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29
: 2018 서울 가요 대상 上
때는 3일 전, 방탄은 2018년 1월 25일 서울 가요 대상 시상식에 참석했음. 너무 추운 날씨에 스타일리스트들은 당황했음. 스타일리스트들은 오늘레드카펫 겸 인터뷰 의상 한 벌과 무대 의상 한 벌만 가져왔기 때문임. 심지어 오늘은 날씨가 풀린다는 잘못된 날씨 소식에 긴 치마도 아닌 무릎 위 치마 길이의 드레스를 준비했음. 덕분에 여주도 살짝 멘붕. 멤버들은 완전 멘붕. 여주는 알다시피 추위와 더위를 남들의 2배는 타는 사람임... 근데, 이 추운 날씨에 여주는 자신의 종아리도 못 덮는 옷을 입고 나가야 하는게 힘들거라 생각했지만, 날씨 소식을 듣고 옷을 가져온 언니들과 오빠들이 무슨 죄일까. 라는 생각으로 옷을 입고 괜찮다는 듯 웃음을 지어보이고, 검은색에 밝은 색의 자수가 치마를 꾸미고, 코트를 어깨에 걸쳤음. 물론 중간에 멤버들이 붙어서 핫팩을 카메라에 보이지 않는 등쪽과 허리쪽에 붙여주고, 거의 핫팩을 몰빵해줬음. 그래도 여주가 걱정되는 방탄이들은 안절부절 못하고 정말 뭐 여주한테 바람따위는 접근하지 못하게 붙어있었으나 인터뷰를 하기 위해 일렬로 서야해 다들 걱정하며 꽉 붙어서 일렬로 섰음. 인터뷰 하시는 분 당황
MC : 아니, 왜 이렇게 여주씨에게 붙어계세요?
윤기 : 아니, 여주가 저희보다 거의 두배로? 추위를 타서 저희가 조금이라도 바람을 막아주려고, 예
태형 : 옷도 제일 춥게 입어서 저희가 이렇게 붙어있어줘야 덜 추우니까~
웃으며 여주바라기들의 정석처럼 대답을 한 뒤에 여러가지 질문을 하고, 답변을 해줬음. 여주는 추워서 무릎, 손가락 끝, 손가락 마디 마디 다 붉게 변하고 심지어 얼굴도 점점 붉게 올라 슬슬 자연스레 이가 떨릴거 같자 여주는 자신의 옆에 서있던 남준과 정국의 옷 자락을 잡고 살짝 떨었음. 그 사소한 떨림을 알아챈 남준과 정국은 여주에게 더 붙어 등 뒤로 살짝 손을 잡아 꼭 주물러줬음. 그리고, 마지막 여주의 인터뷰 질문이 왔음.
MC : 어? 지금 손을 잡으셨어요.
여주 : 으어, 너무 추웡, 서 아, 잉게 아 저 입뚜 어러써여?
입이 얼었냐며 오히려 인터뷰어에게 질문하는 여주의 모습에 기자, MC, 멤버들까지 귀여움에 빵 터지고 둘! 셋! 방탄! 인사를 한 뒤에 여주는 자신만큼 추워보이는 MC님께 등에 붙어있는 핫팩을 걸어가면서 빼고는 빠르게 가서 핫팩을 쥐어주고 왔음. 기사 제목 '얼굴도 마음도 착한 방탄 여주, 추운 엠씨에게 핫팩 나눔', '한파 속 아름다운 마음, 방탄소년단 여주의 핫팩' 이렇게 예쁘게 기사 제목도 쓰였고, 여주는 그렇게 빠르게 대기실로 들어가 난로 앞에 앉아 몸을 녹였음.
여주 : 으아, 추워, 정국아 나 담요 좀
정국이 바로 담요를 가져와 여주를 덮어주고, 너무 추워하고 거의 여주의 모든 것이 붉어져 얼마나 추워했는지 보여주자 멤버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음. 멤버들 다 돌아가면서 핫팩이 이미 넘쳐나서 잡을 손도 없는데, 핫팩을 전해주고 담요도 이미 정국이가 가져다줘서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깨에 담요 한장, 두장, 무릎에 한장, 두장.. 올려주고 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방밤에 다 찍혀서 팬들은 '방웰 ㅠㅠㅠㅠ 방웰 ㅠㅠㅠㅠ'하면서 앓기도 했던 떡밥임.
그리고, 가수석으로 이동해서 무대를 즐긴 방탄이였음. 무대를 즐기면서 방탄이들은 서로 즐겁게 얘기도 하며, 시상식을 즐겼고, 여주는 잠시 화장실을 갔다오겠다며 조심히 일어났음. 그리고, 여주는 멤버들의 눈을 피해 사사삭 화장실이 아닌 대기실로 향했음. 옷을 급하게 갈아입고, 여주는 메이크업을 조금 수정한 뒤에 무대 뒤로 가서 준비했음. 이게 뭐냐면 여주가 멤버들 몰래 준비한 스페셜 무대임 ㅠㅠㅠ 몽환적이고 섹시한 분위기로 꾸며진 무대에 방탄 멤버가 아닌 다른 그룹의 남성 멤버가! 여주의 파트너가 됐음. 여주의 파트너는 바로바로 빅히트의 에이였음. ㅠ 이미 덩치차이로 등장할 때부터 팬들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었음.
아, 팬들이 아니라 화장실가서 안 오는 여주를 걱정하던 멤버들의 눈이 더 커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를 제외한 방탄 : ㅇ0ㅇ? 쟤가 왜 저깄어? 화장실 간?다?며?
여주는 그렇게 눈이 커진 방탄을 뒤로 한 채, 스페셜 무대를 빅히트 에이와 꾸몄음. 몽환 섹시라는 분위기에 걸맞게 페어 안무가 굉장히 많고, 또 여주의 옷이 살랑살랑하면서도 조금 살색이 보이는 옷이라 멤버들은 안절부절하며 엉덩이를 제대로 의자에 붙이지 못한 채 여주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에이와 함께 춤을 추는 여주의 점점 헛웃음을 지었음.
여주는 처음에 솔로로 등장한 뒤에 화려한 퍼포먼스를 한 뒤에 옷을 쫘악- 찢었음. 그리고, 옷이 흩날리면서 잠시 꺼진 불빛에 팬들은 우와...하다 돌출에서 에이가 등장해 무대를 꾸미고, 여주쪽으로 조명이 비춰지면서 여주는 무대용 계단에 천천히 올라가 의자에 앉았고, 에이는 그 사이에 후다닥 뛰어서 본무대까지 왔고, 이미 의자에 앉아 여왕처럼 앉아있는 여주를 바라보고는 똑같이 계단에 올라가 여주를 안고 내려온 뒤에 같이 페어 안무를 했음. 간단한 안무였지만, 옷도 그렇고, 분위기가 어른스러워 팬들은 레전드 무대라며 칭찬을 했고, 섹시라는 분위기에 맞게 조금은 터치가 있는 안무도 있었고, 멤버들은 순간 일어날뻔할걸 꾹 참고 무대가 끝나길 기다리고, 여주가 무대를 끝내고 엠씨들이 방탄 리액션을 놀렸음.
MC : 아, 무대를 정말 잘 꾸며준 방탄소년단의 여주씨와 빅히트의 에이씨. 아, 근데 방탄분들 표정이 어우, 물가에 내놓은 자식 보는 표정이였어요.
방탄은 그렇게 말을 하는 엠씨덕에 화면에 잡힌 방탄 멤버들은 부끄러워하며 얼굴을 가렸고, 여주는 다시 가수석에서 입었던 옷으로 갈아입고, 멤버들 곁으로 갔음. 멤버들 다 하나같이 무슨 일이냐며,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했고ㅋㅋㅋ 방시혁 피디님이 올해의 제작자상을 받아 여주는 테이블 위에 꽃을 들고 올라갔음. 귀여워 씹덕.
세상에서 제일 뿌듯한 표정으로 방피디님 옆에 서서 계속 박수를 치고, 방피디님의 말에 고갤 끄덕거리면서 엄지척을 했고, 삑사리를 내는 피디님의 모습에 입을 꾹 물고 마치 태형이처럼 웃음을 참았고, 잠시 고갤 돌려 석진의 입에 있는 장미꽃을 손가락으로 만지며 넋을 놓다 소감을 끝낸 피디님에게 집중을 다시 하고, 웃으며 축하한다고 꼭 안아드리고, 석진이의 장미꽃 선물까지 본 여주는 웃으며 행복하게 무대를 내려왔고, 무대 의상으로 갈아입기 위해 대기실로 향했음.
EP. 30
: 2018 서울 가요 대상 下
방탄이들은 방피디님과 함께 행복하게 내려와 축하한다고 계속 얘기를 하고, 무대 의상으로 갈아입고 마지막 메이크업 수정을 하고, 시상식 스태프의 어떻게 진행되는지 설명을 또 들은 뒤에 가수석으로 올라갔고, 본상을 수상했음!
남준 : 아미! 고마워요.
여주 :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본상 수상이라 빠르게 내려온 뒤에 또 다른 수상자의 소감을 들으며 마이크와 인이어 준비를 끝내고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하며 멋지게 올라가 무대를 세상에서 제일 깐지나고 멋지게 했음. 마이크 드롭때 뮤비의 한 장면을 표현하는 퍼포먼스때 여주는 혀를 쓸며 준비되어있는 소품 마이크를 톡톡 치며 흥미롭다는 표정을 짓고 퍼포를 시작했음 ㅠ
최근에 마이크 드롭때 재규어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여주에 팬들은 매일 매일 하루하루 직캠을 보며 심멎.
그리고, DNA를 하는 여주의 모습은 미국 하이틴 영화에 나오는 소녀처럼 활발하게 표정 연기를 하며 무대를 꾸몄고, 방탄이들은 멋지게 무대를 한 뒤에 내려와 숨을 고르고, 땀을 닦고 물도 마시고 조금 쉬면서 진정을 하고 가수석으로 올라가 남은 퍼포먼스를 보고, 마지막 남은 대상을 기대하며 기도했음. 저번에는 혼자했지만 이번에는 좀 너무 많이 떨려서 호석의 손을 잡고 기도했음. 그리고, 불린 수상자는 바로 방탄소년단이였음 ㅠㅠ
여러 멤버들의 수상소감이 끝나고! 빨리 끝나는 수상소감의 여주가 급하게 마이크를 잡고 얘기했음.
여주 : 어, 너무 고맙고, 사랑하고, 항상 말하지만, 이 자리에 저희를 서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태형 오빠의 말을 빌려 어깨가 하늘 위에 있어요! 사랑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짱 사랑하고, 고맙고, 애정합니다!
마지막 차례인 대상 수상자의 앵콜 무대를 끝내고, 멤버들은 오방과 개인 셀카를 찍은 뒤에 벤을 타고 갔음. 그리고, 여주는 트위터에 셀카를 올렸고, 팬들에게 암호같은 숫자를 같이 올렸음. '#201801260030'를 해시태그로 달았고 팬들은 ????????이 상태였고, 여주는 그런 팬들의 모습에 ㅎㅎ 거리며 숙소를 도착했고, 여주는 빠르게 씻은 뒤에 브이앱을 준비했음. 201801260030의 의미는 바로 2018년 1월 26일 오전 00시 30분에 무언가가 있다! 라는 암호였음.
딱 30분에 브이앱을 킨 여주는 웃으며 알람이 갈 동안 혼자서 멈춰있는 행동을 하면서 놀았음.
여주 : (눈이 시려워서 꿈뻑)
여주 : 아... 안 움직여야하는데, 눈을 깜빡였어여...
여주 :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시작할게요!
(3분 후)
여주 : 네, 안녕하세요! 오늘 서가대 잘 봤어요?
여주 : 아, 무대! 어땠어요. 멤버들도 모르게 제가 준비했어요 (소근소근)
여주 : 아, 빅히트 에이씨랑 진행했죠. 이번에. 원래부터 잘 알고 있던 사람이라 이런거 하기 굉장히 어색했는데 친하기도 하고, 프로니까! 열심히 했어요.
여주 : 아 어떻게 아냐고요? 음, 태어날때부터 알았는데...
여주 : 사실 오늘 이거 알려드리려고 했고, 에이랑은 그러니까 김현민씨랑은 가족 관계죠? 서로 외동이라 예전부터 부모님이 이렇게 잘 지내라고 해서 어떻게 보면 저의 친오빠같은 사촌오빠입니다. 저희 조금 닮았을텐데, 아닌가?
여주의 폭탄 발언에 놀라 여주의 브이앱을 보던 지민이도 방에 들어와 진짜? 라는 말에 고갤 끄덕였음 ㅋㅋㅋㅋㅋ 그런 반응의 멤버들을 보자 댓글들 다 웃음 터졌지만 일단 날아간 멘탈은 잘 돌아오지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 다음에 현민 오빠랑 같이 브이앱 한번 할게요! 음, 명절에 만나니까 그때하면 되겠다. 그죠? 아 그리고, 오늘의 브이앱을 킨 이유! 아깐 대상 수상을 바로 해서 제대로 된 얘기를 못했죠, 제가. 근데, 이게 대상을 처음 받는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항상 머릿속이 정리가 잘 안되더라구요... 근데, 차타고 집에 오면서, 집에 와서 씻으면서 조금 정리를 했어요. 일단 항상 그렇게 멋지고 높은 자리에 제 두발과 멤버들의 여러 발이 그 곳을 딛고 서서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말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또, 이렇게 저희를 높에 올려주시기 위해 음원도 열심히 들어주시고, 음반도 많이 많이 사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너무 감사해요. 사랑하고, 사랑해요. 저 정말 요즘 어깨가 구름보다 높게 떠올라 하늘을 뚫고 우주를 나가도 모자랄 정도예요. 여러분들 덕분에 제가 절 너무 사랑하고, 또 주변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말도 해드리고 싶었고, 항상 시상식에서 말은 못했지만, 뒤에서 저희 예쁘게, 멋지게 꾸며주시는 코디팀하고, 저희 근육 놀라지 말라고 항상 고생해주시는 트레이너 분하고, 우리 안무가 쌤, 방피디님, 음악팀 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고 싶었어요! 시간 늦었으니까 얼른 자고 오늘 우리 대상 탔다고 술 마시지 말고 웰치스 마셔요! 알았지? 아니면 이온음료도 좋고 ㅎㅎ 다들 일찍 자요. 우리 내일 봐요. 사랑해 내가 내일 트위터 꼭 하나 올릴게요. 안녀엉
여주는 말을 끝내고 브이앱도 끄고 나서 지민이 여주의 방을 나선 뒤에 단톡방(석진이와 일곱애기들)에 말해버린 충격적인 사실에 멤버들이 놀랐다하자 웃으며 방에 있는 소중한 앨범을 가져오며, 거실로 오라고 단톡에 보냈음.
정국 : 어? 이거 우리 그때 보고 싶다고 했는데 안 보여준거 아냐?
여주 : 맞아! 이 날을 위해 준비했어. 어때
여주의 말에 멤버들은 웃음이 터진 채 여주 예뻐해주기 바빴음 ㅠㅠ 그리고, 앨범 한장 한장 넘기며, 이거 현민 오빠 (=빅히트 에이)라며 알려주고, 자신의 어릴적 앨범을 보여주며 멤버들과 꺄르르 웃으며 앨범 소동과 가족 관계! 비밀!이였던 것도 폭로한 뒤에 꿀잠을 잤음.
Behind (1)
집에 갈 때, 벤 상황
남준 : 아니, 여주야 아까 그, 그 무대는 뭐야
정국 : 맞아, 와 에이형 나랑 친하면서 안 알려준거봐
윤기 : 조금, 춤이 붙어서 추던데
석진 : 아니~! 애가 서프라이즈로 했나보지~
지민 : 흐흫, 아니 그래도, 잘 추더라 여주야
태형 : 여주야, 다음엔 오빠랑
호석 : 아니, 댄스팀장하고 먼저 해야지. 응? 오빠랑 다음에 하기.
Behind ()
빅히트 에이
이름 : 김현민
나이 : 1995년 3월 17일 (24살)
여주? : 여주의 친오빠같은 사촌오빠 = 가족
특이사항 : 멤버들의 질투를 불러일으키는 새럼이 될 예정일까요, 아닐까요 비밀임 ㅎ
+ 사 담 +
제가 어제 제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는데 파불이 많더라구요ㅠㅠㅠㅠㅠ
그래서 요즘은 사진 잘 안 넣어서 글 쓰게 됩니다... 그래야, 사진이 다시 파불이 떠도 덜 궁금하게 글을 읽을 수 있을거같고 또 그래서...(말바보
몇개는 복구할 수 없는 사진들이 많은데... 아마도 주르륵님이 잘 해결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그리고, 요즘 슬슬 제가 학교 갈 준비도 하고... 해야하고... 정말 학교를 가기때문에
자주 와요! 라고 약속은 못해드리지만 분량은 많이 가져올게요! 라는 약속은 할 수 있을 것 같숩니다 ㅎㅎㅎ.
오늘도 이거 쓰는데 사실 별내용은 없는데 한 3시간 걸렸네요..... ㅎ헤렣......
♡ ♥암호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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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애정합니다.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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