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귀신과 동거한다는 것이란 02-1W.반례하. (사실 글잡 찌지링)꺄악은 성열이가, 끄으악은 집주인이.놀란김에 멘탈붕괴와 더불어 성열의 무자비한 폭력행사가 시작됬다.부엌에 있던 모든 물건들이 명수에게로 날라온다."이봐요!으악!진정좀,우악!해,오우!봐요!""꺄악!!시끄러워 인간아!"이대로 여기서 죽을 순 없어.이 미친 귀신의 폭동을 저지해야해.김명수는 여기서 죽을 수 없다구!명수가 천천히 날아오는 물건들을 막아내며 성열에게 다가간다.하지만 지금 주술을 쓰고있는 성열에겐 명수가 다가오든 말든 얼른 처치해야 할 인간뿐이다.그래.사나이 김명수.부딪혀 보는거야!명수가 다가와서 성열의 팔을 잡으려 시도를 했으나 실패하였다. 왜냐구? 말했다시피 성열이는 귀신이니까.명수의 손이 성열의 몸을 그대로 PASS.순간 주술로 날아오던 국자가 명수의 옆에서 멈추고 성열이 놀란 눈으로 명수의 손을 쳐다보곤 명수를 쳐다본다."너.너.지금 나 치려고 했어?아잌!!내가 귀신 아니였음 몇대 치겠다!흐이잌!!"딱- 멈춰있던 국자가 명수의 머리와 터치하는 소리.그리고 명수의 고함."야!!!!!너..아윽..야!!!""흐잌!"뒷걸음을 치며 성열이 도망을 치고 이번엔 명수의 멘붕상태가 시작되었다."야 이 귀신이!"정말 위험하다고 느낀 성열이 순간이동을 하며 도망을 쳐도 명수는 멘붕의 힘을 보여줘! 귀신 뺨 치는 속력의 걸음으로 성열을 따라잡는다.성규혀엉..으어엉..어뜩해...얼른 형이 와서 신랄하게 욕을 퍼부어줘..으어헝..인간이 돌았어..으헝..멘붕의 상태로 성열을 잡아먹을 기세로 오던 명수가 정신을 차리곤 성열을 찾는 걸음을 돌려 부엌으로 향한다.후아..진정하자..진정..일단 저 귀신과 얘기 좀 해야 겠어.아오..머리아파.."이봐요!""흐잌!인간이 날 불렀어.어떡하지..?""아무짓도 안 할테니까 이쪽으로 나와봐요.""아잌..어떻게 믿어...""진짜 안건드리겠다구요."명수가 느리게 눈을 감았다 뜨니 바로 앞에 성열이 있다."후우..어떻게..우리집에 들어왔어요?""나?어..그게..통과 좀 했어..""후우..근데..왜 그런 차림으로 돌아다녀요.나 스토킹했어요?""당신이 잘 생긴건 알겠지만 스토킹이라니..어디 그런 상스러운 말을..""됬고.그쪽 여기서 뭐했어요?""라면 좀 끓여먹을라고 물 올려놨는데 아는 형이랑 얘기하고 고개 드니까 당신이 나 쳐다보고 있었잖아.""후우..""아잌!!잠깐!!당신 팔 좀 줘봐."이 귀신이 무슨 내 팔이 오징어인가. 뭘 줘보라는거야."왜요??""아잌!좀 달라면 줘!"성열이 소리를 빽 지르니 쫄은 명수가 팔을 쑥 내민다.명수의 팔을 킁킁거리며 맡던 성열이 갑자기 명수를 끌어당긴다."찾았다.환생인."***설겆이를 다 하고온 우현이 소파에 앉아있는 성규의 옆에 앉는다."야.뭐야.왜이렇게 가깝게 앉어.좀 떨어져.""왜요.우리 전생에 사랑했던 사이라며."이 새끼가 지금 나를 떠볼라고 해? 내가 먼저 떠봐주겠어."아.그렇지.그래.그럼...""....?""키스하자.""네?!""뭘 그렇게 놀래?키스.키스하자구.사랑했던 사이이면 키스도 못할 거 없잖아."이 귀신이 도를 넘네.그래.어디 한번 해보자."키스뿐만이 아닌것 같은데.""키스가 아니라 몸도 같이..섞이지 않았을까아...?">저질멘트를 날리며 능글맞게 다가오는 우현쳐다보며 인상을 찌푸린 성규다.이거 완전히 변태잖아.변태새끼를 사랑했다니.다가오는 우현의 이마를 척 민다.그리고 튀어나온 성규의 말."너 양아취니?"+안녕하세요 여러분...반례하에요ㅠㅠㅠㅠㅠㅠ이번꺼 좀 짧죠? 제가 학교갈 생각을 하니 글이 안써져요 글이......ㅠㅠㅠㅠㅠㅠ저를욕하세요ㅠㅠㅠㅠ오타지적해쥬시는분들감사하겟습니다!내사한 감귤그대♥,둑흔둑흔에그그대♥,감동팡팡잉열그대♥너무너무고마워요ㅠㅠㅠㅠ손팅은사랑합니다ㅠㅠㅠ표지만들어주실분은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욱사랑합니다♥다음편에봐요ㅠㅠ시간날때마다올게여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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