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짜 ㅁㅊ겠네ㅠ어떻게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선은 나는 ㅂㅊㅇ이야ㅋㅋㅋㅋㅋㅋ아는 애들은 다 알거같은데 나 진짜 큰일났음 나보고 친구들이 ㅂㅅ이라고할때 믿는거였는데 나 진짜 ㅂㅅ됨 사건은 이래 내가 술마시고 겁나 취해서 친구들 다 던져두고 나혼자 집가는데 골목길에 왠 이쁜남자애가 쪼그리고앉아있는거야 호기심이 발동한 나는 그 남자한테 다가갓지 근데아왜케이쁨?진짜 여자였다면 그자리에서 고백했을지도?내가 먼저 그 남자한테 말 걸었어 "왜 혼자있어요?" "그냥 가요" 헐....나 거부당함?내가?와낰나진짴 왘거부를ㅋㅋ내가?ㅋㅋㅋ헐ㅋㅋㅋㅋ그때 술 만취상태라 내가 거부당했다는게 겁나 어이가없었음 지금도 없기는해ㅋㅋㅋㅋㅋ여튼 내가 막 치근덕치근덕댓어 완전 이쁘다 왜 혼자있느냐 남자맞느냐 구실은 제대로하냐 막 이러다가 음담패설쩔게 늘어놓으니까 그남자가 좀 화가났는지 일어나면서 정색빨고 야 확인해보던가 이러는거;;아낰 지금 생각하면 진짜 쫌 그렇지만 그때는 그게 마냥 장난인줄만 알고 그래 확인하자 그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랬더니 그 남자가 좀 급했는지 내 손목을 콱 부여잡고 가장 가까운 모텔로 끌고감.....그리고 음..좀 그렇고 그런일들을 하고 나니까 술이 확 깨면서 정신이 들고 내옆에서 자고있는 남자가 보이는데...와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걍 남자 이불 제대로 덮어주고 나 도망치듯이 나옴....아,나 이제 어떻게하지??책임지라그러면어떻게해?남자여도 그런 남자들잇다는데,아씨!혹시 몰라서 번호는 적어두고왔는데...아 불안해!나 진짜 어떻게해ㅋㅋㅋ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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