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새 글

남멍뭉 이리 와서 애교 떨어봐 오랜만에 서방님이 방 파고 왔으니까

[하늘규]

내가 많이 미안해 잘못했다

[독자199]

나 졸려

[독자200]

어색함을 깨기 위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까요

[독자201]

ㅋㅋㅋㅋㅋㅋㅋ 장난이고 진짜 졸리다

[독자202]

안녕!

[하늘규]

자러 가는거야?

[독자203]

응 졸려서

[하늘규]

아니야 안졸려 그거 졸린거 아니야

[하늘규]

아...시차 진짜 짜증난다...

[독자204]

어쩔 수 없지. 완전 반대쪽에 있는 나라인데!

[하늘규]

내가 밤일때 와야겠다 우현이 피곤하니까

[독자205]

아니야 아침에 와도 돼

[하늘규]

아니야 아니야 늦게올게

[하늘규]

우리 여보 졸리겠다

[하늘규]

ㅈ자장자장 해줄래

[독자206]

괜찮아 지금 이 시간이 딱 좋은데?

[독자207]

조금만 더 있을까?

[독자208]

지금 수업 안 듣고 뭐해

[하늘규]

오늘 일교시는 공강!

[하늘규]

삼십분만..?

[하늘규]

버티다 졸리면 코 하고

[독자209]

규야 우리 필명 바꿔볼까? ㅋㅋㅋㅋㅋ

[하늘규]

바꾸고싶은 필명있어?

[독자210]

새로운 시작!

[독자211]

아니면 저 글 제목 좀 바꿔줘. 좀 그래 막... 저거 유학 저 글

[하늘규]

음..우리 필명 바꿀까? 너 말 들으니까 바꾸는것도 한번쯤은!

[독자212]

안 바꿔도 되고..

[하늘규]

우현이가 제목 보고 그러는거 힘들고 나도 그렇게 편하진않고.

[독자213]

제목을 바꾸면 되잖아 바부야

[하늘규]

내용이 안이쁘잖아 바부야...

[독자214]

내용 요즘 안 보거든

[독자215]

야

[독자216]

야야야

[독자217]

나 졸려 규야

[하늘규]

쪽쪽쪽 우리우현이 졸린데 참느냐 고생많았아요

[독자218]

딱딱해서 미안해

[하늘규]

괜찮아 고마워 사랑해 잘자요 우현아

[독자219]

요즘 좀 마음이 식은 거 같아서도 미안해

[독자220]

오늘 하루 잘 지내 쪽쪽

[하늘규]

식은많큼 내가 더 뜨겁게 사랑할게

[하늘규]

잘자요 우현아 사랑해

[하늘규]

미안해

[하늘규]

니 마음 변하게한거 다 나때문인거 알아

[하늘규]

힘들게 해놓고 뒤늦게야 와서 미안해

[하늘규]

사랑해 잘자

[하늘규]

많이 좋아해

[독자221]

심심해

[독자222]

내가 원하던 행동을 외국 나가서야 하다니

[하늘규]

쪽쪽 화났어?

[하늘규]

애기 자려나

[하늘규]

사랑해 잘자요

[독자223]

안 자

[독자224]

규야 오늘도 열심히 해

[하늘규]

안녕 우현아?

[하늘규]

여기는 한국~

[하늘규]

한국이 연휴라길래 학교에 휴강내고 왔어~

[하늘규]

시차 적응 하나도 안된다!ㅋㅋㅋㅋ 이제 일어났는데 밤이네

[독자225]

말도 안 하고 한국 왔어?

[하늘규]

서프라이즈~

[하늘규]

좋지!

[하늘규]

나도 좋아!

[독자226]

응 좋은데 졸려! 졸릴 때 와 맨날

[독자227]

글글 방방 새방사방

[독자228]

저거 글 제목 얼른 바까줘 ㅜㅠ

[하늘규]

응응응 일단 새글 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