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지코 코꾸녕 전체글ll조회 1767l 37

 

 

 


*12화 암호닉 정리*

피코방앗간님 구라쟁이님 몽몽몽님 유유님 구들장님 복숭아님 포텐님 빕씨님 노랭이님

호빵님 규요미님 쀼쮸님 핫삥꾸님 폰님 꿀님 쌀알님 떡덕후님 불낙지님 김치찌개님

챕스틱님 객관식님 이슈보이님 코피님 폴지님 죠죠님 이불님 올리비아님 베지밀님

 

-댓글달아주신 여러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

 

 

 

 

안녕,병신아 13

 

 

 


(좀 많이 짧아요 ㅠㅠ ㅠ 죄송유 ㅠㅠ ㅠㅠ )

 

 

 

 

W.지코 코꾸녕

 

[샤이니-Aside]

 

 

 


누군가가 열어 놓고 간  카페의 창문 틈 사이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왔다.

진리는 길게 늘어진 머리를 귀 뒤로 넘기고서 무료한 표정으로 핸드폰 시계를 봤다가, 이내 얼음이 동동 띄워진 커피를 스트로우로 휘휘 젓기 시작했다.

 

찬열을 기다린지 15분 째, 숙녀를 이렇게 기다리게 해도 될까. 상황이 바뀌어도 한참 바뀐 것 같았다. 짜증이 절로 솓구쳤지만 지금 자리를 떠봤자 손해를 보는건 진리 자신이었기 때문에 죄없는 쿠션만 꼭 쥐었다.

 

딸랑 딸랑, 청량하게 울리는 종소리에 진리는 귀를 쫑긋 세우고 고개를 돌렸다. 야! 멀대 같이 키만 큰게 좀처럼 자신을 찾지못하고 바보처럼 사방을 두리번 거리니 진리가 참지못하고 소릴 질렀다. 그제서야 알아체고 성큼성큼 걸어온 찬열이 새하얀치아를 자랑하며 웃었다.

 

오랜만이다? 뻔뻔스럽게 알바를 부르는 꼴하고는. 진리가 혀를 쯧차더니 파우치를 꺼내 입술위에 립글로즈를 덧발랐다.

 

 


"이렇게 아무때나 불러대면 남자친구가 질투 하는데."

"오픈된 공간에서 제발 호모인거 티내지 말아줄래?"

"그래서 용건이 뭔데?"

"정말 몰라서 묻는거니, 지금? "

 

 

 

아아-?  몰라. 내가 어떻게 알어. 능글능글하게 넘어가려는 찬열에 진리가 속이탔는지 커피를 단숨에 들이켰다. 긴머리카락을 목뒤로 획 넘기고서 알잖아!! 하고 빽소릴 질렀다. 그럼과 동시에 사람들의 시선이 자신에게로 꽂히는 바람에 차분하게 심호흡을 몇번하고 박찬열. 조용히 이름을 불렀다.

 

 

더러운 성질머리하고는. 빨대로 카페모카의 거품을 콕콕 찌르던 찬열이 인상을 구기고 있는 진리를 보고 클클 웃었다. 진리와 찬열은 유년시절때부터 잘알던 사이였다.

엄마친구의 딸이라는 이유로 몇번 소꿉장난도 한 사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렇게 연락이 끊겼다가 중학교를 올라와서 우연히 같은 학교에 배정이 됬는데, 세살버릇 여든간다고 그 어린나이부터 남자들을 꼬시는게 불여시의 조짐이 보였었다.

 

 

그 시절 우연히 들킨 호모질에 자신을 보기만해도 게이새끼 지긋지긋하다며 폭언을 퍼부어붓던 진리가 애교가 뚝뚝 담긴 메세지를 보내와서 놀라기보단 무서웠다.

이번엔 또 무슨 부탁을 할까. 명품백? 돈? 무슨이유에서든지 자신이 빙빙 잘도 피해 갈 것임을 진리도 알고 있을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뭔가 다른것 같았다. 뭔가 잔뜩 심통이 나있는것같은데 이상황이 너무...

 

 


"웃겨?"

 

 

 

재밌다. 빨대를 입에물고 고개를 끄덕이니 분홍빛 파우치가 찬열의 곱슬거리는 머리칼을 아슬아슬하게 스쳤다. 순간 날라온 물체에 찬열이 깜짝놀라 머리를 감싸고 눈을 크게 떠보이니 씩씩거리는 폼이 장난 아니었다.

 

짜증나, 표지훈 시발새끼.  장난칠 분위기가 아님을 알아챈 찬열이 억울한듯 잔뜩 일어난 입술을 잡아 뜯었다. 갑자기 표지훈이 여기서 왜나와?

 

 


"모르는척 하지마. 없는 정도 더 떨어지니까! "


"모르는척이 아니라 모르는 거 거든? 왜 괜히 히스테리야. "


"차였어!! 친구라고 하더니 아는게 없네 씨, 괜히 불렀어 진짜"

 

 

 

뭐? 너 언제 표지훈이랑 사귀었었냐? 빨대를 치우고 커피에 입을 가져다 대려던 찬열이 급하게 컵을 놓고 반문했다. 니 인중에 묻은 생크림부터 닦고말해 역겨우니까. 휴지한장이 팔랑이며 찬열의 앞에 놓아졌다.

악에 받쳐서 소리지르던 아까와는 다르게 조금 수그러든 진리의 행동에 찬열이 조심스럽게 휴지를 받아들었다.

 

 


"분명히 날 가지고 논거야. "


"그게다 니 업보야. 한짓이 있으니 돌아오는건 당연하지."


"아니, 절대 용납못해. 감히 최진리를 차? 코코몽같이 생긴 새끼가. 진짜 아오! "

 

 

무슨말을 하던 자신의 할말을 하기 바쁜진리가 잘 셋팅되어있던 머리를 마구 헝클였다. 그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보던 찬열이 테이블에 머릴 밖고있는 진리의 머리에 둥글게 말린 휴지를 툭 던졌다. 끅끅 하는소리와 함께 등이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했다.

 

이걸 최진리 어장속에서 헤엄치고있는 물고기들이 봐야 될텐데 말이야. 찬열의 볼멘소리에 몸을 들썩이며 통곡을 하던 진리가 상체를 벌떡 일으켰다. 계획된듯 별안간 우지호에 대해서 묻던 표지훈, 전혀 자신을 사랑스럽다는듯이 보지 않았던 표지훈, 성의없는 카톡을 보내던 표지훈!!

 

의심스러운 모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으이씨 진리의 입모양이 우스꽝스럽게 내려갔다. 찬열은 터져나오는 웃음을 꾹참고 자신을 노려보는 진리의 시선을 피해 몰래 몰래 웃었다.

 

마스카라와 아이라인이 흉물스럽게 번져있는상태를 당장이라도거울을 들이밀어서 보여주고 싶었다. ...끼리끼리 논다더니..그새끼도 게이아냐? 진리의 말에 뜨끔한 찬열이 정색을 하고 무슨소리냐 되물었다.

 

 

"게이가 아니고서야 날 찰 수는 없어, 안그래?"


"게이가 무슨 사방에 다 깔려있는 줄 알어?"


"니가 그짓거릴 하고 다니니까 이세상 남자들이 다그렇게 보이는걸 어떡하란거야, 표지훈이랑 우지호랑 무슨관계야?"


"표지훈이 일방적으로 좋아할껄, 그러니까 치..친구로서 말이야. "

 

 

그으래? 친구로써? 어색하게 입꼬리를 올리는 찬열에 진리가 어금니를 으득으득 갈았다. 복수할꺼야..표지훈.. 후회하게 만들어주겠어..


 


*

 

 

밝은 빛이 얇은 눈꺼풀을 비집고 들어와 지호가 조금 인상을 찌푸렸다. 사실은 허리가 너무 아파서 아-까 전부터 깨어있었지만 옆에서 곤히 자고있는 지훈에게 방해가 될까봐 낑낑거리며 숨을 죽이며 앓았다.

 

그러다 간신히 몇분 눈을 붙인다 했더니 지훈이 커튼을 젖히는 바람에 정신이 몽롱해진 상태였다. 지호가 이상한 옹알이를 하더니 이불을 머리 끝까지 올렸다. 오늘은 그냥 폭신한 이불속에 파묻혀서 자고싶었다. 그냥..그냥..

 

눈꺼풀이 무거워지고 천근만근같은 몸도 같이 무거워졌다. 추욱 늘어진 지호를 보던 지훈이 낮게 웃었다. 으으 내가 우지호와 같이 아침을 맞이하다니. 눈을 감고 특유의 찡그리는듯한 표정을 지은 지훈이 지호의 옆자리에 파고들었다.

 

자신을 향해 모로누워 어둡게 그늘진 지호의 양볼을 손바닥으로 꾹 눌렀다. 학교 가야되는데, 안 일어날꺼야? 붕어처럼 뻐끔거리는 입술에 쪽하고 입을 맞췄더니 지호가 기분 나쁘다는듯 콧잔등을 씰룩이며 반대쪽으로 돌아누웠다.

 


"헐, 충격이야."

 


이불속에서 빠져나와 입술을 삐죽 내민 지훈이었다. 그래도 웃음기는 지워지지 않는다. 말끔하게 손질해놓은 머리가 뒤로 뻗쳐져 대충 손으로 쓸었다. 이번엔 자리를 바꿔 지호가 돌아누운 쪽에 탁자를 두고 앉았다.

 

제일먼저 이불을 걷고 흔들어 깨우려고 했건만, 새우처럼 몸을 말고 있는 귀여운자세에 그만 실실 거렸다. 한참을 구경하고 있는데 이번엔 천장을 보고 대자로 누워버리는 지호. 이불이 어디가있나 손을 휘적이는걸 보고 웃겨서 이불을 멀리 치워버렸다. 한쪽눈을 슬쩍 뜨더니 딱 마주치니까 안뜬척 눈을 감아버린다. 여우같긴..

 

겨드랑이에 손을 끼우고 힘을주어 일으켰더니 으윽! 하고 신음을 흘리길래 깜짝 놀란 지훈이 그상태로 지호를 안아버렸다. 허리아파? 지호가 지훈의 어깨에 볼을 기대고서 고개를 가로저었다. 헐렁한 티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말랑하고 보들보들한 허리를 살살 쓸어주니까 지훈의 목에 두른 손을 더 꽉 조이는 지호였다.

 

움직이면..아파.. 솔직히 이렇게 까지 투정을 부릴만큼 아픈정도는 아니었다. 그런데 자신을 아기다루듯 어르는 지훈을 보니 더 칭얼거리고 안기고 기대고 싶어졌다. 아프지않게 허리를 주물러주는 지훈의 손길에 나른하게 또 잠이 쏟아졌다.

 

 


"씻어야지, 이제. "


"응.. 음.."


"자? "

 

 

이렇게 불편한 자세에서도 잠이오나.. 지훈의 어깨에 기대 일정하게 숨소리를 내고있는 지호는 대답이 없었다. 지호의 목덜미에 얼굴을 파묻고 어떻게 깨울까 생각하던 지훈이 그대로 지호를 안아올렸다.

 

힘없이 그대로 자신에게 안겨오는 지호에게서 섬유유연제냄새가 훅끼쳐왔다. 아무리 자신보다 체구가 작고 여리다고해도 엇비슷한 키와 다부진 뼈대를 가진 지호였다. 거의 끌다싶이 해서 앉힌 식탁에서도 꾸벅꾸벅 졸고있다.

 

지훈은 지호의 앞에 앉아 바삭하게 구워진 토스트위에 사과잼을 적당히 발라 살짝 벌어진 입술사이에 들이밀었다. 달콤한 향내에 지호는 눈은 여전히 감은체 강아지처럼 코를 킁킁 거리며 토스트를 한입 베어물었다.

 

축 가라앉은 눈꺼풀을 힘겹게 들어올려 오물거리는 입술이 마치 어미새의 먹이를 받아먹는 아기새를 보는듯 했다. 안씻었는데.. 내용물이 뻑뻑한 목구멍을 타고 넘어가자 지호가 잠긴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듣는둥 마는둥 먹고 씻음 되지. 말투는 툭툭 내밷은게 성의가 없는데 우유를 따라 지호의 손에 직접 쥐어주는 손길은 아이러니하게도 따뜻했다. 지호가 고소한 우유를 한입가득 머금었다.

 

빵빵하던 볼이 순식간에 홀쭉해졌다. 꽉 막힌 속이 뻥뚫리는 느낌에 지호는 그제서야 잠이 깼는지 활짝 웃었다. 하얀색 액체가 인중에 묻었으리라고는 꿈에도 몰랐을 거다. 덜익은 계란 후라이의 노른자를 날카로운 포크의 끝으로 꾹 누르자 탁 하고 터졌다.

욕실로 들어서 거울을 봤는지 작게 비명을 지르는 지호의 소리를 듣자 그릇에 느릿하게 흐르는 노른자처럼 지훈의 입에서 쉴세 없이 웃음이 흘러나왔다.

 

 


"왜 안알려 준거야! "

 


 
욕실문틈에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잔뜩 울상을 짓고 있는 지호를 본체 만체하고 남은 빵조각을 입안으로 집어넣었다. 빵이 목에 걸려 죽으면 어떻게 라는 생각까지 들정도로 너무 웃겨서 배가 아렸다.

 

여태껏 경험한 아침중에 최고로 유쾌한 시간이었다.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던 차가운 이 공간에 우지호가 반쯤 체워진것 같아서, 그래서.

 

 

 

 


앞으로 더 연재 하는 텀이 길어질수도 있어여 ㅠ ㅠ

일주일에 한번이 될수도 있고 이렇게 분량이 똥일수도ㅠ ㅠ ㅠ ㅠ ㅠ 죄송해요  ㅠㅠ 개인적인 사정이 흡...

죄송합니다 사랑하는 독자님들 ㅠ ㅠㅠ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항 복숭아에여 ㅠㅠㅠ 엉ㅇㅇ 작가님 이렇게 행쇼하는 피코를 보니 제가 다 기쁘네여 ㅠㅠ 진리가 방해하면 안되는데 ㅠㅜ 엉엉 피코행쇼!! 작가님 잘봤습니다! 분량 완전 길어여 ㅎㅎ 작가님 알라부~~하트하트
11년 전
독자2
헐 1등???!!!!!
11년 전
독자3
으아
11년 전
독자11
으잉 요즘 사람들이 인티를안하나염? 아님 지금시간에 사람들이없는건갛.... 글 다읽고 천천히 댓글입력하려고 내려왓는데 이게무슨일이져 무려2등이네염 껄껄 낮잠자고싶은데 올리시다니!!! 확실히 진리언니가 재등장하니까 좋네여 ㅋㅋㅋ 긴장감이 고조되는 기분이야요 결과는 지훈이랑지호의 웨딩세레머니로 막을 내리겠지만!!!!! 안병의 재미를 위해선 디티고 힘든시간이 와야겟죠?으핳ㅎ핳 그리고 지호인중에 하얀색액체가 뭘까요 과연 우유인가 음마렌즈강제장착인가?! 알고보니까 지꾸녕님이 그냥 우유다 하고한걸 이 음마덩어리가 오해해서 다른해석을 한거면 저는 너무 부끄러워여 ㅎㅎㅎㅎㅋㅋㅋㅋ 지코코꾸녕에라도 숨고싶은심정이네유! 뜬금없지만 안병의 또다른매력 ㅎㅎㅎㅎㅎ 피코라고 꼭 피코만 나오는거신가! 그러치안타 넓은 세계관(?)의 넓은범위(?)의 께이를 위해 골고루 넣어주시는 센스 이ㅡ행잏ㅇ헹 이제 전 작가님의 안병이 끝나고 계획중이신 작품을 심층적으로 더 잘 파악하고 느끼고 이해하기위해서 위저드베이커리나 읽어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 누군가의 소문에 의하면 그것도 약간 께2 스멜이 난다고.... 물론 저야 그러면 더 감사한부분이지만요 ㅋㅋㅋㅋ 열번찍어안넘어가는 나무없다고 표코몽이 드디어 코뚱띠를 get했는데!!!!! 이거 챰 기대되지 않을수가 업네용 그냥 피코행쇼로 끝날거같던게 무슨 일로 다시 불이 붙을거신가!!!!! 아 물론 작가님이 힘겨워하는 그런 불은 아니규....ㅋㅋㅋㅋㅋ 아 모티라서 자꾸 브금이 한번 끝나면 또다시 재생재생눌러여 반복재생을 안해줘.. 세륜모티.. Aㅏ...근데 어디서 많이 들으신건 있어가지고!!! 매번 어울리는 노래만 쏙쏙들고오시고 ㅠㅠㅠ 그대의 독자인게 저는 그저 행보캅니다 시간도 겁나 나른나른한데 노래까지 평화로워서 댓글적는도중에 자꾸 잠이오네여 ㅋㅋㅋ 댓글은 다 적고 가겠쭙니다! 무슨 개인적인 사정인지는 모르겠으나ㅠㅠ 좋은 일만 있길바래요 일주일에 한번 보는것도 감지덕지라고 생각하면서!!! 원래는 한달에 한번 오시는 작가님이다!! 이렇게 관대한(?)생각으로 작가님 기다릴게요!!! 그래야 더 반갑고 덜 기다리졓ㅎㅎㅎ 부담 가지시지 말고 연재해주셨으면 해요 ㅠㅠ 우리작가님 항상 화이팅이예요! 피코도 행쇼! ㅋㅋㅋ 초반에 안병 초록글에 몇번 올라가고 독자분들도 많았는데 점점 댓글수가 없어지는건 제 착각일까요 ㅠㅠ 약간 뒤죽박죽 한 감도 잇긴한데.. 그래도 항상 있는 독자는 영원히 독자란걸 잊지마세요! 아 오글오글 ㅋㅋㅋㅋㅋㅋ 경ㅇ이노래나 듣고와야겠네요 너무 오글거려 으앜 하지만 이게 제 모든진심인거 아시죠 흐힝힝 전엔 약간 흥분.. 아니 많이 흥분해서 되게 정신없었는데 오늘은 무드있게... 죄송함니다 ㅋㅋㅋ 그냥 침착(?) 아 모라해야되지 여튼 그렇게 댓글을 쓰고있네요 ㅎㅋㅎㅋ 작가님이 오면 항상 발벗고 달려가겠슴둥!! 많이많이 사랑하고 애껴요 우리 지꾸녕님!!!(하트하트) 모티라서 하트쓰는방법을 몰라여..흡..ㅁ7ㅁ8 그럼 안녀엉~~~~
11년 전
독자4
선댓글!
11년 전
독자13
챕스틱임다♥ 오옼 드디어 빠른 댓글을 달 수 있게 됐어여ㅠㅠ 다 읽고 댓글 쓰면 오래ㄱ걸릴 것 같아서 댓글 먼저 달았어영 저 이번엔 빨리 확인했져?! 인티 들어와서 쪽지 딱 확인하고 왔는데 글 등록 시간이 11분전ㅋㅋㅋ 헐! 이러고 겁나 빠르게 댓글 달았어요 빛같은 분들이 계시지만 저도 나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당 힣 분량이 적다고 하셨는데 스크롤이 장난아니더라고여 그래서 엥? 이러면서 읽었어여 분량 되게 많은데요?! 걱정마세여 분량 많다고 느끼고 있어요 그리고 이제 슬슬 3월이니까 시간이 없으실 거라는 건 예상하고 있었어여 그래도 이렇게 오시기만 하면 ㅇㅋ! 늘 말하는 거지만 글 올라오는 속도가 느려도 올라온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으니까 그렇게 미안해마세여ㅠㅠ! 그럼 이제 피코 얘기를 해볼까여?! 아 우선 최진맄ㅋㅋㅋ 진리가 드뎌 복수의 칼을 갈고 있네여 찬열이와 진리가 연이 있을 줄이야! 근데 오늘 찬열이 보고 그동안 주변 인물이 나오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어여ㅠㅜㅋㅋ 찬열이 백현이 경이 권이! 준홍이랑 찬식이까지 나중에 학교 가면 다시 다 나올까여? 특히 백현잌ㅋㅋ 찬열이가ㅇ말하는 것으로 보아 꽁냥꽁냥 사이가 된 것 같은데 어서 꽁냥꽁냥 하는 거 보고 싶네옄ㅋㅋ 그리고 박경ㅋㅋㅋ 피크닉이 생각나는 박경ㅋㅋㅋ 옆에서 지호 신경 긁던 박경^^! 도 그립네여 오랜만에 주위 인물이 나와서 그런가 다른 애들도 보고 싶어영 아무튼 진리가 되게 되게 열받은 것 같은데 지호와 지훈이에게 무슨 짓을 할지 걱정반 기대반입니다 그리고 그걸 어떻게 헤쳐갈지도 궁금하고! 왠지 찬녀리가 도움이 될 것 같아여(사실 제 바람^^!) 이런 걸 알리가 없는 우리피코는 여전히 행쇼 중이네옇ㅎ 함께 맞이하는 아침이 저렇게 달달할 수가 있나ㅠㅠ읽기만 읽어도 달달다르ㅏㄹ 달달해서 소름이 돋아옄ㅋㅋ 우유 수염 멋지게 달고 모르는 지호나 우유 수염 닦아주지도 알려주지도 않고 그냥 보며 즐거워 하는 표지훈이나 둘다 어마어마하게 달아여ㅠ 이제 얘네는 진리만 물리치면 해피엔딩인가여?! 진리가 부디 너무 상처되는 복수만 안 했으면 좋겠는데ㅠ 짜증나지만 좀 귀여운? 복수! 같은게 있을 리가 없죠 그래도ㅠㅠ 지호가 상처 받고 아파하는 건 다시 보기 싫은데ㅠ 진리에게 이별의 아픔은 선사받은 걸로 끝났으면 싶었는데 이렇게 되면 다시 지호에거 피해가 갈 것 같네여ㅠㅠㅠ 지훈이는 지호처럼 막 여리지가 않으니까 걱정이 덜 되지만 어휴 지호야ㅠㅠ 우유처럼 하얗고 순수한 지호에게 닥칠 상황이 느므 걱정이네여ㅠㅠ 그래도 지훈이가 옆에서 잘 토닥일 테지만ㅎㅎ 아니 근데 진리는 지훈이한테 복수를 할 생각인지 아니면 지훈이의 아픔을 위해 지호에게 나쁜 짓을 할 생각인지 모르겠어서ㅠㅜ 불안불안 걱정이에요 그래더 해피 엔딩임은 분명하니깧ㅎ 그쳐?ㅎㅎ 참 근데 우리 지호는 점점 아기화가 되는 것 같아옄ㅋㅋ 귀여웤ㅋ 겨드랑이에 손넣고 일으키깈ㅋㅋ 그거 읽고 엄마미소 지었어여 너무 귀여워ㅠㅠ 지훈이에게 뒤지지 않는 키와 체구인데 하는 행동은 겁나 아기ㅠ 지훈이가 지호와 연애하는 재미 제대로 느끼겠네여 아기 돌보
11년 전
독자16
는 느낌도 덤으로^^! 으악 또 댓댓글을 달만큼 길게 적었네여 손가락에 모터라도 달렸나?! 앗 저 곧 나가봐야해서 급 마무리 하겠슴다 자까님 다음 글에서 봬여! 그리고 안병 끝나면 다른 필명의 그 글ㅎㅎㅎㅎ연재하실 생각 있으신가여 그거 좋은뎋ㅎㅎ 아유 저는 이런 지호도 그런 지호도 다 좋네옇ㅎㅎ 그럼 진짜 다음 글에서 봬여! ㅇ아 진짜 마지막!ㅋㅋㅋ 자까님 글 점점 설명이 길어지고 대화가 줄어여 둘다 장단점이 있지만 자까님 문체는 예술이라 지금이 매우 좋네여!! 저절로 머릿속에 그려지는 문체ㅠㅜ 금손 자까님 찬양 사랑함다 자까님 나 행쇼♥.♥
11년 전
독자5
어어어어어저 눈이와요 에요!!! 오늘 분량 똥아닌데ㅠㅠ정말 길어요!괜찬아여ㅎㅎㅎ오늘 정말 재밌써영♥ 연재 텀이 길어져도 기다릴께영히히히흐흐흐
11년 전
독자6
손나재효에요ㅎㅎ 암호닉에 저 없어서 놀랬다가 제가 퓨어했단 사실을 기억해냈네요ㅋㅋㅋ 아 찬열아 왜 진리같은 애랑 친구인거얌ㅠㅠ 그치만 진리의 등장으로 훨씬 더 흥미진진해질것같아 기대되여ㅎㅎ 그리고 달달한 아침도 너무 좋아여>< 표지훈의 사랑이 물씬 느껴지네여 나도 지후나ㅠㅠ
11년 전
독자7
쀼쮸에요ㅠㅠ헐 대박 겁나 달달하네요ㅠㅠ달달터져ㅠㅠㅠ아이코ㅋㅋㅋㅋ달달해라ㅋㅋㅋㅋㅋ그니저나 진리 이뇨석 무슨일을 꾸밀것같네요!!ㅠㅠㅠㅠ피코행쇼ㅠㅠㅠ♥
11년 전
독자8
노랭이에요!!전혀짧지않은되?힣힣막달달하다..나막설렌드ㅠㅠㅠㅠㅠㅠ오늘징짜징짜재밌어요ㅠㅠ진리가 지호에게못된짓할꺼같아서막불안하긴하지만...지훈이가구해줄꺼라믿어이심치않아!!작가님!일주일에한번오든 한달에한번오든 얌전히 기다리고있을께요ㅎㅎ오늘도잘보고가욤♥♥
11년 전
독자9
포텐이에요 흐흫 진리가 무슨일을 꾸미나여 떼끼 그러면안돼여....지훈이는 지호랑 훈훈한 아침이네여 아고 귀여워랔ㅋㅋㅋㅋㅋ흐으 연재텀이 늦춰진다니 조긍 슬프지만 착하거ㅣ기다릴수이쓰여♥ㅠ♥
11년 전
독자10
빕씨예요ㅠㅠㅠㅠㅠ짧다는 생각 못했어요ㅠㅠ너무 달달해서 좋아요ㅠㅠㅠㅠ아진짜 표지훈 설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호 귀여워 죽겠닼ㅋㅋ오물오물 거리는거 상상되서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작가님 너무 부담갖고 연재하지않으셔도 되요!!!!!!언제든지 기다리고있을께요♥♥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11년 전
독자12
유유에요!! 올만이에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 진리가 제발 복수를 적게 해줬으면... 지호너무 귀여워!!!!!!!!!!! 흐얽
11년 전
독자14
핫삥꾸
11년 전
독자15
진리저기지배증말!!!지호지후니괴롭히면내가용서치않으리!!!찬녈이는왜쟤랑칭구여가지고...흡...자주못오신다니아쉽지만 오기만하신다면...스릉흡느드
11년 전
독자17
떡덕후) 괜찮아요 !! 아 진리 ㅋㅋㅋ짜증 !!! 세륜진리 ㅋㅋㅋ쿠ㅜ 너무달달한피코ㅠㅠㅠ사랑이네요
11년 전
독자18
구라쟁이)아따 달달해주껬다 ㅠㅠㅠㅠ 작가님 와 진짜달달하고 브금도달달하고 저쥬거여 ㅇ<-< .. 진리 성격 팍나오네요 으아 불여시 !!!! 연재텀길어두 항상기다리고있어요 ^@^ 헣허 글올려줘서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9
괜찮아요~~ 오랜만이네요~ 진리앙큼한것.. 지호애긔돋고귀여워요~!!허허헣ㅎ
11년 전
독자20
진리시 제가 참 좋아하는데요ㅠ 지호한테 허튼 짓 하지 마 진리야 엉엉
11년 전
독자21
달달해....작가님글쓰는솜씨가아주...오늘처음보고 정주행했어요!!!!신알신하고가욯ㅎㅎ
11년 전
독자22
쌀알이에요ㅠㅜㅜㅜㅜㅜㅠㅠㅠ이브금 제가 진짜 좋아하는노랜데 작가님짱ㅜㅠㅠㅠㅠㅠ이번편이랑 같이 들으면서 보니까 너무 좋네요ㅜㅜㅜㅜㅠ세륜진리때매 앞부분에선 짜증났는데 뒷얘기가 지훈이랑 지호얘기 허허헣ㅎ헣 너무 달달행ㅠㅠㅠㅠㅠㅠ조으다ㅠㅠㅠㅠㅠ하 저대로 쭉 가면 좋겠지만 이제 진리의 방해가.....ㅁ7ㅁ8
11년 전
독자23
우와 진짜 달달해요ㅜㅜㅜㅜㅜ 요즘 글잡에 몇없는 피코에 단비같은 글이네요! 브금도 막 너무 잘 어울리고! 스릉..해요
11년 전
독자24
으갸으갸가가가기갸갸ㅠㅠㅜㅠㅜㅠㅜㅠㅠ아진짜 너무좋아여ㅠㅠㅠ왜내가설레지ㅠㅠㅠㅠㅠ진리야제발저아이들을가만두려뮤ㅠㅠㅠㅠㅠㅜㅠㅠㅠㅡ이얄 이런행복한분위기좋다좋아얼씨구나 작가님짱♥♥
11년 전
독자25
불낙지에요!
악진리ㅋㅋㅋㅋㅋㅋㅋㅋ진리싫었는데저렇게짜증내고하는거보니까귀엽기도하네요ㅋㅋㅋㅋㅋ지훈이랑지호는행쇼....ㅎㅎ좋아요ㅠㅠㅠㅠㅠ뭐라고해야되지지훈이가지호한테토스트먹여주는게상상이간다고해야될까요?쨋든피코는사랑이에요ㅠㅠㅠㅠ그리고글별로안짧아요!뭐집중해서보느라쭉쭉넘어가긴했지만내용이탄탄하면된거지요~ㅠㅠㅠㅠ제댓글이더짧은거같아요ㅠㅠㅠㅠ길게길게달아드리고싶은데지금밖이라....핳핳그럼잘읽고갈게요!!!

11년 전
독자26
구들장이에여!!ㅋㅋ작가님 분량짧아도 괜찮고 연재텀길어도 기다릴수잇으니까 부담갖지마세요!!ㅎㅎㅎ 너무재밋어여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7
우로라에요!!!! 안녕하세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제가 너무 오랜만에? 아니 너무 늦게? 왔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새 컴퓨터를 잘 못해서 ........ 방금 12화도 보고왔는데 댓글을 쓸까말까쓸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여기에 댓글 달아여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 아나 진리가 지훈이랑 지호한테 나쁜짓 안해야할텐데 ㅠㅠ 뭔가 눈치가 빠를것같은 느낌이에여 앙대!! 우리 지후니랑지호를!! 그리고 찬여리랑 친구였다니 캬컄 어쨌든 진리 넌 한번쯤은 차여봤어야해 그리고 지훈이랑 지호 너무 달달해여...♥ 짱 좋아여 작가님 사랑해여♥
11년 전
독자28
이슈보이에여ㅎㅎ 오늘은 뉴 사건의 예고도 생기고ㅋㅋㅋ 피코 분위기가 뭔가아늑하고 부드럽고 달콤하고 조아여~ 글구 연재 넘 부담갖고 하지 마세요 기다릴께여~~~
11년 전
독자29
호빵이에여 브금좋다..ㅋㅋㅋㅋㅋㅋ오늘ㄹ은 훈훈한내용ㅠㅠ진리만빼면..내용이좋아서 짧다는생각은안들었어요!연재하시는데오래걸려도 내용이좋으니!사랑합니다..ㅎㅎ
11년 전
독자30
폴지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상큼한아침...저한테는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좋아요ㅠㅠㅠㅠ매일매일저렇게달콤하면좋겠네요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재텀길어져도기다리고있을게요!!!!!이리도달달한초콜릿같은날이있는가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31
죠죠에요!!진리 네이년!!!!!!너무해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이쁜얼굴로 그런짓하면 안되지ㅠㅠㅠㅠㅠㅠ표지훈보다 우지호가 더 걱정되네요ㅠㅠㅠㅠ진리가 무슨 나쁜짓이라도 할꺼같아요ㅠㅠㅠㅠㅠ엉엉 ㄴ방해물아 사라져라!
11년 전
독자32
김티띠개~♥ 진리가 재등장...진리 미워 시져시져ㅜㅡㅜ 완전 달달하네여 제가 다 밥맥이는 기분?ㅋㅋㅋㅋㅋㅋ작가님 분량 똥 아닌데여? 길어여 충분해여~ 연재텀이 길어져도 기다립니다..☆★ 사댱해여 작가님 이제 본 저를 매우치세요!!! 아파요...ㄷㄷㄷㄷ 무튼....사랑해요♥
11년 전
독자33
괜찮아요 전 언제나 기다려요ㅠㅠㅠㅠ 저요망한 진리..확...
11년 전
독자34
몽몽몽이에요ㅠㅠ윗에분들이댓글을너무길게달아서내가작아보여ㅠㅜㅠㅠ큐ㅠㅠㅠㅠ아이정말!!!진리시져시져!!!!진리시져!!!!분량이똥??????????????제얼굴이똥이죠!!!!!!완전길고금글인데요ㅠㅠㅠ완전좋은데???ㅠㅠㅠㅜ연재텀이길어져서일년뒤에오셔도기다려요!!!!자까님은짱이니까!!!!
사담사담/_
오늘일찍일어났어영그래서인티들어와서글잡담들어왔더니별로없더라고요ㅠㅠㅜ그래서다시자고일어났더니!!!중학교때싸웠던남자애가우리집에있는거야!!!아니아니있는거에요!!!엉엉ㅠㅠ다시우리동네로왔어ㅠㅜㅜㅜㅠ완전싫어ㅠㅠㅠ이잉ㅠㅠㅠㅠㅠㅠ옆동이래요ㅠㅠㅜ으앙진짜싫어ㅠㅠㅠㅠㅠㅠ그래서걔랑인사하고어색어색...ㅋㅋㅋㅋㅋ예쁘게입고친구랑노래방가사노래쫙예약하고노래불르고!!!!!보여줄께!!!!!!!!!!훨씬더예뻐진나!!!!!!!무비스오버!!!!!!!!!!!!빠라빠라밤나팔을불어라!!!!!!!!!!!난리난리난리나!!!걸어!!!!본다!!!!!!!!!!!!!니가없는거리를!!!!!!!!!!!?걸어본다!!!!!!!!!!!!!!!!!!완전열창하고왔어염!!!ㅎㅎ그리고구루망가서김치볶음밥먹ㅇ고!!!진짜맛있쪄bbbbbbbbb후식으로아이스크림도먹고!!!!!초코초코초쿄!!!!!!맛있쪙bbbbb그리고막돌아댕기다가버스타고집에와서바로봤어여ㅠㅠ그래서이제봤어여ㅠㅠㅠ엉엉ㅠㅠㅠ
언제까지고기다려♥♥♥기다릴께요!!!노래방또가고싶다!!육십초면충분한스토리~ㅋㅋㄲㅋ오늘도수고했어여!!

11년 전
독자35
작가님이다!!!!♥♥♥♥♥♥
11년 전
독자36
폰이에요ㅜㅜㅜㅜ작가님아ㅠㅠㅠ완전 브금이랑 어우 달달오메진짜ㅠㅠㅠ개인사정있으셔서 늦으신다고 해도 안떠날거니깐 걱정마시고 천천히글올려주세요ㅠㅠㅠㅠ아오지호 아주귀여워 파쳐버리것네ㅠㅠㅠㅠㅠㅠ어케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스릉해요작가님☞☜
11년 전
독자37
이불이에요!!!!! 아브금도상큼하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리...세륜진리....차녈이한테그러지마...... 진리가어떻게변할지무서워여진짜ㅠㅠㅠㅠㅠ진리도 곧 호모질에 빠져서 표지훈과 우지호를 밀어줬으면 좋겠네요(의심미) 으아아 우지호 왜케귀여운가요ㅠㅠㅠㅠㅠ표지훈이허리풀어주니까소리내는거봐ㅠㅠㅠㅠㅠㅠ언제든지기다릴수있어요 오늘안ㅁ짧아요괜찮아요사랑해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8
퓌쿠ㅏ애요 작가님 오랜만이죠ㅜㅜ.. 핸드폰뺏겻엇는데 드디어 이랗게 받아사 인티중!! 잘읽고가요ㅠㅜ 지금도 몰인티라 걸릴지도몰라서 완전 조심조심ㅜㅜ.. 일부러 짧게쓰는거아니니니까 오해하지는 마쎄영ㅜㅜ 이 짧은글에도 제 마음은 담아져잇답니당.. 그럼안녕! 사랑해융
11년 전
독자39
바게트예요! 헐 제가 전편에 덧글을 왜안달았죠? ㄱ멘붕이다ㅠㅠㅠ 흐 오늘도 새벽에 들려서 잘읽고가요ㅠㅠ 한편한편 나올때마다 좋아죽겠네요ㅠ
11년 전
독자40
베지밀이에요!!!아댓글한번날라갔네요ㅠㅠㅠㅠㅠ쓸맛안난닼ㅋㅋㅋ
암호닉올라갔읔ㅋㅋㄹㅀㅎㅎㅎ좋아죽넼ㅋㅋㅋ
아아아아아앙아아아ㅠㅠㅠㅠㅠㅠ천천히오셔도돼요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한서른번???만해보고있을게욬ㅋㅋ

11년 전
독자41
코피에요ㅎㅎ 하나도 안 짧아요작까님!!ㅋㅋ 지호랑 아침을 함께 보내는 지훈이를 보니까 저도 모르게 웃음이 실실ㅋㅋㅋㅋㅋ 아 근데 진리가 무슨일을 꾸밀지ㅠㅠ 작가님 잘 읽고 갑니당!!ㅋㅋㅋㅋ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샤이니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5 이바라기 05.20 13:38
트위터랑 포스타입에서 천사님을 모신다가 많은데 그게 뭐야?3 05.07 16:58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8 콩딱 04.30 18:5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0 꽁딱 03.21 03:1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콩딱 03.10 05:15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510 콩딱 03.06 03:33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611 꽁딱 03.02 05:08
엑소 꿈의 직장 입사 적응기 1 03.01 16:51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413 콩딱 02.28 04:59
이준혁 [이준혁] 이상형 이준혁과 연애하기 112 찐찐이 02.27 22:0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516 꽁딱 02.26 04:28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 걍다좋아 02.25 16:44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걍다좋아 02.21 16:19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413 꽁딱 02.01 05:26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39 꽁딱 02.01 01:12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0 걍다좋아 01.30 15:24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29 꽁딱 01.30 03:35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110 꽁딱 01.30 03:34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그루잠 12.26 14:00
방탄소년단 2023년 묵혀둔 그루잠의 진심7 그루잠 12.18 23:35
샤이니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상대?1810 이바라기 09.21 22:4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콩딱 09.19 18:10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26 콩딱 09.16 19:40
지훈 아찌 금방 데리고 올게요5 콩딱 09.12 23:42
방탄소년단 안녕하세요 그루잠입니다9 그루잠 09.07 16:56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임창균] 유사투표2 꽁딱 09.04 20:26
이동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 하트튜브 08.23 20:46
전체 인기글 l 안내
6/19 17:08 ~ 6/19 17:1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