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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김남길 온앤오프 엑소
종구야 전체글ll조회 2460l 3







 평화로운 아침이라고 하기에는 심하게 하늘이 되게 높고 구름도 없었다. 너무 평화로워서 적막이 흐르는 청와대 야외 경호훈련장은 소름이 끼치기까지했다. 새소리, 나무소리, 바람소리도 없는곳에 일렬로 나열된 장총과 권총들이라. 괜시리 총만지고 싶어지잖아- 대뜸 종인이 생각하지만, 곧 그 생각을 떨쳐버리려고 한다. 만지면 안되는게 규칙이거든. 태국에서 떠돌면서 많은 총을 잡아왔지만, 종인은 지금 청와대에선 그저 10개월된 신입경호원이다. 아무리 여기를 들어올 때 사격 수석에 모든 사람의 촉망을 받으며 입사했다지만, 선후배 엄격한 이곳에서 신입이 아무도 없는 곳에서 총을 만지면 최소 징계라는 것을 모를리 없는 종인이다. 

이런 날씨에 총을 보며 입맛을 다시는 자신을 돌아보며 헛웃음을 흘린다. 젠장,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이게 다 빌어먹을 변백현때문이야-


[EXO] 사랑은 총알을 타고 (쓰레기와 술집여자) | 인스티즈

   미국에서 군사유학을 다닐 때 친구였던 Hyun. 한국이름, 변백현.



변백현은 항상 그에게 그랬다. "적막에 총 몇발이면, 내가 왜 총을 쏘면서 웃는지 알게될거다"라고. 사격을 할 때마다, 항상 Hyun은 입가에 미소를 띄고 있었다. 미친놈 이라고 해도 항상 그는 총성이 울릴때 지 심장이 울린다면서 바르르 떨며 웃곤했다. 그렇게 총 중독 자 베프가 되니 결국 저도 맑은하늘만 보면 총이 아른거리는거다.



 그렇다고 Hyun과 종인이 총만 좋아하는 싸이코만은 아니었다.총을 나라를 위해서 한번 쏴봐야 하지 않겠냐는 Hyun도 생각보다 중심이 있는 애였고, 그의 제안이 멋있어서 태국, 이집트를 떠돌아다니며 마약을 팔던 그가, 아버지가 가장 싫어하는 한국을 위해 야반도주를 하여 미국으로 날아와 군사유학을 신청한 그도 왠만한 포부없이는 그렇게 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래저래 미국에서 4년의 교육을 받고 청와대라는 곳에 입사했다. 그리고 동료였던 Hyun은 정말 웃기게도 경찰청으로 입사를 해버린거다.



"씨발, 경찰청이라고해서 나쁜놈들 총으로 다 잡아서 감옥에다 쳐넣는줄 알았는데. 앉아서 도장이나 찍으려고 줄서고 앉아있고...야 차라리 경호팀으로 갈걸 그랬다. 대통령 호위보다 국민호위가 좋을 것 같아서 경찰청간건데- 젠장 이러다 엉덩이에 좀생기겠어"


 종인도 항상 느끼는 거지만, 항상 총을 잡고 몸을 굴리던 Hyun이 경찰청 상관에게 결제서류를 받기위해 쪼르르 줄서있는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분노에 총기난사를 하지 않을까도 생각할 정도로 모순적인 일이었던것이다. 그리고 그 예상을 적중하게 틈만나면 종인을 불러 술을 마시곤 했었지만,어딜가나 잘 어울리는 Hyun은 거기서 벌써 박찬열이라는 사람과 검찰청의 도경수라는 사람과 어울리는 중인것 같았다.



"여기서 뭐해 궁상맞게"

 그의 길고 긴 회상을 깨트린건 준면이었다. 털푸덕 종인의 옆에 앉아 사람좋은 웃음을 터뜨리는 그의 눈빛에 선한 포스가 서려있다.


[EXO] 사랑은 총알을 타고 (쓰레기와 술집여자) | 인스티즈

김종인의 윗 기수 경호수장. 김준면.



"그냥, 하늘이 높아서요"
"다큰 사내새끼가......"

 종인의 직속선배이자 윗 기의 경호수장을 맡고있는 준면은 종인에 비해 하얗고 말랑말랑하게 생겼어도 절대로 종인이 나대지 않았다. 원체 말이 없고 위아래 딱딱 구분하는 종인의 성격이라도 친해지면 어느정도 반말도 섞고 애교도 부리고, 술마시면 풀어지기도 하는데 유일하게 준면에게는 그러지 않았다. 하얗고 여리여리하면서 총한번 잡아보지 못한것 같은 가는 손가락의 소유자인 준면이 총만 잡으면, 그리고 후배들의 군기를 잡을 때면 바뀌는 눈빛과 몸짓들의 반전들이 존경스러워서 사부님처럼 대하는 것일 수도 있다.




"조금 있으면 이제 후배들어오겠네-"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됬나요-"

"니네 기 수장도 뽑겠고. 후배도 들어오겠고, 그리고 총기도 맘대로 잡을수 있겠네"


올. 역시 정곡을 집어내는 준면에 감탄하며 헛웃음을 터트리는 종인이다.

귀신이야 귀신.


"이번 기 수장, 너로 좁혀지는데"

"저보다 오세훈이 나을것 같은데"

"오세훈이 너 무서워서 못할것 같다는데"

"지랄"



[EXO] 사랑은 총알을 타고 (쓰레기와 술집여자) | 인스티즈

김종인 동기. 오세훈. 


삼백안에 186의 키에 떡 벌어진 어깨뼈. 자신보다 한살 어린 아이였지만 포스나 체격이 종인 저리가라인 세훈이다. 둘의 느낌은 확연히 달랐다. 종인도 182라는 작지 않은 키의 소유자지만, 옛날 정글을 뛰어다니며 다져진 몸과 구리빛 얼굴은 새하얀 오세훈과는 뭔가 달랐다.


"수장, 니가 하지? 그냥 직속끼리 다 해먹자고"

"뭐하는건데요, 수장은"

"뭐하긴, 후배잡는일밖에 더하냐. 가끔 대통령이나 팀장님한테 밥도 얻어먹고. 야. 이번 후배들 후보들 봤는데. 여자도 있더라."

"..?"

"드디어 여자가 오는건가. 내 윗기 선배때부터 대대로 내려오지 않던 여자복을 드디어 주시려나봐"


 동료들 사이에서 김종인의 별명은 고자였다. 여자를 워낙 좋아하는 애가 아니여서. 그래도 어느정도의 자신의 여자 이상형 이 있었는데, 종인은 자고로 여자로 태어났으면, 열심히 여자처럼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요리하고, 아이를 키우고, 남편을 내조하고... 그런데 총을 쏘고 누군가를 보호해야 하는 중대한 직책에 여자가 뛰어든다는 게 이해가 안되는 여자라고 생각했다.

"경호원에도 여자가 필요해. 스파이역도 하고. 가끔 미인계도 필요하고"

"저 여자에 관심 없어요"

"게이니?"


 아나. 말이 또 왜 그리로 가는겁니까? 어이없이 준면을 쳐다보니 종인의 머리통을 아프지 않게 치고는 수장에 종인의 이름을 써서 결제 받을 테니 그리 알으라는 말만 남기고는 떠나버린다.

























"야야야야야야, 박찬열이 대박 좋은데 알려줬다"

"술이 좋은데냐"

"설마, Lady-가 끝내주는 곳이지!"

"넌 언제 철드냐-"

"씨바, 그럼 가지마 새꺄!"

"ㅇㅇ 안가"

"아, 가자 친구야. 이 부처 고자새끼야!"



 저녁에 종인과 오랫만에 만난 백현이 유난히 신나있더니, 아니나 다르게 좋은 업소를 찾았대는거다. 백현과 종인의 차이점이 이것이다. 여자를 진짜 좋아하는 백현과, 여자든 뭐고 무심한 종인. 특히 진짜 술집여자만 보면 술맛이 떨어지는 종인이었다. 그래도 고자 부처 별 소리를 다하는 백현에 우정을 발휘해 마지못해 끌려가는 척 들어온 술집은, 꽤 서비스도 좋고 술 맛도 좋았다. 여자들도 예쁘장하게 생긴게 딱 관상용으로 적절했다.


"오빠~ 저 이뻐요?"


 그중에 하나, 화장을 어설프게 칠한 꼬맹이 여자 한명이 걸리는거다. 술을 제대로 마시지도 못하는게 홀짝홀짝거리면서 우리를 향해 예쁜척을 하는데, 굉장히 불편했다. 여기까지 온 이상 신사인 척 하는것도 웃기지만 성인으로써 봐줄수가 없었던 거다.


"꼬맹아, 몇살이냐"

"저요? 저 20살인데-"

"17살같이 보이는데?"

"어머, 오빠 제가 그렇게 어려보여요?"

"아니, 나이는 못속인다고."


 

 17살이라는 말에 흠칫 놀랜거 다보였단다- 혀짧은 소리를 내며 내 얼굴에 제 얼굴을 드리미는게 이제는 귀여워 종인이 썩소를 지으면서 애 이마에 꿀밤을 먹인다,


 "주문하신 와인 나왔습니다-"


 그래도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인지 다른 서빙하는 여자가 들어와 와인을 테이블에 놓아주자 마자 패기롭게 뚜껑을 까더니 따라 마시려는데-


"이민주!!!!!!!!!"

"...어? 어, 언니?"



 이건 또 뭐냐. 와인을 들고온 여자가 사색이 되어 종인이 꼬맹이라 칭하는 애의 이름을 부르길래 종인도, 백현도, 옆에있던 여자들도 행동을 멈춘다. 


"야, 이민주- 너 이게 뭔지는 알아?"

"누, 누구세요-"

"저년이 근데 진짜! 이봐요. 니네 나 잡으면 다 경찰에다가 고소할꺼야! 응? 미성년자 고용으로! 알아?"

"누, 누, 누구시냐고요"

"개년아, 연기하지 말고 나와. 얼른. 집에 들어가게."

"시러어- 집에가면 또 거지같은 옷 입어야 해!"

"썅년아, 그 거지같은 옷이 더 좋은거야. 얼른 나와!"


 상황을 보아하니 저 여자의 여동생이 용케도 제 언니가 있는 업소로 몰래 취직을 한 모양이었다. 그리고 지금 발각되었고. 자매가 쌍으로 업소 여자라니- 그 가족의 사연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상황이 이상하게 종인과 도 엮여 들어가는거다.


"당신도 미쳤어요? 어떻게, 어떻게 미성년자를 옆에 끼고 놀아? 진짜?"

"이보세요. 나도 계속 말리고 있었어. 근데 얘가 치대는 거야-"

"그럼 술집에 알바온 애가 오냐 하고 나가요? 싸대기를 때렸어야지! 아닌척하면서 좋았겠지. 씨발. 진짜 허우대 멀쩡해가지고 왜그러고 살아? 어?"

"허- 참. 어이가 없어서"

"어이가 없기는 내가 없어요. 내가 얼마나 얘를 찾았는데. 요년아. 아무리 등잔밑이 어둡대지만 언니 알바하는곳으로 기어들어와? 여기가 어디라고?! 저새끼들이 좀이따가 너한테 뭔 짓을 할 줄 알고!"

"야, 너 말이 점점 심해지는데, 내가 뭐 쟤랑 호텔이라도 갈 것 같아? 저렇게 우유냄새-"


짝-


 헙- 한쪽구석에서 그와중에도 와인을 홀짝거리며 상황을 지켜보던 백현이 숨을 들이킨다. 종인에게 삿대질까지 해가면서 흥분했던 여자가, 필터링이 안되고 꼭지가 돌아버린 종인이 호텔 소리를 하자마자 뺨을 때려버린다. 종인의 고개가 훽- 돌아간다.



 ".....양심도 없는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 새끼들."



 ......아니 시발, 나도 말릴려고 했다고.












사랑은 총알을 타고,01. 

부제: 쓰레기와 술집여자





 그때의 일을 절대로 잊을 수가 없었다. 시간이 지나 후배가 들어왔고, 심지어 일찍 풀린 총기소지 금지법에도 종인의 생각은 하나였다. 그 왈가닥 잡아서 해명을 하고 싶다-아무리 처음본 여자에 술집여자였고 이제 더이상 볼 일도 없었지만 세상 사람들 중 한명이 나를 미성년자 꼬리 쫒아다니는 또라이 쓰레기로 본다는게 종인의 기분을 상당히 더럽게 만들었다. 게다가 오해로 뺨까지 맞지 않았는가. 동생교육을 잘못 시켜놓고 괜히 저가 뺨맞은것 같아 억울하기도 했다. 사실 그래서 그 술집에 다시 갔더니, 그 다다음날 사표를 냈다는거다. 그래도 신상정보를 얻을수는 있었지만, 또 괜히 머뭇거려지는 종인이었다. 지가 생각해도 존나 찌질이 같거든. 정당하지 못한 곳에서 일어난 일이니, 조용히 넘어가는것도 낫겠다 싶어서 간신히 기억을 지워보려 하지만, 분노를 못이기고 그렁그렁한 그 눈이 계속 거슬리는거다. 아 진짜 그 꼬맹이 뺨을 때려서라도 집으로 보냈어야 하는건데- 싶다가도, 지도 술집에서 일하면서 동생이 일하는건 발발거리고 뛰는지 기가막히기도 했다. 보니까 집안이 막장이겠구만 갑자기 의가 왜 폭발해가지고- 오히려 지우려 시작했던 기억이 마인드맵처럼 부풀어 오른다. 까딱, 까딱, 손가락에서 권총이 돌아간다.


"뭔생각하냐?"

"네? 아니, 아니요-"

"오늘은 총 안쏴?"

"아 지금 갈려고요"

"쏘지마 너는. 너는 임마 세금 더내야돼. 총알 겁나 써서"


 깊은 생각에 잠겨있는 종인을 깨운것은 준면이었다. 총 쏘러 안가냐는 그의 말에 간다고 대답하니, 뒷통수를 얻어맞았다. 너무 총을 쏴서 세금좀 더 내라고. 그 여자애가 거슬리면 거슬릴수록 총을 더 쏴댄게 화근이었다. 괜히 민망함에 자리를 피하려는데, 준면이 그를 잡는다.


"오늘 후배님들 회식있어."

"아...?"

"원래 윗기 수장이 돈내는거 알지."

"아- 씨발돋네요"

"응. 씨발돋지. 작년에 너네 갈비값 내가 냈지. 돼지새끼들. 회식비로 95만원이 깨졌어."

"허....저도,"

"응, 너두. 카드 단단히 쥐고 가라. 손떨려서 떨어뜨린다"





 역시 준면의 예상은 맞았다. 일부러 싼 대패 삼겹살집으로 갔는데도 고기 추가는 끊임없이 들렸다. 도저히 먹기가 힘들어 젓가락질 한번도 안하고 김치만 씹어먹고 있는데(제 돈 조금이라도 굳혀 보겠다고), 어디서 웅성거리면서 환호성이 들리더라. 여자다, 여자동기- 라고 웅성대는 쪽을 바라보니, 지각을 했는지 허리를 숙이며 인사하며 들어오는 홍일점-이라 부르고 공주님이라 읽지- 후배님이 들어오시는거다.


"홍~일점! 홍~일점!"


 사내들의 웅성거림에 민망하다는듯이 얼굴도 못들고 빈자리- 내 앞자리- 까지 기어와서는 그제서야 고개를 들어 물 한컵을 들이킨다. 그리고 종인과 마주치고는 누가 먼저랄세라 둘다 물을 뿜었다.





"너....너, 그 술집."

".....쓰레기?"














시발, 청와대 경호원에 왜 쟤가 들어온거냐. 응? 

 

















[EXO] 사랑은 총알을 타고 (쓰레기와 술집여자) | 인스티즈



잘못했어요.....중도에 삭제되서 놀래셨죠......저도 이런적이 처음이라........딱 올렸는데 내용이 짤려서.......으아니 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임시저장함+ 예전에 다른 필명으로 썼던 글 짬뽕짬뽕.

Key point- 마약상인인 종인의 아부지. 경호원 엑소. 종인이 뺨때린 술집여자 여주의 정체.

사내연애란, 이거하고 이거 둘중에 하나 연재해볼 생각입니다. 댓글수와 추천수가 아무래도 반응의 척도거든요? 그니까 괜찮으면 꼭꼭 추천이라도 눌러주셔요! 

첫글은 떨린다고. 흠흠흠!


다음 목요일에 새 글로 봅시다........ 암호닉 정리는 목요일, 혹은 다음 주말에 올라오는 글에서! 지금은 기숙사라...ㄷㄷㄷ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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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아
9년 전
독자5
축세에여 저또 일등했어요!!아까읽다삭제된그거여!유후 근데저여자애는 미자에여 미자언니에여 ㅇㅅㅇ?
9년 전
종구야
꼬맹이 언니가 되겠어용^^
9년 전
독자2
경호원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주바람직해여@@!!!!
9년 전
독자3
모카입니다.
둘다는 안되는 건가요ㅠㅜ 경호원도 좋고ㅠㅠ 사내연애도ㅠ좋은데ㅠㅠ아니.그냥 작가님 작품이면 모든 좋은데ㅠㅜㅜ

9년 전
독자4
깜쨔기얌.. 아까 다읽고 댓글에다가 저 아르간이예요! 이까지썼는데 눈앞에서 댓글창이 없어져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창 올라가보니까 삭제됐다고하더라구요...됴륵 그래도 다시 올라와서 다행이예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6
으아 둘다 너무 좋아서 고르기가 힘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
허얼ㄹ 작가님 저 걔에요 걔 누구냐 씻고 언디던!!!! 이제 글 읽고 올게영ㅎㅎㅎㅎ
9년 전
독자9
아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이런 힘든 선택을 제게 맡기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시상에ㅠㅠㅜㅜㅠㅠㅠㅠㅜㅜㅠㅠ 아 진짜 아 진짜 둘 다 연재하는건 어떠세요ㅎㅎ... 전 사내연애를!!!! 선택하긴 했지만!!!!!!!!! 경호원도!!!!! 포기할 수 없는데!!!!!!!!!! 어떡해여ㅠㅠㅠㅠㅠㅠ아 ㅈ나가가ㅡ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 다 보고힢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우와 취저탕탕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개인적으로 이게더 좋네요!
9년 전
독자10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1
다시 재업하셔서 뭔가했더니 삭제하셔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투포했습니다
9년 전
독자12
판다예요ㅋㅋㅋㅋㅋㅋㅋ아웃곀ㅋㅋㅋㅋㅋ쓰레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여주부터종인이까짘ㅋㅋㅋㅋㅋㅋㅋ제가진짜좋아하는데여...ㅜㅜㅜㅜ조니니ㅠㅜㅜㅜ니니야...ㅠㅠㅠㅠㅠ그래서니니회식값은얼마나왔을까옄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3
헐ㅋㅋㅋㅋ둘이ㅋㅋㅋㅋㅋ다시 만났엌ㅋㅋㅋㅋ
9년 전
독자14
헐 작가님...둘중에 하나를 고르라니 가혹해요ㅠㅠㅠㅠㅠㅠㅜㅠ둘다너무좋은데ㅠㅜ
9년 전
독자15
코카첸이에요! 경호원보니깐 되게 스펙타클 할걸 같아욬ㅋㅋㅋ지금은 종인이랑 엮이지만 또 가만히 있을 엑소가 아니죸ㅋㅋㅋ
9년 전
독자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ㅁ재미있겠어요 다시만났디닠ㅋㅋ 아까글에 댓글을 달았는데 삭제된 글이래서 놀랬는데 다행이네요 ㅋㅋ다음편 기대됭되요!!!
9년 전
독자17
규야예요!! 와..이것도 취향저격이네요 ㅎㅎㅎ 대바규ㅠㅜㅠ 전 총잡고 막 불안하고 그런게 좋드라구여..ㅎㅎ 그래서 경호원에 투표했슴돠!!종인이랑 여자가 오해 풀렸으면 하네요ㅋㄱㅋㅋ서로 오해하는게 귀엽긴 하지만 사이가 틀어질테니..ㅋㅋㅋㅋ이 작품도 기대하고있을게요!!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다!!
9년 전
독자18
쮸쀼쮸쀼
저는이거도좋지만 사내연애란, 이 더좋은거같아요ㅠㅠㅠㅠ 이 글은쪼끔복잡해질느낌...? 절대 싫다는건아니구ㅠㅠㅠㅠㅠ!!! 굳이꼽자면 사내연애란 이고요...어려운결정입니다
.휴ㅠㅠㅠ 둘중에한작품끝나면 지금 탈락한작품을연재하시는게어때요???

9년 전
종구야
일단 생각은 그렇기는 해요. 사실 투표결과는 참고자료일 뿐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결국 결정하겠지요?ㅋㅋㅋㅋㅋㅋ 사실 하나가 더 끌리는게 있기는 한데 일단 비밀로 할랍니당^^(찡긋)
9년 전
독자19
아..작가님ㅜㅜㅠ투표를ㅜㅠ못하겠어요ㅜㅠㅠ둘다좋은데ㅜㅜㅠ뭘뽑아야ㅜㅠ
9년 전
독자20
복숭아에요!! ㅘㅠㅠㅠㅠ이것도 분위기 장난 아니네요ㅠㅠㅠ작가님 필력...ㅠㅠㅠㅠㅠㅠ근데 전 사내연애가 좀 더...ㅠㅠㅠㅠ아 김준면 장난아니라구여....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뭔가 더 설레면서 그냥 음...신혼이란처럼 완전 달달하게 볼수있을것같애요! 물론 이것도 좋긴해요ㅠㅠㅠ으앙ㅠㅠㅠㅠ전 작가님의 선택을 기다리겠슴돸ㅋㅋㅋㅋ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21
헐 대박
9년 전
독자22
진심으로 취향저격이에여
9년 전
독자23
헐 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36.157
둘다. 둘다. 둘다.
9년 전
독자24
핫초코예요 김종인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히 말렸는데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한넘ㅋㅋㅋㅋㅋㅋㅋㅋ 미성년자 갖고노는 쓰레기가 되버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하필 회식자리 맞은편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 사내연애랑 경호원 중에 고르라는 것은 매우 힘든일이고 행복한 고민이야...하...하지만 그래도 경호원이 뭔가 첫화부터 아주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경호원에 한표했어요 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5
모라에요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해ㅋㅋㅋㅋㅋ 뺨까지 때렷는데 직장선배 ㅋㅋㅋ
완전 재밋어요 ㅋㅋ

9년 전
독자26
쎄쎄쎄훈입니다 !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손은 금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밌어요 ㅠㅠㅠㅠㅠ선택 ...을....해야 ....겠죠? ..ㅠㅠㅠㅠㅠㅠ ㅠㅠㅠ 둘ㄷ ㅏ 넘 재밌어요 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독자27
와대박호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진짜잘쓰신다막빨려들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재밌어요
9년 전
독자28
깔깔깔 입니다 집중력생기게하네요 ㄷㄷㄷ 재밌어요
9년 전
독자29
느앙!!여주의정체가궁금하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읽고갑니댯!!!
9년 전
독자30
로열젤리에요 설마설마했는데 그 자매 중 언니가 경호팀 홍일점이라니 와....이 둘의 행보가 진짜 기대되네요 홍일점이면 인기도 많을텐데 그 사이에서 종인이가 어케 행동할지 후후후후훟ㅎ
9년 전
독자31
둘다조우네욯ㅎㅎㅎ홓ㅎ아ㅜㅜㅜㅜ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워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2
머스타드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항상 느끼는건데 완전 ㄴ제스타일ㄹ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호원이 좋ㅈ 그래 거기수 니ㅣ들ㄲ리 스릴넘치는 사랑을하는ㄱ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ㅓㄹ마나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니ㅣ0니야 예요!! 어이쿠? 이글은 뭐죠????? 기대되는 글들이 점점 많아지네요ㅠㅠㅠㅠ 준면이 글도 너무 달달하고 좋았는데 경호워??? 숨겨진 비밀이 많은것같은 글이예요~ 기대되요ㅎ
9년 전
독자34
요거트스무디
수장과 홍일점의 러브러브..ㅋㅋ 연재되는건가요?? ㅋㅋ 기대하고 있을께요..

9년 전
독자35
하ㅜㅠㅠㅠㅠㅠㅠㅠ둘다 너므 좋아요ㅠㅠㅠㅜㅜㅜㅠ♡ 쓰레기라닠ㅋㅋㅋㅋㅋㅋ김종인...힘쇼
9년 전
독자36
ㅓㄹ 경호유ㅓㄴ 걍호원 경호원분들은 자주멋지시죠 뙇뙇하고 막아낸는데 오아우...ㅎ아아아ㅏㅇ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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