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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지코 코꾸녕 전체글ll조회 1437l 25

 


*암호닉 정리*

피코방앗간님 쀼쮸님 떡덕후님 빕씨님 고삼님 죠죠님 호빵님 눈이와요님 전하님 바게트님 포텐님 폰님 불낙지님

구들장님 노랭이님 객관식님 철컹철컹님 폴지님 코피님 유유님 갈비찜님 챕스틱님 이불님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15

 

 

(브금이 거슬리면 끄셔도 됩니다 )

 

 

 

 

 

 

 

 

" 지호야아 이 문제 모르겠어 알려주라 ! "


" 어, 어! 뭔데? "


" 여기 18번 문제 진짜 어려워 "

 

 


쉬는 시간 종이 치자마자 자리에서 일어나려는 지호의 옷깃을 잡아 또랑 또랑한 눈을 몇번 깜빡이며 입술을 쭉 내민 진리였다. 지호가 지훈의 자리를 힐끗 쳐다봤지만 이미 지훈은 반에서 나가 없어진지 오래였다.

 

볼언저리를 긁적이던 지호의 어깨가 축 가라앉았다. 응? 거리며 재촉을 하는 진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샤프를 손에 쥐고 열심히 문제를 풀어나가기 시작. 간간히 통통한 아랫입술을 물었다 놓았다를 반복했다.

 

따갑기 그지 없는 눈빛에 고개를 들었더니 경과 권이 인상을 있는대로 쓰며 이것저것 난잡한 제스쳐를 취했다. 너..재랑..사..귀어? 입모양으로 그런다. 잔뜩 굳은 표정으로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니 진리가 대신 빽 소리쳤다.

 

 

 

" 사귀어! 나랑 지호랑 "


" 헐- 존나 도둑새끼!! "


" 배신자, 천벌 받을 놈! "

 

 

 

경악으로 물든 얼굴들이 이젠 거품을 물고 쓰러질 기세였다. 방글방글 얼굴에 웃음 꽃이 핀 진리에게 헤어지기로 했지 않아? 라는 말은 왠지 꺼낼 수 없었다. 달달한 향수냄새에 왠지모르게 두근 거리는 것같기도..

 

별다른 말없이 해설을 공책에 풀어쓴 지호가 잠깐 옆을 돌아봤을땐 미간에 잔뜩 주름이진 지훈이 떡하니 버티고 서있었다. 텁텁한 냄새가 훅 끼치는것 보니 담배를 피우고 온 것 같았다.

 

폐까지 들어왔다가 나가는 연기냄새에 지호의 안색이 조금 안좋아졌다. 지훈의 찌릿한 시선에 맞붙이듯 진리의 눈도 쪽찢어져 레이저가 뿜어져 나올 것만 같았다. 지호는 둘 사이에 끼어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 감을 잡지 못하고 있었다.

 

굳게 닫혀 열리지 않을것만 같았던 지훈의 입에서 최진리. 하고 담담하게 이름을 불렀다. 처음보는 지훈의 모습에 등뒤로 소름이 쫙 끼쳐왔다. 입술을 안으로 모으고 눈동자만 치켜 올려 지훈을 바라보니 여전히 차가운 얼굴. 


 

 

 
" 꺼져라. 좋은말 할때 "


" 여기가 내자린데 어디로 꺼지란 소리야. 꺼지려면 니가 꺼져야지. "


" 지호야, 일어나. 내 옆으로와. "

 

 

 

미친년이 말이 안통해.

걸걸하게 갈라지는 목소리에 지호가 움찔했다. 옆에선 진리가 지호의 중지와 약지를 꼭쥐고 고개를 도리질 친다. 파마끼가 있는 긴머리가 찰랑이는 모습은 누가봐도 예쁨 그자체였다. 그렇지만.. 지호의 눈썹이 팔자로 쳐지고 손목을 끌어당기는 힘에 의해 일으켜졌다.

 

 

 

*

 

 


지훈아..라는 말이 입안에서만 계속 맴돌았다. 자신의 옆으로 끌고와 앉히고서는 아무말이 없다.

 

평소에는 수업을 듣다가도 자신의 얼굴을 뚫어지게 보다가 히죽 웃는다던지, 의미없이 필기 하지 않는 왼쪽 손을 가지고 한참이나 주물거리며 놀았는데. 오늘은 자신을 옆에 두고서 수업내내 엎어져 자고있다.

 

살짝 건들여 보고싶은데 저기압인 것 같아서. 지호는 볼을 빵빵하게 부풀였다가 푸우 하고 내밷었다.

 

옆에있는 지훈이 자꾸만 신경쓰여서 선생님의 말이 귀에 들어올 틈이 없었다. 눈두덩이를 꾹꾹 누르는데 자고만 있을줄 알았던 지훈이 지호의 왼손을 슥 잡더니 책상위에 꾹 누르고 그 위에 펜으로 끄적이기 시작했다.

 

' 내꺼야 ' 지호가 손바닥을 한참 내려봤다. 그러다 입꼬릴 올려 픽 하고 웃었다.

 

고개만 자기쪽으로 돌려 단단히 심통이 난 표정을 짓는데 귀여워서 두번 웃음이 났다. 최진리랑 말 섞지마. 귀여운 얼굴과 대조되는 목소리에 지호가 일부러 왜? 하고 되물었다. 

 

 

 

" 내가 써줬잖아 손에. "


" 말하면? "


" 안되. "

 

 


단호한 지훈의 말에 지호가 응, 알겠어. 하면서 웃었다. 그 모습이 왜 또 존나 귀엽게 보이는지 으으 앓는 소리를 내며 지훈이 책상에 고개를 파묻었다. 아무리 화가 나는 일이 있어도 지호의 옆에만 있으면 눈이 녹듯이 사르르 없어져 버린다.

 

이 말을 박찬열이 들었으면 미련한 곰같다며 욕을 들었을지 모르지만 진짜 그런걸 어떡해. 잘자라는 지호의 달콤한 목소리에 취해 눈이 감겼다.

 

 


*

 

 

 

 

짜증이 점점 차올라서 에베레스트산을 쌓을 기세였다. 지훈이 지호를 데리고 매점을 가려할라 치면 뒤에서 쪼르르 진리가 쫒아 붙어서 사이를 갈라 놓았고, 종이 치자마자 또 지호의 자리로와서 쫑알쫑알.

 

십분동안 그 망할놈에 입은 닫혀지지않고 쉴세 없이 움직여댔다. 지호는 말을 안하겠다는 아까의 대답을 최대한 지키려 노력하는 모습은 보였지만 지훈의 성에는 절대로 차지 않았다.

 

그냥 최진리가 우지호의 반경 1미터 이내에 존재한다는 사실이 싫었다. 정규수업을 마치는 종이 울리고 아이들이 가방을 챙기는 소리가 시끄럽게 들렸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포기란 모르는 듯한 진리가 지호의 옆에 섰다. 집에 같이가자 지호야! 생기 넘치는 진리의 얼굴에지호가 슬금 슬금 지훈의 눈치를 봤다. 그럴수록 점점 싸늘하게 식어가는 표정. 지훈이 마른 입술을 한번 축이고서 진리를 못마땅하다는듯 내려봤다. 미쳤냐, 왜 자꾸 집적거려.

 

 


" 니가 상관할바는 아닌것 같은데? 니가 지호랑 사귀기라도 하는것 처럼 말한다? "


" 가지고 놀다가 버릴땐 언제고 이제와서 지랄이야. 시발. "


" 싸우지말고 같이가. 응? "

 

 


말을 더 하려던 입이 벌어졌다가 이내 다물었다. 남자였으면 엎어놓고 존나 패는건데.  혀를 내보이며 얄밉게 웃는 진리에 얼굴에 당장 침이라도 밷고 싶었지만 주먹을 꽉 말아쥐는걸로 끝났다.

 

이러다가 정말 화병이라도 생기는거 아닌가. 지호의 팔짱을 끼고서 교실문을 벗어나는 뒷모습을 보고 지훈이 혀로 입안을 쓸었다.

 

 

 

" 지호야 오늘 나랑 놀래? "


" 오늘 지호랑 나랑 놀기로했으니까 넌 빠져. "

 

 

 

또 아웅다웅하는 둘이 마치 개와 고양이처럼 보였다.  진리가 털을 잔뜩 곧추세우고 갸르릉. 지훈은 꼬리를 빳빳히 들고서 으르렁 거린다. 누구하나 질 기미가 안보여서 지호가 옅게 한숨을 폭 쉬더니 둘사이를 중재 시켰다.

 

같이 놀면 되잖아, 같이놀자 셋이서. 그게 역효과를 일으킬지 몰랐겠지만. 지호로선 그게 최선의 방법이었다. 지훈과 진리의 표정이 빠르게 굳어갔다. 흥. 진리가 지호의 팔을 잡고 옆으로 끌면 지훈이 지호의 어깨를 단단히 잡고 자신의옆으로 끌어당겼다.

 

그럴수록 피곤한티가 역력한 지호의 얼굴에 다크서클이 짖게 깔렸다.

 

 

 

*

 

 


사람이 몇 다니지 않는 으슥한 골목길에 접어들자 지훈이 멈춰서서 지호의 손목을 잡아챘다.

 

진리도 그에 맞춰 멈췄고, 짜증스러운 말투로 뭐하냐며 타박을 줬다. 주변을 휙휙 둘러보던 지훈이 아무도 없는걸 확인하고서 말랑이는 지호의 볼을 양손으로 움켜 잡았다. 뭐하는 짓? 틴트를 머금은 진리의 입술이 오물 거렸다.

 

그런 진리를 가소롭다는듯이 한번 봐준다음 지훈은 금붕어처럼 뻐끔거리는 지호의 입술을 한입에 물고 그 속을 파고 들어갔다. 어버버 거리며 손을 공중에 띄우고 허우적 거리는 지호의 모습에 진리가 들고있던 틴트를 바닥에 떨어뜨렸다.

 

쯉쯉거리는 민망한 소리에 입을 반쯤이나 벌리고 놀라서 소리도 못질렀다. 틴트를 바른 입술보다 더 빨갛게 변한 지호의 멍한 얼굴에 코를 한번 훌쩍이고, 그걸 시발점으로 그자리에 털석 주저 앉은 진리가 바닥을 치며 통곡을 했다. 내가..내가...흐..내가아!! 얼마나!!

 

얼마나 많은 남자를 후리고 다녔는데..라는 말이 생략 된듯 했다. 눈물을 줄줄 흘리며 엉엉 하고 우는데 지훈의 입꼬리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계속 위로 올라갔다.

 

 

 

" 씨발 게이새끼들아!! 잘먹고 잘쳐 살아!!! 흑...흐어엉!!.. "

 

 

 

 

 

 


투표수가 ㄷㄷㄷ

60명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육십명 다 어디로 간거에요!!!!ㅋㅋㅋㅋ 빨리 나와봐요!!! '

나만 느끼는건가...내용 막장 아니에요? 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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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떡덕후) 어ㅠㅠㅠㅠㅠㅠㅠㅠ지훈이 쩔어 ㅠㅠㅠㅠㅠㅠ 뽀뽀 뽀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피코 뽀뽀ㅠㅠㅠㅠㅠㅠㅠㅠ 어이고 좋아라 ^^ 이제 진리도 가는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떨어져라... 재밌어요 작가님!!1
11년 전
지코 코꾸녕
오랜만이에요 떡덕후님!!뽀뽀뽀더해라!!피코행쇼다!!ㅜ ㅜ안녕볍시나잊지않고 찾아주셔서감사해요!
11년 전
독자2
헝헝ㄴ러ㅣ 멍ㄹ;일ㅇ미진짜 짱재밌어요!!!!무지개떡이에요!!!!!! 신알신해서 계속 보고있습니다!!!!!! 진짜 짱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진리도 가는건가..... 혹시 암호닉되나요???? 되면 손톱으로할게요!!
11년 전
지코 코꾸녕
네 암호닉 신청됩니다 ㅎㅎㅎ 손톱님 앞으로 완결까지 같이달려요!
11년 전
독자3
작가님!!!저 빕씨예요!!!!!!ㅠㅠㅠㅠㅠ돌아오셔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그리고 안병도 계속 연재해 주셔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오랜만에 보니까 더 달달해진느낌!!!!지훈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뾰루퉁해져가지고ㅠㅠㅠㅠ드디어 진리도 떨어져나가고 이제 더 달달해질일만 남았네요 ㅎㅎㅎ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ㅠㅠㅠㅠ작가님♥♥♥♥
11년 전
지코 코꾸녕
저도 빕씨님 오셔서너무너무좋아요ㅜㅜ 댓글 까지달아주시니까 더덛더좋아요ㅋㅋㅋ 이제피코행쇼할일만 남았어욬ㅋㅋㅋㅋ 잊지않고 찾아와주셔서감사해요♥♥♥
11년 전
독자4
지훈잌ㅋㅋㅋㅋㅋ돌직구쩌네요ㅋㅋㅋㅋ진리고 귀여워욬ㅋㅋㅋㅋㅋ 잘가징리야ㅋㅋㅋ낄데가아니였져ㅋㅋㅋㅋㅋㅋ흐흫ㅎ
11년 전
지코 코꾸녕
쿨하게 쎄굿빠 진리...☆ㅋㅋㅋㅋㅋㅋㅋ 잊지않고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ㅎㅎ
11년 전
독자5
불낙지에요!
아왜지훈이욕할때설랬지?ㅋㅋㅋㅋ저만그런건가요?!그리고진맄ㅋㅋㅋㅋ이렇게보니까쪼끔귀엽기도하네요ㅋㅋㅋ그래도지호랑지훈이는안돼!떽ㅋㅋㅋㅋ작가님안병으로다시돌아오시다니!감격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독그60명중의한명이지요!!잘오셨슴돠~좋아요꾹~

11년 전
지코 코꾸녕
ㅋㅋㅋㅋㅋ 불낙지님! 오셧군여ㅜㅜㅜ 욕할때설레시다고 해서 다시봤더니...설레네여♥ ㅋㄱㅋㅋㅋ몰랐는데 그러네욬ㅋㅋ 저도 불낙지님 봐서감곀ㅜㅜㅜㅇ투표해주셔서감사해요~잊지않고 찾아와주신것도 감사하구요ㅜㅜ
11년 전
독자6
철컹철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유꼬싱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진리꼬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유!!!!신난다!!!!!!
11년 전
지코 코꾸녕
철컹철컹님ㅋㅋㅋ신나셨엉ㅋㅋㅋㅋㅋㅋㅋ나두신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크크진리굿바이!!ㅋㅋㅋ 잊지않고찾아와주셔서감사해요!ㅎㅎ
11년 전
독자7
아이고!!! 속시원하다!!세륜 최진리 빠이빠이요 ㅠㅍㅍㅍㅍㅍㅍ퓨아유 속시원해!!!! 표지 대박!!
11년 전
지코 코꾸녕
어유 시원해!!! 깔끔하게 떨어져나가라!!ㅋㅋㅋㅋㅋ 잊지않고 찾아와주셔서감사해요!ㅋㅋ
11년 전
독자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졋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지코 코꾸녕
잌ㅋㅋㅋㅋㅋ그랫딯ㅋㅋㅋㅋ잊지않고찾아와주셔서감사해요!ㅎ
11년 전
독자9
호빵이에욬ㅋㅋㅋㅋㅋㅋ진리빠잌ㅋㅋㅋㅋㅋㅋ아오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지코 코꾸녕
호빵님 신나니까 나두신나요!!ㅋㅋㅋ우와!!!최진리꼬죠!!!!ㅋㅋㅋㅋ잊지않고찾아와주셔서 감사해옇!!
11년 전
독자10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굿^0^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그60명중에 한명이와써유!!ㅋㅋㅋㅋㅋㅋ진리야안녕..★☆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지코 코꾸녕
제가찾던 육십명중에한명이오샷군여ㅋㅋㅋㅋㅋ 진리빠염..★★잊지않고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ㅋㅋㅋ
11년 전
독자10
전하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신난다 통쾌하닼ㅋㅋㅋㅋㅋㅋㅋ표지훈 겁나 져앜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지코 코꾸녕
전하님ㅋㅋㅋ오램만이에요!! ㅜㅠ 표지훈제스탈이라능♥ㅋㅋㅋㅋ 잊지않고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 ㅜㅜ
11년 전
독자11
노랭이에요!!아..진짜막설렌다..ㅠㅠㅠㅠㅠㅠ작가님다시돌아오셔서너무기뻐요ㅠㅠ엉엉ㅇ엉엉진짜좋아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완전설렜어..하.....이제진리가떠나가겠군요..!!!!!!좋아!!!!!!ㅠㅠㅠㅠㅠㅠ오늘징짜징짜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다음편도기다리고있을께요!!사랑해요♥♥♥
11년 전
지코 코꾸녕
엉엉엉 ㅜㅜㅜㅇ노랭이니뮤ㅜㅜㅠ 저도 노랭이님 봐서 기뻐여 ㅜㅜㅜ흐규ㅜㅜㅜ 이제진리는끝났어여!!ㅋㅋㅋ와!!신나!!ㅋㅋ다음편에서도뵈요! 잊지않고찾아와주셔서감사해요!!사랑해요!!♥♥♥♥
11년 전
독자12
포텐이에요!!!아진짴ㅋㅋㅋㅋ안녕보석아 특유의 귀여운 학생피코를 얼마나보고싶어했는지 아세여ㅠㅠㅠㅠ???아진짴ㅋㅋㅋㅋ오늘드 어김없이 귀여움에 몸부림칭셔 봤어옄ㅋㅋㅋ진리도 이제 짜증나는게아니라 둘사이에 오히려 질투유발로 더 가깝게 해주는거같아서 좋고ㅋㅋㅋㅋ흐미 지훈이 상남자네요 박력돋아!!!아진짜 재밌게보고가요ㅠㅜㅠ
11년 전
지코 코꾸녕
ㅜㅜㅜ저도포텐님 얼마나 보고싶었는지알아여?모르죠ㅜㅜ??? ㅋㅋㅋㅋ 박력표ㅋㅋㅋ다음편에서도 꼭꼭 뵈요 포텐니뮤 잊지않고 찾아와주셔서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3
ㅠㅠㅠㅠㅠㅠㅠㅠ짱재밌어요!!!! 작가님 저 눈이와요 에여ㅠㅠㅠㅠㅠ드디어 오셨군요ㅠㅠㅠ잘보고가여♥
11년 전
지코 코꾸녕
눈이와요님 ㅜㅜ 오랜만이에요 ㅜㅜ잘봤다니 이것만큼 칳찬이 없네요ㅜㅜ 잊지않고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 ㅜㅜ
11년 전
독자14
재밋어요..ㅠㅠㅠㅠㅠ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최진리도 뭔가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너무 좋네욬ㅋㅋㅋ신알신하고가여!!@@@
11년 전
지코 코꾸녕
ㅋㅋㅋ신알신 감사합니다!다음편에서 뵈요!!ㅎㅎ
11년 전
독자15
유유에욬ㅋ육십명중 한마리 여기있어용~~
11년 전
독자16
점점갈수록 왜이렇게 재밋어요?!?!
11년 전
독자17
아...지훈이 점점갈수록 마음에 들어..지호 너가져..!
11년 전
지코 코꾸녕
제가찾던 육십명중에 한분이 유유님이셨그나!!오랜만이에요ㅜㅠ갈수록재밌어진다니 ㅜㅜㅜ감동 잊지않고찾아와주셔서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8
챕스틱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표지훈ㅋㅋㅋㄱ미친닼ㅋㅋㅋㅋㄱ진리가 짜증나면서도 감사한 이 감정은 뭘까옄ㅋㅋ지훈이랑 지호 사이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준것같아서 고맙네여 진리갘ㅋㅋ 어휴 우리 디후니 질투 났쪄요? 그래쪄?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오랜만에 오셔놓고 이렇게 재밌기 있기 없기?! 조회수 늘어나는 소리가 들려요 여러분 댓글 한 줄씩만적고 가세여!! 그냥 가기엔 쟤네들이 느무 귀엽자나옄ㅋㅋㅠㅠ예쁜 것들 진리의 복수는 왜 저렇게 사랑스럽죠?ㅋㅋㅋ독기 가득 품었던 진리 어디가쎀ㅋㅋ!!! 와표지훈ㅋㅋㄱㅋ거기서 영역표시?! 를 하다니 대다나다 잘했어 말이 안 통하면 행동으로 보여줘야지 뭐^^! 진리도 이제 아예 포기한 것 같으니까 너희 세상이야 피코야!!! 그런데 왠지 앞으로의 장애물은 예상이 안 가서.. 곧 끝이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여.... 흑.. 그래더 저는 메일링☞☜이 있을 것이라 믿겠슴요ㅎㅎ 이런 귀염 터지는 순수한 우유 우지호와 겉으로는 거친 일찌니지만 지호에게는 한없이 작아지는 표지훈을 못 본다면..! 겁나 허전할 거예요 휴재 했으을 당시의 제가 그랬으니까여 물논 새작품으로 오실 수 있지만 아무래도 바쁘시다 보니ㅠㅠ 시험기간이면 저도 자까님도 많이 바빠지겠져 더 바쁠 거야ㅠㅜㅠㅠ소통도 많이 못 하고.. 하지만!!! 마음이 통하자나여!! ㅋㅋㅋㅋㅋㄱ죄송해요 지금 졸려서 횡설수설 뭐라 그러는지 모르겠어옄ㅋㅋㅋㅋ 급 마무리를 짓도록 하겠슴다 아 맞다 그전에! 다음 화에 찬녀리 배켜니 출연해여? 은근 아니 많이 기다려지는 사이드 커플ㅋㅋㅋ 빙구 박찬열 쎈캐 변백현ㅋㅋㅋㅋ 아 근데 이쯤되니까 화내고 빠친 박찬열과 그런 박찬열에게 약간 긴장한 변백현이 보고시퍼옄ㅋ막 백현이가 찬열이 눈치 보고~ㅋㅋㅋㅋ조탘ㅋㅋㄱ자 이제 마무리하께여 오늘 전체적으로 귀여웠어요 앞부분 보고 아 심각하네, 싶었더니! 아니었서!! 귀요미들이어써!!!! ㅋㅋㅋ다음화도 기다릴게요 날짜 부담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다음번에 봬여!♥.♥
11년 전
지코 코꾸녕
내사랑...챕스틱니뮤 ㅜㅜㅜㅜㅠ ㅠ오늘도어김없이 긴댓글!! 그럼저도 길게길게!! 와 챕스틱니뮤게다가 모바일이에요 ㅜㅜㅜㅜ 더 감동 ㅠㅜㅜ감동터져요 ㅜㅜㅜㅜ요즘 학교때문에 많이 바빠요ㅜㅜㅜ 그놈에 야쟈 ㅜㅜㅜ 배큥이랑 찬열이는 이제곧 나오겠죠?원래 메인커플보다 서브커플이더 재밌는 법이죠!! 저도그래욬ㅋㅋㄱㅋㅋ오랜만에 챕스틱님 보니까느므느므좋아요 어김없이길고긴댓글 그래서전 당신이죠아요♥♥다음화에서도 뵈요 !! 날짜부담안가질게요 ㅜㅜ 잊지않고찾아주셔서 감사해요!!!사랑해여!!♥
11년 전
지코 코꾸녕
잉 ㅜㅜ길게햇다고생각했는데 짧네요ㅜㅜㅜ
11년 전
독자19
폰이에요!!!!!황금같은일요일날. 안병이가올라오다니ㅠㅠㅠㅠㅠㅠㅠ감격스러윤일이에요ㅠㅠㅠㅠㅠ표지훈 멋있다!!!!남자다!!!!!아주멋있다!!!!!!!!!!!!!낶.....ㅓ........굴속으로 들어가야겠다...흫흫..... 다음편도기다릴게요!!!!!잘읽구갑니다!!!
11년 전
지코 코꾸녕
폰님!!오랜만이에요ㅜㅜㅜㅜ 감사해요 ㅜㅜ 저도폰님봐서 행복한일요일이에요!! ㅋㅋㅋ담편에서또봐요!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20
폴지에요~^^ 우캬캬캬캬캬캬캬캬최진리어떠냐!!!!아이고고소해라>_<크크크언제한번뒷통수치나싶었는데제대로완전쓰리아웃!!!!ㅋㅋㅋㅋ작가님이번화너무시원시원하네요^^
11년 전
독자21
바게트예요! ㅠㅠㅠ진리앞에서 ㅠㅠ지훈이 왜케 용감하나요 ㅠㅠ사나이다 ㅠㅜ진심 입꼬리 상승 흐뭇한 미소로 보네욬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2
쀼쮸에요!!아나 초반에 진리 좀 짜증이였는뎈ㅋㅋㅋㅋㅋ지후니 잘해쓰 나이쑤ㅋㅋㅋㅋ완전 제가 지훈이한테 빙의된듯 기분좋네옄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좋아랔ㅋㅋㅋ다음편기대할게용!!
11년 전
독자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진ㄴ리가 떨어져 나갔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몰래몰래 보던 비회원이지만 오늘 만큼은 댓글을 달아야겠네여..ㅇ,<...사랑함니다 작가님!항상 비회원이라서 댓달기 힘들어서 안달았는데 자비로운 마음으로 용서부탁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꼬박꼬박 댓달겠슴니당! 기억해주세요!
11년 전
독자24
구들장이에여!!ㅋㅋㅋㅋㅋ헐 ㅋㅋㅋ잘햇다지훈앜ㅋㅋ좋아 그런패기좋아 드디어 진리가 떨어지니까 좋네옇ㅎㅎㅎㅎㅎㄹ
11년 전
독자25
코피에요!!! 우와 작가님 드디어 돌아오셨군요ㅠㅠㅠㅠㅠㅠ 어제 못들어와서 이제 막 와서 투표도 못했어요ㅠㅠㅠㅠ그래도 이렇게 연작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으헣ㅎㅎㅎㅎ 오늘내용 너무 좋아욬ㅋㅋㅋ 진리가 드디어 떨어져 나갔어요!!! 아싸!!!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잘 읽었어용♥
11년 전
독자26
헐....................................지훈이가 해냈다.. 지훈이가 해냈어여 코꾸녕님!! 보셧어여? 지훈이가 해냈다거여!!!!!!헠헠헠허컿ㅋ커훸ㅎㅎㅎㅎㅎㅎㅎ 진작 그럴것이지 왜케 뜸들이고있었졍 지후느쨩 멋있데스 그거 알아여? 저 지금 흥분해써여 겁나 코꾸녕님 글올라와서 흥분한거 가다듬고 침착하게 스크롤내리는데 마지막에서 터졌으요 행복해여 진리가 사라졌따!!!!!!!! 지금까지 진리가 단지 복수의 의도로만 지호 쫓아다녔던거 생각하면 찝찝해서 얼렁 떼 내고 싶었다규ㅠㅠㅠㅠ 혹시 늦게왔다고 삐지는거아니져!!! 삐져도 난 몰라 난 지큼 겁나 좋흐니까여!!!!!! 근데 진리가 지호 뗑기고 지훈이가 지호 뗑기고 하는 장면에서 지훈이가 지호 멀어지니까 어깨잡고 끌어당기는 장면 상상하는데..와.... 겁나죠아여...... 남자다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확 내 남자 해버리고 싶네여 우리 지후니^.^!!! 아참.. 저 피코방앗간♡이예욯ㅎ 긴시간 안봐서 저 잊은거 아니죠?ㅠㅠㅠ 작까님 말보고 투표인원 보고 왔는데 진짜 딱 60명이네여... 다 어디갔어 증말 우리 자까님 외롭게!!!!!!! 그래도 43표나 많이 안병을 선택했군여!!! 좋아좋아^♡^ 그리고 글도 더 이쁨이쁨해졌네여!! 브금 선택도 젖절!!! 이런 작까님의 노력들 다른분들도 알아주셨으면 하는데 안타까워요ㅠㅠ 안병을 모르는 그대들이 불쌍해!!!! Aㅏ.. 근데 이 댓글 읽을 쯤엔 벌써 주말이 끝나고 월요일이 시작됬겠군여... 미안해여 그대에게 월요일이란 똥을 선사해서.... 사랑하는거 알죠?ㅇ.<..니예 저를 매우 치십쇼..흙. 요즘엔 글잡에 많은 작가님들 보면 저도 막 글 써보고 싶은데 막상 써보려니 내용 선택해야되지.. 정리해야되지.. 세삼 작가님들이 대단해보인달까.. 그래서 작가님들께 조심히 대하는거 같아여. 특히 우리 코꾸녕님은 댓글 수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셔서 위로까진 못해도 짐은 안되고 싶어서 어떻게 적어야 작가님이 힘을 얻으실까 하고 고민많이하는거 그대는 아는가!?!?! 내가 이렇게 그대 아끼는데 몰라주면 뽀뽀해도되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다시 일케 다른길로 새버렸네여 ㅋㅋㅋㅋ 암튼 이제 진리가 사라졌는데, 설마 뒤끝쩔게 소문퍼트리고 다니진 않겠지요???ㅋㅋㅋㅋㅋㅋ소문아니면 해피엔딩으로 뙇!! 피코행쇼!!!!!!!!!! 그리고 작가님이랑 나랑 행쇼!!!!!!♥♥♥♥♥♥♥♥♥ 하고 내가 끝내야짛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27
헐이불이에요 끄악 진리꼬시다!!!!!!!!!! 보란듯이 지호한테 키스하는 지훈이도 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막장이라뇨 절대아닙니다!!!!! 항상제가늦네요.....흡.......죄송해요....... 지호는양쪽에어느새둘이나데리고다니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으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8
손나재효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연재 시작하셧구나 사실 저 수험생이라 수능 끝날때까지 안들어올거에여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작가님한테 저 왜 없어졌는지 알려드리고 싶어서 다시 왔어여ㅋㅋㅋㅋㅋ 아껴뒀다가 수능 끝나고 볼거에여 그때까지 계속 글 올리고 계세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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