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 0214, 더 파라디(The paradis) 완결 텍파 나눔 + 사담 이라 9 여 ~ ☞♡☜

그대들 뽀뽀! ˘ 3˘

♡안녕안녕♡

★드디어 내가 제목에다가 '파라디 텍파 나눔'이라는 글씨를 썼어요★

끝났따아! 

5달만에?????????????완전!!!!!쩔죠?????완전 늦.장.퀸이죠?

작년 11월 말쯤 시작했던 파라디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내가 못~살~아

중간엔 말도 없이 한 달 쉬기도 했었고

이래저래 책임감 없는 작가라 미안해요(...)

하지만 이렇게 오랜 시간 연재해온 만큼 380kb라는 쾌거를 이뤄냈어요!

이거 긴건가? 길다고 했으니 아마 긴거겠죠? 전작보다 엔터를 엄청 줄였거든! 아니라면 뭐 소금쟁이가 되어야지 어쩌겠어..

사인온은 몇kb였더라 .. 으ㅡ유

△

어쨌든 파라디는 여러모로 제게 정말 큰 의미인 것 같아요

머리 굴려 플롯을 짜본다거나, 무언가 더 복선을 두려 끙끙거린다거나 하며 시간을 쏟았던 면에서도.

앞으로 바빠질 것도 생각해 보면, 아마 제가 마지막으로 완결을 낼 수 있었던 연재작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더 이상은 이렇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글 쓸 수 있을 것 같진 않아서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애착이 가는 글인 것 같습니다. 비록 금칠을 하지 못한 것이 한이 되지만요^^!

제가 기억력이 상당히 좋아서..좋..ㅇ..?좀..많이 괜찮아서!

그 동안 답글 달아드리며 한 분 한분과 나눴던 얘기들이 머릿속에 저장되어있습니다^ㅠ^그래서인지 더 얻어간 게 많았던 글이었어요

구독료를 걸지 않았음에도, 혹은 암호닉을 달라고 찡찡대지 않았음에도 당신께서 먼저 소통을 위해 다가와주시고

이런 게 가만히 앉아 받기만 하는 사랑에 있어서 가장 감사한 점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믿고 봐주시고, 구독료도 없어서 뒤로가기만 누르면 그만인 글에

수고했다고 토닥여주시고 잠자리에 누우면 몇번이고 생각날만큼 과분한 댓글 주신 그대들에 어떻게 보답을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거 진지병 아니에요..

더군다나 제가, 단순히 취미로 픽이나 쓰는 사람이 아닐 뿐더러, 글은 제 진로에 무한한 영향을 끼치는 활동이 되기 때문에

팬픽 말고는 아직 제대로 된 작품 하나 써본 적 없는 제게

그대들이 주시는 댓글 하나하나가 앞으로 제 창작 활동에 잊을 수 없는 힘이 되었다는 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항상 답글로 감사하다 감사하다 하는데 절대 예의상 되돌려주는 답이 아니었다는 것도..☞☜

물론 글은 언제나 써놓고 뒤돌아보면 흑역사가 되어 있더라구요

그대들 재밌게 보신 전작 사인온에 예의가 아닐거라고는 생각하지만 지나고 나니 제 눈엔 과거 문체가 되어 있고

파라디 문체도 언젠가 제 눈에 빛바래 보일 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다섯달이라는 시간을 할애해 쓴 픽을 30명 남짓한 그대들에게만 드리고 싶어 텍파를 만들었으니

시간이 지나 흑역사로 보일지래도 꼭 간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사랑들(- -)(_ _)

p.s 차가운 작가 아니에요

저랟요

절대

절대요절대

저 완결편에서 차가운 작가라는 말 처음들어봤는데 그게 ..아 그동안 사담을 잘 안했던 이유는요

그렇잖아도 진지 돋는 파라디 마지막 부분에 숨김글 사담으로 정신을 놔버리면

그대들 감정선이 흐트러지실까봐 일부러 안한ㄱㅓ라9요ㅠ,ㅠ 답글 달아드릴 때 나 자갑지 않잖아 그렇죠?

나도 막 오늘 있었던 일 늘어놓으면서 ㄷㅏ이어리 써놓고 막 어리광도 부리고 싶었는데! 그러면 그대들이 싸이월드에나 가서 포도알이나 받아먹으라고 하실까봐 안그래따고! 진ㅉㅏ루라고~~~~~~~~~~~~~~~~~~~~ 나는 언제나 진지 돋는 사람이 아니었5 나도 막 찡찡ㅇ이ㅉㅇ하고싶었 다구여

글만 놓고 사라지면 기분이 묘하다시던 ㅇㅈㅊ그대 .. 바로 ↑이 이유라고여

자세히 보시면 밝은 편들 아래에는 사담이 이뜸니당..사담도 나름 생각하며 했던 고에여

+

차기작?

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긴 연재작은 아무래도 힘들 거 같아요

그렇게 오랫동안 활동할 수 있을 거 같지도 않고

이미 사인온과 파라디를 연달아 달려서 기력이 소진했습니다 진지해요 진지하다고

그래서 아마 50kb이내 단편이나 조각, 으로 간간히 찾아뵐 수 있을 거 같아요

차기작 물어보시는 그대들이 있으셨는데

아 저 이렇게 어두운 거 ㅆ느느 성격ㅇ이 아니었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밝은거 할거에요 밝은거! 밝은거!나 우울증 걸리겠어

앞으로 절대 파라디처럼 감성돋는 글 나오지 않을거에요 맹세할거야

맹세는 좀 센가? 어쨌든 다짐할거에요

인생은 밝게 살아야 하는건데

+

앞으로의 활동에도 구독료는 걸지 않습니다

제가 아무리 포인트 거지라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헿ㅎ헼ㅋㅋㅋㅋㅎ헤 쪼렙이라지만ㅋㅋㅋㅎㅋㅎㅎㅎㅎ

뭔가 음 번거롭기도 번거로울거같고

이제 뭐 그리 쿠크에 연연하지도 않아요 나는 언제나 오픈되어 있을래~.~

→근데 이 글은 왜 구독료냐고 물으신다면←

나도 좀 궁금해.. ⊙.⊙ 이게 몰까?하핫

이것만 좀 해볼게요 히

/

0214, 더 파라디(The paradis) 는 공금 소장본 입니다

연재 시작할 때부터 말씀드렸다시피 암호닉 그대들에게만 드릴 생각이구요

없으신 그대들은 죄송하지만 이메일 받지 않습니다. 헷갈리니 적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중간에 충동적으로 올린 공지글이 하나 있었는데 거기서 유령 암호닉 정리했다고 말씀드렸어요

혹시나 모르고 계시는 그대들이 있을지 몰라 말씀드리자면 129명 여러분 중에 유령 암호닉 분들 전부 쳐냈습니다

기준은... 미안 저도 몰라요 .. 그건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유 없이 정리된 분들은 없을 거라는 건 확신합니다

¶

티벳 케헹 꿀꿀 감성 키시스 who 콩이 tender 신알신 유자차 만두 모바일 똑똑이폰 에몽 다트 퐁퐁이 제나 아이비 가리비 

우왓 푸리 라임 댕열 규룽 여리 내사랑울보동우 선녀리 무단횡단 북 새벽 현대문학 까또 여니 홀니 헿헿 자라 뀨뀨 불맠 

이씨 차별 닌텐도 제이 열리 피트리 환 미캉 루뜨 연두 린 듀부 귱 초딩입맛 무럭자라 냐옹이 리니 테라규 오일 

비회원 곰팡이 숭늉 헝그리 군만두 홍홍 미옹 사인 릴리 삶은계란 와쵸 찹쌀떡 사리 규야

¶

연재 중간중간 체크하며 정리한 최종 암호닉입니다

물론 파라디를 읽어주시며 암호닉 주셨던 분들도 넣어드려야 맞다고는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 . ^,^ ;; ;;;;;히

저 윗분들 71명인거 같은데..아닌가? 아아닌가? 자꾸 계속 세어봐서 눈알이 빠질거같아 지금

아무리 수포자라지만 덧ㅅ셈도 못하다니..나란 바보

아몰라 몰 라 암호닉 얘기는 그만할거구요 ㅎ히킼ㅎㅋㅎㅋㅎㅎ히

한번 더 정리한 암호닉이니 확인해주시고 이메일 달아주세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저분들만 달아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눈팅 많다는 거 잘 알아요 그러니까 이번에도 그냥 하시던대로 눈팅! 해주셨으면 합니다! 굽신굽신^ㅡ^

헷갈리니까 댓글은 말아주시구요

아 물론 본인이 있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하시는데 빠지신 그대들은 댓글 줘어요 그건 내가 너무 미아내 삉삉

최대한 많은 위 암호닉 그대들이 모여주실 때까지 기다릴거니까 조금 늦어질 수도 있을 것 가타여

양식은 따로 없어요 암호닉을 꼭!밝혀주시고 이메일을 적어주세요^_^~

보내드렸다는 글은 따로 올리지 않아요, 이번주 중으로 메일함을 화긴해주세여 쑝!

*

메일링 속에

+ (번외편) 선물

..☞그럴 생각입니당.☜근데 ㅅㅏ실 잘 모르겠다..

박수칠 때 떠나야 할 거 같기도 하고..번외같은거 때려칠까 생각하기도 ㅏ하고 잘 몰라여~.~

*    *    *    *    *

앞서 말했듯이

정말 한분한분 고마워요

고맙다는 말보다는 감사가 더 세니까 감사하다는 말로 할까? 그럼 감사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히

사실 감사로도 표현 못할만큼 감사한데 이건 뭐 표현 못해요 그대들이 내가 되어 느껴보는 수밖에 없는걸

그래서 역시 아무리 사담이라지만 마지막 멘트는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로^.^~

다섯달 동안, 나만큼 그대들도 따라와주느라 수고 많았어요

먹지 않아도 배부르단 말이 이런걸까?

제 다섯달치 달력에는 삼십몇개의 동그라미가 꾸준히 같이 했으니까요

그러니까 고맙고 사랑해요! 진짜 많이!

내 사람들 앞길에는 행운만 따르기를.

[독자1]

차별입니다!

[독자4]

우왕!!!!!!!!! 규닝 그대 저 처음으로 일등...♥ 헿 제가 알바와 과제로 바빠도 항상 꼬박 댓글 쓴 의미가 있네요 텍파도 받을 수 있고!!!!! 완전 지금 날라갈 정도로 기분이 대박 좋아서 잠도 다 깨고 영화를 볼 수 있을 거 같아요ㅠㅠ 완전 좋으다 그대 진짜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너무 수고 했어요 꾸준히 놓지 않고 해줘서 고맙구요 슬럼프 왔을텐데도 꾸준히 달려와줘서 너무 감사해요 //_// 그대 단편으로 항상 찾아와도 저는 매일 달려옵니다ㅠㅠ 그대가 한가하면 또 연재 해줬으면 좋겠는데..ㅠㅠ 그래도 나중이 있으니까! 그대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독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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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오늘은 평소보다 석식을 빨리 먹었어요... 이유는... 몰라! 그래서 야자 시작 전에 여유롭게 그대의 글에 댓글을 달아볼까 합니다 기분도 상큼하게 바꾸려고 노래를 마구 돌렸으나 제 폰에는 기분ㅇㅣ 바닥일 때 눈물 한 웅큼 쏟아낼 노래만 한가득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얌전히 낫띵오를 틀었슴다... 마침 오늘 데이터가 들어와서 2등이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기분 좋아!!!!^▽^ 정신없이 이 글 읽을 때면 밤낮 가리지 않고 머리 풀고 달리던 파라디가 끝! 헐! 그대랑은 작년 시험기간 부터 만나서 이렇게 파라디는 시험기간 직전에 끝나네요 하지만 괜찮아 시험은 끝나도 그대랑 나의 인연은 계속 될테니까!!!! 진짜 파라디 읽으면서 이불차고 오열하던 적도 많은데 아무래도 시험 끝나고 한 번 더 그래야 할 것 같죠?^~^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박수) 앞으로는 단편으로 만나요! 사랑해요 규닝 당신 없인 못 살아!♡♥ -아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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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thㅏ랑해 김성!규닝? 내가 언제 공지가 들어올까..애타게 기다리면서..레포트를 쓰는 와중에 인티를 들락날락거리고..레포트 다섯줄 썼고..미칠 지경이고..내가 일등하려고 했는데 댓글이 막 달리고 있ㄴㅔ 흑흑..그렇지만 댓글 쓰는 것을 포기하지 않겠어. 너도 나도 앞으론 많이 바빠질테지만 규닝으 글은 언제나 나에게 힐링이라고 한다. 그리고 너 쟈가운 사람 아니야. 누가 우리 규닝한테 쟈갑다 그랬어! 이렇게 귀욤이 철철 넘치는 아가한테! ...어휴.. 오글거리는 말을 쓰는 일이란 참으로 힘든 것이구나. 자중하도록 할게. 서른 몇 명 밖에 가지고 있지 않을 파라디를 제가 가지게 된다는 건가요? 어머 신나 씐나씐나 기분이 좋아지고 있어욜! 여튼 다섯 달 동안 수고 너무 많았고 내가 많이 ㅅㅏㄹ6ㅎH...S2...알라뷰 어머 메일을 안 적을 뻔 했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독자6]

와쵸/안녕 그대!진짜진짜 파라디는 끝이났어요ㅠㅠ참 생각이 많아지는 글이었어요.힘들때마다 글읽고 힐링도 하고 울기도하고;;;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진짜진짜 너무 고마워요.글 쓰는 동안 수고 많았고 한동안 잔인한성규랑 진돗개우현이는 계속 생각날것 같아요;ㅅ;그대 요즘 날씨가ㅠ변덕인데 아픈데는 없죠?아프지말고 몸 잘 챙겨요.끼니도 거르지말고 음 너무 말이 두서없이 길어졌어요.이제 그만할게요ㅋㅋ그대 안녀엉~다음에 봐여!!아 그리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진짜진짜 안녕!

[독자7]

[에몽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저예요. 에몽이요^.^ 드디어 텍파공지가..ㅠㅠ 무릎꿇고 울고있어요. 규닝님의 이야기를 이제야 들을 수 있네요^.^ 사담 부러 독자의 감정선이 흐트러질까 넣지 않았다는 거 보고 되게 감동..ㅠ.ㅠ 왜냐면 정말 사담글이 없어서 오히려 댓글쓰는데 느낀점이라던가 소감이라던가 다 꾸준한 감정으로 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동안 파라디는 저를 정말 궁금하게 만들고 또 아프게도 하고 웃게도 하고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 준 것 같아요. 제가 저번에도 말했던것처럼 워낙 감정표현이 없는지라 눈물도 잘 안흘리는데 파라디 때문에 울컥ㅠ.ㅠ 또르르까진 아니어도 눈시울이 붉어지는 일이 있었었죠. 또 사인온때부터 지금까지 댓글들도 보면 처음엔 어색해하고 댓글 달면서도 이렇게 달면 부담스러워하지 않으실까 생각하고 고민하고 어색한 댓글을 달곤 했는데 점점 익숙해지고 또 소통하면서 진짜 댓글을 달 수 있게됐어요^.^ 그 점 너무 감사해요! 파라디가 5개월이나 연재가 되었나요? 첫 프롤로그가 올라온 게 엊그제 같은데ㅠ.ㅠ 규닝님이 고민하시던 그때가 바로 얼마 전 같은데요.. 그 때 올라온 시를 보고 굉장히 혼자서 많은 추측도 하고 또 던져주신 힌트보고 또 생각하고. 이렇게 재밌게 글이란 것을 일게 될 줄 몰랐어요. 무엇보다 규닝님의 대댓글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혼자보단 둘이 더 재밌잖아요?ㅎㅎ 아무튼 메일링 너무 고마워요. 공금약속 꼭 지킬게요. 저기 위에 제 암호닉 떡하니 있으니까 뿌듯하고 좋네요!!ㅎㅎ 암튼 언제가 되든 이게 마지막이 아닌거죠? 그러니까 안녕! 이런말 말고 다음에 또 봐요^.^ 이렇게 끝낼게요!! 다음번에 만나도록 해요!!♡♡♡♡♡♡♡♡♡

[독자8]

수고하셨습니다작가님

[독자9]

찹쌀떡이에요!!이렇게 글 올라오니까 진짜 끝난게 진짜 느껴져요ㅠㅠㅠ엉엉 대박 진짜 수고 많으셧어요 전 첫화부터 같이 간게 아니라 중간부터 잇엇는데 잇다니!!!진짜 작가님글 읽는내내 행복햇어요!진짜 감사해요 작가님 ㅠ.ㅠ 시험며칠 안남아서 공부해야하는데 주간아이돌보고 엉엉 이것만 적고 공부하가야겟어요! 단편도 좋아요 쉬셔도 괜찮아요 기다릴수잇어요!!! 메일받으면 맨날맨날 읽어야겟어요 생각하면서 읽엇더니 뭔가 글읽을때 생각이 많아졋어요 국어시험을 잘볼꺼같은 이느낌!!흫훟 그동안 진짜 고마웟어요 오늘도 애정하고 좋아해요♥3♥ 그럼 다음에 만나요!! 작가님하고 나누엇던 댓글 저 다 기억하고잇어요! 맨날맨날 감동 ㅋㅋ저 그럼 진짜 갈께요!!빠이빠이 엥 메일링ㄱ인데 메일을 안적엇어요 ㅋㅋㅋㅋ바보인증인가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에요!

[독자10]

유자차지롱~

[독자14]

텍본! 텍본이다! 텍본 메일링ㅇ이다! 으와앙어앙ㅇ아어야양!!!! 다 비켜!!!!!!!!!!!!!!!!!! 그대가 쓰는 글속에 제 암호닉이 있다는건 증말 햄보카고 씬나고 기분 좋은 일임ㅁ니다 오늘 쬐끔 우ㅜ울했었는데 집에오니ㅏㄲ 급햄보캐지더니 이게 다 그대 글이 올라와서 그런거였구나!!!! 억지아니예여.. 퓨_퓨 비록 친구들한테 디스를받으며 딸기우유만 많이 받았던 가슴아픈 오늘이였지만 그대 글 쪽지를 보면 미소가 지어지고 게시글을 클릭하면 아무리 바닥까지 가라앉던 기분일지라도 업업되는 느낌이예요! 내 삶의 활력소! 완결 끝낸거 정말 축하드려요 여기까지 달려온 그대 손도, 이상한 사담만 늘어놓던 내 못난이 손도 다 수고했쪄...흑 T^T... Aㅏ 그리고 저 시험잘봤어요! 물론 어디까지나 제 기준이지만! 자랑하고 싶었다는건 아ㄴ비밀~~~~ 단편같은거 기대 겁나 많이 하겠지만 그대 전편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푹 쉬다 오셔도 되요 나능 이제 팬부ㄱ 가예약 하러 갈꺼니까...킁킁...켘켘케.... 항상 고맙고 사랑하고 있어요 내 줄리엣 규닝그대(그대는 꼬박꼬박 로미오라고 말해주시는데 너무 안말한것같아 미아내요 엉엉)! 언제가 될지라도 그대에게 큰 선물을 해주고싶은데 이런 똥손 망할 손 때치할꺼야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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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엇 그나저나 이번 글에 수열이들이 있었넹 ^ 3^

[독자11]

퐁퐁이 이니다 `ヮ´
제 암호닉이 첫!줄!에! 있다니 T__T 저는 픽이라고는 ㅍ도 쓰지 못하는 잉여라 댓글도 그다지 잘 쓰지 못했던 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항상 재밌게 잘 읽었스니다!!! 댓글로 표현되지 않았어도 잘 아셨을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번외편, 선물...! 있다면 눙물로 읽겠지요 난 그러겠지요 으어엉... 벌써 2013년도 5월이 되었고 규닝님도 저는 모르는 현실의 생활이 있겠죠? 천천히 에너지를 충!전! 하시면서 돌아오셔도 전 좋아요 ~_~ 규닝is뭔들.. 써주신다면 그것만으로도 선물이시다..!
답글로 메일만 쓰려고 댓글 삭제하고 지금 다시 쓰는 중인데 문제 없겠죠.. 흡.. 그럼 다음 픽에서 또 보아요.

[독자12]

@naver.com

[독자13]

내사랑 울보 동우/아잌ㅋㅋ 위에 그대들은 어떻게 저리 많이 쓸 수 있죠?? ㅠㅠ 저는 역시 말도 멋하는 바본가봐요 ㅠㅠ 위에 그대들 부럽네요 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에요 ㅠㅠ

[독자16]

규닝닝님 완결 축하드려요!!암호닉이 없으면 매일링이 안된다니 아쉽네요ㅠㅠㅠㅠ제가 너무 작가님 픽을 늦게 보기 시작했나봐요ㅠㅠㅠㅠㅠㅠ저는 올라온 글에 만족할게요!!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독자19]

암호닉목록에 아직까지 무단횡단이있는거보고 저 감동했습니다...ㅠㅠㅠ규닝님 정말 오랜만에 덧글남기네요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내사랑♥♥인티에는 꽤 자주들어오긴했는데 글잡글은 정말 단 한편도 읽지 못했어요.물론 이게 절대 팬픽이란 늪에서 헤어나왔다는뜻은아니지요...킄
실은 저도 몇편의 똥글들을 쓰기까지하고 쪽지함에는 항상 신작들이 뿅뿅올라왔지만 저는 완결이 날때까지!기다리기로 작정했고 드디어 생존신고를 하고있습니다.텍으로 처음부터끝까지 단숨에 읽어버릴테야요!!완결 올라왔다는 쪽지가 왔을땐 정말 못참을 뻔했어요 하지만 그건 스포일러니까!규닝님의 문체라던가 글이 정말 더 멋져진건 확실해요!하지만 최초로 올려주신 글부터 저는 정말 모두 최고라생각하고 읽어왔으니 규닝님은 과거의행적들에도 더욱 자신감을 가지시길!아 규닝님은 전혀 궁금하시지않겠지만 전 아주 잘 살고있습니다 재수를하는데 왜이리 즐거운지모르겠네요 하하핫 드디어 머리가 고장났나봅니다 저에게 힘을주쎄요!!!파라디도 완결났으니 이제 현성이 팡팡팡파라팡팡 터지길 기대하며 메일주소남기고갑니다!나를잊지말아요...♥내사랑이이겨요...!뭔소린지!더 헛소리하기전에 사라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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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왜죠!?왜 제 메일주소는 저 아름다운 초록빛을 띌수 없는것이죠?재수라서!?으앙 울거야

[독자21]

아 됐다!찡찡대서미안해요그대 ㅋㅋㅋ

[독자22]

이 글을 읽다가보니 항상 눈팅만 했던 제가 너무너무 죄송해지네요............. 항상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셔요!! 완결 축하드리구요!! 다음에 그대 글이 올라온다면 당당하게 암호닉을 만들어서 댓글 열심히 달아볼게요!!

[독자23]

규야에요! 규닝님 그동안 쭉 정주행 못해서 죄송해요ㅠㅠㅠ 시험기간이라 인티를.. 하.... 파라디라는 작품을 글잡담에서 돌아다니다가 본건데.. 어느새 이렇게 빠져있네요..! 이렇게 좋은 작품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답글 하나하나 다 달아주신것도 감사하구요..! 파라디 끝까지 완결하신거 축하드려요 단편으로 오셔도 늘 읽고 답글 달아드릴게요! 규닝님은 제 사랑이니깓... 사탕해욧! ㅋㅋ

[독자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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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이씨 / 안녕 규닝그대! 어제 새벽에 나에게 기를 나눠줘서 시험 제 생각엔 잘봤어요! 사랑해요 규닝그대, 수많은 암호닉들 가운데에 내가 살아남아서 기분이 너무좋아. 다섯달동안 그대의 파라디와 함께해서 행복했어요, 시간 없을텐데도 글써줘서 고마워요. 앞으로 단편이든 장편이든. 기대 많이 하고있을꺼니까 언제든지 와요 알죠? 나 항상 여기서 기다리고 있다는거. 파라디를 읽으면서 맨처음엔 그대 특유의 문체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뭐라고해야하지 첫편 볼때부터 뭔가 끌어당기는. 아무튼 그런게 있었어요. 그리고 계속 읽어가면서 복선...복선이 있는듯 없는듯! 알것같으면서도 안풀려서. 파라디 읽으면서 국어 공부 잘했어요, 좋은 시도 많이 봤고! 내가 말안해도 알고있죠? 그대 많이 사랑하고있다는거.♡♡♡♡♡♡♡♡♡ 또볼꺼죠? 마지막으로. 사랑해요. 그대가 있는 여기가 바로 0214, 더 파라디에요
윽 이렇게 쓰고 나니까 오글거려서 얼른 숨어야겠어요@.@

봄의 정원으로 오라, 이곳에 꽃과 술과 촛불이 있으니
만일 당신이 오지 않으면 이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리고 만일 그대가 온다면 이것들이 또한 무슨 의미가 있는가

[독자26]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독자28]

헐..대박...저..정말 유령암호닉이였던 리니에여..ㅓㅇ..작가님.헝ㅎㄹㅎ읗앟헝ㅇ나인티못들어오는동안 ㅠㅠ뭐야ㅠㅠㅠ벌써끝났엏헝헝흐으ㅜㅜ우ㅜㅜㅠㅠㅠㅠㅠㅇ오자마자 작가님 필명을 검색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허유ㅠㅠㅠㅠㅠㅠ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그동안 못들어온 이유는..흡 제폰이 하늘나라를 갔다죠★☆...잘가 나의 옵티머스..흡 저는 오늘 시험이 끝났숴여!!!!!!!!그래서 동생폰 빌려서 들어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유ㅠㅠㅠㅠ진짜 마음 먹고 인티를 뙇!!!안한게아니라..못한거죠 그쳐...ㅠㅠㅠㅠ훕 집 컴퓨터는 이비에스이외는 다..차단이라고해야하나여 헝엉ㅇ엉엉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저나 구독료???는 뭐져 첨봐ㅠㅠㅠㅠㅠㅠㅠ여튼 네 허유ㅠㅠㅠㅠ절 잊으셨을줄알았는데 항 설마설마하면서 봣는데 진짜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아저진짜ㅓㅓ유ㅠㅠ작가님미안해요ㅠㅠㅠㅠㅠ아이이런유령을 받아주시다니ㅠㅠㅠㅠ헝렁유ㅠㅠㅠㅠㅠㅠㅠㅠ나란독자 못난독자야ㅠㅠㅠㅠㅠ제가 들어오니까 텍파나눔이있ㄴ네여헝유ㅠㅠㅠ이건 정말 거짓말안치고!!!!!!!우연입니다ㅠㅠㅠㅠ우현말구ㅎㅎ..ㅎ하핧흫헤헤헤헼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죄송해욬ㅋㅋㅋㅋㅋㅋㅋ여튼 뎡말 저 헝 흐어ㅑㅓ유ㅠㅠㅠㅠ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작가님은 저 기억은나시나요ㅠㅠㅠㅜ헝 인티를 언제였져 겨울방학때하다가못했었나..?봄방학이였나ㅠㅠㅠ여트뉴ㅠㅠㅠㅠ방학때부터 제가 갑자기 사라졌었져ㅠㅠㅠㅠㅠㅠㅠ헝ㅇ윯류ㅠㅠㅜㅜ흐으후ㅠㅠㅠㅠㅠㅠ오또케ㅠㅠㅠㅠㅠㅠㅠㅠ아ㅏ나진짜뭐라고하져 ㅇ헝 지금 작가님한테 죄송한마음밖에없어요 헝ㅇ엉ㅇ ㅠ^ㅜ흐앙 작가님 차기작!!!!!!!저는요!!!!!달달한것도 좋고 어 음 어 뭐 규닝님 이즈 먼들ㅠㅠㅠㅠㅠㅠㅠ다좋져♥♥♥♥♥♥ 흐핳어떡해진짜 저 말이안나와옇흥우ㅜㅠㅠ저기암호닉 리니가 저 맞져 저맞져ㅠㅠㅠㅠ저쥬ㅠㅠㅠ저ㅠㅠㅠㅠㅈ 진짜 한글자쓰고 올라가서 다시 확인해보고ㅠㅠ헝 이거 꿈아니져 진짜죠ㅠㅠㅠㅠㅠ무슨 댓글내용이 유유유유유밖에없어ㅠㅠㅠㅠㅠㅜ다른분들은 징짜 얼차게 막 가득가득 써주셨는데 저는 울음 가득이에여 흥엉...글자수 채울려고 그러는거 아니구!!!!진짜 제 심정 이라죠 유우우ㅜ유흐으ㅠㅠㅜ 이제 안써야지ㅠㅠㅠ 헝ㅇ그나저나 파라디가 5개월동안!!! 그동안 못본날이 더 많은것같아요 흐엉...이번주 안으로 폰살꺼같으니까!!!! 규닝님 신알신뜨자마자 달려가서 바로 1등으루 달려가서 1등으로 댓글쓸꺼에요!!!!허우ㅜㅠㅠ절 잊지않으셨어웋ㅇㅜㅠㅠ무한감동 지금 말이안나유ㅏㅎ르하어ㅠㅠㅠ 작가님 뎡말 thㅏ랑해요ㅠ_ㅠ제마음이 느껴지시나요 헝 나 아직 파라디 다 못봣늗데 헝엉ㅇ엉ㅇ 앙대 지우시는건 아니져ㅠㅠㅠㅠ 하나하니 다 읽구 댓글 다 쓸꺼야ㅠㅠㅠㅜ엉엉엉 말리지맣형후유ㅠㅠㅠ리니라능ㅜㅜㅜ저 리니이에옇ㅇ 저기에 내 암호닉있ㅇㄹ흐어ㅜ루ㅠㅠㅠㅠㅠㅠㅠ다른 이야기도 하고싶은데 어 음 어 파라디 해피였겠죠!?그쵸!? 흐엉 글 이야기하고싶은데 아직 내머리는.. 우현이랑 성규랑 어디였져 기차여행하구 막 그랬잖아요!!거기..까지..흐엉..맨날 행쇼하게해달라고했는데 흐히히히 꽁냥거리는모습 볼수있겠죠!? 헿 항상 성규보면 뭔가 숨겨진 비밀이 많은것같다고 !

[독자29]

느꼈는데!!!!! 헝 얼른 보고싶어요..헝 진짜 제가 폰마뉴ㅠㅠㅠ사면 작가님 귀찮다고 생각하실 정도로 댓글달꺼야!!흐ㅡ아르루우ㅜㅜㅜㅠㅠ뭐쟈 위에 쓴 내용도 별로없는데 글자수를 다 채워바렸어.. 다 ㅠㅜㅜ때문일꼬에요..헝 이제 안쓸꼬야!!!!! 작가님!!!!!!!!! 다른 작품으루 와요 흐히 저는 감성돋는글이라도 언제나 환영!!!!!!짱짱 다좋아요 헝 말하다 보니까 위에랑 똑같이 말하고있네요..흡..전 왜이렇게 글쓰는걸 못하져.. 책 안읽고 다닌게 여기서 들통이나네요 ..★☆ 흐아.. 동생이 폰달래여ㅠㅠㅜㅠ 아직 하고싶은말많은데 헝..기다려요! 조만간 다시 올께요♥♥♥♥♥♥♥ 저 기억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ㅠ^ㅜ!!!!!!!!!!!! ㅇ..염치없지만ㅠㅠㅠㅠㅠ흐엉 그저기이메일..네.ㅡ항..허어떡해ㅜㅜㅠ진짜죄송해여 ㄷㄹㅎㄷ제누차뀨ㅠㅠㅜㅎ으ㅡㅜ우ㅜㅜ다음작품은 진짜 한번ㄷ 빠짐없이 같이할꺼야!!!!찡찡!!!ㅋㅋㅋㅋㅋㅋㅋㅋ흫 부디 저를 용서해주소서ㅜ^ㅜ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헝..염치없는 나란독자뎡말ㅠㅜㅜㅜㅠㅠㅜㅜ르어어ㅜ우ㅜㅠㅠㅠㅠ진짜 이제부터 잘할께요!!!!!!!!!!!♥ 저 진짜 안잊어주셔서 감사하고 정말 또 감사합니다 ㅜㅜㅜㅠㅠㅠ

[독자30]

사리예요!!!!!1 와 ㅠㅠㅠㅠㅠ 요새시험기간이라 신알신 울려도 나중에 봐야지 하고 아껴뒀는데 ㅠㅠㅠㅠㅠㅠㅠ 2틀만더있으면 정주행 다시할수있는데 하 텍파로온다니 ㅠㅠㅠㅠㅠ 아 설레 기억해주셔서너무감사해요 ㅠ.ㅠ!!!!!!!!!!!!!1 차기작도 기대할게요! 고3인건 비밀이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 자주못올수도 있지만 ㅠ.ㅠ 올때마다 꼬박꼬박 댓글 달게요! 정독도하고! 너무감사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독자31]

릴리에요!그대 안녕안녕!반가워요~글을 읽고 싶은데 포인트가 부족해요ㅜㅜ보고싶다ㅠㅠㅜ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ㅎㅎ

[독자32]

삶은계란 이에요! 사담들고 금방오셧네요! 따로 글을 올리실거란 기대는 햇지만 그 이유가 너무 멋져서... 우리 감정선까지 챙기는 작가는 당신뿐일꺼야요 ;-; 내가 더 감동받은거알아요? 흡.. 짧은 글이든 뭐든 갖고만 와주셔요 제가 감히 읽겟으니 ㅜㅜ 우리의 댓글 하나하나가 조언이되고 그대의 진로의 무한한 영향이 된다니.. 사실 그랫으면 해서 댓글 단것도 좀 있어요 당신 글실력은 어마어마하니까 ㅜㅜ 진지병아니야요 나도 ㅜㅜ 픽이 아닌 다른 종류? 다른분야? 에서도 보면 좋겟다싶어서 최대한 글칭찬이랑 내가 느낀거 그대로 말한건데 ㅎㅎ 사실 저도 규닝님이 댓글 단거 보면서 엄청난 뿌듯함을 느낀게 진짜 어마어마한데ㅎㅎ 뭔가 내 글해독력이 상승 되는게 느껴지고 ㅠㅜ 선생님한테 독후감상문 쓴다음에 칭찬받는거같은 느낌? 헿헤헤헤ㅔ헿 사실 제가 미국에서 산지만 몇년째라 가끔 영개국어처럼 설명도 못하고 그럴텐데 잘 알아주고 고맙다고 하는 작가님이 너무 좋고 정이 너무 들어서 ㅜㅜ 이런 어마어마한글 써줘서 고맙고 파라디를 선물해줘서 고마워요~ <3 파라디를 받을수있다는게 진짜 특별한게 이제 이런 글 쓰기 힘드시다니까 ;-; 물론 데리고 오실 글들도 다 어마어마할거지만 시원섭섭하니까 ㅎㅎㅎ 진짜 고마웟고 수고햇어요! 편히 쉬다오실께요 히융히융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독자33]

모바일이므니ㅏ다/ 헐!!!!!!!!! 내가 있ㅇ어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저기에 있어도 되는건가 모르겠thㅓ여... 난 나쁜 독자에요ㅠㅠ 바쁘다고 인티에 안들어오고 매편 댓글도 못달아주고ㅠㅠㅠㅠ 오늘 시험 끝나자마자 바로 들어왔어여ㅕㅠㅠㅠㅠㅠㅠㅠㅠ 으으으 이제 텍파공지가 뜨니까 진짜 완결같네요.. 뭔가 더 이어져갈것같은 느낌이었는데ㅠㅠ 시작은 함께였지만 끝은... 음, 반성중입니다ㅋㅋㅋ 그래도 파라디 한편한편 다 잘봤어요! 아직 완결까지 다 읽진 않았는데 그냥 텍본에서 다시 봐야지~ 규닝그대 많이많이 사랑하고요, 항상 화이팅! 멋진 글써주시는 그대가 참 멋있습니다+_+ 한 작품 완결 내기가 정말 쉬운일이 아닌데.. 정말 수고하셨어요ㅠㅠ 끝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독자33]

우왓입니다! 어엏 메일링이라니...5개월이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지만 정말 쏜살같이 지나간 것 같아요. 파라디 연재시작하신게 엊그제같은데... 아 여전이 너무 아쉽고 섭섭하네요ㅠㅠㅠㅠㅠ 항상 규닝그대 파라디 신알신 오면 너무 설레고 기대되고 했었어요. 앞으로도 그럴 것 같구요ㅠㅠㅠㅠㅠ그대는 마성이야ㅠㅠㅠㅠㅠㅠ파라디에 나오는 인물 하나하나 너무 정들었는데 떠나보내야한다니... 메일링 오자마자 다시 정주행해야겠어요ㅠㅠㅠㅠ 그대 지난 5개월동안 너무너무 수고 많았어요! 그대 글 보는게 몇없는 즐거움 중에 하나입니다ㅠㅠㅠㅠ그대도 항상 하는 일 모두 잘되길 바랄게요. 항상 말하지만,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독자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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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비회원도 비회원 계속 읽기 버튼을 누르면 글을 구독할 수 있습니다

[독자36]

헐.....? 선녀리예요 제가 암호닉목록에 있어서 정말 놀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년에 시험들을 다 말아먹어서 진짜 열심히하려고 좀 오랫동안 인티를 못했더니 파라디는 완결을했네요 시간참빨라요ㅠㅠ방학땐 새벽에도 댓글달고 그랬던거같은데ㅋㅋㅋㅋ시험도 끝나고 지금기분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언제부터 댓글을 못달았는지도 까마득한데 저렇게 암호닉목록에 있으니 쪼끔 부끄럽기도하고 네...그르네여.......정말 수고많으셨구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하고있을게요!!! 고생많으셨습니다ㅠㅠ제가 댓글은 꼬박꼬박 못달아도 그대글 정말 좋아하는거 알죠??! 댜룽해요S2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독자37]

으앙...나 살아났다...ㅠ ㅠ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그동안 안되는 부족한 글솜씨와 허접한 키보드로 (심지어 노트북..) 새로고침을 눌러가며 글이 올라오기를 기다린 보람을 여기서 찾았습니다. 늦게 알아서 전편에 감상을 달아드리지 못한게 죄송할만큼 저에겐 감동적이고 소중한 글이었어요. 물론 글을 쓴 작가에 비할바는 아니겠지만 읽는 사람에게도 그만큼 큰 의미로 다가온 글이었다는 말이예요. 표현력이 허접한건 이해해줘요 ㅠ 제가 고작 이정도랍니다. 정말 하루하루 지겹고 눈뜨면 일어나서 회사가고 퇴근해서 들어오면 씻고 다음날 출근 준비하고 그러는 생활에 오늘은 글이 올라왔을까? 그 생각으로 컴퓨터를 켜는 순간만큼은 설레일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어디에 사는지도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는 그 누군가에게 글만으로도 설레임을 줄 수 있는 그대는 대단한 사람인거예요. 힘내시길..그리고 제가 쟈가운 그대 ㅠㅠ 라고 했던 것 같은데 ;ㅁ; ..설마 거기에 상처를 받은건 ㅠㅠㅠㅠㅠ 그건 우리의 만남이 이대로 끝인거야 !!!! 라는 슬픔에 잠시 정줄을 놨던 저의 몸부림이라고 생각해주시길...ㅠㅠ

[독자38]

그러나 저러나 이 글에 메일주소를 달고 인사를 하면 이제 정말 파라디의 성규와 우현이는 저와 독자님들과 작가님의 마음속에서만 존재하겠네요. 뭔가 눈물이 날 것 같아요. 어딘가에서 살아가고 있을 것 같은데. 에헤.. 긴 연재를 하시느라 그동안 지치셨을텐데 잠시 쉬시고 또 잠깐 잠깐 조각이라도 좋으니 떠오르는 글이 있으면 돌아와주세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너무 오래 걸리진 않기를 바라며 마무리할께요. 감사했어요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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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닝]

...현실 눈물

[독자39]

헉..정말 눈물 콧물 짜면서 달고 있는걸 어떻게 아셨지..;;; 그런데 어쩐지 위에 적힌 암호닉을 안 적은 기분이 들어요..비회원이예요..땀;;

[규닝]

제가 현실눈물!!!!

[독자40]

헉 ㅠ 저의 감사한 마음이 즈질 표현력에 100분의 1이라도 전해졌다면 감동..
너의 생각 나의 생각 같으면 b ..
이 무슨 되도 않는 개그 드립;; 그냥 잠시라도 웃게 해드리고픈 정성으로 이해를;; 5개월이나 함께 한 아이를 떠나보낸다고 생각하면 참 허전하고 아쉬우실 것 같아요. 이별의 시간을 갖고 얼른 기다리는 71명의 팬들의 곁으로 돌아와주세요 ~ (129명 중 조금 더 기다리는?!)

[독자41]

전부쳐냇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운작가야

[독자42]

내가 의자왕 규닝씨의 71명 여자중에 속하다니 잠시 기쁨의 춤을 추러 나갔다 올게요.

[독자43]

[푸리/(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시험이 오늘 끝난 푸리가 파김치가 되어 규닝님 글에 살포시 이메일 끼얹고 가요.⊙▽⊙ㅎㅎ사실 오자마자 쓰러져서 잘 계획이였능데그대가 메일링을 한다는데 규닝수니인 내가 어또케 발 뻗고 잠을 자겠어여ㅋㅋㅋㅋ그래서 요렇게 달려왔죵! 저기 71명의 그대 팬 중에 내가 떡 하니 써있는데 왜 이렇게 선덕선덕 거리능지ㅎㅎㅎㅎ그대 팬카페에서 강등 당했을까봐 막 심장 쪼그라드러써,....☞☜..진짜 마지막화 읽을 때 소름 쩔었는데 감상평 남길 시간도 없어서 화가난드아 ⊙益⊙!!!! 근데 난 그대가 생각하는 것 만큼 대단한 여자가 아니라니까....바쁜 여자는 나보다 그대면서...ㅎ_ㅎ 바빠도 가끔씩 저랑 대화는 하고 살아옇ㅎㅎㅎㅎ근데 그대 차가운 싸람이라고 오해 받았써여?ㅋㅋㅋㅋㅋ이렇게 귀여웅데...어딜 봐서 쟈가워...그대가 명탐정 코난 작가 뺨치게 대ㅐ단한 복선을 깔아둬서 맞춰가는 재미 되게 쏠쏠했어요!ㅎㅎㅎ그리고 난 그런거 못 맞추는 잉여잉여 멍텽이....ㅠ..파라디는 첫화부터 지금까지 쭉 그대랑 같이 달려서 기붕도 좋고 완결은 그대가 냈는데 내가 막 뿌듯뿌듯하고 그런 저에게도 특별한 작품이에요ㅎㅎㅎ그대가 파라디 문체에도 부족함을 느낄 때가 온다면 그대는 이미 그 분야에서날개를 달고 끊임없이 비상하고 계시겠지...ㅋㅋㅋㅋ그대 글은 항상 날 기쁘게 만들고 동경의 대상이에요. 사인온의 풋풋함이 느껴지는 문체도, 파라디의 성장한 문체도 둘 다 규닝님이 쓴거니까 저는 반응을 합니다!ㅋㅋㅋ내가 그대 탐지기 들고다닌다닝까...ㅇ0ㅇ!ㅋㅋㅋ그대가 기억력이 좋은만큼
저도 그대에 관해서는 기억력이 좋기 때문에....ㅋㅋㅋ제가 댓글로 그대 글은 남들과 다른 타고남이라던지 능숙함이 있다고 했었는데 그대가 그쪽 진로로 가실거라고 말씀해주셨던게 이 공지 보니까 갑자기 생각나요ㅋㅋㅋㅋ그래요. 그대는 딱 타고나게 태어난 싸람이야...♥.♥ 그대가 바빠도 늦어져도 푸리는 늘 여기에 서있을거에요~.~왜냐면 나는 그대의 손수건이닝까!ㅎㅎㅎ그러고보면 시간은 참 빨리가는거 같아요. 파리디 1화를 보고 숨 멎었던게 엊그제만 같은데 벌써 저는 메일링 글에 댓글을 남기고, 그러는동안 그대와 사이도 많이 가까워지고!ㅎㅎㅎ 아,그리고 나의 규닝 빠심 게이지도 매일매일 레벨업ㅋㅋㅋㅋ진심으로 한분 한분 소통하시는 그대에게 내가 더 더쿠가 됬어..모든 현재는 흔적을 남기고 그것은 추억이 되어 다시 되돌아온다는 말이 있듯이 지금 이 순간에도 저는 규닝님과의 모든 소통이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아요ㅎㅎㅎ 나보다 바쁜 것 같은 그대야.(그러면서 내가 바쁜여자라고 내사랑을 거부하시는거시봉가...!나 삐질꺼야...흙..) 항상 밝고 모두에게 힐링힐링의 존재의 규닝^-^ 그러니까 제 힐링도 받으면서 혹여 나중에 힘든일이 닥치더라도 견디셨음 좋겠습니다. 나도 진지병 아닌데 이건 진심.

[독자44]

낮은 곳에 있고 싶었다

낮은 곳이라면 지상의
그 어디라도 좋다

찰랑찰랑 고여들 네 사랑을
온 몸으로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한 방울도 헛되이
새어 나가지 않게 할 수 있다면

그래, 내가
낮은 곳에 있겠다는 건
너를 위해 나를
온전히 비우겠다는 것이다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이거 완전 규닝을 향한 푸리의 마음인데? ´▽｀

[독자45]

까또지롱

[독자46]

마지막2편을그대와보내지못해미아내요일부러그런건아닌데시험기간이여서글잡도들어오기바빴네요이런건모두변명이되겠죠?내가항상그대글올라오눈건꾸준히봤어요비록보진못했지ㅁ만요그래서지금완결도모른답니다ㅠㅠㅠ그대텍파오면야금야금봐야게써요난그대글이좋으니까!그대글의분위기나문체같은것들이모두제타입이라그대는제가루★팡!그대에게는파라디또한부끄러워질수있겠지만저에게는한없이깊고깊은글이돨거에요결론은그대는내꺼라는거?(부끄)5달이라니새삼스럽게시간이빠르게지난것이느껴지네요그중에는그대의글을보고화내기도쥬금거리기도했는데생각이퐁퐁나네요완결까지달려온작품이제게많지않아기분이좋아요=_=!으앙혀니표정넣고시픈데모바일찡찡ㅠㅠㅠ그대지금까지달려오시느라수고허셨고메일링을잘받아갑니다~.~

[독자47]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독자48]

지금제가쓴댓글보니오타로엉망이네욬ㅋㅋㅋㅋㅋ하지만고치지않을거야!(단호)

[독자49]

하.... 정말 메일링을 해달라고 부탁드리기가 죄송할 정도로 오랜만이에요 규닝그대...ㅠㅡㅜ 제가 규닝그대한테 앞으로는 자주자주 댓글을 못달아드릴거라고 그랬는데 정말로 많이 못달아드려서 진짜.. 제 마음을 표현할 수 없을만큼 죄송해요... 다른 독자 그대들처럼 딱히 댓글도 길게 못쓰고.... 진짜 저 어떡할까요... 이 죄인을.. 쩝... 얼른 텍스트파일이라도 받아서 노트북으로 정주행 해야겠어요!! 항상 댓글로는 응원 많이 못해드리지만 그래두 마음속으로는 항상 그대 응원하구 잇어요ㅠㅡㅜ! 다음에는 조금더 애정표현 많이많이 할게요..♥
이멜주소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그대를 사랑하는 키시스 드림-

[독자50]

아 맞다 그대 완결한거 너무너무 축하드리구 진짜... ㅈ..진...짜... 사랑해요♥-♥

[독자51]

테라규에요ㅠㅠ 그대... 드디어 완결.... 했었죠,.. 메일링 너무 감사해요ㅠㅠ 그대 정말정말 수고했구.. 사, 사.. 사랑해요 진짜 그대 다음작품도 계속 기대되고 그런다요...?!! 시험끝났는데... 추카해주ㅏ요 망했어... ㅎ 으아.. 댓글저도 훌륭한 말솜씨로 길게 써보고싶어요 오늘 한번 해볼까쥬ㅠ ㅠ 그대 필명 뜻 궁굼했는데 알려줄수있어요??ㅋㅋ 규닝규닝.. 어감이 좋당ㅋㅋㅋ 그대.. 제 한계는 여기까지인가벼...ㅠㅠㅠㅠ 이메일은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 부탁드려요ㅠㅠ 감사해요♥

[규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필명은 성규 사진 보면서 혼잣말하다가 지었습니다 아~무런 뜻이 음슴이에요

[독자52]

감성 이에요 ㅠㅠ 어머나 내가 암호닉에있어 ㅠㅠ 으헝 기쁘다구주오셨네 ㅠㅠ흐규흐규 겁나좋아 빨리차기작도보고싶네요 ㅠㅠ 하지만팬북으로조금바빠지실것같으니 기다릴게요////부크부크///(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사랑해요진짜 ㅠㅠ

[독자53]

헐 이제야 규닝님을 알게되서 여기들어왔는데 백포인트걸려있길래 뭔가해서 눌렀는데ㅠㅠㅠㅠ 아왜저는 처음부터달리지못했던건가요ㅠㅠㅠㅠ헝.....

[독자55]

who T^T 그대한ㅌ테 사죄의 무릎을... 일단 파라디 정독하고 올게요 닝덕ㅇ 부활!

[독자56]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와예와예!!!!!!1 파라디가 완결!!!! 조금ㅁ전에 완결편에 기가 다 뺏겨서 흐늘흐늘... 그대는 공지글이 뭔데 이렇게 귀엽죠 ㅠ.ㅠ 구대 사담이 없던게 늘 아쉬웠는데 그런 이유였구낭.... 그랬구나!ㄴ 규닝그대 앞길에는 늘 행운만 따르기를. ♥

[독자57]

다트.다트판뽕뽕왔어요. 이번에는 제가 발랄상큼깜찍한...역시 못 하겠어요=3= 이렇게 공지글이 올라오니 정말 끝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으우 그대가 수고한다는 말을 좋아한다니 이리와요. 쓰담쓰담 해야지. 이건 그대가 알랑가봉가? 제가 무척이나 그대를 사모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로 표현은 많이 못 해도 많이 좋아하고 있어요. 사랑하고 있다는 말도 좋지만 좋아한다는 말이 더욱 더 설레고 간질간질하니까요. 마치 남자 꼬맹이가 여자 아이에게 고백할 때와 비슷한 그런 감정? 사인온 때부터 그대의 문체도 좋았고 사실 나는 그대의 표현력이 좋아요. 약간 흘러나오는 듯 하면서도 뭔가 감정이입도 잘 되고 순간 울컥하게 만드는 힘도 있는 것 같아요. 그때도 한 번 얘기한 것 같은데 막 힘 들었는데 그대 글 읽고 기분이 좋아졌다고. 아마 사인온 때라고 생각해요. 그런 힘을 가진 규닝그대는 내사랑을 받아라♥ 사실 글이라는 그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저도 분명히 글을 쓰고 작품을 내면서도 모순적으로 이 놈은 좋아지는게 힘들더라구요. 저도 나름 노력은 했는데 결국 하나를 쓰더라고 무척 힘들고 막 그랬어요. 그러다 그대 글을 처음 보고 흥미를 가지다가 빠지게 되었죠. 그때는 연재를 하기를 기다리는 그 순간도 기다려졌어요. 아마 흥미와 호기심을 일으킨 건 그대일 것 같네요. 어쩄든 이런저런 좋은 글을 써 주셔서 감사해요, 많이 느끼게 되었고 많은 상상도 하게 되었어요. 가수는 노래로 소통하는 듯이 작가와 독자는 글로 이야기를 한다는 사실이 기억나네요. 이번 글이 완성되면 사실 규닝그대에게 주고 싶다는 사실:) 잠시 숨을 돌리고 서로 다음에 보기로 해요.

[독자58]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메일 사실 잊고있었다능!=3= 규닝 그대는 눈이 부신 사람. 저 하늘에서 저를 바라다 보는, 작지만 꿋꿋이 제 빛을 잃지 않고 빛을 내는 별과 같은 그런 사람.
언제나 밝게 빛나고 있기를

[규닝]

나 설레 주금..글이라뇨

[독자59]

라임입니다 !!! 시험을 말아먹고 돌아온 라임임니다ㅠㅠ 엉엉 셤이 끝나고 인티들어오니 그 약간 사이에 파라디가 완결이됬다니 !!! 마지막에 셤기간으로 못들어와 댓글을 못단게 느므 아쉬워요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그래도 아직 그대의 작품과 같이 달릴 날은 많으니깐열 !! 하트하트 ㅊ금도 몰래 폰으롷댓글 다는중 소심소심스트 ..! 그대지금까지 느므나도 수고하셧고 금작 감사드립니다 !! 느므 즐거웠어요 진짜ㅠㅠㅠㅠㅠㅠ기다리겟슴니다!! 다음작도 기다릴께요 규닝님 하투하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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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가리비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바보아니야...완결댓써놓고 여기다간 안 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지금 생각 안 났으면 큰일날뻔했네 이 돌머리 .. 시험끝나서 긴장이 풀려서 시험전 기억들이 다ㅇ잊혀져가지겈ㅋㅋㅋㅋㅋ엌ㅋㅋ아 근데 제가 완결에 댓글달아논거 다시 보니까 말 정말 이상하더라고요.. 아 그 전주먹은거 돌아온건 그거는 그동안 동생아이디빌려썼던거에옄ㅋㅋ제가 뺏어서 조금 썼져...ㅋㅋㅋㅋㅋㅋ그리고 또 한번 더 파라디 달려오느라 수고하셨어여ㅜㅠㅠ 내 마음이 전달되게 글을 쓰고 싶은데 글솜씨가 좋지 못 하다보니...ㅜ.ㅜ 완결까지 같이 달려왔다는게 뿌듯하다'~' 우리 또 계속 달려요ㅋㅋ 진짜 항상 고맙고 수고했어요♥♥ 제가요 진짜 많이 사랑합니다요 규닝님♥♥♥♥♥

[독자63]

규닝!!저 피트리에요! 저 또 늦게왔죠ㅠㅠ크허ㅠㅠ우왁 그대글이 나의소유가 된다니 꺄룩:) 너무너무ㅅ설레네요 ㅋㅋㅋㅋ 얼른 그대의 다른 글도 보고싶어요 ㅎㅎㅎ 늦더라도 꼬옥꼬옥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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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규지지 규지지 1호 꿀꿀이에여 이제비회원읽기되서 댓글달러와써영ㅎㅅㅎㅎㅎㅎ메일로는 말못한게많아서 이르케 왓찌요♥~♥ 사인온때부터 계속 그대랑 정주행햇는데 이르케 파라디도 막을 내렷내요 그대진짜 수고해써여 솔찍히연재하고하는거 되게힘든거알아여 나도 옛날에 썻엇거등여..겨우겨우 완결내고 해서 그뒤로는 안햇어여 근데 그대ㅠㅠㅠ이뻐 힘들어쓸텐데 이르케 완결도 내고 역시 내규닝그대♥♥항상 나 규지지 규닝지지니깐 힘내긔♥알죠? 사랑해여♥♥하트뿅뿅! +아! 이번에는 댓글치면서 난리안부려써여!엄마한테 안혼낫찌롱ㅎㅎ

[독자64]

헐 잠깐만ㅠㅜㅠ꿀꿀인데여 메일빠져머것써..내가쓴댓글어ㅣ댓글달수없어서ㅠㅠ이르케 다시써여 미안해여 그대♥♥♥
qhfka4973

[규닝]

-여기까지 보내드렸습니다

[독자65]

와쵸/왔다네 왔다네 그대 메일이 와따네!♥

[독자66]

똑똑이폰.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헐그대... 염치가없네여 겁나인티를 안한지며칠이나ㄷ·딨지??ㅜ. ㅜ 근데도 암호닉에 글써주셔서 감사해요ㅜㅜ 진짜 안오고싶어서안온게아닌데 사정으로좀 오래인티를안했더니 이글도 십육일이나지난 지금봤는네요 텍파글에만 댓글다는것 같아서챙피해요 절대 고의가아니랍니다ㅜㅜ 이제와서죄송해요 그대 나없는동안 연쟤겁나 많이 나갔네용 오늘부터 정주행ㅋㅋㅋ전지금성적이 아주 추락하고있...!!!!으앙 아무튼그대 보고싶었어요!!!!!!내사랑그대!!!!!!!!!!!독자들이랑 소통도잘되고 글도완전 내스타일이라 신알신 그대빼고 다끊어서 쪽지하을보니 온통 그대신알신뿐잉네요ㅋㅋㅋ 늦게와서죄송합니다..진짜루여

[규닝]

규닝이는 괜찮다고 한다♡메일링 지금 보내드립니다~

[독자67]

군만두/안녕하세여....?작가님 절기억하시는지..저 군만두예요...헐허허ㅓ허허허허허헣 바쁜 일이 너무 많아서 인티 하지도 못하다가 오늘 기회가 됐네요!! 들어오자마다 더 파라디 보러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요즘이 마음이 뒤숭숭하고 힘들어서 힐링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보고 나니까 여운이.....으으 역시 작가님의 문체는 나의 심금을 울림ㅠㅠㅠㅠ뭔가 요즘 제가 우현이를 만나기전의 성규를 닮아가는 것 같아서요..근데 우현이가 성규를 힐링시켰으니(?)...읽다보니 우현이에게 힐링이 되네여..너무 몰입해서 봤나..명수가 죽었다는 사실에 슬프뮤ㅠㅠㅠㅠ퓨..무튼 너무 감사해요 이런 귀한 작품을 보게 해주셔서..아 근데 저 사실 좀 걱정도 되여..댓글을 안달아서 혹시 작가님이 실망은 하지 않았을지...☞☜ 그런데 암호닉 목록에 떡하니 제가 있어서ㅠㅠㅠㅠㅠㅠㅠ저 지금 되게 감동입니다ㅠㅠㅠ하흐무튼 감사해여..제가 지금 되게 횡설수설한거 같지만..이해력 좋으신 작가님은 제 말을 이해해주시리라 믿어용...흐흐흐흐 혹시 메일링이 지금도 된다면.....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ㅠㅠㅠㅠㅠ제가 엄청 뒷북으로 말하지만...더파라디 완결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S2

[규닝]

군만두그대 안녕안녕 오랜만이에요^_T!!!!!바쁜 일 이제야 좀 끝나셨나요? 숨 좀 돌리세요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공부 문제인가.. 요즘 독자분들 바쁘세요 폭풍공부@.@..시험기간@.@..헤롱헤롱..그대도 그러셨나?ㅠ,ㅜ..그래서인지 요즘 기분이 다운이시라는 그대들이 많은데 다들 힘 좀 내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인터넷이라는 게 이렇게 답글로밖에 힘을 드릴 수 없어 슬픈거같아요 구대 힘 쑝쑝유ㅠ,ㅠㅠㅠ아니 왜....왜왜 규를 닮아가요 그대 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초반 규는 아주 깍ㅈ쟁인데ㅠㅠㅠㅠㅠㅠㅠ힝.. 통째로 힐링하시라고 지금 바로 메일링해드리러 갑니다. 별 거 아니지만 이걸로라도 구대 기분이 나아지신다면 좋을거같아요ㅠ^ㅠ 수고했다고 말해줘서 고마워요, 그대도 한 결 풀린 기분으로 다시 만나요

[독자68]

적당한해석 때문에 신알신했다가 더파라디!발견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혹시 지금도 보내주실수있다면 부탁할게여...힝ㅠㅠㅠㅠㅠㅠ그대ㅠㅠㅠㅠㅠㅠ사실 저 엄청 텍파받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혹시보내주실수있더면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으로 보내주세요ㅠㅠ!

[독자70]

아주 오오오오오오랜만에, 규닝님 글이 생각나서. 이 글 꼭 읽어보라고 추천을 받았어서. 시간도 남겠다, 잠도 안 오겠다. 한 편씩 읽어 나가다가 결국 이틀만에 다 읽어버렸네요. 하하, 언제부터 암호닉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미루감화서? 를 쓰시던 도중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충전기 입니다. 으에, 완전 오랜만에 보는 이름이져? 못난 저를 매우 치시면 됩니다. 찰싹! 더 파라디, 이름만큼 예쁘고 행복한 결말이라 제가 더 감사해요. 중간에 우리 현성이들, 시련은 많았지만 연재 시간동안 함께했던 독자님들과 작가님 덕분에 두번째 천국에서 더 행복하게 살고 있겠죠? 0214. 무슨 뜻일까 했는데 영원히 둘이서 한 사람처럼 사는 집? 이였나요. 윽; 규닝님의 작명센스에 감탄하게 되고.. 그렇게 폴인럽.. 아아, 사실 폴인럽은 예전부터였어요. 이틀만에 글을 다 읽어가면서 나름 추리도 하고, 웃었고 울기도 많이 울었네요. 오늘만 해도 4번은 운 것 같아요. 내일 눈 부으면 규닝님 책임지세여. (으쓱) 아니네, 오늘이군여. 사실 5시간 후면 수업 시작인데. 날도 밝아오는데 뭘 하고 있는지... (한심) 그래도 규닝님 글과 함께한 시간 아깝지 않습니다. 파라디와 함께해서 저도 새로운 천국을 발견한 느낌이랄까? 글 하나만으로 우리를 천국으로 이끌어주는 우리 작가님, 규닝님. 1년이 지난 지금 읽어도 부족함 없는 글 고맙습니다. 고생했어요. 이 댓글 언제 보실 지 모르겠지만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수고했어요. 사랑해요 (♥)

[독자71]

쓸인원북을 통해서 규닝님을 처음 알게 됐고 구글링으로 인티 내 규닝님의 주옥같은 글을 감상하다 운좋게 인티에 가입하고도 계속 찾아보게 됩니다 규닝님 좋은 글 정말 감사해요