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엑소 샤이니 강동원 온앤오프
라봉 전체글ll조회 1238l 11

[인피니트/현성수열] Ticket to the Moon 01

 

[인피니트/현성수열] Ticket to the Moon 01 | 인스티즈

 

“ 안녕하세요, 남우현이라고 해요. ”

 

“ 아, 전 김성규요. ”

 

우현이 카페에 들어서며 팔자미소와 함께 넉살좋게 성규와 인사를 나누었다. 그러자 거만하게 꼬았던 다리를 그제서야 풀며 악수를 받아주는 성규. 이번에 이호원국장덕분에 같이 일하게됐는데, 좋게좋게 이끌어나가봅시다- 우현의 말에 성규역시 조금 웃어보이며 고개를 끄덕인다.

 

“ 자, 일단 제가 이번에 넣을 배우들 몇몇장 조사한 거 가져온게있어요. ”

 

“ 뭐 꼭 준비해오셨다면야 저도 봐드려야겠네요. ”

 

“ 네, 여기…. ”

 

우현이 내민 몇 장의 종이들을 한참동안이나 유심히 바라보던 성규가 곧 한 종이를 보곤 인상을 퍼석 구겼다. 그리고 그런 성규의 눈치를 조심조심 보며 반응을 기다리는 우현. 곧 성규가 마치 벌레를 집듯 한 종이를 잡곤 우현의 앞에서 팔랑팔랑 흔들어보였다. 우현이 뭔가하고 자세히 들여보면, 그 종이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주 단역배우인 성열.

 

“ 이 사람은 좀 그런데요. ”

 

“ 네? 아.. 이성열군이네요. 이 사람이 단역만 해왔어도,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어서…. ”

 

“ 아니, 그게아니고 진짜 이성열 얘 넣기싫다니깐요. ”

 

“ 왜요? ”

 

“ 그냥요. ”

 

“ 에이, 김작가 그러시면 안되죠. 지금 사람 가리시는거에요? ”

 

“ 그래요, 나 가려요. 그러니까 좀 빼면안돼요? ”

 

장난으로 한 말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금방이라도 화를 낼 듯 쓸데없이 고집부리는 성규의 태도에 우현이 이마를 짚곤 깊게 한숨을 내쉬었다. 말그대로 ‘시청률 대박’을 찍은 드라마를 쓴 작가라고 하길래 내심 기대하며 즐겁게 카페에 도착했더니, 지금 보이는 건 왠 초딩같이 떼쓰는 철없는 감자튀김이 있을뿐이다. 자켓도 병맛같은데 사람까지 병맛이니 이건 뭐 어떡해야할지, 참 곤란하기 그지없다. 좋게 봤더니, 영 아니네 정말.

 

“ 이봐요, 김작가. 당신이 잘났다는 거 온 세상사람들 다 알고 물론 저도알아요. 근데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요. ”

 

“ .. 칫. ”

 

“ 칫이고 나발이고 아무리 잘났어도 사람은 가리면 안되는거잖아요. 아무리 이 사람이 조연만 해오고 했어도… ”

 

“ 그래요, 그러니까 안된다구요! 무려 남우현 감독과 김성규 작가의 환상대콤비인데 다된 밥에 재 뿌리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한참 단역이였던 사람을…. ”

 

“ 김작가 정말 이럴거에요? 실망이에요, 일 좀 잘하신다길래 잔뜩 기대하고나왔는데. 원, 인성이 잘 잡히지도않았는데 어떻게 같이 작품을 하겠어요? ”

 

“ 뭐라고요? ”

 

“ 작품이고 나발이고 김작가가 알아서해요. 나 이거 때려치울거니까. ”

 

“ 참나, 마음대로해요. 누군 한가한줄 알아요? 나도 어차피 몇시간뒤면 태국으로 뜬다구요. ”

 

단호하게 일어서 카페밖으로 나가버리는 우현을 보고 성규가 기가찬 듯 웃어보였다. 뭐라, 인성이 잘 안잡혀있다고? 정말 웃음만 나온다. 그럼 어떻게 나같이 글 잘쓰는 사람한테 단점이 없을 수가 있겠어? 그러니까 그 단점이 다 매력이되고 하는거지. 성규가 어이없는 듯 자신의 손으로 몇번 부채질을 하다 자신도 곧장 카페밖으로 나가버렸다. 이호원 국장한테 말해놔야겠어, 드라마고 뭐고 남우현때문에 빡돋아서 못하겠다고. 카페에 온 지 얼마됐다고 사람을 이렇게… 한 순간에 걸렛덩이로 만드는건지.

 

*

 

“ .. 뭐? ”

 

“ 김작가가 하기싫대. 아니 뭐 제대로된 작가를 줬어야지! 나도 그런작가랑은 답답해서 일 못하겠어. 아, 그리고 내가 먼저 말했어, 김작가네랑 드라마 하기싫다고. ”

 

“ ... 후우 , ”

 

호원이 마치 누군가 자신의 머리를 징으로 때린 듯 어지러운 느낌을 받으며 잠시 휘청였다. 그러자 그런 호원의 눈치를 살살 보며 탁자위의 물을 한 모금 마시는 우현. 그러나 역시 우현이 컵을 탁자에 내려놓자마자 호원이 바락 호통을 친다.

 

“ 너 진짜 미쳤지 !! ”

 

“ 뭐.. 뭐가!! ”

 

“ 후.. 진짜 남우현.. ”

 

 “ 아, 진짜 왜그래 나보고!! 게다가 김작가 태국으로 가서 못잡… ”

 

“ 야!! 너 당장 김성규 잡아와! 안 잡아오면 너 그대로 짤리는거야! 너 나 뒷골잡고 뒤로 넘어가면 너 죽을줄알어!! 비행기 티켓 값을 생각해서라도 당장 잡아와!! ”

 

“ 아.. 진짜.. ”

 

“ 나 진짜 욕하기전에 빨리 김작가 잡아와!! 진짜 김작가 내가 어떻게 구한 사람인데..!! ”

 

조금이라도 개겼다간 금방이라도 호원의 입에서 시대를 초월하는 욕이 나올것만같아 우현이 급하게 방을 뛰쳐나갔다. 하지만 그 모습을 보면서도 여전히 분을 삭이지 못한 채 씩씩대는 호원. 자신이 얼마나 공을 들여 기획하고 또 제작한 거였는데…. 근데 그걸 남우현이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렸다.

 

“ 으와아아아악!!! 남우현 이거 진짜!!!!! ”

 

“ 호원아 왜그래!!! ”

 

곧 호원의 큰 소리를 듣고 놀라 달려온 동우가 호원을 보자마자 히익하고 놀랬다. 깔끔하게 올려세웠던 머리는 인정사정 헤집어진 채 엉망이었으며, 남다른 카리스마를 뿜던 검정수트도 구깃구깃해져있었다. 우현이 대체 이번엔 무슨 일을 또 크게 벌였길래 호원이 이렇게된걸까.

 

“ 동우형, 형도 잠깐 나가있어. ”

 

“ 으, 응.. ”

 

동우가 허겁지겁 밖으로 뛰쳐나가고, 호원이 그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푹 한 숨을 쉰다. 어째 이 방송국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건지-.

 

*

 

“ 아, 거기 좀 더…. ”

 

“ 히얼? ”

 

“ 흐읏! 예아, 거기 좋아요. ”

 

우현과의 울분터지는 대화가 끝나고, 성규는 우현이 호원에게 신나게 깨질동안 몇 시간 후 방문예정이었던 태국에 바로 입국해버렸다. 자신이 소속한 소속사에서도 이번에 특별휴가라며 보내주기로 약속했었고, 어차피 이왕갈거 당겨봤자 별로 달라질 것도 없고. 그랬기에 결국 시간을 더 당겨 곧장 태국으로 날라와버린 것이었다.

 

“ 아, 태국 마사지가 좋긴 하다더니… 정말 좋긴 좋네요. ”

 

“ 감사합니다, 고갱님. ”

 

“ 잠시만요. ”

 

편안히 비치에 기대누워 태국의 맑은 바닷가풍경을 물끄러미 보던 성규가 짐짓 몸을 일으켰다. 아마 마침 바로 앞쪽에 작은 수영장이 있어 궁금한 탓이었다.

 

“ 이건 뭐에요? ”

 

“ 녹차성분이 들어있는 미니 풀이에요. 들어가계시면 피부도 탱탱해지고 , 또 실제로 인기도 많아요. ”

 

“ 오와.. 물 대박 맑네요. ”

 

성규의 말에 전용가이드가 싱긋 웃어보였다. 곧 성규가 손을 뻗어 검지를 물에 담그더니 이리저리 움직였다. 찰랑찰랑-. 맑은 물소리가 성규의 귓가에 맴돌고, 그렇게 한참동안이나 성규가 손가락으로 물장난을 치고있을무렵 뒤에서 우렁찬 소리가 들려왔다.

 

“ 아 진짜!!!!! 김작가 어딨어!!!!! ”

 

“ .. 설마. ”

 

정말 설마설마하며 뒤를 돌아보면, 캐리어를 질질 끌며 야외마사지장에서 자신의 이름을 크게 부르고있는 우현이 보였다.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몇 시간전만해도 한국에서 온갖 짜증을 부렸는데…. 정말 꿈인가, 옆에서 하얗게 질린 성규의 표정을 보곤 가이드가 괜찮냐는듯한 표정으로 아는 사람이냐며 성규에게 물어보였다. 하지만 아무대답없이 멍하니 있다 곧 어디든 숨으려 닥치는대로 사방곳곳을 움직이는 성규.

 

“ 어!! 찾았다!!! 숨으려고 하지마요!! ”

 

“ .. 아, 미치겠네 진짜.. ”

 

“ 김작가아!!!!!! 거기 꼼짝말고 기다려!!!! ”

 

성규가 캐리어를 끌며 자신에게 총총 뛰어오는 우현을 보며 부산스럽게 머리를 헝클였다. 아, 나 미치겠네 진짜.

 

“ 아, 진짜 김작가 대따 짜증나는 거 알아요?! ”

 

“ .. 뭐라구요? ”

 

“ 댁이 얼마나 유명새 타는 작가인지 몰라도 나는 누구말에 하루에도 수십번씩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사람이야!! 근데.. 근데!!당신이 뭐길래 내가 짤린데네 뭐래네 소리가 나와!!! ”

 

“ 천천히 말해요, 못알아듣겠어요. ”

 

“ 됐고, 빨리 공항으로 가요. ”

 

“ 뭐라구요? ”

 

나 이호원한테 뒤지기전에, 빨리 가자구요. 그리고 그런 우현을 한참동안이나 바라보다 픽 실소를 터트리며 여유롭게 대답하는 성규였다.

 

“ 내가 왜요? 가기 싫은데요. ”

 

그리곤 성규의 말을 들은 우현역시 어이없단 듯 잠시 웃다, 그대로 홧김에 성규를 밀어버렸다. 물론 세게는 아니고, 살짝 어깨를 밀치듯. 이 작가 보자보자하니깐 내가 보자기인 줄 알나, 진짜 왜이런데?

 

“ 으.. 으와아아아악!! ”

 

하지만 그 때, 허약규라는 별명이 맞긴맞는 지 뒤로 성규가 고꾸라져버렸다. 물론, 바닥이 아닌 물 속으로.

 

“ 끄끄루붑뿍구ㅃ꾸뿌굽!!! ”

 

물 속에서 성규의 잠수로 인한 기포가 뽀글뽀글 올라오고, 잠시 멍하니 바라보고있던 우현이 정신을 차리곤 미니풀 앞에 쭈그려앉았다. 손 잡아요, 성규씨!!
아니, 그보다 이게 대체 무슨 일인 지. 두 가지 생각이 우현의 머릿속에 어지럽게 늘어뜨려진 채 서서히 흩뜨려졌다.

 

신작알림신청

암호닉

10분만 기다려주시구 덧글 꼭 달아주시기

1분도 안걸리는 덧글 한번만 달아주세요!

 

아흏휴휴ㅠㅠ휴휴휴휴휴ㅠ드디어 티엠1편이나왓네요!

연재늦춰서죄송해요..본의아니게 이럴생각은없엇다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도 티엠 많은관심가져주세요! 부탁드릴게요ㅎㅎ~

그대들 덧글 꼭꼭달아주기♥♥읽어주셔서스릉흔드!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인피니트/현성수열] Ticket to the Moon 01  20
12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쭈구리왔더염뿌우//으흐오우렁러어르ㅜ느ㅓ그으ㅏㅇ규형 ㅠㅠㅠㅠ선녀리한테왜그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히히히히힣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거느므젛아여ㅠㅠㅠㅠㅠㅠ깨알같은태국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앟릏나무귀여워ㅠㅠㅠㅠㅠㅠ호워닠ㅌㅋㅋㅋㅋㅋㅋㅋ호우ㅜ낰ㅋㅋㅋㅋㅋㅋㅋㅋ이히ㅣ이링이이ㅣ리ㅣ이리리사랑해염.진짜로.레아류개사랑함요그러니까 담편빤니 안들고오면 쥬거쥬겅ㅎㅎ
12년 전
독자2
반례하!!오옹!!성규느허세킹에다가허약킹이야!!치사하게증말태국으로도망가는건뭐닁??우현이랑얼렁손잡고울림방송국으로꼬고!!성열이가이사실을알면드라마를과연찍게댕까??ㅎㅎㅎ그대잘쓰셧엉용!!!그대가잘쓴만큼즈두잘써야할텐데ㅠㅠㅠ으헝ㅠㅠ우리같이힘내자구영!!!글쓰시느라수고하셧습니다!!연재텀이늦어도그대들은우리릉미워하지않을꺼라믿어영ㅎㅎ!!힘내용♥
12년 전
독자3
달님여신*^^*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죠?제가제일아끼는커플링들로ㅠㅠㅠㅠㅠ흡ㅠㅠㅠㅠㅠ뀨형.....왜우리열이한테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건짱이예요bbb분명히대박입니다bbbbbbㅠ짱짱!!!!!!저지금엄청흥분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빨리들고오셔야해여!!!!!!안그러면.....달님여신이별님여신이되버릴거예요.... 는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함니등ㅠㅠ♡♥
12년 전
독자4
센쑤왔썹yo! 저를 잊어버린신 건 아니겠죠?ㅋ아니라고 믿을래욬ㅋㅋ 성경왜 여리 시러함? 난 제발 좀 같이 있어보고 싶은뒈 웨??와이??? 못된 성경같으니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난 어때요? 싫다구요?! 알겠어요 쭈그려있을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허약규가 아니면 섭하짘ㅋㅋㅋㅋ
12년 전
독자5
펄쿱니데/ 읗이ㅣㅇ릏리으 ㅡ성규가 물속에빠지면 옷이젖겠지?옷이젖으면 우현이가그걸보겠지?우현이가그야하게젖어버린성규를보면움찔하겠지?앙흘엏 ㅇㄹ,ㄹㅇ,찰싹하고옷ㅇ;ㅣ 성규의 몸매르 ㄹ,..아 ..변태같에. . 일찍오려고했는데 독방에서 넴택뿌리느날 늦 얶,,ㅠㅠㅠㅠ.ㅠ.. ..넴택만들기재미따
12년 전
독자6
저 여태까지 눈팅했던 인간이에영 죄송ㅜㅜ 저 그대 팬이에여 얼른 동물적 감각을 쓰세여 대기탈게영 저는 허약하규라고 절대 말못해여
12년 전
독자9
ㅎㄹㄷㅎㄷ.ㄷ.ㄷ..ㄷ..ㅎ ㄷ ㅎㄷ. ㄷ.ㅎ.ㄷ.지금당장 쓸 .ㄹ. ㅓ . .허약하규라고 기억할께옄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0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에게 독설할 줄 알아썽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착하게 살게여...ㅜㅜ<<읭? 이게 아닌뎅?
12년 전
독자11
무슨 그런소릴!!ㅠㅠㅠㅠㅠ독자님께 무슨 독설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착하게삽시다 ? ? ㅋㅋ?? 윜
12년 전
독자12
근데 중요한건 내가 눈팅할 때 난 비회원이었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3
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츈..
12년 전
독자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례하그대 허약규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나 생각해서 넣은 거에옇ㅎㅎㅎㅎㅎㅎ?센스쟁이!!!!!!!!아니면 혼자 쌩쇼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8
허약하규 임미당
12년 전
독자14
라봉그대에요?내사랑그대에요? 감잡을수가없네요^^;;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재밌어욤^0^ 허약하규 딱 제스퇄이네여ㅋㅋㅋㅋㅋ 늦어도 그대들 사랑해요 내꼬하쟈♥3♥
12년 전
독자15
그대♥오늘의글쓴이는라봉그대랍니닿ㅎㅎ즈는다음에올게여!!
12년 전
독자16
아잌 내사랑♥ 얼른와요ㅠㅠ
12년 전
독자17
동우야내가입니다!!ㅋㅋㅋㅋㅋ 투닥거리다가 달달해질거같다^_^ㅎㅎㅎㅎㅎㅎ흐뭇하넼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가여그대!!
12년 전
독자18
사탕사탕사탕!!!응허ㅓㅎ헣흐헣ㅎ흐헣ㅎ흫헣ㅎㅎ,헣ㅎ,ㅎㅎ흐흫사ㅏ할ㄹ해요
12년 전
독자19
라봉그대 ㅇ안녕하세여ㅓ..ㅎㅎ앞으로 그대들의 애독자가 될 수라상이에요ㅠㅠ꼭꼭 기억해쥬땜므^^..!!!!현성이들 투딕투닥 좋네요 막 귀엽고ㅋㅋㅋ기대 만빵 하고가요 스..스릉흔드!!♡♥ 다음편에서 만나요~~ㅎ.ㅎ
12년 전
독자20
...미니풀이라며...김성규일어나ㅋㅋ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김남길 [김남길] 아저씨 나야나 05.20 15:49
샤이니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1 이바라기 05.20 13:38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8 세라 05.19 11:36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7 세라 05.19 11:35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6 세라 05.19 11:27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5 세라 05.17 15:16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4 세라 05.16 10:19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 05.15 08:52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2 세라 05.14 17:56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세라 05.14 14:46
트위터랑 포스타입에서 천사님을 모신다가 많은데 그게 뭐야?1 05.07 16:58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5 콩딱 04.30 18:5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2 꽁딱 03.21 03:1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콩딱 03.10 05:15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54 콩딱 03.06 03:33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61 꽁딱 03.02 05:08
엑소 꿈의 직장 입사 적응기 1 03.01 16:51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45 콩딱 02.28 04:59
이준혁 [이준혁] 이상형 이준혁과 연애하기 14 찐찐이 02.27 22:0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53 꽁딱 02.26 04:28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 걍다좋아 02.25 16:44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걍다좋아 02.21 16:19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45 꽁딱 02.01 05:26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33 꽁딱 02.01 01:12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0 걍다좋아 01.30 15:24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2 꽁딱 01.30 03:35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1 꽁딱 01.30 03:34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