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잘 하고 있ㅇ,"
"거기 숨어있는거 다 보인다, 누구야"
안,,녕하세요? 하하 오늘부터 교육동아리인 김여주입니다. 그나저나 너네 담당쌤이랑 같이 하면 할 맛 나겠다 재민아. 그렇게 존나 머쓱타드 하게 서있는데 나재민이 빨리 나가라고 손짓하길래 인사 꾸벅 하고 나옴. 진쨔 약간 솔직히 좀 쪽팔렸는데 더이상 눈 마주치고 있을 자신이 없어서 그냥 뛰쳐나왔음ㅎㅎㅎㅎ...나중에 알아보니까 원래는 저쌤이 아니었는데 계시던 쌤이 휴직을 내셔서 바뀐 쌤이라고 한다. 이름은 나카모토 유타. 어쩜 이름까지 멋있ㅇ, 나 동아리 옮길래.
08.
학교 다닌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반장 뽑는 것임? 원래 이렇게 빨리 뽑나. 덕분에 나재민만 쌤 앞에서 티는 안내지만 엄청 좋아하는 중이다. 임시반장 안할 생각에 기뻐서. 하지만 그런 꿈은 깨 재민아. 나와 이제노의 완벽한 '나 재 민 반 장 만 들 기 프 로 젝 트' 는 완벽했지, 암. 내가 추천하고 이제노가 동의한다고 손 들고. 거기까진 좋았어, 수아가 하고 싶다고 손 들기 전까지 말이다. 그래도 뭐 나재민도 후보고 수아도 후본데 나재민이 설마,, 떨어질까 하는 마음으로 반장선거날을 기다려온 나랑 이제노였다.
"밥들 잘 먹었냐 5교시에는 반장선거 하고 6교시에 반장 및 부반장은 학생회 회의에 참석하고 나머지는 자습. 오늘 7교시는 다음주 금요일에 있을 현장체험학습 장소 고를거니까 미리 생각 해둬라,"
어차피 너네 6교시에 자습 안할거잖아, 라며 팩트폭력 하시는 오늘의 문쌤...
" 아, 그리고 오늘 학생회 회의 때는 반장 부반장이 아닌 사람도 참석이 가능하다던데 가고 싶은 사람?"
일단 나재민이 반장이 되든 안되든 학생회 회의 참석은 물론이었고 정재현도 있을 것 같아서 번쩍 손을 들었는데....
"김여주??"
아니 왜 놀란 표정에 굳이 다시 물어보시는 이유는.. 내가 더 잘 알지. 내가 저런거 안가는거 쌤도 아실게 뻔할 뻔자임. 그치만 난 굴하지 않고 이제노한테 눈치까지 줘가며 이제노도요, 하면서 뻔뻔하게 손듬ㅎㅎㅎㅎㅎㅎ
"그래, 두명. 이제 반장선거 한다. 1번 현수아, 2번 나재민 나와서 준비해온거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재민이 반장이 안될 수 없는 이유를 알려주자면 내가 완전 특급 꿀팁을 줬기 때문임.
"아 안녕 얘들아ㅎㅎㅎ 반장선거에 나오게 된 현수아 라고 해. 벌써 3월 달이 거의 다 지나가고 있는데 너네에게 비록 도와준건 많이 없지만 반장이 되어서 더 많이 도와주고 싶어 나보다는 재민이가 더 잘 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믿고 뽑아줘ㅎㅎ 너무 길면 지루하니까 여기서 마칠게, 들어줘서 고마워 얘들아ㅎㅎ"
와 근데 나는 수아 볼때마다 감탄 하는게 어쩜 저렇게 예쁘게 생겼을까 이게 젤 의문임. 근데 그런 생각은 저만 하는 거 같고요? 옆에서 나재민 계속 내가 알려준 방법 의심하고 이제노는 화났는지 아무 말도 안하는데 갑자기 화날게 뭐 있다고 표정이 이렇게 썩었음...?
나재민 나와라, 하는 문쌤의 말에 머리 털면서 나가는 순간까지도 나한테 진짜 한다 나? 하고 나가는 나재민 저 답답아,,,백퍼 된다니까..
"이 분필 처럼 똑 부러지게 일을 잘 하는 나재민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면서 한손으로 분필 동강 내는데 워,,,저게 원래 한손으로도 부러지는거였냐...? 와중에 문쌤 분필가루 떨어진거 보시고는 정색하시고 나재민은 귀 빨개져서 들어오는데 웃겨서 숨 넘어갈 뻔 했다. 나는 당연히 투표 용지에 대문짝만한게 '나 재 민' 쓰고 젤 먼저 냈다. 그렇게 개표 하는데 아니 진짜 뭔 한일전 축구 보는 것보다 떨렸음. 나와 이제노의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만들어줄 나나의 반장 당선 ! 이었어야 하는데, 안타깝게 네표 차로 나재민은 부반장이 되었다.
근데 왜 이렇게 기뻐해...?
09.
"너네 이거 신청 했어?"
학생회 회의 끝나고 나오는데 신청했냐며 묻는 정재현에 아니? 나랑 이제노만. 하고 대답 해주니 나재민은? 하고 물어본다.
"아, 나재민은 부반장이라서 온거야"
"거기 숨어있는거 다 보인다, 누구야"
안,,녕하세요? 하하 오늘부터 교육동아리인 김여주입니다. 그나저나 너네 담당쌤이랑 같이 하면 할 맛 나겠다 재민아. 그렇게 존나 머쓱타드 하게 서있는데 나재민이 빨리 나가라고 손짓하길래 인사 꾸벅 하고 나옴. 진쨔 약간 솔직히 좀 쪽팔렸는데 더이상 눈 마주치고 있을 자신이 없어서 그냥 뛰쳐나왔음ㅎㅎㅎㅎ...나중에 알아보니까 원래는 저쌤이 아니었는데 계시던 쌤이 휴직을 내셔서 바뀐 쌤이라고 한다. 이름은 나카모토 유타. 어쩜 이름까지 멋있ㅇ, 나 동아리 옮길래.
08.
학교 다닌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반장 뽑는 것임? 원래 이렇게 빨리 뽑나. 덕분에 나재민만 쌤 앞에서 티는 안내지만 엄청 좋아하는 중이다. 임시반장 안할 생각에 기뻐서. 하지만 그런 꿈은 깨 재민아. 나와 이제노의 완벽한 '나 재 민 반 장 만 들 기 프 로 젝 트' 는 완벽했지, 암. 내가 추천하고 이제노가 동의한다고 손 들고. 거기까진 좋았어, 수아가 하고 싶다고 손 들기 전까지 말이다. 그래도 뭐 나재민도 후보고 수아도 후본데 나재민이 설마,, 떨어질까 하는 마음으로 반장선거날을 기다려온 나랑 이제노였다.
"밥들 잘 먹었냐 5교시에는 반장선거 하고 6교시에 반장 및 부반장은 학생회 회의에 참석하고 나머지는 자습. 오늘 7교시는 다음주 금요일에 있을 현장체험학습 장소 고를거니까 미리 생각 해둬라,"
어차피 너네 6교시에 자습 안할거잖아, 라며 팩트폭력 하시는 오늘의 문쌤...
" 아, 그리고 오늘 학생회 회의 때는 반장 부반장이 아닌 사람도 참석이 가능하다던데 가고 싶은 사람?"
일단 나재민이 반장이 되든 안되든 학생회 회의 참석은 물론이었고 정재현도 있을 것 같아서 번쩍 손을 들었는데....
"김여주??"
아니 왜 놀란 표정에 굳이 다시 물어보시는 이유는.. 내가 더 잘 알지. 내가 저런거 안가는거 쌤도 아실게 뻔할 뻔자임. 그치만 난 굴하지 않고 이제노한테 눈치까지 줘가며 이제노도요, 하면서 뻔뻔하게 손듬ㅎㅎㅎㅎㅎㅎ
"그래, 두명. 이제 반장선거 한다. 1번 현수아, 2번 나재민 나와서 준비해온거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재민이 반장이 안될 수 없는 이유를 알려주자면 내가 완전 특급 꿀팁을 줬기 때문임.
"아 안녕 얘들아ㅎㅎㅎ 반장선거에 나오게 된 현수아 라고 해. 벌써 3월 달이 거의 다 지나가고 있는데 너네에게 비록 도와준건 많이 없지만 반장이 되어서 더 많이 도와주고 싶어 나보다는 재민이가 더 잘 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믿고 뽑아줘ㅎㅎ 너무 길면 지루하니까 여기서 마칠게, 들어줘서 고마워 얘들아ㅎㅎ"
와 근데 나는 수아 볼때마다 감탄 하는게 어쩜 저렇게 예쁘게 생겼을까 이게 젤 의문임. 근데 그런 생각은 저만 하는 거 같고요? 옆에서 나재민 계속 내가 알려준 방법 의심하고 이제노는 화났는지 아무 말도 안하는데 갑자기 화날게 뭐 있다고 표정이 이렇게 썩었음...?
나재민 나와라, 하는 문쌤의 말에 머리 털면서 나가는 순간까지도 나한테 진짜 한다 나? 하고 나가는 나재민 저 답답아,,,백퍼 된다니까..
"이 분필 처럼 똑 부러지게 일을 잘 하는 나재민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면서 한손으로 분필 동강 내는데 워,,,저게 원래 한손으로도 부러지는거였냐...? 와중에 문쌤 분필가루 떨어진거 보시고는 정색하시고 나재민은 귀 빨개져서 들어오는데 웃겨서 숨 넘어갈 뻔 했다. 나는 당연히 투표 용지에 대문짝만한게 '나 재 민' 쓰고 젤 먼저 냈다. 그렇게 개표 하는데 아니 진짜 뭔 한일전 축구 보는 것보다 떨렸음. 나와 이제노의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만들어줄 나나의 반장 당선 ! 이었어야 하는데, 안타깝게 네표 차로 나재민은 부반장이 되었다.
근데 왜 이렇게 기뻐해...?
09.
"너네 이거 신청 했어?"
학생회 회의 끝나고 나오는데 신청했냐며 묻는 정재현에 아니? 나랑 이제노만. 하고 대답 해주니 나재민은? 하고 물어본다.
"아, 나재민은 부반장이라서 온거야"
"거기 숨어있는거 다 보인다, 누구야"
안,,녕하세요? 하하 오늘부터 교육동아리인 김여주입니다. 그나저나 너네 담당쌤이랑 같이 하면 할 맛 나겠다 재민아. 그렇게 존나 머쓱타드 하게 서있는데 나재민이 빨리 나가라고 손짓하길래 인사 꾸벅 하고 나옴. 진쨔 약간 솔직히 좀 쪽팔렸는데 더이상 눈 마주치고 있을 자신이 없어서 그냥 뛰쳐나왔음ㅎㅎㅎㅎ...나중에 알아보니까 원래는 저쌤이 아니었는데 계시던 쌤이 휴직을 내셔서 바뀐 쌤이라고 한다. 이름은 나카모토 유타. 어쩜 이름까지 멋있ㅇ, 나 동아리 옮길래.
08.
학교 다닌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반장 뽑는 것임? 원래 이렇게 빨리 뽑나. 덕분에 나재민만 쌤 앞에서 티는 안내지만 엄청 좋아하는 중이다. 임시반장 안할 생각에 기뻐서. 하지만 그런 꿈은 깨 재민아. 나와 이제노의 완벽한 '나 재 민 반 장 만 들 기 프 로 젝 트' 는 완벽했지, 암. 내가 추천하고 이제노가 동의한다고 손 들고. 거기까진 좋았어, 수아가 하고 싶다고 손 들기 전까지 말이다. 그래도 뭐 나재민도 후보고 수아도 후본데 나재민이 설마,, 떨어질까 하는 마음으로 반장선거날을 기다려온 나랑 이제노였다.
"밥들 잘 먹었냐 5교시에는 반장선거 하고 6교시에 반장 및 부반장은 학생회 회의에 참석하고 나머지는 자습. 오늘 7교시는 다음주 금요일에 있을 현장체험학습 장소 고를거니까 미리 생각 해둬라,"
어차피 너네 6교시에 자습 안할거잖아, 라며 팩트폭력 하시는 오늘의 문쌤...
" 아, 그리고 오늘 학생회 회의 때는 반장 부반장이 아닌 사람도 참석이 가능하다던데 가고 싶은 사람?"
일단 나재민이 반장이 되든 안되든 학생회 회의 참석은 물론이었고 정재현도 있을 것 같아서 번쩍 손을 들었는데....
"김여주??"
아니 왜 놀란 표정에 굳이 다시 물어보시는 이유는.. 내가 더 잘 알지. 내가 저런거 안가는거 쌤도 아실게 뻔할 뻔자임. 그치만 난 굴하지 않고 이제노한테 눈치까지 줘가며 이제노도요, 하면서 뻔뻔하게 손듬ㅎㅎㅎㅎㅎㅎ
"그래, 두명. 이제 반장선거 한다. 1번 현수아, 2번 나재민 나와서 준비해온거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재민이 반장이 안될 수 없는 이유를 알려주자면 내가 완전 특급 꿀팁을 줬기 때문임.
"아 안녕 얘들아ㅎㅎㅎ 반장선거에 나오게 된 현수아 라고 해. 벌써 3월 달이 거의 다 지나가고 있는데 너네에게 비록 도와준건 많이 없지만 반장이 되어서 더 많이 도와주고 싶어 나보다는 재민이가 더 잘 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믿고 뽑아줘ㅎㅎ 너무 길면 지루하니까 여기서 마칠게, 들어줘서 고마워 얘들아ㅎㅎ"
와 근데 나는 수아 볼때마다 감탄 하는게 어쩜 저렇게 예쁘게 생겼을까 이게 젤 의문임. 근데 그런 생각은 저만 하는 거 같고요? 옆에서 나재민 계속 내가 알려준 방법 의심하고 이제노는 화났는지 아무 말도 안하는데 갑자기 화날게 뭐 있다고 표정이 이렇게 썩었음...?
나재민 나와라, 하는 문쌤의 말에 머리 털면서 나가는 순간까지도 나한테 진짜 한다 나? 하고 나가는 나재민 저 답답아,,,백퍼 된다니까..
"이 분필 처럼 똑 부러지게 일을 잘 하는 나재민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면서 한손으로 분필 동강 내는데 워,,,저게 원래 한손으로도 부러지는거였냐...? 와중에 문쌤 분필가루 떨어진거 보시고는 정색하시고 나재민은 귀 빨개져서 들어오는데 웃겨서 숨 넘어갈 뻔 했다. 나는 당연히 투표 용지에 대문짝만한게 '나 재 민' 쓰고 젤 먼저 냈다. 그렇게 개표 하는데 아니 진짜 뭔 한일전 축구 보는 것보다 떨렸음. 나와 이제노의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만들어줄 나나의 반장 당선 ! 이었어야 하는데, 안타깝게 네표 차로 나재민은 부반장이 되었다.
근데 왜 이렇게 기뻐해...?
09.
"너네 이거 신청 했어?"
학생회 회의 끝나고 나오는데 신청했냐며 묻는 정재현에 아니? 나랑 이제노만. 하고 대답 해주니 나재민은? 하고 물어본다.
"아, 나재민은 부반장이라서 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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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네 현장체험학습 어디로 간대?"
"몰라, 아직 안 정했어 왜?"
"야 그러면 연극 보러 가자해 7반도 연극 본다고, 같이 가자고 ㄱㄱ"
아니 제가 왜...굳이....너네 ( 이하 황인준,이동혁 ) 와 같은 곳을....너 어차피 친구 없잖아, 우리랑 같은 곳이라도 가야 그나마 현장체험이 재미있겠지 여주야,, 하면서 팩폭 날리는 이동혁에 주먹을 말아쥐었다가 다시 핌^^,,솔직히 틀린말 아니어서 알았다 했다. 아오 자존심 상해
지금 후보로 연극,롯ㅇ데 월드, 뮤지컬,민속촌(<<<〈!--?????? 심지어 이제노가 얘기 했는데 그때 나 진짜 어이없어서 ? 이런 표정으로 쳐다봄;;)
"얘들아 이거 네개 중에 투표 하자ㅎㅎ 재민아, 혹시 나와서 이거 쓰는 것 좀 도와줄 수 있어?"
와중에 갑자기 문쌤 들어오시더니 롯데월드 안돼, 하고 나가신다. 아니 뭐..야..? 당황스럽네;; 그렇게 롯데월드 없어지고 민속촌도 이제노 혼자서 손 들어서 없어짐. 남은건 뮤지컬이랑 연극인데 나 진짜 연,,극이고 나발이고 그냥 가기 싫다. 왜냐하면 조를 짜서 준대;; 여자애들은 여자애들끼리 남자애들은 남자애들끼리. 뮤지컬은 개 오래 볼 것 같아서 수아가 연극, 하자마자 눈 딱 감고 손 들고 세는거 기다렸는데 딱 한명이 안들어서 과반수가 안되는거임;;; 와중에 이제노 민속촌 때문에 삐져서는 손 안들고 있길래 나재민한테 SOS 침. 제발 내 SOS 봐주라 재민아 알아봐줘ㅠㅅㅠ... 근데 나재민이 딱 한표를 더 더해서 쓰는거임.
"어?재민아 ㅎㅎ 한명 더 많게 적었어ㅎㅎㅎ!"
하고 수아가 또 그걸 콕 찝어서 말하는거임 나 그때 솔직히 심장 주저 앉았다
"좀 이상하긴 하다, 그냥 물어보는게 어때?"
하는 김정우 말에 혹한 나는 아, 그럴까? 근데 뭐라고 물어봐. 라고 답하며 괜히 휴대폰만 만지작 거렸다. 이게 무슨 얘기인가 하면 무려 저번주 금요일, 그러니까 현장체험 학습날로 돌아가야 한다.
/헤헤 드디어 정우 등 장. 사실은 정우까지 주인공 이라구욘 완전 깜짝 놀랐조??? 안 놀라셨으면 말고여 머,,,힝...남주는 누구개요 헤헤/
/암호닉, 피드백 받고 있습니다 ! 어려워 하지 마시고 막 대해주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