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백현] 롯데리아에서 만난 첫사랑 백현오빠 썰1515151515

안녕!! 우선 독자들 모두 새해복 많이 받아!! 내 복까지 다받아랑 예헷ㅋㅋㅋㅋ

오늘도.. 엄청 늦어버려서 들고오려던 썰 대신 근황썰 ㅋㅋㅋㅋㅋㅋ

대체 저썰은 언제쯤 풀수있을까(먼산)ㅋㅋㅋㅋ

음 우선 나는 그동안 드디어 일본을 다녀왔어!!

지난번에 한 평일 알바덕분에 먹고싶은거 다 먹으면서 아주 풍족하게 다녀올수있었음ㅋㅋㅋ

5박6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로 다녀왔는데 뭐 오빠랑이야 2주일씩 얼굴 못볼때도 있고그러니까 뭐랄까.. 떨어지는 애틋함 같은건 없었어 ㅋㅋㅋㅋ

...은 나징의 착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요일 아침에 떠나니까 일요일에 나 알바가기전에 오빠랑 잠깐 만났었거든 ㅋㅋㅋ

무슨얘기하다가 갑자기 오빠가 "전화는 할수있잖아?" 이랬는데 내가 "헐 안돼, 할수는 있는데 요금폭탄이야.. 오빠랑 나 둘다 요금나오는데..?" 이랬더니 오빠멘붕온거야ㅋㅋㅋ

생각치도 못했다는듯이 "..?그럼 카톡은...?" 이래서 "...데이터로밍 안할껀데... 호텔에서는 되는지모르겠네..." 이러니까

급 큥무룩해짐 ㅋㅋㅋㅋ 와 ㅠㅠㅠㅠ 진짜 이오빠 나이한살 더먹더니 더귀여워졌어... 한살차이밖에 안나는데.. 왜나만 나이먹나...?흌ㅋㅋ

좀 헐.. 같은 표정짓더니 이젠 또 징징 대기시작함 ㅋㅋㅋㅋㅋ

"아..왜... 안돼 ㅠㅠ 너없으면 나 누구랑 놀아 ㅠㅠ 나 버리고 가버리고그러나 오징어 ㅠㅠㅠ 전화할꺼야 ㅠㅠㅠ 오빠 돈많ㅇ...지는 않은데 ㅠㅠㅠ 오징어 폰바꿔서 요금많이나오면안돼는데ㅠㅠ그래도...."

이러면서 계속 징징징ㅋㅋㅋㅋ 

암튼 그 그날은 어르고 달래서 헤어지고 ㅋㅋㅋ

월요일 저녁때쯤 일본도착해서 호텔가서 공유기설치하니까 다행히 와이파이는 터져서 카톡은 할 수있었어ㅋㅋㅋㅋ

근데이게.. 마냥 좋지만은않은게.....

내가 하루종일 카톡을 볼수가 없으니까 카톡을 확인하는 시간이 내가 호텔에 들어온 시간이 되는거잖아ㅋㅋㅋㅋ

화요일에 관광지 다녀와서 나도 일본어를 공부 하니까 일본에서 유학하는 친구들이 몇있거든.. 친구들 얼굴보고 하느라 11시쯤 호텔에 들어가게됬는데...

명불허전 변고나리...ㅋㅋㅋㅋㅋㅋ 또 카톡테러를...ㅋㅋㅋㅋㅋㅋ

또 쭈구리되서 카톡하다가 일찍일찍 좀 다니라고 또 오빠한테 혼나고.... 나징은 호텔주변에서 만난거라며 설득하고..ㅋㅋㅋㅋ

사실 저녁되면 무섭기는 한데ㅠㅠㅠ 그래도 돌아다니고 하다보니 계속 좀 늦어지는건 어쩔수 없고.. 오빠도 놀러간거니까 이해하는지 뒤로는 크게 별말안했음..

근데 그 다음날부터는

[오징어는 지금 혼자 타코야끼먹겠지...]

[경수랑 술마시러왔어 일찍 들어갈꺼니까 너도 일찍들어가서 얼른자]

이러면서.......하루에 셀카를.. 온갖이모티콘과 함께 한 10장씩보낸거같아...ㅋㅋㅋㅋ

덕분에 그날그날 오빠가 뭐했는지까지 다 알 수있을정도로 ㅋㅋㅋㅋㅋㅋ

참..항상 느끼지만 백현오빠는 사진찍는거 참 좋아해ㅋㅋㅋㅋㅋ

사실 오빠가 참 사진이 잘나와서... 난 진짜 한10장찍으면 1장건질까말까한데 백현오빠는...흡..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나징은 일본을 잘 다녀와서! 토요일 일요일에 바로 알바에 투입되어 알바를하고..ㅋㅋㅋㅋㅋ

월요일은 오빠가 일있어서 못만나고 화요일에 만났음!!

근데..사실 내가 월요일 아침부터 감기기운이 있었는데 월요일에 친구만나서 엄청 돌아다니고 집에오니까.. 그냥 완전 바이러스덩어리가 되어버린거야..ㅋㅋㅋㅋㅋ

감기에 잘 안걸리는데 일년에 한번씩 크게 걸리는 스타일이라 막열나고 현기증나고;;

월요일 저녁부터 계속 끙끙대다가 아침에 그나마 좀 정신이들어서 사다보니 내꺼보다 많아진 오빠선물들을 한보따리 챙겨서 주섬주섬 나왔어ㅋㅋㅋ

약속시간에 도착해서 두리번거리니까 오빠한테 전화와서 전화를 받는데..ㅋㅋㅋㅋㅋㅋ

목소리가ㅋㅋㅋㅋ 집에서 말할일이 없었으니까 몰랐는데 누가들어도 환자같은 ㅋㅋㅋ 코막혀서 맹맹한데 쇳소리나고 ㅋㅋㅋ

오빠도 내가 이렇게 아픈걸 본적이없으니까 좀당황한거같았음 ㅋㅋㅋㅋㅋ

계속 열도 나고 이러니까

"아 안되겠다 오늘 그냥 들어가. 데려다 줄게"

이랬는데 내가 괜찮다고 빕스가고 싶다고 방방대서..ㅋㅋㅋ 한숨쉬고 빕스로 갔음 ㅋㅋㅋㅋㅋ

학생할인 마지막날이니까 놓칠수없숴!!! 하고 갔는데..

사람 많은데 가니까 진짜 막 어지럽고... 점점 더 상태가 안좋아지니까 오빠만 또 안절부절하고ㅋㅋㅋㅋ

내가 음료수 뜨러갔다가 사람많아서 좀 줄서있었거든 ㅋㅋㅋㅋㅋ 늦게오니까 오빠가 나 쓰러진줄알았다고 ㅋㅋㅋㅋ

별걱정을 다한다고 타박하고 한참 먹는데... 내가 진짜 아프기는아픈지 정신이없더라;;

결국 좀 먹다가 주변에 병원검색해서 병원갔다가 택시타자는거 겨우겨우말려서 버스타고 집에왔어 ㅋㅋ

근데 오면서 내가 "....나지금 되게 환자같은데 이목소리 토요일까지 유지하면 알바안갈수있을꺼같지 *0*" 이러니까 ㅋㅋㅋㅋ 오빠 어이없어서 빵터짐 ㅋㅋㅋㅋㅋ

그렇게 집에와서 약기운에 바로 잠들고 다음날 일어났는데....

다음날 목소리는 더 가관이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소리내면 목소리가 아예안나오고 ㅋㅋㅋㅋㅋ

내가 신기해서 계속말하니까 동생이 듣기 싫으니까 제발 말하지말라고;;

근데 나징은 그와중에 혼자 듣기 아까운목소리라며 ㅋㅋㅋㅋㅋ 설날임에도 불구하고 친구들한테 전화하고 ㅋㅋㅋㅋㅋㅋ

당연히 백현오빠한테도 전화했는데ㅋㅋㅋㅋ 아침이였는데 오빠가 좀 잠결에 받은거 같았거든 ㅋㅋㅋㅋㅋ 내가 "여보세요" 이러니까 

"........???....여보세요..?"

이러면서ㅋㅋㅋㅋ 상황파악안되는 표정이 상상가고 ㅋㅋㅋㅋㅋ

그게또 귀여워서 웃는데 웃는소리조차 쇳소리나니까 오빠가 "오징어?? 목소리왜그래?? 거봐 내가 어제들어가자고그랬지? 말안듣더니 어휴" 이러고..ㅋㅋㅋㅋ
그와중에도 나는 그저 내목소리가 신기해서 "짱신기하지! 노래불러줄까? XD" 이러니까 ㅋㅋㅋㅋ 결국 오빠도 어이없다는듯이 웃었음 ㅋㅋㅋ

그리고... 나징의 목소리는 아직도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합니다.. (급우울) ㅋㅋㅋ

 

아 이건 일본가기전에 금요일이였나.. 목요일이였나... 암튼 오빠랑 저녁때 영화보기로해서 만난날이있어 ㅋㅋ

뭐를 볼까.. 하다가 무슨..더울프.. 그 디카프리오 나오는 영화를 보기로 하고 표를 끊으려는데 그 영화가 19세였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

신분증을 달라그래서 나징도 이제 성인이 되었으니 쓸데없는 당당함으로 신분증을 줬는데 내 신분증을 들여다보더니

"졸업장 가져오셨어요?" 이러는거야..ㅋㅋㅋㅋ 알고보니 고등학교 졸업을 안해서 관람이 안된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생일이 안지나서 못본다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졸업을 안해서 못본다는 기준이 뭔가 어이없었지만... 어쩔 수 없으니 다른영화를 예매했음

근데 그 영화관에 예전에 롯리에서 같이 알바하던 다른 오빠가 있어서 백현오빠가 온김에 얼굴이나 보고가자고 전화해서 만났거든 ㅋㅋㅋㅋ

만나서 안부인사하다가 그오빠가 뭐보냐그래서 백현오빠가 "더울프 보려다가 오징어 졸업안해서 못본다그러길래 다른거봐" 이러는데 나 또 억울해짐 ㅋㅋㅋㅋㅋ

나도 모르게 그오빠한테 "아니.. 졸업안해서 안보여주는게 어디있어요... 생일도아니고..이상해.." 이러고 있으니까 그 오빠가

"내가 말하면 끊어줄수는 있는데 그거 엄청 야해ㅋㅋㅋㅋ 변백현은 그렇다 치고 오징어 니가 보기도 야하고 니네둘이보기는 더야한데 보고싶으면 끊어주고ㅋㅋㅋ 근데 엄청야해ㅋㅋㅋ" 이러면서 ㅋㅋㅋ 겁나웃음 ㅋㅋㅋㅋ

그래.... 나징....... 그말듣고 더보고싶어졌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야하다는걸 강조하면서 말하는데 어떻게 저기다대고 보고싶으니까 끊어달라고 하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백현오빠 "난별로 상관없는데 ㅋㅋ 오징어 볼래?ㅋㅋㅋㅋㅋ" 이러면서 겁나웃고 ㅋㅋㅋㅋㅋㅋ

결국... 아쉽지만(ㅋㅋㅋㅋㅋ) 더울프는 포기할 수 밖에 없었어..ㅇㅅㅁ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날.. 오빠한테 좀 혼난 일이있었음....

영화 다보고 카페가서 얘기하다가 친구가 나한테 예전에 찍은 엽사보내준게 있어서 그거 오빠 보여주면서 엄청 웃고 있던중이였어 ㅋㅋㅋㅋ

연락이라고는 오빠 아니면 친구1 뿐이던 나징 핸드폰에 갑자기 카톡이왔음

그것도 진짜 겁나 의미심장하게 "오징어 뭐해?" 라고 왔는데 그게 팝업창에 보이고... 더욱이 카톡의 출처는.....구남친이였음;;

내가 진짜... 지나간일 얘기하는거 안좋아하기도 하고 별로 생각하고 싶지도 않고 해서 잘 말안하는데

저 구남친으로 말하자면 내친구의 남자친구의 친구..까지는 아니고 그냥 뭐랄까.. 같은반? 정도인데

우연히 페북타고타고하다가 저쪽에서 먼저 소개시켜달라고 해서 소개받고 사겼었음

그게 고1때, 롯리 알바 시작하기 전의 이야기였는데..이 아이.... 진짜 스킨십이 엄청쩌는 아이였음;; 근데 나징은 그런걸 엄청 부담스러워하고 ..싫어하고;;

이건 좀 미안한부분이긴한데 사실 내가 저아이를 좋아해서 사겼다기보다는 고백을 받았으니까 사귀게된..그런 상황이였어

그런와중에 헤어진이유가..ㅋㅋㅋㅋㅋ 17살인 저아이가 20살언니와 바람이 났음 ..ㅋㅋㅋㅋ.. 심지어 그20살이랑 잤... 휴ㅋㅋㅋ

충격받은 나징은 뒤도안돌아보고 끝냈는데... 몇달전에 친구로부터 구남친이 내번호를 궁금해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음

입시끝나고 번호바꾸면서 친한친구 몇몇 한테만 연락해서 거의 다 모르는 상태였거든..

근데 참 어떻게 알았는지 몇일 더 전에 "오징어 맞지?" 이러면서 문자가온거야... 나 진짜 그날 소름돋아서....ㄷㄷㄷ

당연히 바로 스팸등록하고 문자도 지워버렸는데.....  번호스팸이랑 카톡이랑은 상관이없는지 그날이후로 진짜 처음 카톡온건데 딱 저타이밍에 보낸거지..

그런상황에... 평소의 오빠였다면 카톡왔다고 나한테 넘겨줬을텐데 오빠도 그냥 뭔가 느낌이 이상한지 "뭐야?" 라고 물어봤고

거짓말못하는 나징.. 우물쭈물하다가 누구냐는 오빠말에 "........걔.......걔..... ..구..남친....." 이라고 말해버렸음..

예상치 못한 답변이 나오니까 오빠도 진짜 정색하면서 ".....뭐라고? 누구?" 이래서 나징은 또 얼음....

예전에 오빠랑 사귀기전에 다같이 밥먹으면서 연애얘기같은거 할때 대충 얘기한적은있어서 오빠도 구남친의 존재와 바람나서 헤어졌다는 정도는 알고있는데...

세상에 어떤 남자친구가 구남친 카톡을 반가워하겠어;; 나같아도 싫을거같은데......

물론 난 진짜 절대 연락할 생각없고 오히려 이렇게 연락하는게 불쾌한데... 이렇게 오빠한테 바로 말하면 될것을 내가 너무 당황해서 계속 우물쭈물하니까

"얘가 너한테 왜 연락해 뭔데"

이러면서.... 진짜 완전 겁나정색.... 지금이야 이렇게 얘기하지만...진짜 무서울정도로 정색하면서 말하는거야...

나는 거기에 더 당황해서 얘기하는데...... 뭔가 다말하고 나니까 막 짜증나고 ㅠㅠㅠ 억울한거 ㅠㅠㅠㅠㅠ

눈물많은나징....... 막 눈물날라그러고 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막 글썽글썽거리니까 오빠는 한숨쉬면서 "........하..오징어진짜... 맨날 사고 치고다니고.....내가진짜...어휴..." 이러고...

내잘못은 아니지만... 그래도 오빠한테 또 혼나고...ㅠㅠㅠ 당연히 카톡은 보지도 않고 삭제하고 스팸처리까지하고 또 연락오면 오빠한테 얘기한다는 약속까지 하고 끝났음..

(그 뒤로 나 일본갔을 때 또 전화 와서 친구한테 나중에라도 구남친이 내얘기하면 불쾌하니까 연락하지말라고 전해달라고 하고 오빠한테도 다 전했어. 그다음날인가 친구한테도 그렇게 전했다고 연락왔고 다행히(?) 그뒤로는 연락없음..ㅋㅋㅋ) 

암튼 오빠랑은 다행히 풀렸는데.... 뭔가 오빠한테 미안해서 나징 풀죽어있으니까 오히려 오빠가 더 장난치고 그래서 또 고맙고 ㅠㅠㅠ

아 또 내가 저날 오빠한테 감동받은게.....

카페가기전에 지나가는소리로 "아 맞다 이따 마스카라사야겠다" 이랬는데 시간이 늦어지기도 했고 내가 잊어버려서 안사고 그냥 집에갔거든

다음날 나는 나갈일없어서 계속 집에 있는데 오빠가 우리집 근처라고 잠깐 나오라그래서 나갔더니... ..

내가 쓰는 마스카라랑 내가 진짜 좋아하는 초콜렛이랑 주고 갔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저렇게 맨날 말썽이나 부리는데... 그냥 흘리면서 하는 말인데도 하나하나 다 기억해주고 또 내가 좋아하는 것도 다기억하고..

매번 이런 오빠에 감동하는 나징이였음..ㅠㅠㅠㅠㅠㅠㅠㅠ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오는 쓰니 라이트에용 ㅠㅠㅠ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ㅎㅎ 저는.. 기침한다고 매년 부치던 전도 안부치고..ㅋㅋㅋ 연휴내내 누워서보냈답니당..ㅋㅋㅋ

감기진짜 독하네용 ㅠㅠㅠㅠ 오늘부터 또 날이 추워지던데 독자님들도 모두모두 감기조심하세요!!

 

그나저나... 오늘은 좀더 뒤죽박죽인느낌ㅠㅠㅠㅠ

항상 두서없는 글이지만 설레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시는 독자님들 짱짱 사랑하구요!!

오늘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용 ㅠㅠㅠㅠㅠ

 

옷 꼭꼭 따뜻하게 입으시구요*0* 오늘도 제 사랑을 가득 담아드립니당ㅎㅎㅎㅎㅎ 거절은..아ㅏ.앙대여...흡..ㅠㅠㅠㅠ ㅋㅋㅋㅋ

모두모두 좋은 하루 되세용!!

 

 

암호닉^0^

음란면님,만두님,몽땅내준형님,제스님, 솔라씨님, 코코아님 

[독자1]

음란면이예요!!!!!!작가님 완전 엄청 짱 오랜만!!!!!!아 진짜 설레요 어떻게 하면 이런 남자 만날 수 있는거죠ㅠ0ㅠ작가님은 새해복 많이 받으셨나요~?저는 많이 받은 거 같아요!!!아 감기땨문에 덜 받으셨나ㅠㅠ제 동생도 감기 걸려서 며칠째 고생중인데 내일부터 짱짱추워진대요 또ㅠㅠ감기까지 걸리셨는데 남자친구한테 잘 보이려고 멋부리지 말고!두껍게 입고 가세요 감기도 걸렸는데ㅜㅜ얼른 나으시고 아직까지 유효한 복 많이 받으세여~~~

[독자2]

백현오빠...ㅋ..ㅋㅋㅋㅋㅋ 야한영환데.. 장난이라도 막 그러면ㅋㅋㅋㅋㅋㅋㅋㅋ저라면 감사합니다(꾸벅) 이러고 들어갔겠져....(부끄)ㅋㅋㅋㅋㅋㅋ 구남친은 진짜 뭐길래 연락을 한데여... 자기가 잘못해서 헤어져 놓고는 왜 연락해! 떼끼ㅠㅠㅠ 그러는거 아니지ㅠㅠㅠㅠ 괜히 백현오빠한테 혼이나 나구ㅠㅠㅠㅠ 작가님 어케ㅠㅠㅠㅠ 감기걸리셨어요ㅠㅠㅠ 어뜩해ㅠㅠㅠ 빨리 나으셔야져ㅠㅠㅠ 그와중에 전 새해 인사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백현오빠랑 영원히 행쇼하셔야되요♥

[독자3]

으어어ㅓ어엉어ㅓ백현이 너무 귀여우어유ㅠ요ㅛ요요요ㅠ유ㅠㅠㅠㅠㅠㅠ

[독자4]

아이고 백현아ㅠㅠㅠㅜㅜㅠㅠ무슨 저런 남친이 있음....라 정샥하는거ㅠ무섭겠지만 겁나멌임ㅆ으뮤ㅠㅠㅠㅠ

[독자5]

ㅜㅠ아진짜ㅠㅠㅠㅠ백현이왤케머싯어ㅜㅜ저런ㅇ남친어딨어구하져?ㅠㅠ

[독자6]

ㅜㅠㅠㅠㅠㅠㅠ작가님완전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보고싶엇어요ㅠㅠㅠㅜㅜㅜㅜ큥이는 오늘도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둘이사귀는거너무보기좋아요ㅠㅠ

[독자7]

핡....여기가 바로 큥이오빠가 산다는 큥파라다이스인가요......ㅂㄷㅂㄷ

[독자8]

드뎌 정주행 끝났어요ㄷㄷ 큥오빠 넘 다정하고 세심하고 막막..... 어휴ㅠㅠㅠ 무슨 저런 남친이 다 있어여ㅠㅠㅠ 작가님은 진짜 부러움과 존경의 대상이에요 ㅁ7ㅁ8

[독자9]

꺅 작가님 오랜만이예요!!!!!!!! 아.. 영화를 못봐서 아쉽다..ㅋㅋㅋㅋㅋ 왜!!!!!! 졸업 곧 할거라고!!!!!!!!! 왜 안보여줘!!!!!!!!!!!! 구남친 뭐야.. 왜 연락하고 난리.. 어이가 없네 어휴.. 그래도 큥이ㅠㅠㅠㅠㅠㅠ백현이밖에 없어요ㅠㅠㅠㅠㅠㅠ 백현이가 짱이지 그럼그럼ㅠㅠㅠㅠㅠㅠ

[독자10]

여전히 잘 사귀시네여! 보기좋아요dd 챙겨주는거랑 질투가 부럽네요 ㅋㅋㅋ큐ㅠㅠㅠㅠ 겨울이라 손도시린데 옆구린 더 시리네요 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지금은 목소리 돌아오셨겠죠? 아프지 마시고 작가님도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독자11]

저 정주행다하고왔어요ㅠㅠㅠㅠㅠㅜ 으어 너무재밌다 너무달달한거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 저 암호닉신청해도될까요...당근이로...♡

[독자12]

와진짜ㅠㅠㅜ백현오빠 겁나섬세해서 겁나 설레네요ㅠㅜ

[독자13]

큥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