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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6 | 인스티즈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W. 달감


26




















1교시 종이 치자마자 난 전정국의 반으로 달려갔고 전정국의 팔목을 붙잡고 보건실로 끌고 갔다.

난 도착하자마자 전정국을 침대에 앉힌 뒤, 침대를 가릴 수 있는 커튼을 모조리 쳐버렸다.

















"벗어."


"뭐?"


"위에 옷 벗으라고."


"미쳤냐 학교에서까지 이래?"


"아니!! 나 땜에 멍든 곳 약발라야지!"














내가 보건선생님께 미리 받아둔 약을 꺼내보이자

전정국은 그제야 이해했다는 듯 셔츠를 들어올려 허리에 있는 멍을 보여주었다.

나는 한 쪽 무릎을 꿇어 전정국의 허리에 눈을 맞춘 뒤에

두 개의 손가락으로 약을 살짝 떠서 전정국의 허리에 살살 문질렀다.

새하얀 피부에 새파란 멍이 내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 멍의 원인이 나라는 생각에 미안함이 커져만가 괜히 눈물이 나올것같았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6 | 인스티즈

"너 지금 내 허리 만지면서 느끼고 있지?"


"야!! 내가 변태인줄만 알아?"


"변태 맞잖아."














나는 피식 웃는 전정국을 한 번 째려보고 다시 한 번 약을 떠서 전정국의 허리에 문질렀다.

그제야 얇은 허리 위에 단단한 복근, 그 와중에 부드러운 전정국의 살결이 느껴졌다.

괜히 내가 변태처럼 느껴져서 얼굴이 달아올랐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6 | 인스티즈

"얼굴 빨개지는 거 봐라. 진짜 변태라니깐?"


"아니! 너가 그렇게 말하니깐 그렇지!!

그리고 나 이제 너한테 자자고 안조를거야."


"왜?"


"깨달았어!

내가 매력이 없는게 아니라, 니가 참을 수 있을 정도로 날 사랑하는 거라고!"














내가 당당하게 웃으며 말하자

전정국이 '그걸 이제야 알았다고?' 하며 푸흐- 하고 웃어보였다.

나는 그 예쁜 웃음에 기분이 좋아져 벌떡 일어나 전정국의 허리를 끌어안았고,

전정국은 멍든 부위를 건들면 아프다고 투덜거리면서도 날 감싸안아주었다.


보건실로 불어온 찬 바람이 하얀커텐을 살랑거리게 만든 뒤 우리 둘에게 닿았지만

꼭 끌어안은 우리 둘의 따듯함은 방해할 수 없었다.















---















그날 밤.

나와 전정국은 항상 그랬던 것처럼 함께 누워있다.

매일 함께 자던 방, 함께 누워있는 침대, 꼭 잡은 두 손.

단 한가지 평소와 다른 것이 있다면.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6 | 인스티즈

"얘들아 이렇게 다같이 누워있으니 옛날 생각나지 않니?"


















우리의 침대 아래 이불을 깔고 누워있는 김석진이 있다는 것이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6 | 인스티즈

"정국아, 제수씨. 그거 알아? 내가 너희를 참 많이 좋아한단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6 | 인스티즈

"그만 쫑알거리고 그냥 자라."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6 | 인스티즈

"응... 알았어...."
























야자가 끝나고 돌아온 10시.

당연히 돌아갔을 줄 알았던 김석진은 여전히 우리 집에 남아있었다.

딱 하루만 더 자겠다고 징징거리는 김석진을 우리는 결국 이기지 못했다.

이번에도 전정국이 작은방에서 함께 자주겠다고 했지만,

자기 때문에 우리 둘이 떨어져서 자는 게 너무 미안하다고 하더니, 우리 침대 아래에 이불을 깔고 누웠다.

이렇게 바로 아래에 있으니 전정국과 손잡는 거 이외에 할 수 있는 게 없더라.

나는 아쉬운대로 전정국의 손을 있는 힘껏 잡았고,

김석진의 코고는 소리에 화를 꾹꾹 눌러참으며

딱 하루만 더 참자. 라고 생각하며 잠에 들었다.
























다음날.

야자가 끝난 10시.

전정국과 손을 꼭 잡고 집으로 돌아와

설마 설마 하는 마음으로 집 문을 열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6 | 인스티즈

"제수씨!! 정국아!! 학교 잘 다녀왔냐?!"


"왜 또 안갔어?!"


"아니... 내가 너희한테 너무 고마워서 청소도 하고! 빨래도 하고! 설거지도 하고!

정말 집안일만하고 딱 나가려고 했지!!

근데 하다보니 벌써 밤이 되어버렸지 뭐니?"


"그럼 이제 다했으면 나가면 되겠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6 | 인스티즈

"아니!! 내가 집안일을 이렇게 다 해놨는데?? 이 밤에 쫓아내겠다고?? 이거 너무 매정한거아니야?!"


"제발... 나가...."























1시간 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6 | 인스티즈

"얘들아, 잘자! 내가 사랑하는 거 알지?"

















우리 둘 중에 김석진 특유의 찡찡거림을 이겨낼 사람은 없는가보다.

어릴 때도 항상 이런식이었다.

누가 들어도 억지이고, 말도 안되는데 항상 김석진의 뜻대로 일이 이루어졌다.

그 김석진의 행동들에 피해를 보는 건 결국 나와 전정국이었다.

시간이 흘러 우리가 19살이 되고, 김석진은 벌써 24살인데 변한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순간적으로 김석진이 평생 이곳에 살게되는 건 아니겠지? 라는 공포감이 몰려왔다.

그날 밤 내 꿈에서는 백발이 된 김석진이 '제수씨 밥줘~' 하고 웃고있었고,

나는 끔찍한 악몽에 벌떡 눈을 뜨고 일어났다.













----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6 | 인스티즈

"안돼."


"왜 안돼?"


"안된다면 안되는 줄 알아."


"왜 안되냐고 묻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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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싸우디마..."
















수능 D-1 수요일

수능 전날이라 야자가 없어 일찍 하교했다.

방금 전까지만해도 손 잡고 알콩달콩 집에 왔는데,

집에 오자마자 우리는 이렇게 서로를 살벌하게 바라보고 있다.


















"박지민 도시락을 왜 니가 싸?"


"지민이 부모님이 바쁘셔서 도시락을 못싸주신다잖아!"


"그게 너랑 무슨 상관인데?"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6 | 인스티즈

"맞아 탄소야. 그래도 다른 남자 도시락을 너가 왜싸..."












"지민이는 나한테 정말 소중한 친구잖아!

지민이한테 그동안 도움받기만했는데, 정말 중요한 날 도시락하나 싸주는 게 그렇게 안되는 일이야?"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6 | 인스티즈

"흠... 소중한 친구라면 도시락 정도는 괜찮은 것 같기도..."




















내 말에 전정국은 뒤돌아 한숨을 하- 하고 쉬다가

 무언가 말할까말까 망설이는 듯 나를 바라보다가 갑자기 결심한 듯 또박또박 말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6 | 인스티즈

"너는 한 번도 내 도시락 싸준 적 없잖아"

"..."

"너가 처음싸는 도시락을 왜 박지민이 먹어?"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6 | 인스티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뭬야 전정국ㅋㅋㅋㅋ 그런 이유였어?ㅋㅋㅋㅋ 니가 애냐?ㅋㅋㅋㅋㅋ"














전정국은 옆에서 끅끅 거리며 웃어대는 김석진을 찌릿하고 째려봤다.

유치하지만 너무 귀여운 전정국의 투정에 나도 푸흡- 하고 웃음을 터뜨렸고, 전정국은 놀란 듯 나를 바라봤다.

하지만 그런 전정국이 여전히 너무 귀여워서 입가에 웃음이 사라지지않았다.



















"전정국... 언제부터 이렇게 귀여웠어...?"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6 | 인스티즈

"사랑하면 원래 귀여워지는 고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웃는 나와 김석진에 삐진 듯 입을 삐쭉 내밀고 있는 전정국에

 나는 가까이 다가가 전정국의 손깍지를 꼭 잡고 전정국을 올려다보며 눈을 맞추었다.













"그럼 너랑 나랑 같이 만들자!

그럼 내가 만든 도시락이 아니라, 우리 둘이 만든 도시락이잖아."

내가 혼자 만든 도시락은 다음에 꼬오옥 너한테 선물할게."


"..."


"지민이는 내가 힘들 때 고민도 들어주고,

지민이 덕분에 내가 너 사랑한다는 것도 깨달았는걸?

도시락 싸준다고 약속했으니깐 약속지키게해줘.

다음번엔 이런 일 있으면 꼭 너한테 물어보고 약속할게!"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6 | 인스티즈

"휴, 내가 널 어떻게 이기냐."
















애교부리듯 그러면서도 어린아이를 달래듯 전정국의 눈을 맞추며 차근차근 말하자

전정국도 그제야 기분이 풀어진 듯 살짝 미소지었다.

항상 날 지켜주려 하며 성숙한 모습이었던 전정국의 이런 어린아이같은 모습도 새롭고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료는 있어?"


"응! 내가 많이 많이 사놨....."



















냉장고를 활짝 열었지만 냉장고는 텅텅텅 비어있었다.

한 일주일 치 식사할 재료와 도시락 재료까지 내가 분명 사다놨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한 순간에 냉장고가 비어버릴 수 있을까?

그 범인을 한 번에 알아차린 나와 전정국은 동시에 범인을 째려보았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6 | 인스티즈

"미...미안...."













아오... 저 돼진....














----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6 | 인스티즈


새벽 5시.

도시락을 싸기 위해 겨우겨우 일어나 소파에 털썩 앉았는데

언제 일어난 건지 김석진도 소파에 앉아있었다.

잠이 덜깨서 멍- 해있는 김석진을 바라보다가 문득 참 잘생겼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주버님 참 잘 생겼네요."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6 | 인스티즈

"나도 알아"















갑작스레 손키스를 날리는 김석진에 나는 얼굴을 찌푸리며

'가만히 있으면 훨씬 잘생겼을텐데' 하고 고개를 절래절래 저었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싱크대로 향한 뒤 어젯 밤 전정국이 사온 야채들을 씻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누군가 내 허리를 뒤에서 감싸 안아 내 어깨에 얼굴을 묻었고

이제 막 씻고 나온 듯 풍겨오는 향긋하고도 익숙한 샴푸냄새에 나는 바로 전정국임을 알아챘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6 | 인스티즈

"여보, 잘잤어요?"
















잠에서 덜깬 듯 살짝 잠긴 목소리이지만

여전히 달달한 전정국의 목소리가 내 귀에 울려퍼지자 나는 나도 모르게 미소지었다.

대답없이 물을 끄고 뒤돌아 전정국 입술에 뽀뽀를 쪽- 해주자 전정국도 베시시 웃었다.


나는 옆에 걸어놓았던 핑크색 앞치마를 전정국의 목에 걸어 입혀주었다.

큰 덩치에 핑크색 앞치마가 어색하면서도 너무 귀여워서 나는 귀여워!! 하며 전정국의 엉덩이를 토닥여주었다.
















"부끄럽게 자꾸 귀엽다고 할래?"


"김석진이 사랑하면 귀여워진다고 했잖아. 진짜인가봐. 요새 전정국 진짜 귀여워"


"너가 더 귀엽거든?"


"너가 더 귀엽거든?!"












전정국이 장난으로 초크를 걸며 괴롭히는 시늉을 했고, 나도 키득거리며 같이 장난을 쳤다.














"아아 이러다 늦겠다! 요리 시작하자"


"나는 뭐하면 돼?"


"일단 식탁에 올려논 재료들 좀 여기로 다 갖고 와줘"


"네~ 여보~"













사랑스러운 '여보'라는 전정국의 호칭에 내가 미소짓고 있을 때

뒤에서 전정국의 어리둥절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근데 재료가 왜이렇게 조금밖에 없지?"


"응? 그럴리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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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먹지마!!!!!!!!!!!!! 이 김돼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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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아, 떨지말고!! 너 열심히 해왔으니깐 잘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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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고마워!"















새벽같이 집에서 나와 수능시험장 앞에서 지민이에게 도시락을 건넸다.

추워서 입김이 솔솔 나왔지만, 지민이가 긴장을 많이 안한 듯 보여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6 | 인스티즈

"잘해라"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6 | 인스티즈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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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학생!!! 화이팅!!!!"



"누구...?"


"전정국사촌형... 아주버님이셔...^^"


"아... 탄소 아주버님도 감사합니다 하하"












지민이는 우리가 만든 도시락을 들고 학교 안으로 들어섰고, 우리는 손을 흔들며 인사해주다가

김석진이 너무 열정적으로 화이팅을 외치는 바람에 창피해서 재빨리 학교를 벗어났다.











"우리 짜장면 먹고 집에 들어가자!!!"











자기가 재료를 주워먹는 바람에 우리는 아침밥도 못먹고 나왔는데

싱글싱글 웃으며 짜장면을 먹고 집에 가자는 김석진에 나와 전정국은 어이없다는 듯 웃었다.


다행히 그 웃음에 또다른 의미가 숨어있다는 걸 김석진은 알아채지 못했다.


학교가 위치한 좁은 골목길을 빠져나가 큰 도로 앞에 도착하자

김석진은 짜장면을 먹을 생각에 싱글벙글하며 흥얼거렸다.

그 때 검은색 승용차가 우리 앞에 멈춰섰다.


그 검은색 승용차에선 두 명의 덩치 큰 남자가 내렸고,

김석진의 싱글벙글하던 얼굴이 한 순간에 파랗게 변했고 바둥거리며 도망치려했지만

김석진은 덩치 큰 남자들에게 바로 붙잡히며 차 안으로 끌려들어갔다.














"도련님, 가시죠. 사모님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6 | 인스티즈

"전정국!!! 김탄소!!! 이 배신자들!!!"














김석진의 마지막 외침이 울려퍼진 뒤 차문이 쾅 닫히고 출발하였다.

어젯밤 고모님께 김석진이 여기있으니 잡아가라고 나와 전정국이 신고한 결과였다.

나와 전정국은 나란히 서서 손을 흔들었다.


김석진아주버님 안녕히가세요!!♡
















+







수능 점심시간.

지민은 탄소에게 건네받은 도시락을 펼쳤다.


야채죽과 계란말이 장조림 김치 과일 초콜렛.


누가봐도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도시락에 지민은 미소지었다.

지민이는 맛있게 밥을 먹은 뒤 도시락 맨 아래에 숨겨져 있던 쪽지들을 발견했다.









지민아 화이팅!!

너가 나한테 힘이 되어준 만큼 나도 너한테 힘이 되어주고 싶어

밖에서 널 위해 계속 기도할게!

-탄소-





도시락 나랑 김탄소랑 같이 싼거다.

내가 처음만든 도시락을 너가 먹다니 영광인 줄 알아라.

그니깐 잘보고 와라.

-정국-






지민 학생!!

우리 제수씨한테 힘이 되어주는 친구라고 들었어요! 고마워요 ♥

내가 도시락에 손키스 해놓았으니, 그 손키스 기운 받고 잘봐요♥

-석진-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6 | 인스티즈

지민은 쪽지들을 보며 기분좋게 웃었고,

맛있는 도시락과 좋은 쪽지들 덕분에 지민이가 수능 대박난 건 안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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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감

이브에 왔네요오

메리크리스마스!!!

독자님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요 쪽쪽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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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짜몽이에요 정국이랑 탄소 보고 흐뭇하게 보고 있었는데 석진이 ㅋㅋㅋㅋㅋㅋ 보자마자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 신혼집에 계속 있는 게 맘에 걸리긴 석진이 짤만 보면 그냥 웃게돼요ㅋㅋㅋㅋㅋㅋㅋㅋ다같이 지민이 도시락 만들고 쪽지 쓴 거 보니까 보는 제가 다 흐뭇하고 힘나고 든든한 거 같아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
전스티니에요
석진이 쭈굴미 넘나 귀여운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잡혀가는거 진짜 석진이스러워서 한참 웃었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알콩달콩 같이 요리도 하고 진짜 신혼부부같아서 흐뭇하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민이 수능 대박 츄카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도 메리크리스마스!!♡

6년 전
독자3
꾹꾸입니다!! 석진이 잡혀갔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작에 전화 했었어야 했는데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3명이서 만나면 석진이 삐질꺼같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비회원54.215
거울기에요!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열일하시네요! 곧 있을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그리고 글 너무 재미있어요ㅠㅠ 잘 보고 갑니당!!
6년 전
독자4
진짜 오늘은 인물들 하나하나가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 보였어요!! 잘 읽고갑니다!! 저장소666왔다감
6년 전
독자5
가을입니다! 석진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편 왜 이렇게 재밌는거됴ㅠㅠㅋㅋㅋㅋㅋ 으앙 게다가 이렇게나 빨리 올려주셔서 넘 감사드려요8ㅅ8 작가님 열일 하신다퓨ㅠ!! 이제 둘이 너무 행복해진 것 같아서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ㅠㅠ 이번 편도 넘~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6
짐니짐니예요ㅎㅎ 아 석진오빠 나오니까 너무 긴한데 감당하기 힘든 느낌??ㅋㅋㅋ
이렇게 크리스마스이브에 오시니 선물같네욯ㅎㅎ
자까님도 즐거운 휴일보네세요♡♡

6년 전
독자7
뉸기찌에용 ~~ 작가님 이브에도 글을 올려주시다니ㅠㅠㅠ 감사해요❤️ 메리크리스마스!!❤️❤️❤️
6년 전
독자8
우엥ㅠㅠㅠ 정국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화네나 싶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옼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미치겟넼ㅋㅋㅋㅋㅋㅋㅋ 김석진ㅋㅋㅋㅋㅋㅋ 역시나ㅋㅋㅋㅋㅋㅋㅋ 돼진ㅋㅋㅋㅋㅋㅋ
6년 전
비회원141.149
드디어 올라왓어어ㅠ유뉴무ㅠㅠㅠㅠ이번에도 짱 ㅋㅋㅋㅋㅋㅋ근데 브금 노래 제목뭐에요우어ㅓㄴ!!!!!!!!!너무좋은데ㅜㅜㅜ
6년 전
독자38
방탄의 굿데이 입니다! 저도 브금이 딱 방탄 목소리라서 한번 찾아봤어요 대신 답변드려서 죄송해요 :)
6년 전
독자10
쿠밍이에요
ㅋㅋㅋㅋㅋ석진이 진짜 귀여워욬ㅋㅋㅋㅋㅋ아 짤이 너무 귀엽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꽁냥꽁냥도 너무 좋고ㅠㅠㅠㅠ 진짜 사랑듕이들 ㅠㅠ이제 석진이는 안나오는건가요 흐흐흐 이젠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해요 ㅋㅋ큐ㅠㅠㅠ담편도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12
오늘꺼는 너무 재밌어요! 항상 재미있었지만 석지닠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 인물 한명 한명 너무 잘나타내셔셔 감정이입이 더 잘되요!! 중간중간 꽁냥꽁냥 너무 좋아염!!
매일 읽던거 한번더 읽고 너무 좋아여!!!!♡

6년 전
독자13
예쁜 글이에요 정말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존재들
앞으로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저 정주행 다해서 지금에서야 암호닉 신청해요!! 해사하다 로 신청해요~

6년 전
독자14
슙슙해입니다!!!!!!!!!
석진이 진짜 너무 웃긴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엄청 삐져있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구 갑니당!! 작가님도 메리크리스마스!!!!

6년 전
독자15
윤윤이에여!!!
하핫.. 결국 석진이는 잡혀가는군욬ㅋㅋㅋ 너므너무 귀여워서 저도 모르게 미소 지으면서 보고 있었어요:)

6년 전
독자16
넘나 재밌는글이네용!!!
[찰떡쿠키]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6년 전
독자17
태또단이에요! 돼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화에서 제일 많이 웃은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끌려가는 석진이 맴찢인데ㅋㅋㅋㅋ웃음은 왜 자꾸 새어나올까요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정국이랑 꽁냥대는거 볼 수 있는건가요,,,, 지민이 수능 화이팅ㅁ
6년 전
비회원194.128
친9입니다!!!
오늘 정국이 너무 귀여워요 ㅜㅜ 특히 도시락...
만들ㄹ준다고 했을 때 부터 정국이 반응 궁금했는데 약시 작가님 사랑합니다 ♡
근데 석진이 정말 ㅋㅋㅋㅋㅋ퇴장까지 완벽(?)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다음화도 기대할게용 ♡

6년 전
독자18
상큼쓰입니다
전정국이 질투하는거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ㅜㅜㅠㅠㅜ 내 마음을 훔쳤어ㅜㅜㅠㅠ ㅋㅋㅋㅋ 근데 석진이를 그렇게 보내버리다니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 그 마지막 배신자들 진짜 배신감ㄴ을 느낀거 같아서 너무 웃겨요 나중에 떠 찾아왔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19
심장이뛴다 에요 ㅋㅋㅋㅋㅋ아 ㅠㅠㅠ작가님글은 지자 힐링긍에여 ㅠㅠ 작까님두 메리크리스마스♥️♥️♥️♥️
6년 전
독자20
영감이에요!!! 석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민이는 진짜 힘날거 같아요...나를 위해 다같이 도시락을 싸고 쪽지까지 남겨가며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든든할 것 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95.149
전정꾸에요!! 정국이가 백허그하는장면 너무 달달해서 계속 읽었어요ㅠㅠㅠ 그리고 석진이는ㅋㅋ이제 보기만 해도 웃겨요ㅋㅋㅋㅋ
6년 전
독자21
꾸니예요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면서 내려온 거 실화입니까 ㅠㅠ 읽는내내 웃음밖에 안 나오더라구요 애들 너무 귀엽고 짤이랑도 너무 잘 맞아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앙 아무튼 자까님 사랑함다.
6년 전
비회원80.110
꿈틀이에영ㅎㅎㅎ다들 너무 귀여워ㅠㅠㅠㅠ전정국 츤대레야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22
우즈에요!! 전정국 질투하는거 왜이리 귀엽죠 ㅠㅠㅠ 중간에 석진이나왔을때 진짜 웃겼어욬ㅋㅋㅋ 얘들아 잘자 하는데 완전 생각치도못했어섴ㅋㅋㅋㅋㅋ 작가님 즐거운 크리스마스되세요!!
6년 전
독자23
물결잉이에요 아 진짜 아주버님 너무 귀여워요 질투하는 정국이도 너무 귀엽고 넘사벽 귀여움드류ㅠㅠㅠ
6년 전
독자24
유루입니다! 보는 내내 웃으면서읽은...♥ 너무 귀엽게 잘어울리는 정국이랑 여주인것같아요! 작가님도 메리크리스마스?
6년 전
독자25
꿀레몬청입니다! 오늘 글은 특히나 더 미소짓게 만드는 글이에요 아무 걱정 없이 달달하게 연애하는 아이들이 보기 좋아요 아, 결혼했으니까 신혼 생활...? 석진이도 너무 웃기곸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6
꾸꾸야 입니다 석찌닠ㅋㅋㅋㅋㅋㅋㅌ너무웃갸옄ㅋㅋㅋㅋ 짤도 너무 찰떡이네요 ㅋㅋㅋㅋ 정꾸기가 여보라고불렀을때 이미 심장은 너덜너덜... 너무재밌어요!! 알콩달콩 보기좋아요 다음편도 기다리고있을께욥( ღ'ᴗ'ღ )
6년 전
독자27
땅위입니다!!! 크 역시 여럿이 모였을때 더 재미있도 따뜩함 분위기가 나는거같네요 ㅎㅎ 석진이와 있을 때 둘은 불편했겠지먼 재미있었는데 아쉽네염... 그리고 이제 탄소와 정국이도 성인이 되는군요!! 성인이 되면 어떤 일들이 생길지 기대가되네염
6년 전
독자28
째화니쬭쨩해 에요!
석진이 결국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지민이 도시락 너무 따뜻하네요 서로에게 좋은친구인것같아 마음이 따숩해지면서 한편으로는 부러운.. 이제 다음편부터는 둘이 자는거 기대해도 되는건가요?ㅎㅎㅎ

6년 전
독자29
작가님!!!메리크리스마스!!!??맑은맹세꾸기에요~이브에도 이렇게와주셔서 글써주시고 히히 독자들도 작가님 아주많이 사랑합니다 쪽쪽쪽쪽!드디어!석진이오빠가 갔군요!!ㅋㅋㅋㅋ석진이오빠 좋아하지만 자꾸 꾸기커플의 스킨쉽이제한돼버리니까 쫌 많이 원망(?)했는데 히히 앞으로의 이 커플의 다양한 꽁냥꽁냥기대하겠습니다乃그리구 지민이수능대박 ㅠㅠㅠ큥큥 너무부럽네요 저도 대박났었어야했는데...크흡..그래도 작가님글봤으니까 저도 기운받아서 내년에잘치겠죠 히히 오늘도 글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날씨추우니까 건강 꼭 챙기세요???
6년 전
독자30
아임유얼홉유얼마이홉 입니당 ㅋㅋㅋㅋㅋㅋ오늘편 정말 재미있어요!!!! 김석진 오늘도 빵터지네욯ㅎ집에 간줄 알았는뎈ㅋㅋㅋ 여보~~하는게 음성지원돼요ㅎㅎ설레욬ㅋㅋ이제 석진이 가니까 정국이랑 둘이서 더더더 꽁냥꽁냥 거리는 모습 볼수 있겠네요!! 많이 많이 보여주세욯ㅎ
6년 전
독자31
0901꾸기에요 ㅎ 작가님 ㅜㅜㅜ
너무너무 오랜만이에요!!!
ㅎ 정국이랑 여주랑 이제 점점더
사이가 좋아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ㅎ
다음편도 기다리겠습니당 작가님
메리크리스마스❤️

6년 전
독자32
나무늘보예요 이번화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재미있었어요ㅎㅎㅎ이런날만 있었우ㅁ..... 메리크리스마스 작가님 ㅎㅎ
6년 전
비회원152.34
김다정오빠
제가 너무 늦게 왔죠ㅜ
밀린것 같까지 정주행했습니다아 지민이도 너무 귀엽고 정국이 질투 너무 귀엽고 진이 움짤이랑 너무 잘어울려요 작가님 오늘하루도 행복하게 메리크리스마스~

6년 전
독자33
[잠만보]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6년 전
독자34
[aidram]입니다.
여보랰ㅋㅋㅋㅋㅋ정국이가 여보라고했어요!!!!!!!
이제 6일만 지나면 2018년이 오는데 2018년도 좋은 작품 부탁하고 기다릴께요!!!! 감기조심!즐거운 마무리하세요!

6년 전
비회원136.55
여울이에요
석진이 너무 웃기게 나오는거같아요ㅋㅋㅋㄲㄲㅋㅋㅋㅋ정국이랑탄소랑 너무 예쁘게 나오는거같아서 더더욱좋고요!!!!! 크리스마스 잘보내세요

6년 전
독자35
정국어린이입니다! 정국이가 질투하는 짤과 그 부분에서 입틀막했어요(T^T) 너무 귀여운 정꾸이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글도 너무 잘 보고가요! 작가님 메리크리스마스(•ᴗ•)❤
6년 전
비회원150.98
다니단이 입니다 이번화 너무 재밋게 잘 봤어욬ㅋㅋㅋㅋㅋ석진이 오물오물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너무 귀여워요ㅠㅠㅠ이번편은 마지막에 좀 뭔가 따뜻한?그런 느낌을 받아선지 보는내내 웃고있었네요ㅋㅋㅋ너무너무 잘보고 갑니다 작가님♡메리크리스마스♡♡
6년 전
독자36
진짜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진....잇츠 타임 투 세굳빠....
지민이 진짜 감동이겠당...
수능 본 사람으로서 참 부럽구먼 수능대박치기 진짜 힘둔데

6년 전
독자37
코코팜맛았쥬 입니당!!!

석진이 ㅋㅋㅋㅋㅋㅋ 결국엔 잡혀갔네욬ㅋㅋㅋㅋㅋㅋ 이제 여주랑 정국이만의 시간이..(흐믓) 신혼여행도,, ㅎㅎㅎ
작가님의 필력을 항상응원합니당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6년 전
독자39
오빠아니자나여
오늘 하나같이 움짤이 다들 너무 귀여ㅜ어ㅛㅠㅠㅠㅠㅠㅠㅠ 지미니 마지막 움짤도 대박이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0
으아ㅜㅜㅜㅜㅜㅜ너무 잘봤어요!! 요즘 작다님 글이 진짜 제일 재밌어요 헿헿 다음편도 보러올게요!!
6년 전
독자41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이에여
으아웅국그ㅏ극그 너무 ㅠㅠㅠㅠ 귀엽잖아여 ㅠㅠㅠㅠㅠㅠㅠ 엉어우유유ㅠㅠ 진짜... 너무 귀엽고 예쁘고 ㅠㅠㅠㅠ 달달하고 몽글몽글하고 ㅠㅠㅠㅠ 너무 좋아여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지민이 예쁨 받네 ㅠㅠㅠㅠ 오구오구 예뽀라 ㅠㅠㅠㅠ 정국이랑 여주랑 막 꽁냥꽁냥하는 것도 귀엽고 ㅠㅠㅠㅠㅠ 지민이 ㅠㅠ 아 그냥 예뻐 ㅠㅠㅠ 석진이는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까짘ㅋㅋㅋㅋㅋㅋㅋ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42
잔망뷔래에요! 항상 읽을 때마다 상상하면서 읽는데 여주한테 정국이가 뒤에서 안으면서 여보하는거 진짜 엄청 설레는거 알아요????그거 알면 작가님 배우신분
6년 전
독자43
빡침침이에요!!
이렇게 석진아주버님은.. 가셨군요 ㅎㅎㅎㅎㅎ 이제 정국와탄소가 헤헤헷 그들의 일상을 ? 보게 되는 시점인건가요!!!! 완전 도키도키한 두근거림이네욥ㅎㅎ휴ㅠ 하지만 ㅠ 석진이 ㅠㅠ 안나오니깐.. 급 그리워지는 ㅠ힝 석진아주버님 ㅠ힝

6년 전
독자44
맛있게 먹고 수능 대박났다니~~~~ 다들 왤케 귀여운거야ㅠㅠㅠ 정국이랑 석진이랑 지민이랑 다 귀여워ㅠㅠ
6년 전
독자46
으앜ㅋㅋㅋ제 취향저격 너무 재밌는글이에요ㅋㅋ이런 명작을 이제야 보다니! 그래서 신혼여행은 언제가나요?ㅎ(므흣) 암호닉 [은처언재]로 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47
베네핏입니다!! 지민이가 수능 대박 쳤대 다행이네요ㅎㅎㅎㅎㅎ 질투하는 정국이 너무 귀엽고 둘이 같이 도시락 싸서 좋았겠어요ㅎㅎㅎㅎㅎ 정국이랑 탄소가 얼마나 힘들었으면ㅠㅠㅠㅠㅠ 그래도 다시 둘의 알콩달콩한 모습 볼수 있어서 다행이네요ㅎㅎㅎ
6년 전
독자48
딸기빙수입니다! 작가님은 크리스마스 행복하게보내셨나여? 오늘은 석지니때문에 웃고가네요ㅋㅋㅋ현실 석진이라 진짜웃겨욬ㅋㅋ 뭐 정국이가 달달하다는건 말하면 입아프고요 항상 설래하면서 글읽어요..하..연애하고싶다........
6년 전
독자49
0207이에요 아 ㅋㅋㅋㅋㅋㅋㅋ 석진이 진짜 귀엽다 ㅠㅠㅠㅠ 전 정국이같은 대형견 남편있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50
정말 석진이 음성지원되서 너무 귀엽네여ㅠㅠㅠ
6년 전
독자51
아 김석진 움짤이랑 찰떡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너무 구ㅏ여운 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2
데이지입니다!! 아 정국이 왜 이렇게 귀여운 거에여ㅠㅠㅜㅜㅠㅠㅠ 깨물어주고 싶고 그러잖아요ㅠㅠㅜㅜㅜㅠㅠㅠ 엉엉 우리 석진 아주버님은 며칠을 집에 머물다 간 거얔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53
노츄껌뜌에요! 앜ㅋㅋㅋ진짜 석진이 움짤 찰떡이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갸서ㅋㅋㅋㅋㅋㄱㄲ아ㅠㅠ진짜 찰떡이에여어어
6년 전
독자54
쵸파입니다!! 정국이 너무 달달하고 카와이합니다ㅠㅠㅠㅠㅠ 석진이는 오늘도 현실 석진잌ㅋㅋㅋㅋㅋㅋ 요즘 인티 음성지원도 되고 신기하네옄ㅋㅋㅋㅋ 그래도 오늘의 주인공은 지민이 같은 느낌 우리 지민이 수능 대박났네여ㅠㅠㅠ 아고 왠지 내가 다 뿌듯한 느낌 현실에서도 그렇고 여기 글 속에서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한테 예쁨받는것 같아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55
보기좋아요 이 평화로움! 다음편에도 계속되길...
6년 전
독자56
ㅋㅋㅋㅋㅋㅋㅋ김석진 ㅋㅋㅋㅋㅋㅋㅋㅋ
김돼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너무 좋다

6년 전
독자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기분 좋아요ㅋㅋㅋㅋ
6년 전
독자58
너무 귀엽고 사랑스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 너무너무 귀여워 맘이 아프다
6년 전
독자59
아유.. 주책맞게 눈물이. 뭔가 지민이 되게 눈물나게 하는 에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 대박난거 축하해 지민아 우리 지민이 똑똑해서 그렇지 마음 예뻐서 그런거지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0
석진이 너무 웃긴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61
두부에요! 아.. 저전정ㄱ구... 난 질투나서 그런줄알았는데 너무 귀여운인간.. 너란 존재는 사람..? 아악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짐나 수능대박축하해 ♡♡♡♡♡
6년 전
독자62
너무 좋다 힐링되고ㅠㅠㅠ
6년 전
독자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석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비회원41.105
석진이 너무 꿀잼인데 고정하면 안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64
아 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자꾸자꾸 써주세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5
지민이수능잘봤는데왜ㄴㅐ가잘본느낌이지 기분은왕좋당
6년 전
독자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긴혼집에김석진ㅋㅋㅋㅋ다된밥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
6년 전
독자67
정주행중인데 정말 재밌구 완결까지 수고 많으셨어요 뒤늦게 독자가 되었지만 너무 재밌구 설레구 감동적이구 싱숭생숭하네요 감사합니다 쪽지 세개가 힘이 될듯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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