 찾아와 나보다 더 씩씩대며 하소연을 하는 중이다. 나라고 한들 안 빡치겠냐고. 아예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인데 진실인 것처럼 떠돈다는 게.


심지어 우리 반으로 날 보겠다 계속 찾아왔던 박지훈을 직접 봤으면서도, 소문이 맞다 퍼트리고 다니는 우리 반 애들조차 싫다.







"박지훈한테 얘기하면 한 번에 끝날 일이야."




"일 키우지 마. 내 선에서 정리해."




"언제까지 니 선에서 정리할 건데? 이러다 졸업할 때까지 정리 못 하겠네."




"그렇게 된다면 그렇게라도."




"아니, 미쳤냐고 너."




"야 박지훈 올 시간 됐다 썩 사라져."















-















좆같다.





그것도 굉장히.









"야 너 그거 들었냐."




"아니 안 궁금해."




"박여주가,"




"뭔데."







일단 이것부터 좆같았다.







"박여주랑 박지훈이랑 사귀잖아."




"닥쳐라 진짜 그 오물거리는 주둥이 영원히 봉합시키기 전에."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라고."




"뭔데."




"그거 박지훈이 박여주 약점 잡아서 데리고 다니는 거래."




"헐 씨, 미친. 우리 여주 어떡해..."







'내' 여주인데 '우리' 여주라고 칭하는 것도 쓰레기같다. 남의 연애사에 관심 많은 것도 빡치는데, 게다가 내 여주한테 관심도 많아서 '지' 여주라고 언급하는 게 제일 빡친다. 오늘만 속으로 백만 번은 이너피스를 외친 것 같다. 어디서부터 시작된 소문인지는 몰라도 개같이 돈다는 것쯤은 알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그 시작점을 찾아서 족쳐놓을 생각을 하는 중인데,





여주가 싸움하는 걸 싫어한다. (= 족치지 못한다.)







[워너원/박지훈] 얼빠 능글 박지훈이 지금 당장 보고 싶다 E | 인스티즈

"미친 새끼."




"왜 시비질이야."




"지랄견 박지훈이 좆같은 소문을 듣고도 가만히 있다니."




"안 그래도 빡치니까 아가리 봉합해라."




"박여주가 싸움질 하지 말래?"




"어."




"아니 그래도 해결은 봐야할 거 아니야 붕딱아."




[워너원/박지훈] 얼빠 능글 박지훈이 지금 당장 보고 싶다 E | 인스티즈

"하, 너 먼저 죽인다 일단."




"아, 진영이 배고파! 매점 가야겠다......"







안 그래도 원체 성격 좋은 놈은 아니였던지라 내 소문을 믿는 사람은 100중에 70은 돼보였고, 여주가 싸우지 말라고 한 말 때문에 시작점을 찾지도 못하고 이 빡침을 받아들이며 인내의 시간을 견디는 중이다. 뒷담을 깔 거면 안 들리게 까던가 누가 봐도 뒤에서 핸드폰 하고 있는 거 알면서 입을 털어대는 저 새끼들의 요망한 주둥이를 바늘로 꼬매버리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다. 여주가 싫어하잖아.







"그래서 해결은 어떻게 볼 건데."




"어떻게 보기는."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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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족쳐야지."















-















더 개같은 일이 생겼다.





이상한 소문이 돌아 욕을 먹고 있는 건 나뿐만이 아니라는 거.





'박지훈이 박여주 약점 잡고 데리고 다닌다'라는 개같은 소문이 전교에 퍼졌고, 한순간에 남의 귀한 남자친구를 천하의 개새끼로 만들어버렸다. 내가 내 소문은 어떻게든 가만히 있으려고 했는데, 박지훈의 소문까지 듣고 가만히 있는 건 아무래도 불가능하다. 이 개같은 소문을 퍼트린 사람을 찾아서 어떻게든 조지고 만다 내가.







"그래서, 그 개같은 소문 퍼트린 새끼가 3반 애라고?"




"그렇다니까."




"어떻게 알았냐."




"여자애 꼬드겼지."




"대단한 새끼. 물론 그 여자애가. 어떻게 니 얼굴을 보고 진실을 뱉지."



[워너원/박지훈] 얼빠 능글 박지훈이 지금 당장 보고 싶다 E | 인스티즈

"어 그래. 누군지 안 가르쳐줄 거야."




"우리 대휘가 제일 예뻐!"




"박찬우랬나."




"오케이, 접수."







박찬우, 박찬우. 이 개새끼 잡히면 족친다 내가 진짜로. 먼저 화내는 사람이 지는 거라니까 머리 끝까지 솟아오르는 화를 꾸역꾸역 속에다 담아내고 3반으로 가서 문을 확 열어제꼈다. 모든 아이들의 눈길이 나를 향하는 게 느껴졌는데, 딱 느낌이 좆같은 게 창가 맨 끝에서 지 친구랑 노닥거리는 사람이 박찬운지 뭔지 걔 같았다. 당당하게 그 새끼 앞으로 다가가서 빤히 쳐다보자 친구랑 노닥거리는 걸 멈추고 내 얼굴을 확인하더니 세상 제일 놀란 표정을 짓는다. 이 새끼 맞는 것 같아.







"찬우야, 안녕."




"... 어. 어 안녕."




"내가 뭘 듣고 왔는데."




"......"




"니가 내 지훈이에 대해서 소문을 개좆같이 낸 장본인이라며, 이 개새끼야."















-















"3반에 박여주 떴대!"




"헐 진짜?"




"야 미쳤다. 박여주가 소문낸 사람 찾은 거 아님?"




"존나 걸크 미친. 보러가자 야 아니, 게임할 때가 아니야 일어나!"




"아 가, 간다고 놔봐!"




"야 박지훈. 박여주 떴대."




[워너원/박지훈] 얼빠 능글 박지훈이 지금 당장 보고 싶다 E | 인스티즈

"응."




"박여주가 네 소문의 창시자 족치러 갔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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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야, 미친. 돌았네 씨발. 야 빨리 3반, 가자고 미친아!"




"아 개새끼 진짜 인성."















-















"찬우야."




"......"




"왜, 니가 그동안 열심히 욕 싸지르던 놈 여친에다가, 니가 그렇게 만만하게 보는 여자인데."




"......"




"왜 아무 말을 못 해."




"......"




"주둥이가 없는 거야? 왜 봉합도 안 시켰는데 스스로 봉합을 시키고 그래."




"......"




"이렇게 내 앞에서도 아무 말 못 할 거면서, 애초에 박지훈 욕은 왜 해 미친 새끼야."




"......"




"제정신이야? 박지훈이 학교 뒤집었으면 어쩌려고 입을 그렇게 마구잡이로 털었어. 니 주둥이가 자유분방한 건 내 알빠 아닌데, 적어도 그 자유분방한 입을 남 욕에 사용해서는 안 됐고,"




"......"




"그 사람이 박지훈이었으면 안 됐지 병신아."




"......"




"내가 박지훈 열심히 깠다고 내 마음 존나 개같이 보나본데."




"......"




"나 박지훈 존나 좋아해 이 또라이 같은 상식과 개념은 밥 말아 처먹은 답 없는 새끼야."







너무 화가 났다. 남 앞에 서서 관심 받는 걸 싫어하든 어쩌든 난 일단 얘를 족치고 봐야했다. 뒤에서 열심히 까대더니, 한 순간에 남의 남자친구 희대의 쓰레기 만들어두더니 왜 지가 그리 만만하게 보는 여자에게 욕을 먹어도 아무런 말을 하지 못하는 건지 얼척이 가출하다 못해 실종한 기분이었다. 내가 마지막 말을 끝마치자마자 누군가 내 팔을 잡아 끌었다. 대체 어떤 새끼가 내 일을 막나 싶었는데,







[워너원/박지훈] 얼빠 능글 박지훈이 지금 당장 보고 싶다 E | 인스티즈

지훈이였다.










[워너원/박지훈] 얼빠 능글 박지훈이 지금 당장 보고 싶다 E | 인스티즈

"자기야."




"... 박지훈."




"나도 우리 여주 존나 좋아하는데."




"......"




"족치는 건 내가 칠게."




"싫어."




[워너원/박지훈] 얼빠 능글 박지훈이 지금 당장 보고 싶다 E | 인스티즈

"오빠 못 믿어?"




"... 아니 믿기는 믿는데,"




"어어 거기!"




"뭐야 이대휘."




[워너원/박지훈] 얼빠 능글 박지훈이 지금 당장 보고 싶다 E | 인스티즈

"지훈이는 여기~ 컴온~"




"... 아 혹시,"




"뭔데."




"얘네들이 그 유명한,"




"......"




"여주가 너 쫓아다녀서 니가 어쩔 수 없이 사귀어준다는 헛소리 퍼트리고 다닌,"




"... 뭐?"




"니 여친 희대의 썅년 만드신 분들!"




"......"




"아, 이대휘 진짜......"







급 서늘하길래 박지훈 쪽을 돌아봤더니,





제대로 화났다.





오늘 한 건 하시겠다. 둘 다 터트려보자. 혼나도 같이 혼나야지.















-















"와 나는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네. 여주가 날 귀찮게 했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 아니 지훈아,"




"너네같은 여자애들은 꼭 입 털 거 다 털고 불쌍한 척하면서 내 이름 부르는 게 취미야?"




"......"




"말은 똑바로 했어야지."




"......"




"내가 박여주 오지게 따라다닌 건데."




"......"




"남의 여친 희대의 썅년이나 만들고, 이 대가리에 든 거라고는 이딴 것밖에 없는 년들아."




"......"




"그런 신박한 머리로 씽크빅이나 했으면 어디 가서 상이라도 타겠다."




"......"




"아, 때리지는 않을 거야 쫄지 마."







모르고 있었다. 소문이라는 것으로 고통받는 건 나뿐일 줄 알았다. 근데 아니었다. 한 순간에 우리 둘 다 희대의 썅것들이 되어있었다. 근데 더 어이없는 게 난 여주가 그런 개같은 소문을 듣고 있는 것도 모르고 옆에서 실실 웃어나 댔다는 점. 또한 화가 나는 건, 여주는 이 소문을 혼자 견뎌내려고 했다는 점. 이대휘 피셜 제가 나한테 안 전했으면 여주는 영원히 이 소문을 무덤까지 끌고 가려던 생각이었다고 한다. 근데 일단 여주를 혼내는 건 나중에 생각하고.





이것들 먼저 족쳐야지.




















+ 박지훈과 박여주는 어떤 방식으로 족쳤을까요?










"박지훈 존나 잔인해."




"왜 어쨌다는데?"




"소문 역방향으로 돌려서 냈대잖아."




"뭔 개소리야."




"그 소문 퍼트린 애들 중에 중심인 애 엄마가 약간 그 엄마들 모임 총괄이었대. 근데 박지훈이 거기다가 입김 넣어서 그 한 명 애 개쓰레기 만들어서 걔네 엄마 총괄에서 쫓겨나고 여자 애는 엄마한테 오지게 털리고 엄마가 지금 당장 이사 가야 한다면서 걔 데리고 전학 절차 밟고,"




"... 미친."




"그게 끝이 아니라, 박지훈이 그 중심 애 빼고 나머지 애들이 엄마들한테 그 개까인 애가 그랬다고 이른 식으로 찔렀나봐, 아니 어떻게 한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래서 그 전학 간다는 애가 나머지 애들 단체로 족쳤대."




"... 빅픽처 오지네..."




"그리고 박여주는,"




"어 미친 나 그거 존나 궁금했어."




"걔를 우리 그 안 쓰는 교실 있잖아, 이번에 1학년들 많이 들어올 거라고 생각해서 추가했다가 개폭망한 교실."




"응."




"거기에 강제로 끌고가서 걔한테 욕 오지게 하다가 갑자기 눈물 쏟으면서 뛰쳐나와서 걔가 자기 추행하려고 했다고 액션했나봐."




"미친. 여주도 무서워."




"당연히 그 남자애 몰상식이냐고 친구들한테 처맞고 무리에서 떨어지고, 으. 진짜 걔네 쌍으로 존나 빅픽처에 무서운 거 탑인 것 같음."




"그거 인정."





그랬답니다. 무서운 사람들.






















썰을 풀어보자

이 세상의 모든 찬우 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전할게요......

생각나는 이름 아무 거나 넣은 거라......


OO이로 쓰니까 이입 확 떨어져서......

우리 독자님들은 이해해주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___^ !


아 그리고 초록글 대박 완전 개짱대박 사랑해요 진짜

결혼합시다.


예물은 제가. (박력)







♡ 지훈이의 그녀들 ♡

제팅/うみ/ 0226 / 0308 /빵인복/바니/늘부/저황/강낭/재잰짼/옹스더/블리/향기(13)


꾸쮸뿌쮸 / 후니야 / 본디스빵 / 뜌러 / 오예 / 슘숨 / 미시적관점 / 영민이의 토마토 / 새벽달빛 (9분)


윙윙 / 게으른개미 / 숙자 / 심연 / 나로 / 일오 / 경화수월 / 윤낭나 / 댕댕훈 / 욜링 / 꺄르륵 (11분)



암호닉은 '최근 글'에서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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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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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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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썰을 풀어보자
아니 잠시만 이게 실화인가요? 댓글 사이즈 왜 그래요 진짜...... 일단 사랑하고요 사실 박찬우 저 어렸을 때 제일 싫어하던 친구 이름임다 줴삼다 이입 방해일까봐 더 줴삼다 살려조새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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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왁 이러지 마세여!!!! 저 칭찬 먹으면 진짠줄 안다구요 ㅎㅎ 저도 글 쓰면서 행복합니다 사진 찾을 때마다 엔돌핀 상승해요 현실은 부정하구요 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ㅁㅎㅋㅆ큐저두 사랑해요 제가 그랬잖아여 이참에 결혼하자니까요
6년 전
삭제한 댓글
썰을 풀어보자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삭제한 댓글에게
뭐야 겁내 새침하셔 허 참 됐거든요 전 지훈이랑 백년가약 할 거니까 꾸꾸 님은 영원히 바이예여. (새침)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그리고 암호닉은 접수 ^___^!
6년 전
독자2
ㅅㄷ
6년 전
독자4
블리에요 여주랑 지훈이가 헛소문 퍼트린 애들 정신 차리게 해서 사이다를 100개 1000개 먹었습니다 룰루 ^_^ 다음 화도 기대할게요 ♡3♡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룰루 ^___^ 올리자마자 봐주시니까 와 나 막 심장이 벌렁벌렁이 합니다 사랑해요 ㅎㅎ
6년 전
독자7
끼양ㅇ 귀여워
똑똑하고 치밀한 여주랑 지훈이 넘나 좋구요 사랑스럽구요
소문의 근원지를 알아낸 대휘 사랑스럽구요
혼자 참으려 한 여주를 어떻게 혼낼지가 기대가 됩니당 까르르
암호닉 신청이요 !! [찌야러]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악 ㅋㅋㄱㅇㅋㄹㅋㄱㅋㅋ 짱귀야우셔 접수하겠슴다 ^__^!
6년 전
독자9
저...슘슘인데...오타일까요..멍청한 제가 잘못 신청한걸까요ㅠㅜㅠㅜ아니 근데 작가남...지훈이 박력에 여주 걸크라니요...아주 예스굳입니다~~~~굳이에요 굳!!!!!담편도 기대하고 고3인 이만 총총...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왁... 줴삼다 잘못 봤어요 수정해드릴께요 ㅎㅎ
6년 전
독자10
경화수월입니다!!
77ㅑ륵 ㄱㄱㅑ르륵 이런거 넘나 좋은것..ㅎㅎ

6년 전
독자11
안냐세여 자까님 행복한 제팅이에요 크으으으 스이다 끄어어어ㅓㅓ억 안그래도 요즘 소화 잘 안도ㅔ서 빡쳤는데 이 글로 뚫어버린 기븐이에요 ㅎㅎ
6년 전
독자12
나로입니다 워후 얘네무사우ㅝ .... 다음편은 알콩달콩 기대해볼겡용 흐히헤ㅔㅎㅎ
6년 전
비회원50.193
너어어어ㅓㅇ어어어엉무 재미써요ㅠㅠ게으른개미입니다
6년 전
독자14
워우 걸크보이크...멋있다..!!비폭력으로 족치다니 간디커플인정합니다~!!~!
6년 전
비회원107.138
[만월애]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크으 여주 걸크 요 박지훈은 그냥 멋지고요 핵사이다 꿀꺽꿀꺽 저 이 커플 찬성합니다! 비주얼 커플 ㅜㅜㅜ 너무 발려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비회원75.194
새벽달빛입니다 와 ,,, 고구마가 단 1도 없어 전부 사이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아요 ㅜㅜ 그리고 서로 자기 여친 , 남친 지킨다고 서로 소문 당사자한테 찾아가서 처리한거 너무 멋있구요,,, 아 진짜 멋지다 여주 그리고 말 개잘해,,,, 취저 + 걸크ㅜㅜㅜㅜㅜㅜ 완전 대박입니당
6년 전
독자15
작가님 저 うみ입니다!! 오늘도 글 너무 재밌어요 ㅠㅠ 오늘 보니까 여주랑 지훈이 엄청 잘 맞는 거 같아요!! 지훈이 너무 귀엽고 여주는 너무 걸크 뿜뿜하고... 저는 여주같은 성격이 아니라 그냥 혼자 쭈구리 할 거 같은데... 여주 진짜 멋있네요... 아 그리고 지훈이랑 여주 마지막에 그 소문 퍼트린 애한테 한 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역시 여주와 지훈이 살벌하네요 ㅋㅋㅋㅋ 그 와중에 소문 퍼트린 애 찾아낸 대휘를 칭찬합니다! ㅋㅋㅋㅋ 아니 작가님 글 너무 재밌는 거 아닌가요...??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사실 작가님 저는 여주랑 지훈이가 데이트 하는 장면을 보고 싶습니다! 그냥 뭐 그렇다구요...)
6년 전
독자16
꾸쮸뿌쮸에요! 세상엨ㅋㅋㅋㅋㅋㅋ 아 쟤네 벌 주는 거 너무 대단한데여? 스고이합니다 진짜
6년 전
독자17
흐어어엉ㄲ 억 !!!! [김볼살]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ㅎ ㅏ 넘 재밌어요 ㅠㅠㅠ
6년 전
독자18
재잰짼입니다 둘 다 멋졍!!!!!!! 이번 화에선 서로 얼마나 좋아하는지 느껴지네요 훌찌락 감동이야
6년 전
독자19
아 너무 통쾌하네요ㅋㅋㅋㅋㅋㅋ진짜 소문내고 다니는 사람들은 아주 크게 혼나봐야해요!!잘읽었습니당!
6년 전
비회원11.83
영밈이의 토마토입니댜 ㅠㅜㅠㅠㅠㅠㅠ오늘도 역시......좋은글..멋진 글......근데 이제 댓글론 안쓰시나요?ㅠㅠ..!
6년 전
독자20
완전완전 사이다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당하고만 살면 안되지....갚아줘야징!!

6년 전
독자21
소문 낸 애들 지훈이랑 여주한테 제대로 당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지훈이랑 여주에게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6년 전
비회원130.234
윤낭나입니다 !! 와 여주걸크 박지훈개멋진거아닙니까 오늘 스토리 너무통쾌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열일하는 대휘도 너무귀엽고 ㅠㅠ 사랑합니다작까님❤️
6년 전
독자22
꺄르륵입니다ㅜㅜㅜㅜ 사랑해여 자까님..
6년 전
독자23
와 진짜 지훈이랑 여주 둘다 너무 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대박.. 너무 사이다.. 핵사이다... 때리지않고 너무 잘 대처했머 ,,,, 멋진 커플이야 진짜 ,,
6년 전
독자24
자까님 욜링이에요!!!! 늦었어요ㅠㅜㅠㅜㅠ 유후 오늘 글은 걸크터지는 여주유후 너무 좋아요 싸움자라는 쎈캐들끼리 만나는게 짱이죠..❤
6년 전
독자25
개설렌다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6
오예입니다!! 아 진짜 저 커플 너무 제 스타일 안 사랑할 수가 없어요.. 심장에 무리주기 딱 좋은 그런 느낌?❤️
6년 전
독자27
크으 둘 다 사이다 ... 답답하지 않구 예쁘고 잘생기고 다 한 둘이 이렇게 시원해주니 너무 짜릿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 애들아 진짜 저 말이면 단 줄 아는 것들 ...잘해써 정말 소문때문에 힘들어하지마ㅠㅠㅠㅠㅠㅠ아니 몰라서 믿는 애들이면 몰라도 반에서 지훈이가 찾아 온 거 안 여주네 반애들은 왜 다 그런걸로 몰아가는 걸 냅두는데 ..? 진짜 이해할 수 없는 아이들 ..알면서 모른척해 소문 더 이상하게 퍼지게ㅠㅠㅠㅠㅠ 그럼에도 서로를 엄청 좋아한다는 걸 말로 드러낸 장면을 본 저는 매우 설렙니다 ㅎㅎ 이 후진 없는 아이들 사랑해 ..
6년 전
독자28
정주행 중 입니다~~~~ㅜㅜㅜㅜ 작가님 글 항상 잘 읽고 있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필력이 대단하신것 같아요
6년 전
독자29
세상 저 커플 너무 무서운데 또 귀엽고... 잘 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30
ㅋㅋㅋㅋㅋㅋㅋㅋ 모야 둘다 귀여운줄만 알앗는데 이런 모습도 잇ㄴ엇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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