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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13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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뒁네슈퍼/굿베이/성장통/일루젼/레오/

 

백현이의 심정을 대변하는 브금을 찾아서 다급하게 올립니다.

정말...여러분.

오늘...브금과 함께해 주세요 꼭.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너한테 그런 말은 하지 않았을거야 정말."

 

"....."

 

"난 평소처럼 지나갈 줄 알았어. 경수 니가 가벼운 투정을 부리면 변백현은 나한테 짜증을 내고..그렇게."

 

"...아니에요."

 

"......"

 

"어차피...한번은 지나가야할 일이었어요."

 

"경수야."

 

"..네."

 

"변백현이 들으면 아주 기함하고 내 멱살이라도 잡을 소리지만."

 

"......"

 

"백현이는 뭐랄까..그냥 내 동생같아. 물론 다른 애들도 다 그렇지만 특히 백현이는 더."

 

"......"

 

"그때..열일곱 그때...애처럼 울던 백현이가 난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 백현이는 항상 그랬어. 항상...어딘가 정착하지 못하고 위태롭고."

 

"......"

 

"그래서 더 자기 자신을 방어하려고 성격이 변한것 같기도 해. 맨 처음 봤을땐...이정도로 막무가내에다 재수없지도 않았거든."

 

 

 

저를 보며 농담을 건네는 크리스의 모습에 경수는 알 수 있었다.

 

이제...다시 백현에게 돌아갈 시간이라고.

 

 

 

"변백현이 너한테 아주 혼날 짓을 한건 맞아. 지금껏 아주 많이 해왔지."

 

"......"

 

"근데 애들은 그렇잖아...엄마가 아무리 혼내도 자기를 사랑한다는 믿음이 있으니까 다시 안기길 원하잖아."

 

"......."

 

"가서 백현이 혼내 경수야. 다신 못그러게. 그러고 나서.."

 

"........"

 

"안아줘. 달래줘 백현이."

 

"......."

 

"그리고 다시 한번..."

 

"......."

 

"미안하다 경수야. 백현이한테도.."

 

 

 

경수는 작게 고개를 젓고는 조금은 급하게 차문을 열었다. 크리스는 제게 백현을 혼내라고 했지만...경수는 알고 있었다.

 

그렇게 아이처럼 울고, 떨고, 매달리던 연인에게 더 모질게 대할만큼의 미움도 경수에게는 남아있지 않았다. 그저 또다시 숨막히는 변백현의 사랑에 몸을 던질 준비를 하고 있다. 결국에는...감히 변백현이 제게 주는 사랑에 따라가겠다 말하지 못하고 범람하는 그의 사랑을 좀 더 깊게 안아 품으려는 제모습이 보였다. 이제서야 기억이 났다. 지난 날, 제게 백현이 되어볼 수 있도록 기회가 주어졌던 그날. 지나친 사랑에 제게 사죄하며 움츠러든 변백현이 또다시 참지못하고 쏟아낸 사랑을 두고 제게 한말.

 

제일 우리다운 모습으로 사랑하자.

 

그때의 저는 뭐라고 했었던가.

 

응. 백현아.

 

...백현아. 지금...갈게.

 

 

 

 

 

 

 

비밀번호를 누르려던 손을 내리고 벨을 눌렀다. 이 작은 순간마저 백현에게 선물하고 싶었다. 제게 다시 돌아오는 도경수의 모습을. 변백현이 허락한 틈으로 다시 돌아오는 도경수를. 믿음을 가지고 기다린 짧은 찰나가 가져온 도경수를.

 

벨을 누르자마자 급하게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녹색버튼 하나만 누르면 되는 일인데도 몇번을 헛손질 하는건지.

 

 

"너 맨날 나한테는 아무나 문 열어주지 말라고 하면서."

 

"...경수야."

 

"너는 이렇게 누군지 확인도 안하고 벌컥벌컥 문을 열면 어떡하냐?"

 

".....넌 줄 알았어."

 

"........"

 

"너가 그랬잖아...도경수가."

 

"........"

 

"어디 안가고 바로 올거라고...그랬잖아."

 

"........"

 

"믿으라고 그랬잖아..."

 

"......"

 

"나는 다 해...다 할 수 있어..."

 

"...뭐를."

 

"우리 도경수가 원하는거...하라는거...바라는거..."

 

"......."

 

"나는 다 해...그게 뭐든지."

 

 

 

 

 

아, 정말 이남자를 어쩌면 좋을까. 믿으라는 제말 하나에 막연히 어떤 것인지도 모른채 믿어낸 이 미련한 남자를. 너에게서 받는 법을 배웠다 말하던 지난 날의 나를 떠올렸다. 나는 아주 오랜 시간에 걸쳐 너의 사랑을 놓치지 않고 받는 법을 배웠다. 그 과정에서 너는 아팠고 불안했고 울기도 했으며 정신없이 나를 갈구하기도 했다. 그렇게 나는 서서히 배워갔다. 내가 모르던 그것을. 너의 사랑을...있는 그대로 받아내는 방법을.

 

하지만 변백현은 그러지 않았다.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는 법을 그 역시 몰랐지만 그는 그것을 위해 나를 어두운 곳에 두고 배워나가지 않았다. 내게 정신없이 사랑을 쏟아붓고, 나를 원하고, 나를 갈망하며 내게 모든 것을 불태워 마음을 다하는 그는 결국 지금..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남자가 되어 내앞에서 떨고 있다. 정말..

 

나를 사랑하는것 말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남자가 되어 내앞에..이렇게.

 

믿으라는 내말 한마디에 너는 시간을 두고 믿는 법을 배우는 대신 막연히 내가 원하는 그 어떤것을 이루어내며 너만의 믿음을 만들어냈다. 오로지 나, 도경수를 위한.

 

내게만 정의된 너라는 남자의 믿음. 그건 나, 도경수.

 

 

 

 

 

 

"..백현아."

 

"..응..경수야."

 

"무서웠지..."

 

"....."

 

"겁났지..."

 

"......"

 

"내가 문 닫고 나갔을때...무슨 생각했어."

 

".....그냥...."

 

"...그냥...?"

 

"널 사랑한다는 생각.."

 

"......."

 

"너는 화내도 예쁘다는 생각..."

 

"......."

 

"내가 울고 못난 모습 보여서..."

 

"......"

 

"우리 도경수가 더 이상 나를 멋진 남자로 생각하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

 

"......."

 

"그런 생각했어..."

 

"....아주 쓸데없는 생각을 했네."

 

"니가 다시 오지 않을거라는 생각은...못했어."

 

"......."

 

"생각만으로도 너무 무섭고 숨막혀서...못했어..."

 

"......."

 

"경수야..."

 

"..응."

 

"...사랑해."

 

"......"

 

"사랑해..경수야.."

 

"......"

 

"뭘 더 어떻게 할 수 없을만큼 널..."

 

"......"

 

"사랑하고 있어.."

 

"......"

 

"그러니까..."

 

 

 

자꾸만 한쪽 눈썹을 찡그리며 눈물을 참는 백현의 모습이 보여 경수는 그를 힘껏 안았다. 제가 자리를 비운 아주 짧은 시간동안에 그는 이렇게나 저를 더 사랑해버리고 말았다. 아직도 그들은 현관문 사이에 서있었다.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 우습고 귀여운 경보음이 울렸다. 하지만 백현은 오로지 경수의 숨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의 하얀 목덜미에 입술을 묻고 그의 향으로 호흡했다. 이제야..살 것 같다. 고 생각했다.

 

 

 

"안쉬면...안돼?"

 

아...백현아.

 

"너는 쉬어도 돼. 그래도 돼 경수야. 내가 다 하면 되니까..."

 

이게 말이나 되는건지.

 

"나는 널 더 사랑할 수 있어. 참지 않고 조금 더 내 마음대로 하면...그러면 되니까."

 

지금보다 더 큰 사랑을 너는 품고 있다고. 나를 향한.

 

"...내옆에서 쉬어도 돼. 정말이야...그냥..옆에만 있으면...나는 다 괜찮아."

 

감히 너의 사랑을 올바른 길로 옮겨놓겠다고 생각했었다 내가.

 

"...나는...안쉬면...안돼..?그냥...계속 널 사랑하면 안돼..?"

 

너와 나는 다른 길에 있는게 아니었나보다 백현아.

 

"그래도 니가 원하면...내가 어떻게...한번 ㅎ.."

 

내가 갈 법한 모든 길에 네가 있었다. 정말...모든 길목에. 네가. 변백현이.

 

 

 

자꾸만 불안하게 움직이는 너의 눈동자를 보면서 너에게 입맞췄다. 눈은..감지 않았다. 너의 어깨를 잡고 있는 손에 힘이 들어갔다. 그리고..너 역시 눈을 감지 않는다. 내가 좋아하는 길고 예쁜 손가락으로 내 머리를 아주 다정히 어루만지고 귀를 살짝 지나쳐 허리께를 붙잡아 나를 좀 더 끌어안았다. 지금 혀를 섞고 있는지 아닌지조차 나는 잘 모르겠다. 고집스레 뜬 두눈 사이로 고요히 외치는 너의 소리가 들려서.

 

사랑해.

 

사랑하고 있어.

 

널 사랑해 경수야.

 

변백현이 널 너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그래서 나 역시 너의 어깨에 얹어있던 내 손으로 너의 허리를 붙잡았다. 그리고 작게 웃음이 터진것 같기도 하다.

 

 

이렇게 조용히 크게 사랑한다 외칠 수 있는 사람은 변백현뿐일거란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그런 변백현이 사랑한다 외칠 수 있는 사람이 도경수뿐이라서. 너의 사랑을 쫓으려 그 사랑을 잠시 멈춰달라는 아주 이기적인 부탁을 한 제 애인에게 저렇게 사랑한다 외치는 남자라니. 결국에는...이렇게 될거면서 널 잠시나마 왜 아프게 했는지 벌써 잊고 말았다. 줏대없는 모습같긴하다만...어쩌겠어.

 

죽도록 사랑하는 연애라는게 이런거지.

 

미운모습마저도 사랑하기때문에 뭐든지....뭐든지...

 

그냥...뭐든지.

 

 

 

 

 

 

 

 

어둠이 내려 앉은 밤. 변백현의 취향에 맞춘 하얀 이불 사이로, 도경수의 취향으로 억지로 끼워맞춘 하트모양 쿠션이 두어개 널부러져 있었다. 그리고 그 위로 도경수를 껴안은채로 누워있는 변백현이 함께.

 

 

"망했어."

 

"뭐가."

 

"널 혼내려고 했는데...다 망했다고."

 

"혼내 지금."

 

"..장난해? 또 울려고?"

 

"...그건 운게 아니야."

 

"그럼 뭔데."

 

"그냥...나도 모르는 새에 눈물이 나온거지...운다고 하기엔 내가 너무 정신이 없었어."

 

"....그래도 너 잘못했어."

 

"맞아. 내가 다 잘못했어."

 

"아주 타오보다 더 떼쟁이에다가 울보에다가. 엉덩이 맞아야겠어 너."

 

"우리 도경수가 때리면 나는 다 맞지."

 

"....생일파티도 진짜 멋지게 해주려고 했는데. 나 그건 진짜 화났어."

 

"생일파티? 무슨 생일파티?"

 

"뭐?"

 

"나는 우리 도경수가 지금 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는데."

 

"이제와서 모른척 한다고 뭐가 달라지냐!"

 

"내가 아까 뭐라고 했어."

 

"...뭐?"

 

"난 우리 도경수가 하라는건 다 할 수 있다니까. 그게..뭐든."

 

"..그래서."

 

"다 나 잊었는데...아무것도 몰라. 우리 도경수 뭐 준비하고 있었어? 전-혀 모르겠는데."

 

 

 

경수는 그새 다시 익살스럽게 변한 백현의 얼굴을 손바닥으로 한번 쓸었다. 눈을 꼭 감으면서도 작은 입매에 웃음이 맺힌 백현이 보여 살짝 입맞췄다.

 

 

 

"말이나 못하면."

 

"...경수야."

 

 

 

갑자기 어두운 낮빛으로 저를 부르는 백현의 모습에 경수는 살짝 고개를 들었다.

 

 

 

"왜?"

 

"..미안해."

 

 

 

사과를 건네는 모습은 아까 아이처럼 울던 그때와 비슷했다. 경수는 가슴이 따끔했다. 또 뭐가 미안한건데 너는.

 

 

 

"뭐가. 또 뭐가 미안해."

 

"....참으려고 했는데..."

 

"..어."

 

"또 방금 전보다..."

 

"......"

 

"널...더 사랑해."

 

 

 

하....

 

 

 

"지금도..."

 

"......"

 

"또 지금도...."

 

"......."

 

"어떡..해?"

 

 

 

제 눈치를 보듯 다시 작아진 백현에 경수는 옆에 켜두었던 스탠드의 전원을 껐다.

 

 

 

"뭘 어떡해."

 

"......."

 

"사랑해야지 당연히."

 

"......."

 

"안사랑하려고 그랬어 그럼?"

 

"......."

 

"오늘 너 울고 불고 했으니까."

 

"......."

 

"이젠 내가 할 차례지."

 

"........"

 

"오늘밤 잘 부탁해용 여보."

 

"......."

 

"아주 좋아서 눈물나게 해주세용 여보."

 

"........"

 

"오늘은 콘돔 없어도 봐줄게용 여보."

 

"........"

 

"빨리 시작 안해용 여보?"

 

 

 

 

변백현은 생각한다.

 

 

아니, 어떻게 더 사랑하지 않을 수 있지? 1초 전보다 더?

 

 

 

 

 

 

 

--------------------------------------------------------------------------

다음화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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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게요ㅠㅠㅠ어떻게 저런 사람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
개뿅이에요 아 정말 다른 화보다 집중하면서 보고 끝부분은 다른 화보다 흐뭇하게 본 거 같아요 시간이 갈 수록 경수를 더 사랑하는 백현이 이 팔불출때문에 더 흐뭇했어요 진짜 싸우는 게 너무 안타까워서 오래 싸울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금방 풀려서 다행이에요 덤으로 백현이가 얼마나 경수를 생각하는지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고요 작가님 대다나세요 어떻게 이렇게 진지하다가 마지막에 웃음 나오게 만드시는지bb 다음화가 궁금해요ㅋㅋㅋ 잘 봤습니다!
10년 전
독자3
아 살려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설레죽어ㅠㅠㅠ경슈 오믈 왜이렇게 기엽니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
ㅠㅠㅠ큥이에요ㅠㅠㅠㅜ다시 달달한 백도들으로 돌아왔군요ㅠㅠㅠㅠㅠ아 너뮤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경수도,백현이도 너무 좋고 작가님이 너뮤좋아요ㅠㅠㅜ♥♥확 보쌈해가고싶어 ㅎㅎㅋㅋㅋ♥
10년 전
독자5
이도내
10년 전
독자11
하아...하아...저는 작가님을 사랑합니다. 참으려고 했는데 조금 전 보다 더 사랑하고 1초 전보다 지금보다 지금 으아아아아ㅏㄱ ㅜㅜㅜㅜㅜ작가님 내거야 ㅜㅜㅜㅜ 완전 사랑해요 아 나 진짜 우리 백도 우리 백현이랑 우리 경수 어떻게 안 사랑 할 수 있겠어요ㅠㅠㅠ 나 진짜 미치겠네ㅠㅠㅠㅠ 아 정말 이 남자들 날 얼마나 피 말리려고 ㅜㅜㅜㅜ 그나저나 우리 백현이가 아, 진짜 진짜 좋네요 좋다는 말 이외에는 뭐라고 표현할 방법이 없어요ㅠㅠㅠㅠ 백현이 맴매 그래도 예뻐 아, 진짜 우결 내 진짜 ㅜㅜㅜㅜㅜㅜ 우아아아아아 사랑해요 작가님 ㅜㅜㅜㅜ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ㅜㅜㅜㅜㅜ 하트하트 내 하트를 받아주세요ㅠㅠ ♥
10년 전
독자6
하...경수도 배큥이도 너무 좋아요ㅠㅠ
10년 전
독자7
크롱이에요ㅠㅠㅠ
다행이에요 잘 풀려서ㅠㅠㅠ정말 읽을때마다 백현이의 사랑에 감탄 또 감탄하네요ㅠㅠㅠ

10년 전
독자8
아ㅠㅠ브금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ㅠㅠㅠ백현이랑 경수랑 다시 잘되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네요ㅠㅠ크앙..(주책없이 눈물이 흐른다)
10년 전
독자9
허루ㅠㅠㅠㅠㅜㅠ귀여운것들ㅠㅜㅠㅜㅠㅜㅠ진짜ㅜㅠ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싸우지말고그렇게ㅂ계속사랑하는것이야ㅜㅜㅠㅡㅠ
10년 전
독자12
뽀뽀ㅇ3ㅇ
10년 전
독자17
아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둘다 안쓰럽다ㅠㅠㅠㅠㅠ이번에도 혼내기는 실패하고 경수가 한발 물러서네요ㅠㅠ 백도들은ㅂ백현이가 사랑 퍼주고 경수가 눈감고 귀막고 사랑만 받는게 가장 이상적이고 익숙하지만 좀 달라져도 괜찮았을것같안데 여하튼 잘 끝나서 다행이네요 잘보구가요!!!
10년 전
독자13
헐어떡해ㅠㅠㅠ잘풀려서다행이에요더큰일날줄알고조마조마했는디ㅜㅠㅠㅠㅠㅠ어후
10년 전
독자14
와다

역시잼써여

10년 전
독자14
빨강큥
10년 전
독자25
그냥 이렇게 원래의 백도로 돌아와 괜히 내 마음이 더 편해져써ㅠㅠㅠㅠㅠㅠㅠ아이궁ㅠㅠㅠㅠ이 백도들아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의 자긴 안쉬면 안되냐고 넌 쉬어도 괜찮으니까 자긴 안쉬년 안되냐고하는 그 말들이 왜그렇게 슬프게 보이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그렇게 평생 사랑해
10년 전
독자15
으아ㅏㅠㅠㅠㅠㅠㅠ이번편 왜이렇게 좋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잘되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ㅏㅏㅏㅠㅠㅠㅠ너무 져아여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
작가님그래서애들씬은요? 의심미 ㅎ
10년 전
독자18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쉰다고했을때 심장멎는줄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백현아예쁜사랑해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얼른섹쇼도하고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9
아 쪽지와있길래 봣더니 신알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바로달려왔어요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다행이에요 잘풀려서ㅜ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정말 이렇게 달달하기잇나요...사랑이점점커져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맞아 백현아 경수같은사람을 어떻게 안사랑할수가있겟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작가님을 사랑해야겟어요아주아주이뻐정말....♥
10년 전
독자20
ㅠㅠㅠㅠㅠㅠㅠ역시 백도는 달달해야 제맛이져ㅠㅠㅠㅠ 경수야ㅠㅠㅠㅠ백현이랑 행쇼ㅠㅠㅠㅠ불태워라 화해의 밤 유후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
아 다행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ㅇ러ㅓㅎ 너무걱정했어 진짜 아ㅡ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너무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런남자 어디 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이 백현이 마음같아서 더 감명깊게 본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방금 전보다 더 사랑한다는 그말은 진짜 저의 가슴에 콱박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도 싸우지말고 행쇼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체리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완전 매력만땅이시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서지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도 이제 더 달달해져라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요ㅠㅠ
10년 전
독자2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다...
이번일을 통해서 둘다 성장한것같아서 보기 좋다!!
항상 작가님 글만 기다리고 있어요!!!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에 암호닉신천했는데...ㅠㅠㅠ없더라구요[단호박]으로 신청할께요
⊙⊙⊙⊙⊙⊙⊙⊙⊙⊙⊙⊙⊙⊙⊙⊙⊙⊙⊙⊙⊙⊙⊙⊙⊙⊙⊙⊙⊙⊙⊙⊙⊙⊙⊙⊙⊙⊙⊙⊙⊙⊙⊙⊙⊙⊙⊙⊙⊙⊙⊙⊙⊙⊙⊙⊙⊙⊙⊙⊙⊙⊙⊙⊙⊙⊙⊙⊙⊙⊙⊙⊙⊙⊙⊙⊙⊙⊙⊙⊙⊙⊙⊙⊙⊙⊙⊙⊙⊙⊙⊙⊙⊙⊙⊙⊙⊙⊙⊙⊙⊙⊙⊙⊙⊙⊙⊙⊙⊙⊙⊙⊙⊙⊙⊙⊙⊙⊙⊙⊙⊙⊙⊙⊙⊙⊙⊙⊙⊙⊙⊙⊙⊙⊙⊙⊙⊙⊙⊙⊙⊙⊙⊙⊙⊙⊙⊙⊙⊙⊙⊙⊙⊙⊙⊙⊙⊙⊙⊙⊙⊙⊙⊙⊙⊙⊙⊙⊙⊙⊙⊙⊙⊙⊙⊙⊙⊙⊙⊙⊙⊙⊙⊙⊙⊙⊙⊙⊙⊙⊙⊙⊙⊙⊙⊙⊙⊙⊙⊙⊙⊙⊙⊙⊙⊙⊙제발 작가님 눈에 띄어라ㅠㅠ

10년 전
독자27
뭉이에요...
혹시...혹시...!혹시.....!!!!!!설마....설마.....!설마.....!!!!!!!다음편이....불맠인가여...그런가여....그런건가여???헐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어려운 숙제를ㅠㅠㅠㅠㅠㅠㅠ전..ㅠㅠㅠㅠ뭘 어떡게 준비하고 있음되져??ㅠㅠㅠㅠㅠㅠㅠㅠ아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불맠이야ㅠㅠㅠㅠㅠㅠㅠ아니기만해봐여...작가님 때찌때찌 항꺼야요..흥!

10년 전
독자28
둘다 서로를 향한 마음이 깊어서 감동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의 경수는 귀엽구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
아ㅜㅜㅜㅜㅜㅜ너무좋아ㅜㅜㅜㅜㅜㅜ다행이다ㅠㅠㅠㅠㅠ진짜너희너무예쁘다경수야백현아ㅠㅠ
10년 전
독자30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읽는 내내 너무 달달하고 정말 저렇게 큰 사랑 받는 경수가 부럽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잘 읽고 있어요1!!!
10년 전
독자31
ㅠㅠㅠㅠ백현이나 경수나 서로 너무 사랑하는것같아요ㅠㅠㅠ너무 보기 좋네요ㅠㅠ
10년 전
독자32
작가님 어쩜 애들 사랑하는모습을 이리 절절하고 예쁘게 표현하시는지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
잘 읽고 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로 너무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백도 행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
와웅ㅋㅋㅋㅋ둘이오늘밤모하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6
ㅠㅠㅠㅠㅠ와 진짜 둘다사랑스럽네요 ㅠㅠ너무 잘어울려 ㅠㅠ백현이 많이감싸줘야하는데 ㅠ경수야 ㅠㅠㅠㅠㅠㅠ다음편은 불맠인가요 음 기대되는데요 ㅠ 암호닉 [됴됴]로 신청해요!!!!!
10년 전
독자37
아 결국 마지막은 좋네요ㅎㅎㅎ 둘다귀엽다ㅠㅠㅠㅠㅠ너무잘어울려ㅠㅠㅠ 타오가 없는사이에 사랑을 잘키우는구나ㅎㅎ
앞으로도 싸우지말고 이렇게 지냈으면..

10년 전
독자38
으아... 저도모르게 집중이 되는 글이에요,
서로를 바꾸지않고 서로의 그대로를 인정하고 사랑하게되는..저까지 울컥울컥하는거 같아요
자까님 사랑해여 ㅠㅠㅠㅠㅠㅠ증말 ㅠㅠㅠㅠㅠ이번에피소드 bbbbbbbbbbb

10년 전
독자39
아ㅠㅠㅠ엉엉 그리 예쁜걸 놓고 안예쁠 수가ㅠㅠ없지ㅠㅠㅠㅠㅠ밴현아 울지마ㅠㅠ진짜ㅠㅠㅠ아 마음아파ㅠㅠㅠ용용용귀여워용
10년 전
독자40
뀨뀨루에요ㅠㅠㅠㅠㅠㅠ둘이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멋있어요 진짜ㅠㅠㅠㅠㅠㅠ백도 행쇼.....ㅠㅠㅠㅠ백도야ㅠㅠㅠㅠㅠㅠ한없이울게되는 밤입니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1
이렇게 서로 좀더 알아가고 이해하고 사랑해가는 백도커플이네요!!싸움이 오래 안가서 다행이에요ㅠㅠㅠ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 몰라여ㅠㅠㅠ
항상 서로 더 아끼고 사랑하며 평생 행쇼하는 이쁜 커플이기를~

10년 전
독자42
앜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와서 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나름 진지하게 보고잇섯눈뎅..그러게요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수있을까요 자까님을 향한제마음과 같네여 매초마다 더사랑하고잇ㅆ서
10년 전
독자43
잉잉잉잉 입니다!!경수랑 백현이랑 잘풀려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잘보고 갑니다!!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10년 전
독자44
하늘하늘해 에요
참...심하게싸워서 걱정한제가 바보같네요..(긁적)
이럴쥴알았어~이럴줄알았어엌...☆ ㅎㅏ...야밤에 옆구리가갑자기 시리네여...1초전보다 사랑스럽다녀...ㅎ...그래 너네평생 행쇼 ㅅ쇼해라..☆

10년 전
독자44
와진짜ㅠㅠㅠㅠㅠㅠㅠ전진짜 작가님ㅁ 신알신이 뜨면 너무 신이나요ㅠㅠㅠㅠ설레죽겠어요ㅠㅠㅠㅠ어떻게 이렇게 예쁘구 서로를 챙겨주구 위해줄수가 있는거에요?? 이런연인은 어디가야 볼수있고 어떻게 얘길 들을 수 있는거에요??아ㅠㅠㅠㅠ진짜 브금...진짜...아...증말..항상 브금들으면서 글 읽지만 진짜진짜루 좋아요ㅠ0ㅠ 백현이가 경수를 사랑하는 방법이, 믿어주고 희생적인 방법이 대단하구...백현이의 넘치는 사랑을 받는 경수가 너무 예뻐요..계속계속 행쇼해라 백도ㅠ0ㅠ 조용히 크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백현이라니...진ㄴ짜...이부분 너무 감동적이에요....다까먹었다고 경수말이라면 다 듣는다는 백현이ㅠㅠㅠㅠㅠ작가님께 전 감사해요♡♡ 이런 좋은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서로를 더 애끼는 모습 다음편에 기대할게요~ 작가님 댜릉해욤♡♡♡♡
10년 전
독자45
루프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나 오늘 브금이랑 짱짱 잘어울리는데요? 가사있는곡이라 잘안어울릴줄알았는데 읽는디 막 가슴이 간질간질하면서 약간 코끝이 찡하기도 하고...전편에서 백현이가 17살때 울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서...오늘 더 몰입잘된것같아요..경수가 잘이해해서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자신이갈법한곳엔 모두 있다는 구절에서 저 정말 깜짝놀랐어요...막 그런생각도 못해봤고 진짜 사랑하는 커플이구나 이런 생각이 새삼 다시 나기도 하고....작가님 구절하나하나마다 이렇게 절 감동시키기 없긔있긔? 맨날 있긔 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맨날 울려주셔도 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퍽풍감더우ㅜㅜㅜㅜㅜㅜㅜㅜ정말 사랑하고 너무 잘읽고 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7
그럼요 시작하세용...몰라...그냥 지지고 볶고 사세여 평새유ㅠㅠㅠㅠㅠ 가만 보니까 아주 그냥 변씨가 경수한테 아주 꽉 잡혀 사는구마뉴ㅠㅠㅠㅠ 담편 기다려요 사랑해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8
알찬열매입니다ㅠㅠㅜ 백도 왜이렇게 달달 터지구ㅠㅠㅠㅠ 뛰는경수위에 나는백현이있다곺생각했는데 이제보니까 그게또아니었어ㅠㅠㅠㅠㅠ 요즘들어 이것망기다리고있어요ㅠㅜㅜㅜ 정말 오늘자시느끼지만 이글을 만날수있게되서 너무 기뻐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9
으어유ㅓ뉴 ㅜㅠㅜㅜㅠㅜㅠ그래 ㅜㅠㅜㅜㅠ둘위 사랑이 어떻게 줄어들겠어..진짜 말도안되는소리지..역시 둘은 이렇게 서로 일초전보다 더 사랑하며 그사랑을 받으면서 지내야지.. 쉬기는 뭘쉬어 ㅜㅠㅜㅠ절대로 둘은 그러지마 ㅜㅠ앞으로 백년만년 이렇게 서로 사랑해버려랏 ㅜㅠㅜ
10년 전
독자50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이거보명서 매일우는거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진짜너무찡해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1
ㅠㅠㅠㅠㅠ서로가 서로에게 최고의 사람이네요 ㅠㅠㅠ어떻게 더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정말 ㅠ
10년 전
독자52
붕붕이이요!
백도가 잘풀려서 다행입다ㅠㅠㅠㅠㅠㅠㅜ저는.저번화보면서 진짜ㅠㅠㅠㅠ울먹해가지고 얼른 풀리기를 하는 생각을 했다죠ㅠㅠㅠㅠㅠ이번화에 풀려서 다행입니다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은 저를 들었다 놓았다.하네요ㅠㅠㅠㅠㅠㅠ다음화 기다리겠습니다!!!!!

10년 전
독자53
준짱맨이에요 아 진짜 이커플 아니 이부부 부러워요ㅋㅋㅋㅋ... 그냥 솔로는 조용히 눈물흘리면서 박수나치고가야지 와 짝짝짝(영혼레스)
10년 전
독자54
아ㅠㅠㅠㅠ정마류ㅠㅠㅠ경수 사랑할수밖에없다ㅠㅠㅠㅠㅠㅠ백도ㅠㅠㅠ완전이쁘고ㅠㅠ정마류ㅠㅠ 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55
성장통이에요 ㅠ ㅠ 빠담빠담 ost살기위해서-노을 한때 너무 좋아서 지겹도록 듣던 노래에요 ㅠ ㅠ 정말 백현이가 살기위해서 경수를 원하는듯한 느낌에 ㅠ ㅠ 드디어 이커플의 폭풍또한 지나갔네요 ㅎ ㅎ 이제 햇님이 밝게 뜨겠죠? ㅎ ㅎ
10년 전
독자56
바닐라라떼에요..
10년 전
독자57
아............브금들으면서 읽는데 진짜 저 가슴이 먹먹해지는거있죠..........아................그리고 막 종대처럼 백현이의 경수에대한 무한한 사랑과 앞뒤없는 사랑이 갑작스럽게 더 부러워지기도 하네요....정말 날이 갈 수록 백도는 진리네요..... 나 분명 카디 밀었는데 아니야....카디도 좋지만 백도는 진리야... 백도는 사랑이고 백도가 답입니다. 백현아 경수랑 날이갈수록 더 사랑하고 더 행복해져. 겁나 진심임!!
10년 전
독자58
여봉여봉♥이라닝....ㅠㅠㅠ이런.....배켜니릉 들엇다놧다하네여ㅠㅠㅠ경듀.....너란남자...★☆ 드디어!!드디어!!!행쇼행쇼!!!ㅠㅠㅠ하ㅠㅠㅠ이런 감격이..ㅠㅠ 다음화는...ㅎㅎㅎ기대할께요♥ 잘읽고가요:^)
10년 전
독자5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구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백현이가 경수사랑하는거 더잘알앗고 경수도 백현이많이사랑하는것도알앗고 클수가 백현이많이 애끼는것도알개됐어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음편기다립니다!
10년 전
독자60
하ㅠㅠㅠㅠㅠ서로를향한 사랑이 얼마나큰지 정말 확느껴지네요ㅠㅠㅠ이와중에 마지막에 경수 잔망잔망 쩌네요ㅋㅋㅋ귀여워옄ㅋㅋㅋ
10년 전
독자61
zio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3화연속으로 우네여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백현이가 애같은 모습이 왜이렇게 슬픈지 모르겠어요....ㅠㅠ 막 어쩔줄모르고 우는게막....아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가요ㅠㅠ
10년 전
독자62
원주민이요ㅠㅠㅠㅠ아진짜도경수랑변백현이하는사랑너무부러워요ㅠㅠ 오늘 경수의독백중ㅇ
조용하고도크게들리는그사랑의소리는진짜너무부러웠어요ㅠㅠ

10년 전
독자63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 어떻게 사랑하지않을수가잇어ㅜㅠㅠ
10년 전
독자64
아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엄청진지하고 가슴아프고 기쁘고 그렇게 보고잇엇는데 마지막이 너무 귀엽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진짜 둘은 정말 영원히 사랑한다는말이 진짜 잘어울리네요ㅜㅜ
10년 전
독자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경수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콘돔없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할말이 그렇게 많앗는데 막줄보고 완전 빵 터졋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릉 화해해서 진짜 다행이네여....백현이가 경수 진짜 많이 좋아하는가봐요 ... 안쓰럽기도하고 ;( 아 다음편 불맠다나요...?ㅋㅋㅋㅋㅋㅋㅋ
심키입니당ㅇ

10년 전
독자65
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이 도경수를 어떻게안사랑할수가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10년 전
독자66
역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 잘 될 줄 알았어여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7
간질간질 따뜻따뜻 여보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68
아ㅠㅠㅠㅠ정말 안 사랑할수가 없네여 어휴ㅠㅠㅠ
10년 전
독자69
언어영역이에요!! 어떻게 저런 남자를 아까보다 더 못사랑하겠어요ㅠㅜ 저게 백현이와 경수의 사랑방식인데...ㅠㅜ 브금이랑 같이 보니까 저도 같이 울컥..ㅠㅠㅠㅠ 잘풀려서다행이에요!!!
10년 전
독자70
다햇시다ㅡㅢㅢㅜㅜㅜㅡ큥아진짜다행ㅇ이지?진짜심쿵할뻔했쟈나ㅜㅜㅜ어휴마지막경수멘트뵂ㄴ짜.ㅁ... 여우네여우야
10년 전
독자71
아귀엽고사랑스럽다 이거매일챈겨본다 요 ㅠㅠㅠ
10년 전
독자72
이어폰이에요!! 솔직히 말하면 저는 저런 사랑을 감당할 수 있는 그릇이 못되는데 백현이와 경수는 서로를 항상 먼저 생각하고, 바라보고, 보듬어주고 또 가끔은 가둬둘 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 어쩌면 그렇게 약한거같으면서도 굳건하게 누가 더 사랑한다, 안한다 따질거없이 마음껏 살아갈수 있는거같아서 좋아보여요 사실 이 싸움이라면 싸움인 이번 에피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많이 고민했는데 끝이 아주 의심미하고 좋네요XD 농담이구요ㅋㅋㅋㅋ뭔가 서로에 대해 서로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볼수있는 계기가 된 에피같아서 가끔은 이런 싸움도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을 하는 나쁜 독자입니당
10년 전
독자73
우월한카이입니다. 어흑흑 다행이다!!!!!!!!! ㅠㅠㅠㅠㅠ그 짧은 순간찰나 경수를 더 사랑해버린 백현이 .. 얼마나 더 사랑할까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안쓰럽기도 하고.. 경수는 아무래도 오늘도 백현이에게 더 큰 사랑을 받네요. ㅠㅠㅠ
10년 전
독자74
슘슘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얘네를 어떻게 하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아 감동..ㅠㅠ 잘 화해해서 다행이에요ㅠㅠㅠ 진짜 아... 백현이 마음이 아주 절절하게 느껴져서 정말.. 아.. 저까지 감격에 감동... 그냥 얘네는 걍 끝까지 행쇼만 하고 염장지르고 했으면 좋겠어요 진짜 아... 얘네 두번만 힘들었다간 제가 죽겠어요...ㅠㅠㅠ

10년 전
독자75
봄입니다!경수를 향한 백현이의 사랑은 대체 얼만큼 클까요?정말 상상도 안되네요 너무 부러워요ㅠㅠㅠㅠㅠㅠ백현이랑 경수랑 잘 풀려서 다행이에요!
10년 전
독자76
ㅜㅜㅜㅜㅜ그래도 잘해결되서다행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백현이같이 사랑해주는남자는 어디가도없을꺼같다ㅜㅜㅜ백도행쇼♥♥
10년 전
독자77
와....백현이 마지막말 정말 울컥했어요 .....
10년 전
독자78
다시 해피해피 달달한 백도로 돌아왔군여ㅠㅠㅠㅠㅠㅠㅠ 역시 백도에게 싸움은 어울리지 않아요!!! 지금 이 순간에도 아까 전보다 더 사랑하게 됐다면서 미안하다고 하는 백현이가 어찌나 안쓰럽던지..ㅠㅠ 사랑하는 게 무슨 죄인가요 그냥 사랑해주면 되지. 정말 저런 사랑을 받으면 벅차고 힘들까요? 받아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백도의 화끈한 밤을 저는 아침엨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9
아ㅜㅠㅠㅜㅜ 뭔가 슬퍼요ㅠㅠㅠ 더사랑하게 되었다니... 저렇게 사랑할 수 있는사람이 얼마나 될까요?ㅠㅠㅠ
10년 전
독자80
ㅎㅎㅎㅎㅎㅎ마지막경듀 용시리즈ㅋㅋㅋ기여워주금요ㅎㅎㅎ아 진짜 백도 복숭아들 내가 사랑해욧ㅎㅎ><작가님두!!!!!잘보고 가여
10년 전
독자81
와나ㅠㅠㅠㅠ백현이의사랑이란ㅠㅠㅜㅠ 진짜맞아요ㅠㅠㅠ어떻게더사랑하지않을수가있겠어요ㅠㅠㅠ
10년 전
독자82
하 정말 ㅠㅠㅠ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아 ㅠㅠㅠㅠ미치겠네 정말 ㅠㅠㅠㅠㅠㅠ경수도 백현이도 다들 어쩜 이리 사랑스러운지...♥♥
10년 전
독자83
잔디에요
10년 전
독자84
그래ㅠ어떻게 안사랑할수가있아ㅠ저귀여운생명체를ㅠㅠㅠ
10년 전
독자85
아 진짜 맨날 보고싶은 글이다 이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6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쁘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7
백현이의 사랑이정말대단하네요 감히 가늠할수없을 정도....다시 달달백도로 돌아와서 좋네욬ㅋㅋㅋ
10년 전
독자88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한 백도 짱!!!
10년 전
독자89
됴도됴도에요!! 일주일내내 작가님글볼생각만 하고잇어어요 이번백도fight편은 브금과함께 문장하나하나 곱씹으면서 읽은것같아요. 백현이와경수의 마음이 잘나타나잇어서 보는내내 제가 백현이가된것처럼 경수가된것처럼 가슴아려하며 읽엇네요 역시 믿고읽습니다 백도행쇼♥
10년 전
독자90
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ㅜ진짜대박이다ㅠㅠㅜㅠㅜㅜ도경수ㅜㅠ벼백현ㅜㅠㅜㅜㅜㅜ니네가진짜최고
10년 전
독자9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백현이를 어쩔꼬...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경수가 백현이를 좀더 성숙하게 해주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힘내....마지막에 진짜....뭐라 해야되지?ㅜㅜ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2
핫 ㅎㅎ...백도의 불밤이군욯ㅎㅎㅎㅎ...경수의 화가 풀려서 다행히햫ㅎㅎㅎㅎ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3
ㅜㅜㅜㅜ 지금 내가 맘이 아픈게 저 둘이 너무 예뻐선지 아니면 내가 외로워선지 모르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5
아 마지막 참 좋다..! 아이고 결국엔 해피엔딩! 조화~ 큐울..!
10년 전
독자96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어떻게 저런사랑을 할 수 있는.. 아니 이런 사랑을 어떻게 쓰실 수 있는지 새삼 감탄이ㅠㅠㅠㅠㅠㅠ 마지막 씹귀터지는 경수에도 귀염사를 당한 저는 다음편으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7
아귀엽냐이와중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8
ㅠㅠㅠㅠㅠㅠㅠㅠ잘되서 다행이다 진짜ㅠㅠㅠㅠㅠ 백현아 경수 잘 부탁햌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99
아ㅠㅠㅠㅠㅠㅠ 브금땜에 더 울컥 울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0
경수야 왜이렇게이쁘지? 이쁘다정말
9년 전
독자101
진짜 백현이가 경수를 진짜 엄청나게 사랑한다는게 한마디 한마디에서 느껴져ㅠㅠㅠ 아니 그리고 원래 사랑 안받고 자라면 사랑 잘 못준다고들 하는데 백현이는 왜이리 주기만 잘해ㅠㅠㅠ 받기만해도 안타까울 사람인데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2
ㅠㅠ어떻게 너를 사랑하지않을수있을까ㅠㅠㅠㅠㅜ어
9년 전
독자10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풀었어ㅜㅜㅜㅜㅜㅜ 맞아 왜그거가지고미안해해ㅠㅠㅠ그건경수가감사해야할일이잖아 아니 사랑하는사이에고마움은무슨ㅠㅠㅠ그냥당연한거야
9년 전
독자104
세상에 이런 사랑이 어딨어..여기 백도말고 없은거야 아주. .ㅠㅠㅠ도경수 앞에만서면 작아지는 저 남잘 어쩌면 좋을까요...진짜 재고 재도 알수가없을거에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5
아 도경수 진짜너무어무 사랑스럽다ㅠㅠㅠㅠㅠㅠㅠ~용 여보? 후...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6
우리경수 들엇다놧다하네 여보라니 나참 겁나사랑스러운거
9년 전
독자107
경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사랑스럽다... 안해용?ㅋㅋㅋㅋㅋㅋ백현이도 진짜설렌다ㅜㅜㅜ 계속사랑하고 ㅜㅜㅜ그냥너네는백도너네는love하..
9년 전
독자108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럭우럭 하다가 마지막에 경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물이야 완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09
백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0
도경수 응큼해///
9년 전
독자111
잘풀랴서다행이에여ㅠㅠㅠ
9년 전
독자112
ㅜㅜㅜㅜㅜㅜ아진짜백도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나ㅜㅜㅜㅜ댓글달틈도없이정주행하는중이었는데ㅜㅜㅜㅜㅜ아이건너뭏ㅏ십니다ㅜㅜㅜㅜ백도ㅠ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114
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ㅐㅅ혀나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5
결국은 이렇게 설레게 끝나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잘 끝나서 다행이에요..
9년 전
독자116
아....백도는...어쩔수없네요... 행쇼!!!!!!!!!!!
9년 전
독자117
헣....도경수 이 응큼한것!!끄엏ㅎㅎㅎ다음편은 혹시 불막???아잏ㅎㅎㅎㅎ부끄롷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118
아... 사랑해요ㅜㅜㅜㅜㅜㅜ 결국 서로의 사랑으로 행복한 둘의 모습이 너무 좋아요ㅜㅜㅜ
9년 전
독자1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 앞에만 서면 진짜 작아지고 여려지고 한없이 다정해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나 죽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0
와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대단한사랑이라거생각해여..............와.....
9년 전
독자121
와눈물진짜맺히고....사랑하고사랑하과강ㅎ시리리르로롤ㄹ으미치겠엏
9년 전
독자122
ㅠㅠㅠㅠㅠㅠ이사랑스런것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새상에
9년 전
독자123
너무사랑스럽자나여ㅜㅜㅜㅜㅜㅜㅜ잘풀려서다행이예요ㅜㅜㅜㅜㅜ작ㅈ가님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124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 요 여우 ㅋㅋㅋㅋㅋㅋ결국 또 마지막에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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