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샤이니 강동원 온앤오프 엑소 김남길
라봉 전체글ll조회 636l 10

[수열현성] Red addicts, White addicts 20

 

 

 

[수열현성] Red addicts, White addicts 20 | 인스티즈

 풀썩, 이성열이 위태롭게 쓰러졌다. 아무것도… 생각이 나질 않는다. 채 정리되지못한 단어들이 고르게 나열되지 못한 채 뒤죽박죽 머릿속에 떠다녔다. 119에 신고하거나, 긴급대처를 한다는 등의 행동들은 전혀 생각도 할 수 없었다. 이성열, 피, 쓰러졌다, 가슴팍, 그리고 불현듯 떠오르는 이성종… 침착해지고싶은데 침착해질 수가 없었다. 순식간에 다리에 힘이 풀리며 쓰러진 이성열의 앞에 주저앉아 이성열의 머리를 조심스레 무릎위에 뉘였다.

 

“ 이성열.. 이성열!! ”

 

“ ... ”

 

“ 이성열 눈 떠!!! 성열아!!! ”

 

뿌옇게 흐려진 시야 저 멀리서 두 인영이 이쪽으로 뛰어오고있었다. 하지만 그런 걸 신경쓸새도 없이, 그저 이성열의 이름을 크게 외칠 수 밖에 없었다. 이성열, 눈떠 제발.

 

“ 성열아.. 눈뜨자. 응? ”

 

“ ... ”

 

“ 아, 아.. 하하, 이성열 너 장난치는거구나.. 내가 서프라이즈로 고백하니까 너도 서프라이즈로 나 놀래키려구.. 응? ”

 

“ ... ”

 

“ 듣고있어, 성열아? ..우리 이제 막 사랑 맺으려고하잖아.. 너도 좋다고.. 그럴려고 했잖아. ”

 

“ ... ”

 

“ 아니면.. 아니면.. 나랑 사귀기싫어서 그래? 나랑 사귀기싫고.. 나 싫어서 이렇게 피흘리는 척 하는거야? ”

 

뜨거운눈물이 차가운바람에 시려진 볼을타고 흘러내린다. 정말 눈물샘이 터진듯 눈물이흐르고, 곧 눈물을 다 흘려버려 눈물샘이 말라비틀어질만큼. 그만큼 눈물이흐른다.

 

“ 그럼… 그럼 안사귀어도되니까 성열아.. 제발.. 응? 제발 눈 좀 뜨.. 뜨자. ”

 

“ 김명수!! 정신차려!! ”

 

“ 며.. 명수야.. ”

 

“ 성규형 뭐해 빨리 신고안하고!! ”

 

“ 으, 응!! ”

 

분명, 가까워진 두 인영은 뭐라고 소리치고있는것 같은데.그런데 내 귀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는다.오직 지난날 이성열과 함께했던 추억의 말소리만이 드문드문 들릴 뿐.이성열의 가슴팍에 번진 피를 떨리는 손으로 벅벅 문질러, 옷이 찢어질만큼 그렇게 문질러 지우려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제지하려 드는 낯익은 손.

 

‘ 흐익, 넌 아무것도 몰라… ’

 

‘ 이번엔 또 뭐.. ’

 

‘ 너는… 내가 너 좋아한다는 거… 그거, 그것도.. 아니 아무것도 몰라. ’

 

그래, 난 아무것도 몰랐었다. 정말 바보같이, 오직 가슴팍이 간질거린다는 것밖엔 알지 못했지-. 쉴새없이 흐르는 눈물 속에 이성열과의 추억도 함께 흘러 사라질것만같아, 괜히 눈물을 닦는 척하며 손으로 훔쳐본다. 이러면 이성열 너와의 추억이 안 흩뜨려질 수 있을까-

 

“ 김명수!! ”

 

그렇게, 눈물을 훔치는 걸 마지막으로. 차갑게 식어가는 이성열에게 입맞춤도, 따뜻한 포옹조차도 해주지못한 채 나는 눈물을 훔치며 정신을 잃었다.

 

.

.

.

.

.

.

.

 

 

깨질듯한 두통 속에서 눈을 떴다. 보이는 건 때 하나 타지않은 하얀 천장, 그리고 코를 찌르는 낯선 냄새. 아직 초점이 잘 잡히지않은 눈을 비비며 상체를 일으키니 그제서야 병원인 걸 눈치챌 수 있었다. 내가 왜 병원에 있는거지- 무의식적으로 어제일을 떠올리다, 그대로 몸이 굳었다. .. 꿈이겠지, 꿈이었을거야.

 

“ 삑삑삑 삑삑삑삑 삑삑삑삑- ”

 

다급하게 옆 선반에 놓인 핸드폰을 들어 김성규의 핸드폰번호를 눌렀다. 통화버튼을 재빨리 터치하고, 몇 초간을 기다리니 금방 들리는 김성규의 목소리.

 

- 명수? 명수야?!

 

“ 응. 근데 김성규, 이성열은? ”

 

- 응?

 

“ 아니, 어제 꿈을 꾼 것 같은데 좀 징조가 안 좋아서… 오늘 이성열한테 고백하기로했잖아. 이성열이랑 영화보다가 바로 할려구. ”

 

- .. 뭐라고?

 

“ 빨리.. 이성열 어딨어? 응? 나 느낌이 안 좋아서그래, 정말. ”

 

- .. 명수야, 성열이 죽..

 

“ 죽 뭐? 죽먹었다고? 응? 왜? 이성열 아프데? 왜? 어디가? ”

 

- 죽었어. 정신차려 김명수.

 

잠시 딸칵거리며 핸드폰에서 잡음이 나더니 곧 차가운 남우현의 목소리가 들렸다. 이어지는 말들이 듣기싫어 핸드폰을 저 멀리 집어던진 채 두 손으로 두 귀를 꽉 막았다. 아무것도 들리지않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아니, 딱 하나 보여. 저 멀리서 나한테 손을 흔들며 야들야들한 하얀 피부만큼이나 하얗게 웃고있는 이성열의 형상이.

 

“ .. 성열아, 이리와. ”

 

조용히 손을 흔들고있는 이성열의 이름을 부르며 그를 찾았다. 그러자 잠시 머뭇거리더니, 눈가가 촉촉해지는 듯 하며 뒤로 돌아서는 이성열. 왜그래, 성열아. 너 왜 울려고그래, 그리고 왜자꾸 가려고하는거야? 나 싫어?

 

“ 왜 가… 응? 가지마 성열아. 너 나 좋아한다며… 나 싫어? 응? 그래서 그래? ”

 

“ ... ”

 

“ 아.. 아니면 나 싫어해도 괜찮으니까 그냥 와라 성열아. 제발 와주라.. 응? ”

 

“ ... ”

 

“ 왜 대답을 안해, 성열아? 내 눈엔 왜자꾸 니가 멀어지고있는 지 모르겠다. 나 점점 니 얼굴도 잘 기억이 안나. 그래서.. 그러니까 얼굴이라도 기억하게, 제발 성열아.. ”

 

멀어지는 이성열만큼이나 간절한 내 목소리가 들리지도 않는 지, 눈을 감아 온통 까만 배경 속 유난히 하얀 이성열은 그렇게 점점 나에게서 멀어져간다. 성열아, 가지마.

 

“ 흐아아아아아아악!! 이성열!! 가지말라고!!! 왜자꾸 가!!!! ”

 

큰 목소리가 점점 사라지는 이성열을 덮어, 그가 사라지는 모습을 보지 않을 수 있게. 잔인하리만큼 아릿한 이 고통스러움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게 크게 소리를 질렀다.
곧, 내 목소리를 듣고 달려온 하얀 가운을 입은 의사와 몇몇의 간호사가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헤, 의사도 하얀 가운입었네- 이성열도 저만큼 하얀데.

 

“ 진정하세요!! ”

 

“ 놔!! 놓으라고!! ”

 

역시 이성열만큼이나 얇은 팔로 날 제어하려는 간호사를 단호하게 뿌리쳤다. 건들지마, 당신때문에 조금이나마 남아있던 이성열 체취도 사라지려고하잖아 지금. 안 보여?

 

“ .. 이성열이란 자는 죽었습니다. ”

 

“ .. 뭐? ”

 

하지만 그 처절한 몸부림마저도 의사에 말 한마디에 멈춰버렸다.  장난해,  지금? 니가뭔데 감히 이성열에 대해 이상한 소릴 지랄거려. 니깟거 이성열 잘 알지도 못하면서.

 

“ 죽었다구요. 이성열 군은 새벽 3시 6분경에 숨을 거두셨습니다. ”

 

“ ... ”

 

“ ... 후 , ”

 

“ 흐아아아아아아아아악!! 흐어어어어어어어!! 듣기싫어!!! 으아아아아아악!!! ”

 

” 꺄악!! ”

 

” 나한테서.. 왜자꾸 나한테서 이성열 뺏어가려고하는건데!!! ”

 

“ ... ”

 

“ 당신들, 아무것도 모르잖아. 이성열에 대해서 뭐 잘 알기나해? 아니 이성열 성격이나 알긴 해?! 이성열 쇄골밑에 있는점도? 치골에 작은흉터까지.. 그런 거  당신들이 다 알기나 해? ”

 

 “ 그게 아니 , ”

 

“ 변명하지마!! 당신들 지금 아무것도 모르잖아, 나한테 장난치는거잖아.. ”

 

추욱, 힘이 빠지며 몸이 늘어뜨려진다. 서서히 기억나는 어제의 눈물만큼 뜨거운 눈물이 다시 한 번 볼을타고 흘러내렸다.

 

“ 의사.. 아니 의사선생님, 아니라고 말해.. 아니 말해주세요.. ”

 

“ ... ”

 

“ 응? 왜 말을 못해요, 이성열 살아있는거잖아, 그런거잖아. 왜 말을 못하냐구.. ”

 

흐릿하리만큼 뿌연 시야 속, 그렇게 의사와 간호사라는 사람들은 마치 사라지는 이성열처럼 멀어져만간다.

 

*

 

“ 저렇게.. 심할 줄은 몰랐어.. ”

 

병실 밖, 우현과 함께 명수의 울부짖음을 듣고있던 성규가 결국 주저앉으며 입을 틀어막은 채 눈물을 흘렸다. 그 모습을 보곤 입술을 꽉 깨무는 우현. 사실 저도 명수가 저 정도일 줄은 몰랐다. 성열이 명수에게 저만큼씩이나 커다란 정신적인 지주였던걸까-

 

“ .. 일어나, 성규형. 우리라도 힘내야지. ”

 

“ 명수.. 우리 명수 어떡해. ”

 

“ ... ”

 

“ 성열이.. 못 살려내? 너희 어딕트라며.. 다 능력있다며.. ”

 

우현이 상체를 숙여 성규의 손을 억지로 잡은 채 일으켰다. 그러자 우현의 가슴팍에 기대어 더 세게 흐느끼는 성규. 그렇게 말없이 병원복도바닥이 젖어갔다.

 

*

 

“ 성공이네요. ”

 

성종이 투명하고 커다란 유리구슬 속 울부짖는 명수를 보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그 모습을 보더니 덩달아 자신도 미소지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봄이었다.

 

“ 만족.. 하세요? ”

 

“ 당연하죠. ”

 

성종이 천천히 손을 올려 부드러운 봄의 머릿결을 뒤로 넘겨주었다. 만족하다말다요, 그 자가 죽은 것도 좋아죽겠는데 명수군까지 이러니-. 톡톡히 복수를 한 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네요. 성종이 봄을 향해 잔인하게 웃어보였다.

 

“ 그럼, 이제 이 일이 안 새어나가게 잘 막기만 하면 되는거네요- ”

 

“ 그래요. 마지막까지 믿고 맡겨도 되겠지요? ”

 

“ 저 역시 당연하지요, 그럼 전 잠시 계획을 확인하기위해 방에 다녀오겠습니다. ”

 

“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

 

봄이 상체를 숙여 성종에게 짧게 인사를 하곤 그대로 밖에 나갔다. 그러자 자세를 한결 편하게 바꾸며 생각을 곱씹는 성종.

 

‘ 이제 이 계획이 끝까지 모두 성공되고, 봄만 처리하면- ’

 

‘ 완벽한 승리다. ’

 

성종의 눈동자가 빛에 반사되어 소리없이 반짝였다. 

 

 

 

 

BGM :  시간아 : 남우현

 

랄ㄹㄹ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ㄹ~..

성열이가죽엇습니다 죽엇습니다 이번역은 성ㅇ열역입니다 아니 저승ㅇ역입니다 성열이가 저승으로가버렷스빈달두구둑두ㅜㄱ무룰두줌릳ㅈ;ㄹㄹㄷㅈㅁ

ㄹㄷㅈㄹ;ㅁㅈㄷ랻;ㄻㄹ;;ㅇ으으악성여리살려내!!!으아ㅏ아ㅏ아아아아아아아ㅏㅏ앙ㄱ!!

그겅랏엘옮절ㅈㄷ섯영ㄹ이성열이가살아낫다!!ㅇ눠어ㅓ어어어ㅓ어ㅓㅓ어어엉!! ㅏ니죽엇다!!!우웡어ㅜ워워우어ㅜ워우ㅜ어ㅜ우워웡!!

네 저마저도 멘붕이오네요ㅠㅠㅠㅠㅠㅠㅠ성여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성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들 똥만 푹푹 퍼다준 절 용서하세여ㅓ..☆★

스릉흔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짝1호에영!!!ㅠㅠㅠ성열이ㅜㅠㅠ죽었다니 이럴수가 말이안되요ㅠㅠㅠ안됭ㅜㅡㅜㅡㅠ 우현아 과거로 옮길수없니??ㅠㅠ제발ㅜㅡㅠㅠ 명수 너무 아련아련 불쌍하고ㅠㅠ성종이가 이제 명수를보고서 그만했으뮤ㅜㅡㅠ
12년 전
독자2
핧 ㅋㅋㅋ드뎟10분 지났당 10분이 이러케 길었다니ㅠ
12년 전
라봉
아잌 1호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열이가죽엇ㅅ어요흥헝흐엏어어ㅓㅎ흐허엏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맞아 남우현시간뛰어넘는다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성종이는 새ㅐ디스트인가봐옄... 아 철자맞나? 아잌아잌 명수가 슬퍼하는것보고 오히려 더 좋아하는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잌 그래도 그대 읽어주셔서감사해요!!☞♥☜
12년 전
독자3
아아.............그대 저랑 장난하자는거 아니죠.........ㅠㅠㅠㅠ?왜죽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리다가 댓글내용 날아갔......흡.....또르르.......☆★명수 왜이리 아련해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라봉
아아ㅏ......그대 죄송해여ㅓ...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네 죽엇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이거원래 글쓰고나서 10분기다려야하는건가요? 아잌 몰랏ㅅ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명수불쌍해죽것어요쓰는데두ㅠㅠㅠㅠㅠㅠㅠㅠ하 그래도 레어화어는 해드엔딩이니까 새드가잇는대신 해피도잇겟죠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즈승흡느드..☞♥☜
12년 전
독자6
아....그렇겠네요...이건뭐...웃을수도 울수도 없는 복잡한픽인가....☆★ㅋㅋㅋㅋㅋ선댓 그런거때문에 기다려야되나봐요ㅠㅠ
12년 전
라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복잡한레어화어네요..근데뭐 차피이제 완결도다가오고잇그! 한가지 엄청난스포를주자면 끝은엄청좋을겁니다잉ㅎㅎㅎㅎ 아..그런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그래도 기다리져뭥! ㅎㅎㅎㅎㅎㅎ그대 금스금스흡느드 ☞♥☜
12년 전
독자8
아맞다 소원쓴다니까 쪽지도 안해주시고....ㅠㅠㅠ여린 마음에 큰 상처를 내셨어요....또르르....☆★
12년 전
라봉
헐그대그게아니고잇자나여 저 닉이바꼈어요..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미리쪽지드렷어야햇는데! 다시보내려니 그대 닉이기억두안나고ㅠㅜㅠㅠㅠㅠ 명슈엔 입니다!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라봉
...................죄송해요그대........☞♥☜
12년 전
독자5
라규!왔습니다.... 열이가 죽었나요? ㅠㅠㅠ 진짜로 죽은건가요 ㅠㅠㅠㅠ 아 안되는데.... 명수불쌍해서 ㅠㅠㅠㅠ 어쩌노 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해요ㅠㅠㅠ 성열아 돌아와 다시돌아와
12년 전
라봉
아잌 라규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네 열이가 진짜로죽엇습니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다크밍수..☆★ 성종이의 나쁜계략으로 성ㅇ열이가죽고말앗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명수다크밍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잌 감사해요그대!!! 다시돌아와아ㅏㅏ아ㅏㅏ..☞♥☜
12년 전
독자7
달달이가와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자까님 이러기면안대여;;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잘생쁜여리....헐ㄹㄹㄹㄹㄹㄹ헐ㄹㄹㄹㄹㄹㄹㄹㄹ아냐 이건 함정이여ㅑㅑㅑㅑ 낙시낙시파닥파닥푸드덕ㄱㄱㄱㄱㄱㄱ........ 야이성종 NAWA
12년 전
라봉
달달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마ㅈ아요 이러면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어느새 성열이는죽어잇고..☆★ 하 그래여 함정이면참좋을텐디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야 박봄 NAWA 두번NAWA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그드 즈승흡느드.. ☞♥☜
12년 전
독자9
헝!......... 저 정주행독자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ㅠㅠㅠ 진짜 죽었군요ㅠㅠ 기적은 없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에휴ㅠㅠ 명슈는 진짜 얼마나 슬플까요ㅠㅠㅠ 애써 외면해도 ㅠㅠ 성열이는 없고..ㅠㅠ 제대로 된 연애한번 못해보고ㅠㅠㅠㅠ 수열이들 어째요ㅠㅠㅠㅠㅠㅜ 성종이.. 역시 무서워여ㅠㅠㅠㅠ하하하핳 ㅠㅠㅠ 어뜨케 그렇게 귀여운 얼굴로ㅠㅠㅠㅠ 봄씨도..ㅠㅠㅠㅠ 그럼 전쟁은 어뜨케 되는걸까요?ㅠㅠ 헣.. 유유 완전많네요!ㅋㅋ 역시 그대ㅜㅠㅠㅠ 너무 잘읽고가요!♥ 글솜씨 조으다ㅠㅠㅠ♥♥♥♥♥♥ 담편도 보러올께요요용
12년 전
라봉
힠!........주행그대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네 여리여리한 성열이는 끝내 죽고야말앗스빈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아무리어딕트라도 자연의순리를거스를순없나봐영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아휴 명수아련아련ㅠㅠㅠㅠ맞아요 막 외면하그..쓰는데폭풍울컥ㅠㅠㅠㅠㅠㅠㅜㅠㅠ전 갠적으로수열이들참조앗는디ㅠㅠㅜㅠㅠㅠㅠㅠㅠ 하 이성종ㅋ..너임마ㅋ.. 전쟁은 아마 5일즈음남았을거에요! 곧 전쟁에다시몰두할수도..아잌 과찬이세요그대ㅠㅠㅠㅠㅠㅠㅠ♥아잌 똥손인데에♥♥♥♥♥♥♥주행그대 모티힘드실텐데 폭풍감동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
12년 전
독자10
반례하..하..그대..얘기좀할래요??성열이건들지말랫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아아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성열)))))))ㅠㅠㅠㅠㅠ다시살려주면안대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이유ㅠㅠㅠㅠㅠㅠ성종이이시키야ㅠㅠㅠ너..하ㅠㅠㅠㅠㅠ그대어제나를농락한거에모잘라성열이를죽엿어용...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헝헝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대ㅠㅠㅠㅠㅠㅠㅠ으아앙유ㅠㅠㅠㅠㅠㅠ그래도..그대수고하셧어용...엔딩..해피죠??그럴거라믿어용..오늘도잘읽엇고...힘내세용..☞♥☜
12년 전
라봉
례하그대..쿸ㅋ..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ㅜ성열ㄹ아..이성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네 라봉이 또한번그대들을 실ㄹ망시켯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어엉어휴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성종나쁜시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엔딩..솔직히고민이여요 좋게하자니 너무막장이라..ㅋㅋㅋㅋ그래도되는데로하겟어요 그대 감사해요!!♥♥
12년 전
독자11
다시 살아나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12년 전
라봉
..즈는 장담못합니더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2
저진짜울었다고요......흐허어허어ㅓㅇ 이성열 어떡할거야ㅣ...김명수는 어떡할거에요!! 흐허엏흐규흐귝흐규
12년 전
라봉
헐그대.. 제똥글에눈물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수성제대로터지시는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ㅈ죄송해요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규흐규즈승흡느드..
12년 전
독자13
센스예요 그동안 밀린거 읽으러 왔서효ㅠ헣 성열이 왜 죽였서요ㅋㅋㅋㅋ성열아 죽으면 안되는데ㅋ너 주인공 아니었니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김남길 [김남길] 아저씨 나야나 05.20 15:49
샤이니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1 이바라기 05.20 13:38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8 세라 05.19 11:36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7 세라 05.19 11:35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6 세라 05.19 11:27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5 세라 05.17 15:16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4 세라 05.16 10:19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 05.15 08:52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2 세라 05.14 17:56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세라 05.14 14:46
트위터랑 포스타입에서 천사님을 모신다가 많은데 그게 뭐야?1 05.07 16:58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5 콩딱 04.30 18:5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2 꽁딱 03.21 03:1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콩딱 03.10 05:15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54 콩딱 03.06 03:33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61 꽁딱 03.02 05:08
엑소 꿈의 직장 입사 적응기 1 03.01 16:51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45 콩딱 02.28 04:59
이준혁 [이준혁] 이상형 이준혁과 연애하기 14 찐찐이 02.27 22:0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53 꽁딱 02.26 04:28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 걍다좋아 02.25 16:44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걍다좋아 02.21 16:19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45 꽁딱 02.01 05:26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33 꽁딱 02.01 01:12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0 걍다좋아 01.30 15:24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2 꽁딱 01.30 03:35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1 꽁딱 01.30 0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