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권순영/최승철] 복숭아 시즌 2 08: 우리, 여름

[독자1]

시즌1 1화부터 보고왔는데 글 분위기가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ㅠ 글을 읽고 나니까 제 19살 겨울이 너무 삭막해보인달까요... 난 왜 저런 추억 없어....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Bohemian Heal]

시즌 1부터 읽으셨다니.. 엄청난 대장정을 끝내고 돌아오셨군요... 독자님의 겨울은 절 대 삭막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따스하고 아름다울 거에요. 앞으로도 제가 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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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hemian Heal]

정말 오랜만입니다ㅠㅠㅠㅠㅠㅠ 기억하고 있었던 암호닉!! 댓글 보고 또 한 번 감사드리고 갑니다❤️

[독자3]

작가님 진짜 오랜만에 돌아오셨네요 ㅠㅠㅠㅠㅠ 사실 저도 어떠한 암호닉을 사용했었는지 (안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 말씀드리고 싶어도 흑흑 여전히 자까님의 글은 별 다른 브금이 없어도 이야기에 집중이 잘 되네요! 이전꺼 다시 안보고 이번 편 보는데도 이전 이야기 다 기억날 정도입니다 ㅠㅠㅠㅠ 여전히 좋아합니다 작가님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 혹시 감자오빠라는 암호닉이 있었나요.....? 없었다면 신청 받으시면 할게요....ㅎㅎ

[Bohemian Heal]

수첩에 적어놓은 암호닉에 있으신거 같아요! 너무 오래 걸리고 뒤늦게 돌아오게 죄송하고, 또 다시 찾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독자7]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 :) 여전히 현생에 바쁘시겠지만 덕분에 저에겐 잠시동안이라도 잡생각을 안 하게 되는 좋은 시간이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Bohemian Heal]

감자오빠님에게 좋은 시간을 선물할 수 있어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신만큼 열심히 좋은 글로 빠르게 찾아 뵐게요! 방금 올린 10화가 감자오빠님에게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독자4]

순주입니다!!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정말 간간히 생각이 나서 언제 오실까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드디어!!복숭아 특유의 분위기는 여전하네요!! 정말 여름 밤이 생각나는게 너무 좋아요 그리고 저는 아직도 순영이의 마음을 모르겠다는거..ㅎㅎ

[Bohemian Heal]

저 순주님도 기억하고 있어요!!! 지지부진한 전개를 빠르게 끝나고 최대한 흐름이 깨지지 않게 빠른 연재 노력 중입니다, 다시 뵙게 되어서 너무 반갑고 또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

[독자5]

작가니뮤ㅠㅠㅠ자주와주세요ㅠㅠㅠ작가님글 기다렷는데 이렇게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

[Bohemian Heal]

정말 자주 올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기다려주신 것만 해도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독자6]

제가 이해력이 딸려서 그러는데 여쭤봐도 될까여?ㅜㅜㅠㅜㅜ 별이 예뻐서 혼자보기 아까워 전화를 했는데 이건 승철이한테 건거고 문이 안잠겨서 계속 닫아도 다시 열리는데 저번에 여주 볼에 멍들게 한 나쁜놈이 온건가요?!

[Bohemian Heal]

독자님이 이해하신 그대로입니다, 법원 앞에서 전화하라구 한 승철이-별이 예뻐서 혼자보기 아까워 자연스레 전화를 걸었고, 나쁜놈은 그 나쁜 놈이 맞습니다! 어렵게 적어놓아 죄송합니다ㅠㅠㅠㅠ

[독자8]

와 작가님 복숭아를 제가 중2때 진짜 매일 앓았었는데 고1이 된 지금 보니까 마음이 뭉클하고 좋네요ㅠㅠㅠㅠㅠㅠ아 잘못본 줄 알았어요 읽고 와야겠도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