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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대학생 전정국과 연애하는 썰_시즌2 49화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전정국]전정국과 연애하는 썰_시즌2 49화 

 w.1억 

모래성이 무너지는 건 한순간_










오이랑 호석이오빠는 치킨을 가져와서는

정국이 옆에서 얄밉게 먹었어

정국이는 어차피 별로 먹고싶지도 않았는지

누워서는 나랑 얘기를 하는덕분에

오이랑 호석오빠가 더 화나했어



9시까지 오이랑 호석이오빠가 같이 있어줬어

나도 양치를 하고선 딱 왔더니

정국이가 누운상태로 나한테 손을 뻗는 거야

그래서 그 손을 잡아주면 정국이가 웃어줬어





"얼른 나아~"




"네가 옆에 있어주면 나아."




"요즘 맨날 장난만 쳐주더니. 그런말 해주니까 되게 좋다."





손을 잡은 상태로 의자에 앉아서 정국이 이마에 손을 대보면

여전히 뜨거웠어.

하긴.. 하루 병원 있었다고 금방 나을리가 없구나.

잘 시간이 되어서 간이침대를 펼쳐서는 누웠는데

괜히 자꾸 정국이를 부르게 됐어






"자?"





"아니."





"그래."




"..."





"자??"






또 자?하고 물으니까 정국이가 손을 뻗어 내 코를 잡아당겼어

아아- 하지마- 하고 웃으면서 상체를 일으켜서 앉아서는

정국이를 쳐다봤더니

눈을 뜬채로 날 보고 웃더라?

옆에 눕고싶어서 일어났더니 눈치채서는





"안 돼."



"왜..."





"절대 안 돼."





응.. 하고 정국이 볼에 뽀뽀를 몇십 번이나 하고선 다시 누웠어.






정국아 아프지마. 하고 작게 말하면

정국이는 응- 하고 곧 잠들듯한 목소리를 내었어.



























































































































@











윤기가 학교가 끝나고 집에 왔을까

뭔가를 찾는듯

침대 밑을 보고, 탁자도, 서랍도 다 옮겨가며 무언가를 열심히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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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갔냐..진짜."




짜증나는듯 뒷머릴 긁어보이고선 한숨을 쉬어본 윤기는 다시금 허리를 숙여
침대밑을 보았다.





















































@




학교에 올라가다가 혼자서 뒤뚱뒤뚱 걸어가는 탄소를 본 석진이 야! 하고 탄소에게 달려가
탄소의 어깨에 손을 올렸고,
탄소가 바보처럼 뒤 돌아보자
윤기가 손을 들어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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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학교 올라가는 거 처음 아니야?"



"아.. 거의 그렇죠 핳..."



"정국이는 어때?"



"완전 괜찮아요! 어제보다는 확실히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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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이 완전 아파봐야 정신을 차리지. 안 그냐? 윤기야?"





석진의 말에 윤기가 어깨를 으쓱 해 보였고,

탄소가 기분이 좋은지 자꾸만 웃고있자 윤기가 탄소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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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완전 좋아보이네."




""아..!"




"뭐 오늘 퇴원해도 된대?"



"아니요! 내일이요! 원래는 며칠 더 하라고 했었는데.

의사선생님이 딱 오셔서 보더니! 괜찮다구 !!!"




"완전 좋겠네."




윤기가 탄소의 머리를 쓰다듬자

옆에서 보던 석진이 흐음- 하고 윤기를 이상하게 쳐다보았고

윤기가 뭐요 - 하고 앞장서 걸었다.

그리고 또 뒤에서 지켜보던 아지가 윤기가 탄소의 머리를 쓰다듬자

굳어서는 멍을 때렸고

옆에서 걷던 핸드와 크림이가 왜 그래? 하고 같이 멈춰섰다.

탄소와 석진 ,윤기가 같이 걷다가

탄소가 뒤를 슬쩍 보았고

아지와 핸드 크림이 같이 걸어오자 인사를 했다.

핸드와 크림 아지가 같이 손을 흔들어주었고,

탄소의 윤기의 팔을 툭- 팔꿈치로 치고선 말했다.





"오빠 아지랑 진짜 무슨 사이에요?"




"..."




"에에에~"




"니가 생각하는."



"..."




"그런 사이는 아니야."




"왜요..? 아지 되게 이쁘고.. 귀엽고! 성격도 좋고.

오빠랑 되게 잘 어울릴 것 같은데... 막 그런 소문 났을 때.

솔직히 저는 응원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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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뭐가 어울리냐? 난 모르겠던데. 그치 민윤기!"





눈치를 보고선 석진이 야하! 웃자

윤기는 탄소를 보고선 말했다.










"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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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걔랑 사겼음 좋겠어?"




너무 진지하게 묻는 윤기에 탄소가 당황한듯 뜸을 들이다가 뭐... 하고 고개를 끄덕였고.

윤기는 그렇구나.. 하고 같이 고개를 끄덕였다.

먼저 앞장서 걸어가는 윤기에 탄소가 벙쪄서 윤기를 바라보자

석진이 탄소의 이마에 딱밤을 때렸다.






"에라이."




"왜...왜 화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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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냐?"




"..."




"에라이!!"







석진이 탄소에게 어깨동무를 했다.

탄소는 어리둥절 한 표정으로 걷다가도

정국이에게 온 카톡에 멈춰서서는 카톡을 보냈다.

갑자기 멈춰서는 탄소에 석진이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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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멀티가 안 되냐? 걸으면서 카톡이 안 돼?????????"




"..."




"와.. 카톡보내면서 말 하는 것도 안 돼?와..."




"..."



"야이 돼새지꺄."




"아 왜 돼지라해!!!"



"야 돼새지꺄가 돼지냐?"



"그거 돼지새꺄잖아!! ㅡ.ㅡ"



"허!"



"그러니까 여친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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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말이 이상한 곳으로 흘러가!?"






























































@











"뭐?? 내일?? 내일 그럼 데이트 하겠네에에에!?!"




"응!"




"그럼 호ㅌ.."





광고가 급히 오이의 입을 틀어막자 오이가  아, 맞다.. 하고선 헤헷- 바보처럼 웃어보였다.

내일은 탄소 생일이다.

정국이는 오늘 어제 퇴원을 했고, 퇴원을 하면서 

의사 선생님이 '닭살 커플 잘 가세요'라고 하는 바람에 다들 웃은 게 기억이 나는지

탄소가 웃어보였고

오이가 탄소의 가슴을 주물럭 한 번 만지고선 말 했다.






"요오-"



"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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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 가슴 만지는 게 좋더라."






오이가 다시 만지려고 하자 탄소가 핳 안 돼! 하고 뒷걸음질을 쳤고,

광고가 미친년이.. 하고 혀를 쯧쯧 찼다.

그러다 광고가 태형과 카톡을 하고있자

오이가 대화내용을 힐끔 보고선 말했다.






"그래서 잤냐?"




"이 언니가 누구냐?"




"김광고지."




"그럼 내가 했겠어. 안 했겠어."




"했겠지. 미안하다 뻔한 얘기를 내가 물었네."




"근데 김태형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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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너무 잘생겼다고?"



"그건 당연한 소린데."




"엉."




"어제."





광고가 말을 하려고하자 탄소와 오이가 궁금한듯 귀를 가까이 대었다.




















































어제_








광고가 누워서 티비를 보고있었을까

갑자기 누군가 문을 두드리자 놀래서는 광고가

문을 천천히 열어주었다.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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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는 무슨 누구세요~? 도 안 하고 

문을 벌컥 열어주냐?"





분명 친구랑 영화보러 갔다던 사람이 눈앞에 있으니

광고가 어이가 없는지 콧방귀를 꼈다.

태형이 들어오지않고 서서는 멀뚱히 광고를 쳐다보자

광고가 태형의 턱을 매만지고선 말했다.






"수염 밀었어?"




"당연하지."



"밀지말지. 느낌 개좋은데."




"ㅋㅋㅋㅋㅋ뭐래 취향 개이상해."



"그나저나 놀러간다더니 왜 왔어?"




"이거."





태형이 이거- 하고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 건내주었고..






"뭐야..."



"저번에 선물 해준 거랑 비슷한 색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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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워서 안 쓰지말고, 두개니까. 이제 하나는 써라. 좀! 엉?"



"...진짜."




"뭐. 너무 멋지지 솔직히."





와아- 하고 눈물을 보이는 광고에

태형은 예상치도 못한 반응에 어어..? 하고 안전부절했다.

좋아하는 게 정상적인 반응 아니야!?!?






"야 왜 울어...... 너무 비슷한 색이라 그르냐?!?"





"아니.."



"....그럼..?"




"나 진짜.. 진심으로 이렇게 나 생각해주고 좋아해주는 사람.

처음 만나본단 말이야."



"..."




"여태동안 사겼던 남자들은.. 가식부리는 게 다 보였었고, 돈 자랑 하는 애들밖에 없었어."




"..."




"근데 오빠는 다르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광고가 계속 울자 태형이 고개를 틀어서는 광고를 뚫어지게 보고선 말했다.





"너 우니까 그거같아."




"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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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우는 헐크같기도 하고."




"아 이런 미친!!!!!!!!!!!!!!!!!!!!!"

















@




















"그래서.. 너도 뭐 입생로랑 립스틱 두개 사달라?"



"사달라!"




"으휴."




"사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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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아아!!!!!!"



게임을 하고있는 호석에 오이가 팔을 붙잡고 늘어지자

호석이 야아- 안 돼! 흔들지는 마!! 하고 소리쳤다.

오이가 삐져서는 침대에 벌러덩 누워 계속 방언하듯 시끄럽게 빽빽 거리자

호석이 어우- 시끄러 하고 컴퓨터를 끄고선

지갑에서 무언가를 꺼내 오이에게 던졌다.






"아!!!"






머리에 맡고 팅겨나간 카드에 오이가 그 카드를 보고 말했다.






"아, 뭔데에!!"



"거기 50만원 있어."




"..."




"쇼핑하고 와."




"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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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나도."




"정호석 으이구구우우우우우웅!!!!!!!!!!!!!!!귀염둥이이이잉!!!!"






오이가 호석의 턱을 잡고 미친듯이

아플정도로 뽀뽀를 하자 호석이 발악을 했고,

오이가 갔다올게! 하고 겉옷 아무거나 입고 나가자

호석이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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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겉옷 다른 거 입고가. 오늘 추워! 임마!"





문을 다시 빼꼼히 열고선 손하트를 하자

호석이 웃어보였고

오이가 손키스를 날려주고선 나가자

호석이 으이구- 하고 또 웃어보였다.








































































































































































학교에 남아 윤기가 조별발표 ppt를 만들고 있었을까

잠시 물이 먹고싶어 캐드실에서 나오면

아지와 핸드,크림이 조교실 앞에서 얘기를 하고 있었다.

아직 애들은 윤기를 못 본 상태였고,

윤기는 그 쪽을 한 번 보고선 정수기에 컵을 대었을까.






"...?"





뭔가 본 것 같은 느낌에 다시 고개를 틀어 아지쪽을 본 윤기가

인상을 쓴채로 컵을 탁자위에 내려놓은채로 

아지의 앞으로 다가갔다.

윤기의 등장에 핸드와 크림이가 놀래서는 벌떡 일어섰다.

아지도 놀래서는 급히 손에 들려있던 걸 뒤로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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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쥐고 있는 거."





"..."



"한 번만 보여줄 수 있냐."






아지는 고개를 저었다. 핸드와 크림은 눈치만 보며 뒷걸음질을 쳤다.







"못 보여줘?"





"아니...."





"나 너한테 화내기 싫어."







아지가 손을 뻗어 손에 들린 것을 보여주었다.

손에 쥐어진 것은. 탄소가 준 구슬이었다.

윤기가 기가찬지 살짝 웃으며 그 구슬을 가져갔고, 아지가 고개를 들어 윤기를 똑바로 보고선 말했다.






"안 좋은 뜻으로 가져간 거 아니에요..!"




"아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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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뜻으로 도둑질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있기는 할까?"




"..."






아지와 분위기가 안 좋아보이자 핸드와 크림이 

자리를 피해주었고, 윤기는 한숨을 내쉬고선 말했다.






"이거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물건이야."



"..."




"없어져서 놀랐고. 네가 아니길 바랬어."





"..."



"굳이 내 집에 와서 이런 걸 훔쳐갈 이유가 없으니까."




"그게 왜겠어요."




"..."




"몰래 가져간 건 미안한데요."






아지가 울고있자 윤기도 놀란듯 했다.






"강의시간에도 오빠 생각 나구요, 집에 가서도 오빠 생각이나요.

뭐하냐고 카톡을 보내보려고 해도. 

오빠는 나를 안 좋아하니까요. 그래서 매일 궁금하지도 않은 교수님 번호나 물어보는 카톡만 보냈어요.

근데.. 항상 물어보고 대답하고 그게 끝이니까. 그러니까...."



"..."



"부담스러우셨다면 미안해요. 근데.."



"..."




"오빠 좋아해서. 그래서.. 오빠 물건이라도 하나 손에 쥐고있어보고 싶어서. 그랬어요."




"..."




"오빠 좋아해요."








횡설수설 말도 잘 못하는 아지가 울면서 말하자 윤기는 구슬을 주머니에 넣어놓고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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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정을 무시하는 건 아니고."





"..."




"나는 아직 여자친구 사귈 마음없ㅇ.."




"좋아하는 사람이 있잖아요."




"..."



"그게 탄소 언니구요."




"..."



"맞죠?"




"아니야."




"어떻게 아니에요. 저는요."




"...."




"오빠를 좋아해서. 그래서 더 잘 보여요. 오빠가 탄소 언니만 보는 것도, 탄소 언니가 

주는 건 다 좋아하는 것도."



"..."




"그 구슬도 언니가 준 거잖아요. 예전에 페북에 올라왔었던 거잖아."




"간다."




"저랑은 못 만나줘요?"




"응."




"..."




"말도 안 되는 일이지만, 탄소가 나한테 온다고 해도.

난 안 받아줘. 여자친구 안 사귈 거라고."




"..."




"네가 이걸 가져갔던 것도, 우리가 지금 얘기한 것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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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없던 걸로 하자."








































@






"응?? 옷을 챙겨가???????????"





"응."





"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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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겨가라면 챙겨가."




"오오오!! 금요일 딱!! 공강이니까. 헤 1박2일 여행인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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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오늘 12시 땡 치면 김광고랑 김오이랑 같이 축하 받고 좀 그래."




"응! 너한테 제일먼저 축하받고! 그러고! 애들이랑 케이크 먹고 올게에!"




"애들이랑 같이 있다가 나한테 축하 받으면 되지! 

작년에도 나랑 같이 생일 보냈잖아. 그리고 요즘에 너 나랑 너무 붙어있어.

걔네가 놀자고 해도 귀찮다고 안 나가고.

걔네가 서운해 해."





"괜찮아아! 애들도 남자친구 있어서 이해 해줄거어얼~?" 






"그건 네 생각일 거어어얼~~~? 술은 안 마셔?"




"내일 학교가는데 무슨 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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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네."




"이제 안 아파?"




"응. 나 몰라?"




"알아! 완전 건강! 아, 그럼! 애들을 여기로 부를까!? 내가 데리고올게에!"






10시를 가리키고있는 시계바늘에 탄소가 신나서 눈에 불을키고 정국에게 이곳저곳 뽀뽀를 하자

정국이 아 간지렄ㅋㅋㅋㅋ하고 탄소를 밀어냈다.










12시 땡 치자마자 광고와 오이가 생일축하한다며 케이크를 들고 춤을추다

케이크가 이불로 떨어졌고

석진이 미쳤냐며 그 케이크를 포크로 퍼먹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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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냥 내가 사줄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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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치게땈ㅋㅋㅋㅋㅋㅋㅋ오빠 먹지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진이 아깝다며 몇번 더 케이크를 퍼먹더니

아, 하고 외투 주머니에서 무언갈 꺼내 탄소에게 건내주었다.







"야! 이거 니가 얼마전부터 막 끼고싶다고 찡찡거렸던. 실반지."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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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옆에 남자친구 있는데 대놓고 반지 선물 주는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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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한테 허락밭고 선물 해주는 거야! 이 새끼야!!"






오이가 에에에에 하고 말을 무시하자

석진이 ^^ 이렇게 웃어보였다.

호석이 자신은 줄 선물이 딱히 없다며 십만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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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무슨 생일선물 현금으로 10만원 줘. 형! 저는 2만원 줬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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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이쁜짓을 안 하잖냐. 그리고 여자는 살 물건이 엄청 많아. 그치 김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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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즤이이! 돈 쓰이는 게 얼마나 많은뒈에!!!!!!!!!!!! 여자를 너무 모르네??

우리 광고랑 사귀는 거 반대야 그럼!!!"






오이의 말에 광고가 놀라자, 태형이 어깨를 으쓱 해 보였고

석진이 비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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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니네 사귀는 거 모르는 사람 없어. 지금도 둘이 꽁냥거리면서 왔으면서

어? 뭘 놀라는척이야. 임마들아!"






다들 자기들끼리 얘기를 하고있었을까

뒤에서 쪽- 하는 소리가 들려서 다들 뒤를 돌아보았을땐

자기들도 모르게 입술에 살짝 뽀뽀를 하고 떨어지고선

정국과 탄소가 놀래서는 고개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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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 소리 나길래. 설마설마 했는데. 너희였냐?.. 미안하다. 우리가 나가자!!! 야! 선물 주고오!!!

케이크 주고오!! 축하노래 부르고!! 돼찌! 우리 가자!!

뜨밤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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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뭔 이상한 소리야!! 니네 어차피 내일도 데이트 할 거잖아!!!

오늘은 새벽까지 우리랑 불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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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늙은이가 뭔 고집이야. 젊은 애들 시간 보내게 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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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를 위해서가 아니라, 너희가 가고싶은 거잖아. 이 새끼들아."






태형과 광고도 어느샌가 갈 준비를 하고있자

석진이 허! 하고 콧방귀를 꼈다.

에라이 커플들아!!!!!!!!!!!!!!!!!!!!!! 나는 아직 격하게 김탄소 생일축하하지 못했다고!!!!

잘가요- 잘가- 하고 웃으며 손을 흔드는 탄소와 정국에

석진이 뻐큐를 하고선 등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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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 집에 가서 혼자 케이크에 불 붙이고!! 너 생일축하 노래나 부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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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요 형ㅋㅋㅋㅋㅋ더 있다가 가요 ㅋㅋㅋㅋㅋㅋ"





"됐어. 이 새끼들아!"






오이와 호석, 태형 광고가 서슴없이 나가버리자

석진이 에라이 - 뻐큐를 날리고선 나갔고

탄소가 그걸 보고 웃자

정국이 탄소를 한참 내려다보았다.







"응?"




"한살 더 먹은 거 축하해."




"응!"




"갈까?"




"어딜??"



"침대."




"아아아아! 진짜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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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음말고~"



"아! 누가 싫대! 가자! 가!!!"




















































































@



















생일이라는 건 진즉에 알고선 귀걸이랑 립스틱을 사놨는데.

뭔가 모르게 생일축하해- 이러면서 주면 어색할까봐.

어떻게 줘야하지.. 고민만 10분을 하다가 강의실에 들어선듯 했다.

강의실에 들어섰는데

시끄러웠던 강의실이 순식간에 조용해졌고..

윤기는 이 어색한 분위기에 자신을 빤히 쳐다보는 석진을 보고 고개를 갸웃 했다.







"왜 이래. 분위기."







윤기의 말에 석진이 크흠.. 하고 일어나 윤기에게 다가왔고

지민이 자신도 이 상황이 어이없는지 어색하게 웃으며 말했다.






"1학년 애들이 난리를 치더라구요."





"뭔 난리."




"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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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를 좋아한다고.. 어제.. 그랬다던데.

근데.. 형이 뭘 좋아해요. 그쵸?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문을 어휴~ 애들 진짜.

왜 이렇게 윤기형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 나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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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아 웬 여기가 연예계인줄~~~"





남준이 푸하하 웃으며 연예겤ㅋㅋㅋㅋ 하고 자기말에 웃어보였고

다들 썰렁한 분위기이자 남준이 미안.. 하고 고개를 숙였다.

다들 윤기를 어색하게 쳐다보자

석진이 아니야~ 그런 거 하고선 웃어보였다.

광고도 미쳤냐~? 윤기오빠가 탄소 좋아하게! 하고 어색하게 웃어보였다.

대충 아니라는 분위기를 만들어놓고선 석진이 윤기의 어깨를 툭툭- 치고선 같이 나가려고 했을까










[방탄소년단/전정국] 대학생 전정국과 연애하는 썰_시즌2 49화 | 인스티즈

"이야 진짜 윤기형 이번년도 퐉퐉 루머가 아주그냥! 근데 진짜 좋아하면 웃겼겠닼ㅋㅋㅋ

몰래 막 좋아하는 그런! 크.. 드라마같은."





태형의 말에 

윤기가 뒤 돌아 말릴틈도 없이 바로 말했다.

윤기의 목소리에 다들 윤기를 보았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대학생 전정국과 연애하는 썰_시즌2 49화 | 인스티즈

"맞아."





"에?"



"그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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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러분! 헿 안녕!!! 곧 새작 하나 나올 거예요!
썰 형식도 아니라 기대는.. 넘..후.. 하지 마시고!! 
중학교때부터 종이에 몇몇 부분 써왔던...
글이거든요!! 많이 읽어주실 거져!?!!? 뿌뿌!!
제가 원래는 타싸이트에서는 막 이런 썰형식 써본적도 없고 ㅠㅠㅠㅠ
거의 드라마?전개?처럼 쓰는 걸 좋아했어서.. 이번엔 좀 그런 글을 쓸 거거든여!!!!!!!!!!!!!!!!
읽어주실 거져 헤헤헤
그렇다고 말 해요!! 얼른(주륵)







































 

암호닉 (∩╹∀╹∩)*❤  

↓  


 

ㄱ,ㅋ,ㄲ  =   [공주님93][콘쪼코][쿠키][꼬꼬망][김다정오빠][쿵큐닥닥][고마워내청춘][꾹후][꾹꾹][꽆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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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쿠] [곰인형] [가자미진][꾸기][꼬꼬망][ㄱㅎㅅ][큄][꾸이뿌칫][꽁냥꽁냥][기화][공배기][꾸꾸쿠키][그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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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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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1111] [99][1201]  [0207] [97] [333천사] [2412] [1104] [0207] [0815] [HIA] [0901꾸기]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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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짜몽이에요 그 구슬 애들 우정여행 가서 탄소가 준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그걸 왜 가져가니 좋아해서 오빠 물건이라도 하나 손에 쥐고 있어 보고 싶어서 그랬다는 게 참 이해가 안가네요 어쨌든 도둑질이고 탄소가 준 물건이라는 것도 알면서 윤기 잘 숨겨왔는데ㅠㅠㅠㅠㅠ 한순간에 일이 이렇게 돼버리네요ᅲᅲᅲᅲ
6년 전
독자2
오빠아니자나여
모래성이 무너지는 건 한 순간. 이 말이 정말 딱 인 것 같아요. 아지 너무 나빠요. 윤기가 얼마나 숨기려고 그랬는데 갑자기... 도둑질. 하... 아지 나쁘다, 정말.

6년 전
독자3
헐 완전 진짜 너무 폭풍 전야 같아요
6년 전
1억
흫 여러분 전 막장드라마를 좋아하지만 막장을 쓰는 걸 좋아하지는 않아요(속닥)
6년 전
독자4
아 윤기ㅠㅠㅠㅠㅜ맴찢ㅠㅠㅠㅠㅠ읔ㅠㅠ
6년 전
독자5
이슬이에요! 아 잠만요... 윤기야.... 그건... 탄소가 몰라야하는데....... 전 짝사랑하는 남자 좋아하는데ㅜㅜㅜ 위에 말에 뭔가 뜻이 있는건가어!!?????ㅠㅠㅠㅠㅠㅠ 아 아지 진짜 제가 1대1 상담한번 하고 올게요...
6년 전
독자8
호비호비 입니다!!! 아오 여우같음...,,아지...다음 작도 왕왕 기대하고 읽을게요!!
6년 전
독자9
망개하리에요ㅠㅠㅠㅠㅠㅠ대박이에여 진짜ㅠㅠㅠ 윤기어떡해ㅠㅠㅠ짝사랑의 슬픔을 보여주는거같아여ㅠㅠ근데 그걸 아지가 소문내고있다니ㅠㅠ짜증나여!!!다음편도기댜하겠습니당!!
6년 전
독자10
빠숑이에요 !
초콜릿이 아니였네요,,, 코난 실패 ,,, 그러쵸 윤기가 아지 생각할리 없네요 ,,, 진짜 ㅠㅜㅠㅜ 아지 안타깝긴한데 남의 물건 막 가져가고 ㅠㅜㅠ 그건 나쁜짓이니까 이제 아지도 휴학 하겠죠 탄소도 윤기가 자기 좋아한다는 소문 들을텐데 그래도 윤기가 짝사랑 하게 냅둬달라고 하면 좋겠어오 루ㅜㅠㅜㅠ 어색해지지 않았으면,,,,

6년 전
독자11
아,,,아지야,,,,ㅜㅜ 근데 먼가 아지가 그런거 아닌거같기도하고,,,,,아지가 그럴얘가 아닌데,,진짜 아지가 그런거라면 아지한테 실망도 많이하고 믿을사람 아무도 앖을거같아,,,,,,,ㅜㅜ하 윤기야 어떡해 ㅜㅜ 근데 윤기 이번편에 맞다고 해도 다음편에서 뭔가 너네는 나 탄소 좋아하는거 맞는데 너네는 탄소안좋아하냐 이러식으로 나올거같기도하고,,여튼 다 좋앗는데 아지랑 윤기땜에 마음이 안좋네여ㅜㅜㅜㅜㅜㅜㅜㅜ이렇게 속앓이 하면서 다음편 기대하면서 기다릴게여 오늘도 잘봤어용 감사합니당?乃?❗️
6년 전
독자12
작가님글은 언제나!!!!!!!!사랑이죠ㅎ
여기 작가니 새글 독자 한명이여123095
아...아지...좀 아닌데....?! 어떠한 상황이라도
절때!!!!!남의 물건에 손대는거 아니지!!!!
아퓨ㅠㅠㅠ우리윤기 건들지마ㅠ 계속 소문......
빡친다...후... ((((((우리윤기))))))
윤기야! 화이팅❤️❤️

6년 전
독자13
해사하다에요
윤기가 말해버렸어요 헉ㄷㄷ 근데 그 정도로 짝사랑을 안해봐서 인지 훔처가는게 나빠보인다 ㅠㅜㅜ그치만 아지 안타깝다 ㅜㅜㅜ근데 머지 윤기가 드디어 말하는건가 ㅜㅜ탄소는 안들었으먼 좋겠어요!! 작가님 글은 항상 모든지 응원해요~

6년 전
독자14
으아니 잠깐만여!!!! 갑자기 이렇게 급전개ㅐ되기 있습니까.?!!!!! 핫싀 윤기ㅜㅠㅠㅜ 상처받고 아프지 말아라ㅜㅠㅠㅠㅠ흐잉 너무 쫄려요 작가님.. 저에겐 다음 편이 필요해요ㅠㅠㅠㅜㅜ 흐어엉앙아으으응으ㅡ앙앙대ㅜㅠ유우우우우ㅜ
6년 전
독자15
잔망뷔래에요!!!!이거 전개..와우 어서어서 다음편이필요합니다!!!!!우리 윤기 상처받겠는데..여주 놀라겠는데..그와중에 애들 아니라고 분위기 만드는것봐..쩌러..
6년 전
독자16
망망!! 망망이에오 자까닝!!!!! 우리 아지ㅠㅠ선배에 대한 사랑이 어긋나버렸네요ㅠㅠㅠㅠ윤기만 보면 늘 찌통이었는데 오늘도 여전히ㅠㅠ하지만 선을 지키려는 윤기가 너므ㆍ 멋있어요ㅠㅠ오늘도 글 잘 읽고가요♥
6년 전
독자17
둑흔둑흔
아 솔직히 아지 하는짓이 조금 잘못되었네요ㅂ... 좋아하는건 알겠는디 구슬 몰래가져가고 뭔가 소문도 아지부근에서 났을것같고... 그나저나 정국이랑 여주는 늘 달달모드네용ㅎㅎ

6년 전
독자18
낸내코코입니다!!!!
대박대박...윤기가 좋아한다고 수긍할때 진짜 손으로입가림여,,진짜놀랬다!!!! 아지 ..윤기좋아하는건알겠는데 그래도 도둑질은 나쁜거야ㅠㅠㅠㅠ 소문도 아지가낸거같기도.,
작가님!!! 저는 작가님이내는글 다재밌어여~❤️❤️

6년 전
비회원53.95
국민카드ㅇ임당!!!
흠 일단 작가님 새글 내신다니!!! 당연히 읽어야지요!!!!!
흠 그리고 아지 이녀석... 매우 화가나네요..... 사람이 할짓이 있고 안할짓이 있지... 어쩜 ㅋㅋㅋㅋㅋ 진짜 좋아하는거 맞는지도 의문이네요. 아 화난다!! 근데 윤기는 어쩌자고 저렇게 말해버린거죠????ㅠㅠㅠㅠ 내가 탄소면 매우매우 당황스러울듯. 물론 정국이는 좀 화가날거같기도 하구요. 흑 보니깐 윤기가 탄소선물도 산거 같은데 저건 전해줄 수 있을지ㅠㅠㅠㅠ 다음편이 매우 시급합니닷. 오늘 태형이도 호석이도 발리네요.. 립스틱 저건 내 남친이 해주면 진짜 저도 울거같아요!! 그리고 호석이 저 말 듣고 바로 오십만원줘버리기~ 탄소 생일선물로 십만원 줘버리기~~~ 그러면서 멘트는 여자는 살게많아...하 발린다 발려....... 작가님 오늘도 잘보고 가요~~

6년 전
독자19
으오오오오옥 마치 드라마 마지막 장면 같아요ㅠㅜㅜㅜ 윤기야ㅜㅜㅜㅜ 아 아지에게 실망 ㅜㅜ
6년 전
독자20
오잉오잉오잉오잉오잉 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가 말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뀨아ㅏ유ㅠ

6년 전
독자21
하르마이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가 윤기가... 차라리 잘되었어요ㅠㅠ맘 졸이면서 좋아하는것보다 여주를 맘편히 젛아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하 아지야... 너니 너가 소문낸거야!!! 여주한테는 피해주지 말자이제 ㅜㅜ
당연히 작가님글이라면 재미있을꺼에용!! 보장합니다!(왜니가) 오늘도 너무 재미있게 보다갑니다!!! 왜자꾸 끝나가는 느낌이 드는건 기분탓이죠?? ㅎㅎ

6년 전
비회원158.77
아 진짜 윽 ㅠㅠㅠㅜㅜ 우리 윤기씨 찌통 백만개ㅠㅠㅠㅠ 다음엔 윤기씨 주인공 좀 시켜주세여ㅠㅠㅠㅠ부애애앵 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욜띠미 읽구가여 사랑해요 저는 온기 예용
6년 전
독자22
꾹쨈이에요 ㅠㅠ 완전 흥미진진
제가 원하던 전개에요 ㅠㅠㅠ 윤기가 치고 나오는거 윤기가 찾던게 구슬이라니 아지마음을 알지만 너무하네요 흑흑 다음편 기다려진다

6년 전
독자23
아 화난다 ㅠㅠㅠㅠㅠㅠ1학년 애들 혼내주세요 진짜 ㅜㅜㅜㅜ
어떻게 구슬을 가져갈수가 있죠?! 아무리 좋아한다지만 ㅜㅜㅜㅜ

6년 전
독자24
전 솔직히 처음부터 아지 별루였어요? 자기 감정때문에 남한테 피해주는거 제일시름
6년 전
독자25
(WoW) 아지 정말... 부들부들 화나게 하네여... 윤기 마음 아파서 어떡해요... 아지 제발 혼 조 났으면..! 우리 윤기 더이상 힘들지 읺았으ㅕㄴ 좋겠어요ㅜㅜ 선물도 샀대ㅜㅜ
6년 전
독자26
아지 원래부터 좋게 생각하진 않았는데 이번화에 진짜 남아있던 정도 다 떨어졌네요... 애초에 자꾸 뒤에서 자기가 좋아한다고 남얘기 자꾸 하고 다녀서 그 사람 불편하게 만드는것도 예의가 아닌데 이번건 진짜 심한 거 같아요 넘 별로...
6년 전
독자27
아이사에요ㅜㅜ 좀 알아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이런식은 아니었는데ㅜㅜㅜ 근데 또 생각해보면 굉장한 현실반영이네요..ㅋㄲㄱㅋ으아 다음편 얌전히 기다리고있을게요 작가님~!
6년 전
독자28
드됴ㅠㅠㅠㅠㅠ윤기가 말을하다니요ㅠㅠㅠㅠ작가님 글이면 무조건 다 읽을껍니다!!!그렇게 알고 계세용~~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29
아진짜ㅠㅠㅠㅠ아지야ㅠㅠㅠ내가 너 사고 칠고같더라니ㅠㅠㅠㅠㅠ좋아하는맘 이해하는데 좋아하는사람 곤란하게만들면 어쩌자는거니ㅠㅠㅠㅠㅠㅠ융기ㅠㅠㅠㅠㅠ하어유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0
망개애에요! 당연히 읽어야죠! 근데 자까님 여기서 끊기있슴미까?! ㅠㅠㅠㅠㅠㅠㅠ하 윤기진짜 짠해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81.176
토마토마에요~ 아지때문에 드디어 사단이 나버렸네요ㅠㅠㅠ 진짜 윤기가 얼마나 감추고 버티고 했는데 모래성처럼 한순간에 저렇게 되다니ㅠㅠㅠㅠ 참 외줄타는것처럼 불안했는데 결국 이렇게 됐네요ㅜㅜㅜㅜ
6년 전
독자31
아지 진짜 나쁘다.....윤기 진짜 너무 뿔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2
연보라연분홍이에요! 설마 윤기가 찾던게 구슬인가 했는데 진짜였네요ㅜㅜ그걸 또 아지가 가져갔다니..아지 그렇게 나쁘게 안봤는데ㅠㅠ또 그 소문도 퍼트린 것도 아지인가요ㅠㅠㅠ진짜 이번화 제목하고 딱 맞는 말인 것 같아요ㅠㅠㅠ
6년 전
독자33
민윤기 미쳤다 다 오졋다 진ㅋ자 호석이 오십만ㅇ ㅓㄴ 크으 하고잇는데 마지막이
킬링포인트네요

6년 전
독자34
태또단이에여,,,작가님,,으허거거ㅜㅜㅠㅠㅠ제 댓글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막 이거때문에 어색해지고 정국이 기분 안좋아지고 여주 막 어쩔줄 몰라하고ㅠㅠㅠ막ㅠㅠ막ㅜㅠㅠ그런거안돼요ㅠㅠㅠㅠ진짜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ㅜㅠ진짜 그건 하지말아주세요ㅠㅠㅠㅠㅠㅠ제발로요ㅠㅠㅠ흐엉ㅜㅠㅠㅠㅠㅠㅠ 그냥 다른 사람도 여주 다 좋아하니까 다 좋게 보니까 그냥 막 편하게ㅠㅠ그런사이로ㅠㅠㅠ그냥 석진이처럼ㅠ그렇게그냥ㅠㅠ넘어가게해주세요ㅠㅠ제발로요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새드엔딩 너무나 힘들단말이에여ㅠㅠㅠㅠㅠㅠ흐앙ㅜㅠㅠㅠ작가님ㅜㅠㅠㅠㅠ후류ㅠㅠㅠㅠ
6년 전
독자35
영감이에여!!!! 아ㅠㅠㅠㅠ헐ㅠㅠㅠㅠㅠ어떡해요ㅠㅠ윤기 진짜 너무 안타까워요..그 소문 아지가 내고 다니는 걸까요...? 그런거면 아지가 정말 미워질것 같은데..ㅠㅠㅠㅠ윤기랑 탄소랑 사이가 어색해지면 안되는데ㅠㅠㅠㅠ진짜 소문낸 사람 나쁘네요ㅠㅠ
6년 전
독자36
아지 도둑질에 남의 비밀도 소문내고 다니고 진짜 싫어요 나빠요!!!!!!!!!!!!!!!!
6년 전
독자37
꾸기붐붐 출첵!
오늘 부제목이 약간 뭔가 그럴거 같더라니 사진도 예전과 달리 항상 메인사진이 정국이나 애들 움짤인데 윤기인거보고 뭔일이 있겠거니 했는데 이런일이 일어나다니.. 근데 언제까지 숨길수는 없는 일이기도하고 그런거니까 밝혀져도 상관은 없는데 윤기심정이 너무 걱정되는게.. 숨기도 있던 이유도 다 탄소 생각해서 그런거 같은데ㅜㅜㅜㅜ 무튼 오늘편에서는 아지가 극도로 밉네.. 그리고 없던일도 하자고 했는데 그걸 지들끼리 떠들어서 소문나게 하냐.. 정말 윤기 힘들게 만들지마... 정말... 후에엥ㅜㅜㅜ 과연 나머지 애들 반응은 어떨까.... 나쁜쪽이 아니였으면 좋겠는데ㅜㅜㅜ 관고랑 석진이는 이미 알고있었긴 하지만.. 그리고 탄소 생일축하해~♡ 그리고 윤기가 찾는게 구슬이였둔 뭔가 탄소랑 관련되있을것같더라니..ㅎ 무튼 오늘도 잘 읽구강! 요즘 추운데 감기 조심!@

6년 전
독자58
뭔가 언젠가는 터질것 같앗던 일이지만 근데 이렇게 터질중야... 윤기는 생일성물을 언제 어떻게 줘야할지 고민하다 들어왓는데 들리는 소리는 자기가 탄소를 좋아한다는 소리...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근데 맞다고 인정한 윤기에서 박수를ㅠㅠ 진짜 저렇게 말하는 것고 힘들엇을텐데ㅠㅠㅜ 증말ㅠㅠ그동안 수고햇어 우리 윤기ㅠㅠㅠ 그리고 아지야 너 너무 햇어....
6년 전
독자38
잉카?예요!!
세상에..이제 아지 별루... 귀엽다귀엽다 햇더니 윤기한테.. 좋아하면 막 가져가두되고 그런거야...?..그건 범죄란다... 내가 윤기였으면 절도죄로 신고 했을꺼야.... 좋아하는 건 알겠다만.. 법을 어기면서 까지 그러면 안되지... 아지도 좀 불쌍하지만 거 불쌍한건 윤기라고.. 아지 너 덕에 윤기가 탄소 좋아한다는 소문 퍼지고 아지 진짜 입이 싼건지.. 아님 주변이 싼건지.. 진짜 ㅂㄷㅂㄷ.. 우리 윤기좀 괴롭히지말란말이야ㅠㅠ

6년 전
독자39
김파랑임돠?
생일이라고 호텔잡아놓은 정국이에 사고싶은거 사라며 카드주는 호석이 립스틱 두개니까 하나는 쓰라는 태형이에 자기가 좋아하는 애라고 당당히 말하는 윤기ㅠㅠㅠㅠ 세상에 모아놓으니까 더 멋있어 징쨔乃?乃? 한명이라도 파랑이꺼 하자 아지는 역시 쐉뇽 껒하셈 진짜 함 지가 뭔데 소문 내고 다녀 지 차였다고 그걸 말하고 다녀 쪽팔린줄은 모르나봐 @($(@@(&&)$ 물에나 빠져라 흥 핸드랑 크림이 뭐 알아서 구해주겠지 윤기말고
그래서 일억님 부엉이가 물에빠지면 뭘까요??
썰형식아니라도 워낙 작가님 글 예전부터 좋아해서 다 좋아요 다 읽을꼬얌??

6년 전
1억
하 잠깐만...... 부엉이가 물에 빠지면........ 궁금해서 네이버에 쳐봤는데 깊은 박침!!! 이김에!! 김파랑님 안농 ^_^ 그럼 호랑이가 네마리면 뭐게여~?
6년 전
독자41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색했는데 꿈해몽만 나와여ㅠㅠ 작가님 뭐예여!!??? 참고로 부엉이가 욕하면 시부엉입니다? 대전연 애들 욕나오게 잘 생겼어요 작가님 글 많이많이 기대하고있숨다
6년 전
1억
호랑이가 네마리면 네마리죠!!! 파헤헤헤헤헤헤!!!! 욕 나오게 잘생겨쪄...(아련) 앙>< 기대 하신다면 제가 막 두근두근 하고 뫗뫅 그로챠냐효오오 히이잉
6년 전
독자44
.....네....!! 하지만 글 기다리면서 타싸에 그거 좀 정주행 해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팝콘준비할꺼지요옹오옹 제주도 가고 싶다
6년 전
1억
44에게
이..인티가 이상한 건가... 타살에 그거요...? 타살을 정주행 한다구요...? 타..살..? 인티가 이상한 건가?!?!?!
제주도...아...저는 집에여 ㅈㅅ 헿(아 멀까여 미리보기에는 타싸네야....?)

6년 전
1억
1억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6년 전
독자48
1억에게
분명 타싸라고 적었눈뎀ㅋㅋㅋㅋㅋ 인티 왜 계속 아파ㅠㅠㅠㅠ 로딩도 안뜨공... 참고로 사진은 그 3D안경쓰고 팝콘과 콜라를 손에 들고 두근두근 하는 사진이용? 타살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 살인예고하는 잠재적 범죄자 된기분?? 제주도 왜 튀어나오는거지 의문을 가지신다면 의식의 흐름 기법을 활용한 말입니당 (예헿ㅎㅎ)

6년 전
독자40
오늘 제목부터 모래성이 무너지는 순간이더니ㅜㅜㅜ 윤기가 너무 안타까워요ㅠㅜㅜ 지금까지 잘숨겨왔는데 이렇게 다 알려지고 불편해질텐데ㅜㅜㅠㅠ 그러지않고 계속 편하게 지내고 아지는 일을 칠줄알았는데 탄소가 준 선물을 막 훔쳐가다니ㅠㅜㅜ 오늘 폭풍처럼 너무 많은일들이있었어요ㅠㅜㅠ
6년 전
독자4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엉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3
땅위입니다!!! 아...이래서 부제목이... 이 일로 인해서 탄소와 정국이 그리고 다른사람들의 관계가 틀어질일은 없겠죠?ㅠㅠ 너무 좋은 사이라 살딱 걱정이되네여...
6년 전
비회원101.247
강정이에요!! 아지 진짜 왜그래.... 윤기 넘 맴찢이자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5
윤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 상처받으면 안되는데
6년 전
독자46
작가님 글이라면 무슨 글이든 당장와서 읽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윤기도 그런일 있고나서 마음 안좋았을텐데 학교오니까 소문나있고...기분 진짜 안좋겠다ㅠㅠㅠㅠ 저장소666왔다감

6년 전
독자47
97이에요!
저는 진짜 아지가 너무 불쌍하기도 해서 싫어하지않을랬는데 정말 너무 하는 거 아닌가요...어떻게 그럴수가..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였으면서 그 사람이 하지말자는 일을 이렇게 소문 내버린다니.....진짜 사랑이 아니였나봐요..하 참..제가 윤기였으면 진짜 너무 너무 화가 났을 것 같아요..물론 아지말고 그 상황을 지켜보던 다른 아이가 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자기 일이 아니라고 그런 짓을..소문이 얼마나 무섭고 안 좋은데..저는 윤기가 너무 마음이 찢어져요..ㅠㅠㅠ주변에선 또 남친 있는 여자를 좋아한다고 수근거릴 것이 뻔한데....ㅠㅠㅠ이 상황을 여주가 들으면 얼마나 놀라고 그 동안 아지랑 엮었던 걸 얼마나 미안해하고 상처받을지...ㅠㅠㅠㅠㅠ 정국이도 맘이 심란해지겠네요ㅠㅠㅠㅠ주변에서도 어쩔 줄 몰라하고ㅠㅠㅠ아 저 정말 윤기가 여기서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너무ㅠ맘이 아파요ㅠㅠㅠㅠㅠ오늘 전개 완전 폭풍전야네요..다음 편이 기다려져요..오늘도 잘보고가요!!!

6년 전
독자49
으어 이제 윤기랑 탄소랑 어색해지면 어뜨케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는ㅠㅠㅠ
6년 전
독자50
허어어어어어어어어얼...어떡해...
6년 전
독자51
새싹이입니다!!!!으허..윤기 어떡해요 정마류ㅠㅠㅠㅠ아니 물건 훔쳐가고..ㅠㅠㅠㅠㅠ그러는거 아니다 아지야ㅠㅠㅠㅠ왜그랬니ㅠㅠㅠㅠ짝사랑 하는거 힘들고 숨기려고 하는데 왜그랬어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2
딸기야
광고 태형이한테 사랑 많이 받고 이쁜 연애 하고 있는 거 보니까 너무 행복해요ㅠㅜㅠㅜㅠㅠ
아유 아지야....진짜 윤기 좋아하는 마음은 너무나 잘 알겠는데 이러는 건 아니잖아,, 탄소가 준 거 알면서 일부러 훔쳐가고 막 소문내고......진짜 밉다ㅠㅠ

6년 전
독자53
아지가 결국 사고쳤네여...내것이 될수없다면 아무도 가질수 없다 뭐 이런 심보인가...강아지같은 심보네 완전ㅠ
6년 전
비회원136.55
여울이에요
윤기가 탄소좋아하는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학년들 아무리 그래도 소문 내는건진짜 너무했다

6년 전
독자54
노츄껌뜌에요! 아..윤기 잘숨기고 살았는데 진짜 한순간에..조마조마하면서 봤는데 결국..ㅠㅠ
6년 전
비회원151.84
노츄츄에요 ㅜㅜㅠ아지진짜나빴다........윤기랑 정국이랑 이일로 인해서 틀어지지 않았음 좋겠구 ㅜㅜㅜㅜ모쪼록...잘...풀리길...
6년 전
비회원8.244
본싱어 입니다! 아지 정말 이건아닌갓 같습니다 아 증말 짜증나는 케릭터네요 진짜왜 못잡아 먹어서 안달일까요 증믈 너무 못됐어요
6년 전
독자55
흐억 작가님 최근에 정주행 시작했는데 벌써 완결이라뇨..ㅠㅠㅠ 암호닉 신청은 너무 늦은거겠죠..ㅠㅠㅠ
6년 전
독자56
베네핏이에용 아지야ㅠㅠㅠ 왜그랬어ㅠㅠㅠㅠㅠㅠ 잘되길 바랬는데ㅠㅠㅠㅠ 결국 윤기가 탄소 좋아한다고 해버렸내요ㅠㅠㅠㅠㅠㅠ 일이 갑자기 크케 일어난거 같아서 슬퍼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88.216
찐읍니다
내가 아니길 바랐던 후..... 이걸 며칠만에 보는지 후....

6년 전
독자57
0901꾸기 입니다
작가님 ㅜㅜㅜㅜㅜ 너무 오랜만이에요
ㅜㅜㅜㅜ 오랜만에 보는데 윤기 뭔가
왜이렇게 맴찢이죠? ㅜㅜㅜㅜㅜ
빨리 다음화 보러 가야겠어요!!ㅎㅎ

6년 전
독자59
아지ㅠㅠㅠ가 소문 낸건가여ㅠㅠㅠ잉 ㅠㅠㅠ탄소가 준거 막 가져가고ㅠㅠ나빠요ㅠㅠㅠ 좋아해도 남의 물건 막 가져가고ㅠ너무합니다ㅜ소문도ㅠㅠ잉 이렇게ㅜ나면 탄소가 아는것도 시간문제내요ㅠㅠ 정국이도ㅠㅠ 상황이 궁금하긴하네여ㅠㅠㅠ 어떻게 될지ㅠㅠㅠ
5년 전
독자60
와... 아지 처음엔 좋게 봤는데... 왜 막 소문을 내고 그러는지 ㅠㅠㅠㅠ 윤기랑 애들이랑 어색해지지 않아야 될 텐데 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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