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전정국] 대학생 전정국과 연애하는 썰_시즌2 30화

[방탄소년단/전정국]전정국과 연애하는 썰_시즌2 30화

 w.1억

방해꾼(?)의 기습_

"응 혀닝아!"

- 탄소야아아아! 뭐해!?

"응? 나 그냥 남친이랑 같이 이찌."

- 그.. 부탁이 있어서 전화 했는데..

"응응"

- 나 이번에 너희 학교에서 차타고 5분 거리인 옷가게에서 일한단 말이야..

"아, 일 구한 거야!?"

- 응!!

"축하해!!!! 너 일 못 구해서 완전 스트레스 받아 했잖아.. 우와 진짜 축하해 ㅠㅠㅠ"

- 고마워!! ㅠㅠㅠ근데...

"응?"

- 그.. 있잖아...

나.. 며칠만 너희 집에서 지내도 될까!? 물론! 돈도 줄게!...

@

"이렇게 된 거야..."

"아, 그래? 엄청 친한 친구라며."

"응!.. 3년은 넘은 친구지.."

"그럼 뭐 다행이네. 안 친한 친구가 부탁했어도 넌 허락했을 거잖아."

"그렇지.."

"근데 왜 기분이 안 좋아보여? 친구가 와서 자고 그러면 좋은 거 아니야??"

"그것도 그런데.."

"..."

"2달 뒤면 벌써 방학이구.. 너는 휴학하잖아.. 휴학하면 군대도 갈 거고...

우리 같이 있을 시간도 없는데.. 혀닝이가 와서 자면..

우리 같이 있을 시간도 줄을 거 아니야.."

강의실 책상의자에 앉아서는 서서 날 내려다보는 정국이한테 말하고선

시무룩하게 있었더니

정국이가 한참 나를 내려다보더니 픽 하고 웃는 거야

왜 웃어... 왜애 난 진지해..

"왜 웃어..."

"두달이면 한참이거든요~ 휴학하고 바로 가는 것도 아니고.

뭐 뽑혀야 가지."

"..."

"응?"

"응.."

"안 그래도 학교 다니면서 혀닝이라는 친구랑 사이 멀어진 것 같아서

마음 아프다고 그랬잖아. 이번 기회에 다시 가까워져봐.

나 신경쓰지말구."

"...."

"그렇다고 너무 안 쓰면 그렇구."

"뭐야아..ㅋㅋㅋ"

"ㅋㅋㅋ친구 언제온대?"

"오늘 저녁에.."

"아~ 이제 너랑 같이 못 자~?"

"...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며칠 있다가 간다며. 며칠만 참자.

어차피 맨날 보는데~"

"며칠이 얼마나 긴데.. 며칠이 뭐야 며칠이.."

"며칠이 길어?? 너 나 군대 어떻게 보내려고 그래?"

"안 보내! 너 군대 가지마!"

"어떻게 가지마."

"너 여자 해!"

"에?"

"자르자!"

"너 어떻게 그런 잔인한 말을 하냐."

"자르자아! 나는 그래두 너 사랑해!"

"내 남은 자존심은 그거 뿐이야.. 내세울 게 이것밖에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참.. 하는 소리가 들려서 봤더니

언제 왔는지 오이가 콧방귀를 끼더니 호석이오빠 중요부위를 쳐다봤어

호석오빠가 뭐 ㅡㅡ 하고 등 돌리니까

오이가 정국이를 보고 말했어

"대단하다. 우리 말고 다른 사람이 들었음 어쩌려고 그랬냐??

너희 커플 체면이 있지.. 참 !!"

"..."

"내세울 게 그거밖에 없냐? 하긴 탄소가 자랑 많이 하더라."

"뭘 자랑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가 뭘 자랑하냐면서 나를 보면서 웃었어

아니이! 내가 언제에에에!! 그건.. 그건 너희가 물어봐서

어쩔 수 없ㅇ...ㅣ...

"미안.."

오이가 요오~ 전정국~ 하고 막 위아래로 훑었어

정국이가 날 이상하게 쳐다봤어

아니야.. 진짜.. 그건... 진짜...... 미안...

그래도!!...자..자랑이잖아 자랑.. 그래...

아무튼..

"며칠동안 혼자 잘 수 있지.."

"뭔 어린애도 아니고.."

"내가 시러 ㅠㅠㅠㅠ"

내 말에 오이가 내 옆에 앉으면서 말했어

"아, 그 뭐 혀닝인가 뭔가하는 친구?? 걔 얼굴 한 번 좀 보자!

난 걔 별로야 ㅡㅡ."

"뭐가 또 별로야ㅡㅡ"

"아니이! 탄소는 우리껀데! 혀닝이가 탄소랑 좀 오랜 친구라니까 짜증나잖어."

"넌 이제 하다하다~ 탄소 친구한테 질투하냐.."

"어! 나 원래 친구한테 질투 짱 많이 해."

"그 질투를 좀 나한테 해주면 안 되냐??"

"너는 거의 1년동안 계속 해줬잖냐. 연인 사이에 질투 많이 하면 골치아파."

"그래 그렇게 나온다 이거지? 그래??"

"엉."

"그럼 나 오늘 친구들이랑 술마시러 가야겠다~

여자애들도 있다했는데."

"가라~"

"응~"

"..."

"..."

"여자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와서

오빠들이랑 광고가 오는구나 싶었어

뒷문을 봤더니

역시나 강의실 문을 발로 쾅- 차고선 자기가 놀라서는

문을 매만지는 태형오빠를 보고 웃었어

광고가 태형오빠 등짝을 치면서 미쳤다고 그러는데

언제 저렇게 친해졌을까 싶었어

원래 둘이 친했었나?? 아닌가??

요즘 유독 더 친하네.. 일본 갔다오고 나서

더더더더더더 친해진 것 같기두 하구..

"뭘 봐."

"..."

"너."

"나????"

"뭘 두리번거려 너!"

갑자기 뜬금없이 나보고 뭘 보냐길래 당황스러워서

뻘쭘하게 쳐다봤어..

가끔 저렇게 시비건다구.. 그러니까 내가 때리지

괜히 때리겠어..?

@

정국이랑 같이 옆 건물에 가야됐어!
교수님이 다른 교수님한테 뭐 좀 전해달라고 시키셨거든.

물론 나한테 시킨 거였는데

내가 정국이랑 같이 가자고해서 정국이가 따라와주는 거였어

정국이가 졸린지 계속 하품을 하길래

하품하는 입에다가 손가락을 쿡- 넣었더니

정국이가 예상치도 못하게 내 손가락을 깨무는 거야

아파서 아아! 했더니

정국이가 아파? 하고 웃었어

아파! 장난아니게 아파!!

어제는 비가 좀 왔었어서 바닥에 많이 축축했어

으 공기도 완전 텁텁하다고 해야하나?

정국이랑 같이 걷는데

정국이가 갑자기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날 쳐다보길래

응? 하고 정국이를 봤어

근데 그 순간

"아!!"

물 웅덩이를 밟은 거야

내 오른쪽 신발이 아예 다 젖어서

아아아! 하고 정국이를 봤더니

정국이가 뭔가 다 알고있었다는 듯이

웃으면서 날 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 그걸 왜 안 피햌ㅋㅋㅋ"

"뭐야아!! 알고있었어??"

"응. 대놓고 있는데 왜 안 피해? 난 일부러 안 피하는줄 알았네."

"와 진짜 너무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젖었엌ㅋㅋㅋ?"

"응! 다 젖었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죽어어!"

"안 죽어~"

"죽일 거야!"

"주길 거야~ 네가 먼저 죽을 걸?"

"진짜 죽일 거야!"

"레이디퍼스트 몰라? 여자 먼저."

"ㅡㅡ."

"가 있어. 금방 따라갈게."

"....ㅡㅡ"

"ㅋㅋ아 왜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동안 항상 그랬지만

나 놀리는 건 점점 더 늘어가지고서는

짜증나서 야아! 하고 정국이한테 달려들었더니

정국이가 저 멀리 뛰었어

찝찝한 발에도 불구하고 막 뛰었더니

정국이가 어느새 저 멀리 계단까지 밟고 올라가더라?

아우 진짜아아아! 뭔 레이디퍼스트야!! 진짜 죽었어

@

강의실에서 계속 누군가랑 카톡을 하는 태형에

정국이 태형의 핸드폰을 슬쩍 보았다.

"누구랑 그렇게 하나 했더니. 김광고랑 카톡?"

"엉."

"작년엔 별로 친하지도 않더니."

"원래 인생은 갑자기다."

"그 말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그리 좋은지 미소까지 지으며 카톡을 하자

정국이 흐음.. 하고선 광고를 보았고

광고도 웃으며 카톡을 하자 정국이 고개를 갸웃 해보였다.

@

조교실에서 프린트 할 게 있어서 들렀는데

교수님이 계셨어

내 뒤따라 들어오는 윤기오빠랑 석진오빠랑 나를 번갈아 보더니

말하더라?

"늙은이들이랑 젊은이가 들어오네."

"아.. 교수님.. 아직 저희 젊습니다...!"

석진오빠가 젊다면서 웃어보였어

그 말에 교수님이 고개를 저으시더라?

젊기는 무슨~ 하고 내가 장난쳤더니

교수님이 맞아~ 하고 따라 웃으시면서

석진오빠랑 윤기오빠한테 말했어

"너희 취업 나갈래??"

"취업이요?"

"어. 취업자리 나면 너희 먼저 보낸다고 했잖아.

좋은 곳 있는데 너희 갈래? 내 아는 지인이 하는 곳인데."

"아, 그럼 감사하죠."

석진오빠랑 윤기오빠 둘다 갈 분위기처럼 말하는 거야

괜히 기분이 이상하더라? 1년동안 매일 봐왔던 오빠들인데

갑자기 없어진다고 생각하니까 맘이 아파서

괜히 가만히 프린트기만 만지고선

뽑아가지고 교수님한테 인사하고 조교실에서 나왔어

뒤늦게 따라나온 윤기오빠가 말했어

"야 어디가."

"강의실요.. 프린트 뽑았으니까."

"같이 내려가. 석진이형 교수님이랑 얘기중이야."

"아니에요. 먼저 내려갈게요!"

"어? 야!"

윤기오빠가 날 불렀는데 그냥 내려왔어

진짜.. 정국이는 정국이대로 군대 가고..

오빠들은 다 취업나간다고 교수님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계시고

남는 건 광고,오이, 나 뿐이겠지

우울해 우울해

계단을 밟고 내려오는데

아지가 언니! 하고 나한테 안기는 거야

그래서 안녕- 하고 웃어보였어

"언니 조교실 갔다와요??"

"응! 프린터기 좀 쓰느라구."

"아하! 윤기오빠는요..?"

"윤기오빠? 아, 윤기오빠 조교실에 있어! 얼른 가봐!"

"아, 그래요!? 빨리 가봐야겠.."

그 순간 아지가 위에 보고 멈칫 하길래

따라 보니까 윤기오빠가 내려오고 있는 거야

아지가 놀래서는 안녕하세요! 하니까 윤기오빠가 고개를 끄덕이며 인사를 받아줬어

아지한테 작게 화이팅- 하고 그냥 내려가려는데

윤기오빠가 내 옆으로 와서 따라 걷더라?

"에?"

"뭘 에?"

"왜 저 따라와요?"

"왜? 나도 강의실 가면 안 되는 거냐?ㅋㅋㅋㅋ"

"아니에요! 다시 가요!"

"왜."

"가요오! 그냥!"

오빠 등을 막 떠밀었더니

오빠가 왜 ㅡㅡ 하고 날 이상하게 쳐다보더라?

아지가 오빠랑 같이 있고싶어 한단말이에요.

그냥 가라니까.. 말도 못 하고 계속 등을 떠밀었더니

오빠가 내 손목을 잡아서 살살 꺾었어

아파서 악- 했더니

오빠가 내 머리를 쓰다듬고선 말했어.

"내가 가겠다는데 이게. 왜 이럴까?"

"..."

"뭐. 왜 그렇게 째려봐."

"..."

"먹을 거 사줘? 매점 갈래?"

"응! 갈래 솔직히 사줘라!"

언제 왔는지 윤기오빠한테 달라붙어서 사달라고 그러는데

나랑 눈이 마주치니까

이번엔 나한테 달라붙어서 말하더라?

"야 솔직히 사줘라. 내가 너한테 사준 것만 어? 코 성형 값이다! 마!!"

"아아아 알았으니까 그만 흔들어 머리아파 ㅡㅡ."

"예! 오늘은!! 탄소가 쏜다아!!"

"그래서.."

"뭥."

"취업 나가..?"

"음."

"..."

"윤기랑 나는 일단 취업 나갈 것 같은데?"

그 말에 또 너무 슬퍼졌어

한명만 가는 것도 아니고

두명이나... 우울해! 우울하다고...

탄소가 괜히 우울한듯 머리 위로 먹구름 하나를 달고선

먼저 내려가자

석진이 에? 하고 윤기를 보았고

윤기도 어깨를 으쓱 해 보였다.

"쟤 놀렸냐?"

"제가요?"

"하긴 니가 놀렸을리가 없네."

"예."

"야아~~ 김탄소~ 같이 가~~~

내가 그냥 사줄게~~"

탄소를 따라 뛰던 석진이 벽에 붙여진 스티커를 떼더니 곧

탄소의 등을 퍽- 때리며 불렀다.

"야 동생아! 내가 사준다니까!?"

"됐거든.. 내가 사줄게."

"왜 이래~ 여자처럼 막 새침하게 어어~?"

"뭐어.."

탄소가 또 앞장서 걷자 석진이 푸핰- 웃으며 탄소를 보았고,

뒤 따라 걷던 윤기도 따라 웃어보였다.

@

탄소와 석진, 윤기가 강의실에 들어와서 앉았을까

강의실 책상 위에 누워서는 핸드폰 하던 오이가

탄소의 등을 보더니 픽- 웃었다.

그리고 광고도 따라 웃더니 석진을 보았고

석진이 웃음을 참고 자리에 앉자

뒤에서 지켜보던 정국이 탄소의 등에 붙여진 무언가를 떼며 말했다.

"족발 집 차리셨어요??"

"응?"

"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 스티커를 탄소에게 보여주었고

"아 진짜.."

왕족발집 스티커가 보이자 탄소가 석진을 째려보았고

석진이 왜? 왜??? 하며 시치미뗐다.

"오빠잖아! 어쩐지 아까 어색하게 내 등 치더라!"

"얘는 뭐만 하면 나래!!"

"...아니야? 그럼 누구야.."

"맞아. 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핰핰- 얄밉게도 웃어대는 석진에 정국이 따라 웃으며

다시 탄소의 등에 스티커를 붙였고

탄소가 하지마아! 하자

다들 웃기 바빴다.

"야 그거 알아? 밖에 눈 왔다???"

"뭔 봄 다 되어가는 판에 눈이여 ㅡㅡ"

"야 진짜야. 다 걸게. 눈 와서 지금 뉴스도 나와."

그 말에 탄소가 진짜요..? 하고 창밖을 보자

다들 또 미친듯이 웃기 시작했다.

그걸 또 속냐 이 멍청아... 석진이 진짜 얄밉게 웃어대자

탄소가 석진을 째려보았다.

그걸 지켜보던 광고가 웃다가 태형이랑 눈이 마주쳤고

태형이 어깨를 으쓱 하자

광고도 같이 으쓱 해 보였다.

그걸 또 지켜보던 정국이 흐음.. 하고 팔짱을 낀채로 고개를 저었다.

둘이 뭐야.

@

학교 끝나고 혀닝이가 학교 앞으로 온대서

정국이랑 빠이 하려는데

혀닝이가 정국이도 같이 보재! 한 번도 못봤으니까.

이번 기회에 보고싶대.

나야 좋지! 정국이 소개도 시켜주고

혀닝이 소개도 시켜주ㄱ...

"..."

옆에서 자꾸 검은 오로라가 풍기길래

보니까

"..."

"..."

오이가 나를 계속 째려보는 거야

아까부터 계속.. 혀닝이를 질투하는 거야..

"야 그냥 보내줘. 뭘 자꾸.. 어우 탄소랑 사겨 걍."

오이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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핳 오늘 너무 빨리 끊어쬬.... 칭구가 심각한 고민이 있대서

급하게 똥 끊듯이 ㅠㅠㅠㅠ핳... 미안해요

오옹

내일 봐요! 내일은 오늘보다 길게 올게요 헤헤헤

암호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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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짜몽이에요 오빠들은 탄소 놀리는 맛으로 학교 가는거 같아요ㅋㅋㅋㅋㅋ이제 저렇게 장난치는 오빠들도 없어지고 하면 진짜 너무 허전하고 슬플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오이ㅋㅋㅋㅋㅋㅋ탄소 친구한테 질투하는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독자3]

ㅅㄷ

[독자6]

신난다 입니다!!
광고랑 태형이 두근두긍거려요ㅠㅠㅠㅠㅌㅋㅋㅋㅋㅋ아 너무 현실감이 느껴져서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독자4]

김파랑이예여~~
아뉫!! 정국이 군대에 윤기랑 석진이 취업에ㅠㅠ 의지하던 사람들이 곁에 없다는게 많이 슬프네요.. 징쨔...흐엉엉
그런 의미로 직장인 된 애들로 시즌3 갑시다,,!!! (개인적인 소망일뿐 작가님 부담드리는거 아니니 웃고넘겨주세욤) 정국이랑 여주는 오늘도 달달하구 석진이랑 여주는 오늘도 대유잼이고 태형이랑 광고는 오늘도 발전중이고 암튼 다 좋아여!!!
김파랑은 오늘도 대전연 잘 읽고 갑니당~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 봐요 작가님 >.,<❤️

[독자5]

■계란말이■입니다! 방해꾼이라뇨 곧 군대가는데 흙...그래도 덕분에 달달하네요 석진이랑 윤기 취업 나가는 것도 슬퍼요 진짜 내가 다 슬퍼요 벌써 석진이 진짜 대유잼인데 ㅋㅋㅋㅋ오늘도 실실 웃으면서 글 읽었습니다 역시 작가님이세요 짱짱입니다 오늘도 너무 너무 잘 읽고가요♡

[독자7]

오늘도 너무 재미있네요 잘 읽고 갑니다~♡

[독자8]

낸내코코입니다!!
아윤기랑석진이취업 ㅠㅠㅠㅠㅠ 그래도 윤기가얼른여주잊고좋은사람만났으면좋겠어여!!!
아진짜오이너무귀여웤ㅋㅋㅋㅋㅋ나랑내친구보는거같다 내친구도 내다른친구질투엄청하는데ㅋㅋㅋㅋ

[독자10]

해사하다 입니닷 오이 질투하는 짤 너무 웃겨요 ㅋㅋㅋ찰떡이에요 ㅋㅋㅋㅋㅋ근데 진짜 친한 새람들이 다 학교 떠나면 급 외롭고 슬플거가타요 ㅠㅠㅠㅠㅠ사람을 떠나보내는건 너므 슬퍼요 ㅠㅠㅠ근데 항상 비지엠 너무 좋아요 찾아서 듣고 싶어요!!

[독자11]

로즈에요! 오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ㅠㅠㅠ 윤기랑 석진이 취업 나가면 엄청 허전할 거 같은데 ㅠㅠㅠ

[독자12]

꾸기붐붐입니다.
정국이 시작부터 아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 그렇고ㅠ오늘 너무귀여눠ㅠㅠㅜ 탄소야ㅜㅜㅜㅜ 엉엉ㅠㅠㅜ 근데 오이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 진짜ㅠㅠ 오늘 와 다 귀여워여ㅠㅠㅠㅠ 너엉ㅇ그리거 취업나간다니까 뭔가 맘아파여ㅜㅜㅜㅜㅜ 후에에에엥ㅜㅜㅜㅜㅜ

[독자37]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전정국ㅋㅋㅋㅋㅋㅋㅋ 내세겤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진짜 오이호ㅛㅏㄱ이가 들어서 다행이지 다른커플이엿으면 놀림감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겟닼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탄소 놀리는거 진짜 귀여워서 놀리는거같아ㅋㅋㅋㅋㅋㅋ 놀리는거 쓰면서 즐기는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오이같은 친구잇우먄 너무 귀여울듯ㅜㅜㅜㅜ

[독자41]

전정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겟다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광고오이탄소 세가스나들만 남으면 진짜 시끄럽다가 조용해지니까 빈저리 겁나 느껴질듯ㅜㅜㅜ 엉엉 근데 오이 너무 귀여운거아니냐ㅜㅜㅜ 내친구해라ㅜㅜ 엉ㅇ엉ㅠㅠㅠㅠ

[독자13]

망개애에요! 질투하는 오이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까불거리는 정국이 너무좋아욬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독자14]

빌보드85에여
아니ㅜㅜㅜㅜ 오이 너무 귀여운거아니에요??
어늘은 진짜 오이가 캐리하는날류ㅠㅠㅠㅠㅠ

[비회원35.34]

태자저하에용 짧기는ㄷ요 완전 길었는데욥? 혀닝이라는 친구는 어떨지 궁금해요 약간 불안하긴 하지만,, 광고랑 태형이항 사귀는 걸까요? 비밀연애?!? 아아ㅏ 태형광고도 궁금해여ㅠㅠ

[독자15]

둑흔둑흔임니닷
내일도 오신다구욧! 넘나 죠씁니닿ㅎ 뭔가 여주입장에선 같이 있던 사람들이 한명씩 없어지니까 싱숭생숭할거같아요ㅂ! 낼 기다리고 있을게요ㅎㅎ

[독자16]

새싹이입니다!!!오이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질투하는 오이가 이렇게 귀엽다니ㅠㅠㅠㅠㅠ

[독자17]

진짜 석진이는 여주 놀리는 맛에 학교다니는 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케미가 정말 짱!!! 오이 질투하는 거 겁나 귀여워요!!!!!! 저장소666왔다감

[독자18]

오빠아니자나여
우리 내릴 꼭 봐요!! 내일은 제가 꼭 일찍 올게요ㅠㅠㅠㅠ 요즘 놀규 자느라 바빠서 너무 늦게 온 것 같아요ㅠㅠㅠㅠ 시무룩

[독자19]

태또단입니다!
다 취업나가버리고ㅜㅠ정국이도 군대가고ㅜㅠㅠ그러면ㅜㅜㅜ이제 누구랑 놀아요ㅠㅠㅠ 저번에 막 더 나이먹으면 이렇게 보면서 웃는시간도 없을거라고 한게 막 다가오는거같아서 더 슬프단말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

[독자20]

ㅠㅠㅠ오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독자21]

미뇽 입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글 감사해요 ?

[독자22]

땅위입니다!!!! 혀닝이라니! 새로운 친구인건가요??? 어떤 성격과 어떤 분위기를 가진 친구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석진이와 윤기가 취업한다는디... 다른 사람들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비회원181.176]

토마토마에요~ 진짜 맨날 끝에 작가님 사담읽는것도 연애썰의 재미중 하나에욬ㅋㅋㅋㅋ표현력 갑 작가님!!ㅎ 근데 진짜 항상 같이 있던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면 아직있어도 없는거처럼 외롭고 그런거같아요ㅠ

[독자23]

잔망뷔래입니당 새벽에봐도 너무 좋아여 !! 오이 넘나 귀여운것...

[독자24]

허어어어어ㅓ????? 타이밍 쩔어버리구.. 내 애간장.... 흐긓ㄱ 다음 편 기다리구 있을게여~~~~~~! 오늘도 재밌숨다

[독자25]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이에여
오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놓고 질투햌ㅋㅋㅋㅋㅋㅋ 눈빛ㅋㅋㅋㅋㅋㅋㅋ 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이랑 호석이 대화하는 거 너무 귀엽잖아여 ㅠㅠㅠㅠㅠ 귀여어 ㅜㅜㅜㅜㅜㅠㅠ 정국이랑 여주는ㅋㅋㅋㅋㅋ 뭐 항상ㅋㅋㅋㅋ 귀여운뎈ㅋㅋㅋㅋ 정국이 점점 놀리는 실력이 늘엌ㅋㅋㅋ 저 혀닝이라는 친구 3년이나 친구면 친하겠네여! 광고랑 태형이는 썸이에요 몰래 사귀는 거예요 아니면 둘 다 자기 마음을 눈치 못 챈 거예여...?
석진이랑 윤기가 취업 나간다니... 느낌 진짜 싱숭생숭하겠네요 ㅠㅠㅠㅠㅠ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독자26]

97이에요 ㅎㅎ 오늘 오이 넘 귀요워욧 ㅜㅜ 깜찍이 질투하긴 ㅜㅜㅜㅜ어유 귀여워ㅜㅜㅜ그치만 석진이나 윤기 취업 나가면 허전해질 거 생각하니 슬프고,,ㅠㅠ이제 다들 흩어지게 되는 건가요..그래도 다들 흩어졌다가 만나도 친하겠지만..!!ㅎㅁㅎ 오늘도 재밌게 보고가욤 ㅎㅎ!!♥️♥️

[독자27]

잉카?예요..!!!
여주 저도 한번 장난치고싶네여....
반능이 너무 기여워서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
혀닝이라는 친구는 어떤 친구일지 궁금하네요!!

[독자28]

체리보이
혀닝이 누굴지 궁금하다!!!얼굴 공개 되는건가요...? 작가님 저 몸살 다 나았습니다! 그래서 출근했어요...(시무룩) 백수할까봐요 아주 정신건강에 좋을듯해요 작가님도 감기조심하세용 오늘도 잘읽고 가용~~~

[1억]

몸살 ㅠㅠㅠ 감기 조심하셔야 돼요!! 백수가 몸 건강에는 좋죠 헿 정신은 퀭퀭

[독자29]

다 떠나버리면 오또카냐ㅠㅠㅠㅠ그와둥에 우리 오이는 질투하는거 넘 귀엽고~~꾸기는 태형이와 광고사이의 미묘한 분위기를 알아챈거같네여!

[독자30]

딸기야
오오 정국이 뭔가 촉이이써?!!ㅋㅋㅋㅋㅋ 오이가 질투하고 하니까 너무 귀여운뎈ㅋㅋㅋㅋ 한편으론 아 진짜 뭔가 방해꾼(?이 될 친구인가 하는 뭔가 불안?한 느낌적인 느낌,,,, 오빠들 취업나가고 남자친구 군대가고 흐규ㅠㅠㅠㅠ 탄소 너무 슬퍼여ㅠㅠㅠㅠ

[독자31]

노츄껌뜌 에요! 꺄아아 드뎌 태형이의 로맨스 시작 서막인가여...넘나 좋아요

[독자32]

베네핏입니당!! 오빠들 두명 취업나가고 정국이도 군대가며뉴탄소 진짜 쓸쓸할거 같네요ㅠㅠㅠㅠㅠㅠ 석진이 장난은 진짴ㅋㅋㅋㅋㅋㅋㅌㅋㅌ 탄소란테 장난치는거 지치지도 않나봐욬ㅋㅋㅋ 오이도 탄소친구 질투하는거 너무 귀여워욯ㅎㅎㅎ

[독자33]

오이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저 같아도 엄청 친하던 친구들이 갑자기 떠난다면 엄청 놀라고 아쉬울 것 같아요ㅠㅠㅠ근데 여주 너무 귀여워요ㅋㅋㅋ

[독자34]

핫초코
정국이 윤기 석진이 없으면 진짜 얼마나 허전할까ㅜㅜㅜㅜㅜㅜㅜ 빈자리가 엄청 날 거 같다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160.71]

꾸이꾸이입니당 탄소 너무.. 순진하고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 다단계 조심해야할듯ㅋㅋㅋㄱㅋㅋ 근데 진짜 대전썰 읽다보면 너무 완벽한 캠퍼스라이프에요.. 동기들이랑 다 사이좋아서 친한 선배들 취업한다니까 우울해하다니.. 근데 낼모레 남친은 군대도 가야하고 다들 학교를 떠나니까 울적할만해요ㅜㅜㅜㅜㅜㅜㅜ 그래도 몇년친구도 질투해주는 오이도 있고 광고도 있으니까 힘을내 탄소..! 근데 저만 아지와 윤기 어찌될지 궁금해 미치겠나요?? 얘네 둘은 뭐 감도 안오는것... 1억님이 괜히 글에 아지를 넣지는 않았을꺼같은데 흐음..

[독자36]

탄소 ㅠ 너무 걱정이 많아 탈이에요 ㅠㅠㅠ 정국이....군대...ㅠㅠㅠ 나같아도 멘탈에 충격오고 ㅠㅠㅠ 힘들어질것 겉고 주변 사람들도 ㅠㅠ 사라지는 이런 ㅠㅠㅠ청천병력 유ㅠㅠㅠ하지머뉴ㅠ 잘 국복 하기 버러고 ㅠ 그 와중에 오이 햏귀염ㅎㅎㅎㅎㅎ시기도 ㅎㅎㅎㅎ 진짜 이커풀 ㅠㅠㅠ 너무 좋아 ㅠ 광랑태태도 좀좀 흥미롭습니다^^^

[독자38]

광고랑 태형이 뚜룹뚜 !!!! 광고도 언넝 남자친구 사겨서 커플들이랑 꽁냥꽁냥 같이 밥도 먹고 하면 좋겠어요 ㅠㅜㅜ

[독자39]

저런 사람들이 점점 없어진다고 생각하면 슬플거같아요ㅜㅠㅜㅜ 오이 너무귀여워요ㅜㅠㅜㅜ

[독자40]

ㅠㅠㅠㅠㅠㅠㅠㅠ오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

[독자42]

이거보고 나서부터 대학교에 대한 망상이 나날히 심해진다 약 먹어야겟어

[독자43]

ㅠㅠㅠㅠ아ㅜ오이ㅠ너무귀여운거ㅜ아닌가여ㅠㅠㅠ쾅콰우ㅠㅠㅠㅠ우리 탄소ㅠㅠㅠ 놀리는 맛에 애들 사는것 같아요ㅠㅠ 아주ㅠㅠㅠ 불쌍하지만 귀여우니깐 ㅠㅠㅠ 광고 태형이 분의기 아주 이상해요 ㅠㅠㅠ이어주세요ㅠ유ㅠㅠㅠ

[독자44]

취업이라니 ㅠㅠㅠㅠㅠ 진짜 허전하겠다 다들 안 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