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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레이] 길 찾아준 천사아저씨랑 사귀는 썰 (부제 : 영하 -18℃) | 인스티즈











오늘은 지금까지 아저씨가 나한테 굉장히 나쁜짓을 많이 할걸로 되서 ㅠㅠ 미안해서 하는 자폭이야.

음.. 내가 권태기 왔을 때 얘긴데 이땐 지금 내가 생각해도 정말.. 쓰레기였지 ㅋㅋㅋㅋㅋ

너무 욕하지 말고, 고3 수능이 끝나고 였을꺼야.

겨울에 이제 수능이 끝났으니깐 거의 놀자 이런 분위기였거든? 그래서 나도 친구들 따라 많이 휩쓸려 다녔지.

점심시간엔 매일 나가고 뭐 한시간 정도는 빨리 나가고, 근데 사실 수능 끝나서 선생님들께서도 그렇게 많이 터치 안하시고 수업도 거의 안들어오셔서

모든 애들이 거의다 그랬지.

그때가 아저씨랑 사귄지 1년하고 반? 그정도 됐을땐데 사실 권태기 올 때가 됐잖아. 친구들은 이제 수능 끝나서 막 남자친구 사귀고

알콩달콩 하고 막 같은 학교면 CC고 풋풋할땐데 나는 직장인이랑 사귀니깐 평일에도 못만나고 만나도 다른 애들처럼 낮에 여유롭게 데이트도 못하고

항상 아저씨 시간에만 맞춰서 데이트 해야되는데 나도 수능 때문에 바빠서 잘 못만나고 거의 2달은 못만났을꺼야.

그러니깐 막 불만과 오랜 시간 못만남으로 설렘과 애정이 식었던거였어.

내가 수능 끝나고 부터는 아저씨가 정말 엄청 연락을 했는데 나는 아저씨에 대한 설렘도 없어졌고, 아저씨가 직장인이라는거에 짜증이나서

괜히 틱틱대고, 연락도 단답으로 하고 씹기도 하고 그랬어, 근데 사실 이땐 권태긴줄은 몰랐어. 그냥 아저씨에 대한 생각이 없었거든

그냥 귀찮고 다른 남자가, 나랑 비슷한 나이를 가진 남자를 만나고 싶다. 이런 생각이였거든

그래도 아저씨는 내가 힘들어서 그런가보다, 수능끝났으니깐 놀기 바빠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면서 계속 연락을 하더라고.















아저씨 연락을 하루, 이틀 씹고 전화도 피하고 전화 받아도 피곤하다고 하면서 3분도 안되서 끊어버리고 그러기가 다반사였는데

또 아저씨는 그런 나한테 정말 매일 하루도 안빠지고 

잘 잤어요? 밥 먹었어요? 지금 뭐해요? 안 피곤해요? 집 갔어요? 이제 자야죠. 잘자요. 내일은 연락 됐으면 좋겠다. 사랑해요.

항상 저런 식으로 연락을 하는거야.

지금보면 내가 진짜 개 쓰레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아저씨 ㅠㅠㅠ어어엉 ㅠㅠㅠㅠ

하지만 저땐 그냥 저게 다 귀찮아서 그냥 다 지워버리고 씹었지.

사실 박찬열한테도 말했어, 아저씨가 질리기 시작한다고 귀찮다고 다른남자 만나고 싶다고 말했더니 

박찬열은 그건 니 마음이니깐 알아서 하라고 넌 헤어져도 좋은 남자 만날꺼라면서 근데 자기가 봤을땐 헤어지면 내가 평생 후회할꺼 같다는거야.

근데 사실 후회할꺼 같긴한데, 별로 감흥이 없으니깐 익숙해져버려서 별로 유지하고 싶진 않은 관계였지.

그런날이 한 일주일 지났나? 그러니깐 내가 잠수를 탄지 일주일 되는 날.

우린 인문계지만 수능이 끝났으므로 4시반에 칼 종례와 함께 5분 컷으로 교문을 통과해서 노래방으로 가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서

빵빵-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고? 우리는 아무 생각없이 떠들면서 가는데 계속 빵빵 거리는거야. 내가 아, 뭐야 시끄럽게 하면서 뒤를 봤는데

아저씨 찬거야. 그리고 운전자 석에 앉아있던 아저씨랑 눈이 마주쳤고 아저씨는 웃으면서 차에서 내리더라.

진짜 오랜만에 본 아저씬데 방갑기는 커녕 왜 여기 있나 싶은거야.

사실 뭐야, 왜 저기있어? 이런 느낌이 강했어. 물론 친구들은 내가 아저씨랑 사귀는거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뭔가 소개하기 부끄러웠어.

평소에 아저씨가 정장 입은거 엄청 좋아하지만 그날 따라 왜 이렇게 부끄러운지.

딴 애들은 다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나이차이 많이 나는 아저씨가 그날따라 부끄러웠어















" ㅇㅇ아!! "

" 헐.. 대박 "

" 야, 니 남자친구야? "

" 야.. 존잘, 너 진짜 .. "

" 야!!!!!!! 엄청 잘생겼잖아!!! "

" 니네 먼저가. "

" 어? 왜?? "

" 아저씨랑 할 말 있으니깐 너희 먼저 가있어. "

" 아휴; 닭살 야! 가자!! "

" 먼저 가있는다? "

" 어 "















애들은 옆에서 잘생겼다고 난리지만 아저씨를 보는 순간 느꼈지.

더이상 아저씨한테 아무런 감정도 못 느낀다는 걸, 그리고 결정했어.















" ㅇㅇ아, 이제 끝났어요? "

" 아저씨. "

" 우리 진짜 오랜만이죠? 왜 연락 안했어요,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 "

" 아저씨. "

" 살 빠진거봐.. 많이 힘들었어요?? 밥 먹으러 갈래요? "

" 아저씨, 내 말 ㅈ.. "

" 나 좀 봐봐요, 네? "














아저씨가 내 볼을 잡고 고개를 위로 들고는 날 뚫어져라 내려다 보는거야.

그리곤 날 꼭 껴안곤 원래 예뻤는데 오랜만에 보니깐 더 예뻐진거 같아요. 하면서 꼭 껴안는거야.

근데 그땐 모든게 짜증났어, 그냥 아저씨랑 이러고 있는것도 평소엔 잘 만나지도 못하면서 꼭 화도 못내게 먼저 이러는거 정말 짜증났어.

그래서 아저씨를 밀어냈지, 그랬더니 아저씨가 어...? 하는 표정으로 말하는거야.
















" 왜 그래요? "

" 아저씨. "

" 네, 왜요? "

" 아저씨는 잘생겼어요. "

" 네? "

" 아저씨 잘생기고 키도 크고, 돈도 많고 뭐하나 빠지는거 없잖아요. "

" 뭐에요, 갑자기 민망하게. "

" 그러니깐 아저씨는 더 좋은 여자 만날수 있어요. "

" 네? "

" 뭐하러 나랑 사겨요, 훨씬 예쁘고 잘난 여자 만날 수 있는데. "

" ...내가 늘 말했잖아요, 너 아니면 안된다고 "

" 그거 착각이에요, 힘들겠지만 또 잊고 행복하게 살 수 있잖아요. " 

" 갑자기.. 그게.. "

" 나 아니여도 아저씬 행복 할 수 있어요, 오히려 지금보다 더 행복할꺼에요.

더 좋은 여자만나서 사랑 받고 더 행복할 수 있어요. "

" ...아니에요.. "

" 그러니깐 아저씨. "

" 하지마요.. 제발 하지마요.. "

" 우리 이제 "

" 하지마요.. 네? 그 말 하지마요.. "
















헤어지자고 말하려고 하니깐 아저씨가 내 손 잡더니 눈물 고여서 말하는거야.

하지말라고, 지금 생각하면 내가 미친년이지만 그땐 그냥 아저씨 눈물마저 짜증났어, 왜 우나 도대체 찌질하게 왜 이러니 싶었어.

그냥 아저씨 모든게 아니 꼬왔던거지.

내가 그래서 아저씨 손 뿌리치면서 아저씨. 하고 부르니깐 아저씨가 눈 커지면서 갑자기 귀 막더니 불안증 있는 사람처럼 막 안절부절 못하는거야.

근데 그땐 아무 생각도 안들고 그냥 헤어져야 겠다는 생각 뿐이였어.
















" 아저씨, 내 말 들어요. "

" 하지마요... 하지마.. "

" 아저씨!! "














아저씨가 자꾸 안들으려고 계속 안절부절 하면서 귀 막고 있는거야. 그래서 아저씨 손, 귀에서 떼고 아저씨를 불렀더니 

아저씨가 눈물이 그렁그렁해져서 나 쳐다보는거야.

그래서 난 계속 말했지.















" 아저씨, 우리 "

" 하지마요, 지금 그말.. 하지마.. "

" 이제 그만 "

" 하지마!!!!! "

" 헤어져요. "















저렇게 냉정하게 말하곤 아저씨 손을 놓고 뒤 돌아섰어.

그리곤 그냥 가려고 했지 한 5발 자국 걸었나? 아저씨가 막 내 어깨 잡고 돌리면서 말하는거야.












" 왜.. 왜그래요..? 네..? 왜, 왜 헤어져요.. 우리.. "

" .... "

" ...내가 귀찮게 해서 그래요..? 내가.. 자꾸 연락해서.. 그래서 그래요..? 그럼.. 앞으로 아, 안할께요.. "

" 아니에요, 그런거. "

" 그럼.. 왜..? "














아저씨가 아슬아슬하게 눈물을 매달고 날 쳐다보더라

근데 지금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지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땐 그냥 찌질해보였어, 나란년 ..어휴

아저씨가 내 어깨를 꽉 잡고 말하는데 너무 아픈거야.

그래서 확 팔을 쳐내고 말했어.















" 사실, 나도 평범하게 비슷한 나이또래 만나서 평일 낮에 데이트도 해보고 "

" .... "

" 만나고 싶을 때 만나고, 연락하고 싶을 때 연락하고. "

" ... "

" 아무때나 여행가고 놀러가고 싶어요, 항상 아저씨 시간에 내가 맞춰야 되잖아요. 

나도 아무때나 그냥 평범하게 친구 만나듯이 만나고 싶을 때 만나고 그렇게 연애하고 싶어요. "

" ...나도.. 그럼.. 그렇게 하도록 할께ㅇ.. "

" 아저씨가 어떻게요, 일해야 되잖아요. 회사라도 그만두게요? "

" ...그만두라면 그만 ㄷ.. "

" 아저씨가 왜요? 내가 뭐라고 회사까지 그만둬요. 그냥 헤어져요, 이게 최선이에요. "

" ....제발.. "

" 내가 아저씨가 질렸고, 아저씨는 계속 일 해야되고 

그럼 아저씨는 일하고 나는 딴 사람이랑 내가 바라는 연애하고, 아저씨는 더 좋은 여자 만나서 결혼 하면 되고 그쵸? "

" ..아니에요.. 아니.. "

" 나갈께요, 더이상 찾아오지말고 연락하지말고 그냥 좋은 추억으로 끝내요.








잘 지내요. "


















이렇게 우린 헤어졌어














안녕하세요 천사렝입니다!! 오랜만에 왔죠ㅠㅠㅠ 사실 글쓰기 차단을 당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보고 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독자여러분들께 부탁이 있어요!

이 글이 언제 끝날지 모르겠지만 제 다음 글주제에 대해 투표해주세요!

주제가 다 많이 공부를 하고 써야하는 글들이기 때문에 이제부터 시작을 해야 안 쪼들리고 쓸꺼같아요!!

제가 또 이렇게 어려운걸 쓰겠다고.. 괜히 나댄건 아닌지 ㅠㅠㅠ엉엉 ㅠㅠㅠㅠ

우리 사랑둥이 독자님들 ㅠㅠ 너무 기다리게 해서 뎨동해여ㅠㅠㅠㅠㅠㅠㅠ























[ 내 사랑들♥ ]



로봇 / 이야핫 / 장이씽짱 / 루루 / 낯선이 / 침대짱짱 / 1호팬 / 종대생 / 시카고걸 / 윤아얌 / 병삼이 / 짱이싱 / 민속만두 / 징징이 / 버튼 / 구름빵 
 상반관계 / 선물 / 오열 / 밥풀 / 라임 / 찬여열 / 이씽 / 우왕굿 / 비빔 / 뿡뿡이 / 워더 / 오이무침 / 고삼여자 / 들숨날숨 / 로테 / 라떼요정 
꿀꽈베기 / 까망 / 분홍타조 / 솜 / 선블 / 슈웹스 / 몽글몽글 / 아슈머겅 / 으잉잉 / 마지심슨 / 초코 / 정동이 / 요노르 / 포도 / 시우슈 / 히밤
새벽 / 하늘하늘해 / 산딸기 / 경박 / 씽덕 / 해바라기 / 두부 / 돼지저금통 / 검정빛 / 고고싱 / 공룡 / 물파스 / 사디 / 뀨 / 뽀통령등장 
반존대의 매력 / 박페럿 / 힐링 / 후룰룰루로 / 마키아벨리 / 우주 / 슈밍바다 / 닭꼬치 / 찹쌀떡 / 강우 / 예찬 / b아몬드d / 퓨어 / 슘슘 /낄낄 / 안열 /
징짱 / 코나 / 모찌모찌 / 똥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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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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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주
9년 전
독자3
헐 저 일등?! 그건그러코 완전 나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씽아저씨 뎨둉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그랬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어루우우ㅜ후ㅜ ㅠㅠㅠㅠㅠㅠ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뎨둉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씽아저씨한테 큰일을 ㅠㅜㅜㅠㅠㅠㅠㅠㅠ(폭풍오열) 죄송해요 흐어어어 ㅠㅠㅠㅠㅠ 완전 나쁜싸람 ㅠㅠㅠㅠ 벌바다야되여 ㅠㅠㅠㅠㅠ 다시 이어줘요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ㅋㅋㅋ안이어주면 저혼나여?
9년 전
독자26
(불끈!)혼나여!!!
9년 전
독자2
왜ㅜㅜㅡㅜㅠ헤어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왜ㅜㅜㅜ어서다음편이시긒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급해여ㅜㅜㅜㅜㅜㅜㅜ왜헤어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시사겨요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천사렝
앙대여!!ㅋㅋㅋ간쫄리게!!
9년 전
독자4
우왕!!!!!!슬프다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ㅜㅜㅠㅜㅜㅠㅜㅜㅠㅜㅠ오늘도재밋게읽었어요!!!!마키아벨리
9년 전
천사렝
오늘도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
헐헐ㅓㅡ헐헐헐 ㅠㅠㅠ 정동이에요 ㅠㅠ 레아아저씨가 얼마나 그리웠는지 몰라요 ㅠㅠㅠ 아저씨 ㅠㅠㅠ 아이고 여주야 왜 권태기 ㅠㅠㅠ
9년 전
천사렝
ㅜㅜㅜ저도독자님들보고싶엇어요ㅠ
9년 전
독자6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이아저씨 기다렸는데 와 주셨어 헐 나빠나빠
9년 전
천사렝
ㅋㅋㅋㅋㅋㅋㅋㅋ진정해! 진정해!
9년 전
독자7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레이는기다려줬는데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나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그래도.... 그래도!!!나빴됴 .. 그럼여
9년 전
독자8
아니.............여주 지금 뭐하는거야.....................?!나 좀 당황스럽네........?!이리 좀 와볼까?!과거의 너지만 잘못했으면 혼나야지!!!아주 폭풍맴매 떼찌떼찌 해야겠다...........
9년 전
천사렝
ㅋㅋㅋ진정해요 진정해(짝)진정해(짝)
9년 전
비회원47.192
시카고걸. 작가님은 올만에 오셔서 제 마음을 찢어좋으세요. 왜. 왜. 레이 가여워요. 이래서 권태기가 무섭구나. 빨리 극복하는거 보여줘요. 빨리 담편.
9년 전
독자9
헐 우리씽이...씽아...ㅠㅠㅠㅠ안쓰러워서 어떡해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ㅠㅜㅜㅠ우리씽씽이ㅠ
9년 전
독자10
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레이ㅠㅠㅠㅠ왜ㅠㅠㅜㅠㅠ
9년 전
천사렝
왜죠??
9년 전
독자11
으헝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울지마! 울지마!!
9년 전
비회원230.34
까망입니다 아이고 여주야 왜그래ㅠㅠㅠ 이제 행쇼 해야되는데 왜 또 꼬이는걸까요..???
9년 전
천사렝
원래 쪼이는 맛이있어야..(?)
9년 전
독자12
시우슈) 왜이렇게 안오시나 했는데 그런 일이!!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근데 진짜 마음 아프다☆☆ 모든 연인에게 권태기란 참 힘든건가봐요ㅠㅅㅠ 근데 이와중에 씽이 귀여워 보임...ㅎ.... 저만 그런거 아니져...? 저 변태 아니져....?ㅎ....
9년 전
천사렝
저도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자요 ㅠㅠㅠ권태기때가 제일 힘들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변태.......(도망간다)
9년 전
독자13
헐다음편 시급 맨날이렇게끊어버리면 독자마음 철러해여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천사렝
다음편이 나왔습니다!!!!
9년 전
독자14
이씽입니당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저씨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울지마(짝) 울지마(짝)
9년 전
독자15
물파스입니돠아아아
헐킈....헐킈.....헐...킈.....레이.....으어.....뭐라할말이없는데....작까님이잘못했네여.......근데그마음이이해가가는데계속잘해주면익숙함에잘모르는것같아여...그리고cc도해보고싶거...전다이해해여...잘보고가여~~~~~(오늘학원가느라늦게봤어여ㅜㅜㅜㅜ보고싶었어여ㅜㅜㅜㅜ)

9년 전
천사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해되시죠?? ㅠㅠ저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흐어어엉ㅠㅠㅜㅠㅜㅠㅜㅜ다음편ㅇㅣ 시급합니다아ㅠㅠㅜㅡ레이 너무 부쨩해요ㅠㅠㅠ다음편 기대하구 있을게여ㅠㅠ
9년 전
천사렝
다음편 올라와쪄염!!!
9년 전
독자17
낄낄이에요ㅠㅠㅠ ㅠㅠ작가님 진짜오랜만이에요ㅠㅠ 항상들어오면 신알신 왔나 확인하고그랬는데ㅠㅠ 지금이라도와주셔서감쟈해여ㅠㅠㅠ흐엉엉 씽이불쨩해ㅠㅠㅠㅠ빨리이어줘요ㅠㅠㅠ
9년 전
독자18
저는결혼썰을 원합니다 흐흐
9년 전
천사렝
늦게와서 제송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 결혼썰 좋죠!!
9년 전
비회원165.210
밥풀이예요ㅜㅠㅠㅜㅜ저 ㅈ지금 눙물ㅜㅜㅠㅠㅠㅠ 씽이 안쓰러워서 어떡합니까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씽이..(아련) 그래도 씽이가 지금까지 한게..(!)
9년 전
독자19
ㅜㅜㅜ장이씽짱이에요ㅜㅜㅜㅜ왜이제야오셨어ㅜㅜㅜㅜㅜ엉ㅇ엉우ㅜㅜㅜ쓰니 안올동안 제 생일은 지났어요...★ ㅜㅜㅜ쓰차라니 어쩌다그러셨대ㅜㅜㅜㅜㅜ하ㅜㅜ너무반가워요ㅜㅜㅜㅜㅜㅜ쪽지 와있길래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쓰니였어ㅜㅜㅜ후ㅜㅜㅜ실은 쓰니 이제 ㅇ다시는 안오는줄알고ㅜㅜㅜ거의 체념? 하고있었는데ㅜㅜㅜㅜㅜㅜ하ㅜㅜㅜㅜㅜㅜㅜ눙물ㅜㅜㅜㅜㅜ결론은 다시와서 너무너무감사하다구요ㅠㅜ사랑한다구요ㅜㅠㅜㅜ♥
9년 전
천사렝
생일 이지나셨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생일 추가드려여!! 그니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에요!! 전 오래오래 쓸꺼랍니다??하하하하 저도 사랑해여 ♥
9년 전
독자20
종대생
왜 헤어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쁜거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가뭔대 씽이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뎌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끙.......안대ㅠㅠㅠㅠㅠ빨리다시붙어여ㅠㅠㅠ

9년 전
천사렝
원래 연애중에는 항상 권태기가 한번씩 있는법이죠!!!(아련)
9년 전
비회원131.180
선물이에요!
작가님진짜오랜만이에요!!!!!!!!!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근데오랜만에본거같은데이게뭔일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렇게좋은사람을ㅠㅠㅠㅠㅠㅠ저커플다시빨리붙여놔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넨떨어질수없는존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붙여볼까여????
9년 전
독자21
오열이에어ㅠㅠㅜㅠㅠㅠㅠ아아안되여ㅠㅜㅜㅠㅠㅠ왜그래 여쥬야ㅠㅜㅜㅠㅠㅠ그르지마ㅜㅜㅜㅠㅠㅠㅜ씽아ㅠㅜㅜㅠㅠㅠㅜ저 감기걸려서 그냥 자려다가 왠지 오늘따라 씽이가 보고싶어서 독방이나 들어가서 레이글위주로 보고갈까 하다가 ㅠㅠ로그인했는데 쪽지가 와있넹 ㅠㅠ뭐징 ㅠㅠ 엇 천사렝님 글이ㅠㅠ등록됐다거ㅠㅠㅜㅠㅠㅠ레이가ㅠㅜㅠ근데씽이가ㅠㅜㅜㅠ아아ㅠㅜㅜㅠ앙대ㅠㅜㅜㅠㅠ귀막고 울먹거리고 막그러는거보면 ㅠㅠ 얼마나 여주좋아하는지 알 것 같아서ㅠㅠ사랑앞에 남자들은 유치해진다고 하는데 ㅠㅠ 귀막고 막 그러는게 딱 어린아이같은 행동이라 이 남자가ㅠㅠ씽이가 얼마나 여주좋아하는지ㅠㅜㅜㅠㅠㅜㅠㅠㅠㅜㅜ폭풍오열 ㅠㅜㅜㅠㅠㅠㅜㅠㅠㅠ레이야ㅠ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ㅜㅜㅠㅠㅠㅜㅠㅠㅠ씽아ㅠㅜㅜ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헝 ㅠㅜㅜㅜㅠㅠㅠ다음펴누ㅜㅜㅜㅠㅜㅜ기다릴게여ㅠㅜㅜㅜㅠㅠㅠㅠㅠㅜㅎ흐잉ㅠㅜㅜ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ㅎㄹ 투표있는거 왜 이제 봤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포시 한 표....
9년 전
천사렝
와진짜!! 나이스 타이밍이시네여!! 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이씽이가 얼마나 아끼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자여ㅠㅠㅠㅠ 유치해지는 남자가 정말 좋아하는거래요!!
9년 전
독자22
산딸기예요!
진심으로 여주 한대 치고 싶습니다만? (부들부들) 소듕한 아조씨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쨩한아조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지마여ㅠㅠㅠㅠㅠㅠ나랑 결혼하자(반전

9년 전
천사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대여!!!!!!!!!!
9년 전
독자23
비빔입니다! 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 나중에 후회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씽이만큼 좋은 남자 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고럼고럼 레이가짱짱이죠!!!
9년 전
독자24
허얼ㅠㅠㅠㅠ이게뮤슴일이야ㅠㅠㅠㅠㅠㅠㅠ 레이아저씨룰 차다니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원래 권태기는 무서운 법이져!!
9년 전
비회원196.123
예찬이에여 헐...뭐야....레이ㅜㅜㅜㅜㅜㅜ인레건ㅜㅜㅜㅜ너무해ㅜㅜㅜㅜㅜㅜ헝어훌루ㅜㅜㅜㅜㅜㅜㅠ
9년 전
천사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인레건이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
오랜만이시네요!!! 진짜 여주 너 아오 진짜 내가.. 레이아저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내가 다 음이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 무서웠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독자님(진정해)(진정해)
9년 전
비회원138.64
상반관계에요! 렝아저씨가저번엔맘ㅆㄱ이더니 이젠여주가이러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커플은 알코ㅇ달콩하면서 살번하뮤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로맨스릴러 돋는 커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178.98
선블이에요!
9년 전
비회원178.98
여주 겁나 나쁜ㄴ.... (흥분을 가라앉힌다) 아저씨 짱짱 미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안절부절할 때마다 미안한 말인데 귀여워서 더 괜히 그러고 싶어질듯요...☆ 그래도 여주는 겁나 나쁨.. (가진자의 여유인가)
9년 전
천사렝
.....변태.............하하하 가진자의여유라니(ㅂㄷㅂㄷ)
9년 전
독자27
하...발암....왜그랬대.....발암ㅇ 나는 이유는 나랑 비슷해서....????
9년 전
천사렝
권태기 ㅂㄷㅂㄷ
9년 전
독자28
퓨ㅠㅠㅠㅠㅠㅠ너무했어ㅠㅠㅠㅠㅠ아저씨으뜨케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아저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또케!
9년 전
독자29
ㅠㅠㅠㅠㅠㅠㅠㅠㅠ코나에요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왜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헤어져ㅠㅠㅠㅠㅠㅠㅠㅠ아ㅓㄴ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이어주시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구 그 뭐지 천사레이 썰 끝나고 음 이어서 하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다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좋아여 아니면 그 뭐지 뭐더랔ㅋㅋㅋㅋㅋㅋㅋ다른 연애썰도 좋구여...!!!! 작가님 글이라면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닿ㅎㅎ글구 혹시 레이썰 쓰기전에 쓰시던 필명이 뭔지 알수있을까요?? 작가님 다른글도 보고싶어서요!!!!
9년 전
천사렝
다른필명은 글을 다지우고 씽크짤밖에안남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괜찮으신지.. 그리고 기다려주신다니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0
로봇;) 작가님ㅠㅠ 보고 싶었어요ㅠㅠ 흐아ㅠㅠ 아휴.. 이번에는 여자가 잘못했네... 잘못했어.. 가서 빌어빌어!!!!~!(분노)
9년 전
천사렝
빌어야지 고록고록!!
9년 전
독자31
민속만두에여ㅠㅠㅠㅠ여주나쁜사라아아암ㅜㅜㅜㅜㅜㅠ오ㅑ그랬어ㅠㅠㅠㅠ저렁사람을 두고 권태기라니ㅜㅜㅜㅜㅜ 오ㅑ그래써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그래서 무서운게 권태기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b아몬드d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나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나빠써ㅠㅠㅠㅠㅠㅠㅠㅠ 잘모태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윤아얌이에요. 입원한 와중에 글이.올라와서 이제서야 보게 되네여ㅠㅠㅠㅠ 나레기 나빠ㅠㅠㅠ 어떻게 이씽이한테 그럴수가 있지?ㅜㅜ 레이만한 남자가 어기있어ㅠㅠ 다음편이 시급해여ㅠㅠ
9년 전
천사렝
원래 권태기가 그래서 무서운거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4
(조용히 신작알림신청을 누른다)
9년 전
천사렝
(감사하게 다음편을 올린다)
9년 전
독자35
하...여주 너 진짜. 확 마. .............때려도되여?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정주행 다했어여 !ㅠㅠㅠㅠ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안대여.....(ㄷㄷ) 암호닉 신청 가능하죠!!!
9년 전
독자42
그럼 신청할게여![레이쨔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7
정주행 다해서 다음편이 옶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이쁜 아자찌를 두고 질린다는게 말이야 방구야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신알신을 하고 기다려야겠어여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다음편 나왔습니다!!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천사렝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9
허류ㅠㅠㅠㅠㅠ ㅠㅠ안돼.....나레기.....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아조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
9년 전
독자40
헐저지금다임편읽을려고이거다시읽었는데..댓글을인달았어여?...!!!!으아아아아아아얼릉다음편읽르어갈께요!!!!
9년 전
천사렝
다음편에서 뵈요!!!!!
9년 전
독자41
아!저루루에요!!!
9년 전
천사렝
아 !!루루님이시구나!!
9년 전
독자43
힐링입니다!
헤어졌....????!???!! 빨리 다음편 읽러 가야겠네요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다녀오십쇼!!!!!
9년 전
독자44
나......나니........?이게머져...........?
9년 전
천사렝
...이건 눈물이랄카요??(주륵)
9년 전
독자45
아레이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ㅜㅜ아저씨ㅠㅠㅜㅠㅠㅠㅠㅠ아맘아파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쿠크 파사삭 ㅎㅎㅎ
9년 전
독자46
슈웹스에요! 왜또왜ㅜㅜㅜㅜㅜㅜㅜ오ㅑ헤어졀어ㅠㅜㅜㅜㅜ왜ㅠㅜㅜㅜㅜㅜ왜그래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러지마ㅜㅜㅜ
9년 전
천사렝
원래 연애란...(주륵) 항상 이렇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
[1호팬] 아니이런무슨ㅠㅠㅠㅠㅠㅠㅇ이겡 무스뉴ㅠㅠㅠㅠㅠ왜ㅠㅜㅠㅜㅠㅜㅜㅠㅠ이게뭔말이어ㅠㅜㅠㅜㅠㅜㅠㅠㅠㅜㅠㅠㅠ 헤어지다니!!!!!!(비속어) 아진심 심장에 매우 헤로워요 심쿵 아.. . .... 감정이입하면서 봤어요 진짜 너무해ㅠㅜㅠㅜ뉴ㅠㅠㅠㅠㅠㅠ ·여주가 현타왔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ㅠㅠㅠㅠㅠ씽이 너무 부쨩해요ㅠㅠ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천사렝
심장에 해롭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여 ㅋㅋㅋㅋ 씽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쩌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8
ㅎㄹ허루ㅜㅜ너무햇어ㅜㅜㅜ아저씨한테왜그래ㅜㅜㅜㅜ
9년 전
독자49
레이한테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레이한테상처주지마ㅠㅠㅠ
9년 전
독자50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지마료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면안되는거예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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