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징어] 너징이 엑소의 전담 포토그래퍼로 고용된 썰30

 

 

 

 

 

♥MY LOVE♥

비타민/징징이/빵떡/나쵸/뭉이/테라피/스무디/차우/오리곡이/요지/루루/깜종구/바닐라라떼/둥이탬/하이펜션/모카/시하/안징어/메롱/버츠비/세젤빛/라임/에이드

 

 

 

얼마전 독일로 촬영도 다녀오고

다녀온 직후에도 줄줄이 이어지는 스케줄 때문에

통 찍었던 사진을 정리할 시간이 없어서 쌓아 놓고만 있다가

오늘내일 겨우 쉬는날이 되어

너징은 맘 먹고 밀린 사진들을 모두 정리하려고

이른 저녁을 해치우고 사옥 작업실 컴퓨터 앞에 앉은 이후로

새벽1시가 다 되도록 죽치고 앉아서 작업중이었음

 

 

 

 

내내 마신 커피가 벌써 3잔이 넘어가고

4잔째 커피잔이 밑바닥을 보이고서야 

너징이 현실로 돌아와 시간을 한번 쳐다보고 나서야

벌써 한밤중이 넘어감을 알아차림

 

 

오랜시간 의자에 앉아 있었더니

어깨도 결리고 허리도 아파서 커피도 새로 타러 갈 겸

너징이 한숨 돌리며 의자에 몸을 기대어 위아래로 쭈욱-늘리며

의자가 뒤로 넘어 갈 정도로 크게 기지개를 켬

 

 

 

 

너징이 '으으으으으-'하고 앓는소리 내면서

고개를 뒤로 쭈욱 젖히고 기지개를 하는데

갑자기 너징 앞으로 사람얼굴이 쑤욱-하고 코 앞까지 다가옴

 

 

"으엌!!!!!!!!!!!!!"

 

 

 

너징이 아슬아슬하게 발로 의자 앞쪽을 띄워 균형을 잡고 있었는데

깜짝놀라 외마디 비명을 지르면서 뒤로 쑤욱- 넘어감

그러자 너징 뒤에 서있던 사람이 마치 그럴줄 알았다는 듯이

순발력 있게 의자 헤드를 딱 잡고는 들어올려 바로 세워줌

 

 

 

 

 

 

 

"오빠!!!!!! 아오!!!! 진짜 놀랐잖아!!!!!!!"

 

 

 

 

 

 

"ㅎㅎㅎㅎㅎ어쩜 매번 이렇게 놀라냐ㅎㅎㅎㅎ

 그래도 나 들어오면서 노크했는데"

 

 

 

 

 

 

 

"아.....헤드폰 끼고 있어서 안 들렸나보다.........

 아옼 진짜 대박 놀랐어....... 어휴 내심장이야......."

 

 

 

 

 

 

 

깜짝 놀랐다며 가슴을 쓸어내리는 너징을 보며

'미안미안'하면서 너징의 머리를 살짝 쓰다듬어 주는 민석이었음

 

 

 

 

 

 

 

 

 

"사진 작업 하고 있었어?"

 

 

 

 

 

 

 

 

민석이가 너징에게 물으며 너징 뒤로 서서 상체를 조금 숙이고는

한쪽 팔로는 너징을 품에 안듯이 너징 어깨를 감싸 마우스를 쥐고

다른쪽 팔로는 책상을 짚고는 자기 얼굴을 너징 옆으로 바짝 가져다 댐

 

 

 

 

 

 

 

 

 

"응응- 그동안 바빠서 통 못 했더니,

 진짜 너무 많아서 여태 하느라 죽을 뻔했어.

 근데 아직도 꽤 남아서 내일까지 계속 해야 할 것 같아"

 

 

 

 

 

"그랬어? 진짜 많긴 하다ㅎㅎㅎ

 오, 이거 그때 호텔 앞에서 찍은 거야? 멋있네-"

 

 

 

 

 

 

"그치그치- 나도 보면서 완전 감탄했잖아ㅎㅎㅎ"

 

 

 

 

 

 

 

 

 

너징이 불편한 자세로 사진을 보는 민석이를 보더니

너징 어깨에 둘러있던 민석이 팔을 풀고 일어나서는

의자 뒤로 돌아가 민석이를 어깨를 잡고는 의자에 앉힘

그리고는 민석이 어깨를 탁탁 두드려줌

 

 

 

 

 

 

 

 

"연습하다 왔지? 불편하게 왜 이러고 봐, 앉아서 보시오"

 

 

 

 

 

 

 

 

 

너징이 민석이를 앉혀 놓고 옆에 서서 모니터를 보고 있었는데

민석이가 피식-하고는 너징을 올려다보며 미소를 짓더니

너징 팔목을 확 당겨서 자기 무릎위로 앉힘

 

 

 

 

 

 

 

"엌???오.....오빠?왜왜? 나 괜....괜차나.......ㅎ......

 오빠 앉으라고...... 나는 서 있을래"

 

 

 

 

 

 

"아니, 내가 우리징어 얼굴 올려다보기 힘들어서"

 

 

 

 

 

 

 

그러고는 한손으로는 여전히 마우스를 쥐고

다른 한손으로는 너징 손을 잡아 꼼지락 대면서 말함

 

 

 

 

 

 

 

"아니..... 나 무겁다고........ 불편하자나.........

 그럼 내가 의자 가져다가 옆에 앉을께......"

 

 

 

 

 

 

 

너징이 당혹스런 표정으로 민석이를 보면서 말하는데도

민석이는 단호하게 쓰읍-하고 인상을 쓰고 쳐다 보더니

너징이 '아잇참-'하면서 난처한 표정을 짓자 

그제서야 다시 살풋이 웃어보이고는 화면을 들여다봄

 

 

 

 

 

 

 

둘이 그렇게 앉아서 꽁냥대며 사진을 쳐다보면서 얘기하고 있었는데

말하는 도중에 너징이 '하아아유-'하고 입을 가리면서 하품을 하자

민석이가 살짝 웃더니 너징을 일으켜 세운뒤

자기도 일어나서는 다시 너징을 의자에 앉힘

 

 

 

그리고는 상체를 숙여 너징 눈에 고인 눈물을

손끝으로 슥-닦아 주고는 반달눈을 하면서 다시 웃음

 

 

 

 

 

 

 

 

 

"우리애기 피곤하구나, 오빠가 가서 뭐라도 가져올께. 잠깐 여기 있어"

 

 

 

 

 

"응?같이가"

 

 

 

 

 

"됐어. 오빠 금방 갔다올께. 잠깐 쉬고 있어"

 

 

 

 

 

 

 

 

하고는 빠른 걸음으로 작업실을 나감

너징은 그렇게 나가는 민석이를 보면서 다시 크게 기지개를 킴

 

 

 

 

 

 

 

 

 

한 10분쯤 지나고 나서 민석이가 한 손에는 커피잔을 들고

다른 한손에는 과자가 담긴 접시를 들고

입에는 또 다른 커피잔을 물고는 다시 작업실로 돌아옴

한아름 들고 와서 너징에게 좀 받아 달라 하려고 했더니

어느새 너징이 한손에는 마우스를 쥐고

고개는 한쪽으로 푸욱 꺾인 채로 꾸벅꾸벅 졸고 있었음

 

 

 

 

 

 

민석이는 조용히 책상 위에 가져온 것들을 먼저 내려놓음

그리고 옆에 있던 의자를 가지고 와서 너징 옆에 딱 붙여 앉고는

금방이라도 넘어갈 것 같은 너징의 머리를

한손으로 살짝 감싸서 자신의 어깨 쪽으로 기대게 함

 

 

 

 

 

그리고는 자신의 고개도 너징 머리에 기대고는

눈을 감고 후훗-하고는 살짝 미소지음

슬며시 고개를 들어보니 앞에 놓여 있던 거울에

징어와 민석이의 모습이 비춰져 있었음

 

 

 

 

 

 

 

"진짜 이걸 어떡하냐"

 

 

 

 

 

 

 

 

민석이가 지긋히 거울 속에 비친 너징을 바라보더니

고개를 슬쩍 돌려서는 너징의 입술에 쪽-하고 입맞춤

그런 사실을 알리없는 너징은 많이 피곤했는지

민석이 품에 더 파고 들면서 새근새근 잘도 잠

 

 

 

 

 

 

 

 

한 1시간쯤 흘렀을까, 민석이도 슬며시 잠이 드려는데

때마침 민석이 핸드폰이 요란하게 울림

너징이 깜짝 놀라서 팟-하고 몸을 세우고 일어남

민석이도 살짝 놀랐는지 인상을 찌푸리며 전화를 받음

 

 

 

 

 

 

 

"네에, 가요가"

 

 

 

 

 

 

 

너징이 아직 사태 파악 안 된 멍한 상태로 눈을 비비며 하품을 함

민석이가 전화를 마치고는 너징을 따라 하품하며

자기도 졸린 눈으로 너징을 바라봄

 

 

 

 

 

 

 

 

"으으..... 나 잔거야오빠? 에이......깨우지......나 많이 잤어?

 미아안.........또 오빠한테 기대고 있어서 나 안 깨운거구나......."

 

 

 

 

 

"아냐, 많이 못 잤어. 미안- 갑자기 울려서 놀랬지"

 

 

 

 

 

 

 

너징의 볼을 양손으로 감싸고 부비며 민석이가 말함

 

 

 

 

 

 

 

 

"아냐아냐 안놀랬어"

 

 

 

 

 

 

"시간 많이 늦었는데 오늘은 이만 하는게 어때.

 내일도 쉬니까, 내일하자. 응?"

 

 

 

 

 

 

"우음.......응.........하암- 그래야겠다.......

 낼 아침에 일찍 회사 와야지............."

 

 

 

 

 

 

"오빠 내일 아침에 일찍 회사 올껀데, 아침에 전화 해줄까?"

 

 

 

 

 

 

"응?그래?음.......응, 해줘........나 근데 받을 수 있을까"

 

 

 

 

 

 

"오빠가 받을 때까지 계속 해줄께ㅎㅎ"

 

 

 

 

 

 

 

 

반쯤 풀린 눈으로 느릿느릿 말하는 너징을 보면서

민석이가 귀엽다는듯이 웃어 보이고는 너징을 일으켜 세움

 

 

 

 

 

 

 

 

"퇴근하자- 우리징어-"

 

 

 

 

 

"네에에에"

 

 

 

 

 

 

 

 

그렇게 민석이가 너징의 손을 잡아 이끌고 나와

사이좋게 퇴근하는 너징과 민석이었음

사옥 앞에 매니저 오빠가 차를 끌고 와서 대기 중이었는데

혼자 가겠다는 너징의 말에도 

민석이가 완강하게 데려다 주겠다고 고집해서

결국 너징 집 앞까지 함께 차를 타고 감

 

 

 

덕분에 너징은 편하게 도착해 집에 들어오자마자 쓰러져

다음날 민석이의 전화가 올 때까지

그대로 쭈욱-실신하듯 딥슬립을 취함ㅇㅇ

 

 

 

 

 

 

더보기

독자님들!!!!!!!!! 왜이렇게 오랜만인것같죠ㅠㅠ.........

아오랜만이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해여..........

최소2일1업댓을 목표로하고있는데!!!!!!!!!!!!

제가 이번주 일요일에 중요한 시험이있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특별편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늦어지고있네여ㅠㅠㅠㅠㅠㅠㅠ

조금만 더 기다려주쎄여.........ㅠㅠㅠㅠㅠㅠㅠㅠ

일요일업댓과 함께 꼭 특별편 메일링할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입니다나의독자님들............................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독자1]

안징어데쓰요★ 오호홓 오늘도 기분좋게 일등이구만 그런데 민석찡 우리의 안징어에게 무슨 흑심을 품은거야 뽀뽀..?뽀...뽀...? 그런건 어? 하면 어? 내 마음이 설리설리 두준두준 산들산들해서 밤에 잠을 못 잔다구...야레야레...오늘밤도 잠에 들지 못하겠군★☆.......미안해여...작가님....내가 이런 븅딱이에요....하...이 주체할수 없는 병의신미를 어쩌면 좋을꼬

[독자2]

모카입니다.
으아ㅠㅠㅠㅠ오늘은 슈밍과의 케미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저ㅠㅠㅠㅠ 글에서 징어갘ㅋㅋㅋ하품하잨ㅋㅋ저돞똑같잌ㅋㅋ하품했돈ㅋㅋㅋㅋㅋㅋ역시 하품은 전염된다는 말이 맞나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3]

아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밍소쿠ㅠㅠㅠㅠㅠ아ㅜ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

오모나나나ㅏ나나ㅏㄴㄴ 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5]

에이드예요! 우어아아아아아아ㅏㅇ아ㅏㅇ 민서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6]

민석이ㅜㅜ설레쟈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으이ㅡ아아아아아아ㅜㅜㅜㅜㅜㅜ

[독자7]

으여 뽑뽀 좋다 좋아 얼굴에 만연한 미소가 화알짝 ㅋㅋㅋㅋㅋㅋㅋㅋ행쇼해요 행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8]

ㅁ....민석아....설레자나.....오늘은민석이날인가보네여....으헠ㅋㅋㅋㅋㅋㅋㅋ징어짱카와이...★☆

[독자9]

라임이에여 헐....잆...입술에 ㅃ.......뽀뽀를 어머나....
밍소쿠 음흉한남자구먼 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

[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ㅠ밍쇼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쥬금D지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1]

세젤빛이에요!!!으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민석앓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저뉴ㅠㅠㅠㅠㅠ자상해ㅠㅠㅠㅠㅠㅠ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

[독자1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민석이랑케미터지는날인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징어보니까저도하품이나네여ㅋㅋㅋㅋㅋㅋㅋ!

[독자13]

아헐 민소쿠....겁나 심장어택... 민석이랑 이어졋으면 조켓기도하고 ㅠㅠㅠ어휴ㅠㅠㅠㅠ

[독자14]

징징이예요!!!!!역시밍소쿠란........맏형답게......빠져드네요진짜!!!!!!!!!!쩔어!!!!!저도넘어가겠어요!!!!!

[독자15]

바닐라라떼에요!!!!! 예헷 아이고오 슈밍 진짜 저 다정함 어쩌면 좋죠ㅜㅜㅜ 다정함과 그 뽀뽀는 정말이지 바람직하네요^0^

[독자16]

징어에게뽀뽀라니....흑심이가득해보이는군여....아주바람직해요....(ㅇㅅㅁ)

[독자17]

민석이사랑하는ㅜㅜㅜㅜ내사랑진짜너무조아진심으로ㅜㅜㅜ오카니ㅜㅜㅜㅜ

[독자18]

아귀업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도둑뽀뽀라니ㅜㅜㅜ헗러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9]

비타민이에요!!!민소쿠ㅠㅠㅠ너므귀엽쟈나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

[독자20]

핳..... 민석오빠ㅜㅜㅜㅜㅜㅜ 달달해여ㅜㅜㅜㅜㅜㅜㅜ 설레여ㅜㅜㅜㅜㅜ 아무도 없는 작업실에서 단둘이라니!!!! 거기다 뽀뽀!!!! 조으당......♡

[독자21]

오리곡이
아...요즘 밍속이가 너무 설레넹...ㅠㅠㅠㅠ도둑키스ㅠㅠㅠㅠㅠㅠ하....사랑한다..ㅡㅠㅠ

[독자22]

하ㅠㅠㅠㅠㅠㅜㅠㅠ괘설레잖아민석아ㅠㅠㅠㅠㅠㅠㅡㅜㅠ정말나설레듀거ㅠㅠㅠㅠ진짜어휴ㅠㅠㅠㅠㅠ지금이순간이감동입니다ㅠㅠㅠㅠㅠ

[독자23]

징총은 보배로다~ 다음편도 언능 가지고 오세요!!!! 훈훈하도다!!!! 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

[독자24]

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설레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굴도 설레게 생겼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퐁당스]로 암호닉 신청이여.....

[독자25]

빵떡이에여....으아ㅏㅏ 민석이 너무 설레ㅠㅠㅠㅠㅠㅠ어ㅠㅅ류유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저 설레 쥬금.....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잘보고가여ㅠㅠㅠㅠ

[독자26]

쪼아!!!!!!!!!!!!!!!!!!!!!!나이거왜이제봐써!!!!!!!!!!!!!!!!!!!!!!!!으하하하하하핳ㅎ핳하하ㅏ!!!!!!!!!!!!!!!!!!!!!!!!!!!!!!!!!신알신이염 (조신) 저 꿈이 포토그래퍼라성

[독자27]

헐...슈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슈밍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8]

나쵸예요! 작가님! 시험은 괜찮으셨어요?ㅎㅎ 어유 이 글을 늦게봐서 응원 댓도 못 달아드리고.. 못난 (눈물)ㅠㅠㅠㅠㅠㅠㅠ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ㅎㅎ
그리고 브금을 들으면서 스크롤을 내리고 있는데 징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저렇게 기지개 하는데 징어는 씹더규ㅠㅠㅠㅠㅠ 그리고 민석이라니.. 밍쏙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 진짜 저 설렘사 시키려고 작정하셨져? 진짜ㅠㅠㅠㅠㅠㅠㅠ 느므 설레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석아.. 민석아ㅠㅠㅠㅠㅠ 이번 화에서 앓다 죽을 밍석이.. 그리고!!!! 징어가 의자에 앉았는데 저렇게 감싸고 있는거!!!!!!!!ㅠㅠㅠㅠㅠㅠ 김민석!!!!!!!!! 너무 설레잖아!!!!!!1 (무릎을 꿇는다) ㅠㅠㅠㅠㅠㅠ 게다가 무릎의자라니.. 무릎으지ㅏ.. 무..릎..으ㅣ...ㅈ..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번 더 털썩) 게다가 말하는 것도 너무 설레.. 애기래 애기.. 애기... 그리고 또 입에 커피잔이라니.. 세쿠시하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작가님 오늘 정말 작정하셨죠? 게다가 대망의 ㅃ..뽀.. ㅠㅠㅠㅠㅠㅠ 진짜 오늘 여기 자리를 깔아야 겠어요 안깔면 안되겠어..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전화로 모닝콜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만두같고 씹덕터지는 사람이 모닝콜 해주면 좋겠으나 현실은 제가 친구에게 모닝콜....

[독자29]

....민석아....설레자나...............................

[독자30]

으아아아아 우민아ㅠㅠㅠㅠㅠㅠ

[독자31]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밍서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닿ㅎㅎㅎㅎㅎㅎㅎ

[독자3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혼란스럽다ㅠㅠㅠㅠㅠㅠㅠ오징어눈치완전없어ㅛㅠㅠㅠㅠㅠㅠ

[독자33]

헐....대박..........민석이가...뽀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34]

으이이이이이아민석어빠ㅠㅠㅠ너무좋아여ㅠㅠㅠ사랑한다진짜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

[독자35]

아.... 민석아 그럼앙대... 몰래 하다니 흐뭇 사실 좋단닿ㅎㅎㅎㅎㅎㅎㅎ 참잘햇어요!!!!

[독자36]

뽑호..?뽑호..호?뽀뽀?나니!!!!!!!!!ㅋ.속으론매우놀랐지만 매우 므흣하군여.ㅎ

[독자37]

우리민석이ㅜㅜㅜㅜ왜막징어한테몰래뽀뽀하고그래?ㅜㅜㅜㅜ좋게ㅜㅜㅜㅜㅜㅜㅜ우리징어도너무귀엽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독자38]

헐헐 이렇게 첫 뽀뽀는 민석오빠에게로!....ㅋㅋㅋㅋㅋㅋ다른멤버들이 봣으면 디게 웃겻겟다

[독자39]

밍쏙아ㅜㅜㅜㅜㅜㅜ완전설렌다진짜ㅜㅜㅜㅜㅜㅜㅜ

[독자40]

와아아앝ㅋㅋㅋㅋㅋㅋ드디어첫뽀뽀가나왔닼ㅋㅋㅋ첫뽀뽀는민석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