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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김남길 강동원 엑소 성찬
잉여인간 전체글ll조회 804l 4

이번엔 50일 준비한거 얘기해줄게....!

 

50일을 1주전부터 생각했어 뭐해줄까 하고.....

내가 이런 기념일 챙기는것도 좋아하는 편이고 뭐ㅎㅎㅎ

 

뭐해줄까 하다가 그때쯤이 가을이었단 말야 그래서 여자애들이 보통 하는 목도리를 짜주기로 결심했지...ㅋㅋㅋ

너무 시간이 촉박한거 같긴 했다만 밤새서 하고 그러면 될것 같았음

 

고딩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 하는 짓이지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이 그런말을 한적있단 말야

거의 일년전쯤에 안 사귈때 내가 얘보고 하도 추워보여서 목도리좀 두르고 다니라고 하니까 농담조로

 

"너가 목도리 짜주면 안되냐?"

 

이런 적 있었거든ㅋㅋㅋ

이걸 기억하는 나도 참...........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막막한게 난 뜨개질하는 법 몰랐거든..............ㅋ

 

인터넷에 쳐보기도 했는데 내 머리로는 절대 이해를 못하겠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학년 여자애 한명 붙잡고 가르쳐달라고 하고 싶었는데ㅋ

이상하게 볼것같고 빵이 나중에 그 목도리 하고 다니는거 보면 더더욱 이상하게 볼게 분명하잖아.........

 

생각나는 사람이 한명있었는데 그 누나는 예전부터 알았는데 지금도 가끔 연락하는 그런 편한 누나야

연애상담같은것도 내가 받아주고 그랬던 기억이 있는데............뭐 어쨌든

 

두살 연상인 누난데 남친한테 목도리 짜준다면서 뜨개질 하는걸 본적이 있었거든 옛날에

그래서 바로 전화를 걸고 근처 카페 이런데서 만났지

 

"니가 나한테 만나자고를 다하고ㅋㅋㅋㅋㅋ웬일?"

"누나 나 뜨개질 하는거 가르쳐줘 목도리 짜는거 있잖아"

 

갑자기 먹던 커피 탁자에 조금 뿜음 다 뿜은건 아닌데 흘림ㅡㅡ

더럽게ㅡㅡ

 

"아 뭐해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뜨개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게 쳐웃더라..........ㅋ

 

"어 뜨개질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친한테 짜주려고?"

"아니 그런건 아니고...."

 

뭐라 말을 못하겠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한테 짜준다고 할 수도 없고........참...........................ㅋ

 

"에이~맞네 여친......그 여친 좋겠네 남자가 목도리도 짜주고"

"아 아니라고! 어쨌든 가르쳐줄거야 말거야"

"알겠어 알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비웃음을 당하면서 카페를 나오고 그 뜨개질 용품같은거 파는곳을 갔음.........

 

"헐 빨간색이야 야 빨간색이다 그래 저거야"

"아니 난 걍 무난한 색으로..........회색이나 아이보리색이나.........."

"여자들 빨간색 좋아할거야 저 색 이쁘다 저걸로 해"

 

내 의사 존중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은 강렬한 색보다 차분한 색이 어울릴것 같았지만 고집을 어떻게 꺾음ㅋ 걍 알았다고 했지

 

근처 공원 벤치로 가서 되게 민망한데 실꺼내고 바늘꺼내서 뜨개질 하는거 배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가면서 힐끔힐끔 쳐다보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또 이해를 못해서 시간 많이 날려먹고...........................ㅋ

 

"어휴ㅄ아 이해를해라 좀 머리를 장식으로 갖고 다니냐"

"누나가 이상하게 설명해서 그런거 아냐ㅡㅡ"

 

그렇게 투닥투닥 하다가 장장 30분을 걸려서 이해를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물어볼거 있거나 하면 전화해 나 간다"

"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 오늘"

"알면 비싼데서 밥 한번 사"

"ㅇㅇ"

 

하고 헤어짐ㅋ

실이랑 뜨개바늘 미리 준비해둔 가방에 넣고는 집으로 들어갔는데 빵이 앞치마 입은 채 날 반김ㅋ

 

너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왔냐"

 

어 왔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리 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어이구 빵 이쁘다 내새끼! 우쭈쭈쭈"

"김치찌개나 맛봐ㅡㅡ"

 

ㅇㅇ

숟가락 들고 한번 떠먹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신세계를 경험하는듯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물도 아니고 찌개도 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웃음나오는 그런 맛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때"

"존나 맛없어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맹물이냐 맹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먹지마"

"ㅇㅇ"

"아오 진짜 이걸 때릴 수도 없고"

 

때리는 시늉하다 말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맛없었음

 

맛없는걸 맛있다고 할 순 없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한그릇은 먹었다만...............ㅋ

 

근데 나름 배부르게 먹고나니깐 갑자기 목도리 생각나는거야

그래서 얼른 얘 재우고 거실로 나와서 하든지 해야지 하고 생각했지

 

"야 자자"

"자자고?"

"엉"

 

얘가 갑자기 실실 웃더니 내 옆으로 오는거야......ㅋㅋㅋㅋㅋ

 

"진짜? 지금 저녁인데"

"피곤하니까 자자고 이상한 생각하지말고"

"지금 여덟시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잠 자자고"

 

억지로 빵 방으로 데려가서 눕혀가지고 자장가 불러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장자장 우리 국이~"

"야ㅡㅡ나 안졸려 게다가 너의 소음으로 인해 오던 잠도 달아난다"

 

베게로 얼굴 쳐주고 싶었지만 난 얘를 빨리 재워야 했기에 참음^^

대신 입술에 뽀뽀해주고는 자라고 재촉했지

 

"더해줘"

"욕심이 과하다 얼른자"

 

갑자기 빵이 벌떡 일어나더니

 

"김힘찬 왜 자꾸 재우려고 해"

"나도 피곤하니까 같이 자자고"

"그럼 옆에 누워"

"알겠으니깐 자자"

 

하고 누웠는데 진짜 잠..............................올ㅋ

 

 

눈앞에 손 갖다대서 흔드는데도 기척 없어서 조용히 가방들고 거실로 나옴........

심장 떨려서 죽는줄 진짜

걸리면 50일 선물이고 뭐고 이벤트고 뭐고 다 망ㅋ함ㅋ

 

거실에서 하는것도 들킬까봐 못하겠어서 화장실 변기뚜껑 내리고 거기 앉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불쌍하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짰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구라 아니고 그대로 한 새벽5시까지 짰음ㅋ

중간에 허리하고 어깨하고 팔하고 너무 아파서 화장실에서 스트레칭하고...................에휴.............................

더 어이없는건 빵이 여덟시에 잤는데 한번도 안일어나고 잠ㄷㄷㄷㄷ

 

그렇게 하다보니깐 많이 짜긴 했더라

 

그래서 한 한두시간 눈붙였는데 피곤해 죽는줄.................학교가서 수업시간에 계속 졸았어

 

빵이 계속 물어보는거야

 

"우리 어제 여덟시에 잤는데 왜 졸려?"

"아 몰라..........그냥 피곤해서 그래 졸리기보단........"

 

하고 걍 엎드림

진짜 어깨쑤시고 허리아프고 목도 아프고 팔도 아프고 손도 아프고 어휴................

 

그러다보니 신경이 예민해져가지고 빵한테 짜증도 많이 냈지

근데 그때마다 빵은 나 어디 아픈거 아니냐며 걱정하더라..............

 

 

 

끊는 타이밍이 뜬끔없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쓸게!

13편 들고 올게 그때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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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나 두부얏ㅋㅋㅋㅋㅋ 어휴 아직도 잘지내는구나 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기좋아 이런거 투닥투닥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잉여인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기 좋다니 기분 좋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2
정열의 빨강!!!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잉여인간
난 아이보리색을 원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
나는 회색!!ㅠㅠㅠㅠ남자는 회색이야!
11년 전
잉여인간
것도 좋다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
그치ㅠㅠㅠ 회색 목도리 얼마나 멋있니ㅠㅠ
11년 전
잉여인간
ㅁㅈㅁㅈ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
어휴목도리짜느라피곤하겟다 나는그런거에 영 소질이....ㅌ
11년 전
잉여인간
뭐 나도 딱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6
와 완전 소녀스러운 선물이다ㅋㅋㅋㅋㅋㅋ 빵이 좋아하겠네ㅋㅋㅋㅋㅋ
11년 전
잉여인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녀스러워지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7
으헣ㅠㅠㅠㅠ기다리구 있었어ㅠ 맨날 글 떴나 확인하고 잤는데!! 너네 벌써 오십일이구나!! 축하축하행^0^ 나도 목도리 좋아하는데 빵꺼 다뜨면 내꺼 떠주기 콜?!
11년 전
잉여인간
기다리고있었다니ㅠㅠㅠ고맙네ㅠㅠㅠ근데 뜨개질 잘하진 못해.....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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