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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코꾸녕 전체글ll조회 1198l 30


 

 

 


쉬어가는 타임

 

[블락비/피코] 지금 이시각 부산에서는

 

 

W. 지코 코꾸녕

 

 

 

 

 


" 하아- 겨울냄새. "

 

 

 

너무차서 베어버릴것만같은 겨울 바람이 쌩쌩부는 12월. 부산도 마찬가지로 더하면 더했지 덜춥지는 않은 날씨였다.

13살 마지막 겨울 다음 달이면 14살이 된다는 큰기대감과 설레임으로 엄마의 소소한 심부름거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려는 길이었다. 집으로 가려면 꼭 지나쳐야하는 좁고 으슥한 골목길.

 

 

그 길로 접어들자 왠지 모르게 등골부터 끼치는 소름에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둘둘말린 빨간색 목도리를 더 조이고 코트에 손을 넣어 후하고 허공에 입김을 불었다. 그러

자 몽실몽실피어나는 하얀연기. 하얗게 일어났다가도 금세 사라져버리는 통에 실없이 웃었다.

 

 

골목길 입구에 한 발자국 디뎠는데 스스슥하고 사람 기척이 나  본능적으로 뒤를 돌아보았다.

 

뒤를 돌아 눈을 도르륵 돌렸더니 전봇대 밑바닥에 운동화가 삐죽이 나와있었다. 그리고 채 다 가려지지않는 몸. 보아하니 경이슈퍼에서 부터 따라온 것 같았다. 그래, 나와

는 별상관 없었다. 하지만 왠지 저 아이를 놀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퍼뜩하고 들었다. 충동적이었다.

 

 

일부러 발걸음을 빨리하여 걷고있으면 똑같이 빠른걸음으로 탁탁탁 하는 소리를 내며 나를 따라오려 애쓰고있다는걸 느꼈고, 갑자기 멈추면 자신도 툭 하고 멈추며 벽뒤

로 숨는것이 다 느껴졌다. 6학년주제에 눈치하나는 빨랐던것같다.

 

뒤에 날따라오는 남자아이를 놀려주느라 당연하게 앞에 있는 사람은 있는지 없는지 내가 누굴 쳤는지 밖았는지도 신경이 온통 한쪽으로 몰려서 신경쓸세가 없었다.

이런 이상한 상황에 이상한 행동을 하는 남자아이에게 온신경을 쏟다니. 우지호답지못한행동이다. 그런 생각에 입을 삐죽내밀었다.

 

 


"허. 이새끼봐라, 사람을 치고 사과도 안하나? 대가리에 피도 안마른 아 야.  쳤으면 사과를 하셔야죠."


"아, 깁니꺼. 죄송합니더."

 

 


내가 사람을 쳤던가. 생각이 안난다. 이게다 뒤에 있는 남자애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아래로 내리깔았던 눈을 치켜뜨니 교복을입은 아주 험상궃게 생겨먹은 남자넷이 내앞

을 가로막고있었다. 덩치도크고 얼굴도 하도 많이 삭아서 아마 사복을 입었으면 20대 후반 아저씨라고 해도 믿었을것이다.

 

요리조리 몸을 틀어 가려해봐도 이 남자들이 길을 비켜주지않는다. 나한테 무슨 볼일이라도 있는건가. 아니면 내가 모르고 친곳에 멍이 들어 정신적 피해보상이라도 요구

하려나. 주제에 벗어난 생각까지해가며 눈을 한번 깜빡였다. 그리고 입을 열었다.

 

 


"지한테 무신 볼일 있습니꺼."

 

"엉. 돈있나? 이오빠야들이 돈이 앵간히 필요하거던. 있는데로 까바라."

 

"할짓이 업써가. 아 돈이나 뜯나."

 

 

 

내가 입을 열어 없다고 할세도 없이 뒤에서 옅은 미성이 섞인 남자아이 목소리가 들렸다. 듣기 좋은 목소리다. 그 목소리에 취할세도 없이 덩치들은 날 툭하고 밀었다. 그

리고  남자 아이에게 다가가 픽하고 한쪽입꼬리를 올려 김빠지게 웃었다.

 

덩치들중 대장으로 보이는 놈이 검지손가락으로 남자아이의 이마를 세게 튕겼다. 그래도 노려보는 눈빛은 사그러들지않았다. 정말 무슨 자신감인지 도통모르겠다, 자기보

다크고 키도 엄청난다만. 난 걱정되는 눈빛으로 그아이를 바라보았다. 나와 눈이 마주치자 씨익 하고 웃는 아이.

 

 


"와. 이자는 아 가 깝치네."


"우습게 생겨 먹었으니까 그카는 거 아이가."


" 말 다했나?  한대 맞고 나서도 지끼는지 함보자."


"어디 때려봐라!!"

 

 

 

난 오른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누군진 몰라도 존나 바보같은 새끼,저러다가 한대 더 맞지. 손 틈새를 벌리니 남자아이가 고개를 빳빳히 치켜 세우고 바락바락 대들고 있었

다. 중학생 아저씨들중 가운데 떡버티고있던 덩치가 주먹을 부르르떨며 공중으로 올려 그대로 남자아이의 볼에 내리 꽂았다. 말릴 시간도 없었고 자신도 없었다.

 

 

도와준 아이에겐 미안했지만 그때난 고작 13살 이었고 소심하면소심했지 깡이 있진않았다. 윽 소리를 내며 볼을 감싸고 주저 앉은 남자아이, 열이뻗쳐서 양손에 주먹을쥐

고 달려드려는 덩치를 간신히 양옆두명이 팔을 힘껏잡아 더 맞아서  눈탱이가 밤탱이되는 불상사는 없었다.

 

 

마지막으로 덩치는 다시한번 내눈에 띄면 죽인다는 말을 남기고 친구둘과 골목 밖으로 사라졌다. 난 목도리에 얼굴을 파묻고 그 아이에게 한발자국씩 다가갔다.

주저앉아 분이 안풀렸는지 씩씩대며 아랫입술을 힘있게 깨무는 남자아이 앞에 쪼그려앉아 눈을 가늘게 떠보였다.

 

바보.

 

 

 


"니 내 아나."


"아니. 모르제."


"그럼 와 내 대신 맞은긴데."


"걍 지나가뿔라다가 왠 가시나가 삥뜯기고 있길래 도와준거 뿐이다. 난 싸나이니까."


" 가시나 아인데. 나도 싸나인데."

 

 

 

성별 구분도 못하고 거짓말도 잘하는 바보같은놈. 그냥 지나가지그랬나 이 문디야.

 

내마지막 말이 끝나자마자 벙쪄가지고 눈썹이 꿈틀이더니 이내 실실 쪼갠다. 눈이 휘어져서 웃는거보니 나중에 여자 여럿 울리게 생겼다.

너무 조합이 잘되는 얼굴이라 기분이 나쁘다. 난 맨날 어디가서 가시나라는 소리만듣고. 볼에 공기를 넣어 부풀렸다. 씨 진짜 일 귀찮게 됬네. 기분이 이상하게 찝찝 하다.

 


 
"니 괘안나? 아플긴데."


"니 눈알로는 괘안아보이나?  아파 죽겠다."


"맞나."


"어."

 

 

 

존나 아프다면서 징징댈꺼면서  왜 나서서 맞았나 모르겠네.

내가 입술을 씰룩였더니 눈을 아래위로 굴리다가는 이내 다시 미소를 지어보이며 괘안타 쪼까..쪼오까 아프다 이런다. 손으로 제스쳐까지취해가며 쪼까 이러는데 웃겨서

입꼬리가 올라갈뻔 했다.처음에 봤던 잘생긴얼굴은어디가고 한쪽볼이 퉁퉁부어서 실실거리니 영 안쓰러운게 아닐 수 없었다.

 

날이 조금 저물고 날씨가 더 쌀쌀해져왔다. 저린 다리를 펴 코트주머니에 손을 넣었다. 남자아이도 주저앉았던 다리를 펴 전봇대에 몸을 기댔다. 옷도 얇게 입고와서 덜덜

떠는게 이래저래 동정심 유발하게 만드는 놈.

 


난 한숨을 폭하고 쉬며 내가 제일 아끼고아껴왔던 빨간목도리를 풀러 그녀석 목에 꼼꼼히 둘러주었다. 목을 단단히 감싸고 있던게 사라졌다고 그세 찬공기가 목을 감쌌다.

씨..춥다 완전 추워.

 

내 목도리를 만지작 거리다가 얼굴을 폭묻고 킁킁대고 냄새을 맡더니 '와 여기서 니냄새 난다.' 라며 실실 웃는다. 웃지마 정들어 자식아. 못마땅하게 쳐다보고있는데 그녀

석이 초롱초롱빛나는 눈으로 나에게 물었다.

 

 


"소녀야. 이름이 뭐꼬?"


"소녀 아이다. 소녀는 무신 소녀 타령이고?  눈삣나."


"이름 물어봤다 아이가."


"우지호."


"얼굴하고 이름하고 쌩판 다르네. 얼굴은 딱 우지순이고만."

 

 

그제?

말하면서 입술아래를 긁적이는게 버릇인지 한참을 매만지다가상처를 건들이자 아흑 하는 신음소리가 골목을 울렸다.

때린데 또맞고싶어서 지랄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뭐가그리 신나는지 웃어버리는 녀석때문에 부르르 떨리는 주먹은 코트 깊숙히 넣어 두어야만했다.

 

그러다 덜덜떨리는 다리를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녀석을 바라봤다. 언제까지 여기서 버틸라고. 진짜 나 가지도 못하게. 엄마한테 겁나게 혼나겠다. 엄마의 목소리가 어디선

가 들리는듯한 느낌에 인상을 약간 찌푸렸다.

 

아이는 멀뚱멀뚱하게 서서 입김만 불고있던 나에게 쫄래쫄래 다가왔다. 그리고 코트 안으로 부비적 거리며 들어와서는 등을 꽉 껴안았다. 어떻노,이제 별로 안춥제? 엄마

의 잔소리는 사라지고 해맑게 웃는 소리가 내 귓가에 웅웅 울렸다.

 

난 이상태에서 뭘해야할까. 뿌리쳐야할까. 그러기에는 내가 이아이에게 저지른 죄가 있고, 이러고 있기에는 가슴속이 너무 간질거려서 못참겠다. 근데 남자끼리 이래도 되

는 건가?

 

 

 

"우지호-"


"와, 와 부르노."


"내이름은 와 안무러 보는긴데."


" 아,쫌! "

 

 

 

그녀석이 한마디 씩 할때마다 숨결이 목언저리에 닿아서 미칠것같다. 차갑고 근질거리고 또 뭔가 그렇다. 이렇게 있으니까 더 따뜻하긴하지만 말하는척하면서

은근히 목덜미에 입술을 부비작 거리니 절로 말이 더듬어지고 부담스러웠다.

 

 

 

" 내이름 존나 비싼데- "

 

" 지금 장난트나!! 저..저리가라."

 

"머스마라믄서. 와이리 부끄러버 하노. 가시나 처럼. 글고!! 니가 춥다 안캤나? 쪼매만 이라고 있자."

 

"...가스나 아니라꼬 했다 안카나!!"

 

"표지훈."

 

"... ... "

 

"내 이름이다. 잘기억해라 담에 만나면 인사 해. 안횽~ 지훈이 옵하야~"


"이씨!!! 나 니랑 담에 안만날끼다!! 글고 나 가시나아니라꼬 했잖아 이 문디야!!"

 

 

미스코리아에 당선된 여자 흉내나 내고있는 표지훈을 있는힘껏 밀어냈다. 있는힘껏. 근데, 안밀린다. 이런 괴물같은 자식. 밀리기는커녕 에이 장난이지 누나야-이런다. 이

새끼진짜.

 

 


"니 내한테 존나 미안하지."


"잘모르겠는데."


"에이- 맞으면서 튕기기는."

 

 

 

진짜 잘모르겠다고 빙시야.

 

 

 

"어. 미안해 뒤지겄다. 와."

 


무심하게 툭툭뱉는 말투에 바람빠지는 소리를 내며 웃었다. 허리를 손으로 더듬거리고, 숨소리를 쌕쌕뱉는 녀석.


어디서 이상한것만배워왔나. 난 코트안에서 자유자제로 움직이는 표지훈의 손을 탁하고 쳐냈다. 그러자 울상으로 고개를 들어 입술을 삐죽이 내민다. 뭐 마려운  똥강아지

처럼 눈을 깜빡깜빡인다. 뭐 어쩌라고.

 

 


"미안하면 내 친구나 해라. 니 대신 맞은 거 이걸로 갚으면 될꺼아이가."

 


"그럼 그기로 되나."

 


"엉, 된다 그기로."

 

 


표지훈은 그제서야 내 코트에서 손을 풀고 뒤로 물러섰다. 자체가 웃는상이여서 그런가? 으흐- 하고 새하얀 이를 내보이며 입꼬리를 올리는데 그게 또 그렇게 멋있다.

내가 멍하게 있는사이 그녀석은 빨간목도리를 내보이며 장난스런 표정을 지어보이곤 말했다.

 

 

"이 목도리, 되찾고 싶으면 개학날 여기서 7시30분까지 와라!! 알겠나!?'

 

"....어..어??"

 

 


잊고있었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아끼는 빨간색목도리를 저자식이 메고 있었지! 그것도 내손으로 직접! 아, 진짜로 골때리는 새끼. 눈을 천천히 깜빡였더니 그녀석은 땅으로 꺼졌는지 하늘로 솟았는지 보이지않았다. 내..내 목도리이...

 

 

 

"아악!!! 우짜노!! 엄마한테 디지겄다!!!.."

 

 

 

13살 우지호 제일 따뜻했던 겨울 날 백마탄 바보를 만났다.

 

 

 *작가는 부산사람이 아닙니닼ㅋㅋㅋ... 좀 틀린 부분이 있어도 양해 부탁 드려요~♥ 지적은 둥글게 해주시면 수정 합니다*


암호닉 최종 정리

바보 같은 제가 ㅋㅋㅋㅋㅋㅋㅋ 전편에 댓글써주셨던 분들만 기존 암호닉 분들이라고 했네여 ㅋㅋㅋㅋ 다시 하겠습니다. 제 기준으로

5화 부터!!번외를 걸고 함께 달리자고 했던 그 편부터 정리 들어갑니다 ㅋㅋㅋㅋ 죄송해여..이 바보같은 머리를 용서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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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암호닉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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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몽몽몽님이 두분일까여....두분!..어쩌실건가여...뭐짘ㅋㅋㅋㅋㅋㅋㅋ 텔레파시통하셨나요? 아니면 한분이신가여! 대답해여!!                  

어느센가 사라져 버린 독자님들 좋은말할때 돌.아.와.여.

 

 

                                                                                                                             

 

그나저나 겁나 많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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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부터 쭉뽑아와서 진심 많군여ㅎㅎ 나중에 이많은걸 언제다 메일링하져?,,손빠지겠네염 ㅋㅋㅋㅋㅋ

 

 

 

 

 

 

 

그리고 5화때부터 쭉달려오신 번외 기준은 다음화가 나오기전에 그편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ㅎ 뭔소리냐하면 ㅋㅋㅋㅋ

 

예) 6화가 나오기 전에 5화에 댓글을 달았다. 이거져.ㅇㅋ? 그런식이져 ㅋ

 

[블락비/피코] 지금 이시각 부산에서는 & 암호닉 재공지 | 인스티즈

 

그양식을 지켰다 하는 분들 부쳐핸졉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분은 계시겠징...ㅎ .. ㅎ

 

 

 

 

전 12화를 쓰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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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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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떡덕후예요 출첵출첵ㅋㅋㅋ 귀여운사투리피코네요
11년 전
지코 코꾸녕
출첵해주셔서감사하다능~ ㅋㅋㅋㅋㅋ 사투리가안어색하셧을지 모르겟네여ㅜㅜㅜ
11년 전
독자2
헌ㄴ 미친 달달해 캐달달해..아나. 아나. 대박 저 부산사투리 좋아해요. 맞나? ㅋㅋㅋㅋㄱㅂㅋㄱ헠 근데 되게 자연스럽게 사투리 잘 쓰시네여ㅎㅎ 부산사랏ㅇ이신줄ㅋㅋㅋㅋㅋ역시 작가님 내 사랑. 저 객관식이에요!!!!!!!!!! 한번 정주행 할 마음으로 한번 훑고 왔는데 저 5 화 때부터 있네요ㅜㅜ. 그때 작가님이 암호닉 받으셔서 냅다 신청한 기억이ㅎㅎ 벌써 많이 달려왔네요. 신나여ㅎㅎ 그때 풋풋하던 피코가 이젠 떡도 치고 허허허헣 내가 잘 키웠네. 그져??? 작가님 덕분입니다.막 이러곸ㅋㅋㅋㅍㅋㅋㅋㄱ튼 완결까지 같이 달려요.♥
11년 전
지코 코꾸녕
홀 ㅜㅜ 과찬이세여 저진짜 이상하면 어떡하지 걱정 엄청햇더든여 ㅜㅜ오! 5화때부터 계셨으면 번외받으실 수있겠네여?!!! 추카추캏ㅎㅎ 같이달립세다~ㅎ
11년 전
독자3
눈이와요 에요!! 저 사실 똥줄타서 전글에 댓글을 두개나....정말 똥줄이ㅎㅎㅎㅎㅎ다행이네여~~
11년 전
지코 코꾸녕
봤어용ㅋㄱㅋ눈이와요님 댓글 때문에 제가다시살펴봤답니다 ㅜ 감사해연~!
11년 전
독자4
쌀알이에용! 엉엉 그양식 못지켰으묘ㅠㅠㅠㅠㅠ그때 댓글쓸때 비회원이여가지고ㅠㅠㅠㅠㅠ흑흑 슬프다.... 아 사투리에다가 어린애들의 순수함이 더해지니 금상천하네요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이거 단편인가요ㅠㅠㅠㅠㅠㅠ으엉 아쉽다ㅠㅠㅠㅠㅠ둘얘기더보고싶은데ㅠㅠㅠ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ㅠ지호가 여잔줄알았다닠ㅋㅋㅋㅋ이쁘긴하죠 나보다 눈크고 하얗고....핳......
11년 전
지코 코꾸녕
ㅜㅜㅜㅜ못지켯다니 ㅜㅜ쌀알님 ㅜㅜㅜㅜ 이건 단편입니다ㅋㅋ제가더이상 사투리를 쓸 수 없어서라고는 말못해옇ㅋㅋㅋㄱ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
11년 전
독자5
죠죠에요!!흐흐흫 사투리 귀엽네요흐흐 저도 경남사투리 쓰는데 부산이랑은 좀 달라서 뭔가 재밌기도 하고 오글거리고도 하고 흐흫 그래도 사투리 쓰는 피코라니 뭔가...설레네요 흐흫 저도 5화때부터 있었어요!그전부터있었던가요...무튼 있었어요흐흫 하지만 전 발을 들거에요^^볍신아도 많이 기다리지만 이런 드문드문 단편도 감사합니다ㅠㅠㅠㅠ오늘도 재밌게읽고가요!!
11년 전
지코 코꾸녕
저도 쓰는 내내 오ㄷ그라들어서 쥭는줄아라써여ㅋㅋㅋㅋㅋㅋ 5화때부터 있으셧슴까? 오~ 추카추카염ㅎ ㅋㅋㅋ이렇게 보러와주시니 제가더 감사합죠ㅜㅜㅜㅜㅜ 담에또오세여!
11년 전
독자6
포텐이에요!!!자까님 저 5화전에 암호닉을했었...?던거같은데 잘모르겠네요 힣 하지만 상관없져 저 맨날오니까ㅠㅠㅠ자까님 좋아여 흐헝항ㅠㅠㅠ제가 막 독방에서 봤던 글중에 무지 신경쓰이고 죄송했던게 있거든여?뭔지는 안말할게요 주제넘은거같아서...흫 그래도 작가님 더쿠들 많아여 알라뷰ㅠㅠㅠ흐으 쉬어가는편임에도 겁나좋네옄ㅋㅋㅋㅋㅋㅋㅋ사투리쓰는것도좋고 작가님특유의 귀염귀염한 분위기도 너무좋고ㅠㅠㅠ아으 글읽고나서 하고싶은 말이 느무많은데 컴티면 막 흥분해서 댓글달았을거같곸ㅋㅋㅋㅋ둘이 어리단것도 귀엽고 사투리도좋고 가시나야가시나야거리는것도 괜히 좋곸ㅋㅋㅋㅋㅋ잘 써주셨어요 진찌ㅠㅠㅠ저 작가님 짱팬인거 아시져?몰라여?왜 모르세여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끄만 찡찡거리고 갈게여 작가님 빙판길조심하시고 담에뵈요 뿅!!
11년 전
지코 코꾸녕
ㅋㅋㅋ?!!!! 독방에서 뭘보셨져??? 나도뭔거알거같아여ㅋㅋㅋㅋㅋㅋ잏 우리둘이 시크릿해여~ㅎ사투리가 좋앗다니ㅜㅜㅜ다행이에요ㅜㅜ저도포텐님짱팬 일호팬!!진짜 댓글보고 울컥했슴다ㅜㅜㅜ감동이쓰나미처럼 밀려와요ㅠ 담에또와요!♥
11년 전
독자7
피코방앗간이예요!!!!!!!!! 와후 신난다 내가 암호닉 맨앞이다 왕ㅎㅎ오ㅓㅎㅎ!!!!!!!!!! 겁나 행복하네여 ㅠㅠㅠㅠㅠㅠ 내손이 자랑스러워지는 순간이다 흙흙.. 어린지호랑 지훈이라니.. 상상만으로도 행보캐진다.. 아이규 좋아라 브금도 어쩜이리 어울리는것만 쏙쏙 가져오실까!!!!!!!!! 나한테 이쁨받으시려고?ㅎㅎㅎ 미아내여.. 원하시는만큼 때려도 좋슴다 저는 지코꾸녕님으 노예... 굴려주십사 하옵니닼ㅋㅋㅋㅋ 아 겁나 달달하다 증말 ㅠㅠㅠ 이러케 달달해도 대는거예여? King of 달달임 사랑해여 자까님은 저랑 행쇼하실게유 ^.^♥♥♥ 12화 증믈 기대기대하고있어유 과연 댓츠베리핫한 장면이 나올까요? (의미심장한미소) 근뎈ㅋㅋㅋㅋㅋㅋ작가님 부싼에 사시는것도 아닌데 사투리 왜케 적절하지 ㅋㅋㅋㅋㅋㅋ혹시 주변인!?!?!? 사실 제가 주변에 살지여 ㅜ후훟ㅎ 메일링 겁나기대된닿!!!!!!!!!!!!! 근데 멜링할때 이메일 한꺼번에 적어서 뙇 보낼수있는거 아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실까봫.....꾸요미작가님이라면 ..ㅇ<-< 아 그나저나 느므 좋네여 담주부터 학교나가긴하지만.. 아직 안나가므로 이룩케 작가님글 실시간으로 감상중이요!!!!!! 아 좀 늦었나 ㅋㅎㅋㅎㅋㅋㅎ 지훈이냔 어렸을때부터 변태기질이 보였어 이눔잌ㅋㅋㅋㅋㅋㅋㅋ 지호허리를 왜 더듬어짜식아 그런건 커서.......더..듬능..거.........ㅎ..ㅎㅎㅎ..ㅋ... 이번화 내용으로 둘이는 뙇 이사가고 서로 모르게됬다가 안병에서 다시 만나는걸로!!!!!!! ㅇ흐허핳 설렌다 나혼자설렌닼ㅋㅋㅋㅋ 요즘 작가님 글을 많이 영접못해서 그릉가바여.. 얼렁 힘쇼!!!! 메마른 땅에 피코를 뿌려주십쇼!!!!!! 작까님 감기조심하규 따숩게입고다니셔여!!!!! 나는 집안인데도 이러케 이러케 춥다 막...흙 그니까 이건 내 고백이 담긴 글!!!!!! ㅅ..ㅅ...사탕드실래여?!?! 핳... 솨뢍해여ㅠㅠㅠ♥♥♥♥♥
11년 전
지코 코꾸녕
흠....이댓글해석좀여..
11년 전
독자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정한거예여 댓글밀려날까바 댓글적고 수정한거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힝
11년 전
지코 코꾸녕
첨에ebs보고 깜널랬다는욬ㅋㅋㅋㅋ뭐...뭐지?ㅋㅋ키보드자판보면서 해석하려고 노력하곸ㅋㅋㅋ잏ㅋㅋㅋㅋ 오메일링할때 그런기능도있었군여? 첨알앗어여↖ㅇㅁㅇ↗ㅋㅋㅋ오늘도 진짜진짜 긴댓글 감사감사또감사 ㅜ 피코방앗간님내가 맨날기억하고있써!!!ㅋㅋㅋ다알고잇써!!ㅋㅋㅋ방앗간님의댓글이 줄어들지않게 기도함다 ㅜ ㅜ제가이런댓글스릉하는거알져!!!!알아멀라!!!알자나여!!!ㅎ그럼담편에서뵈여♥
11년 전
독자8
바게트예요! ㅎ흘륵 제 암호닉이 앞에있다는거에 왜이렇게 뿌듯한거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글 항상 재미있게 챙겨보고 있어요..♥ 제가 이글을 찾게된데에 깆브다기쁘다! 이렇게 쉬어가는 글을 남겨주심에도 재미있고 좋아서 행복하네요 여기에 눌러붙어 있고싶다ㅇ<-<ㅋㅋㅋㅋㅋㅋ 다음편 기대하고 있을게오 알업ㅇ유 소마치
11년 전
지코 코꾸녕
ㅋㅋㅋㅋ바게트님의손이 5화때 무척 빠르셧군여!ㅋㅋ 제글을 찾게된거에 기쁘다는말은..생전..처음들어봐요ㅜ ㅁㅜ눔..눔물이ㅠ ㅠ ㅜ저도바게트님 댓글보고 너무너무행복해졌어요!!! 담편에도 꼭들러요!♥♥알럽뿅뿅!
11년 전
독자10
불낙지에용!
작가님왤캐오랜만인거같죠?밥먹기전에인티들어와보니작가님글이뙇~근데제가경상도살아서사투리적힌부분이쫌어색하달까?ㅋㅋㅋㅋ뭐그런거다감안하고글이너무좋아요!어린지호와지훈이는정말귀엽네요!!빨리안병도보고싶어용!!그럼잘보고갈게요~그리고처음부터달려온저로써메일링이기대되네요ㅋㅋㅋㅋ그럼안녕히계세용

11년 전
지코 코꾸녕
진짜오랜만이에요!불낙지님!ㅋㅋㅋㅋ홀...충격... 어색하ㄷㅏ니... ㅠ 최대한 안어색하게 하려고 노력햇는데 ㅜ역시 그지역에살지않는사람은잘안되나봐여ㅜㅜㅜ 잉 ㅜㅠ 뭐~ 괜춘아요!배우면되고! 사랑하는독자님께서 알려주신겨 너무감사드리고ㅜ 안그랫으면 괜찮구나~하구넘어갔을꺼에요 감사해요!안병도 쫌잇음나오니까 기둘려요!!ㅎ♥
11년 전
독자11
핫삥꾸)으앜으앜 귀여워ㅜㅠㅠㅠㅠㅠㅠ저는경상도사투리에서 맞나?하는게넘귀여운거같아요ㅠㅜㅜㅠㅠㅠㅠㅠ ㅠㅠㅠㅠ엉어헝씹덕이터져부러따ㅠㅜㅠㅠㅜㅜㅜㅜ표지훈어린놈이능글맞기느느ㅠㅠㅠㅠㅠㅠ우데레쿠ㅜㅜㅜㅜ어헝헝코꾸녕님글속피코는너무귀여워영ㅠㅜㅜ피코행쇼 하투하투
11년 전
지코 코꾸녕
ㅠㅜㅜㅜ핫삥꾸님 ㅜㅜㅜ맞나?!!맞나!!! 저도 좋아함다ㅜㅜㅜ좋아어어어어앟 ㅋㅋㅋㅋ계속우세옄ㅋㅋㅋ귀욤삥꾸님♥ㅋㅋㅋㅋ 피코행쇼 삥쿠님도 저랑행쇼^^
11년 전
독자12
복숭아에여!!헣헣 ㅠㅠㅠㅠ 좋아여... 사투리 피코는 사랑입니다..♥ 존귀네여... 우지순 ㅋㅋㅋㅋㅋㅋㅋ 초딩이라서 그런지 표지훈 패기 bb ㅋㅋㅋㅋ 패기도 쩔고 순수순수 돋네여..ㅎ.. 순수하지 않은..고딩버젼도 보고싶어여.....ㅎ..... 고딩땐 이미 ㅐ행쇼하는 사이겠져..?..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헣헣 작가님 잘봤숨니다!! ㅎㅎ 짤도 잘 보고 가옇ㅎㅎㅎㅎ 재밌어여 ㅋㅋㅋㅋㅋ 작가님 알라부~~♥
11년 전
지코 코꾸녕
ㅋㅋㅋㅋ고딩땐 행쇼햇겠져?근데..제사투리필력이 딸려서 더는 안되겠다능요ㄷㄷㄷㅜㅜㅜ복숭아님스릉흠드 댓글달아주는것 자체로 너무감사드려욤♥♥♥내하뚜머겅!!♥
11년 전
독자13
작가님 퓌쿼입니다! 한참찾아가지고 봣더니 피쿼로 되어잇엇근여 제 암호닉은 퓌쿼..흫ㅎㅎㅎㅎㅎ 아무튼 귀여운사투리에요! 재밋게보고 암호닉확인하고갑니다~
11년 전
지코 코꾸녕
엌ㅋㅋㅋ퓌퀔ㅋㅋ아...죄송해옄ㅋㅋㅋㅋ진짜 나중에 수정ㄱㄱ 담편부터는 수정들어가겠심다!!ㅋㅋㅋ 감사합니다~담편도 들러주쎄여!
11년 전
독자14
질보고갑니다 ~ ㅋㅋㅋㅋㅋ이진짜귀엽네요 쬬매난게벌써부터저카고ㅋㅌㅌ ~~
11년 전
지코 코꾸녕
ㅋㅋㅋㅋ댓글감사합니다~ㅋㅋㅋㅋ쪼마난것들ㅋㅋㅋ
11년 전
독자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치찌갠데옄ㅋㅋㅋㅋㅋ작가님ㅋㅋㅋㅋㅋㅋ웃곀ㅋㅋㅋㅋㅋㅋㅋ내용은귀엽다귀여워~♥어이구달달해~♥였는뎈ㅋㅋㅋㅋㅋㅋ공지머에옄ㅋㅋㅋㅋㅋ아진짜이말앙할르햇는데4ㄹ6ㅎH요좀많Eiㅋㅋㅋㅋㅋㅋ아진짜귀옂네여ㅜㅜㅜㅠㅠ사당행타여 작가님♥
11년 전
지코 코꾸녕
ㅋㅋㅋㅋㅋ 김치찌개님!ㅋㅋ저도 사랑해요엄청많이ㅋㅋ아진쫘 내가김치찌개좋아하는줄어띃게알고서 암호닉을 그러케지었어요!!?!!제사랑한번더머겅♥♥♥!!
11년 전
독자25
김치찌개 참치 넣어드세요 돼지고기 넣어드세여? 아 제 사랑을 넣어드신다구여? 그거참 맛있겠군요♥
11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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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지코 코꾸녕
오와오아와아ㅜㅜㅜ ㅜㅜ 저듀설렘여ㅜㅜ
11년 전
독자17
달달이에요 미안해요 암호닉 신청하고 사라져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엉 ㅠㅠㅠㅠㅠㅠ ...
11년 전
지코 코꾸녕
엉엉엉 ㅜ달달님 제가 보고싶엇짜나여ㅜㅜㅠ흐엉엉 ㅠㅜ ㅜ어디가셨던고에여ㅜㅜ사정이있으셨게쪄! 다이해가능합니다ㅜㅜ 담편엔 꼭들러줘요?!
11년 전
독자18
저 전하에욬ㅋㅋㅋㅋㅋㅋㅋ빨리와영!!우지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럽다
11년 전
지코 코꾸녕
안녕하세여전하님ㅋㅋ뭔가왕부르는것같기도하고ㅋㅋㅋ 안병들구빨리찾아뵐께염!
11년 전
독자19
저 폰이에요!!!ㅋㅋㅋ이거 어디서 본거갗았는데....독방에있었던거겠지요...???아니면 소금소금!!!잘읽구갑니다!!!
11년 전
지코 코꾸녕
에잉?!!! 독방이여?...본적이읎는뎀...ㅋㅋㅋㅋ 예에에에전에한번 써놓은거 수정한게에요!ㅋㅋㅋㅋ 잘읽구가셨다니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23
맞아요!!!예전에쓴거!!!!!!거의독방녀이기때문에 가끔씩헷갈리는경우가 많아요!!ㅋㅋㅋㅋ잘보구갑니당!!!
11년 전
독자20
노랭이에요!!홓호홓ㅎㅎ느무느무귀여워유ㅠㅠㅠㅠㅠㅠ안병기다리고있을께요!!재밌게 잘읽고가요~~
11년 전
지코 코꾸녕
ㅋㄱㅋㅋ ㅜㅜ안녕하세여 노랭이님 ㅜ 안병빨리쓸게염! ㅜㅜ 재밌다니 감사해요♥뿅!
11년 전
독자21
구들장이에여!!ㅋㅋㅋㅋ빨리 작가님글또보고싶으뮤ㅠㅠㅋㅋㅋㅋㅋ잘보고가여!!!!!!!!!!!!!해ㅔ헿
11년 전
지코 코꾸녕
ㅜ ㅜㅜㅜ안병빨리들고오겟으뮤ㅜㅜㅜㅜ 담편도오실꺼쥬? ㅜㅜㅜㅜ믿고이쓸겜유ㅠㅜ
11년 전
독자22
쀼쮸에욬ㅋㅋㅋㅋ사투리 귀엽네욬ㅋㅋㅋㅋㅋ제가 사투릴써서그런지몰라돜ㅋㅋㅋㅋ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잘읽고가요!!!
11년 전
지코 코꾸녕
ㅋㅋㅋㅋ사투리 쓰세여? 부럽긔 ㅠ ㅠ 사투리 좋아한다능요 ㅠ ㅠ잘쓰진 못하지만 ㅋㅋㅋㅋㅋ 담에 또와요!
11년 전
독자24
앙영! 저...저잠시마...ㄴ...저...암호니....ㄱ......ㅇ0ㅇ/자까님 앙ㄴ녕~^0^ (속닥속닥)제가요 비밀하나 알려드릴까요? ㅂ신은 멀리서 찾는게 아니에요 자까님 가까이에 있죠 그게 바로 저ㅜㅜ 저 이번에 암호닉 없었으면 까먹으뻔...^♡^ 네 넥서스s 보고 어 나 저거 한적 있는데 아 헐 설마 이러면서 그전화까지 다 돌아댕기고 왔어요`♡' 그래서 차자썽>♡< 까먹어서 아 나 암호닉 없지.. 하며너 글 읽었었는데ㅜㅜㅜㅜ 난 왜 암호닉에 미련을 갖지 않았는가? 저를 매우 치세여 아 어디사냐구여? 경상북도 ㅅ.. 네 ㅊ찾아오셔요 절 매우 치셔도 가만히 맞게씁니다 ㅜㅡㅜ 왕 그럼 저 텍파 받을 수 있은ㄱ거에여? 우ㅘㄹ 우와!!!! 아닝가 아닌가여? (-♡-)/ ㅋㅋㅋ 오늘 이모티콘 많네요 좀 그런가요? 잡담이 길다ㅋㅋ.. 부산이라니 ㅋㅋ 맨처음에 제목보고 애들이 부산 놀러가고 일어난 에피소드인가? 생각했는데 진짜 귀여운 꼬마 둘이가 아 ㄲ마가 아니구나 이제 중학생이네... 어쨌든 청서년? 어린이? 둘이가 진짴ㅋㅋㅋ 순수한거야 뭐야ㅋㅋㅋ 진짜 ㄱㅟ엽게..근데 이렇게 사투리가 귀여운거였어요? ㅋㅋㅋㅋ 지호를 위해 대신 맞아준 지훈잌ㅋㅋ 아플텐데... 얘네들은 나중에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ㅋㅋ 고등학생이 되면 이렇게 만났을때를 이야기 하면서 웃을라낰ㅋㅋ 결국엔 뭐 행! 쇼!하겠죠 ㅋㅋ ㅇ아 터치가 ㅇㅏㄴ돼! 바꿀때가 됬나봐요ㅜㅜ 별로 재미없는 덧글인데 ㅋㅋ 쓸데없이 길기만하고ㅜㅜ 으허휴ㅠㅠ 어쨌든 재밌게 읽고가여 ㅋㅋ 사투리쓰는 지호지훈이래 ㅋㅋ 아 맞다! 9편 ㅇㅓ디갔어요~ ㅜㅜ 그리고 잊고있었던 후속작! 베이커리! 기대하고 있을게요 ㅋㅋ 물론 안녕병ㅅ아도 사랑해요 ㅜㅜ 다음화에서 봐요 다음엔 제가 암호닉을 꼭 잊지않길! 으왕 600자 남겨두고 다썼다! 예!
11년 전
독자26
? 다시 읽어봤는데 저 뭐라고 쓴건가요 말이 정리되지도 않고 ㅋㅋ 그냥 막 뱉아서 읽기 불편하셨겠다 ㅜㅜㅜ 반성하겠습니다 ㅜㅡㅜ
11년 전
지코 코꾸녕
??!! ㅋㅋㅋㅋㅋ 이렇게 길게 써주신것도 감사한데 읽기 불편하다니요!! 되려 감사ㅠ ㅠ ㅠ 감사하다능요 긴댓글은 항상 환영 입니다!ㅋㅋㅋㅋㅋ경상북도사시는구나! 이렇게 밝혀주시다니!! 어디져!?! 주소불러요!! 쿵코가앙쿵콰앙ㅇㅇ!!!!!! 문열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텍파는 암호닉 신청해주신분들 다 받을 수 있습니다 !! ㅋㅋㅋㅋㅋ흡...고등학생이되서도 올리고싶지만 제 사투리필력이 딸려서 ㅠ ㅠㅠ ㅋㅋㅋ 9편이 갑자기 사라졌어여 ㅠ ㅠㅠ 뭐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어서 그냥 냅두고 있는데 10화랑 합칠까도 생각중이에여 ㅋㅋㅋㅋ 베이커리! 기억하고 계셨구나 그것때매 하루하루 골머리를 앓고 있답니다 더 향상된 필력으로 돌아와야될텐데 말이죠 ㅠㅠ ㅠ 공백기에 독자분들이 사라지실까도 두렵구요 ㅠㅠ 넥서스s님 절대 잊이 않을게욯ㅎㅎㅎ ♥
11년 전
독자27
유유에요 출~첵! 사투리 귀여워서 우짜노~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지코 코꾸녕
안녕하세요 우유님 ㅎㅎㅎ 귀여운사투리 저도 좋아해옇ㅎㅎㅎㅎ
11년 전
독자28
챕스틱챕스틱챕스티규ㅠㅠㅠㅜ맨날 늦어ㅠㅠㅠㅠㅜ진짜 면목 없어여 작까님 게다가 이번엔 답글까지 달아주시고ㅠㅠㅠ진짜 한발 아니 두발 느린 거 언제쯤 고쳐지나 몰라여ㅠㅠ아눈물나 느린 댓글에 한번 울고 달달한 단편에 두번 울어요ㅠㅜ 부산 피코 겁나 귀엽네옄ㅋㅋ 초딩들 주제에 달달하기나 하고! 물논 작까님 손에서 태어났으니 달달산 건 당 연지사지만!! 아유 그거알아여? 저 이제 작까님 글에 중독돼서 다른 건 잘못읽어여^^! 그러니 절 잭임지세여!!! 꺄!! 아침이라 횡설수설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여 죄송함다ㅠㅠ 그래도 마음만은 전달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여! 참 댓글에서 꼭 말하려던게 있는데 빙시얔ㅋㅋㅋㅋ 저거 왜이렇게 친근하져?ㅋㅋㅋ 읽으면서 진짜 계속 웃었어요 제가 부산사람이나 그런 것도 있지만 빙시야는 진짜 부산인 빙의하신줄ㅋㅋㅋ 역시 금손 작까님이시라 안되는게 없으시군녀! 작가님이 부산 사람 아니라고 안 하셨으면 저 댓글에 작까님 부산 사람이져?! 할뻔했어요 이런 능력자 가트니라고♥ 아근데 작까님 암호닉이 굉장히 많군녀.. 나 깜짝 멘붕이야!! 숨겨진 독자분들도 많으셨어!!! 근데 왜 안 나타나실까여 작까님 속상하게ㅜㅠ 나타나세요 여러분ㅠㅠㅠ 꼭 나타나실거예여!! 혹시 만약만약에 안 나타나시면.. 저로 만족을...♥ ㅇ녜 안 되시겠져 알아영ㅠㅠ 저 독자분들 다 나타나셔도 저 잊으시면 아니되오 작까님!!! 저 거의 처음부터 달렸..을 걸요..? 하 금붕어 기억력이라 기억이 안 나여 그래도 확실히 5화 전부터 있었음다! 그 뒤로 빼먹지않고 댓글 달았다 자신해여!! 정말! 그러므로 나는 애독자^^ 누구 마음대로? 챕스틱 마음대로 뾰로롱~ ㅋㅋㄱㅋ아창피햌ㅋㅋ 아침이라 정신없어여 이해해주세여ㅠㅠ 까님작까님 그럼 저는 외출 준비를ㅠ 해야 하므로 이만 사라지겠슴다 모바일이라 얼마나 썼는지 모르겠네여 하지안 손가락이 저린 걸 보니 꽤 썼나 봐여ㅎㅎ! 댓글이 길면 괜히 뿌듯해서 큰일임미닼ㅋㅋ 중독됐엌ㅋ 귀여운 부산 싸나이 피코와 작까님 이제 안녕~♥.♥
11년 전
지코 코꾸녕
흡...한번 숨들이쉬고 ㅠ ㅠ ㅠ ㅠ 챕스틱니뮤뮤뮴 오랜만에 답글 달아드리네요 ㅠㅠ ㅠ 요새 바쁘다는 이유로 못달아드린거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구 있엉요 ㅠ ㅠ 늦게 달아줘도 고마워요 ㅠㅠ 항상 긴댓글 게다가 이번엔 모바일이라뇨!! ㅠ ㅠ 모바일이더 치기 어려운데 진짜 ㅠㅠ 항상 감도유 ㅠ ㅠ 부산말 진짜 어색할지 안그럴지 고민 엄청많이 했는데 자연스럽다니ㅠㅠ 부산인 같다니!! 최고의 칭찬입니다!! 금손작가라는 말은 들을때마다 부끄러버욬ㅋㅋㅋ진짜 좋기도 하고 ㅎㅎㅎ 진짜 1화때부터 따지면 더 많을 껄요?ㅠ ㅠ 근데 거의 사라지셔서...휴.. 제 글솜씨가 처음보다 더 않좋아졌나?하구 고민도 하고 그래요 그럴때 챕스틱님 댓글보고 힘을 빡! 얻습니다!! 제글에 중독 되셨다니!! 저도 챕스틱님 댓글에 중독 됬어요!! ㅋㅋㅋㅋㅋ 아실려나 모르겠네여 ㅋㅋ 다음편에서도 뵈요 ♥♥♥♥하뚜머겅요!!!!두번세번 머겅요!!
11년 전
독자29
손나재효에요ㅎㅎ 6화전에 분명 댓글 달앗어요ㅎㅎ 와 위에 댓글들 진짜 기네여ㅋㅋㅋ 근데 저 앞으로 인티 자주 못 들어올 것같아서 제때제때 댓글 못 달것 같아요ㅠㅠ 개인적인 사정이라 말씀 드릴순 없지만ㅠㅠ 그래도 들어올때마다 꼭 확인하고 늦게라도 댓글달게요ㅠㅠ
11년 전
지코 코꾸녕
ㅠ ㅠㅠ 손나 재효님!! 괜찮아여 ㅠㅠ 사정이 있으시겠져 ㅠ ㅠ 이해합니다!! 늦게라도 댓글 달아주시면 저야 정말 감사드리죠!! 담편에서도 뵈요!!! ♥
11년 전
독자30
코피에요!!신알신 보고 급히 왔어요ㅋㅋㅋ 아ㅠㅠ어려서 그런지 애들이 참 순수하네요ㅠㅠ 아 이런거 좋아욬ㅋㅋㅋㅋ 사투리도 너무 귀엽구ㅋㅋㅋㅋ잘보고 가요!!ㅎㅎ
11년 전
지코 코꾸녕
코피님! 안녕하세요 ㅋㅋㅋ 순수 순수 돋는 어린아이들이랍니다 ㅋㅋㅋ제가 순수하지 못해서 표현하기참 어려웠쪄염! ㅋ ㅋㅋㅋㅋㅋㅋㅋ댓글감사합니다! 담편에서 ㄷ뵈요!
11년 전
독자31
이불이에요! 으아늦게왔네요ㅠㅠㅠㅠㅠㅠ죄송해요 브금도 달달하고 지호지훈이 둘다 맑고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사투리 전혀어색하지않아여 저는!!!!! 안녕볍신아 쉬어가면서 읽기엔 딱좋은것같애요힐링힐링 ㅠㅠㅠㅠㅠㅠㅠ잘보구갑니다!!!
11년 전
독자32
올리비아에요ㅠㅠㅠ아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사투리 안써서 그런지 사투리 보니까 막 귀엽고 제가 괜히 설레는 기분?!ㅋㅋㅋㅋㅋ제가 시골에 다녀와서 지금 댓글 달아드려서 죄송해요ㅠㅠ..제가 원래 모바일로는 댓글을 잘 못써서 계속 댓글써야지 써야지 벼르고 있다가 시골에서 뙇 도착해서 씁니다ㅠㅠㅠ브금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ㅋㅋㅋㅋ막 몽실몽실한 솜사탕에서 한입 앙 베어물은 기분이에요ㅋㅋㅋㅋ오늘 우울한일 있었다가 글 읽고 힐링됐어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3
지코 코꾸녕부대 폴지이병 확인완료!
11년 전
독자34
작가님!!!저 빕씨예요ㅠㅠㅠ이제야 확인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이 안와서 그런지 자주 안 들어오게 되더라구요ㅠㅠㅠㅠㅠ그래도 생각날때마다 와서 보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진짜 귀여워 죽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항상 재밌게 잘 읽고있어요!!!!작가님 힘내세요!!!!!!!!!!!
11년 전
독자35
사정이 생겨서 이제야 신알신 쪽지보고 들어와서 이때까지 못 읽었던거 다 읽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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